사이드 나짐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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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물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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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크로니클 시리즈에 등장하는 하운드로 모든 하운드보다 경험면에서 최고참이면서 최연장자이시다...;; 성우 때문에 뭔가 배신을 때릴거 같은 분위기의 하운드이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엄청나게 유쾌한 인물이다.

2.1. 대인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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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성격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 이 S.I.V.A.에서 원만한 대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카미야 신은 밑에 설명하겠지만 카미야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카미야도 사이드를 엄청 잘 따른다.

크라이프 록하드는 자기 옛모습이 떠오른다며 싫지 않다고 하며 같이 술을 마시고 취향면에서도 비슷한 면이 있어 죽이 맞다고 한다. 알렉스는 같이 게임을 즐기며 자주 이기는지 알렉스가 재대결을 하겠다며 벼르고 있다.

그러나 이리 원만한 대인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여성에게는 유독 약한 면이 있으며 욕을 먹거나 면박, 작업 거절을 당해도 아무렇지 않게 웃고 넘긴다. 하지만 윤 리나는 싫다고 하는데 이유는 시끄러워서... 자기가 딸을 가지면 얌전하게 키우겠다고...

2.2. 카미야 신의 멘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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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실력이 있으면서 하단 문서에 설명하겠지만 인명중시가 모토이다보니 카미야에게 많은 신뢰와 동경을 받고 있으며 사이드도 그런 카미야가 싫지는 않는지 자신의 경험을 카미야에게 알려주며 훈련 및 멘토를 해준다. 그렇게 칭찬과 쓴소리를 해주다 보니 카미야의 실력이 상승하며 사이드는 카미야의 잠재적인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한다. 허나 아무리 그도 카미야의 큰 목소리는 면역이 없는지 목소리를 줄이라고 면박을 준다...

2.3. 한 여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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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나짐이 용병으로 활동했을 당시 사이드는 웬만한 전쟁은 연승을 할 정도로 용병계에서 No.1으로 자부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전쟁터에서 한 여성 용병과 전투하게 되는데 이름은 소피아라고 한다.

소피아의 전략에 사이드는 난생 처음으로 완패를 당하지만 소피아는 자기 목숨은 소중한 거라며 주먹으로 한대 패고 떠났다고 한다.

용병은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료, 오늘의 동료는 내일의 적이라고 사이드는 소피아와 같이 부대를 만들게 된다. 사이드와 소피아의 콤비는 완벽에 가까워서 '소 디아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 사이드는 소피아와 같이 행동하면서 그녀의 인명을 지키는 행위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미국 중부 미국 대사관 인질 탈환작전을 수행하게 되는데 인질은 가짜였고 함정에 빠져 죽게되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소피아는 사이드를 껴안아 대신 총을 맞아 죽고 사이드는 미친 듯이 도망치게된다.

겨우 목숨을 건졌지만 그의 동료이자 연인인 소피아를 죽게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거의 폐인같은 인생을 보내게 되는데 강철 벌레 사건으로 그는 소피아였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에 다시 일어서 하운드에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자기의 방식을 만드는데 소피아처럼 눈 앞에 도움을 요구하는 생명이 있거든 어떤 상황이든 나는 간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