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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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의미
3. 미국의 피규어 제조사 Sideshow Collectibles
4. 미국의 폭주족 행태


Sideshow


1. 원래 의미[편집]


서커스 등에서 손님을 끌기 위해 따로 보여주는 소규모 공연이다.


2. 뮤지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이드 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미국의 피규어 제조사 Sideshow Collectibles[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ideshow Collectibl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미국의 폭주족 행태[편집]




미국 각지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로서 일반적인 폭주족들이 도로주행을 하는 걸 즐긴다면 이들은 차를 탄 채로 같은 자리를 계속 도는 드리프트 묘기를 벌인다. 차 두대가 동시에 배틀을 벌이기도 하고 투우마냥 운행 중인 차 주변에 얼쩡거려서 피하는 묘기를 선보이는 경우도 있다.

보통 공터, 주차장, 혹은 신호등 사거리[1]에서 자동차로 번아웃, 드리프트 혹은 도넛을 하며 주변에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뽐내며 묘기를 부리는 행위이다.

시합의 관건은 얼마나 원을 크게 그리느냐가 중요한데 원을 작게 그리며 미끄러지면 사람과 충돌하지 않을 정도로 드리프트를 할 실력이 없다고 간주된다. 가끔씩 사람을 치기도 하는데 이렇게 사고가 나면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등 상당히 시끄러워지는 경우가 많다.

사이드쇼라는 이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도시인 오클랜드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지만 공도에서 드리프트나 원돌이를 하는 행위는 미국 전역에서 일어나며, 보통 동호회 모임은 차를 주차해놓고 얌전히 걸어다니며 이야기하는 분위기이지만 가끔 튀는 사람들이 근처에서 번아웃이나 드리프트를 하는 것을 보고 사이드쇼라고 하기도 한다. 또한 그냥 사이드쇼 자체를 위해 모이는 동호회나 모임도 따로 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보통 모여서 자동차 묘기를 부리는 행위를 사이드쇼라 부르지만, 이외 지역, 특히 동부에서는 사이드쇼라고 부르지 않고 takeover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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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 비디오를 자세히 보면 신호등 사거리의 중앙 부분인 박스에서 진을 치고 통행을 막고 도넛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