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와인더(SAS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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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SASUKE/장애물
1. 개요[편집]
일본 TBS 방송 SASUKE의 3rd 스테이지 장애물인 사이드와인더에 대한 문서이다. 문서가 길어져서 항목이 분리되었다.
일본판 공식 명칭은 40시즌 기준 サイドワインダー이다.
2. 장애물 소개[편집]
천장에 매달린 형태의 4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고[1] 각 기둥마다 세로로 파인 홈 모양의 그립이 달려있다. 도전자를 이 그립을 붙잡고 기둥에 매달려 4개의 기둥을 건너가야 한다. 각 폴의 거리는 1.8미터. 31시즌부터 40시즌까지 10시즌 연속으로 나왔으나 룰은 3번 개정되었다.
원래는 3rd 스테이지 3번째 장애물이었으나 35시즌부터 2번째 장애물로 변경되었다. 플라잉 바와 함께 3rd 스테이지에서는
2.1. 사이드와인더 R(サイドワインダー R)[편집]
최초의 사이드와인더. 기둥 4개는 지그재그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전원 통과했기 때문에 1시즌만에 룰이 바뀌었다.
2.2. 사이드와인더 R 카이(サイドワインダー R改)[편집]
여기서의 카이는 改(고칠 개)를 의미한다. 즉 개정판이라는 뜻. 4개의 기둥 중 2, 3번째 기둥이 도전자들이 매달리는 순간 60cm 낙하하도록 변경되었다. 이 장애물에서 안드레 심[2] 이 탈락하였으나 나머지 3명은[3] 전원 성공했기 때문에 한 시즌만에 또 난이도가 상승했다.
2.3. 사이드와인더 카이(サイドワインダー 改)[편집]
33시즌에서 38시즌까지 나왔던 버전. 지그재그에서 일자로 기둥 배치가 바뀌었고, 플라잉 바와 사이드와인더 사이에 있던 휴식 공간을 없애 플라잉 바의 마지막 받침대에서 사이드와인더 첫 번째 기둥으로 바로 점프하도록 룰을 바꾸었다. 이렇게 되면서 플라잉 바에서 사이드와인더로 점프하는 과정에서 떨어질 시 사이드와인더에서 탈락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또한 2, 3번째 기둥이 매달린 직후 60cm 낙하하는 것은 유지되었다.
33시즌 때는 모두 플라잉 바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드류 드렉셀 단 한 명만이 플라잉 바를 클리어하여 사이드와인더까지 클리어해냈다. 드렉셀은 이후 클리프행어에서 탈락.
34시즌 때는
35시즌 때는 전원 클리어, 36시즌 때는 다르빗슈 켄지 한 명만이 실패했다. 다르빗슈는 플라잉 바에서 사이드와인더로 넘어가는 점프에서 탈락.
37시즌과 38시즌 때는 전원 클리어했기 때문에 또 한 번 더 개정되었다. 사이드와인더 카이의 통산 성공률은 91.67%.
2.4. 사이드와인더[편집]
39시즌부터 등장한 버전. 두 번째 기둥이 매달린 직후에 60cm 낙하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1, 3번째 기둥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회전하는 식으로 개정되었다. 이 때문에 룰이 더 까다로워졌다.
39시즌 때는 무토 토모히로, 스즈키 유스케, 야마모토 케이타로
40시즌 때는
3. 해외판의 사이드와인더[편집]
몽골판에서만 나왔다. 사이드와인더 카이(3번째 버전)과 비슷하지만 기둥이 살짝 가늘고, 휴식 공간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부담이 조금 덜하며 기둥의 낙하 시스템이 없다. 즉 원조 사스케의 하위호환.
몽골판에서는 7명 중 6명이 클리어하면서 역시 쉬운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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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종유석처럼 기둥이 땅바닥까지 이어진 것이 아니라 일정 수준 이하로 미끄러져 내려가면 허공에 떨어져서 물에 빠진다.[2] 닌자 워리어 스웨덴 2시즌 때 2nd 스테이지까지 진출했으며 최우수 성적을 기록한 도전자.[3] 브렌트 스테펜센, 드류 드렉셀, 사토 쥰. 당시 3rd 스테이지 진출자는 8명이었으나 4명이 새로 개편된 플라잉 바에서 탈락하면서 사이드와인더 도전자가 적었다.[4] 사이드와인더는 모든 버전을 다 합쳐서 69번의 시도 중 9번의 탈락이 나왔는데 이 중 5번이 무토랑 스즈키다(...) 또한 둘은 사이드와인더를 2번 이상 도전한 도전자 중 유이하게 성공률이 0%인데다가 유일하게 2회 이상의 실패를 겪었다(...). 신기할 정도로 이 두 사람만 사이드와인더를 드럽게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