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온지 히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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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초고교급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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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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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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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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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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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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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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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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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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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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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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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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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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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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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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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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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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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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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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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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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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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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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음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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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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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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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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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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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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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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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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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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뱌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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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일본 무용가〉
사이온지 히요코
Saionji Hiyoko

파일:사이온지 히요코.png
일본어 표기명
西園寺 日寄子(サイオンジ ヒヨコ)[1]
신체 사이즈
신장 - 130cm[2][3]
몸무게 - 31kg
가슴둘레 - 64cm
생일
3월 9일 (물고기자리)
혈액형
B형
편입 전 고등학교
콘코우 여자 학원
좋아하는 것
툭 툭[4], 별사탕[5]
싫어하는 것
설교, 신 것
1인칭
와타시(わたし)
담당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미모리 스즈코
파일:미국 국기.svg 키라 버클랜드

1. 개요
1.1. 캐릭터 정보
1.3. 캐릭터 특징
2. 작중 행적
3. 평가
4. 동인&2차 창작
5. 그 외



1. 개요[편집]


생김새도 목소리도 전혀 고등학생 같지 않지만, '초고교급 일본 무용가'라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일본 무용계의 어린 기대주이며 해외에서도 열심히 공연을 하고 있다.

심지어, 그녀의 공연에서는 일본 무용답지 않게 젊은 층의 관객이 많이 몰려든다.

그러나, 그 대부분은 남성 관객인 데다, 생김새도 대부분 닮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잔혹한 면모까지 눈치채는 사람은 매우 적다.

공식 사이트에서의 소개

PSP추리 어드벤처 게임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의 등장인물이다.


1.1. 캐릭터 정보[편집]


고교생이라고 보이지 않는 귀여운 용모와 목소리를 지닌 소녀. 해외에서도 열심히 공연을 하고 있는 인기 무용가이며 키보가미네 학원의 학생인 '초고교급 일본 무용가'이기도 하다.

일본 무용계에서도 알아주는 어린 기대주이지만 왠지 그녀의 공연은 전통무용의 관객이라기엔 의아스러울 정도로 젊은 층들이 많이 모이며, 심지어 그 대부분이 남성인데다 손님들의 모습도 거의 거기서 거기라는 듯하다. 하지만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잔혹한 면모까지 아는 사람은 매우 적다.

상큼하게 웃으며 개미나 게 따위의 작은 생물을 밟아죽이는 걸 즐기는 악취미가 있고(...), 첫 대면 때 히나타에게 같이 밟지 않겠냐고 묻자 거절하는 걸 보고 "싱거운 새끼"라고 디스하는 등 패기가 쩔어준다.

1.2. 하라구로[편집]


평상시엔 자신의 어려보이는 외모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을 '○○ 오빠' 내지는 '○○ 언니' 같은 식으로 부르지만, 좀 만만하다면 태도가 확 달라져서 경칭도 생략하고 비꼬고 또 까내린다. 그래서 미캉은 진작부터 막말 샌드백으로 찍혔다.[6][7] 그렇다고 강자 앞이라고 딱히 굽신거린다거나 하지는 않고, 실수나 어이없는 짓을 하면 마찬가지로 그딴거 없고 본인 앞에서 폭풍같이 디스한다. 이는 야쿠자인 쿠즈류나, 근육질 듀오인 니다이오와리한테마저도 예외는 없다! 본편에서도 코이즈미 말고는 다 한 번 이상은 깠다.

전작의 세레스티아와 비슷한 독설가 기질이 다분한 캐릭터. 단 세레스와는 다르게 속이 검은 것을 숨기지는 않았고 처음부터 제대로 글러먹은 걸 드러낸다. 또한 토가미 뱌쿠야같은 심각한 선민사상주의자로, 세상은 오직 선택받은 혈통과 이를 섬기는 노예들로만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는 전통무용의 명가 당주로서 나오는 자신감이지만, 자유행동에 의하면 내적으론 복잡한 집안사정 때문에 갖는 고독함도 갖고 있는 모양. 본인 말로는 데릴사위로 들어온 아버지 말고는 집안에서 자기 편이 하나도 없었고 동물 시체를 선물받는 따돌림부터, 암살미수 등을 당했다고 한다. 히요코의 성격이 이렇게 된 것도 집안사정의 영향이 큰 듯하다. 그래서 남들이 자신의 성을 부르는 걸 매우 싫어한다.


1.3. 캐릭터 특징[편집]


새로운 유행까지 아주 부정하진 않지만 주위에 있는 전통도 소중히 지켜갈 필요가 있다는 무형문화재 전승자다운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본인의 성격에 의해 변질되어 전통을 중시하는 생각이 심각하게 비틀렸다. 다시 말해 일본의 전통적인 면모가 무조건 최고라고 생각하는 일본 국수주의적인 캐릭터. 일본에도 찾아보면 좋은 문물들은 엄청 많은데 국토가 넓은 거 빼고는 장점이 없는 동네에 아첨을 떠는 것이 싫다고 한다. 물론 단간론파 시리즈 자체가 이런걸 게임 내적으로 중요하게 다루는 것도 아니고 자유행동에서 캐릭터의 뒤틀린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언급한 정도지만, 이 대화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했다.

항상 기모노를 입고 있기 때문에 옷을 혼자서 갈아입지를 못한다. 원래 정통 기모노는 제대로 오비 (띠)를 메려면 누가 도와줘야 한다. 고마츠 나나기모노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일본엔 기모노를 전문적으로 입혀주는 직업과 그걸 가르쳐주는 학원이 있으며, 그걸로 먹고 사는 사람도 있을 정도. 물론 현대에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개량 기모노도 있지만 문제는 사이온지가 입은 건 다른 사람이 도와줘야 하는 기모노였다는 점. 그로 인해 목욕을 하지 못해서 몸에서 냄새가 나는 탓에 코이즈미 마히루가 사이온지의 옷을 갈아입는 것을 도와주는 겸 같이 목욕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코이즈미와 급속도로 친해졌으며 등장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코이즈미의 말만은 잘 따르는 데다가, 상술하였듯 코이즈미만은 까지 않고 성격도 많이 온순해졌다.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편집]


챕터 2학급재판 초반엔 비치하우스에서 울면서 뛰쳐나가는 정황증거나 본인의 당황하는 발뺌 때문에 마치 코이즈미 마히루를 살해한 장본인으로 보였지만...

사실은 쿠즈류 후유히코의 가짜 편지 때문에 살인 현장인 비치 하우스에 코이즈미보다 먼저 찾아왔다가 그의 손에 의식을 잃었었다. 눈을 떴을 땐 그토록 자신이 언니처럼 따르던 코이즈미의 처참한 시체를 발견해 충격에 빠졌고, 정황상 살인 혐의를 뒤집어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 공황상태로 그 자리에서 도망쳐나왔던 것이었다. 그래서 진범 페코야마 페코의 알리바이 공작과 쿠즈류의 몰아가기 때문에 잠시 범인으로 몰릴 위기에 놓였지만, 위에서 밝혀진 것처럼 혼자서는 기모노를 갈아입을 수 없던 상황에서 몸에 피 하나 묻지 않은 채 도망나오던 것을 소우다 카즈이치가 목격한 덕분에 가까스로 혐의에서 벗어났다. 혐의가 벗겨지고 난 뒤 코이즈미의 죽음을 그 누구보다도 슬퍼했으며 그녀가 죽는 실질적인 원인을 제공한 쿠즈류 후유히코를 극도로 원망한다.

챕터 2의 학급재판 이후 챕터 3의 초반엔 호텔 레스토랑 한켠에 코이즈미가 생전에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 전시하여 장식을 한 '코이즈미 사진전'이라는 이름의 제단을 만든다. 괴이한 분위기의 해골과 촛불로 장식되어 있었는데, 그 때문에 보기만 해도 불길한 기운이 팍팍 풍기기에 이를 처음 본 일행들은 코이즈미에 대한 모독이다, 코이즈미가 성불할 수 있게 불태워버리자는 둥의 반응을 보였다.[8] 순수하게 코이즈미를 기리기 위해 만들었던 사이온지는 모두에게 칭찬받을 것을 기대했지만 기대와는 정반대의 반응에 충격을 받은 끝에 자포자기하여 부숴버리자는 말을 꺼내기에 이른다. 하지만 나나미 치아키가 사진전을 보고 코이즈미를 기리기 위해 서투르지만 열심히 만든 물건인 것 같다는 사실을 일행들에게 설명한 덕분에 다들 사이온지에게 사과를 하고 사이온지도 모두를 용서해주고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듯 싶었지만 늦게 온 타나카와 코마에다가 찬물을 부어버렸다.근데 이것도 자업자득이긴 하다

그 다음 날엔 그토록 원망하던 쿠즈류 후유히코가 레스토랑에 사과하러 찾아와 도게자까지 하는 것을 보고 처음엔 당연히 매몰차게 대했지만, "어차피 이 정도로 용서받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그녀 눈앞에서 할복까지 감행하자 적지않게 충격을 받았고[9] 또 자기 몸을 아끼지 않으려는 쿠즈류의 행적을 보면서 원망심이 어느 정도는 누그러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게 메데타시 메데타시 루트로 가는듯 했으나...

슈퍼 단간론파2의 챕터 별 피해자
Chap 2

Chap 3

Chap 4
초고교급 사진가
초고교급 경음악부
초고교급 일본 무용가
???
코이즈미 마히루
미오다 이부키
사이온지 히요코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aionji_corpse.jpg

챕터 3에서 미오다 이부키와 함께 살해당한다. 단간론파 시리즈 최초로 계획 범죄에 의한 살인이 아닌 목격자 은폐를 위해 우발적으로 살해당한 피해자다. 평소에 츠미키를 지독하게도 까던 걸 고려하면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죽은 이유는 정작 이지메랑은 아무 관련 없었다. 본래 츠미키는 절망병에 걸려서 진지, 우울 증세에 빠져 있는 미오다를 죽이기 쉬운 상대라 판단하여 죽일 예정이었다. 그 무렵 사이온지는 코이즈미 없이 혼자서라도 기모노 옷매무새를 고치려고 해보았는데, 소니아의 조언을 듣고 전신 거울이 있는 라이브 하우스에 들렀다가 우연히 츠미키의 범행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결국 입막음[10] 때문에 미오다보다도 먼저 살해당했다.

잘 따르던 코이즈미 마히루에 이어서 작중 대우가 좀 나쁜데, 챕터 2에선 코이즈미 덕에 어느 정도 갱생의 여지가 보이던 찰나에 코이즈미가 사망. 거기다 쿠즈류한테 습격당해서 기절하였고, 페코야마의 계획대로면 코이즈미를 죽인 혐의가 뒤집어 씌워질 예정이었다. 챕터 3에서는 쿠즈류의 사과(할복)를 받아들이는 등 조금 성장하는가 싶더니만 예정에도 없던 어이없는 이유로 끔살. 살해 이후에도 살해당한 이유가 특별한 동기가 있었던게 아니라 단순히 목격자를 입막음 하기 위함이었기 때문에 동기도 크게 조명되지 않고 살해 상황도 구체적으로 다뤄지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는 쿠즈류 후유히코 문서 참조. 원래 챕터 3에서 사이온지 대신 살해당할 인물은 네코마루 였으며, 쿠즈류도 이후에 죽을 예정이었으나, 그러면 페코야마의 희생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제작진이 사이온지를 죽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파일:notalone.jpg

챕터 5의 학급재판 이후의 버그가 발생하는 세계에서 코이즈미의 사진전을 조사해 보면 혼자가 아니야, 함께라고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그리고 사이온지의 별장을 조사해 보면 "코이즈미 언니"라는 메세지가 출력된다.

파일:attachment/사이온지 히요코/hiyoko.jpg

챕터 6에서는 고등학교 입학 후 성장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데 글래머다. 참고로 클리어 특전에 떠 있는 타이틀은 빅뱅 사이온지다.

초고교급 절망이 된 이유에 대해서는 아마 약한 멘탈때문에 큰 상처를 받은 것이라고 추측됐다. 반 이상은 사실 우는 척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본인만 그렇게 주장하는 걸 봐선 약한 면을 숨기려 드는 걸지도 모른다는 가설도 있었다.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막장 가족사와 과거사도 한몫을 했을지도 모르고 무서울때는 쉽게 움츠러들며 말 수가 적어지는 것을 보면 성격과 관련된 타락으로 추측되었으나 이후의 실상은 이렇다.


2.1.1. 단간☆아일랜드[편집]


자유행동 내용은 아무래도 버릇없는 성격 때문에 평이 낮다. 훈훈하거나 모에해보이는 말이나 행동으로 좀 다시 보게 된다 싶을 때 사악한 발언으로 찬물을 끼얹는 면모가 있다.[11]

또한 오와리 아카네가 워낙 바보같아서 별 못된 장난을 시켜봐도 죄다 속고도 또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이라 재미없다고 하기도 하고, 그래서 반대로 츠미키 미캉이 괴롭히는 보람이 있다는 무시무시한 발언도 한다. 그리고 소니아 네버마인드를 특히 시기한다는 것도 밝혀진다. 상술하였듯 집안사정이 막장인데, 일본전통무용 집안인 사이온지 가에서 눈엣가시 취급을 받는지 신발에 벌레를 넣어놓는 등 어린아이에게 해선 안될 짓들을 당했다고 한다. 히요코의 아버지는 이런 딸을 지켜주기 위해 바보 행색을 했다.

히나타는 사이온지가 막장 발언을 할 때마다 다그치면서도 진지하게, 그래도 나는 네 편이 되어줄 수 있다는 태도를 보인다. 사이온지는 히나타에게서 자기 아버지의 모습을 느끼게 되었고, 사람이 너무 좋아서 어이가 없다며 까면서도 그런 점이 좋다며 마음을 여는 기색을 보인다. 그리고 다시 기운을 차리는 모습을 보며 히나타는 이런 성격만 아니라면 귀여울 테지만 이런 강한 심지가 지금의 사이온지를 있게 했을 거라며 생각하면서 그녀를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자유행동의 마무리. 물론 입 밖으로 꺼냈다간 단숨에 노예로 떨어질 거라며 두려워하지만.

결국 단간☆아일랜드 엔딩에선 오빠는 내 노예니까 언제나 곁에 있어달라는 고백을 듣고 본인도 노예 맞다고 긍정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주인은 노예를 지키는 게 올바른 역할이고, 이젠 울어봐야 누구도 지킬 수 없을 거라는 걸 알았다면서 더 이상은 울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섬을 나가며 엔딩.[12]

자유행동을 완료했을 때 획득하는 스킬은 '카나메가에시'.[13] 특이하게도 클라이맥스 추리에 적용되는 유일한 스킬인데 채워야 하는 예시 중 페이크 컷들을 없애줘서 난이도를 낮춰준다.


2.2.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편집]



2.2.1. 미래편[편집]


파일:external/pbs.twimg.com/CnupyaiVIAIGyrq.jpg

단간론파3 미래편 1화 초반 회상에서 절망 상태로 등장. 미오다 이부키와 함께 공연 중이며, 성장한 모습이다.예쁘다

2.2.2. 절망편[편집]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 1-B 멤버

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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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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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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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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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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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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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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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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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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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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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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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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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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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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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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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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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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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음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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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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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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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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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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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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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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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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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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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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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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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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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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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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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용계 기대 유망주로, 해외에서도 많은 공연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고교생답지 않은 외모와 귀여운 목소리에 모여든 객층은 상당히 편향되어 있는 듯 하다.
겉보기와 정반대로 상당히 잔혹한 성격이여서 자신보다 약한 것들에겐 가차없다.

어라? 본적도 없는 여자가 들어왔어.


가장 많이 바뀐 인물이다. 옷 색은 노란색으로 바뀌었으며, 머리 스타일 역시 포니테일로 바뀌었다. 리본도 커지고 색도 초록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자기보다 약해 보이는 사람을 내리까는 모습은 신세계 프로그램 속에서나 현실에서나 마찬가지. 츠미키 미캉이 또 넘어져서 험한 자세가 되자 아침부터 똑바로 안해?! 이 더러운 둔녀가!라고 소리쳤다.

자리에서 코이즈미 마히루와 같이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초면부터 유키조메를 보면서 "뭔가 부숴버리기 쉬울 것 같아~ 사회적 지위라던가, 내장이라던가, 인생이라던가"라는 살벌한 말을 해댄다. 하지만 유키조메는 천진난만하게 "괜찮아! 생명보험은 많이 들어뒀거든!" 이라며 되받아친다. 이후로는 내내 코이즈미와 같이 끌려다니며 이제 걷기 싫다고 징징대다가 하나무라에게 성희롱을 당했다. 나중에는 걷다가 다리가 부러졌다는 둥 반 청소때 한것도 없으면서 지쳤다는 둥 엄살만 부린다.

2화에서는 하나무라 테루테루가 냉제[14] 스프 병 사이에 숨겨놓은 미약이 들어간 에로에로 스프[15]를 그대로 고기감자 안에 투하시키는 바람에 교실을 완전히 난장판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그 후 미약을 먹은 하나무라가 사이온지를 추행하려 하였는데, 나나미의 활약으로 막았다.

코이즈미 마히루에게 언니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나이가 어린듯...이 아니라, 사이온지는 원래 자신의 어려보이는 외모를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언니나 ○○오빠라고 부르다가 자기보다 만만하다고 생각하면 경칭도 생략하고 막 대한다는 설정이다.

3화에서는 친구를 잃은 코이즈미 마히루를 위로해준다.

파일:external/i2.ruliweb.com/1567aaea30046c91a.jpg

5화에서 성장한 채로 등장한다.[16] 유키조메와 키도 비슷해졌지만[17][18] 성격은 그대로인지 주먹을 우드득거리며 츠미키의 전신 관절을 이상한 방향으로 꺾어버릴 수 있다며 좋아한다.

6화에서는 타나카의 토끼를 보고 비웃었는데, 타나카의 경고를 무시하다가 결국 토끼 똥 세례를 받았다.[19]

7화에서 코마에다의 빈 자리에 화분을 올려놓으며 "코마에다 오빠의 1주기야!" 라며 죽은 사람 취급을 한다.

8화에서는 반 친구들과 츠미키를 걱정하는 와중에[20] 되돌아온 코마에다에게 츠미키를 보았다는 말을 듣고 다함께 그녀를 찾으러간다. 근데 찾으면서 하는 말이 관절 비틀게 해줘~ 친구들은 나올 사람도 도망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나올 것도 안 나오겠다는 말에 하나무라가 섹드립을 치자 잘 모르겠지만 밥맛이라며 울먹인다.

9화에서 유키조메가 위기상황이라는 것을 알고서 그 에노시마라는 애 관절을 비틀어버리면 된다는 얘기지~!?라는 말을 하는데. 간만에 맞는 말을 했다는 평이다.
파일:윤회안 조까.png
파일 누가 이름 지었어
10화에선 다른 학생들과 나나미 치아키의 처형 영상을 보고 절망에 빠져 초고교급 절망으로 타락해버린다.

11화에선 춤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다른 학생들처럼 반어법을 사용한 말이다.

엔딩컷 일부에서 성장한 모습이 나와있다. 정확히는 운동장 달리기 장면과 비오는 장면,다만 본편을 보면 사이온지가 2학년 신학기 전달까지 반년 사이에 키가 급격하게 자랐는데 엔딩을 보면 신년인데 땅꼬마 상태인 그림이 있다.


2.2.3. 희망편[편집]





파일:saionjigiki.jpg

파일:saionjidere.jpg

희망편에서 나머지 클래스메이트들과 같이 등장. 경비병에게 당할 뻔한 것을 츠미키에 의해 구출된다. 이때 드러나는 츤데레는 덤이다. 결론적으로는 다른 동료들과 달리 활약한 건 없다. 대신 미타라이에게 오고 싶으면 오든가?라면서 츤끼를 보였다는 정도?

파일:ship.jpg

선상신을 보면 이제 츠미키와는 제법 가까워진 모양이다. 입은 험하게 하겠지만... 악우 정도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3. 평가[편집]


귀여운 외모와 달리 한 성깔 하는 것으로 인해 갭 모에를 살 것 같았지만, 그 성깔이 꽤 매워서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비호감으로 보는 시선이 많다. 초면인데도 도넘은 욕설을 시작부터 끝까지 퍼붓는지라 평이 좋지는 않다. 이기주의 성향도 매우 강한 편이다. 코이즈미가 죽은 뒤엔 성질이 좀 나아졌다곤 하지만, 그래도 츠미키 미캉은 계속 괴롭힌다.[21] 그리고 그 성장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전에 바로 살해당했다.

입은 거칠지만 사실 멘탈이 그리 강하지 못하여 아이같이 징징대는 모습을 보인다. 이게 갭 모에 포인트라면 포인트지만 오히려 플레이어들의 공분을 사는 경우가 많다. 재판에서 용의자에 몰렸을때 증언과 진술을 거부하거나 울어서 괜히 사건을 더 꼬아놓기도 했다. 본인 입장에서는 의심받을까봐, 그리고 억울해서 그런거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화나는 포인트.

다만 이 언행들을 속 시원하다고 느끼는 플레이어들도 꽤 있다. 중간중간 답답한 부분에서 사이온지가 욕설을 섞어 내뱉은 말들이 일침에 가깝게 꽂히는 경우들이 있다.[22] 의외로 일상 파트에서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모습도 보인다.

4. 동인&2차 창작[편집]


거친 입과는 달리 정작 멘탈을 흔들면 쉽게 운다는 점 때문에[23] 되려 울려보고 싶다는 위험한 인간들도 있는 듯 하다. 인성과는 별개로 귀여운 외모 덕에 좋아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다.

거기다 전작의 후카와 토코와 비슷하게 체취 네타가 제대로 찍혀서 2ch에선 사이온지 관련 스레 내용 80% 이상이 냄새 드립을 치는 변태들로 가득하다. 일명 쿠사이온지.[24] 스레 안에서도 여기가 캐릭터 스레인지 변태 스레인지 모르겠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니 말 다했다.

일행 중 유일한 로리 캐릭터라 팬아트는 그럭저럭 나오는 편. 커플링으론 그녀를 잘 아껴주고, 사이온지 역시 잘 따르던 코이즈미 마히루와 많이 엮이는 게 많다. 약칭 히요마히(ひよまひ). 아예 그냥 둘을 세트로 엮는 것이 대부분. 츠미키 미캉과 같이 엮어서 나오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긴 하다. 최근엔 츠미키와의 팬아트도 상당히 늘어난 편. 히요츠미/츠미히요(ひよつみ/つみひよ)라고 불린다.

NL에서는 쿠즈류 후유히코와의 커플링이 가장 인기가 있다. 서로 초딩 싸움을 하는 스토리가 대부분이지만, 진지한 스토리에서는 서로의 가정 사에 의한 상처를 보다듬어 주고 애증을 느끼는 걸로 그려진다. 마이너하게는 소우다 카즈이치와 히요소우(ひよ左右)로, 타나카 간다무와 간히요(眼ひよ)로,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가 나온 이후에는 같은 단신에다 악질인 오마 코키치와 엮인다. 간혹 자신의 괴롭힘에 M기를 보이는 이루마 미우를 디스할 때도 있다. 또한 첫 등장 때 개미를 죽이는 장면 탓에 고쿠하라 곤타에게 참교육을 당하는 창작물도 여럿 보인다.

일본 무용가라는 설정 덕분에 미모리 스즈코, 키라 버클랜드 모두 담당해 배역이 겹치는 다른 캐릭터인 소노다 우미와도 은근 얽힌다. 다만 우미는 하라구로나 로리 캐릭터가 아니다.


5. 그 외[편집]


단간론파2만 나왔을 땐 리셋으로 인한 정신연령 문제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단간론파3 절망편에서 그런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뒤틀려있는 캐릭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애초에 키보가미네 학원 입학 시기 그대로를 옮겨왔다는 점에서 험한 입은 반론의 여지가 없었다.

공식 라디오 코너에서 발표된 인기투표 순위는 남성부분 8위, 여성부분 12위, 총순위 9위라는 평범한 결과를 냈다. 작중 성깔과 별개로 그 외모때문에 좋아하는 들이 한 역할 한 듯. 반면, 북미쪽의 순위는 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 아마 그 성깔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북미쪽이 체격이 좀 큰 캐릭터를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지만...

사실 원래는 최종 생존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챕터3의 희생자는 사이온지가 아닌 니다이 네코마루일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니다이가 겪었던 메카화->사망 태그는 원래 쿠즈류 후유히코의 몫이었다는 듯하다. 그런데 쿠즈류가 그렇게 되면 페코야마의 죽음이 무의미해진다는 생각에 쿠즈류가 성장을 겪어 최종생존하고 대신 사이온지가 죽는 쪽으로 시나리오가 변경되었다고 한다. 작중 사이온지의 죽음이 어물쩡 넘어가는 건성함은 여기서 비롯된 듯 하다. 추리도 미오다의 사망 관련에 집중되어있다.

만일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면 전작의 생존조처럼 갱생해서 평가가 좀 더 좋아졌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초기설정에서는 재능이 화도가[25]였으며 하라구로+ 소악마 성격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트윈테일도 작고 기모노에 무늬도 없어 언뜻 보면 그 평범한 디자인인 코이즈미와 히나타와 비교해도 지지 않을 정도로 평범했다.

여담으로 인터넷 방송 등에선 이름에 사이온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사이온과 엮이기도 한다(...) 2챕터의 사이온지가 뛰쳐나가는 장면을 보고서 사이온 궁 쓴다는 드립을 친다던지...

여담으로 일본과 미국 성우는 다 러브 라이브에서 소노다 우미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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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로 병아리를 뜻하는 雛(ヒヨコ)와 음이 똑같다. 병아리의 털을 연상시키는 노란 머리카락과 다른 학생들과 달리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나왔다는 점에서 어울리는 이름이다. 이름에 사용된 한자는 아테지로 지어진 것이라 별 뜻이 없다.[2] 영어판에선 127cm.[3] 본작의 최단신[4] 원문은 ぷちぷち. 벌레 같은 게 터질 때의 의성어로 보인다. 물건 포장재의 뽁뽁이란 뜻도 있다.[5] 자유행동에서 히나타 하지메의 말에 울고 나서 사달라고 한 것이 별사탕이었다.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좋아하는 듯.[6] 오죽하면 사이온지가 츠미키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정리하는 이나 영상이 있을 정도다.[7] V3 이벤트 모드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츠미키가 엮이면 또 괴롭힌다(...)#1#2#3[8] 그나마 가장 먼저 발견하고 사이온지의 의도를 파악한 히나타가 반론을 해주려 했지만, 그때마다 다른 학생들이 계속 몰려와서 설명할 타이밍을 놓쳐버린다.[9] 그때 사이온지의 표정은 진심으로 슬퍼하고 고민하는 표정이었다. 코이즈미가 이것을 보면 슬퍼하겠다라는 생각을 한 것.[10] 챕터3에서 "난 개죽음은 싫거든"이라는 대사를 치는데 본편의 범인이 목격자 제거를 위해 사이온지를 죽였다. 입막음을 위해 죽였다는 것 자체가 개죽음이나 다름이 없다.[11] 꽃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일본 무용이 가당키나 하겠냐고 말하다가 그런 걸 짓밟아 뭉개는 게 좋아서 꽃이 좋다는 사족을 덧붙인다든가,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집안의 갖은 암투로 괴로운 사정을 술술 말하다가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다들 가엾어하는 눈으로 좋아하더라 같은 말을 해서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거짓인지 모르게 된다거나.[12] 원래는 주인과 노예는 격부터가 달라 같이 있는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그렇게 비뚤어졌으니까 친구가 없다는 히나타의 지적도 쿨하게 무시했다.[13] 일본 무용의 동작 중 부채를 회전시키는 기술. 부챗살 부분을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운 뒤 부채를 자유자재로 뒤집거나 돌린다.[14] 조리한 후 차갑게 식힌 음식[15] 그런데 이걸 훔친건 니다이 네코마루와 오와리 아카네가 한창 교실에서 싸울때이다. 그렇다는건 도핑 콘스프와 에로에로 스프와 냉제 스프를 전부다 한곳에 보관하고 있다는 소리가 된다. 가방을 보면 용기 크기에 맞게 홈이 있어서 거기에 용기를 넣어서 보관하는 식으로 보이는데 어째서 사라진걸 몰랐는지는 의문.[16] 유키조메가 사이온지의 언니세요?라고 묻는 신이 있는데, 그건 슈퍼 단간론파 2에서 처음으로 사이온지가 성장한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고 소우다가 사이온지의 언니인가?라고 말한 것의 오마쥬인 듯하다.[17] 이때의 공식 수치가 168cm. 유키조메가 예비학과로 가기 전에는 아무 변화가 없었으니 반년만에 130cm에서 무려 38cm나 자란 셈이다. 게다가 가슴 둘레도 88cm전작 글래머와 수치가 같아졌다.[18] 키도 크고 성장했지만 보이스는 성장 전 그대로다. 목소리는 잘 안 변한다는 걸 감안하면 고증에도 맞다. 외모는 글래머 누님이지만 의외로 얼굴은 여전히 귀염상이라 목소리랑 싱크가 잘 맞는다.[19] 타나카는 내가 이미 경고했거늘...이라며 혀를 찼다.[20] 이때도 계속 둔녀, 돼지녀라고 한다. 그래도 츠미키가 행방불명이 되자 침울해하는 표정을 지은걸 보면 미운정 든 듯. 찾으러 나갈때도 어쩔수 없다면서 따라나간다. [21] 단3나 2.5에서 츠미키와 사이가 안 좋지만 츠미키를 괴롭힐 수 있는 건 자신뿐이라고 코마에다를 응징한 걸 보면 원래는 악우 관계일 가능성이 크다. 트와일라이트에서는 다같이 친구이기도 하고.[22] 대표적으로 오와리의 트롤링으로 니다이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덜떨어진 XX가 나대면 폐만 끼칠 뿐이니 설치고 다니지 말라고 독설을 날린 것.[23] 반 이상은 거짓울음이란 설정인데, 사실 본인만 그렇게 주장하는 걸 봐선 자신의 약한 면을 숨기려 드는 걸지도 모른다.[24] 臭い(냄새나다, 구리다)園寺.[25] 우리나라 말로 적절히 의역하면 꽃꽂이사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