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 갤러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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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의 사이퍼즈 갤러리# 약칭 '샆갤'

게임 출시 이전부터 갤러리가 만들어지는 여타 게임 갤러리들과는 다르게 사이퍼즈 갤러리는 사이퍼즈가 오픈베타를 한 2011년 6월 7일에서 약 반년정도의 시간이 흐른 2011년 11월 24일 개설되었으며, 기존 디시인사이드의 사이퍼즈 유저들은 정전상태인 러스티하츠 갤러리를 차지하여 임시 사이퍼즈 갤러리로 사용하고 있었다.

사이퍼즈 오픈과 동시에 탄생된 사이퍼즈 공식 커뮤니티(자칭), 사이퍼즈 공식 카페(자칭),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의 자유 게시판, 공략 게시판들로 많은 유저들이 흘러들어갔다.

개설 이후 갤러리의 유저들은 임시 사이퍼즈 갤러리였던 러스티하츠 갤러리의 이주민들과 상당수의 던전 앤 파이터 갤러리의 이주민들이 주를 이루었는데, 특히 던전 앤 파이터 갤러리의 유저들 그중에서도 던갤내에서 사이퍼즈로 친목질을 하던 유저들의 유입이 많아 던갤의 문제점을 모조리 답습함과 동시에 친목성향까지 가진 갤러리로 시작부터 변모하여 현 시점까지 활발한 유입이 사라지고 갤의 정전화를 일조하는 결과를 낳고있다.

여타 사이퍼즈 커뮤니티들과의 사이 또한 매우 나쁜 편이었다. 특히나 네이버의 前 사이퍼즈 공식 카페[1], 일명 '사공카'와의 갈등은 심각한 수준이었으며 공식 홈페이지 공략게시판과의 마찰도 자주 빚어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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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깐다, 떴냐?" 등의 던갤발 양식을 띄는 게시물 유형이 종종 보이는 편이었다. 구 던갤에서 특정 직업군을 깔때 이름에 숫자를 붙이는것도 답습하여 웨1슬리, 도1일 등의 게시물이 보이기도 했다.

자발적으로 주괴 및 현금을 모아 친선대회를 개최하거나 개인방송인을 섭외하여 친선전을 열기도 했다.

파일:샆갤념글.png

2023년 10월 기준, 오랜 기간 잔류하고 있는 소수의 인원이 갤러리를 점거한 채 사이퍼즈를 플레이했었던 호모섹슈얼 성소수자 유저들 간 친목의 장으로 변모하여 정작 사이퍼즈 유저들이 커뮤니티 이용 목적으로 방문했다가 질색하고 조용히 돌아서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사이퍼즈에 관한 이야기를 왜 하지 않느냐 묻는 게시글이 종종 올라오면 갤러리를 점거한 친목층이 비추를 박는 기이한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