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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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획의도[편집]
SHOW ME THE MONEY와 비슷한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이지만 이보다 국한적으로 래퍼를 최종적으로 AOMG 회사에 캐스팅하기 위해서이다.
2. 공식 티저[편집]
3. 출연진[편집]
4. 참가자[편집]
총 45명이 출연.
- 니화
- 돕덕
- 디미너
- 라이노
- 릭 브릿지스
- 마독스
- 멜로
- 문종업
- 브레이
- 블랙나인
- 블루보이
- 블루웨일
- 소금[1]
- 소주보이
- 승래
- 씬
- 앱신트
- 옐라디
- 오양가
- 체리콕
- 최서현
- 치요
- 키모사비 (레이 힐, 파탈)
- 클라우디베이
- 파트 타임 쿡스 (블랙 모스, 사울 구드) [2]
- 흑염룡
- 히피는 집시였다 (셉, 제이플로우)
- MBA 크루 (먼치맨, 메이크 어 무비, 볼라, 안경잽이, 지비, 코바)[크루]
- OSA 크루[3] (월터, 콸라, 프로그맨)[크루]
5. 경과[편집]
5.1. 1라운드 (1~3회)[편집]
https://m.tv.naver.com/v/9609701
총 44팀의 지원자가 참여하는 1라운드 경연
각 지원자 무대가 끝나면 AOMG 아티스트들은 회의를 통해 합격과 탈락을 결정.
1라운드 특별 심사위원인 '50인의 리스너'는 경연 중 사인 버튼으로 선호도를 표현.
버튼을 누르면 LED 색깔은 빨간색에서 화이트로 교체.
만약 '50인의 리스너' 모두 사인 버튼을 누를 경우 AOMG 결정과 상관없이 자동 합격.
아무도 사인 버튼을 누르지 않을경우 자동 탈락.
심사 기준이 되게 모호하다는 평을 받긴 하나 aomg와 얼마나 잘 맞고 어울릴수 있는가가 심사위원들의 심사기준이다.[4]
5.1.1. 결과[편집]
- 옐라디 - About Time
- 파트타임쿡스 - Focaccia
- 오양가 - Butterfly
- 소주보이 - Ajumma
- 흑염룡 - Honesty
결과적으로 탈락!
- 소금 - Tell everyone
- 디미너 - Backstage
- 니화 - XYZ
- 멜로 - Smoke
- OSA 크루 - THE ROCK
- 라이노 - Doing it
- 블랙나인 - Basic Thuganomics
- 치요
- 앱신트 - 밤이
- 릭 브릿지스, 브레이, 블루보이
- 최서현 - House Party
- 마독스 - Engine
- 키모사비 - FXXK LUV
- 히피는 집시였다 - 기록
- MBA 크루 - Lambo & TRAP HOUSE
- 블루 웨일 - Blue Moon/클라우디베이 - Why
- 승래
- 돕덕
- 씬
- 문종업 - Doko
5.2. 2라운드 - 2:2 팀배틀 (3~4회)[편집]
2:2 팀 배틀로 총 5번의 경연 무대가 펼쳐지는 2라운드 경연!
무대 도중 심사 위원들은 사인버튼으로 무대에 대한 선호도를 표현.
무대가 끝난 후 AOMG를 포함한 14인의 심사 위원들은 각 팀의 팀원별 개인 점수를 채점.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합산하여 승리한 팀은 3라운드 진출, 패배한 팀은 탈락.
20팀의 생존 아티스트들이 둘씩 조를 이루어 대결을 벌인다.
조는 AOMG 심사위원이 아티스트들 색깔에 맞게 벨런스를 맞춰서 짠다.[8]
특별 심사위원: 더 콰이엇, 덤파운데드, 넉살, 양동근, 웨이체드, 수퍼비[9] , 언에듀케이티드 키드[10] , 딥플로우[11] , 거미[12]
여담으로 심사위원 섭외 과정은 이러 하다.
5.2.1. 결과[편집]
- OSA 크루 & 승래 VS MBA 크루 & 문종업
- OSA 크루 & 승래 <브루스 리>
원곡은 OSA 크루가 이소룡을 존경하며 2016년에 발매. 홍콩 출신 승래를 만나 홍콩 누아르 풍의 곡으로 재탄생호평뿐인 무대. '퍼포먼스가 좋았다.', '에너지가 좋았다.', '이 BPM에서 이렇게 신나는 게 또 없을 거다.', '첫 무대를 '그랜드 오프닝'을 하였다.', '4명에서 합이 최고다'등 다방면으로 칭찬받는다.
- MBA 크루 & 문종업 <Back it up>
당신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트랙 비트 곡. MBA 크루와 문종업의 굿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곡"EK의 갓갓갓"으로 퍼포먼스를 잘한다고 알려진 MBA 크루. 그리고 7년의 아이돌 경험이 있는 문종업. 문종업이 안무를 짜왔고 MBA 크루는 잘 따라와서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양동근의 극찬을 받고 코드 쿤스트와 거미의 호평을 받았고 박재범의 따봉을 받았다. 그러나 문종업이 튠박스를 세팅 안하고 시작하는 실수를 했던 것이 부각되었다. 9인의 사인을 받음으로써 4인의 사인을 받은 OSA 크루보다 앞섰지만, 점수에서 8점 차이로 역전패했다.
- 마독스 & 니화 VS 소금 & 히피는 집시였다
- 마독스 & 니화 <Passport>
그녀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와 니화의 프로듀싱 능력, 마독스의 청량한 가성이 돋보이는 곡마독스 & 니화는 둘이 만나서 작업도 문제 없이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여행을 컨셉으로 노래를 만들어 공연을 하였다. 노래도 호평이고 좋은 무대를 하였지만 아쉬운점은 마독스와 니화 둘다 상당한 실력자임이고 더 높은 수준의 노래가 가능한데 너무 안전빵만 추구하였다는 평. 12인의 사인을 받았다.
- 소금 & 히피는 집시였다 <사이>
히피는 집시였다 정규 3집 수록곡으로 소금이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 살아가면서 갖게 되는 '사이' 속에서 헤메다 다시 혼자 남게 되는 과정을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운드로 풀어낸 곡소금은 무대를 위해 밝고 여름 느낌나는 새로운 노래를 만들자고 하였다[13] . 하지만, 히피는 집시였다는 자신들만이 보여줄수 있는 음악인 <사이>라는 노래로 무대를 꾸미기 원했다[14] . 결과적으로 소금은 히집의 의견을 따랐다. 소금은 무난하게 진행했다. 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선 오토튠 세팅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히피는 집시였다는 튠세팅을 완전히 잘못했다[15] . 4인의 사인을 받았다. 거미 심사위원 평은 좀더 대중적인 장르의 음악을 했으면 훨 좋았을거라는 평. 덤파운데드 심사위원 평은 노래에 클라이막스가 없어서, 튠세팅이 잘되있더라도 점수가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거라 평했다. 수퍼비 심사위원은 난해하다는 평을 했다. 우승후보들의 허무한 탈락이 아쉬웠고 심사위원 평과 맞물려 댓글창은 "히피는 꼰대였다"/"히피는 민폐였다"/"소금 돌려내라"라고 비난받는 상황.
- 최서현 & 돕덕 VS 소주보이 & 파트타임쿡스
- 최서현 & 돕덕 <이젠 더 이상!!!>
이제는 더 이상 '거짓된 나'로 살지 않겠다, 온전히 '솔직한 나'로 살겟다는 내용의 곡11인의 사인을 받았다. 결말부터 말하자면... 최서현은 1차 때 올 사인을 받았지만 이번에 탈락하게 되었다. 돕덕과 멋진 서로 친구가 되며 훈훈하게 마무리. 졀잤싸 라는 평.
- 소주보이 & 파트타임쿡스 <One Shot>
'한 번뿐인 기회를 꼭 잡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파트 타임 쿡스와 소주보이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소주보이와 파트타임쿡스는 서로 만나며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를 배우는 한국인 이라는 신기한 그림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고 술에 관한 노래를 하기로 하였다. ALL 사인[16] 무대. 그리고 전화를 중간에 넣어 재치있게 디스를 재밌게 한 것이 인상적이었다는 평.
- 체리콕 & 클라우디베이 VS 블루웨일 & 옐라디
'don't kill my vibe(분위기를 망치지마)'를 주제로 한 몽환적인 트랩 비트의 곡유일한 여성 듀오 조합. 5인의 사인을 받았다. 되게 몽환적인 분위기로 호평을 받았다. 넉살은 체리콕을 혹평하였으나 양동근은 호평을 하는 등 취향 타는 무대였다.
- 블루웨일 & 옐라디 <LASER>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 이성에게 감정 소모전 그만하고 더 이상 나에게 '레이저'를 쏘지 말아 달라고 말하는 곡이 곡의 최대 장점은 옐라디 '비트'. 자타공인 '창작의 신' 옐라디의 비트가 돋보이는 곡. 7인의 사인을 받았다.
- 라이노 & 멜로 VS 블랙나인 & 씬
- 라이노 & 멜로 <HELLP>
또 다른 ALL 사인[17] 무대이다. 한마디로 멜로가 미쳤다. 라이노는 탄탄한 발성과 타이트한 랩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으나,멜로가 너무 압도적으로 잘해서 스포트라이트를 다 가져갔다. 1라운드에서 박재범을 제외하면 나머지 심사위원들은 모두 혹평을 내렸고 박재범의 의견에 따라 합격시켰었으니 박재범의 안목이 돋보이는 부분.[18]는 두 단어 'HELL'과 'HELP'의 합성어로 음악적 역경을 이겨낸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
결과적으로 멜로는 2라운드 1위를 차지하며 2라운드의 주인공이 된다. 이 무대를 기점으로 멜로는 사인히어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꾸준히 응원받는 중이다.
- 블랙나인 & 씬 <IN THE CLUB>
클럽에서 두 남녀의 엇갈린 감정을 담은 노래비트 선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겼었지만[19] , 좋은 무대를 했다. 블랙나인은 "연기 쪽에 재능이 있다"는 정도로 퍼포먼스를 잘 보여줬다. 게다가 "가사 센스도 이정도로 있는 걸 처음 알았다", "블랙나인의 보컬이 반전이다", "블랙나인의 재발견이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코드쿤스트는 씬도 표정이 좋았고, 1차에 비해 음정이 안정적이었다고 평했다. 10인의 사인을 받았다. 그리고, 214점이라는 큰 점수를 받고 떨어졌다. 졌잘싸라는 반응.
도끼병에 걸린 여자는 남자가 유혹하기 위해 자꾸만 쳐다본다고 착각하고 남자는 관심도 없는 여자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집에 가고싶은 엇갈린 마음을 담았다.
5.3. 3라운드 - 프로듀서 배틀 (5~6회)[편집]
AOMG 5인의 아티스트가 각 팀의 프로듀서가 되어 무대를 준비.
한 명의 프로듀서당 3팀의 지원자들이 팀을 이룬다.
200점 만점의 관객 투표 점수와 200점 만점의 AOMG 패밀리의 점수를 합산한 총 400점 만점으로 진행.
각 팀 무대 직후 관객 투표 점수만 공개.
5팀의 무대가 모두 끝난 후 AOMG 패밀리의 심사 점수를 합산해서 점수 발표.
15팀 지원자중 6팀이 탈락.
1위 팀은 전원 생존, 5위 팀은 전원 탈락.
2~4위 팀은 프로듀서가 팀원 중 한 참가자를 탈락자로 선정.
AOMG 패밀리: DJ Pumpkin, Hoody, ELO, DJ Wegun, 기린 [20] , Zion.T [21]
5.3.1. 팀 선정[편집]
2라운드 무대의 개별 순위로 프로듀서 선택권이 주어진다.
단, 2팀까지만 한 프로듀서를 선택할수있다.
순위 순으로 팀을 선택할수 있다.
- 패자 부활
사실 3라운드 프로듀서 (미션) 진출자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패자팀중 특별 프로듀서 마음 속 아쉬운 원 픽 5팀을 추가 선정.
총 15팀이 3라운드를 준비하게 됩니다.
사이먼 도미닉
2라운드 특별 심사위원들이 탈락자 10명 가운데 5명을 뽑아 부활했다. 박재범이나 코드 쿤스트의 말에 의하면 자기 소속만으로는 평가할 수 없는 게 있다면서 특별심사위원들의 평가도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 최종 팀
5.3.2. 힙합오락관[편집]
1등을 한 팀이 3라운드 프로듀서 배틀 경연 순서를 정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
5.3.3. 결과[편집]
- TEAM 사이먼 도미닉 <게임 끝 (Game Good)[34] >
- TEAM 박재범 <No Gravity[37] >
- TEAM 우원재 <무릉도원 (Temple)[39] >
- TEAM 그레이 <살아있네 (Sara it ne)[40] >
- TEAM 코드 쿤스트 <Juice[41] >
무대는 코드 쿤스트 다운 비트에 마독스의 미친 가성 훅에 최서현,승래의 안정적인 랩
5.4. 4라운드 - TOP9 개인 미션 (6~7회)[편집]
- 팀 매칭
참가한 비트 메이커: 피제이, 구스범스, 주니어 셰프, WOOGIE[42] , Way Ched, DJ Wegun, 루이마위, HOLYDAY[43] , TOIL[44]지원자가 마음에 드는 비트 메이커를 선정할 수 있다.
지원자와 비트 메이커가 1대1, 하나의 팀으로 매칭된다.
- 룰
지원자들이 자신의 경연 무대의 무대 연출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하여 무대를 선보인다.
- 심사 기준
200점 만점의 관객 투표 점수와 200점 만점의 AOMG 패밀리의 점수를 합산한 총 400점 만점으로 진행.
각 팀 무대 직후 관객 투표 점수만 공개.
9팀의 무대가 모두 끝난 후 AOMG 패밀리의 심사 점수를 합산해서 점수 발표.
최종 점수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하위 4팀이 탈락.[스포일러2]
5.4.1. 결과[편집]
- 멜로 X 우기 - SMILE (Feat. 보이비)
바라만 봐도 가슴 아픈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노래우기와 멜로는 바로 전 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우기는 멜로에게 섹시해지기 위한 특훈을 진행한다. 결과는멜로 음색과 보이비의 탄탄한 래핑이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우기의 특훈덕에 멜로가 무대에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섹시의 끝판왕 박재범이 극찬했으니 말다했다. 최종 결과는 2위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다.
- OSA 크루 X 홀리데이 - 이랴 (GIDDY UP)
대체 불가의 매력 'OSA 크루'와 VMC 프로듀서 '홀리데이'가 함께한 곡으로 황야를 질주하는 말처럼 '정상까지 달려보자!' 라는 포부의 카우보이 콘셉트 노래탄탄한 래핑, 신나는 훅을 보여주며 관객 점수 최종 1위, 3위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다.
- 니화 X 주니어셰프 - 검은색 (Black) (Feat. SAAY)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프로듀서 '주니어셰프(JuniorChef)'와의 작업을 통해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니화 본인의 솔직한 내면을 표현한 곡평소 하던 스타일이 아닌 다른 스타일로 도전을 했다. 비슷한 음역대의 반복인 점이 아쉽다는 평을 받고 꼴등(최종 9위)으로 탈락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SAAY가 스포트라이트를 다가져간거 같다고...
- MBA 크루 X 구스범스 - BBANG !
돈의 단위가 커질수록 늘어가는 '0'을 BBANG으로 표현한 MBA의 중독성 있는 라인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저 세상 텐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슬아슬하게 공동 5위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다.
- 라이노 X 루이마위 - OTR (ONTHEROAD) (Feat. Coogie)
젊은 시기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열정적으로 살다가 누구보다 멋지게 은퇴하고 싶다는 자신들의 염원을 담은 곡밝고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고 크게 흠 잡을 데가 없다는 평가를 들었다. 그 대신 취했던 제스처는 어색했다는 평을 받고 최종 8위로 탈락하게 된다. 시청자들 평은 스포트라이트를 쿠기가 가져간거 같다는 평.
- 마독스 X DJ 웨건 - Lullaby (Feat. Hoody)
마독스와 DJ Wegun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자신에게 힘이 되주었던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곡마독스, 후디 모두 음색이 매우 감미로웠고, 분위기도 고급지고 세련돼서 멋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엔 가성이 아닌, 진성으로 고음을 냈다. 그러나 관객투표 꼴등을 했다.
- 최서현 X 웨이체드 - I can be your ROCKSTAR (Feat. myunDo, Lellamarz)
신나는 싱잉랩이다. 노래 자체는 상당히 좋고 무대도 잘했는데 피쳐링이 두 명이나 돼서 그런지 최서현의 파트가 적다는게 아쉽다고... 결국 2점 차이로 탈락했다.
- 파트 타임 쿡스 X 피제이 - Beautiful Rain (Feat. Jinbo)
비가 온뒤엔 땅이 굳고 햇살이 나듯이 어려운 일 뒤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인기 프로듀서 PEEJAY의 곡에 파트 타임 쿡스의 흥 넘치는 바이브가 녹아든 곡이다곡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종 4위 세미파이널에 진출.
- 소금 X TOIL - 큰 꿈 (Big dream) (Feat. pH-1)
비트 메이커 토일의 감각적인 비트와 소금의 서정적인 가사가 녹아든 곡이번에도 본인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 작곡한 TOIL과 피처링으로 나온 pH-1도 큰 호평을 받았다. AOMG 패밀리 점수 최종 1등을 차지하고, 관객투표도 준수하게 받아 최종 1위로 진출.
5.5. 세미파이널 - 라이벌 매치 (8~9회)[편집]
각 레이블의 대표들이 나와서 참가자와 대결을 펼친다.
- 라이벌 매칭
AOMG가 직접 TOP6과 타 레이블간의 1:1 대결 매칭.
매칭 상대는 AOMG가 지정.
- 룰
타 레이블의 라이벌 아티스트를 상대로 무대를 꾸며서 승리해야 결승 진출.
- 심사 기준
관객들은 사인히어 지원자와 타 레이블 아티스트 무대에 300점 만점으로 투표할 수 있다.
오로지 관객의 표[52]
로만 무대의 승패가 결정된다.승리한 사인히어 지원자는 결승 진출, 패배한 지원자는 탈락하게 된다.
결승전 TOP4 선정을 위해 TOP6중 2팀 탈락.
만약 지원자 중 승자가 4팀보다 많거나 적을 경우 AOMG 회의를 통해 추가 합격자 or 탈락자를 선정하게 된다. 무조건 TOP4만 올라간다는 소리.
5.5.1. 결과[편집]
- 소금 VS 소코도모
- 소금 - 어쩌나 (Feat. 짱유)
- 소코도모 - GO HOME (Feat. LáPamasaka)
결과는 소코도모 234 : 242 소금, 단 8표차로 소금이 승리했다.
- OSA 크루 VS 기린
- OSA 크루 - X세대 + 달려
- 기린 - 보디가드
결과는 OSA 크루 194 : 199 기린으로 단 5표차로 기린이 승리했다. 다른 참가자들이 전부 승리하는 바람에 OSA 크루는 자동적으로 탈락하게 되었다.
- 멜로 VS 우디 고차일드
- 멜로 - How it feels (Feat. REDDY)
변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감정들에 대한 고민을 멜로만의 감각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멜로의 보컬과 비트가 매우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REDDY가 본 무대에서 가사를 심하게 절어버렸고 결과를 예상할 수가 없게 되었다. 발음을 흘리면서 가사를 틀린 게 아니라 소절 하나를 아예 쉬었는데, 무대만 봤을 땐 연출한 것마냥 자연스럽게 넘기긴 해서 사람에 따라 몰랐을 수도 있다며 낙관적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심사평은 멜로의 훅에 실수해도 괜찮다는 내용이 있어서 레디가 실수한 게 오히려 드라마적이었다(...)고.[55]
- 우디 고차일드 - Lollipop
결과는 우디 고차일드 247 : 252 멜로로 단 5표차로 멜로의 승리.
- 파트 타임 쿡스 VS QM & ODEE
- 파트 타임 쿡스 - Do That Thang (Prod. GRAY)
- QM X ODEE - COME BACK HOME (Prod. BUGGY)
결과는 QM X ODEE 203 : 242 파트 타임 쿡스로 39표차로 파트 타임 쿡스의 승리.
- 마독스 VS 오르내림
- 마독스 - Chemistry (Feat. Hash Swan)
- 오르내림 - WELCOME TO MY HOME (Prod. Charming Lips)
결과는 오르내림 237 : 246 마독스으로 9표 차로 아슬아슬하게 마독스의 승리.
- 사인히어 MBA VS 스톤쉽 MBA
- 사인히어 MBA - 잔치 (Feat. YDG, BOLA, Make A Movie, 먼치맨, 안경잽이, GV, COVA) (Prod. 코드 쿤스트)
결과는 스톤쉽 MBA 253 : 271 사인히어 MBA로 18표 차이로 사인히어 MBA 크루의 승리.
- TOP4만 결승에 진출하는데, 5팀이 승리한 관계로 한팀을 AOMG 내부에서 골라 탈락시키게 되었다.
- 최종 탈락자는 파트 타임 쿡스로 선정이 되었다. 파트 타임 쿡스가 못했다기 보다는, VMC에서 본인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리라 믿고 탈락시킨것으로 보인다.
5.6. 파이널 (10회)[편집]
- 룰
관객들의 선호도 평가와 AOMG의 최종 평가로 진행
300명의 관객은 무대마다 사인 버튼을 누를수 있다.[56]
경영, 매니징, 마케팅, A&R, 머천다이징 등 각 부서를 대표하는 15인의 점수로 최종 우승자 결정
최종 우승자가 AOMG와 사인(계약)하게 된다.
5.6.1. 결과[편집]
- 멜로 - Droppa
- 마독스 - Spread to love (Feat. 우원재)
- 소금 - 편지 (Feat. 사이먼 도미닉)
- MBA - POP (Feat. 박재범)
- 스페셜 무대로 AOMG가 사인히어를 위해 만든 노래를 불렀다.[60]
- 박재범 - Intro my hood
- 그레이 - Show-window
- 우원재 & 코드 쿤스트 - Devil
- 사이먼 도미닉 - Room type
- AOMG 패밀리 평가
최종 우승자는 소금으로 결정되었다.
6. 평가[편집]
알다시피 우연찮게도 타 방송국에서 비슷한 시기에 방송되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인 SHOW ME THE MONEY 8의 경우 여러가지 평가가 부정적인 비판들로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기에 오히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대부분의 평가는 대체로 상당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어졌다.
특히나 당시 방영되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쇼미더머니8의 경우에는 심사위원 스윙스가 프로그램 내에서 자신의 소속 레이블인 IMJMWDP을 위한 인맥 힙합을 만들고 있다는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 자체가 커다란 구설수에 올랐으며 또 프로그램의 진행중에 공정하지 못한 결과에 대한 여러 논란의 이슈와 프로그램 자체적인 문제로 해마다 퀄리티가 점점 떨어지고있다라는 평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사인히어에서는 AOMG소속 심사위원들과 특별심사위원들 그리고 보통의 객원심사위원들을 평가와 또 결과에 관한 기존 심사위원들 피드백에서는 오히려 쇼미더머니8보다도 더 객관적이면서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나 타 프로그램에서 큰 문제가 되었던 공정성에 관련해서도 특별 심사위원들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객원 심사위원들의 피드백을 사인히어의 AOMG의 심사위원들도 비교적 잘 수용하는쪽에 속한다.[스포일러]
또한 MBN의 유튜브채널에 업로드되면서 이 프로그램을 부분적으로 시청하면서 유입되는 시청자들 혹은 직접 본편을 시청한 이후에 MBN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부분적으로 시청하는 여러 시청자들의 댓글에는 본래 쇼미더머니8에 나와야 할 래퍼들이 Signhere에 나왔다고 평가하기도하며, 또 거기에 방송되는 현장무대의 연출 퀄리티에 관해서도 부족함이 없다고 말하는데다가 오히려 쇼미더머니8의 무대와 음원수준을 압도하면서, 프로그램의 전개와 편집방식에서도 엠넷 특유의 악의적인 악마의 편집의 장면들이 거의 등장하지 않기에
다른 특징으로는 논란이 없는 깔끔했던 참가자들의 음악성. 기본적으로 AOMG라는 실력파 회사에 들어가는 면접이라는 느낌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시청자들에게 시작 전부터 각인시켜주었고 자체적으로 프로듀싱이 가능하면서 랩이나 보컬적으로 가능한 참가자들이 많았다.
또한 참가자들을 심사하는 AOMG의 기준점을 확실히 보여주었는데 사인히어는 쇼미더머니와는 달리 래퍼가 아니라 AOMG라는 회사의 아티스트를 뽑는 프로그램으로 멜로, 소금, 마독스 등 랩에는 조금 미숙하더라도 탁월한 R&B 보컬과 본인의 색깔을 내는 참가자들이 약진했다. 또한 MBA와 같이 댄스를 활용한 무대 장악 등 분명히 랩에 치중한 쇼미더머니와는 달리 좀더 힙합에 가까웠던 프로그램으로 남았다. 이는 AOMG의 대표인 박재범의 색깔을 가장 잘 드러낸 것에 가깝다. 박재범은 댄스와 R&B에 가까운 복합적인 힙합을 꾸준히 해왔고 AOMG 자체로도 그런 음악들을 할 줄 아는 프로듀서들이 상당히 많다. 당장 박재범보다도 오랜 경력과 관록을 지닌 사이먼 도미닉[62] 을 제외하면 그레이, 코드 쿤스트 등 이제는 트렌디한 스타일이라고 부르는 스타일의 프로듀싱이 박재범이 과거부터 시도하고 해온 스타일임을 보았을 때에 프로그램에도 잘 녹여내었다.
허나 프로그램 자체 시청률이 높지않기에 꽤나 아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 또 쇼미더머니처럼 수많은 아마추어와 프로들을 모두 모아서 오디션을 보는 의미가 아닌지라 등장하는 래퍼들이 많지는 않다는 점[63] , 예선에서 특히나 프로듀싱한 자작곡의 형태로 등장하는 미친 퀄리티의 공연곡들이 처음부터 음원으로 출시되거나 혹은 발매되지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수의 시청자들은 이를 굉장히 아쉬워하고있다.[64][65] 이는 일부 시청자들의 댓글로부터 이 프로그램의 최대 단점이라 지적받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MBN이 엠넷을 제외한 타 방송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보였던 프로그램인 2019년 4월부터 7월까지 전문 음악인들을 모아 방송을 진행했었던 슈퍼밴드의 경우와 같이 시청자들의 이러한 피드백을 듣고 후에 경연에 관련된 음원을 발매했던 행보를 이어간다면 이는 단숨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본선(3차 경연곡)부터 음원 발매를 시작했다.[66][67]
쇼미더머니 편집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고 사인히어는 편집 기술이 조금 부족하다는 평이 존재한다. 다만 사인히어는 아무리 못해도 보통이상은 한거며 선방한 것. 최소한 엠넷에서 진행하지 않은 서바이벌 힙합 프로그램으로서 쇼미더머니와 비교했을때 그보다 훨씬 못한 취급을 받고 있던 킬빌에 비하면 훨씬 낫다. 즉 엠넷에서 진행하지 않은 거의 2번째 서바이벌 힙합 프로그램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시청률이 높지않다는 뜻은 그만큼 대중의 관심이 크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한데 오히려 관심이 높지 않은 탓에 오디션 프로그램의 질을 낮추는 인기 투표 문제와 스포일러 문제를 피할 수 있었다. 특히 관객들의 수준이 높다. 물론 관객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는 존재하지만 이것이 인기 투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점인데. 예를 들어 해당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멜로의 경우. 파이널 라운드에서 인기 투표를 통해 높은 투표수를 받을수 있을 인지도를 얻었으나 우승 후보로서 거론 될 정도의 주목으로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
이런 방식의 회사의 신인 아티스트 선발이 힙합계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의문. 다른 레이블들도 사인히어처럼 비슷한 방식으로 신인들을 영입하게 될지도 모른다. 확실한건 AOMG는 사인히어를 통해 여러가지를 보여주었고 본인들도 자부심을 갖고 있는듯 하다.
7. 기타[편집]
- 로꼬 제외 AOMG의 주력 멤버라고 할 수 있는 5인이 참여해 새로운 멤버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그 외에 Ugly Duck, ELO, Hoody 셋은 출연하지 않았는데, 추후 피쳐링이나 그 외의 방식으로 출연할 듯 하다. 아니면 Cha Cha Malone이 나와서 프로듀싱을 해줄 수도 있다.
- 공식 인스타그램엔 현재 의경복무 중인 로꼬도 팔로우되어 있다.
- 방송 시간에 유튜브 MBN 채널에서 동시 송출을 한다.
- 경연에 나오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대우가 매우 좋다고 한다. 쇼미더머니에 출연했었던 블랙나인의 말에 의하면 쇼미에 비하면 초호화 대우라고...
- "사인히어" 이름이 채택되게 된 방식은 이러하다고 한다.영상
- 이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심사위원들의 평가의 방식과 느낌은 엠넷의 쇼미더머니의 경연 심사방식과 비슷한 형식이지만 조금 더 특색있는 점이 있다. 1라운드 경연부터 수십여명의 객원 심사위원들이 참여하여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평가했고, 2라운드 경연에서는 기존 심사위원들 5명에 AOMG를 제외한 유명 레이블의 랩퍼들과 가수로 이루어진 특별 심사위원들 9명이 참여했다. 3라운드 경연에서는 AOMG 관련 아티스트들이 특별 심사위원으로서 참여했다.
- 3라운드부터 관객들이 관람을 하며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넉살과 YDG가 사회자로서 진행을 맡게 되었다. 쉽게 말하자면 SHOW ME THE MONEY 시리즈의 김진표와 같은 역할이다.
- 남성현 PD가 뽑은 심사 잘하는 심사위원은 박재범과 코드 쿤스트다.[70]
7.1. 시즌 2?[편집]
PD가 말하는 사인히어 관련 이야기
이번 사인히어가 끝난 이후 만일 시즌2를 제작하게 될 경우, 다른 힙합 레이블과의 콜라보레이션도 기대해볼 수 있을까. 이에 대해 남성현 PD는 “‘사인히어’는 AOMG와 같이 만든 거라고 생각해요.[71] 근데 재범 씨랑 이야기를 했던 건, 다른 회사랑 연합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했죠. 두, 세 회사가 해서 최종결정을 하는 그런 걸 해보자고 했고요. 시즌2를 하게 된다면 그렇게 해볼까 해요”라고 기대를 높였다.
사인히어 2를 제작할지는 아직 결정난건 없지만 긍정적인 반응을 취하고 있고 제작하더라도 AOMG와는 함께 할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8. 시청률[편집]
- 파란색: 최저 시청률, 빨간색: 최고 시청률
-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 Mnet의 SHOW ME THE MONEY 8보다 시청률이 압도적으로 낮았던 걸 보면 이 프로그램은 애초에 관심조차 못 받았던 게 아닌가 싶다. 다만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는 사람들도 있고, 거기에 쇼미더머니 8이 끝나면 자연스레 이 쪽으로 관심을 집중이 될 수 있다는 추측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쇼미8 종영 후에도 시청률이 별반 달라진 것은 없었다.[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