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별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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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빛의 치유사
사제

정화하는 빛의 수호자
각성 사제


1. 개요
2. 상세
3. 성능
3.1. 사냥
3.2. 아레나
3.3. 길드 대전
3.4. 벨페고르의 역습
3.5. 월드 보스, 길드 모험
4. 코스튬 목록
5. 기타



1. 개요[편집]


별이 되어라! 의 직업군 중 하나.


2. 상세[편집]


별이 되어라! 에서 가장 귀하신 대접을 받는 동료 직업군이 사제이기 때문에 첫 뽑기로 S급 힐러를 얻지 못 할 경우엔 반 강제적으로 키우는 직업이다(...). 시즌1 시절에는 초반에 주는 B급 동료 떠돌이 사제를 강화한 후, 강화템까지 먹여가면서 당시 최종전인 그람왕까지 써 먹었을 정도였다고 하니...

타 직업으로도 어찌어찌 진행은 하겠지만, 덱을 갖추면 갖출수록 힐러의 부재는 뼈아프다. 검사계열은 그나마 탱킹이 돼서 덜하지만 딜러계열 주인공을 육성할 때 탱커와 힐러가 나오지 않고 딜러가 우수수 나온다면 정말 힘들다.

개체수 자체도 적을 뿐더러, 어찌어찌 해서 뽑는다고 해도 컨피나 메르같은 대놓고 폭탄이라던지 힐 리지나 마하리스처럼 쓰기 애매한 경우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A급 이상 되는 힐러동료는 정말 귀하다. 우수한 사제 동료를 구한다고 해도, 사제가 있고 없고의 힐량 차이는 천지 차이이며 5명의 진형구성[1]에서 2힐러는 갖춰주는 게 맵 공략에는 안정적이기 때문.

또한, 레이드에서도 활용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첫 번째 캐릭터로 육성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 컨텐츠를 즐기든 딱히 뒤쳐지는 부분이 없다보니...


3. 성능[편집]


육성 방식에 따라서 귀요미의 빛 스킬을 궁극기로 하는 힐궁과 커져라 얍! 스킬을 궁극기로 하는 커궁으로 나뉘는데, 처음 육성하는 유저라면 힐궁 쪽 트리를 타는 것이 좋다.

커져라 스킬의 버프가 매우 뛰어난건 사실이지만, 힐량에서 약 1.6배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스펙이 낮을 경우엔 힐량이 심하게 부족해진다. 그 동안 힐궁으로 육성해서 스펙을 웬만큼 갖추고 커궁으로 갈아타서 심연 레이드 테크를 탄 것이 보편적이었다면, 신규 레이드 벨무트의 등장 이후로 다시 힐궁으로 갈아타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2]

반면, 미궁/길대/아레나/월보에서는 커궁이 좋으며, 모험에서도 초반부를 지나고 어느 정도 스펙이 갖춰진 후에 커궁으로 갈아탄다면 클리어 속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므로 커궁이 범용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스펙에 따라 스킬트리가 갈린다고 할 수 있겠다.


3.1. 사냥[편집]


초보 유저의 경우 쓸만한 사제 동료가 나오지 않았다면 사용하기 좋다.

레이드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직업군인데, 레이드에서의 효율은 커궁 건다는 점 빼면은 그다지 좋지 않다. 엡실론을 타게 되면 엄청난 힐량을 만끽할 수 있는것 외에는 그냥 좀 심심한 평가를 받았지만 3 시즌의 6인 레이드 해방된 라그나로크가 등장하고 힐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힐러 버스터들이 레이드에서 재평가를 받으며 유저들의 인식이 달라진 편.

3.2. 아레나[편집]


압도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성기사를 사용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보이는 캐릭터. 한 때 상위권에서 쓰였으나, 초월 보덴들의 등장으로 인해 성기사가 다시 아레나의 왕좌에 복귀하게 되어 뒤로 밀려나게 되었다.

영웅 리그가 있었을 당시에는 신흥 강캐로 활약했었다.

2018년 기준. 대세는 전사

3.3. 길드 대전[편집]


2016년 10월 2일 개편 이후 잠깐 보이기는 했었으나, 초월 동료들이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쓰이지 않게 되었다.


3.4. 벨페고르의 역습[편집]


기간테스 테티스 열쇠를 장착해서 극딜이 가능한 초월 딜러와 다른 초월 사제들과 같이 활용하여 도우미 없이 어떻게든 풀 버프를 받아 8라운드를 클리어하려는 사례가 늘어났었다. 다만, 이는 개편 이전까지. 개편 이 후, 난이도가 상승되면서 성기사가 다시 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2018년 4월기준 / 성기사는 월드보스-두얼굴의 야누스 말고는 사용되지 않는다.

3.5. 월드 보스, 길드 모험[편집]


스킬트리는 힐을 찍지 않고, 커궁만 찍은 후 쿨감 발동확률을 높이기 위해 극 공속 아이템 세팅[3]에 쌍쿨감 무기를 들고 평타힐을 하면서 커궁 중첩을 쌓는다. 커궁이 중첩되면서 대미지 뻥튀기가 가능하다. 사실상 모든 유저가 월보에서 반드시 사용하는 캐릭터였으나...

커궁이 좋긴 하지만 아무리 세팅을 열심히 해줘도 사제가 맨몸으로 버틸수 있는 시간이 크게 긴 편은 아니였고 결국 후반전은 버스터를 타고 버티는 식이였는데, 뭐하나 빠지지 않게 스킬을 보유한 아스크 출시 이후 연구된 바로는 티엘도 파일럿보단 맨몸으로 쓰는게 더 나았고 패시브가 하나도 쓸모없는 일반 카미엘을 월드 보스에서 파일럿으로 쓸수는 없으니 상위권에선 월드 보스 캐릭터가 성기사로 완전히 대체되었다.

월드 보스가 더욱 강력해짐에 따라 샤리트에서는 한 때 보일 정도였으나, 곧 다시 성기사에게 밀리게 되고 말았다(...).

2018년 4월기준 / 성기사는 월드보스- 두얼굴의 야누스에서만 쓰인다.

물덱- 궁수or소환사 / 마덱- 소환사or법사

4. 코스튬 목록[편집]


각성되면서 포로리다운 귀여운 디자인으로 구성된 코스튬이 나왔는데, 차라리 아레나 코스튬이 디자인 면에서는 더 좋은 편이다.

각성 캐릭터 전용 여름 한정 코스튬 중에서 디자인 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다른 각성 사제 전용 코스튬도 디자인이 좋기는 마찬가지.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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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 동료 네 명.[2] 커궁의 경우에 웬만큼 좋은 스펙이 아니고서는 힐량이 부족한 경우가 생긴다.[3] 주로 신화 라그나로크 4피스 + 진 라그나로크 2피스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