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히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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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3. 그의 노래들



1. 소개[편집]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가시마 슈고.

네기시 소이치가 졸업한 대학의 후배. 라이트 감각의 팝 뮤직을 좋아하며 같은 취미의 네기시를 "기타도 노래도 능숙하다."라고 존경해서, 쭉 목표로 하고 있다. DMC의 존재도 "독자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 대단해."라고 특별히 싫지 않게 평가한다. 매우 성실한 성격.

모티브는 일본의 뮤지션 카지 히데키. 카지는 애니판에서 엔딩곡 '달콤한 연인'을 불렀다. 수록곡에는 라즈베리 키스도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네기시와는 대조적으로, 팝 뮤지션으로서의 재능이 풍부한 것 같고, 인디즈 밴드 "테트라 포트 메론티"를 결성해 주로 노상 라이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네기시가 졸업한 후 교류가 없었으나, 트랙 8에서 시모키타자와의 노상 라이브를 우연히 보고 있던 네기시를 알아보고 말을 걸지만 자신의 뒤가 캥겼던 네기시는 도망간다.

며칠 후 출연한 심야 TV 프로에서 우연히 크라우저 2세가 된 네기시와 재회하였고 방송국 화장실에서 잠시동안 긴장이 풀리게끔 격려해 준 크라우저를 "존경하는 선배와 분위기가 비슷하고,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정체가 네기시였다고는 깨닫지 못했다.

그리고 8회 마지막에는 데스 레코드 사장이 방송 PD에게 한 사주[1][2]로 인해 사지를 비롯한 테트라포트 메론 티 멤버 전원이 DMC 멤버들에게 폭행을 당하게 된다. 그 사건 이후 밴드는 해체되었다. 아아...

트랙 50인 RADIO에서는 타카코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나 크라우저 분장을 한 네기시가 끝말 잇기를 마 돌림으로 계속 공격하자 사지는 지친 나머지 방송 금지 용어[3]를 말하고 말았다.
트랙 64에서는 사지를 비롯한 테트라포트 메론 티 멤버들이 다시 모여서 TMT를 재결성했으나 사지를 크라우저 1세로 오해한 크라우저 2세에게 TMT 전원이 또 다시 폭행을 당했다.
트랙 98인 REMOVAL에서는 크라우저 2세에게 압축팩을 뒤집어 씌여서 압축당했고 이게 그의 마지막 등장이었다.

이처럼 좋은 사람이지만, 매번 등장할 때마다 별 이유도 없이 크라우저 2세에게 폭행을 당했다. 역시 네기시는 마왕이다.

작가가 실제 시부야계 스웨디시 팝 음악가인 '카지 히데키'를 모델로 설정한 캐릭터라고 하며(정작 목소리는 오야마다 케이고(前 플리퍼스 기타)와 비슷하지만), 그 인연으로 애니판과 영화판에 음악을 제공했다. 실사판에선 '타카하시 잇세이'가 연기했다. 다행히 실사판에선 분노한 크라우저와 부딪혀서 날아가는 레벨로 끝났다.

원작과 영화판에서 외모의 갭이 가장 큰 캐릭터.


3. 그의 노래들[편집]


  • 샐리 마이 러브[4]
  • 휩 러브 크림(네기시 소이치와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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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다의 대사에서 발췌.[2] 이에 크라우저는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지만 스태프 한 명이 돌격하라는 팻말을 보여주자 거짓말이 아닌 진짜라는 사실에 경악한다.[3] 그 방송 금지 용어는 트랙 24:HIP HOP.2에서도 나온 망●다.[4] '그 거리에서 만난 그대의 이름은 샐리'라는 가사가 나오는 그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