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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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나이
향년 14세 (살아 있었다면 27세)
생일
11월 30일 (궁수자리)
신장
187cm
체중
85kg
혈액형
O형
출신지
그리스
수행지
그리스 성역
수호궁
인마궁
1. 개요
2. 본편
3. EPISODE.G의 아이올로스
4. SAINT SEIYA LEGEND OF SANCTUARY
7. 기타


1. 개요[편집]




"이곳을 찾아온 소년들이여, 그대들에게 아테나를 맡긴다."[1]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성우는 모든매체 에서는 야라 유사쿠, 극장판 Legend of Sanctuary에서는 모리카와 토시유키[2], 세인티아 쇼 드라마CD에서는 우메하라 유이치로. 한국판은 강수진김환진설영범.

인마궁(人馬宮)을 지켰던 골드 세인트. 아이올리아의 친형이다.


2. 본편[편집]


지(智), 인(仁), 용(勇)을 겸비한 훌륭한 세인트로,[3] 본디 교황 시온에게 다음 대 교황으로 지명받았었다. 그러나 사가[4]가 어린 아테나를 죽이려는 현장에 맞닥뜨려 사가를 저지하고 아테나를 안은 채 도주하나, 교황으로 위장한 사가의 명에 의해 성역의 모든 성투사가 추격에 나섰고, 결국 카프리콘 슈라에게 치명상을 입고 만다.[5][6] 생전에는 사가와 더불어 당대 최강의 세인트 중 한명.[7]

죽기 직전 100여 명의 자식을 가진[8] 천하절륜남 키도 미츠마사에게 아테나를 맡기며 세인트들을 양성하여 아테나를 지킬 것을 부탁하여 세인트 세이야의 시작을 만든다. 어찌보면 세이야 일당을 개고생하게 만든 원흉.[9]

이후 사지타리우스 성의에 그의 의지가 깃들어 세이야와 동료들을 도와준다. 잇키와의 싸움에서 마스크 이외의 파츠가 합체해 세이야를 지켜주었고, 레오 아이올리아에게 세이야가 죽을 뻔하자 크로스를 세이야에게 장착시켜줬다. 그리고 나중엔 빙의까지 해서 아이올리아를 일깨워주기도 했다. 출연은 거의 없지만 스토리의 중심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

사망했고 사지타리우스 성의가 키도가에 가있는 덕분에 인마궁은 비어있었으나 성역편에서 성의를 반납, 인마궁으로 날아가 세이야한테 화살을 발사하는데 이것은 그의 메시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위에 적힌 대사가 바로 그의 유언이다. 이 유언을 본 청동좀비들은 다시한번 결의를 다진다. 13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메시지로 퍽 감동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도망가면서 별일을 다했다거나 그런 여유를 부리니까 추격당해서 죽은 걸지도 모른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이 석판은 다시 13년 이상이 흐른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시절까지 남아있었고, 그걸 후대의 청동좀비 페가수스 코우가아퀼라 유나가 그것을 보고 다시한번 결의를 다진다.

포세이돈 전에서도 위기에 빠진 세이야들에게 자신의 성의를 날려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죽은 후에도 엄청난 활약을 하는 사람이다.

고인인데도 시온이나 사가 등과 달리 아테나 목따기를 위장한 성의부활작전에 참여하지 않아서 내용상 비중에 비해 골드세인트들 중 출연이 제일 적고, 명계편 비탄의 벽에서야 잠깐 부활하여 자신의 화살에 12명의 골드세인트들의 코스모를 모아 벽을 부수고 다시 죽는다.

비탄의 벽 앞에서 부활했을 때의 모습이 죽었을 때 당시의 모습인지, 아니면 본래라면 성장했을 27세 버전인지는 상당한 논란거리. 사실 애니판이나 원작이나 14세 주제에 너무 건장해서 부활버전도 생전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그렇다면 14세(아이올로스)가 20세(아이올리아)보다 크다는 소리가 되는지라...

원작에서는 성의는 등에 판도라박스로 메고 한 팔에 아테나를 안고 왜인지 상반나신차림으로 도망쳤지만 TV 애니메이션에서는 성의를 입고 있었다.

넷플릭스판에서는 아예 이글 마린에게 과거의 고통을 떨쳐내도록 영혼상태에서 마스크를 건내어준 인물임이 밝혀진다.

여담으로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본편에선 사지타리우스 황금성의가 언제나 세이야가 위기에 처하면 바람같이 날아와 세이야가 입고 싸우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사지타리우스 황금성의를 렌탈성의라고 부르기도 한다. 후속작인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도 최종결전에서 페가수스 코우가사지타리우스 세이야의 성의를 빌려 입음으로써 주인이 바뀌어도 렌탈성의 이름은 어디 안간다는걸 증명하기도 했다.

제2시즌인 오메가각성편에선 세이야도 코스모를 오메가의 경지로 끌어올려서 골드크로스중 유일하게 신생오메가성의로 업그레이드하기도 한다.[10]

필살기는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아이올리아의 '라이트닝 볼트'와 비슷한 느낌인 아토믹 썬더볼트, 에피소드 G에서는 무수한 화살 같은 것을 쏘아보내는 인피니티 브레이크, 상대방 그림자에 화살을 꽂아 움직임을 봉쇄하는 쉐도우 애로우, 에피소드 G.A에서는 라이트닝 플레임, 라이트닝 테리오스, 환룡마신권, 9번째 감각으로 사용하여 혼자 아테나 엑스클라메이션을 상쇄한 라이트닝 보이드이다. 참고로 로캔에서 그와 같은 성좌인 사지타리우스 시지포스가 쓰는 기술은 강한 권압을 일으키는 케이론즈 라이트 임펄스. 원작에서 나온 건 하나도 없어서 이런 속성이라고 단정짓기 어렵다. 다만 차전대인이 직접 설정을 감수한 세인트 세이야 Online 에서 사수좌의 골드 크로스 전용 기술로 아토믹 선더볼트와 인피니티 브레이크가 등장하는걸 봐서는 그냥 둘다 가져다 쓰기로 결정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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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왼쪽은 에피소드 G 버전의 아이올로스이고 오른쪽은 원작. 이 장면은 같은 시기(교황의 아테나 시해 직전)의 모습이다. 무섭도다 에피소드 G, 무섭다 메구무.


3. EPISODE.G의 아이올로스[편집]


과거에 최강이며 최고로 알려진 골드 세인트이며 아이올리아의 형. 또 동생 아이올리아의 스승이자 그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1권 서두 부분(아테나 암살 저지)과 본인이 주인공인 외전격 이야기 '0권'에서 출연한다.

태평한 성격으로 나와서 그런지 비교적 천연인 티가 나고 동생 사랑이 지극한 형답게 동생을 애지중지하며 성역에서 맡은 자금으로 쇼핑을 해서 여비를 소비하기도 한다. 또 고용주였던 하세가와 미코에게 일본어를 그다지 못하는 척하며 실패해도 혼나지 않도록 하는 의뭉스러운 구석도 있다.

사가의 흉계로부터 아테나를 구하기 위해 성역을 탈출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추격자들과 슈라를 다치지 않게 하기위해 그들의 공격을 받고 중상을 입었고, 우연히 지나가던 키도 미츠마사에게 아테나를 맡긴후에 목숨을 잃는다. 사가의 난의 진실이 은폐되어 있기 때문에 아테나의 목숨을 노린 역적의 오명을 받고 있다.

그리고 후속작인 에피소드 G.A에서는 충격적으로 적으로 등장.

검투사 시구르드가 세이야에게 당하자 그를 구하러 나타나고 아이올리아가 정체를 밝힌다. 그 후 본 얼굴로 나오다가 아이올리아에게 내 곁으로 오라면서 그를 설득하나 아이올리아는 거절하여 형제간의 전투를 벌어진다. 라이트닝 볼트를 라이트닝 인플로전이라는 기술로 반격해 아이올리아를 압도한다.

그리고 슈라와 전투하면서 생츄어리가 자신을 역적으로 부르고 싶다면 자신은 역적이라도 좋다고 선언하면서 라이트닝 인플로전을 궁극의 형태로 만들어서 슈라에게 시전한다. 이때 슈라와 실력 차이가 나오는데 라이트닝 테리오스라는 기술로 본작 주인공중 하나인 카프리콘 슈라를 상처 하나 없이 떡으로 만들어버리며 그와 전투한 슈라가 진실을 말한다. 저 아이올로스는 우리가 아는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가 아니다 라고말한다. 그리고 밝혀진 바로는 저 아이오로스는 평행세계의 골드세인트의 생존자이며 패배한 성역의 교황이며 자신을 대립교황으로 칭하며 로스트 세인트들의 수장 카오스 아테나를 섬기는 자라고 한다.

이후에 차크라발틴에게 승리한 슈라가 명부에 떨어질때 재등장해서 슈라를 구하려던 사가에게 방해는 용서못한다면서 라이트닝 플레임으로 슈라와 사가 둘을 없애버리려고 하지만 갤럭시안 익스플로전에 의해 막히고 만다. 그럼에도 공격을 멈추지않고 라이트닝 플레임과 라이트닝 테리오스 등을 공간을 이어붙혀서 맹공을 퍼붓지만 제미니 사가의 어나더 디멘션에 막히는 와중에도 오히려 사가의 망자화를 가속시키면서 인과응보라고 말한뒤 사가의 방어를 깨트려버린다. 무방비해진 사가를 지키기 위해 교황이 등장해 아이올로스의 공격을 막아낸다. 그 후 그 교황은 너에게 자신의 형의 위에서 있을 자격은 없다고 말하지만 이에 지지않고 같은 공격으로 이어지면서 그 교황의 정체를 꿰뚫어본다. 바로 성역에서 말소당한 제미니 카논이 이시대의 교황으로 나타난 것. 이 후 카논을 디스하면서 라이트닝 플레임으로 공격하지만 사가는 카논이 보내준 제미니의 골드 크로스로 무장한뒤 데스마스크의 난입과 같이 슈라, 사가, 데스마스크의 아테나 엑스클라메이션에 당한다.

그 후 아테나 엑스클라메이션에 정통으로 맞고도 그는 멀쩡한 상태. 대미지를 입고나서 자신의 진정한힘을 방출해 라이트닝의 궁극비기인 라이트닝 보이드로 셋을 전멸시키려고 하다가 라다만티스의 의해서 골드세인트 셋은 이승으로 돌아가고 만다.

8감을 넘어선 9감이라는 새로운 경지가 등장했고 아이올로스는 현 시점에서 9감을 깨우친 유일한 세인트이다. 그 강함은 본작의 모든 골드 세인트들을 압도하는 포스이다. 9감을 일깨워 발한 필살기는 단신으로 아테나 엑스클라메이션과 길항하는 수준. 세인트 세이야 모든 매체에서 등장한 캐릭터들 중 신들을 제외하면 최강급으로 꼽힐 수 있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강자.


4. SAINT SEIYA LEGEND OF SANCTUARY[편집]


교황의 자리를 물려받았어야 할 사수좌의 성투사. 원작대로 성역의 음모로부터 아기 아테나를 구해 탈출하다 사가, 슈라 콤비의 집요한 추격에 공중전을 벌이지만 결국 사가의 동귀어진식의 매달리기와 뒤를 이은 슈라의 엑스칼리버에 치명상을 입고 히말라야 산맥으로 추락한다. 만년설로 덮힌 얼음동굴의 유적에서 히말라야 산맥 탐사를 나온 키도 미츠미사를 운명적으로 만나 자신의 소우주를 통해 성역의 위기와 진실을 모두 알려주고, 16년 뒤 아테나를 지키러 운명적으로 다섯 성투사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하고 그때까지 성역에 들키지 않고 아테나를 지켜달라는 유언을 남긴 뒤 그 자리에서 절명한다. 인마궁에 소년들에게 아테나를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긴 것은 원작과 같지만, 본작에서는 청동들이 아닌 슈라와 미로가 읽고 아이오로스의 진의를 납득하게 된다.

여담으로 원작에선 아기를 보자기에 싸서 안고 성의 상자를 들쳐메고 웃통을 벗은 채로 야밤에 그리스 시내를 부리나케 달려서 도망가던 눈물겨운 모습이 애니메이션화나 스핀오프나 패러렐 등 여러 매체에서 다시 묘사될수록 성의를 입었다던가, 사실 맞서 싸워서 물리쳤다던가 하는 식으로 점점 더 멋지게 묘사되는 캐릭터였는데 본작에선 아예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고공 도그파이트를 보이며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턱수염이 나있는데 사실 레전드 오브 생츄어리에서는 원래는 없던 수염이 난 골드세인트가 좀 된다.[11]또 사지타리우스의 골드 크로스는 세이야가 착용한 상태는 말 그대로 인마형태이고 활이 검처럼 변형하기도 한다.

참고로 슈라와 사가와의 고공추격전은 넷플릭스판에서도 이어졌다 다만 여기서는 사가가 갤럭시안 익스플로션으로 마무리한다.

살아있었다면 45세, 죽은 당시에는 29세.


5. 세인티아 쇼[편집]


이미 고인이며 사정령인 아테에게 밀리는 아테나에게 사지타리우스 성의가 있는 크로스 상자로 나타난다. 그의 의지가 코스모가 되어 황금화살 모양의 빛을 발사해서 전황을 유리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세인티아들중 누구에게 렌탈이 될지 예상했지만 당시 상황의 주변 인물들이 자격미달자였는지 아무도 렌탈하지 못했다. 이후 흑사가가 아이올리아를 농락하기위해 만든 환각으로 재등장해 아이올리아와 싸운다.


6. 세인트 세이야 Soul of Gold[편집]


우리는 맹세한다! 이 전부를 미래에 있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것을!

이전에 안드레아스와 교전을 했으며 골드 세인트들에게 이그드라실로 향해 갈것을 지시한다. 아이올리아의 어린 시절의 회상 장면에서는 사오리를 구출하고 성역을 탈출하기 직전에 소년 시절의 아이올리아에게 영혼을 걸고 임무를 완수하는 날이 방문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여기서는 제목이 골드 세인트를 주인공로 하는 작품이니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인것 같지만 1화에서는 아이올리아의 회상에서만 등장한다. 이때 다른 골드 세인트들도 등장한다. 아이캐치와 회상 외에 본격적으로 나오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듯 하다.

한동안 등장을 하지 않다가 6화의 회상에서 등장한다. 제일 먼저 부활했으며 이그드라실의 가까운 곳에 부활한 직후 안드레아스와 만나면서 이그드라실이라는 거대한 나무에 관한 것을 물어보려고 했지만 안드레아스쪽이 공격을 하는 바람에 결국 교전을 하게 되고 성의까지 파손당하는등 상당히 고전한다. 참고로 이때는 이그드라실에 의해 코스모가 흡수당하면서 아이올로스가 약해진 것이었다. 사가가 이그드라실에 의해 약해져 있을때 자신들의 강함은 실버 세인트보다 약간 강한 정도로 힘이 줄어들었다고 말했을 정도이다. 그러나 사지타리우스의 활을 신성의로 진화시켜 이 일격이 널 쓰러뜨리는 주춧돌이 된다며 마지막으로 쏘았던 황금의 화살에 의해서 안드레아스의 왼쪽 눈에 상처를 입히고 이그드라실의 성장을 방해하는 성과를 올리지만 본인도 절벽에서 추락하면서 가장 먼저 리타이어했다.

현재시점으로는 생사불명이며 10화에서는 추락한 후에 황금 성의를 남기고 사라졌다고 안드레아스는 생각했지만 11화에서 드디어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발할라 궁의 시녀에 의해 구출되었으며, 힐다를 통해 진상을 알게되고 드라우프니르를 받는다. 그 후에 고전하는 아이올리아의 곁에 달려가서 그에게 드라우프니르를 준다. 1화에서 첫등장을 했던것을 포함해 회상장면을 제외하면 아이올로스는 제미니 데프테로스처럼 무려 140일만에 등장하는 것이다. 로키가 궁니르의 창을 각성시키는 것을 막지 못하지만 리피아의 기도에 의해서 빛을 되찾은 황금성의를 두른 다른 골드 세인트들과 함께 로키와 대치한다.

최종화에서는 유독 생전에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갔던 제미니 사가와 많이 엮인다. 아스가르드에서 부활하고 직접 만난 것은 처음인듯. 보자마자 죽이려 덤볐어도 이상한게 없는 관계겠지만 사가를 용서하고 함께 싸우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는걸 보면 그야말로 대인배. 결국 명계에 있던 아테나의 도움으로 완전한 신성의를 걸치고 로키를 격파했다. 덧붙여 본작에서는 코스모를 높일때 "불타올라라, 나의 코스모여!"라고 말하는 묘사가 있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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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타리우스 클로스는 원작을 보면 알겠지만 한번 디자인이 바뀌었다. 원래 암흑성의 편까지만 해도 꽤나 직선적이고 투박한 형태였지만[12] 실버세인트편 후반부에 '사지타리우스 클로스의 진정한 모습'이라면서 등장한 것이 현재 형태. 성역측에서 이 모습을 보고 가짜 황금성의라고 판단한 것으로 봐서는 키도 미츠마사가 일부러 모양을 바꾼듯 하다. 사실 이 형태로 이미 완구까지 등장했을 정도로 당시엔 디자인이 확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모종의 이유로 재디자인 한 모양. 이후 이 (구)사지타리우스 클로스는 '은하전쟁 버전 사지타리우스' 혹은 가짜 사지타리우스라고 불리며 따로 완구화 되었다.이 형태의 특징이라면 오브제 형태가 활을 손에 든 모습이 아닌 팔 부분에서 활이 전개되는 형태.(라이딘의 갓 고건을 생각하면 되겠다.)

극장판에서는 사지타리우스 황금성의의 화살이 죽창급 최강무기로 등장한다. 맞으면 신이고 나발이고 한방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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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마궁에 새겨진 그의 유언.[2] 천계편에서 천투사 테세우스역으로 출연했었다.[3] 에피소드 G에서는 잘못을 저지를리가 없는 성스러운 투사라고 다른 골드세인트들이 생각한다.[4] 이 때 사가는 원 교황을 죽이고 자신이 교황인 척하고 있었다.[5] 에피소드 G에서는 슈라가 움직이지 못하게 하려고 했지만 자신이 맞아줬다는 사실이 드러난다.[6] 그런데 미츠마사에게 골드 크로스와 아테나를 맡길때 분명 지팡이는 없었다. 늘 그렇듯 세이야 월드는 이런거에 관대하니 넘어가자.[7] 샤카는? 이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은 원작부터 다시 보고오자. 13년 전이면 샤카는 7살인 꼬맹이인데다 현역 골드 대부분이 너무 어려서 교황 후보에도 간택되지 못했다는 언급이 나온다.[8] 아이올로스와 만나기 전부터 100여 명의 아들들을 두고 있었다. 오해하지 말자.[9] 아이올로스가 훔쳐낸 물건중엔 승리의 여신 니케도 있다. 그리 거창한건 아니고, 사오리가 늘 가지고 다니는 황금 지팡이. 이것 아니였으면 12궁은 커녕 갤럭시안 워즈에서 잇키에게 전부 전멸당했다.[10] 작중 신성의라고 명시되진 않았지만 하빈저의 여신 아테나의 피가 묻었다는 언급이나 넥스트 디멘션에서 시오리가 언급한 코스모를 극으로 끌어올린다는 신성의 진화조건. 본작 오메가 각성시 성의진화를 보면 사지타리우스는 신성의를 넘어 신생 오메가 성의로 진화했다.[11] 사실 본 극장판에서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원작보다 연령이 10 ~ 15년씩 상향되었다. 청동 5인방은 잇키쪽이 20세 나머지4명과 사오리는 16세. 그외 골드세인트들이 대부분 30대를 넘었다.[12] 왠지 건담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초기의 성의 디자인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건담의 영향이 상당했으며, 처녀좌 황금성의의 경우는 초기에 디자인된데다 이후 업데이트도 없어서 현재 가장 건담의 영향이 강하게 남아있는 디자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