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마키 치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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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설정상으로는 시온 여학원(紫苑女学院)에서 전학온 여학생이다. 후쿠하라 미코토, 시가 히토미와 함께 풍기위원을 맡고 있지만, 미코토가 말하길 여자아이에게 허그하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나머지 오히려 본인 스스로 풍기를 문란하게 만들고 있다.
그녀의 허그 본능은 풍기위원들을 상대로도 꺼지질 않아서 그 쿨한 히토미마저 난색을 표할 정도. 스쿠페스의 전학생 4컷 만화 시리즈 25화 "사랑이 싹튼 날"에서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우수에 젖은 눈으로 지켜보던 히토미에게 반한 뒤로 늘 집요하게 그녀를 쫓아다닌다는 설정이 붙었다. 이렇게 쫓고 쫓기는 나날을 반복하다 결국 히토미의 참을성도 한계에 달해 반격을 하려 들지만 타이밍 좋게 난입한 미코토에게 쥘부채로 함께 맞는다.
러브 라이브 프로젝트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거유 캐릭터. μ's의 토죠 노조미(90)는 물론이요 니지가사키의 엠마 베르데(92)마저 능가한다.
2. 카드 소개[편집]
2.1. 노말(N)[편집]
2.2. 슈퍼 슈퍼 레어(SSR)[편집]
3. 사이드 스토리[편집]
3.1. 자기 소개[편집]
치즈코: 어라, 처음 뵙겠습니다.
치즈코: ...... 기운이 없네요. 인사할 때는 미소로 답해주는 게 매너예요
치즈코: 『뭐 하는 거야? 』?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군요
치즈코: 뭐라니, 첫 만남의 인사 말고 다른 게 있나요? 허그라고 하는 것이죠.
치즈코: 저는 사카마키 치즈코, 선도부원이에요. 처음 만난 학생들을 안아주는 건 당연한 거죠.
치즈코: 풍기는 사랑에 의해 지켜지는 것이에요.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죠?
치즈코: 오늘은 이만하도록 하죠. 다음은...... 후후, 더 큰 사랑을 당신에게 전해드릴게요.
3.2. 당신의 순록[편집]
치즈코 : 사카마키 치즈코, 당신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다시 돌아와버렸어요♪
치즈코 : 당신을 다시 한 번 허그할 수 있는 날을 얼마나 바라며 기다려왔는지……♡
치즈코 : 선도부원인데 이런 짓을 해도 괜찮나……고요?
치즈코 : 그건 견해의 차이랍니다. 세계가 사랑으로 넘쳐흐른다면, 질서는 보호되어질거라고 생각해 보신 적은 없나요?
치즈코 : 저는, 앞으로도 제가 생각하는 방법으로 풍기를 바르게 잡아나갈 거랍니다. 언젠가는 모든 분들도 알아줄 것이라고 믿고 있는걸요.
치즈코 : 미코토에게도 『선도부원답게 행동해 주세요』라고 듣고 있지만……그녀에게도 제 방식을 더 확실히 이해시켜 주지 않으면…… 안되겠죠♪
치즈코 : 그러고보니…… 오늘은 성스러운 밤이네요. 이런 날에 당신과 만났다니, 운명을 느껴버리게 되네요……♡
치즈코 : 분명, 당신은 제 산타클로스로군요. 자, 둘이서 교내에 사랑을 전하러 다니도록 하죠♪
3.3. 사랑의 교외학습[편집]
치즈코 : 어머나 이런 데에서 만나다니 우리 정말 잘 맞네요
치즈코 : 오늘은 뭘 사러 나오셨군요. 저도 함께해도 될까요?
치즈코 : 걱정하지마요. 저는 선도부의 거울이라고 자부하니까요.
치즈코 : 사카마키 치즈코,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을 위험으로부터 지킬게요
치즈코 : 먼저 어디로 갈까요.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치즈코 : 그래요. 당신의 입술에 어울리는 립스틱 찾기...... 어때요?
치즈코 : 당신의 앵두 같은 입술을....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물들이고 싶어요. 농담이에요
치즈코 : 후후. 오늘은 즐거워지겠어요 가끔은 교외학습도 좋네요
4. 기타[편집]
등장부터 엄청난 크기의 무언가와 함께 붉은 홍조를 띈 색기담당인 듯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서브 스토리에서 보자마자 허그를 하는 등 묘한 캐릭터성을 보이더니 2세대 카드가 등장하면서 바바리맨을 연상시키는 듯한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깃사이로 가슴이 보이는 상태의 코트+목도리+미니스커트[2]차림으로 등장했다가 각성시 이를 죄다 훌렁 벗어버리고 순록 코스프레 의상을 드러낸다.
한쿠페스에서 2014년 12월 29일 네번째로 2세대가 등장한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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