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키 리코, 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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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2.2. 첫 등장
2.3. 갱생
2.4. 마지막


1. 개요[편집]


과거 스마일 덕이라는 보호시설에서 살았었던 쌍둥이로 본편 중간보스 포지션과 작중 다른 등장인물들 보다 비중이 많은 인물이자[1] GTO SHONAN 14DAYS의 번외편인 BLACK DIAMOND의 주인공이다.[2]


2. 작중 행적[편집]



2.1. 과거[편집]


그녀들의 과거도 만만치 않게 막장인데 그녀들은 어린시절 어머니에게 거의 방치되다시피 자라왔었다.
이런 이유는 그녀들이 어머니와 아버지의 불륜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었기 때문이었고 친어머니 입장에서 그녀들은 원치않은 딸들이었다.[3]한 번은 그녀들을 친부의 집에 보낸 적도 있었다.[4]
이런 행동은 친모의 불륜상대에 대한 마음을 끌기 위한 목적이었다.[5]
그리고 그 날 자신의 불륜상대하고의 통화에서 쌍둥이에 대해 필요없는 애라는 소리를 했었다[6]
또 한 번은 그녀들을 몇 번이나 지방에 있는 전철역에 버리고 온 적도 있었지만 경찰에 의해 집으로 다시 가게 되었다.
그러다 그녀들이 5살이 되던 해 그녀들의 친모는 집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7]
어머니의 자살 이후 그녀들은 모두에게 버림받고 학대받는 자신들의 처지에 자신들을 배신한 어른들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 이후 그녀들은 친적집에 살게 되었으나 친적들에게도 필요로 여기지 않는 자식들이었고 심지어 그 친척집 아이들에게도
따돌림의 대상이 되었었다. 그러던 중 미코는 친척집에 불을 질러 친척집 아이에게 뒤집에 씌웠다.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미코는 학교다닐 때도 인체모형으로 자살쇼를 하고 교무실에 불을 지르고 자신에 대해 험담하는 학생들을 구타하는 등의 일을 일삼았었다. 그 도중에 친부가 그녀들을 만나러 왔었으나 둘은 친부의 다리를 칼로 찔러버렸다.
그리고 그녀들은 보호시설에서 자신과 마음이 맞는 애들을 모아서는 오이디푸스 클럽이라는 걸 만들어서는 악행을 자행했었다.[8]
게다가 그녀들을 어린애 좋아하는 야쿠자 두목이 입양하면서 불이난 집에 기름 들이 붓듯이 그 악행 스케일을 키워갔다.


2.2. 첫 등장[편집]


첫 등장은 오니즈카로 인해 자신들의 뜻에 반대하게된 도지마 세이야를 자극하면서 등장했다.
하지만 오니즈카의 활약으로 이마저도 실패하면서 타겟을 오니즈카와 이전부터 자신들을 거슬리게 만드는 시라토리 아야메와 화이트 스완으로 돌렸다.
그리고 카츠라기 미키를 찾아가 아버지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협박을 했고 이에 시라토리 아야메가 그녀들을 입양한 야쿠자 집안에 쳐들어가게 되었다.
여유롭게 시라토리를 도발했으나 이 모든 소동은 야쿠자 두목의 아내의 등장으로 모두 끝나버렸다.[9]
하지만 미코는 포기하지 않았고 리코와 오이디푸스 클럽의 일원들에게 화이트 스완에 불을 지를거라고 문자를 보냈고
6권에서 오니즈카를 방심시켜서 기절시킨 후 방화를 개시했다[10]
그리고 스완에 불을 질렀으나 이마저도 오니즈카와[사실]신고를 받고 오는 경찰[이건]에 의해 무마되었다.[11]
그러나 미코는 리코가 고자질한 걸 알고 있었고 자시 혼자서 할거라면서 일원들도 자신을 위해주던 언니도 버리고 건널목으로 갔다.미코는 시라토리를 열차로 눌러버릴려고 하는 것이었다. 스완 아이들은 오니즈카를 찾아서 미코를 막기 위해 합류했고
간신히 시라토리를 구한 후 오니즈카의 소식을 듣고 찾아온 키쿠치 요시토와 칸자키 우루미와 합류했다.


2.3. 갱생[편집]


키쿠치와 칸자키의 합류로 미코를 잡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을 때 키쿠치는 마냥 잡지 말고 미코를 철저히 몰아넣자고 말했었다.
거기에 칸자키는 미코가 화이트 스완을 태워버릴려고 했다는 말에 미코의 탓으로 하고 화이트 스완을 진짜로 태워버리자고 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다음 날 미코는 자신의 야쿠자 집에 돌아왔지만 돌아온 그녀를 반기는 건 더 이상 그녀들을 자신의 딸이 아니라꼬 하는 두목이었고 그는 그녀에게 지금 너는 경찰에 쫒기는 지명수배의 몸이라고까지 했다. 그리고 그가 미코에게 보여준 것은 불타는 화이트 스완의 모습과 죽은 7명의 스완 아이들의 명단 그리고 범인으로 떠오른 자신의 모습이었다.
이에 두목이 쌍둥이들에게 양자 결연 해제를 선언하고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완전히 경찰에 쫒기는 몸이 되었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스완에 갔지만 그녀가 본 것은 시설에서 타오르는 연기와 계속 쏟아지는 자신의 방화 뉴스였었다. 이에 미코는 오이디푸스 일원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모두 미코와 연관되기 싫다면서
손을 뗐고 미코는 완전히 고립되었다. 이런 그녀 앞에 오니즈카가 나타나 여자형무소에서 평생 썩을지 아니면 자신을 따라와서 어떤 일을 하고 경찰에 쫒기지 않는 몸이 될지를 선택하라고 했고 그녀는 오니즈카를 따라갔다. 도착한 곳은 어떤 항구 그리고 험상궂게 생긴 야쿠자 무리가 둘 앞에 다가왔다. 그리고 오니즈카는 미코에게 살인을 맡겼다. 내용은 야쿠자하고의 거래에서 실수를 한 놈이 있는데 그 놈한테 대량의 생명보험이 들려있었으니 그를 죽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미코의 앞에는 만신창이의 봉투를 머리에 쓴 채 묶여있는 한 남성이 끌려왔었다. 오니즈카는 미코에게 총을 쥐어주고 선택하라고 했다.
그 시각 리코는 스마일 덕에서 눈을 떴다. 그 때 그녀의 앞에 카츠라기 미키가 들어왔고 미코의 상황과 방화 뉴스를 리코에게 알려주었다.
리코는 그 말을 듣고 미코가 간 방향으로 뛰어갔고 미키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tv밑에서 무언가를 꺼냈는 그건 뉴스영상이 녹음된 cd였다. 그리고 그녀를 맞이한 칸자키와 만나 어딘가로 돌아갔는데 그 곳에는 방화되었다는 화이트 스완이 멀쩡하게 남아있었고 불에 탄 건 화이트 스완의 창고였었다. 즉 창고를 태워 화이트 스완의 방화를 위장했었던 것.
이에 정말 이게 잘 될까라면서 말하는 카츠라기에게 칸자키는 그렇게 해서라도 해결해줄 사람이 오니즈카라는 사람이다라면서 오니즈카에 대한 신뢰를 비쳤다.
한편 항구에서 쏠지 안 쏠지를 강요하는 미코는 자신의 울분을 쏟아냈었다.[12]그렇게 울분을 쏟아내고 남자를 쏠려던 찰나에 리코가 미코의 뺨을 때리며 그녀를 말렸다.
자신 역시 괴로웠는데 왜 너만 힘들다는 듯이 말하는 거냐면서 리코 역시도 자신의 처지를 비난했었으나 자신에게는 동생 미코가 있었기에 마냥 주저 앉아있을 수만은 없었다. 미코는 자신의 자매였기에 그녀를 위해서 힘내왔었고 미코가 사나워졌을 때도 옆에 있어주었었다. 하지만 미코는 그런 자신마저도 착한 척한다면서 내쳤고 결국 리코의 울분까지 터져버린채 미코의 총을 쥐고 자신이 미코가 하려던 일을 하기로 했다. 그런 그녀를 결국 리코의 맘을 안 미코가 말렸고 자신이 경찰에 자백하겠다고 말하면서 자매는 화해했다. 하지만 아직 일이 남았다면서 오니즈카는 잡았던 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그러나


그 방아쇠에서 나온 건 총알 아닌 장식용 꽃이었고 뒤이어 봉투를 덮어쓰고 있던 이가 밧줄을 풀고 봉투를 벗었다.
그는 오니즈카의 부하인 카츠유키였다. 그리고 뒤이어 나온 미코를 쫒던 경찰들도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들은 케이이치와 세이야였고 야쿠자들은 카츠유키의 폐차장 직원들이었다.
모두 쌍둥이를 갱생시키기 위한 연극이었다는 것을 쌍둥이가 알게 되었다.
이에 미코가 기가 찬 듯 화를 냈지만 오니즈카는 오히려 리코한테 고마워해야하지 않냐는 말과 함께 다시 한 번 얻은 기회
이번에는 놓지 말하는 말을 하였고 모든 게 좋게 끝나려던 찰나 뭐가 사과냐는 고성방가와 함께 한 취객이 절뚝이는 걸음과 함께 술병을 들고 그 곳에 왔다. 그는 리코, 미코 자매의 친부였다.
친부는 자기는 너희때문에 내 인생이 망쳤다! 너희 때문에 아내하고도 이혼했고 애들도 못 만나게 되었고 다리까지 절게 되었다면서 그녀와 그녀들의 죽은 친모를 싸잡아서 역병신 모녀라고 비난하였다. 그리고 술병을 깨 흉기를 만들고는 쌍둥이를 향해 휘두르려던 찰나 오니즈카에 의해 걷어차여 바다에 빠져버렸다.[13] 오니즈카는 그대로 바다에 빠진 쌍둥이의 친부를 어떻게 처리할 지 물었으나
쌍둥이는 구명보트를 던지고는 이제 아무래도 좋다 저런 사람이라는 말을 하고 다 함께 친부를 버려두고 떠났다.


2.4. 마지막[편집]


쌍둥이는 양자로 들어간 야쿠자 집을 나가고 다시 스마일 덕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야쿠자 두목은 계속 양자로 있어도 된다며 잡았지만 아내에 의해 제압되었고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스마일 덕으로 돌아갔다.
9권에서 시라토리의 편지에서 쌍둥이는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의 풍기위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후일담격 스토리로 쌍둥이의 이 후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녀들은 학교 풍기위원으로서 자기 학교 학생이 자신들에게
sos메일을 보내면 그것을 해결해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14]
이에 학생회장인 키사라기가 도가 지나치다는 말을 그녀들에게 했으나 그녀들은 자신들의 전 양부의 명함이면 된다는 말과
자신들을 바꿔 준 오니즈카의 말을 되내였었다.[15] 게다가 자기들이 잡혀도 키사라기를 잡고 어떻게든 해주지 않을거냐면서 말했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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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다른 중간보스 포지션인 스가와라 사쿠라코의 아버지 보다 비중이 많다 다만 중간보스라고 해도 대부분의 일은 동생인 미코가 저질렀었다. [2] GTO SHONAN 14DAYS 9권에 수록되있다.[3] 어머니의 직업은 편집자였고 당시 같은 잡지의 편집장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편집장이 이 두 쌍둥이의 친아버지이다.[4] 이 때 문을 열어 그녀들을 본 사람은 친부의 진짜 부인이었고 그녀들의 친모는 문이 열리면 아빠를 보러왔다고 말하라고 시켰었다.이 당시 이 쌍둥이는 고작 3살이었다.[5] 당시 친부는 아내가 아이를 낳지 못하는 몸이어서 아내하고 이혼하고 쌍둥이의 친모와 결혼하겠다고 말하면서 그녀에게 아이를 임신시켰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는데 친부의 아내가 임신을 한 것이었다. 친부는 이를 이유로 쌍둥이의 친모에게 이혼을 못하겠다고 전했고 이 때문에 쌍둥이의 친모가 실력행사로 이런 일을 벌인 것이었다.[6] 당시 이 둘은 자는 척하면서 다 들었었다.[7]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쌍둥이의 친모는 이전부터 약 중독이었다고 한다.[8] 여기에는 도지마 세이야, 카츠라기 미키도 있었다.[9] 이 때도 미코가 자신의 백인 야쿠자 두목을 쓸려고 했으나 오히려 두목의 아내에게 친딸도 아닌 식객이라는 말을 들으며 따귀를 맞았고 쌍둥이를 따르는 일원들도 이 두목의 아내에게 찍히면서 화이트 스완을 건드리지 못하게 되었다.[10] 중간에 시라토리에게 들켰었으나 기절시켜서 자신들이 타고 온 차에 실어서 제압놨었다.[사실] 오니즈카의 가면을 쓴 세이야였다.[이건] 사이렌을 달은 자전거와 녹음된 소리를 이용했다.[11] 이 때 스완아이들이 나오는데 스완의 아이들은 쌍둥이와 일원들의 행위를 언니인 리코를 통해서 알고 있었다.[12] 사실은 자신에 대한 타인의 이해를 바랬었다. 다들 자신에게는 없는 응석부리고 떼쓸 수 있는 부모가 있었지만 자신에게는 그런 건 없었고 자신은 그저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짐일 뿐이라는 말을 내뱉었다.[13] 오니즈카 : "진짜 뭐가 망할 녀석이라는 거야. 가장 망할 녀석은 지멋대로 해오고 타인 탓만 하는 네 녀석 쪽이라고."[14] 대부분의 일이 학교 학생을 헌팅하는 양아치 퇴치 성희롱 일삼는 체육교사를 해고시키거나 치한 짓을 하는 샐러리맨을 게이인 거인과 같은 방에 3일 동안 가둬놓는 등이었다.[15] 부정한 일을 하는 건 용서가 안되며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 방법이 법에 저촉되는 일이라 해도..[16] 키사라기는 쌍둥이의 학교 학생회장이자 현경 본부장의 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