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스피리츠/어둠 3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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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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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스피리츠 3성 어둠 선수 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곳.

2. 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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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진공청소기로 순발력을 높여 어떻게든 역습만 성공시키면 공격력 버프를 받을 수 있지만 피지컬이 디펜더치고는 낮아서 초월 등을 통해 이를 보충해줘야 안정적인 역습이 가능하다는 게 단점.

3. 마리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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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패스를 통해 자신의 액션바와 체력을 회복하고, 액티브 롱패스를 썼다면 크리 피해량도 늘려줄 수 있다. 그러나 패스 효과를 늘려주는 패시브가 없다는 것이 문제. 여담으로 리리스가 데리고 있는 부하 중 최강의 몽마라고 하며,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즐기는 사디스트적 기질을 가졌다. 어려도 악마인지라 본성은 나쁜듯.

4. 모르토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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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X나 중2병이다...

마인드 컨트롤러. 역습진형으로 수비라인의 순발력에 버프를 걸어주고, 패스로 스피릿 보충도 가능한 캐릭터이다. 다만 상위호환이라 할 캐릭터가 많아서 주력으로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

5. 스카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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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이놈도 중2병이다

롱패서지만 송곳패스가 있어 패스 효율이 좋고, 신속으로 라인 전체의 속도도 높여주는 등 성능은 생각보다 좋다. 다만 롱패스라 스피릿을 다소 많이 잡아먹고, 이 장점은 상위 롱패서들에게도 있는 경우가 보통이기에 상위 롱패서들이 나올 때까지만 쓰이는 게 보통.

6. 아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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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나름 미소녀이지만 스킬구성이 애매하고 더 나은 캐릭터가 많아서 잘 쓰이지 않는 편. 상황에 안맞는 말이나 행동으로 상대를 당황시킨다고. 실제 게임 속에서도 경기 중에 액티브 사용시 뜬금없이 초콜릿을 찾는 게 포인트.

7. 에스텔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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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진형과 베테랑 디펜더 모두 잘 버틸 수 있게 하는 패시브이므로 골키퍼로 세워서 방어를 다질 지 미드필더로 둬서 중앙 돌파를 노릴 지는 자유. 패치로 차단 스킬을 얻어서 오우거보다 미묘했던 골키퍼로서의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피지컬이 안습인 게 문제. 그런데 이후 패치로 열정에 40% 체력 선회복이라는 기묘한 옵션이 붙어 좋은 맷집으로 버티는 타 키퍼와 차별화가 가능해졌다. 시련의 콜로세움이라면 채용해볼 만하다.

8. 오우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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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5우거

3성 키퍼 중에서는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키퍼 포지션에게 힘의 축구는 미묘하지만 기본적으로 체력과 크리 저항을 올려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키퍼로서 큰 매력이다. 스킬의 강화로 인한 체력 증가도 나쁘지 않다. 에스텔라, 타르실라랑 달리 암흑 3성 중 유일하게 디펜더 태그를 달고 있고 스킬셋 덕분에 키퍼 성능을 충실히 하는지라 생각보다 뽑기에 자주 나와 5성 키퍼가 없는 초보 유저라면 모아뒀다가 초월해주는 것도 전혀 나쁘지 않다.

성능은 둘째치고 암흑 속성의 다른 의미로 유명한 마스코트(...).로 유명하다. 이상하게 뽑기에 자주 나온다거나 근육질 흑인 남캐가 금발 투 사이드 업이라는 컬트적인 조합으로 인기를 끄는데다 정재헌 성우가 맡은 캐릭터 대부분이 미형의 소년, 청년 역을 맡았는데 오우거는 상대적으로 몇 안되는 우락부락한 캐릭터다. 목소리 역시 정재헌 평소의 연기톤과 달리 꽤나 거친 편이다. 빅볼도 오우거의 컬트적인 인기를 알았는지 1주년 티저 애니메이션에 상당히 박력있는 오우거를 등장시켰다. 더불어서 주인공급인 강승준이나 노아와 엑스트라(...) 선수들을 빼면 티저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유일한 4성 이하급 캐릭. 스토리 모드에서는 노아로 플레이할 시 2장에 나온다. 오우거를 처음 본 유나는 남자가 트윈테일[1]이라고 기겁하지만 오우거는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운 크루젠테스 되라고 훈훈하게 맞이해주면서 떠나고 노아를 비롯한 몇몇 팀원은 의외로 좋은 사람이라고 안심해한다.

9. 쥬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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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롱패서 요원으로 주 포지션도 수비쪽이라 써먹기는 편한 카드. 패시브로 패스 효과와 순발력을 높여 역습몬처럼 운용할수도 있다. 다만 어시스터라 몸이 약한 편. 여담으로 목소리가 굉장히 섹시해서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호평을 듣는다.

10. 타르실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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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가 주포지션인 종이장갑 어태커
흡혈, 방벽, 강인함 모두 생존 능력을 올려주는 좋은 패시브라 키퍼로서는 제격이다. 게다가 에이스 스킬도 방어력 증가. 존나좋군? 허나 피지컬이 3성 키퍼 중 제일 낮아서 안습. 오히려 어태커라는 점과 높은 파워 스탯을 살려 돌파요원으로 쓰는 게 낫다. 하지만 그마저도 스킬셋이 뎀감 위주라 공격 관련 스킬이 없다는 것이 문제.오우거는 힘의 축구 있어도 튼튼하거늘

11원 27일 이루어진 골키퍼 개편에서는 3성 키퍼 최대 피해자. 제대로 써먹기 힘든 전방패스를 받아버리고 말았다. 사실 전방패스 자체는 키퍼가 상대방의 슛을 맞고도 살면 바로 키퍼의 턴이 돼서 바로 미드로 패스해 험악한 상대 수비진을 무시하거나 아예 실피 선수를 제압하고 미드-포워드로 패스할 수 있어 쓸모없지는 않다. 문제는 레오나드랑 달리 피지컬이 허약해 패스를 쓰기도 전에 터지거나 살아남아서 쓴다 해도 기본 체력이 저질이라[2] 미드가 다시 뚫리는 순간 바로 광탈한다. 게다가 테크닉은 피지컬보다도 낮아 풀초각이 끝나도 100이 안되는지라 전패를 줘도 공격력 올라가는 수치가 절망적으로 낮다. 게다가 시즌 2.0 패치와 함께 잠수함 패치로 패스 수치가 조금 올라가는 대신 체력이 크리티컬 피해량으로 바뀌며 한층 더 쓸모가 없어졌다.[3]또한 전방패스를 찍어도 어떻게 꼬였는지 크리티컬 피해량이 계속 0% 다! 애정을 가지는 게 아니라면 에스텔라, 오우거보다 키우기 힘들다. 하지만 파워 하나는 무식하게 높으니 쓸 카드가 없다면 키퍼 말고 돌파몬으로 쓰자.

여담이지만 호감도 질문에 따르면 촉수물에 관심이 있는듯 하다.(...)[4] 설정상 서큐버스인 마리안의 친구라고는 하지만 서큐버스인지는 불명. 하지만 각성 시 노출도가 아청아청 바람직해지는 걸로 보아 서큐버스가 맞을지도.

11. 하인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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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장 후반에 자주 나타나는 캐릭터. 3성치고는 파워와 피지컬이 제법 높고 스킬셋도 어태커라는 포지션에 충실한 덕분에 초중반에 좋은 효율을 보이며 풀초월에 각성까지 완료한다면 후반에도 채용해볼만한 캐릭터. 슬픈 점이라면 대부분의 암흑 어태커들이 그렇듯 포워드에 스쿼드가 몰려 있다는 것.

12. 린제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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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태커인데 맞아야 공격력이 오르는 피학증이 있다. 뭐? 그나마 공격진형으로 라인 버프를 걸어줄 수는 있지만 그 외엔 장점이 없어 버려지는 카드. 설정 상 베라모드의 광신도이며, 발테온과 자주 싸운다고 한다. 전설선수에게 깝치는 하급 3성의 위엄

13. 그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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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이 그리피스의 언니로 추정하고 있는 캐릭터. 생긴건 별로 안 닮았지만, 캐릭터 설명에 보면 키리 행성 출신이라고 나오는데 그리피스의 소속인 미네르바 왕국이 키리 행성에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높다.
방벽으로 피해를 줄이고 약점포착으로 역습 시 위력을 발휘할 수는 있지만 두드러지게 뛰어난 편은 아니다. 보통은 gp벌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