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스피리츠/열혈 3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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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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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스피리츠 열혈 선수 3성 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곳.

2. 강승준☆, 노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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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사

궁극 각성 대사


대사

궁극 각성 대사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선택하게 되는 주인공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기본적으로 파워에 치우친 전형적인 스트라이커 캐릭터들이며, 노아와 강승준의 스탯과 스킬셋, 추천 스쿼드는 완벽하게 똑같다.

과거에는 주인공이라는 점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좋은쪽으로든[3] 나쁜쪽으로든[4] 차별을 받는 점이 많았지만, 이후 여러 시스템 개편과 삭제, 그리고 노아와 강승준이 현 5성의 위치에 해당하는 SR등급으로 격상하고, 강승준과 노아를 스카웃트, 뽑기로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여러 차별점들이 개선 되었다.

성능쪽으로 얘기를 하자면 과거에는 3성 캐릭터이면서 주인공 버프를 통한 여러가지 차별과, 대우로 인해 키우기가 여타 3성들보다 어렵지만, 키우기만 하면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받는 여러가지 대우와 이점들 덕분에 특정 상황에 한해서 기용이 되는 선수들 이었다. 하지만 이후 등급이 개편되면서 노아와 강승준이 SR등급으로 올라가고, 여러가지 시스템이 개편, 삭제되면서 이 결과 강승준과 노아는 과거 3성에 해당하는 N등급이 아닌 5성에 해당하는 SR 캐릭터와 같은 기준에서 비교되게 되었다. 문제는 구 3성으로서 얻어지는 이점이 사라지고, 정작 스킬들은 패치되지 않고 구3성. 즉 지금은 N등급 캐릭터 수준에 스킬들이 그대로 유지되는 바람에 노아와 강승준의 평가는 과거에 비해낮아졌다. 여타 게임들의 기본지급 주인공들의 흔한 경우.

일단 엑티브 스킬은 단순히 깡 공격력 증가및 크리티컬 확률 증가로 한방슈터들이 보통 크확, 크피 증가나, 관통 증가 등을 선호한다는 걸 생각했을때 단순한 공격력 증가는 후반부부터는 효율을 뽑아내기 어렵다. 패시브도 확신의 옵션도 크확 증가가 끝이라 평가가 좋지 않고, 불꽃 각성/헌신 강림도 단순한 골키퍼에게 추가피해 및 받는 패스 효과 증가라 타 SR캐릭터들과 비교하면 굉장히 초라한 편이며, 자체 관통, 크피증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강승준과 노아가 타 SR캐릭터들과의 차별점을 둘 부분은 하나되는 마음 정도인데, 이 차별점 하나만 두고 노아와 강승준을 키우는건 추천되지 않는다. 그나마 타 SR 캐릭터들과 비교 했을 때 확실하게 내세울 부분은 협동기인 발리슛 정도. 그나마 타 캐릭터들의 협동기를 발동시키기 위한 육성을 하는 경우르 제외하면 노아와 강승준이 현 메타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과거 궁극각성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할 때 노아의 궁극각성 전용 보이스가 미칠듯한 발연기덕분에 네타화가 되었을 정도. # 이후 노아는 궁극각성 보이스가 삭제되고, 궁극각성전 보이스를 사용하게 되었었는데 현재는 새로 녹음이 되어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 140925패치로 영어 이름이 생겼는데 노아는 그대로 Noa인 반면에 강승준은 Sam으로 개명당했다.(...)

공식에서의 대우와 팬들의 대우는 그야말로 천지차이. 공식의 경우에는 강승준은 그래도 주인공이라고 많이 나오고 마지막엔 말콤과 1:1을 뜨는 간지나는 기행 장면도 있는데 노아는 속옷만 입고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리트레가 뛰어들어서 다시 침대에 쓰러져버리는 걸로 등장 끝.리트레가 덮칠 때 나오는 바스트 모핑을 보고 사람들이 술렁였다 카더라 그나마도 노아는 풀버전에서만 나오며, 그 외에도 훈련에서는 강승준을 선택하든, 노아를 선택하든 강승준이 스트라이커로 기용되어 있는 등 공식은 강승준을 더 밀어주는 편이다.

반면 팬들의 경우에는 노아를 더 밀어주는 편이다. 아무래도 이용층이 대부분 남성에, 일러스트 및 성우의 연기를 듣는 재미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이라 그런 듯.[5] 뿐만 아니라 강승준과 노아의 체인도 노아가 훨씬 해금과 사용이 쉬웠고, 과거에는 강승준을 선택할 시 주는 구 2성 카드인 최수지와 라일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획득이 가능했지만, 노아를 선택할 시 주는 구 2성 카드인 브릿트와 웨인 중 웨인이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라이벌 매치인 퓨즈로 매치에서만 획득이 가능했고, 과거 체인 시스템 특성상 강승준을 선택한 유저는 웨인과 관련된 체인을 풀기 어려웠던지라 노아를 더욱 선호하는 경우도 많았다. 현재는 체인 시스템 삭제와, 웨인이 일반적인 방법으로도 획득이 가능하면서 이런 차별점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팬들은 노아를 선호하는 편.

스토리가 더 추가되면서 이브에 의해 노아의 정체가 드러났는데, 다름 아닌 고대 네브리온의 마지막 지식의 보고, 즉 고대 네브리온의 모든 지식을 담은 그릇이였다는 것. 그리고 그런 노아를 지구로 데려온 것은 다름아닌 슈트마이아라는것. 이브의 말을 노아는 쉽사리 그것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묻지만, 인간관계 따위 어떻든 상관 없다는 냉담한 대답을 듣고 패닉에 빠진다. 즉 지금의 노아 부모님은 진짜 노아의 부모님이 아니고 노아는 지구인 입장에서 봤을 때 외계인이라는 것이다. 현재 슈우를 찾느라 지친 상태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은 노아는 그대로 충격에 빠진다. 결국 슈트마이아에게 진상을 듣는다.[6] 이후 이브에 의해 네브리온의 지식을 위한 도구가 될뻔하지만, 말콤, 슈우, 벨 루즈만, MX27레벤토르, 세레나의 도움으로 궁극각성을 하고 탈출에 성공한다.[7]

강승준일 경우에는 열등감에 쩔어있던 차우주가 이브와의 계약으로 힘을 얻고,[8][9] 강승준을 쓰러뜨리지만, 이브가 차우주에게 준 힘의 댓가로 강승준을 납치한다.[10] 이후 강승준을 재물로 쓰려하지만, 노아와 마찬가지로 말콤, 차우주, 키르엘, 베아트리스, 세레나의 도움으로 궁극각성을 하고 탈출에 성공한다.

실제 스토리 중에서는 강승준과 노아는 마주치는 경우는 없지만 10/7에 나온 발드르 초월보스 매치 스토리에서 두 주인공이 서로 대면하였다. 또한 2019년 발렌타인데이 스토리에서 두 사람이 직접 대화는 하지 않았지만 같이 등장하기는 했으며, 현재는 갤럭시 라이브 듀토리얼 때 구단주 강승준, 노아로 등장하여 듀토리얼을 진행해 준다.

3. 쇼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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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무술가 캐릭터로 기본적으로 수비에 관련된 패시브들을 가지고 있는 나쁘지 않은 골키퍼 캐릭터이다. 하지만 과거에는 타입이 골키퍼와는 상성이 영 좋지 못한 어태커라서 천대받았으며, 쇼룡보다 더키우기 쉬운 류의 존재로 인해 버려지기 일쑤였다. 현재는 타입도 골키퍼로 바뀌었고, 패시브가 인내가 무결함으로 바뀌고, 방벽도 상향이 되면서 과거보다는 초반에 굴리기 더 쉬워졌다.

4. 서영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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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패서가 4명 밖에 없은 열혈덱의 라인패서 중 한 명이다. 나오미, 아카네와는 다르게 패스 증가 효과가 있는데다 위기모면으로 체력 회복이 가능하다. 등급 특성상 풀초월이 수월하기 때문에 키워두면 오래 써먹을 수 있는 라인패서다.

여담으로 액티브 스킬에서 페인트는 공을 지닌 상태에서 수비수를 속여서 제치는 동작인데 여기선 패스를 한다.

5. 최지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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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초반에 간간히 드랍되는 측면 수비수. 스토리 상 중학교 때부터 유리를 이기려고 트레이닝에 매진했으나, 고등학교에 와선 유리와 함께 최고의 팀을 목표로 하는 소녀. 스탯을 보면 기본 피지컬이 높아 수비에서 훌륭한 탱커가 되어주며, 패시브 강인함으로 체력을 추가적으로 더 높여줄 수 있다. 의지의 효과로 공격당할 때 액션바가 증가해서 공격을 자주 할 수 있고 또한 행운이라는 패시브 덕분에 순발력도 좋아 역습도 제법 많이 성공시킨다. 때문에 R등급 이상의 수비수가 없을 시 대체 요원으로 선호받는다.

현재는 관계가 없지만 각성 시 체육복에서 경찰제복으로 바뀌는데 단순히 복장만 변하는 게 아니라 포즈랑 구도까지 바뀐다. 서지호 같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카드가 SR급이 궁극 각성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같은 포즈에 이미지 컬러나 의상이 변경되는 수준이라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특이한 경우다.

6. 최시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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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로 체력이 떨어지면 크리티컬 확률이 높아지므로 빼앗기 시 상대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강인함 외에는 수비적으로 도움이 되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고기방패처럼 버티기에는 무리가 있는 편. 게다가 특출나게 빼앗아 역습하는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닌지라 보통은 버려진다.

7. 오승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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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 출신 N등급 수비수 중에선 최지영과 더불어 평가가 좋은 선수. 일시적으로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액티브와 수비라인 전체의 수비력을 버프해주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다만 패시브 적극 수비가 체력 100%일때만 발동하는 게 다소 아쉬운 편이다.

8. 장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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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배운 무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축구 기술을 만들어낸 캐릭터. 그래서인지 말이나 기술명에 불교 관련 말들이 많다. 롱패서라는 메리트는 있지만 같은 롱패서인 나현진과 비교했을 때 패시브의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라 잘 쓰이지는 않는다.

9. 나현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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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와 마찬가지로 3성 롱패서다. 하지만 정밀함으로 패스 효과를 더 높일 수 있고, 장호보다 수비 안정성도 뛰어난 편이다. 4성만 돼도 순발력이 1000을 넘어갈정도로 높기 때문에 이걸 보고 기용하는 케이스도 있다. 각성하면 착용하고 있던 말가면을 벗는데 걸걸한 목소리와 다르게 의외로 예쁜 외모를 하고 있다.

10. 미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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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음악 프로그램 리포터+아마추어 작곡가. 패시브와 액티브가 따로 놀고 있기 때문에[14] 특정 분야에 맞춰서 넣기가 어렵다. 그나마 수비력 디버프가 있다는데 의미를 둬야겠지만 그것만 보고 쓰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다.

11. 써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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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인디언 소녀로 뛰어난 달리기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 베스트 컨디션의 공격력 70%가 매력적이긴 하나 체력 100%라는 조건이 까다로운지라 애매해 써먹을 데가 마땅치 않은 선수라고 볼 수 있다.

12. 리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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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 힐러로 평이 좋은 카드. 패스 효과를 높이면서 어시스터처럼 굴리거나 신뢰를 통한 추가 스피릿 수급도 가능하고, 라인체력 증가 버프도 걸어주는 등 쓸모가 많다. 여러모로 레비토와 비슷하지만 레비토와 달리 미드가 주 포지션이라는 차이가 있다. 제이스의 대체제로 사용 가능.

설정 상 미국에서 왔기 때문에 한쿡어[16]가 서투른 편인데 이게 귀엽다고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다.

13. 최창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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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나보라의 호위무사같은 인물. 나보라가 느닷없이 축구를 시작하면서 그것에 의문을 품고, 조사하던 중 유리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때부터 유리를 위험인물로 판단한다고.하지만 연적체인이 유리가 아니다. 근데도 같은 팀이 되어있는 걸 보면 아마도 나보라의 권유내지는 강요로 들어온듯. 열혈 캐릭터 도감에서는 신화여고 중 유일한 남자다.

설정상 나보라를 호위하기 위해 고용된 고위닌자라지만 3성의 태생적 한계랑 스토리 모드에 너무 늦게 드랍되고 잘 나오지도 않는다는 점 때문에 존재감이 없다. 최챙민이 드랍될 쯤이면 어태커는 이미 최창민보다 좋은 애들이 쌓인다. 이쯤되면 보라가 최창민을 지키는 역할로 보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