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스피리츠/열혈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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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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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스피리츠 열혈 5성 선수 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곳. 전설 등급일 시 L, 스페셜 캐릭터는 S, 가장 최근에 출시된 3개 뉴스타 선수는 N을 붙인다. Active 스킬 설명의 [ ]안의 수치는 해당 스킬 사용 시 필요한 스피릿 소모량이다. Passive 스킬 설명의 파란색은 각성 시 강화되는 스킬, 붉은색은 궁극 각성 시 강화되는 스킬이다.(Active 스킬은 기본적으로 각성을 거듭할 때마다 계속 강화가 된다.)

2. 스트라이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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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강승준, 노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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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패치 이전에는 현재의 N등급에 해당하는 3성 캐릭터였으나, 리본 패치로 인해 SR등급으로 상승했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2.2. 차우주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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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2.3. 나보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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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과거 까르보나래 조합으로 악명을 떨친 이후 단 한번도 날아오르지 못한(...) 퍼-플비운의 슈터였었다.

의외로 빅볼도 이런 선수가 있다는걸 알고는 있는지 굉장히 많은 패치를 받으며 이런저런 상향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한방슈터 메타와 본인이 노딜이라는 단점이 겹쳐져 별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안습한 슈터다. 어시스터 패치로 한방슈터들이 대거 침몰하며 나보라도 어느정도 회생의 여지가 생겼지만... 말 그대로 여지일 뿐이고 침몰한 한방슈터의 빈자리는 특색있는 컨셉형 유틸슈터(루시드, 키린, 본치) 들이 차지해서 여전히 약캐 나보라가 끼어들 여지는 없었는데..

2016년 8월 4일날, 유틸슈터들이 대거 개편되며 상당한 상향을 먹었다 액티브가 중첩식으로 바뀌었는데 중첩슛 중에서도 가장 딜 포텐셜이 높다는 크리티컬 확률/크리티컬 피해량중첩으로, 2분의 쿨타임으로 0.5스피릿 25%의 크확과 20%의 크리티컬 피해량을 5번까지 중첩시켜 최대 125%의 크리티컬 확률과 100%의 크리티컬 피해 증가를 얻을수 있게 되었다. 이 중첩형 액티브 슛의 가장 큰 장점은 사망시 스택이 사라지지 않고, 슛시만 아니라 항시 적용된다는 것. 덕분에 나보라의 빼앗기 딜과 반사딜도 급격히 상승했다. 거기에 딜 부족에 묻혔던 기존의 장점도 재발굴되었는데. 한방메타에 어울리지 않던 '귀안개방을 통한 추가 슛이 용이'는 최근 장기전 메타에 딱 맞는 특성이고, 거기에 스피릿을 빼앗아 적 힐러를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는 장점 또한 장기화 메타에 걸맞는 장점이다. 하지만 이후 패치로 슛 시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다시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메타가 바뀌고 유틸 슈터도 어느정도 딜링이 가능해야 하는데 나보라는 액티브를 제외하면 공격력 40%, 크리티컬 50%라는 슈터치고 매우 초라한 공격 패시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시 주류 슈터에서 밀려난 상황.

이후 메타가 변하고 상향을 거치면서 어느정도 유효한 가두리 덱을 짤 수 있게 되었다. 최준영, 정지훈처럼 빼앗기와 버프가 모두 가능한 선수들과 함께 배치하여 열혈 행속에이스와 함께 사용하는 식.
가두리가 가능한 몇안되는 슈터이고 키린과 달리 스피릿 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지만 상대수비를 마비시켜놓고 일방적으로 팰 수 있는 키린에 비해 세팅이 까다롭고 덱상성도 많이 타는 편이라 기용률은 낮은 편이다.

스토리 상으로는 강승준 스토리에 등장한다.

2.4. 샤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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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열혈의 준수한 슈터. 일단 슛 세팅이 매우 강력하다. 분쇄의 받뎀증은 동일 속성 토템인 이레인이나 불물 등과 조합될 경우 상대의 받뎀감을 3~40%까지 깎아버리고, 노뎀감 키퍼(라클렛, 아이레 등)은 받뎀감이 -30%대까지 내려가서 말 그대로 종이 그 자체가 된다.

거기에 화염폭풍으로 역속성인 암흑에 대한 불리함을 없애고 우위속성인 질풍에는 무려 100%의 추뎀을 꽃아넣는 건 덤.

대세 키퍼들의 맷집이 갈수록 좋아짐에 따라 다시 슛을 여러 번 차서 일대일 슈팅 찬스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유틸 슈터의 전성시대가 돌아왔다 보니 최근에는 그리 고평가받고 있지 못하다. 그러나 과거 1티어 슈터로 군림하던 시절에 비해 그렇다는 것이지, 샤르가 약하다는 것은 아니다. 개편된 스피릿스톤 중에서도 최고 OP로 치는 열크피를 기본적으로 2개 장착할 수 있기에 이레인과 조합했을 경우 한 방 한 방의 화력이 절륜하다.

그러나 한 방 한 방 슛의 데미지가 강력하긴 하나, 이것도 뎀감이 낮은 키퍼 한정이며 고뎀감 키퍼 상대로는 힘을 잘 내지 못하며 유틸 측면이 제로인 점도 문제가 되어 뎀감메타인 지금에서는 힘이 많이 빠진듯한 느낌이 강하다. 그럼에도 PVE에서는 여전히 괜찮은 슈터 중 하나이다.

2018년 11월 근황으로는 PVE에서도 최근 암흑키퍼들의 상향과 절망의 콜로세움 프레스티의 버그가 고쳐지고 PVE에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는 드리블 흡수 스킬을 가진 데미안의 존재로 인해서 PVE에서조차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슈터이다. 하지만 애정을 듬뿍 넣은 샤르의 경우 무시하지 못 할 슛딜이 나오고 최근 프레스티가 몰락하면서 깡딜이 세서 키르나도 잡을 수 있고, 아인도 관통을 챙길 경우 할만함으로 숨통이 틔였다.. 하지만 이 애정을 다른 선수에게 줬으면..

패치로 도트딜이 추가되어 슈터들 중에서는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게 되었다.
슛을 하면 10분에 걸쳐 최대체력의 25%만큼의 피해를 입히는데, 세레스티아나 아르멜 등 골키퍼의 체력을 줄여주는 다른 스킬과 조합하면 2~30분 정도면 굳이 딜량을 올리지 않아도 키퍼 체력을 1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물론 상대에게 힐카드가 있거나 선회복 키퍼 상대로는 사용하기 어려운 전략이지만 그렇지 않은 일부 PVE 매치에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검은 장발, 불속성, 하이힐을 신고 있는 점에서 이 캐릭터가 생각난다. 거기다가 하이힐로 징계한다는 대사를 하는 것도 닮았다.

2.5. 쿄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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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열혈 판 히로. 스킬 수치상 특별히 높은 것은 없지만 공격력, 받는패스, 크확, 크피, 관통 등 슈터에게 있어 필수적인 스킬은 모두 갖고있는 지극히 정석적인 한방슈터이다. 돌칸도 열혈/열혈/천둥으로 준수하게 빠진 편[1]유틸슈터들이 대세인 구 메타에서는 그리 각광받지 못하고 있던 캐릭터였지만,
차우주의 관통이 사라지고, 메타의 변화로인해 한방 슈터와 대관통 시대가 찾아옴으로써 크확크피 액티브와 패시브에는 공격력, 크리티컬 확률, 관통, 크리티컬 피해량 등 슈터에게 꼭 필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 열혈 슈터 중에선 전설 슈터인 차우주와 같이 열혈 슈터를 양분하게 되었다.

원래 300시공석, 30차원석 가격의 '쿄코의 요리실습' 이라는 일반 스킨이 있었는데, 2월 패치로 음성이 바뀌어 유니크 스킨으로 바뀜에 따라 가격도 500시공석, 50차원석으로 올라갔다. 대사를 들어보면 죄다 얀데레다...

2.6. 리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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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유틸형 스트라이커지만, 라인버프를 달고 나온 선수이다. 슈터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샨티와는 다르게 상시로 발동되는 라인 버프임으로 현실은 토템으로 사용 되었었다. 한때 무려 수비에서도 토템으로 사용되었었는데, 알렉사같은 골키퍼의 토템으로 세워 뎀감을 무려 90%에 육박하게 만들 수 있었다!

특히 차우주와는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라서 리오+차우주를 합성하여 리우주라는 말이 생겼다. 차우주의 패시브에 달린 높은 크확과 높은 크피 덕분에 개인강화 버프로 크확크피를 약 30프로씩 올려주며(협수시 크확은 45%), 차우주에게 부족한 관통까지 주는 차우주의 완소남이다.
차우주를 이용한 4포워드에 필수적으로 기용되며, 아무리 높은 크저를 자랑하는 키르나도 리우주에게는 크확이 터져서 크저 키르나를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가장 만나기 싫은 선수이다.
또한 다른 토템과는 다르게 발테온처럼 높은 패스량을 올려주는 개인 패시브가 있으면 슈터+어시스터를 동시에 도움을 주는 토템이다.

궁극각성이 나온 현재는 토템이아닌 슈터로 쓰고있다. 데미지 자체는 같은 열혈 유틸슈터인 나보라보다 강하다.[2] 적지 않은 유저들이 기용하고 있으며, 리그에서도 가끔씩 잊을 만하면 한번씩 나온다.

같은 열혈속성의 어시스터인 윤나래와의 궁합이 사기적으로 좋아서 리오를 사용한다면 열에 아홉은 윤나래를 함께 사용하게 된다. 윤나래는 패스시 자체 패시브만으로도 액션바가 60%로 회복되는데, 리오와 조합하면 78%가 되어 스피릿스톤의 도움 없이도 상한치를 거의 꽉 채울 수 있으며, 심지어 패스량증가, 스피릿회복패시브와 액티브 쿨타임 감소도 증폭되기 때문에 윤나래가 패스량도 높은데 액바 78% 유지하며 마구 패스를 날리면서 액티브쿨타임도 4분대인 흉악한 어시스터로 변신한다. 중첩슛을 갖고있는 유틸슈터임에도 연속슛을 도와주는 패시브가 없는 리오에게는 최고의 짝꿍. 갤럭시리그에선 자주 보이는 조합은 아니나 5성만 기용 가능한 챌린지 리그에서는 열혈기반 덱에 자주 보이는 조합 중 하나이다.

2019년 8월 평가로는 액시스와 궁합이 좋아서 리오+액시스+윤나래 일명 리액나 조합이 쓰이고 있다. 관통을 140~150을 확보해야하는 현메타에서 리오와 액시스를 같이 둘 경우 상시 관통을 50을 확보 할 수가 있고, 액시스의 특성상 높은 개인 강화 패시브를 30%나 더 올려주기 때문에 더욱 강해진다. 그리고 윤나래로 계속해서 패스 해서 액시스에게 공이 계속 가게 되면 수비선수가 빼앗다가는 초토화가 되고, 키퍼로 빼앗을 경우 프레스티나 라파엘라가 아니면 드리블이 4천이상 되기 때문에 큰 출혈이 생긴다.
그러다보니 굴라제나 염제뭉만 껴도 관통 확보가 쉽고, 리그에서 액바가 잘 맞아 떨어져서 액시스에게 수비선수가 다 터지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리액나 조합의 악명이 높다.
다만 슈터에게 가장 쓸모 없는 어둠 속성 스톤칸이 있기 때문에 레전드 스톤을 굴라바리안을 베이스로 쓸 경우 질풍칸이나 천둥칸으로 바꿔줘야하고 염제로 베이스를 할 경우 열혈, 질풍칸으로 바꿔줘야한다

여담으로 주소속[3]이 유일하게 더 챔피언스인 선수이다. 나머진 레전드 타이거.

2.7. 강마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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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사

2.8. 차은하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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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3. 골키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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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루시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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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전 대사

변경 후 대사

한방 슈터를 상대할 때는 독보적인 골키퍼로 군림하지만 유틸 슈터한테는 빈약한 뎀감 스탯때문에 후속타를 견디지 못하고 터지는 경우가 다반사인 골키퍼. 과거에는 차단에 관통 저항이 없어 차단이 켜져도 극관통 슈터들에게 한방에 터졌지만 2018년 탄환장전 및 차단이 전체적으로 상향을 먹으면서 1방은 무조건 막을 수 있게 되었다. 안젤라가 하향되고 상대적으로 공격진이 강력한 열혈덱에서 한방만 막고 다시 공격진까지 치고 올라와 터뜨리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4포워드 열혈덱에 기용되고 있다.
PVE에서는 유용한 편인데 패시브인 구원자는 피격당할 시 루시안과 같은 라인에 있는 선수의 체력을 15% 회복시켜주고 스피릿을 충전시켜줘서 수비진들이 스킬을 사용하기 용이하기 때문. 거기에 상향도 많이 먹어 뎀감 자체도 무시할 수준이 아니고 크리티컬 저항 자체 수치는 매우 높기 때문에 크리티컬 버프가 빈약한 PVE에선 크리티컬이 잘 터지지도 않는다. 다만 PvE에선 알렉사라는 존엄 키퍼가 존재하므로 골키퍼보단 수비수 쿠션으로 더 활약하게 된다.

3.2. 안젤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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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2015년 11월 5일 패치로 추가된 골키퍼 포지션의 캐릭터다. 처음 나올 당시에는 안습한 성능과 낮은 피지컬로 인해 등장하자마자 거의 고인 취급을 받았었다. 하지만 궁극 각성 이후 스킬 개편으로 그야말로 환골탈태 혼자서 크리티컬 피해저항과 관통저항 을 수급하며 선회복까지 해가며 꾸역꾸역 버티는 모습은 그야말로 불사신. 질풍 전설인 듀란과 스피릿 스톤인 고밀도 마그마와 조합시 실질적으로 질풍 슈터들은 안젤라를 터뜨리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막강한 단단함을 자랑한다. 심지어 45분이 될 때까지 안젤라가 풀피로 남아 있는 정신나간 상황도 꽤 자주 보인다. 이쯤되면 데미지 감소의 체력 제한이 의미가 없을 지경. 데스퀸 덕분에 크리티컬 저항 확보도 어렵지 않아 시즌1 전설인 진보다도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수준이다.

질풍 시즌 2 전설 듀란과 함께 붙여버리면 진짜로 전설 그 이상의 수비를 볼수 있다. 왜냐면 안젤라는 이미 관통저항과 크피 저항 그리고 크확 저항이 있다. 거기다가 듀란의 버프와 디버프를 붙여버리면 그야말로 적 스트라이커를 바보로 만들기때문.
스킬 구성이 하나같이 버릴 게 없으며, 또한 애정 체인효과[5]를 발동시켜주는 캐릭터가 그리 범용적이지 않은 타 골키퍼와는 달리 안젤라의 애정 체인 캐릭터는 매우 준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까뮤다. 그렇지만, 체력을 뻥튀기 시켜주는 패시브가 없다. 컨디션 쉴드는 체력에 비례해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이기 때문에 체력이 낮으면 낮을수록 그 효율이 떨어진다. 또한 어느정도 같은 포지션 라인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 다른 골키퍼[6]와는 달리 안젤라는 극단적인 자기강화형 캐릭터라서 골키퍼는 단단할지라도 수비진의 화력이 부실한 경우가 많이 나온다. 때문에 가두리에 매우 취약하며, 실제로 안젤라를 사용하다 보면 수비진은 전부 죽어있는데 안젤라만 살아있는 상당히 답이 없는 상황이 자주 나오게 된다.

1월 5일, 크리티컬 피해 저항이 30%로 늘어났지만, 관통 저항 15%가 사라지고 받는 피해와 공격당할 시 선회복량이 줄어들었다.[7]
꽤 큰 너프지만 그래도 5성 중에서 여전히 성능으로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이다.

하지만 2018년 3월 8일 차단 키퍼들이 상향 먹으면서 루시안에게 그나마 지키고 있던 순열 키퍼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초중력이 강화되면서 공격패턴 분석의 회복이 큰 의미를 잃었고, 그렇게 되자 높은 체력수치를 요구하는 컨디션 쉴드의 유지가 사실상 불가능해졌으며, 수비공식 가시화는 크저와 크피저가 같이 붙어있는 의미불명의 스킬구성 덕분에[8] 굉장히 저평가받는다.

특히 컨디션 실드는 엄청나게 높은 조건에 비해 주어지는 옵션이 매우 구려 함정스킬 취급. 요즘 메타에서 체력 80%이상은 첫슛 이후 절대 다시 킬수 없으며 그 빡센 조건을 유지해도 주어지는건 고작 뎀감 40%다. 전설이긴 하지만 신규 전설 아인이 들고온 파사의 부적이 4분마다 뎀감과 크피저를 60%씩 준다는걸 생각해보자.

2018년 11월 근황으로는 한차례 상향으로 드디어 최대의 약점이였던 체력 조건이 80% => 60%로 완화 되었고, 공격패턴 분석에 받뎀감이
15 => 25%로 오르고 수비공식 가시화에 받뎀감15%와 크피저도 20 올라갔다.

패시브를 보면 크피저 뎀감 키퍼이지만 크피저와 받뎀감이 높은 대신 관통저항이 1도 없어서 뎀감으로 쓰게 되면 관통 높은 슈터에게 뼈 아프게 딜이 들어오다보니 마그마 부옵과 에리카가 필수적이다. 패시브를 보면 크피저와 뎀감 위주로 가지고 있지만 크저로도 운용해보라고 크저도 40이나 달려있는 아이러니한 키퍼이다

보통은 질풍칸을 돌려서 엘리그마+에리카로 관저30을 만들고 뎀감키퍼로 운용되고 있다.
쓸모 없는 열혈칸도 메꿀 겸 마그마+미네르바와 크저 수비진으로 꾸려서 크저로 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태생부터 크저 키퍼로 설계된 아이레와 바이디 같은 키퍼에 비하면 크저가 부족해서 신경써줘야 할게 많다.

2019년 1월에는 사이퍼가 미쳐날뛰고 있어서 뎀감이 높은 아인조차도 부적 위로 뚝배기가 터지고 있다보니 뎀감보다는 차라리 크저로 운용하는게 더 잘 버틸 것으로 예상된다. 스택이 쌓이기전에는 크리티컬이 안 터져서 버틸 수 있기 때문.

PVE에서는 높은 받뎀감과 크피저, 회복도 있다보니 이실리아와 더불어서 초보자가 쓰기에는 좋은 키퍼이다. 하지만 전패키퍼 알렉사가 PvE에서 넘사벽이라 안젤라 애정러가 아니면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만약 키워뒀다면 자체 뎀감이 높고 회복이 있어서 시련의 콜로세움에서 행동불능 제한이 있는 매치에서 쿠션 용도로 사용하는 유저도 있다.

여담으로 주인공인 노아와 같은 세인트칼리아 소속인데 스토리에서 하나도 등장이 없다... 캐릭터가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난 후 생긴 캐릭터라서 그런듯.

3.3. 강태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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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액션바를 미리 채워 액티브 사용 및 가로막기를 통해 단단해지는 골키퍼. 갤럭시 리그에서는 액션바 주작이 가능한 캐릭터들이 너무나도 많아 가로막기를 하기도 전에 터지는게 다반사라 무조건 한방은 버티는 루시안보다 평이 안 좋지만 그런 캐릭터들을 쓰지 못하는 5성 리그에서는 꽤 강력한 캐릭터.

3.4. 아인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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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4. 디펜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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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태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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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사커스피리츠 오픈 때부터 있었던 열혈 5성 디펜더. 캐릭터 자체의 화력은 막강하지만 라인버프가 없기 때문에 범용성은 떨어진다. 공격 시 공격력, 크리티컬 확률, 순발력 이 세가지가 전부 증가하기 때문에 돌파, 빼앗기를 통한 라인 돌파와 역습을 통한 라인돌파 이 두가지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확정적인 라인 돌파가 가능하다는 점이 이 캐릭터의 매력. 그렇지만 결정적인 문제로 라인버프가 없다. 사커스피리츠는 슈터와 골키퍼를 제외한 캐릭터들은 라인버프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 한태윤은 그런 라인버프가 받쳐주지 않으므로 써먹기가 어렵다.
패치로 일발 역전 패시브가 마스코트의 존재감 이라는 라인버프 패시브로 개편되었다. 조건부인데다가 지속 시간이 짧다는 아쉬움이 있으나 어차피 공격 및 공격당하면 발동되기 때문에 사실상 조건은 쉬운 편이고, 버프도 5렙기준 공증 50%에 피해감소 15%로 나쁘지 않다. 게다가 궁극각성의 엉거주춤 스텝 패시브가 크피 및 순발력 35%에 2회 중첩으로 바뀌면서 편의성과 성능도 좋아졌다. 이후 또 상향돼서 마스코트의 존재감이 조건부에서 항시 적용으로 바뀌었으나 여전히 수비수치곤 라인버프가 부족하고 그렇다고 돌파력도 특출난 편이 아니라 잘 쓰이지 않는다.

4.2. 채빛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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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2014년 9월 5일 업데이트로 새로 나온 5성 열혈 디펜더. 친추 20번으로 얻을 수 있는 스카우터 채지윤의 동생이다. 일단 '사필귀정'+'짓누르기'의 조합이 매우 좋다. 권선징악의 크리티컬 확률 상승과 짓누르기의 크리티컬 조건이 겹치면서, 스피릿 스톤에 크리티컬 관련 스톤만 껴주면 크리 토템 없이도 크리티컬을 매우 잘 띠운다. 거기에 더해서 사필귀정에 피해감소에 공격력 옵션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공 들고있는 채빛나에게 돌파를 해도 잘 죽지도 않으며, 맞는 동안 공격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맞으면서 자신 턴을 잡아서 돌파하면 어지간한 어태커 못지않은 않은 데미지를 뽑아낸다. 또, 다른 하나의 패시브 '압박 전술'의 경우 라인 순발력 버프를 50%나 주기 때문에 같은 라인은 더이상 역습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진다. 역습패치후 역습확률이 50%로 줄어서 공을 뻇어오는 스왑능력은 약간 빛이 바랜감이 있으나, 자체 전투력이 훌륭하기 때문에 별 문제도 없다. 특히 바탈을 낀 빛나는 탱킹과 공격력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미드의 한축.

2018년 6월 근황으로는 여전히 탈5성 중 한명으로 철밥통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어태커가 돌파 시 무조건 역습 면역이 되면서 순발력 버프의 의미가 상대적으로 줄었고 순열의 미드진이 유나비 / 에리카 / 최준영으로 포화 상태가 되면서 완성된 순열덱에선 채빛나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아직 전설이 적은 초보와 중수의 잡덱이나 순열덱에 자주 기용 되며, 라이브에서 유나비와 최준영이 자주 벤이 됨으로 교체 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시콜에서도 순발 토템 겸 영갈빛나로 볼키핑 하는 용도로 많이 쓰여서 왜 준전설이라 불렸는지 보여주는 선수이다.

일단은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인데 나름대로 억양은 들어갔지만 이 억양이 대구 사투리도 아니고 부산 사투리도 아닌 정체불명의 억양이라 네이티브들이 듣기엔 꽈찌쭈 한국어 하는 수준의 사투리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대사 원문부터가 일간베스트 유저들이 모든 대사에 ~노를 붙이면서 그게 사투리라고 우기는 행위와 동일한 심각한 문제점이 있어서[10] 대사부터가 전혀 말이 안되고 뜸들이지 말라카이 같은 대사에선 심오한 억양을 사용하여 정말 손발이 오그라든다. 특히 등장3의 저 뜸들이지 말라카이 대사.

일러스트의 수위가 높은 편이었지만, 작가사정으로 교체되었다. 19작가가 그린 모든 그림이 교체되는 상황이라 아마 계약이 아에 안되거나 연락이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4.3. 에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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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2014년 10월에 새로 나운 열혈 디펜더. 최초로 주포지션이 아닌 부포지션에 골키퍼 자리가 생긴 디펜더다. 액티브에도 피해감소가 붙어있으며, 열혈 체력 상승, 공격 당할 시 선 체력 회복, 피감 및 패스효과 증가가 있는 패시브를 보면 방어적인 면이 매우 부각되는 편. 그러나 방어적인 부분을 강화하는 패시브만 있고 다른 면에서 많이 부족했던 에리카는 루시안의 애정 체인 셔틀로만 사용하던 캐릭터였고 루시안이 약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도태되는가 했다. 그러나 나중에 화염의 보호II에 열혈속성 팀 전체 관통저항 10%가 붙는 큰 상향을 먹으면서 주가가 상승했고 이로 인해 주방어적 측면이 많이 부각되는 중미에 순열덱이라면 필수로 쓰이는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에이스 버스터가 크확크피라서 덱의 화력이 전체적으로 높아지므로 에리카나 멜리사를 에이스로 많이 한다.

4.4. 지수영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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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엘리제 이후로 나온 두번째 열혈 시공보스. 거의 모든 시공보스들이 그렇듯이 스텟이 애매하고 스킬셋도 좋다고 볼 수 없어 위로 올라갈수록 보기 힘들어지는 카드이다.

액바수급능력은 있으나마나 한 수준이고, 전투력은 천둥의 쥬리 하위호환. 마땅히 미드가 없을때 대체재로썬 쓸만하지만 미드에 카드가 채워지면 버려지게 된다.

16년 7월 7일 패치로 일러스트가 변경되고 궁극 각성이 출시되었다. 변경된 일러스트는 여러모로 호평이지만 정작 변화점은 궁극 각성시 구영 체질이 주구 체질로 바뀌며 수치가 10% 증가하는게 다라 관심조차 받지 못했다.

스킬의 이름들이 하나같이 이 게임을 근본부터 부정하고 있다... 축구장에 물채워라

4.5. 데스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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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2015년 12월 17일 패치로 추가된 캐릭터.액티브는 빼앗기로 대상의 순발력과 스피릿을 빼앗는다. 패시브는 편성된 포지션내 선수들이 암흑과 질풍에게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밴드 오브 아르더스, 포지션내 적의 패스량을 감소시키는 청력 교란, 편성된 포지션내 아군 열혈 선수의 체력과 역습 저항을 올려주는 근성의 오오라다. 3월 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코른과함께 궁극각성이 확정되었었다.

열혈 키퍼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안젤라와 함께 사용하면 질풍 포워드를 거의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
궁극 각성시 근성의 오오라가 질러대는 데스록으로 바뀌면서 최대 체력 증가량이 35%로 늘어나고, 공격력 25% 증가가 붙는데, 질러대는 데스록은 현재 최강키퍼인 안젤라와의 시너지가 좋고, 에이스 효과가 무려 열혈 속성의 크확, 크저 25%증가다! 역습패치 후 라인버프로 역저가 20%오르는 것도 특기 할만하다. 얘랑 유리랑 네루아를 조합하면 열혈 한정 역습저항 80%를 만들수 있지만 사실 그럴 필요까진 없고 유리랑만 조합해도 역저와 체력, 공격력을 챙겨서 돌파가 제법 잘되는 편이다.

2018년 6월 근황으로는 열혈 전설 키퍼 아인의 등장으로 몸값이 오르고 있는 선수이다. 밴드 오브 아르더스 때문에 열혈에 특히 강한 비공식 암흑 전설슈터 데미안에게 견디게 해주고, 어떤 키퍼라도 한방에 뚝배기를 깨버리고 다니던 미리의 슛이 가려워지게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특히 아인의 체력 체인에 데스퀸이 있으므로 아인에게는 필수 수비선수라고 할 수 있다.

4.6. 서지호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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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4.7. 쿄스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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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스킬명부터 일러까지 마초스러운 캐릭터. 2016년 11월 24일에 추가 되었다. 체력회복은 없지만 공을 홀딩하게 대단히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스킬 구성상 중미에 쓰기 가장 좋지만 공 홀딩 하나만 특화되어있고 그 공 홀딩으로 팀에게 주는 이득이 적어 열혈 팀 전체 버프를 주는 에리카한테 밀려서 잘 쓰이지 않는 편. 설정상 쿄코의 오빠라고 하는데 안 닮았다...

4.8. 워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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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사

노노에 이은 2번째 인터셉터지만 궁각이 나오지 않고 스킬셋도 좋다고 할 수 없어 계속 비주류 캐릭터였지만 2019년 1월 10일 패치로 궁극 각성이 등장하고 스킬들이 전체적으로 리메이크되면서 사용하기가 훨씬 편해졌다. 간단히 요약하면 부활이 없는 대신 인터셉트가 생긴 채빛나.
다만 현재 사커스피리츠는 철저히 어둠속성 위주로 돌아가고 있고, 애세키 3어둠 미드 상대로 열혈 디펜더가 활약하기는 어려운 편인데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인터셉터가 필요하다면 키에라를 키워놨기 때문에 굳이 워니를 사용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

그러나 2019년 3월 기준 기존에 활개치던 애세키 미드라인이 단체로 너프를 먹으면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미 개인 성능은 키에라를 뛰어넘었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 상대방의 체력이 낮아지면 소용이 없는 정수 약탈자와 달리 워니의 고양이의 보은 보호막은 게임 내내 꾸준히 일정한 효과를 보여주며 보호막 특성상 탱킹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데다가, 지구식 패션에 의미없는 행속 증가가 붙은 덕분에 탱킹력은 몰라도 전투력은 전혀 기대할 수 없는 키에라와 달리 워니는 집사냥일체의 공증50%라는 파격적인 버프와 지구식 패션보다 높은 배율의 뎀감, 크확까지 붙어 전속성 인터셉터중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덕분에 탱킹과 전투력 양쪽을 모두 잡은 것.

이때문에 기존에 키에라를 키워놓은 유저라면 몰라도 새로 인터셉터를 키우는 유저라면, 키에라로 열릴 체인이 있는게 아닌 이상 키에라를 거르고 워니를 키우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가 되었다.

4.9. 애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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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사

4.10. 홍연두 S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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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태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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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슈우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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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5.2. 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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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기본적으로 파워가 높고 자가 버프도 존재하기 때문에 돌파 관련 패시브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뎀딜이 된다. 하지만 크리티컬 관련 옵션은 없기 때문에 A급 이상의 어태커는 분명 아니다. 그러나 이 캐릭터의 진정한 역할은 어태커가 아닌 팀의 라인 버프를 주는 토템. 패시브 3개 모두 라인대상 버프 스킬로 도배되어있다. 덕분에 유리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그 라인은 원래 성능 그 이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초중기에는 미카엘이나 벨의 라인버프에 밀려 약간 묻히는 경향이 있었으나 거듭된 상향으로 당당한 어태커형 토템의 역할로 자리잡았다. 일단 올려주는 라인 버프만 최대 체력 35%, 공격력 35%, 패스효과 65%, 역습저항 20%으로 엄청난 수치이기 때문에 포워드 토템[11][12]으로부터 수비 토템[13][14]까지 활용 여부는 매우 다양하다. 열혈 덱이라면 1군은 가능한 카드 중 하나며 다른 덱에서도 어느정도 애용되는 카드. 다만 타입이 어태커라 포워드 토템으로 세울 시 골키퍼가 행동불가일 때 어시스터가 유리에게 액티브 패스를 날린다든지 느닷없이 돌파하다 역습당한다거나 골키퍼의 체력이 줄었다고 슛을 날려대는 등 뒷목잡을 상황이 종종 나온다.


2019년 1월 근황으로는 어태커 돌파시 역습면역 패치가 되고 선택돌파가 되면서 쓸만해졌다. 아인의 수비력 체인에 있어서 라이브에서 서지호가 벤을 당할 시 수비력 체인을 챙겨줄 겸 교체 선수로 활용이 되고 선택돌파를 이용해서 상대 슈터를 행동불능 시키면서 올라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PvE에서도 패시브 3개 전부 딜 증폭에 도움이 되는 보기 힘든 토템형 선수임으로 콜로세움에서 원거리슈터의 패스 토템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성능 외적으로도 유리의 인기는 상당히 높다. 화사한 일러스트에다 말을 항상 '다요'로 끝을 맺는 중독성이 있는 목소리 때문. 설정상 축구 오타쿠이며 실제 열혈 선수 중 몇명은 유리와 관련이 있다.[15] 매우 특이한 목소리로 인해 초기엔 정신박약아로 취급당하기도 했다. 일러스트레이터 달콤쌉쌀이 축전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했는데 상당한 거유. 2016년 2월 패치로 '스페이스 유리'라는 유료 스킨이 추가됐는데 예쁘다는 이유로 잉여에 가까운 에이스 스킬에도 불구하고 에이스로 삼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 또 '축제의 유리'라는 스킨이 추가되었다. 300시공석에 30차원석이라는 무난한 가격으로 살 수 있으며, 일단 평가는 무난한 편.

5.3. 루시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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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극초반 뎀감이 합연산였던 시절, ACE효과가 뎀감효과로 까뮤와 함께 OP취급을 받았지만 너프 이후 한동안 완전한 고인 취급을 받아왔다. 과거 루시우스의 컨셉은 액티브와 제압의 받피감으로 자신의 피해는 최소화하고 액티브의 액션바회복과 슈퍼플레이로 연타를 때리면서 적에게 데미지와 스피릿피해를 누적시키는 어태커였는데 2015년 5월 15일 업데이트로 궁극각성이 컨셉이 격변했다! 제압이 무너뜨리기란 유니크 패시브로 바뀌었는데 효과가 매우 좋은 편이었다. 거기에 슈퍼플레이가 영혼 각성으로 변하면서 75%의 높은 확률로 2번을 공격할 수 있게 되어 딜 포텐셜도 높아졌으며, 순발력이 딸려 역습위험이 있다는 것에 대해 상당 부분 커버가 가능해졌다. 거기에 스피릿 피해는 적들이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데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편. 하지만 액티브와 프리즘 스톤을 제외하면 크리티컬 피해량 관련 스텟이 전무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딜은 안 나오는 편. 그래도 상기한 장점들이 좋게 작용하면서 현재는 열혈을 대표하는 돌파몬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하지만 메타가 변하고 어태커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자연스레 밀려나게 되는데, 어태커가 불필요할 정도로 리더와 디펜더가 돌파를 잘하게 되었고 대체적으로 공홀딩이 훨씬 더 잘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어태커들은 버려지게 되었고 라인버프 하나 없는 루시우스 자연스레 버려지게 되었다. 돌파성능도 열혈내에서 준수한 성능이지 전 속성을 포함한다면 그저그런 수준이라서 PVE에서도 자리가 없다. 그나마 스피릿감소 요원으로 쓰일 순 있겠지만 그런 용도라면 더 좋은 카드들이 널린지라... 거기에 4주년 업데이트로 돌파 시에 역습이 터지지 않게 변경되면서 역습 당해 뺏긴 볼을 다시 뺏을 수 있다는 장점이 사라지면서 완전히 묻히게 되었다.

종종 어둠의 말콤과 비교당하는데, 스피릿 피해 정도나 공격이 중첩되는 면에선 말콤이 앞서지만, 75퍼 2번 행동으로 안정성은 루시우스가 더 높고 스피드도 더 빨라 말콤보다 더 많은 공격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서로의 장단점이 비슷하면서도 확실히 차이가 존재한다. 게다가 말콤은 암흑 속성으로 열혈 속성 루시우스의 역속성이라 둘이 부딪히면 암흑인 말콤이 이길확률이 당연히 높다. 둘을 직접 비교하는것도 사실상 의미가 없다. 2019년 6월자 패치로 말콤의 슈퍼플레이가 아예 다른스킬로 바뀌어 두번공격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루시우스의 슈퍼플레이가 확률100로
상향받아 사실상 이싸움은 루시우스의 완승이 되었다.

여담으로 매우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남자다. 설정상 4성의 엘리사가 얘를 여자로 착각해서 남자인 걸 알았을 때 배신감을 느꼈다고 한다. 덕분에 처음에 목소리를 듣고 왜 여잔데 남자 목소리가 나오나며 따지는 유저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냥 머리를 자르면 될 텐데 그럴 생각은 전혀 없는 듯. 궁극 각성 일러스트는 정말 예쁘장한 소녀. 스토리에서는 노아 스토리에서 등장하며, 미네르바와의 시합에서는 예쁘장한 외모 때문에 모성애를 부른다나 뭐라나

2019년 6월 근황으로 슈퍼플레이가 공격확률 70퍼에서 100퍼로 상향받아 사실상 두번공격이 가능하게 되어 미니슈우가 되었다.

5.4. 로이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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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2015년 4월에 새로이 추가된 열혈 어태커. 돌파 특화 캐릭터로 나왔으나 크리티컬 관련 성능이 없고 어태커에겐 그다지 쓸모가 없는 받는 패스 효과 증가 패시브를 달았기 때문에 거의 쓰이진 않았다. 특이한 점은 돌파 대상에게 체력 비례 데미지를 준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2015년 12월 3월 패치때 체력 대상 피해가 점감 패치 당하면서 의문의 하향을 당했었다

2016년 1월 28일 패치로 궁극 각성이 나오면서 쓸모없던 카리스마가 행운으로 바뀌어 크리티컬 관련 성능이 상향을 받았다. 그리고 마력 유출의 효과가 기존에서 돌파 시 8분간 적 포지션 받는 피해 증가 10%로 바뀌고 궁극각성으로 강화되는 스킬은 마력 유출이며 마력 누출(돌파 및 패스 시 10분간 적 포지션 받는 피해 15 % 증가 및 수비력 15% 감소)로 바뀐다.

2018년 10월 현재는 예전과 다르게 폐급 취급을 받지는 않는다. 돌파가 역습 면역으로 바뀌어서 돌파하다가 역습 당할 일이 사라졌고 항상 액션바 15% 시작으로 빠르게 공격을 할 수 있으며 돌파 성공 후에 패스를 해서 적에게 추가적인 디버프를 주면서 이득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 재조명된 것. 덕분에 5성 리그 열혈 덱에서 우측 미드필더 돌파몬으로 어느정도 기용이 되는 편.

5.5. 에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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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과거에는 공격 축구 덕분에 열혈 한정 토템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드리블 테크닉 덕분에 공만 가지고 있다면 어태커 기본 능력인 공 들고있을 때 20퍼 뎀감과 어우러져 매우 단단했다. 적절히 초월해서 공을 뺏기지 않고 킵하는데 큰 효율을 보이지만 역시 공격 관련 효과는 적어 돌파 데미지는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1주년 전에도 나온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2년 넘게 궁극각성이 되지 않았지만 3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마침내 궁각이 추가되었다. 드리블 테크닉이 강화되면서 공 들고 있지 않아도 상시 적용되는 식으로 바뀌면서 뎀감 자체는 모든 사커스피리츠 캐릭터 통틀어서 수위권 안에 드는 캐릭터가 되었지만 정작 어태커의 주요 본분인 돌파 능력은 여전히 매우 떨어지기에 잘 사용되지 않는다. 사용한다면 열혈덱 한정에서 공을 뺏기지 않으면서 스킬을 통해 라인버프를 주는 용도로 사용해야 할 듯.

여담으로 아이돌인 분홍머리 소년인데 별명은 게이지. 왜 이런 별명이 붙었냐면 자체 성능보다 각성 일러가 엄청 주목받은 것이 큰데 분홍머리 + 각성 후 일러스트가 상반신을 탈의한 상태에서 삼각 수영복만 입은 남캐 일러치곤 정말 진정한 의미에서 새끈하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바뀌기 때문이다.우웅~?★ 삼각팬티이? 그게 뭐에여? 전 그런 거 잘 몰라요♥[16] 거기다 각성 일러스트를 잘 보면 몸이 땀에 젖은데다 얼음이랑 음료수 뚜껑이 절묘한 그곳을 가렸다는 걸 알면 참 난감해진다(...). 여러가지 의미로 튀는 일러스트라서 유저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그러다 2015년 7월 30일 패치로 실라, 강승준과 함께 스페셜 스킨으로 추가되었다. 서머 시즌 업데이트 이벤트 기간 동안 무료로 배포했었다. 스페셜 스킨 중 스킨 중 TS라 그런지 유일하게 성우가 바뀐다.[17] 2016년 만우절 이벤트에 따르면 마법소녀 계약 중 잘못 끼어들었다가 여자가 된 듯. 같은 사고를 겪은 카이도르무를 보고 안도하고 있다.

19년도 기준, 열혈덱이나 열혈을 포함한 듀얼덱에서도 공격축구 덕택에 간간히 쓰이고는 한다. 스탯이 유달리 파워가 높은 편이라 드리블 만큼은 굉장히 높은 편이다. 공격력 관련 에이스가 켜져있을 때 다른 버프 없이 자기 혼자 세워둬도 드리블이 2천 가까이 될 정도. 거기에 더해 패시브 뎀감 + 천재성 상향으로 인한 공격시 뎀감으로 돌파 시 딜 경합에 이점이 크다. 다만 테크닉이 낮아 스틸과 순발이 낮아 빼앗기 딜이 그리 높지 않고, 때문에 라인 순발 버프를 받고 볼키핑이 켜지더라도 순발력 스피릿 스톤 없이는 순발이 3천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역습 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더군다나 드리블과 뎀감 외에는 특출난 점이 없어 단독으로 사용하기에 좋지 않다.

5.6. 로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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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패치로 추가된 새로운 어태커.
동명의 실제 축구선수와는 달리 오른쪽 윙백이 주 포지션이다.

날카로운 기세와 액티브의 포지션 크저를 눈여겨본 크저덱에서 주로 채용되는 어태커. 2018년 6월 14일자 패치로 모든 어태커 포지션 캐릭터에게 돌파시 역습면역 효과가 부여되면서 순발력이고 뭐고 신경쓰지 않고 딜경합만 찍어누르면 포워드까지 직행 볼 배달이 가능한 수비 어태커의 입지가 올라갔는데, 액바깎 조합에서 기용되는 밀레나와 함께 패치의 최대 수혜자로 불린다.

5.7. 로키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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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새롭게 추가된 초월보스인 발할라의 황혼팀에 선수이다 모티브는 거짓과 간계의 신인 로키

특이하게 일반, 각성 상태일 때에는 남성이지만, 궁극 각성 시 여성으로 변한다!

5.8. 조용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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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액티브는 공증 패증 100%이며, 슈터외 어시스터의 능력을 둘다 향상시키기 때문에 PVE에서 효과가 좋다. 어태커 치고는 상당히 유지력과 수비적 측면의 스킬이 많다. 협수와 회복력으로 중미나 4포워드 가두리에 이용하라고 출시된 선수로 보이므로, PVP보다는 PVE 시련의 콜로세움에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11월 근황으로는 가두리 포워드에서 꽤 보이는 어태커이다. 선액바가 있기 때문에 볼키핑 액티브를 쓰기가 쉽고, 수비발촉이나 행감 수비진을 상대로 어태커 반사딜을 이용하여 안정적으로 공을 소유 할 수가 있다. 특히 볼키핑을 쓰고 나면 어시스터의 빼앗기 딜 또한 강해지기 때문에 가두리 탈출 선수가 없을 경우 까다로운 선수이다.

5.9. 액시스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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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6. 어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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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윤나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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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한때는 갓나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준수한 패서였다. 발화 촉매를 착용 가능하고 패스시 스피릿을 회복시켜 포워드에 공을 올리자마자 액티브 패스 이후 액티브 슛을 확정적으로 꽃아넣을 수 있는, 그러면서 액티브 패스로 크리티컬 확률까지 높일수 있는 준수한 어시스터였다.

발화 촉매를 착용 가능한 또다른 어시스터 루카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날아오르는 와중에도 자극과 순발력으로 공을 빼았고 패스로 크리티컬 올리는 자기 역할에 충실한 준수한 성능이었으나, 액티브 패스가 어시스터 패치로 패스량과 특수효과 수치 모두 대폭 하락하며 말 그대로 나락까지 추락.

그러다가 스킬 및 포지션이 개편되면서 현재 나래는 아트축구+묵시의계약 or 발화촉매+까뮤를 통해 액션바 시작이 메타우주를 가볍게 능가하는 이른바 무한패스를 보여준다. 프리즘 오로라+아트축구의 조합으로 패스 시 액션바 60%, 까뮤까지 가세하면 액션바 충전 최대치인 80%를 유지 가능하며, 묵시의 계약을 낀다면 까뮤 없이도 패스로 항시 80% 액션바 유지, 발화촉매를 낀다면 처음에 액션바 60%로 시작 및 패스로 60% 액션바 유지가 가능하며 거기에 까뮤까지 들어가면 처음부터 패스로 80% 액션바 유지가 가능해진다. 프레스티가 마비를 시켜도 패스를 통한 액션바 회복으로 액션바를 우겨넣는 것이 가능한 것. 그뿐 아니라 에이스 스킬이 열혈패증 55%에서 애이스버스트 업데이트와 함께 공증 및 패증이라는 무지막지한 에이스 스킬이 되어서 4포워드 나보라 조합 시엔 항상 나래를 챙긴다.

2019년 8월 평가로는 리오+액시스+윤나래 조합으로 쓰이고 있다. 윤나래의 액바 회복 스킬이 리오의 개인 강화 패시브에 적용이 되기 때문에 묵시를 쓰지 않아도 패스를 하면 액바 78%[18]가 회복이 된다. 그리고 액시스의 액바가 리오보다 높거나 리오가 행동 불능인 상황에서 액시스에게 계속 패스 해서 액시스가 볼을 잡고 있으면, 안 그래도 강한 액시스를 드리블 4천이상 나오는 괴물로 만들어 버린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무서운 선수이지만, 패스 이외의 행동을 할 경우 액바를 다 날려먹고 빼앗기를 하다가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카나메 마도카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스토리에 괴생명체를 만나 마법소녀의 힘을 부여받았다는 문구만 추가되면 영락없는 마도카. 그리고 시나리오 스토리에서 아주 강력한 마법소녀로 나온다. 초각성 모습이 마도카의 공식 일러스트와 흡사한 것을 보면 의도된 사항인듯. 자세히 보면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천둥 게이트키퍼 꾸마가 쓰고 있는 팬티가 나래의 것이라는 떡밥이 초창기부터 꾸준이 제기되고 있는데 우선 일러스트레이터가 같고, 각성 시 바뀌는 색이 나래의 컬러와 상당히 비슷하다. 일러스트를 잘 보면 어딘가 허전한 듯한 느낌이 든다.철컬철컹

여담으로 나래의 준수한 일러와 그 특성으로 인해 나래교(...)가 있다.

6.2. 미키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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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갤럭시 리그 시즌 보상으로 주어진 열혈 전방패서. 그리고 4성 엘리사의 상위호환. 스쿼드도 모든 왼쪽 스쿼드를 커버한다. 열기훔치기라는 스킬도 상당히 쓸만하고 매지컬패스는 역대급 패시브.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팀버프에 점수를 높게 쳐주는 사커스피리츠 특성상 개인스펙에 치중된 미키는 다른 전패러, 롱패서에 비해 메리트가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궁각이 되면서 자신 포지션 액션바 주작이 가능해졌고 이것이 원래 있던 열기 훔치기와 굉장한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행감 위주의 수비진을 구성하면 5성 리그에서 악마 같은 선수가 되었다. 5성 리그는 유나비와 아셰라드를 사용 할 수가 없으므로, 수비진을 로날드 키퍼와 행감 시키는 수비선수를 배치하고 미키가 빼앗기하면 상대 액바를 깎고 아군 액바를 회복해서 상대 포워드진이 아예 행동조차 못 하게 만들어버리며 거기에 벨리알이 출시되면서 미키와의 시너지로 인해 행감+액바깎 혐오 수비진의 흉악범이 되었다. 그래서 오랫동안 지속 해오던 2어시 체제에서 어태커나 디펜더등 볼키핑 선수를 두게 만드는 주로 범인 중 한명이였다.

결국 2018년 11월 15일자 패치로 열기 훔치기가 너프 되었다. 이제는 상대 액바를 깎지 않고 포지션 내 아군 액션바 20% 회복으로 바뀌면서 미키를 이용한 액바주작덱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다.

6.3. 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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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윈터시즌 새로 추가가 예고된 캐릭터이자 7성 확정 캐릭터다. 2015년 1월 15일 겨울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한 번에 궁극각성까지 바로 공개되었고 동시에 아이콘까지 꿰차게 되었다.

롱패스의 스피릿 소모량이 1.5칸으로 줄어들게 되면서 나오는 롱패스 캐릭터. 성능은 롱패서 미키와 피격시 회복 기능이 있는 에리카를 합쳐놓은 듯 매우 좋은 편이다. 일단 에이스부터 열질 공체에이스로 질풍 수비조합에 끼워줘도 된다! 패시브를 보자면, 트러블메이커는 중요한 스텟으로 평가받는 행동속도랑 순발력을 낮춰주는 훌륭한 패시브이며 두근두근의 경우 패스 시 전체 팀에 행속 20퍼 버프라는 매우 좋은 스킬이다. 거기에 패시브 노력의 경우, 괜찮다는 평을 받는 에리카의 열기의 보호막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체력과 덩달아 자신의 액션바까지 상승시키기 때문에 공을 들고 홀딩하는데 매우 좋은 성능을 보인다.[19] 거기에 액션바 회복 덕분에 다굴 위기 탈출은 물론 위에 서술한 패시브 두근두근의 발동 조건 "패스"를 매우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액티브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롱패스인 것은 약간 아쉽지만 패시브들이 워낙 좋아서 롱패스는 그냥 덤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20] 다만 리아가 공을 들고 있을때 효과가 극대화되므로 공을 홀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으며 이 때문에 수비 대신 미드 중앙에 리아를 박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았다. 그리고 2015년 6월 18일 패치로 넓은 시야가 디버프 스킬인 트러블 메이커로 변경되었다. 순발력 및 행속감소 때문에 미드 중앙에 채빛나와 같이 배치해서 미드 순발덱으로 활용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PVP에서 중미에 과거엔 메타트론, 현재는 세레스티아를 놓기 때문에 기용하기 까다로우며 순열에서도 에리카가 상향받고 중미로 들어가면서 자리가 없어졌다. 사실 스킬셋을 보면 차라리 전방패서로 나오는게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는 카드. 롱패서긴해도 수비에는 자리가 없다.

여담으로 등장하기 전부터 외모가 키리사키 치토게를 닮은 탓에 여러 가지로 엮였다. 거유속성[21]이나 외모든, 리본 색이 다른 거만 빼면 거의 노리고 그린 레벨정도. 궁극 각성 일러스트는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데 다른 궁극 각성에 비해 궁극 각성의 포스가 없다는 것이 요점. 평범한 인간이라고 수수하다고 하기에는 이미 열혈 쪽에도 인간을 초월한 굇수들 뿐이라 대충만든 것 같다는 쓴소리를 듣는 편이다.

사커스피리츠 시즌 2 티저 영상에서 제일 처음 나오는 캐릭터인데 진짜 아프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출렁여서 여러가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

6.4. 루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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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2015년 9월 3일자로 업데이트된 5성 패서. 액패도 스피릿을 1 소모해 이레인<0.5> - 루네<1> - 샤르<1.5>액티브 연계가 가능했지만 잡아먹는 스피릿이 너무 크며 스피릿 회복 관련 패시브도 없기 때문에 이 연계가 실제 경기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은 희박한 편이었고, 10월 8일 패치로 이레인 액티브의 스피릿 소모가 1이 되면서 패스 시 스피릿을 회복해주는 스톤을 장착하면 가능하지만 이전에 비하면 힘들어졌었다.

하지만 조용궁각이 나오고 난 후 어시스트 패치가 이루어지고 난 현재 평가는 열혈 한정으로는 엄청난 딜뻥 어시스터가 될 수 있다. 준수한 패스량과 크리티컬, 크피보정으로 차우주나, 샤르같은 한방슈터에겐 기용해볼만 하다. 특히 차우주는 애정 체인에 루네가 있어 더 반가운 어시스터다. 단 보라와는 맞지않는데, 애시당초 나보라는 스택형 유틸슈터라 이레인과 은하수와의 조합이 더 많이 보인다. 어시스터 패치때 여러 어시스터들이 침몰했지만 그나마 열혈 한정으로 쓸만한 성능을 발휘했기 때문에 어느정도라도 입지가 남아있을 수 있었던 어시스터. 게다가 조용희의 등장으로 조용희-루네-샤르 조합도 pve한정이기는 해도 엄청난 딜량을 뽑아낼수 있다. 자신이 순열덱일 경우 pvp에서는 90퍼센트는 멜리사 혹은 윤나래겠지만, pve에서는 치명적인 딜을 뽑아낼수 있으니 순열덱 한정 키운다고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추천 유니크 스톤은 프레이의 선고.

출시되기 전 여러가지 논란을 불러왔는데 실라에 이어 어시스트 속성 컨셉[22]을 사실상 깨버린 거나 다름없어서 말이 많았고 특히 발테온을 가진 유저들의 반발이 심했다. 악마라는 컨셉은 열혈보다는 어둠 속성에 어울렸기에 신캐가 뜸했던 어둠 속성의 형평성 이야기도 나왔다. 거기다 캐릭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보이스 때문에 이용신 성우의 명성과는 다르게 혹평을 잔뜩 들었다.

6.5. 채라미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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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2016년 10월 27일에 추가된 콜로세움 보상 캐릭터. 콜로세움도우미로 기용할 수있는데 전방패서가 유용한 콜로에서 도우미로 좋은평가를 받는다. 스킬 또한 알짜배기로 구성되있어서 스페셜 카드 치고는 무난하게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6.6. 유나비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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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6.7. 멜리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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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차우주 밖에 없던 열혈의 관통에이스를 달고 나온 어시스터다. 순발과 크피 버프로 딜뻥과 역습이 쉬워지고, 관저와 크저를 깎으므로 PVP에서 매우 강력하다. 현재 순열덱의 경우 멜리사/루네/쿄코 포워드진과 4포워드의 경우 이레인을 추가하여 많이 쓰이고 있다. 에이스는 에리카나 멜리사를 많이 하며, 루네 말고는 답이 없던 열혈 포워드의 새로운 희망으로 부상중인 어시스터이다.

다만 사키엘과 마찬가지로 각성밖에 안 나왔지만 성능이 너무 좋다보니, 엘치트사의 사례처럼 궁각이 추가되었을때 옆그레이드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였고 실제로 공간 분화의 진화로 행속뻥이 10%증가하며 뎀감 20%가 붙는 소소한 버프만이 이루어졌다. 그래도 속성불문 메인어시를 고려할 정도로 강한 어시스터.

2019년 1월 근황으로는 PvP에서는 발테온과 비슷하거나 더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궁극각성 이후 엄청나게 높은 테크닉 때문에 패스량과 순발력이 높고 뎀감 키퍼의 핵심인 관통저항도 깎아낸다. 순발력과 크피 라인버프까지 가지고 있어서 어지간한 수비로는 순발력을 따라가지를 못 해서 순발력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면 역습의 위험에 노출된다. 그리고 관통 지정어시라서 듀란 / 종속 /종속부옵 /라파엘라등 관통을 깎는 수비진을 어느정도 상쇄 시킬 수 있다. 어시스터에게 역습을 당하게 되면 잘못 하다간 1:1 찬스를 내주기 때문에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의 순발력도 올려주는 멜리사가 자신만 순발력이 높은 발테온보다 더 까다롭다고 평가된다.
다만 상시 라인 버프와 관통이 충분 할 경우 최고로 딜을 높일 수 있는 받패60 크피40 액패를 가진 발테온과는 다르게 패스를 해야 디버프가 걸리고, 프레스티의 경우 액티브로 관통 저항 감소 디버프를 풀어내기 때문에 서로 장단점을 보유하고 있다.

19년도 중순 즈음 사기성이 짙다 판단되었는지 스탯이 다소 조정되어 너프되었다. 하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5성 지정패서 중 원탑에 가까운 성능은 어딜 가지 않았다.

6.8. 한가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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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2018년 10월 18일 새로 나온 전방패서. 캐릭터 자체는 예쁜데 액티브와 패시브의 시너지가 너무 안 맞아 잘 쓰이지 않는다. 액티브는 전방패스이며 포지션도 미드인데 패시브는 포워드나 수비에 더 어울리는 스킬을 들고 나와 스킬셋이 너무 따로 논다는 평. 차라리 롱패서나 라인패서로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콜로세움에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전방패스와 패스를 받거나 행동을 하면 라인 회복이 있기 때문에 린메이처럼 전방패서 겸 부활과 키퍼 힐러로 쓸 수가 있다. 린메이처럼 궁각과 50레벨만 찍어도 PvE에 도움이 됨으로 적어도 1장은 남겨두는게 추천되고 있다.

린메이와 비교하면 패스를 받을때 바로 라인이 부활한다는 점이 장점. 린메이의 경우 패스하거나 공을 뺏겨야 부활하기 때문에 콜로세움에서 세레스티아와 함께 사용하면 부활한 세레스티아의 액티브를 사용하기가 난감한 면이 있다. 반면 한가람은 패스를 받을때 부활하기 때문에 린메이에 비해 공을 들고있는 상태에서 세레스티아의 액티브를 사용할 찬스가 자주 나오는 편.
린메이의 경우 액션바가 다 차서 패스를 강제적으로 해야 될 때 쿠션이 부활하면서 공이 가버리는 바람에 일대일슛을 맞는 경우가 있고 키퍼에게 공이 가서 키퍼의 액션바가 다 차거나 역습 당하기 전까지 시간이 끌리거나 골키퍼 피격 제한 층에서는 실패하게 된다. 하지만 한가람은 가로막기나 돌파를 해도 부활이 되므로 린메이에 비해서 일대일 찬스를 내줄 가능성이 적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평균적인 힐량은 린메이에 비해 부족하고, 액티브가 스피릿회복 액티브도 아니라는 단점이 있지만 쿠션을 안전하고 확정적으로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워낙 커서 단점으로도 보이지 않는다. 액티브 액션바 회복량이 린메이에 비해 낮았으나 수정돼서 동일하게 바뀌었다

6.9. 헤스틴 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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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사

5성 디펜더 라인 롱패서. 아셰라드의 하위호환이며 자신이 아셰라드가 없을 시 이 선수를 써도 무방하다. 다만, 가로막기, 빼앗기, 패스 시라는 조건부 디버프 및 개인 강화 패시브가 너무 많아서 이 모든 포텐을 터뜨리기에는 난이도가 높으니, 무조건 아셰라드의 대체재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스피릿 회복용으로 쓰기에는 괜찮은 수준.

7. 리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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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정지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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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초창기부터 있었던 미드필더. 극초반에는 나쁘지 않은 미드필더였으나 패치로 다른 좋은 미드필더가 나오는데에 반해 정지훈은 상향을 거의 받지 못해 자연스럽게 메타에 뒤쳐졌다. 리더인데도 불구하고 돌파에 치우친 패시브 때문에 사용하기가 매우 애매하다는 평. 대규모 패치에서 전술이 1.5칸으로 바뀌면서 전술 액티브를 쓸 여지가 생겼으나 여전히 쓰는 이는 거의 없었다.

그 이후 여러가지 버프를 받으면서 패시브들이 활용하기 좋아지고 유틸성이 많이 좋아졌으나 여전히 잘 쓰이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이 유틸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든 스탯 때문이다. 정지훈은 스탯이 지나치게 파워와 피지컬에 치중되고 스피드 및 테크닉이 매우 떨어지는데 이 바닥을 기어가는 스피드가 패시브 조건인 공격 및 행동 스택을 쌓는데 엄청난 장애물이 된다. 다른 애들이 2번 행동하는 동안 혼자 행동 1번을 할 정도로 행동속도가 느려서 패시브를 제대로 활용을 할 수가 없고 여차여차 공격 기회를 잡아도 물몸 리더 특성상 역습당하거나 혼자서 터진다. 이 때문에 아무리 좋은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도 버려질 수 밖에 없는 것. 스탯이 최준영 하위호환 정도로만 되있어도 더 많은 활용이 가능할텐데 스텟의 한계상 PvP에선 쓸 수가 없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장기전이 되는 PvE에선 상당히 쓸만하다. 행동불가가 되어도 골키퍼 및 수비수가 행동하면 바로 살아나기 때문에 쿠션으로 사용 가능하며 존재 만으로 스피릿 충전 및 공격 기회를 늘려주며 자신이 행동하면 액티브 및 폭발하는 카리스마로 전체 팀 딜량을 폭발적으로 늘려주기 때문. 때문에 리트레를 먹여가기엔 많이 부담스럽지만 여유가 있을 때 조금씩 키워두면 그만큼의 리턴은 확실히 받을 수 있으며 하나정도는 남겨주는 걸 추천한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레이터 asino에 의하면 확밀아의 석탈해를 모티브로 하였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둘 다 동일 일러스트 작품. 본격 자기 표절#

7.2. 까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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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초기 뎀감 패시브가 합연산으로 되고 빠른출발이 버그가 있던 시절엔 완전 리그를 씹어먹는 OP 자리에 있었다. 그러다가 버그가 고쳐지고 뎀감이 곱연산으로 바뀌면서 예전의 위용을 잃어버리는 듯 했으나 까뮤는 여전히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일단 모든 스킬들이 다 유용했는데, 액티브 스킬은 대규모 패치 이후 효율이 매우 많이 올라 찍을 가치가 생겼고 교란으로 적 수비력을 약화시키면서 전술적 우위로 같은 편 라인의 탱킹력을 높여준다. 하지만 까뮤의 가장 큰 존재의의는 까뮤의 아이덴디티라고도 할 수 있는 빠른출발. 일단 액션바가 항상 20퍼 이상 시작으로 적 팀보다 선턴을 잡을 확률이 높아지며, 힐 같은 것으로 인해 같은 라인에 액션바가 모두 꽉 차있을 때 항상 오른쪽부터 공을 받는다는 것을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거기에 과거 액션바 상한선이 없었던 시절, 다른 액션바 회복 스킬의 시너지로 공격 한방에 액션바 100%를 채워 무한공격을 이끌어가는데 까뮤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이렇게 빠른출발은 활용성이 높고 사기적인 스킬로 골 한번이면 끝나는 사커스피리츠 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스킬이기도 했다.

어느 포지션을 서도 최소 중박을 치는 범용성 덕에 2015년 12월 31일 패치로 빠출이 30퍼에서 20퍼로 너프먹었다. 그 후 한동안 까뮤는 주춤했으나 궁각 이후 교란이 장미전술로 강화되어 크저 25%가 추가되어 수비토템 성능이 강화되었다. 열혈에선 특히 소중한 크감러.
거기다 액바패치로 빠른출발이 처음 한정해서 액바가 20%추가로 시작할 수 있기 되자 까뮤는 다시 예전의 위상을 되찾았다. 특히 궁각이후 OP가 된 안젤라의 애정체인 까뮤라서 안젤라 쓰는 열혈 덱은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될 정도로 까뮤가 기용이 된다.

스피릿 스톤은 유니크 스톤인 '끝없이 불타는 물질'[23]을 추천하고[24], 없을 시 행속, 순발력, 체력, 수비력 스톤 중 재량껏 끼자.

7.3. 엘리제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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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윈터시즌1에서의 보스로 추가된 신캐. 사실 캐릭터 자체는 10월 때부터 도감에 등록되어 있었으나 신캐 내놓을 타이밍을 못 잡고 결국 윈터시즌 보스로 내놓은 듯. 하수인들이 옛날에 나왔던 조무래기들이 합쳐져 나온 것은 처음엔 보스로 내놓을 생각이 없었음을 증명하는 셈.

어느정도 풀렸을 때 평가로는 에리카와 같은 대표적인 열혈 캐릭터에게 버프를 주는 캐릭터와 조합하면 꽤나 좋은 성능을 뽑아낸다는 평가였다. 에이스 패시브는 기대받던 만큼 차우주와의 시너지를 충분히 낼 수 있고, 미드든 수비든 어디에 두어도 꽤나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잡덱에서도 꽤나 유용한 편이고 위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열혈 순수 덱에서도 차우주의 고질적인 문제인 크리티컬 확률을 메꿔줄 수 있는 에이스 패시브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 평가를 들었다. 하지만 크리티컬 조건이라는 것은 공격을 하거나 공격을 당해야 하는데, 태생이 리더에 낮은 피지컬을 소유한지라 몸빵이 약해 잘 찢겨지는 편이라는 것이 문제. 게다가 스킬셋이 루시드의 일식처럼 패스를 돌리다 공격하는 것을 전제로 한 탓에 AI빨을 심하게 못 받아 PVP에선 운영어려웠으나 피해시도 스택이 싸이는 걸로 가능해 그나마 나아졌다.

현재는 그냥저냥 쓸만한 보스로 취급받는다. 초월보스 특성상 태생적으로 낮은 스탯과 더불어 크리티컬시 라는 조건부로 라인힐이 이뤄지는 매커니즘 때문에 한계가 있는 카드이기 때문.

여담으로 생긴 건 뭔가 마법소녀스러운 편이며 에리카, 채빛나, 이린, 미키처럼 리트레와의 계약으로 마법의 힘을 얻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액티브는 본래 액션바 회복으로 공지되었으나 등록 시에는 순발력 증가로 바뀌었다.

7.4. 선우 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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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전 대사[26]

변경 후 대사

2015년 2월 27일 패치로 새로 나온 캐릭터. 2015년 2월 중순 밸런싱 패치 노트에 따르면 새로 추가될 액티브 스킬 '롱 슛'을 가진 선수[27]로 등장할 예정으로 보아 스트라이커일 가능성이 높았으나 실제로 나올때 리더로 나왔다. 궁극 각성이 되되면서 이와 함께 분노가 확신으로 변경되었고 몸풀기 수치가 상승했으며, 궁극 각성으로 얻는 유니크 스킬 몰입의 경우 크리티컬 피해량이 추가로 딸려 나오게 되었다. 만약 스택 쌓기만 성공하면 원거리 슈팅 시 엄청난 데미지를 먹일 수 있었다. 실험 결과 15000대의 데미지가 뽑혔을 정도였다.[28]근데 원거리슛이 잉여다못해 장애잖아 하지만 원거리 슛 스피릿이 2나 잡아먹어 액티브를 쓸 기회가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다는 점[29], 그리고 크리티컬이 슛에서만 적용되기 때문에 슛을 안할 시 크리티컬 보정이 스톤빼곤 없다는 것은 액티브를 제외하면 어태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선우 진에겐 매우 큰 단점이며 리더 타입인 탓에 공 소지 여부와 무관하게 물몸인 것도 치명적이었다. 즉 조건만 맞으면 매우 강력해지나, 그 조건을 만족시키기 매우 까다로운 유형의 선수이며 그 슈팅을 때리는 데에 스피릿을 너무 잡아먹어 쓰기가 힘들었다. 오리지널 원거리 슈터였던 이 캐릭터가 고인 취급을 받으면서 원거리 슛은 한동안 실패작 취급을 받았고 덕분에 3주년이 넘어가는 동안 다른 원거리 5성 슈터들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묻힌 캐릭터로 취급받았다.

그러나 원거리 슛이 1.5스피릿으로 줄어들고 추가로 슛 이후 공이 튕겨나가 아군이 다시 소유권을 가질 수 있게 변경되면서 원거리 슛의 위상이 높아졌다. 전방패스에서 0.5스피릿 더 소모해서 골키퍼에게 의미있는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해진 것. AI 및 리더 특유의 물몸 문제로 PVP에선 사용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스택 쌓기가 쉽고 장기전이 되기 쉬운 PVE에서는 준필수 급의 카드로 평가가 상승했다. 그 이후 여러 원거리 슈터들이 추가되었지만 3개 스킬이 모두 슛딜에 도움이 되고 딜링 스택을 쌓기가 쉬운 원거리 슈터는 선우 진이 독보적이기 때문에 2019년 1월 현재에도 원거리 슈터로서의 위상은 원탑이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진'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질풍의 패왕 진과 관련 있는 게 아니냐는 우스개소리가 있었다. 출시 전에는 매우 멋진 훈남 일러스트로 기대를 불러모았지만 출시 직후에 확 깨는 껄렁껄렁한 양아치 보이스로 인해 많은 유저들의 혹평을 들었다. 이후 패치로 김광국에서 남도형으로 성우가 변경되었다. 개편 전이 껄렁한 동네건달A의 보이스였다면 현재는 오만한 천재 정도의 느낌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성씨가 선우, 이름이 진 이지만 성씨가 선, 이름이 우진이라고 알고있는 유저가 의외로 적지 않다. 우진이라고 하는것이 패왕 진과 헷갈리지 않겠지만 '선 우진'이 아닌 '선우 진' 이라는것을 알아두자.

7.5. 최준영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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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7.6. 이레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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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은하수가 정룡이라면 이레인은 마도[30]

한때 뎀증 디버프의 미친듯한 시너지로 날뛰었으나 이런저런 너프를 콤보로 얻어맞고 리콜되어 한번 완전히 사장되었었다. 하지만 패치로 다시 화려하게 부활했는데 우선 결정적 직감이 행동시 포지션 공격력 및 크확 15%증가(3회 중첩)에서 25%증가(2회 중첩)으로, 최대 스택까지의 횟수와 1회당 상승량 최대 상승치 모두 버프를 먹었고, 어시스터 패치로 2어시 메타가 사장되며 포워드 토템으로 강력한 이레인이 다시 떠올랐다. 특히 한계반응으로 인한 공 스왑능력은 압도적인 수준으로 올랐다.

하지만 현재는 역습 확률 최대치 하향, 프레스티로 인해 리더형 토템 사장 및 2어시 메타 부활, 리더 반사딜 하향 등의 환경변화로 인해 순열덱이나 열암덱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다. 특히 적 디버프형 액티브가 프레스티에게 완벽히 카운터 당하고, 하메루스나 슈라 같은 강력한 토템 역할도 가능한 어시스터들로 인해 자리를 점점 잃어가는 추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017년 7월 열혈 어시스터인 멜리사가 업데이트 된 이후 열혈덱은 멜리사-루네의 2어시와 쿄코의 슈터, 그리고 이레인 까지 포함시키는 4포워드가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당분간은 갑자기 관짝에 처박히는 일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공패증 깡패 조용희와 그냥 전투력 깡패 액시스, 가두리 양식의 최강자 쿠로드의 등장으로 소리소문없이 사장된 여러모로 안습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7.7. 서지연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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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초창기에 나왔을 때는 스킬셋이 체력조건부라는 기괴함 떄문에 못 써먹는다는 평가가 지배적 이었다. 기분 매우 좋아가 팀 전체의 공격력을 30% 크확을 20%를 올려주면서(이정도면 에이스 효과랑 비슷한 수준이다) 서지연을 키퍼자리에 놓고 수비를 완전히 포기하는 컨섭덱에 기용되기 시작했다. 의외로 꽤 강한편이라고.

하지만 수포덱 핵심 카드라는 말도 옛날 얘기. 발드르, 니스, 토르 등 여러 쟁쟁한 수포덱 키 카드가 출시된 2019년 1월 현재는 경쟁에 밀려 수포덱에도 빠지는 추세이다.

7.8. 가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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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처음 패치 되었을때 부터 열혈의 유일한 힐러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 회복 전술로 안정적인 딜링과 동시에 회복까지하는 준수한 성능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고 궁각이 등장하고 난 이후에는 버질 바로 아래급 정도로 강해졌다. 버질같은 자체 스피릿 수급 능력은 없지만 고무적 존재라는 라인버프는 엄연히 가필만의 장점.

초중력이 생기기전에는 주로 수비에 배치를 하고 가필이 공을 잡고 포워드까지 올라갈 경우 팀 전체를 부활 시켜버리는데 여기에 액티브까지 쓰면...그야말로 버질 다음가는 괴랄 같은 선수였다. 그래서 수비에 버질 가필 블랙아이비를 넣은 3힐 조합이 유행했었다.

하지만 초중력이 생기면서 힘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였고 새로운 선수들의 출시로 수비에 두자니 키퍼에게 탱킹력에 도움이 되는 버프도 없고 미드에 두자니 공 잡기가 쉽지 않아서 어중간한 선수가 되었다.

특히 2018년 10월 근황으로는 미드에는 전설 선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포워드의 딜이 미쳐날뛰고 있어서 가필을 수비에 두었다가는 원빵나기 일쑤라서 PVP에서는 쓰기 힘든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콜로세움에서는 초중력이 없어서 힐러로 쓸 수 있다.

설정상 여동생의 병원비를 벌기위해 승부청부사로 일한다고. 여담으로 기본일러가 턱수염 때문에 아재처럼 보인다...

7.9. 천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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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첫 등장은 멋있는 캐릭터였지만, 액티브를 써야 발동되는 패시브(그마저도 별로였지만)로 인해서 인기가 별로 없었다. 하지만 궁극각성이 나오고 버프를 받은뒤, 꽤 쓸만한 선수가 되어 기용률이 많이 올라갔다.

역할군은 리더로써, 최준영과 슈우를 합친 전천후 유틸러 성능을 가지고있다. 수비에 도움되는 라인버프와 디버프 그리고 공격 시 자기강화에 스피릿 액션바 증가까지... 못하는게 없다. 거기에 열혈 슈터 양대산맥인 쿄코와 차우주로부터 각각 애정, 경쟁 역체인이 걸려있기 때문에 딜뻥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순열에는 필수적으로 기용되며 체인 없이도 위의 서술된 성능 덕분에 잡덱 키르나 수비진에서까지 활약을 하고 있다. 단 순발력이 낮아 역습저항을 보정해주지 못하면 심심찮게 돌파하다가 터지거나 역습당하거나 이래저래 안습한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으니 반드시 역습저항을 올려주자.

추천되는 유니크 스톤은 폰투스, 고드름, 테라녹스의 피, 불꽃튀는 정수.

7.10. 나양호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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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열혈 3번째 하수인 보스. 많은 하수인보스가 그렇듯 스킬이 빼어나게 좋지 않아 기용률은 높지 않다.

7.11. 서여정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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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열혈의 3번째 초월보스.

일을 할때는 똑부러지지만 집에서는 동생에게 니트취급을 당하고있다. (아니, 정말 니트짓을 하고있다..) 본래 목표는 슈퍼올스타즈를 키우려는 목적으로 스카우터로 활동중이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축구선수가 되버린 불쌍한 케이스가 되어버렸다.

성능은 궁극각성이 나오지않아 아직은 애매한상태지만 세로라인 버프가 크리티컬저항 증가와 최대체력 증가로 크리티컬저항위주로 세팅하는
키퍼들에게는 큰 인기를 얻을 예정이다.

7.12. 로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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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최초로 디버프 해제 액티브를 들고 나온 선수이다. 세레스티아와 엘리스의 디버프는 45분간 유지가 되어서 행동불능이 되지않으면 게임내내 선수들을 괴롭히는데, 로지의 액티브를 쓰면 해제가 가능하다.

사이퍼까지 나오고 디버프가 많아진 현상황에서 디버프를 카운터를 치기 위해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액티브의 쿨타임이 10분이나 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디버프를 뿌려대는 세레스티아와 엘리스등의 디버프를 완벽히 카운터 치기는 어렵다.

하지만 키린의 경우 역속성에다가 자신은 계속해서 체력 회복과 마비를 풀기 때문에 가두리 탈출에는 꽤 도움이 된다. 특히 시련의 콜로세움 5-8은 보통 키린 가두리로 클리어를 하는데 리뉴얼 하면서 수비에 로지가 들어가서 심심찮게 가두리를 탈출하여 유저들의 BP를 빨아먹고 있다.하지만 이뻐서 미워 할 수가 없다

PVP에서 쓰기에는 키퍼 내구도에 도움이 되는 버프가 크피저 1개뿐이라 아쉽고, 2018년 10월 기준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키퍼 아인의 투지 체인에 로지가 걸려있어서 난해한 편이다. 그러나 좋은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PvE에서는 잘 쓰일수 있다. 유니크 스톤은 굳이 전투력 증가 스톤을 쓰지 않고, 유대의 징표를 많이 선호한다.

실성능과는 무관하게 일러스트의 외모와 보이스로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선수이다. 로지 없는 흑우 없제? 슴이 시키는 로지

7.13. 쯔바이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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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사

궁극 각성 대사

4차 초월보스 중에 첫번째로 나온 열혈 캐릭터. 이름인 쯔바이가 독일어로 '2'란 의미로, 설정 상 독일어로 '1'의 의미를 가지는 아인의 여동생이다.
포지션은 중미로, 공격 당할 시 세로라인의 체력을 보조해주는 캐릭터로 나왔다. 그러나 지속시간이 2분이로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이고 이미 순열에는 에리카가 철밥통을 지키고 있어 대체가 가능할지는 미지수. 하지만 라인 행순 디버프 및 윤나래와 같은 공격 특화 에이스 버스트는 쯔바이만이 가지는 장점이라고 볼 수 잇다.

주력으로 쓰는 경우는 드물고 수포덱을 막을때 중미로 기용하는 경우가 있다.

7.14. 진유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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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최초로 상성 무관 속성 데미지 감소 스킬을 들고 나온 캐릭터. 궁각 시 매우 초라했던 노래의 불꽃이 라스트 피닉스라는 최고급 스킬로 변모하며 협력 수비 확률 및 방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스킬을 덕지덕지 붙이고 나오기 때문에 전에도 많이 썼던 향란보살과의 시너지가 매우 좋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포덱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다. 수포덱의 경우 레벤토르를 슈터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속뎀감에 걸리게 하고, 수비력을 깎는 디버프를 막는데도 약간이나마 도움을 준다. 그리고 협력수비 셋팅이 손쉬워서 협력수비가 뜰 경우 수포덱이라도 딜컷이 더욱 올라가기 때문에 수포덱이나 천둥,섬광 슈터에게는 눈엣가시 같은 선수이다.
아인 수비진에 들어가면 본치와 레벤토르로 잡아내기 힘들어지게 만들어서 현재 전설 선수를 밀어내고 OP선수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4수비 시에 중앙의 다른 선수도 협력수비 확률이 생기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행동을 해야하는 중요한 선수가 협력수비로 끌려들어가서 행동불능이 되어버리는 큰 단점이 존재한다. 특히 체력이 순식간에 바닥이나서 빼앗기에 무력해질수가 있고, 수비선수가 뻗어있으면 상대가 액바 채울때 자신은 채우지 못하다보니 액바 운영이 불리해진다. 그리고 수비진 3명의 선수가 체력 유지가 되지않기 때문에 4포워드 가두리에 매우 취약해진다.
리그에서는 Ai가 고장나버려서 수비 탈출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협력수비 버프가 오히려 독이 되는 상황도 간혹 발생한다.

결국 2019년 2월 21일자로 협력 수비 확률이 너프당했다.

2019년 10월 기준 여전히 5성중 톱급의 기용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뎀감 라파엘라 수비진에서 자주 쓰이는데, 뎀감 라파엘라가 취약한 천둥 속성과 본치의 속성인 섬광 속성을 커버할 수 있고, 포지션 수비력 + 뎀감 + 체력까지 모두 챙겨줄 수 있으며 협력수비 셋팅까지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수비 자원이다.

7.15. 페리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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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