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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스피리츠/천둥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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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상위 문서: 사커스피리츠 
1. 개요[편집]
사커스피리츠 천둥 5성 선수 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곳. 전설 등급일 시 L, 스페셜 캐릭터는 S, 가장 최근에 출시된 3개 뉴스타 선수는 N을 붙인다. Active 스킬 설명의 [ ]안의 수치는 해당 스킬 사용 시 필요한 스피릿 소모량이다. Passive 스킬 설명의 파란색은 각성 시 강화되는 스킬, 붉은색은 궁극 각성 시 강화되는 스킬이다.(Active 스킬은 기본적으로 각성을 거듭할 때마다 계속 강화가 된다.)
2. 스트라이커[편집]
2.1. MX27 레벤토르 L[편집]
기본 대사
궁극각성 대사
천둥의 메트로시티 소속의 전설 카드. 프리시즌 당시 콜로세움에서 챔피언을 상대할때 조력자로 나타났었다.
오픈 이후 단 한번도 최강의 자리를 찾아본 적이 없는[2], 영원한 2등 슈터이기에 콩벤토르라며 놀림받았지만, 2018년에 관통이 증가하고 아인의 출시로 미리가 주춤하면서, PVP 4포워드 첫슛만큼은 가장 무섭고 위협적인 슈터로 평가 받고 있다.
전설 밸런스 패치로 압도적 존재가 압도적 위압감으로 변경, 적 크확 30%디버프가 수비력 30%디버프로 바뀌고 차가운 심장의 25%관통(3회 중첩)이 30% 관통으로 변경되어 하데스 소환으로 옮겨갔다.
하데스 소환은 슛 또는 빼앗기 시 크리티컬 확률 50% 및 관통 30%증가로 공을 들고만 있어도 강해지던 과거에 비하면 꽤 뼈아픈 너프.
하데스 소환의 공증 50%는 버프되어 차가운 심장의 공증 70%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는 다소 너프란 평. 관통의 최대 확보치도 다소 깎였을 뿐더러 강화의 조건이 변경되어 이전처럼 공들고 덤비는 수비수를 패죽이던 키핑 제왕의 모습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현재는 슛 시의 화력만이 남아 있을 뿐.
그러나 어시스터 패치 이후 한방슈터들이 대거 침몰하면서 어시스터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강력한 화력을 뽑을 수 있는 레벤토르가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방슈터가 되었다. 물론 영향은 있어서 화력은 다소 약해졌지만 여전히 질풍을 제외한 타 속성 골키퍼들을 4포워드로 한방에 부수고 다니는 건 마찬가지. 압도적 위압감과 어둠 돌칸(탐욕의 정수)를 이용한 가두리 유틸레벤식 사용법
유틸슈터들이 대거 상향을 먹고 대부분의 스트라이커가 어느정도는 쓸만하게 변한 후엔 안좋아졌다기보단 덜 핫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포지션 단위로 순발력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이한 스트라이커[3]이면서 자체 관통, 자체 크확도 준수하다. 다만 대세 수비인 질풍수비에 심각하게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스타버스트 패치 이후 에이스버스터로 얻기 쉬워진 관통력 덕분에 포워드에 어시스터 없이 셀러스와 베로니카등의 토템을 깔아두고 수비에서 야셸드로 액패액슛을 날려서 한방에 잡는 원펀덱이 개발됐다. 수비엔 유리나 묘묘같이 패스뻥을 넣기도 한다.
2018년 4월5일 패치로 하데스 소환으로 관통이 30=>50으로 올라갔고 협수확률10프로 감소가 추가되었다. 더욱 높아진 관통으로 본인 에이스와 서지호등의 라인버프만 받아도 관통이 충분히 확보됨으로 다른곳에 투자가 가능하다. 이번 상향으로 레전드 스톤으로 빗번심에 염제의심판 부옵을 붙히면 오버관통 및 크확 크피 모두 확보가 가능하다. 그래서 굴라를 레전드로 만든 유저는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협력수비 감소10프로가 적은 수치로 보이겠지만, 유나비 전방패스가 발동하였을시 협수가 줄어드는걸 확연히 느낄 수 있어서 결코 무시할 상향은 아니다.
레벤토르가 다른 전설슈터에 비해 갖는 우위점은 뭐니뭐니해도 수비력 감소다. 사실상 전설을 포함한 사커스피리츠의 모든 슈터중 수깎을 실전성있게 쓸수 있는 유일한 슈터기 때문.
이는 레벤토르의 패시브 '압도적 위압감'에 붙은 수깎에서 기인하는데, 사커스피리츠의 수비력은 공식상 수치가 낮을수록 1당 효율이 높고 수치가 높을수록 1당 효율이 급격히 감소한다. 즉 뒤집어 말하면 수비력 감소 옵션은 따로 놀수록 약하고 뭉쳐서 중첩될수록 위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4]
기존의 수깎조합은 최대수치인 50%의 샐러스에 교란의 40%까지 더해도 90%정도였기에 4포워드가 아니면 실전성이 떨어졌으며, 그마저도 저렇게 수깎을 넣을 바에 그냥 지브릴/발테온+알파를 쓰는게 훨씬 딜뻥 효율이 좋았다. 그러나 레벤토르는 자체적으로 수깎30%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전적인 수치의 수깎과 다른 딜뻥옵션을 같이 챙기는 게 가능하다.[가령] 이는 달리 말하면 수깎옵션을 활용하지 않으면 레벤토르가 타 전설슈터에 비해 갖는 이점이 전무하다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흔히들 사커스피리츠 유저들의 인식에 '레벤토르는 전설치곤 약한 슈터'라는 인식이 박혀있는건 PVP에서밖에 활용할수 없는 특성과 더불어 일반적인 지브릴/발테온 조합에서 레벤토르가 전혀 힘을 못쓰는 것도 한몫한다. 둘 모두 수비력 감소와 연이 없어 레벤만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조합이기 때문.
이 때문에 레벤토르를 활용할 때는 필연적으로 4포워드가 강요되곤 한다. 수비력 감소의 특성상 선수 하나가 추가될 때마다 딜포텐셜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기 때문. 이는 반대로 3포워드에서는 포텐셜을 살리기 매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며, 그나마 레벤토르보다 나은 한방슈터가 없었던 시절에는 레벤토르-지브릴-발테온 3포워드가 주류 포워드였던 적도 있으나 미리가 출시된 이후로는 레벤토르 3포워드는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사실상 4포워드가 강제되다 보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4수비의 안정적인 덱을 구성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슈터.
조합으로 추천되는 선수는 모든 슈터에게 최고의 파트너로 여겨지는 섬광 전설 어시스터 지브릴, 또한 기본 적 포지션 30%의 크저깎/수깎에 포지션 크리티컬 피해/패스 효과 증가를 제공하는 섬광 어시스터 사키엘, 50%라는 압도적인 수치의 수깎에 덤으로 받는 피해 증가까지 제공하는 섬광 리더 샐러스, 기본 40%의 수깎에 팀 천둥 속성 선수에게 공격력/크리티컬 피해 15%를 제공하는 천둥 리더 베로니카, 적 수깎 30%/관저깎 10%을 가하는 천둥 어시스터 아슈레이 등등이 있다.
현자의돌 출시 이후로는 많이 빛이 바랜 슈터가 되었다. 현자의돌이 자체적으로 수비력을 50%나 내장하고 있고 레벤의 관통이 아무리 높아봐야 관통저항에는 얄짤없이 막히기 때문. 현자 출시 이전에는 키퍼들이 대부분 수비력이 없는 엘페그마를 사용했기 때문에 수깎으로 수비력을 0가까운 수준까지 깎으면 딜뻥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듀란에 현자로만 70%의 수비력을 챙기는지라 아무리 수깎을 걸어도 수비력이 줄지를 않는다.[5] 게다가 수포를 견제하기 위한 카드들도 여럿 내는 등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줘서인지 간접하향도 몇차례 당하다 보니 사실상 입지가 없어졌다. 라파엘라야 상성상 여전히 협력수비만 안뜨면 밥이지만 프레스티는 어지간히 잘키운 수포를 써야 한방각을 볼 수 있다.
2019년 10월에는 이전까지 레벤토르는 무조건 4포워드로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미드에 원거리 슈터 우라누스와 어시스터를 배치하고, 포워드에는 레벤토르와 셀러스, 사키엘과 같이 수비력 감소를 보유한 선수들을 배치해서 수비력 감소 겸 서브 슈터 형식의 쌍권총 3포워드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AI개편으로 원거리슈터를 활용하려면 포워드에 슈터를 두지 않는 편이 더 좋기 때문에 라이브에서야 레벤토르 포워드가 상관이 없지만 리그에선 어중간한 세팅으로 쓸 바에야 안 쓰는 것이 훨씬 낫다.
받뎀증이 없고 고관통 슈터라서 콜로세움에서는 타속성 슈터에 비해서 화력이 크게 밀리는 편이다. 그래서 보통은 데미안 같은 콜로세움용 슈터를 따로 키우게 된다. 성능이 PVP에 치중되어있고 레벤토르를 위한 덱이 완성되어야 진정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첫 전설로 들고 가기에는 추천되지 않는 전설 슈터이다.
2.2. 블레이드[편집]
대사
과거 천둥스피리츠 시절 이후 한번도 좋은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 관짝카드였으나 최근 유틸슈터 패치로 어느정도 입지를 다진 카드.
크리티컬 시라는 다소 불안정한 조건이 달려 있던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공격시로 바뀌고 공격력 대신 크리티컬 확률 증가가 붙었다. 공증이 사라진건 아쉽지만 크리티컬 확률 쪽이 더 중요하고 중첩형 액티브 슛으로 훨씬 많은 공증을 챙길 수 있으니 이득이라는 평가.
집착 덕분에 항시 액션바 80%대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중첩형 액티브 슛으로 바뀐 이후 입지가 많이 상승했다. 다만 같은 포지션에 있던 나보라가 크리티컬 확률 및 크리티컬 피해량이라는 최강의 딜포텐을 가진 액슛을 받으며 날아오른 것과는 달리 약간 애매한 공증/크확증 액티브를 받았고 키린처럼 특별히 자신의 화력을 뻥튀기시킬 스킬도 없는 탓에 여전히 유틸슈터 중에선 미묘하다는 평가. 다만 완전히 폐기물급이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확실히 현역급으로 굴릴 정도까지는 올라왔다.
성능 외적으로 일러스트로 좋은 소리 들어본 적이 없는 비운의 카드이기도 한데 리즌이 트레이싱 문제로 평판이 나쁜 건 그렇다 치더라도 성능 너프되도 좋으니 일러 좀 바꿔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블레이드 일러스트의 평은 좋지 않다. 힐데가르트 등의 일러스트를 맡은 스노우볼이 블레이드를 팬아트격으로 그린 적이 있는데 흑백으로만 그렸는데도 원본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한 퀄리티때문에 여러모로 까이고 있는 중. # 그리고 2015년 6월 25일 패치로 드디어 7성 일러스트가 변경. 본인 요청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 아무래도 이 쪽으로 욕을 많이 먹은 것일지도 모른다. 별명은 카이지(...)
8월 4일 유틸슈터 패치로 평소에 부족했던 크리티컬 확보가 훨씬 더 쉬워졌다. 공증, 크확, 받패증(+액배)로 안정적이고 높은 딜을 낼 수는 있지만 크리티컬을 확보하다 보면 관통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상황이 된다. 또한 현재 관통력보다는 받피증이 더 우위에 있는 상황이라 테녹이 아닌 요번심+열크피2개 셋팅을 통해 받피증 셋팅을 하려는 시도도 있는 중이지만 스킬상 관통력이 있기때문에 한계가 명확해진다.
2018년 후반기에는 리그 골키퍼의 절대다수가 아인이 되면서 티어급 주류슈터는 아니지만 틈새시장으로서의 활용가치가 생겼다. 천둥기반의 빠른 덱으로 첫 부적 전에 강하게 액패액슛을 쏘고, 그후에는 집착으로 연속슈팅과 일대일을 계속해서 가져가면서 아인의 부적을 사실상 무시하는것이 가능하기 때문.
2019년에는 진유기라는 천둥의 극카운터 수비수가 등장하면서 마찬가지로 입지에 큰 타격을 받았다. 속성피해감소로 인해서 블레이드의 딜량이 크게 감소하고, 협력수비로 인해서 일대일 슛을 쏘기도 훨씬 어려워졌다. 게다가 한방에는 취약하지만 압도적인 유지력을 자랑하는 라파엘라 또한 딜량이 낮은 블레이드로 잡기가 매우 어려워 갤럭시 리그에서 블레이드가 설 자리는 사실상 없어진 상황이다.
추천 유니크스톤은 바람부리미+염제의심판(or 굴라바리스) 부옵 혹은 굴라바리스+염제의심판(발뭉 조각) 부옵.
블레이드는 높은 받는패스량을 이용해 액패-액슛으로 강하게 첫방을 꽂고, 그후 집착의 액바회복을 바탕으로 일대일 연속슈팅을 가져가는 것이 장점이기 때문에 관통력과 드리블을 보정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 편. 크저덱을 상대할때도 그냥 크리티컬 안터져도 깡뎀으로 잡는다는 마인드로 세팅하는 것이 좋다.
2.3. 그리피스[편집]
대사
천둥속성 고유 패시브인 리미트 브레이크와 크리티컬 시 관통력이 증가하는 균열, 그리고 골키퍼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는 매우 훌륭한 패시브 슛 전문화를 가지고 있다. 다만 자체적인 크리티컬 확률이 낮아 크리티컬 확률을 높여주는 토템이 받쳐줘야 한다. 7/25 업데이트로 인해 슛 전문화의 계산방식이 바뀌면서, 그 영향으로 동급 블레이드보다 기대치가 높았던 데미지가 감소했다.
그러나 7성 타속 슈터들중, 그리피스를 딜에서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는 꽤 많다.[7] 균열이 크리티컬 조건부에서 상시적용으로 바뀌었고, 액티브의 쿨타임이 8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난 현 사커스피리츠의 메타에선 깡슛이건 노크리건 관통 50% 슛 추가데미지 35%를 가진 슈터가 약할리 없다.
천둥 포워드 어시의 상징인 루카와의 조합이 애매한 슈터. 스킬 5포인트만으로 관통력 50%를 찍는게 가능하다보니 루카의 액티브 패스로 인한 관통력 부여가 큰 효과가 없다.
공식 페이스북에 궁극각성 일러스트가 올라오면서 12월 17일 패치로 오랜 떡밥이였던 궁극각성 추가가 확정됐다. 변화된 스킬은 슛 전문화로, 바람 소멸자로 바뀌면서 골키퍼 추가 피해가 50%로 증가했고 질풍 속성에게 주는 피해 증가 35%가 추가됐다. 같이 궁각이 나온 루시안이 1티어 골키퍼로 평가 받는 것과 달리 확실한 평가는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순천덱이나 천둥기반 덱만 가진 사람에게는 질풍 키퍼에도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해져서 좋지만, 잡덱을 사용하는 상위권 유저의 경우 그냥 열혈 슈터로 스위칭하면 되기 때문에 아쉬움이 생긴다. 궁각 전 스킬(슛 전문화)이 같은 샤르처럼 정속/역속 25%였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평.
- 2016년 9월 26일
여담으로 스킬 50% + 루카 액패 25% + 스피릿스톤 용뼈 25% 로 100% 관통력을 만들 수 있다. 다만 그 실용성은... 사실 루카까지도 필요 없고 균열 다 찍고 굴라바리스(35%)+천둥 관통돌(22%)만 박아도 100%를 찍는 것이 가능하다.
2018년 이후로는 리메이크를 하지 않는 이상 어떤 이유로도 사용할 가치가 없는 선수라는 것이 중론.
실질적으로 스킬셋에 존재하는 딜관련 스탯은 관통50, 공격력30, 골키퍼추가피해50이 전부인데 크확과 크피가 전무하다보니 크리티컬을 전제로 하는 세팅을 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노크리 세팅을 하자니 범용으로는 어둠속성의 데미안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력하며, 천둥에는 발레히라는 같은 컨셉이지만 훨씬 더 좋은 슈터가 있기 때문. 질풍 추가피해가 있다는 점이 유일한 장점인데 잡덱이나 듀얼에서는 질풍속성을 상대할땐 타속성 슈터를 쓰는 것이 훨씬 낫고, 천둥에서는 차라리 레벤토르같은 추가피해는 없어도 애초부터 훨씬 강한 슈터를 쓰는 것이 낫다.
스토리에 언급되어있는 그녀의 언니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이 존재하는데, 암흑 3성의 그레이스에 많이 주목하지만, 사실 같은 천둥 내에 범죄자 출신이며 심지어 그것에 대해 언급도 꺼리는 떡밥을 뿌리는 캐릭터가 있다. 바로 Z088 베타. 문제는 베타의 생김새가... 게다가 베타의 경우 스토리 상 굳이 그리피스를 만나지 못할 이유도 없는 반면 그레이스는 미크리늄 절도+탈옥을 저질렀으니 사실상 미네르바 왕국으로 돌아갈 수가 없다는 점에서 그레이스 쪽이 조금 더 가능성이 높다.
캐릭터 체인은 애정 체인에서 루키아, 우정 체인에서 리니아가 자주 켜지는 편이다.
2.4. EA08 베인 S[편집]
대사
폰투스-쯔요우-알카이드의 뒤를 잇는 4번째 보스 캐릭터. 애매했던 폰투스, 단일덱에선 쓸만한 쯔요우, 어디서나 중상급 성능을 내는 알카이드가 1사이클인지, 폰투스보다 더 떨어지는 성능으로 등장했다. 게다가 7만 대미지의 레벤토르, 유틸+누킹 완전체 블레이드, 단일딜은 7성급 그리피스가 속해있는 천둥의 스트라이커로. 최우선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스트라이커인데 전혀 기용할 이유가 없는 셈. 그 덕에 포지션이 공개되자 아무도 기대하지 않고 명함만 따겠다고 입을 모았다. 하필이면 질풍천둥 듀얼 에이스를 가지고 있는데, 질풍과 천둥을 섞어 시너지 효과를 낸다 해도 슈터를 베인으로 사용하는 순간 팀 전체는 그 시너지의 몇 배에 달하는 악영향을 받게 된다(...). 몇몇 유저는 레벤토르를 상향시키면서 듀얼 에이스는 베인에게 준 걸 빅볼식 밸런스 조정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게다가 최소한 슈터 자리는 안 먹는 질풍 공체 듀얼 에이스 스킬을 가진 니카타의 등장으로 더 먹을 필요가 없어졌다. 물론 니카타도
여담으로 이 녀석은 마더를 지키는 메트로시티 보안 부대의 대장이며, 고유 이능력인 '잠식'을 통해 타 안드로이드들을 조종할 수 있다고 한다.[9]
4월 23일 패치로 스킬이 소폭 변경되었다. 나아지긴 했으나 그래도 시공보스 특유의 구림은 여전. 다만 콜로에 등장하는 베인이 강해져서 초보 유저들에게 빡침을 선사하고 있다.
2월 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하여 궁극각성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영웅심이 강화돼서 공격력과 순발, 행속 강화를 주는데, 문제는 스트라이커에게는 공격력을 빼면 나머지 둘은 쓸모없는 능력치다. 그리고 궁극각성하면서 고양이귀가 되었다.
2.5. MX82 반[편집]
대사
리버스 패치에서 지크의 자리를 대체한 슈터. 하지만 그 나물에 그 밥이었다. 그 당시 스트라이커에게 필요한 스킬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 스트라이커가 쓰기 굉장히 힘든 가로막기가 조건인 스택형 버프에, 3분마다 액바를 풀로 채워주는 시간 가속, 크확과 순발력을 올려주는 행운이 있지만, 스트라이커 AI상 가로막기는 굉장히 쓰기 어렵고, 시간 가속은 딜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스킬이며, 행운은 어차피 순발력이 주력이 아닌 스트라이커에겐 사실상 옵션이 크확 30%가 끝인 셈이다.
설정상으로는 강철영웅이란 별명을 가진 전설적인 레지스탕스. 하지만 마더에게 패배하고 힘까지 잃었다고 한다.
3월 18일에 이루어진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해 새로 나온 천둥 전설 아셰라드로 인하여 반이 스토리면으로 볼때 간접상향이 됐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거기다 이날 업데이트에는 안그래도 잘 안쓰이는 반이 하향을 당했기 때문에[10]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곧 궁각이 나오는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기대를 모으는 중.
10월 13알 궁각이 등장하였다. 많은 천둥러들이 반에게 부족한 관통을 확보시켜주기를 원했지만 실제로 진화된 스킬은 해킹코드. 해킹코드가 유니크화 되면서 포지션 내 아군 선수들의 공격력과 크리티컬 피해량을 증가시켜준다. 다만, 최근 수비진들이 크확 감소 패시브들을 달고 있는 상황에서 슈터를 제외한 수비진들이 크리티컬을 확보하는 것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를 해결해주는 요소가 바로 이레인인다. 현재 반은 이레인을 비롯해 바탈, 천감으로 무장된 천둥 포워드진을 통해 반사딜로 상대를 빠르게 터트릴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추가적인 슛팅 확보에 도움이 된다. 다만, 현재 질풍 수비진이 강세인 점에서 천둥 포워드는 약함을 보일 수 있으니 채빛나의 포워드화나 이레인의 포워드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질풍을 활활 태워버릴 수도 있다...
스토리상으로는 아셰라드의 폭주를 막다가 힘을 지나치게 소진해 이를 확인하고 달려온 마더의 부하들에게 제압당했다고 한다. 레벤토르의 체인 스토리에서 보면 레벤토르와 베인이 현장 상황을 보고 상황(아셰라드의 폭주와 그걸 저지한 반)을 추리하다가 반이 깨어나 "아셰를 건드리지 마..." 라고 한 후 다시 쓰러지는데, 이후 현장을 보존했는데도 아셰라드가 스토리상 어찌어찌 탈출한 걸 보면 이후에 무슨 일이 더 있었던 듯 하나 아직 밝혀지진 않았다. 이후 마더에게 재조정을 당해 강철영웅으로 활동할 당시의 기억을 모두 잃고 레벤토르 휘하로 편입되었는데, 레벤토르가 물어본 "아셰' 라는 사람도 기억하지 못한다.
다만 회상장면에서 등장한 반의 일러스트가 궁극각성 일러스트인 것으로 보아 궁각시 과거의 기억과 힘을 되찾는 걸지도...
2.6. 발레히[편집]
대사
기본적인 컨셉은 높은 관통력, 강력한 디버프를 가진 PVP용 깡딜슈터이다.
스킬 셋팅을 보면 알렉사를 저격하여 나온듯한 슈터이다. 하지만 아직 나온지 얼마 되지않은 선수라 궁각과 자료가 많지 않고, 알렉사가 워낙 높은 받뎀감과 수비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카운터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것이다.
알렉사의 너프로 출시된 의도로도 쓰이지 않을듯하다
궁각이 나오면서 열광에 골추뎀50이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평은 무난하게 쓸만하다는 평이 많다. 데미안과 같이 깡뎀형 슈터이며, 액슛이 1스피릿인데, 관통이 무려 40이나 달려있다. 여기에 관통저항 감소 15가 있으니 마그마 부옵을 어느정도 상쇄 시킬 수 있다.
장점으로는 액슛의 관통이 매우 높고 1스피릿이라 액패액슛 콤보가 매우 쉽다. 마그마 부옵이 대세를 이루면서 관깎15가 뼈 아프고 깡뎀 슈터 특성상 크리가 터지지 않아도 일정이상의 데미지를 잘 뽑아줘서 크저 수비진 또한 잡을 수 있다. 관통에 관련된 패시브가 조건부지만 발레히가 빼앗기 당해서 터지는 순간 듀란이 있어도 관통 100을 찍는 위엄을 보여주는 그야말로 버닝모드.
특히 섬광 키퍼 특성을 보면 회복력이 중심이거나 뎀감과 크저가 중심을 이루는데 발레히의 회복력 감소로 회복력이 높은 이실리아의 유지력을 없다싶이 만들어버리고 케이의 높은 뎀감과 크저 또한 높은 관통과 역속성+섬광 한정 피해증가를 이용하여 깡뎀으로 잡아버린다. 케이에게 레전드 스톤으로 마그마 부옵을 달아준다고해도 사뿐사뿐으로 상쇄 시켜버리니 섬광 키퍼로는 가장 만나기 싫은 슈터 중 한명이다.
단점으로는 데미안과는 다르게 크확에 관련된 패시브가 단1개도 없어서 크저를 포기한 뎀감 키퍼에게도 크리가 안 터지는 일이 빈번하다.
그리고 진이 발레히에게 엄청나게 강하다. 정기의 흐름(크저깎40%)과 기본 크저만으로도 크확을 신경 쓰지 않을 경우 발레히의 크리티컬이 절대로 터지지 않고 액티브 슛의 관통력 의존도가 매우 크다보니 진의 차단과 같이 빠져버리고 나면 발레히로서는 답이 없는 상황이다. 역속성에 속뎀감 그리고 듀란까지 껴있을경우 관통90이상에 크리가 터져야만 잡을만한데, 발레히는 크확이 밑바닥을 치는 슈터이라서 1:1각이 아니면 진에게 답이 안 보인다. 비슷한 예로는 본치가 크확 상향 이전에 네루아+듀란이 있는 크저 글레이드를 상대할때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프레스티의 액티브가 켜지면 발동형 디버프인 회복력 감소와 관통저항 감소가 되지않아서, 사뿐사뿐이 없는 것과 같다. 관통에 관련된 스킬이 조건부이다보니 액슛이 빠지고 나면 풀피일 경우 의외로 관통이 낮은 선수이다. 체인의 구성도 애정에 귀네비어와 경쟁에 파우스트만 쓸만한 정도지만 이 마저도 전혀 쓰이지 않는 선수라서 체인 챙겨주기가 꽤나 난해하다. 액티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PVP에 취중된 선수라서 콜로세움등 PVE에는 좋지 않다보니 첫슈터로는 부적합한 슈터이다.
또한 상대 수비의 공격력을 흡수하는데다 1.5칸 액티브에 공증140%가 달려있어 자체적으로도 드리블이 높은 편인 데미안과 달리 받는패스효과를 비롯해 드리블이 상대적으로 부실한 편이기 때문에 패스량이 높은 어시스터의 사용이 강제되는 측면이 있다. 발레히는 체인도 최악수준으로 안좋은지라 더 체감이 심하다. 특히 듀란과 진유기가 있는 아인에게는 속뎀감과 협수, 높은 관저와 관깎, 드리블까지 흡수를 당해서 힘든 경기를 해야한다. 아슈레이, 발테온 등의 메인어시와 함께 지브릴을 기용해 3포워드로 쓰는 경우가 많다.
섬광 전설 키퍼 라파엘라가 출시돼서 몸값이 상승하고 있다. 체력 회복 감소 효과가 라파엘라의 스택에 적용이 되는 현상과 뎀감 라파엘라의 경우 관깎이 마그마 부옵을 없애버리니 뼈 아프고, 크리까지 터지니 발레히의 슛이 엄청나게 아프다. 다만 진유기의 출시로 협수가 뜰 경우 천둥 속뎀감과 3스택이 되기 때문에 한방은 잘 안 나지만 협수가 안 뜨면 그대로 터질 확률이 높다. 첫슛을 버티더라도 피가 적어질수록 체감이 큰 액티브 회복력도 감소 되다보니 후속타 견디는게 다른 슈터에 비해 매우 곤욕스럽다.
크저 라파엘라의 경우는 진맹+3크저크깎선수를 넣어도 타속성 슈터에게는 크저컷이 아슬아슬한데 발레히 때문에 진유기를 강요 당해서 크저가 낮은 라파엘라는 다른 슈터에게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 타속성 슈터의 4포워드에는 얄짤 없이 한방이며, 3포워드도 한방이 나거나 딸피로 간신히 살아나가기 때문에 수비진을 짜는데 골머리를 썩게 만든다. 듀란과 진유기를 배치하면 발레히에게 한방은 잘 안 나지만 깡뎀이 매우 뼈아프게 들어와서 후속타 버티기가 힘들다. 이 슈터의 존재 때문에 라파엘라는 셋팅을 할 때 이지선다를 선택해야한다.
라파엘라를 쓰는 유저에게는 뎀감과 크저 어떤 셋팅을 하더라도 발레히 때문에 골머리를 썩기 때문에 조커로 많이 쓰이고 있다. 특히 라파엘라가 3월 패치로 초반 뎀감이 줄어든 대신 크저가 높아져서 크저 라파엘라 덱을 하는 유저가 늘었는데, 이를 크리가 안터진 깡뎀만으로 한방에 저세상 보내버리는 흉악한 위력으로 인해서 서브슈터나 메인슈터로 키우는 유저가 많아졌다.
근황
라파엘라를 위시한 관저메타가 유행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높은 몸값을 유지하는 추세이다. 비슷한 컨셉의 강력한 경쟁자인 제논이 출시되면서 사실상 둘이서 PVP 5성슈터계를 양분하고 있는 상황. 발레히는 라파엘라에 강하고, 제논은 프레스티와 알리에 강하기 때문에 영역이 겹치지는 않는다.
추천 스톤은 깡뎀 슈터지만 빗번제나 바부염제. 빗번은 크확이 1도 없어서 바부염제를 쓰면 뎀감 키퍼에게 크리가 안 터지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
다만 상대가 크저 수비진이면 깡뎀을 올려주는 바부굴라가 좋다. 그리고 관통 장난질이 심한 경우 굴라염제도 좋으므로 어떤 레전드 스톤을 쓰던 돌칸이 최적화 되어 있다보니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2.7. 우라누스 L/N[편집]
기본 대사
궁극각성 대사
5주년 대규모 패치때 추가될 천둥 스트라이커 전설이자 전설로서는 최초의/5성포함 오랜만에 원거리슛을 달고나온 선수이다
출시후 첫 평가는 거의다 구리다, 무난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준수한 슈터라는 평가로 바뀌었다.
기본적인 컨셉은 공격시, 액슛시 상시스펙이 점차 증가하고 라인부활과 액바회복을 통해 끊임없이 턴을 잡고 슛을 때리는 성장형 유틸슈터/원거리슈터.
포워드로 쓸 경우 전투 본능 때문에 밑에서 조금만 행동을 하여도 액바가 금방 50%이상 회복이 되어있다. 그래서 포워드에 올라와서 패스를 할 경우 대부분 우라누스에게 패스가 간다.
이점을 이용해서 우라누스+디버프 토템이나 전투력이 강력한 포워드 어태커를 배치하여 슛을 날린 후 반사딜이나 빼앗기로 공을 가져와서 슛 하는 연타형 방법이 있고, 순발형 어시스터를 배치해서 우라누스가 슛으로 먼저 쿠션을 행동불능 시키고 역습 후에 액패로 1:1 찬스를 노리는 방법등이 있다.
처음에는 냥냥펀치 수준으로 가렵지만 스택이 쌓이고나면 높은 스펙과 관통력 때문에 깡패스 슛으로도 강력한 딜이 나온다. 그리고 다른 유틸 슈터와는 다르게 액슛과 창공의 심판으로 상승하는 능력치 또한 상시 스펙이라서 크확당 받는 패스효과를 상승 시켜주는 액시스와도 궁합이 좋다. 순발력 또한 높기 때문에 스택이 다 쌓인 우라누스는 어중간한 수비 선수가 빼앗기를 해도 반사딜로 이겨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스택을 전부 지워버리는 아이올로스만 없으면 어떤 키퍼라도 시간이 지나면 높은 스펙으로 쉴새 없이 몰아치기 때문에 잡아낼 수가 있다.
사이퍼, 본치와 자주 비교가 되는 편인데 둘에 비해 관통이 훨씬 높아서 관통돌이나 서지호같은 관통버퍼에게서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나 초반 딜이 훨씬 약하고 풀스택 크피도 둘에 비해 낮은 편이다 보니 두세방컷도 자주 하는 사이퍼 본치와 달리 장기전을 가는 경우가 많다. 관통이 매우 높고 천둥이라 라파엘라는 상당히 잘 잡는 편이나 크피저가 높고 천둥 속성뎀감을 필수로 달고 오는 아인, 프레스티 상대로는 좋지 않은 편.
라이브에서는 손컨이 가능함으로 포워드는 물론 미드에도 배치를 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포워드에는 사이퍼나 레벤토르 같은 디버프형 슈터와 디버프 위주의 어시스터를 배치하고, 미드에도 어시스터를 배치해서 쌍권총으로 활용 할 수 있다. 다만 우라누스가 밴되면 대체재가 없어 컨셉이 애매해질 수 있으므로 우라누스를 밴가드하거나 밴당해도 문제없도록 적절하게 덱을 짜야 하는 문제점이 따른다.
단점으로는 유틸슈터답게 아이올로스에 매우 취약하다. 이는 사이퍼, 본치 등 대부분의 유틸슈터가 공유하는 단점이지만 사이퍼는 발동형 버프가 액슛 뿐이고, 본치는 상시관통이 존재해서 스택이 지워져도 어느정도는 딜이 뽑히는데 반해 우라누스는 모든 스킬이 발동형 스킬이기 때문에 아이올로스에게 스택이 지워지는 순간 아무런 스킬도 없는 깡통으로 전락해버려서 더욱 취약하다. 모든 스택이 쌓이기 전까지는 딜이 약하고 공을 계속 넘겨줘서 상대에게 공격권을 주기 때문에 그 전까지 수비에서 충분히 버텨줘야한다. 그리고 공이 우라누스에게 자주 가기 때문에 빼앗기를 당해서 행동불능이 되는 일이 많으므로 포워드까지 공을 배달 시켜주고 부활 시켜주는 선수들이 필요하다. 그러다보니 셋팅 난이도가 높고 PvP에 취중된 슈터여서 별다른 셋팅 없이 써도 강력한 본치나 사이퍼에 비해서 초보나 중수 유저에게는 활용 하기 어려운 슈터이다. 키르나, 양 등 핵심 체인 캐릭터들이 천둥에 몰려 있는데 키르나를 비롯한 천둥 캐릭터들이 대체로 잡덱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아서 체인을 켜기 힘든 것도 흠.
추천 어시스터는 중앙에 지브릴이 사실상 고정이고 측면에 윤나래, 발테온, 아슈레이 등 행동속도가 빠르고 패스량이 높은 어시스터가 좋다. 달기는 팀버프가 좋아서 기용해볼 만 하지만 우라누스와의 궁합 자체는 좋지 않은 편. 미드에 쓸때도 똑같이 중앙에 지브릴, 측면에 패스량 높은 어시스터를 쓰면 된다.
2.8. Z022 니트-로 N[편집]
대사
2019년 6월 26일에 추가된 천둥 스트라이커이다. 이론상 첫타에 가장 높은 딜뻥과 샨티만 가지고 있던 150스피릿을 소모하는 공격력+크피 액티브를 가지고 출시 되었다. 출시 후 평가는 관통이 없고 높은 스피릿 소모량과 느린 슛기회, 액티브 의존도로 인한 긴 현자타임, 현재 주류로 쓰이고 있는 전설 슈터와 발레히 같은 5성 슈터에 비해 부각되는 장점이 없어서 PvP에서는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PvE에서는 첫타에 가장 강력한 액티브 슛과 절망의 콜로세움 고층에 배치 되어 있는 아인과 프레스티에게 주는 피해 증가도 있어서 콜로세움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다.
3. 골키퍼[편집]
3.1. ZUXX 로빈[편집]
기본 대사
오픈 8개월동안 유일했던 천둥 5성 디펜더. 주포지션으로 키퍼를 담당한다.
포지션 공격력 감소와 적응력이라는 상당히 좋아보이는 디버프를 가지고있으나, 버그로 수비력이 무한정 오르던 것이 픽스된 이후엔 그냥 쓰레기. 그나마 남아있는 기술하나도 골키퍼에겐 쓸모없는 스피릿, 액션바회복. 수비력의 계산방식이 바뀌면서 혹시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달라진 건 없다.
키퍼로써의 능력은 3성 블랙매쉬나 뮤트보다도 떨어지는, 키퍼라고 취급하기도 민망한 카드다. 가뜩이나 5성이라 하나 얻기도 힘들어 초월강화도 당연히 3,4성보다 훨씬 어려운데 기본 성능이 저 모양인데 블랙매쉬는 체뻥/뎀감/수비력 증가+액티브 차단이라는 효율적인 스킬셋을 가진 걸로 유명하고, 뮤트는 적극수비와 크리저항으로 떡칠되어 있다. 결정적으로 블랙매쉬, 뮤트는 풀초월에 각성까지 쉽다. 그래도 예전에는 어떻게든 풀초월을 하면 조금이나마 5성값을 할 수 있었는데 2015 윈터시즌 패치로 생긴 특훈 시스템으로 로빈은 더 암울해졌다.
운영진은 로빈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큰 상향이 있을 것이라 언급했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는 걸 보면 제작진도 담당 일러레도 그냥 잊어버린 모양이다.
리버스 패치가 공개되고 환경 패치 추가로 회복력이 너프되면서 반박할 수 없는 최약체 키퍼이던 로빈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나마 섬광 신케릭인 이실리아가 더욱 나락으로 떨어진게 한줄기 위안이었으나 이실리아는 궁극각성으로 밑바닥을 탈출했으며 2015년 5월에 정보가 공개된 시공보스로 나오는 천둥 신캐릭터가 하필 골키퍼인데다 키퍼에게 있어 중요한 스킬들을 배우고 나오는 바람에 더 슬퍼졌다. 거기다 취급이 안 좋은 라클렛마저 궁극각성이 돼서 못해도 토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서 로빈은 당분간 밑바닥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만약 상향을 먹는다고 해도 2015년 12월 현재 진마저 뛰어넘는 스탯합과 지리는 스킬을 가진 전설급 키퍼 이실리아 정도가 되지 않는 이상 사용할 일은 없을 것이다. 추가된 인연 시스템에서마서 모조리 '연적'을 받았고(같은 인연은 중첩되지 않는다), 연결되는 카드들도 하나같이 뭔가 나사빠진 구조. 이는 아마도 항상 분노 상태에 있다는 설정을 반영한 걸지도...?
그런데 황녀 메이란과 더불어 궁각 일러가 공개되었다! 참고로 레벤토르 이후 참 오랜만에 등장한 천둥 남캐의 궁각이며, 성능만 제대로 나온다면 섬광 포워드를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트릴수도 있는지라 그동안의 굴욕을 씻을 수 있을지 여부에 많은 유저들이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내용이 공개됐는데, 적응력이 최대 체력과 받뎀감을 주는 육체 단련으로 변경됐고, 자극이 숫 당할 시 공격자의 크리티컬 확률을 감소시키는 안티-스트라이크로 변했다. 그리고 안티-스트라이크는 궁극 각성시 크리티컬 데미지까지 줄여버리는 안티-크라이시스로 강화된다. 유저들의 예측으로는 홈 전용 초강력 토템의 탄생 가능성이 보이며, 예측대로만 되면 크리티컬 의존도가 매우 높은 슈터들[12]의 하드 카운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유저들의 평가를 빌리자면, 실제 성능은 좀 미묘하다. 파고드는 공포는 여전히 존재감이 미미하고, 안티-스트라이크와 적응력은 두 능력간 시너지가 미묘해서 고인을 탈출하지 못했다. 허나 크리티컬 피해량 40%감소는 매우 강력한 능력으로, 상대 포워드의 액패액슛으로 한방에 즉사하는 일은 거의 없어진다. 문제는 로빈은 디펜더라 자신이 즉사하지 않는 이상 바로 공받아서 슈터에게 꼬라박고 1대1슛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
그런데 포지션에 따라 스킬이 발동 안하는 버그를 3월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패치하면서 그냥 일반 키퍼처럼 저항 스킬로 바꿨다. 디버퍼로서 성능은 거의 없어진 셈이다. 키퍼 성능은 여전히 크감에 크뎀감이 있어서 좋아보이지만 쓰는 사람이 없어서...
결국 리콜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일러가 여전히 괴이한 탓에 안쓰는 사람은 안 쓴다.
여담으로 슛에 하도 얻어터져서 연적들이 대부분 스트라이커들이라고...
일러스트 때문에 붙은 화분이라는 별명이 전통의(?) 네타거리였는데 제작진도 이걸 인지하고 있는지 2016년 5월 12일 출시 예정인 스킨이 정원사 스킨이며 화분을 들고 있다.
어둠 스톤의 프레스티의 태엽으로 인해 크리티컬 피해량의 상당수를 줄일 수 있다. 로빈 자체적인 크리티컬 저항의 상승인 안티 크라이시스(40)+프레스티의 태엽(35)는 일단 기본적으로 75%를 깎으며 이 수치는 기본 크리티컬 피해량의 50%보다 높은 수치이다. 추가적으로 듀란이나 크리티컬 피해 감소나 저항 관련 버프를 가진 캐릭터들을 모은다면 크리티컬 피해량 증가 슈터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현재 천둥 수비가 너무 부실하다는 점이나 체력 버프가 그렇게 넘치지 않는 점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시도는 아니다.
10/13일에 또 버프 받았다. 버프 내용은 안티 크라이시스의 크리티컬 피해 저항 10% 증가, 체력 회복만 있던 보호막이 받는 피해 감소+잃은 체력 비례 회복, 파고드는 공포의 공격력 감소 수치 상향이었지만 실질적으로 상향된 내용은 안티크라이시스 하나 밖에 없다. 보호막은 자신이 빠르게 먼저 행동하고 선으로 사용한다면 모를까 일단 한 대 맞고 사용한다면 오히려 손해보기 일수며 로빈의 실질적인 체력량 역시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라 잃은 체력 비례 회복이라고 해도 별로 회복이 안된다. 즉, 보호막은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능력치며 실질적으로는 안티크라이시스+프레스티 태엽을 통한 크리티컬 피해 저항 셋팅으로 가야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받피증이 날뛰고 있는 상황이라 실질적인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고 보인다.
3.2. Z101 라클렛[편집]
대사
힘세고 강해보이는 건틀렛을 끼고 있는 신캐릭터. 소속은 메트로 시티이며, 11월 27일 천둥의 새로운 키퍼로 추가되었다. 주포가 골키퍼, 부포는 모든 수비 포지션이다. 설정 상 건축 지원용으로 쓰이는 메이드 로봇인데, 아무래도 메트로 시티를 강타한 축구열풍 때문에 본업은 잠시 접어두고 축구를 하게 된 듯. 건축업에 왜 메이드냐 하겠지만, 설계시 외형 디자이너가 어떻게든 메이드 로봇을 만들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 메이드 로봇을 세워두면 건축현장의 위험한 인상을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게 먹혔다는 설정이다.
과거에는 대사가 암흑 속성의 에스텔라의 돌려막기였었다. 그런데 에스텔라가 한 성격 하는 편이라 '설정에 어울리지 않으니 어서 전용 대사를 만들어 달라'는 의견이 많았고, 패치로 성우가 변경되고 전용대사가 추가되었다.
현 메타에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는 키퍼 중 하나인데. 체력과 수비력이 높다는 장점을 가져간 대가로 크리티컬 저항, 받는 피해 감소, 관통/크리티컬 피해 저항, 선회복 네 스탯을 모두 잃었기 때문.
크리티컬 저항은 빌드 업!의 30%증가가 끝이며, 받는 피해 감소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관통/크리티컬 피해 저항은 안젤라 혼자 가지고 있는 스탯이니 그렇다 쳐도 앞의 두 가지 스탯의 부재는 매우 뼈아프다.
그나마 선회복 쪽은 별의 눈물로 커버할 수 있긴 하지만, 높아질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수비력 스탯의 특성상 안그래도 수비력이 높은게 특징인 라클렛에게 별눈은 가장 효율이 안 좋은 스톤이라는게 또 함정(...)
게다가 3천둥이라는 절망적인 스톤칸을 가지고 있어 4크저를 확보하려면 한칸의 돌 색을 바꿔야 하고, 그렇다고 그렇게 4크저 돌을 맞춰도 현재 대세인 데미지 증가가 겹치면 순식간에 뎀감이 두자리 대 음수까지 떨어지며 터져나간다.
한마디로 말해서 체력만 높은 엑스트라 그 자체. 아무리 수비력으로 뎀감을 확보해도 기본 데미지 감소 스탯 자체가 -까지 떨어져서야 아무 의미가 없다. 별눈이 상향을 먹은 것은 축하할 부분이지만 그것만으로 뎀증메타에서 버티는건 불가능.
더 암울한 것은 최근들어 스트라이커들에게 적 수비진 공격력 X%흡수 스킬이 생기고 있다는 점인데, 라클렛은 골키퍼인데도 자신의 공증을 30%늘리는 의미★불명의 효과가 빌드 업!에 붙어 있다는 것. 과거엔 그냥 없는 셈 치던 옵션이 얼마 안된다고 해도 상대 슈터의 딜을 높이는 디메리트 스킬이 되었다.
10월 13일 크리티컬 저항관련해서 상향을 받았다. 물론 실질적인 문제는 크저가 아닌 받피감이지만... 일단 크저 상승으로 생각외로 크저를 잘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알타이어, 네루아에 액티브만 해도 최대 95퍼의 크리티컬 저항 상승이 있으며 스톤으로 셋팅시 총 97+95로 192퍼를 맞출 수 있다. 여기에 부옵까지 합쳐지다면 200퍼를 넘길 수 있는 상황. 즉, 크리티컬 피해를 막을 수 있게는 상향되었지만 받피감이 없으므로 아직까지는 열크피증에 대항체가 없는 상황이다. 물론 받피감 셋팅을 한다면 어느 정도 대항은 가능하지만 그만큼 크리티컬 저항이 빠져나간다. 아직까지는 완벽하지는 않은 키퍼지만 그럭저럭 버틸 수 있는 키퍼 중에 하나다. 특히 4포워드를 대부분이 사용하는 순천에서는 글레이드는 3수비에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키르나가 없다면 어쩔 수 없이 라클렛을 사용하게 된다.
여담으로 궁극각성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빌드업! 스킬이 라인 체력과 크리티컬저항을 25% 올려주는 라인 버프였는데, 원래는 수비수들도 함께 강해지라고 라인버프로 만든 것으로 보이나 이 당시에는 매우 중요한 스탯이었던 체력과 크리티컬저항을 동시에 올려주는 캐릭터가 속성제한이 없던 네루아뿐이었기 때문에 라클렛의 체력+크저 라인버프는 최상위의 수비수 스킬이었고, 대부분의 유저가 라클렛을 골키퍼가 아닌 버프용 토템으로 기용을 하게 되었다. 이에 밸런스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됐는지 궁극각성이 나오고 얼마 되지 않아서 빌드업이 라인버프가 아닌 개인버프로 바뀌면서 순식간에 다시 관짝으로 들어가게 된 비운의 케이스. 해당 컨셉은 몇 년 후 같은 속성의 드레드노트가 이어받게 된다.
3.3. DU07 뉴트 S[편집]
대사
시공보스 캐릭터로 8월 16일 공개된 천둥의 새 골키퍼. 어딘가 나사빠진 성능을 가진 5성의 로빈이나 라클렛과 다르게 키퍼에게 유용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고 스피릿 스톤 슬롯 구성상 골키퍼에게는 무조건 어울리는 대지모신의 가호와 별의 눈물을 자기 입맛대로 골라서 쓸 수 있다는 점에 주목을 받았다. 천둥에 제대로 된 골키퍼라 할만한 선수가 최근까진 전혀 없었기 때문에[14] 이제야 별의 눈물을 쓸만한 골키퍼가 나온 셈. 거기다 보스 캐릭터라 비교적 보급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각성 일러스트가 질풍의 베아트리스처럼 후방을 많이 신경써야 할 정도로 수위가 무척 높은 편이며 목소리는 유저들이 한마음으로 혹평. 설명에는 마음을 닫아버린 소녀라 되어있는데 말투는 그냥 막나가는 일진 여고생 목소리다.
9월 8일 궁각 예정으로 사커스피리츠 공식 카페에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9월 12일에 궁각이 추가되며 천둥 키퍼답게 수비력 증가와 최대체력 증가가 주된 요소로 상승되었다. 자체 크저를 40%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차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한방 딜을 막아낼 수도 있는게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기본이나 각성보다도 궁각 때 오히려
3.4. AU77 글레이드[편집]
대사
1월 6일 새로 나온 천둥 키퍼. 한때 리그를 점령했던 op키퍼였다. 개편으로 인하여 수비력 50% 체력 15% 선회복 크리티컬 저항 25% 가 된 유니크 스톤 별의 눈물과 정말 잘 어울리면서 책임회피로 인해 라인버프가 많으면 많을수록 효율이 더욱 올라가며 스탯조차 전설인 진의 뒤를 이을 고능력치의 피지컬을 가지는 등 무엇하나 모자라지 않은 키퍼이다
17년 8월 3일자로 궁극 각성이 추가되었다. 궁극각성시 책임회피가 위저드퀸이 되고 사기 스탯인 관통저항15%가 붙는다.
패스패턴수집의 회복력이 35→25로 너프 먹었지만 솜방망이 너프이며, 속뎀감 수비수와 서지호의 에이스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클래식으로 내려오면서 스카웃에서도 나오므로 너도 나도 쓰는 0티어 키퍼이다.
17년 10월 26일자 패치로 스탯 하향 되었다.
너프를 많이 먹고 알렉사의 궁각이 등장하여 이제는 무난하게 좋은 키퍼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워낙 성능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키퍼이기도 하다. 버프를 수비선수에게서 끌어다 쓰는게 핵심인 키퍼이다보니 속뎀감 수비선수가 있을때와 없을때의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다. 그래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속성이 다른 슈터를 2명 키워놔서 속뎀감을 피하면 1~2번의 액패액슛에도 끝나기도하는 키퍼이며, 쓰는 입장에서는 상대 슈터에 따라 속뎀감 수비선수를 넣으면 최소 2~3방이상은 버텨주는 단단한 키퍼이다. 그래서 암흑 속뎀감을 가지고 있지만 속뎀감을 제외하면 동일속성에게만 부여되는 버프를 가진 데스퀸과 치토세는 넣기가 애매해서 데미안이 글레이드의 난적이다.
최근에 알렉사와 키르나의 너프로 인해서 다시 떠오르는 키퍼가 되었다. 특히 마그마 레전드 부옵과 듀란까지 끼고 있으면 관통저항 40과 관통감소20으로 무려 60이나 된다. 관통저항과 관통감소로인해 이런 수비진에 속뎀감이 걸리면 오버 관통을 챙기지않는이상 프레스티 이상의 단단함을 맛보게 된다.
2018년 7월 근황으로는 애매한 위치의 키퍼가 되었다. 피지컬 너프가 뼈 아프다보니 30증폭 듀란 지호 개리엇 네루아 4수비진으로도 HP가 4000을 넘기기 힘들고 초중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게 되면서 글레이드의 최대 장점인 유지력이 힘을 잃고 말았다. 그래서 첫 액패 액슛 콤보를 맞고 살아남더라도 다음 액패액슛까지 치밀한 방화벽이 복구가 되지않아서 2번째 액패를 허용하면 그대로 터져버릴 확률이 높다. PVE에서도 알렉사에게 밀리다보니 이제는 애매한 키퍼가 되었다. 그래도 크저 글레이드는 5성 중에서는 쓸만한 축에 속하는 키퍼지만 바이디, 아이레 등의 다른 준수한 5성 크저키퍼에 비해 버프 의존도가 높다는 점때문에 그나마도 입지가 좁은 편.
2019년 들어서는 자연스럽게 잊혀진 키퍼가 되었다. 4수비를 하기엔 폐급 수준의 피지컬과 하나 켜기도 힘든 체인때문에 아무리 버프를 몰아줘도 스펙이 안나오고, 3수비를 하면 포텐셜 발휘가 아예 불가능해서 라클렛이나 드레드노트 따위의 키퍼한테도 비빌수가 없다. 5성키퍼 기준으로 보면 나쁜 수준은 아니나 더 좋은 키퍼가 많아져서 챌리그에서도 거의 기용되지 않는 편.
3.5. 키르나 L[편집]
대사
궁극 각성 대사
기본적인 컨셉은 라인 크확 디버프와 패시브/액티브에 달린 크저와 보호막으로 버티는 크저 골키퍼. 보호막은 그 수치만큼 드리블을 상쇄하는 능력이다.[15] 상대팀 전원 생존시 라인 크확을 77% 깎는 압도적인 성능의 디버프스킬에서 볼 수 있듯 모든 키퍼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준의 크저를 보유하고 있고, 액티브패스시 라인을 부활시키기 때문에 한방슈터 상대로 일대일 슛도 거의 맞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또한 보호막을 켰을 시 일대일슛이든 이대일슛이든 같은 효율로 보호막이 막아주기 때문에 일대일 슛에 굉장히 강한 키퍼이다. 게다가 크확감소 디버프도 매우 높은 수치로 달려있기 때문에 상대 포워드의 크확을 그야말로 밑바닥까지 깎아버리는 것이 가능하고, 이는 안그래도 전투력이 강한 천둥 수비진이 어떤 상대 포워드를 만나도 거의 지지 않고 맞붙을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순발/크확 감소 디버프로 비슷한 역할이 가능하지만 키퍼로서의 성능은 키르나보다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진 정도를 제외하면 다른 어떤 골키퍼들과도 차별화되는 키르나만의 장점. 다만 크저 골키퍼 중에서도 크리티컬을 맞았을 때의 리스크가 상당히 큰 편이고 보호막의 체력 의존도가 높아서 크저와 체력을 적절히 배분해서 올릴 필요성이 있다.
라이브에서도 보호막 액티브가 전략적으로 사용될 여지가 크며 어태커가 수비에 돌파→액티브패스로 일대일을 만드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전략이 라인부활 패시브로 인해 먹히지 않아 좋은 골키퍼이다. PVE에서는 뎀감도 낮고 선회복도 없어서 좋지 않은 골키퍼에 속한다.
출시 당시에는 전성기를 달리던 미리의 역속성에다가 키르나에 맞는 수비진이 이루어지지않아서 한방에 뻥뻥 터지는걸 보고 5성 키퍼급 평가를 받았고,키르나는 미리의 딜 미터기라는 인식이 박혔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연구한 결과 사기 키퍼라는게 밝혀졌다.짧은 액티브 쿨타임과 높은 크리티컬 감소로 한방에 잡지 못 하면 게임이 질질 끌리게 되었는데 궁극각성이 등장하면 과연 얼마나 더 좋아질지 관심이 모아졌다.
궁각 등장 후에는 최강의 키퍼가 되었다. 이 당시에는 키르나의 돌칸을 변경해서 엘리페리온을 끼워주고 서지호, 협수 향란보살, 듀란, 속뎀감 선수등으로 구성된 뎀감 키르나가 주류로 쓰였다. 뎀감 키르나의 경우는 듀란과 속뎀감을 이용하여 첫 액패액슛 콤보를 버티고 짧은 액티브 쿨타임을 이용하여 5분내에 슛을 허용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쉴드 위에 슛을 차게 된다. 프로즌미러와 지브릴을 이용하면 유지력 또한 높아서 금방 풀피가 된 키르나를 볼 수 있다.
그래서 라이브가 아닌 Ai로 진행되는 갤럭시 리그는 펠릭스의 힐 기회가 많아짐으로 키르나가 있으면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크며, 데미안의 깡뎀 슛 또한 높은 뎀감과 유지력, 쉴드로 무력하게 만들어버리고 짧은 액티브 쿨타임으로 다음 슛에도 쉴드로 방어해버린다
리그에서는 잡기나 너무나도 힘들어서 점수 판정까지 자주 가다보니 배터리 도둑이라는 별명까지 붙었고 답이 없는 키퍼로 악명이 자자했다.
결국 2018년 3월22일자 패치에서 큰 폭으로 너프 당하였다. 액티브는 쿨타임이 5분=>8분으로 바뀌었고, 0.5 스피릿에서 1스피릿이 소모된다. 그리고 이지스의 날개의 받뎀감과 수비력이 각각 5프로씩 줄었다.
관짝에 가까울 정도의 큰 너프를 당하였지만, 저번 갤럭시 시즌때 키르나의 악랄한 성능에 워낙 시달렸던지라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키르나를 사용하던 유저들도 이번 패치의 너프가 심하다고는 하지만 어찌됐던 너프를 해야하긴 했어야하는 분위기이다.
이제는 키르나를 사용할 경우 1스피릿이 된 액티브 때문에 첫 쉴드를 못 쓰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스피릿 회복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초중력도 시간에 따라 점차 올라가서 유지력에 힘을 잃다보니 크리티컬 여부에 의존하는 슈터가 많은 만큼 뎀감형보다는 베니티, 알타이어 네루아, 천도 등을 넣은 전설 선수가 1개도 필요없는 크저 수비진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를 저격할 수 있는 데미안이나 샤르 등의 순수 깡딜슈터를 상대할 땐 남아도는 크저를 줄이고 듀란이나 해당 속뎀감 선수로 스위칭하는 방법이 있다.
2019년 1월 근황으로는 여전히 좋은 키퍼이다. 크저 키퍼 특성상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으면 한방에는 골을 잘 허용하지 않고 크확에 신경 써주지 못한 레벤토르 수포덱은 견뎌낼 수 있다. 사이퍼에게도 첫슛+쉴드위에 슛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못 해도 2방은 버텨준다. 1:1슛을 허용하지 않거나 쉴드 쿨타임까지 시간을 잘 버텨내면 3방 이상도 버텨주는 키퍼이다. 하지만 깡딜이 아프게 들어오고 수비선수가 걸레짝이 되기 때문에 확실하게 돌파를 해줄 선수와 스톤 셋팅이 필요하고, 간신히 버틴다라는 느낌이다.
2019년 중순즈음부터는 빅볼이 크피저/관저 메타를 대놓고 밀어주고 있는 형국이라 영 평가가 좋지 못하다. 슈터들 크피가 250이 우습게 넘어가는 형국인데 다른 키퍼가 크리티컬 맞는것보다 키르나가 깡딜 맞는게 더 아프다. 미리의 크확이 엄청나게 상향되어서 아무리 크저를 높여도 미리의 액슛을 버틸 수가 없어진 것도 문제. 그렇다고 다른 슈터를 딱히 잘 막는 것도 아니라 묘하게 호구 취급.
4포워드 차우주나 미리에게는 매우 취약하다. 미리 3포워드의 경우에는 크확이 어느정도 감당 되지만 4포워드의 경우 감당이 안된다. 특히 차우주는 크확도 훨씬 높고 속뎀감에도 안 걸리고 대부분 4포워드를 하기 때문에 차우주를 만나면 키르나는 죽은 목숨이라고 보면 된다. 미리 상향 이후로는 3포여도 한방에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서 사실상 미리가 극복 불가능한 카운터가 되었다. 게다가 최근 너프로 공격진에서 무슨 액티브를 쓰든 무조건 선회복이었지만, 패스 액티브만 선회복이 되도록 패치가 되었기 때문에 유지력 측에서도 어려워졌다. 안 좋은 선수라는건 아니지만 상향으로 1티어 자리를 되찾은 프레스티, 범용성 좋은 라파엘라, 최근에 나온 통곡의 벽인 램프마스터 알리까지 등장하여, 골키퍼 최강자의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2020년 6월 기준으로는 무조건 크피저 메타는 아니기 때문에 크저 원탑 키퍼로서 자주 채용되고 있으니, 뽑았다면 기대 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준다. 베니티, 천도, 아프락사스 등 크저 라인버프 혹은 크확깎 디버프를 가진 선수와의 궁합이 좋다. 추천 유니크 스톤은 대지모신, 별의 눈물 등 크리티컬 저항관련 스톤이다.
그리고 유저들을 가장 빡치게 하는 키르나의 히든 패시브 스킬이 있었다. 키르나가 딸피로 살아남게 될 경우 쉴드를 쓰게 되면 AI 특성상 쉴드 수치를 인식하지 못하여 슈터가 아닌 역할군이 키퍼에게 슛을 차버려서 어이없게 공을 넘겨줘버렸지만, 차후 패치로 이 증상은 해결되었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미네르바 소속 태생 5~6성 골키퍼며 나머지는 전부 메트로시티 소속이다. 성숙한 외모와 단발머리인 탓에 키줌마, 키이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19년 9월에 나온 2D라이브 스킨의
3.6. 드레드노트 N[편집]
대사
2019년 9월 19일 추가된 신규 차단 골키퍼. 크리티컬 저항 키퍼에다가 액티브가 차단인 점, 순발력 관련된 버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질풍 전설 골키퍼 진과 유사한 점이 있는 골키퍼이다. 다만 차단키퍼임에도 불구하고 슛방어 능력이 심각할 정도로 떨어져서 사실상 기용 가치가 없다. 라인버프와 디버프를 제외하면 전반적인 슛방어 성능은 루시안과 거의 유사한데 비교하면 크저가 10정도 더 높은 대신 뎀감 15, 힐이 빠진 성능이다. 루시안도 슛 못막는다고 욕먹는 것을 생각하면.. 크저를 빼고 보면 심지어 루시안에서 패시브가 하나 빠진 버전. 상대 키퍼 디버프용으로 쓰기엔 수치가 너무 낮고, 라인버프는 쓸만하지만 일단 막아야 라인버프를 활용하든 말든 할텐데 한방 막는게 보장이 안되는 키퍼인 것이 문제. 의도 자체는 수포덱에서 사용하라는 것으로 보이나 안그래도 빈약한 3수비를 사용하는 수포가 이렇게 스펙이 떨어지는 키퍼를 사용하기는 매우 어렵다.
다만 체인은 준수한 편이고 어차피 5성 천둥키퍼는 다 고만고만한 수준이라 챌리그에서는 4포워드 사용시 차단을 보고 기용하는 유저들이 있다.
출시 당시 크저를 1% 뺏는다는 것이 말이 안돼서 오타 아니냐고 생각한 유저가 많았으나 놀랍게도 사실로 밝혀졌다.
3.7. MX07 슈테른 L[편집]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4. 디펜더[편집]
4.1. 쥬리 S[편집]
대사
2015년 윈터시즌에 등장한 시공보스이자 헝그리앱 콜라보 캐릭터[16]. 밥이랑 관련된 먹보 소녀로 어디엔가 나타나서 선수들 밥을 다 먹어치우고 밥만 많이 준다면 선수로 뛰겠다는 조건으로 선수가 되았다는 설정으로 스킬들 역시 밥이랑 관련되어 있다.
스킬셋은 전형적인 지뢰. 스킬들이 모두 자신을 공격하는 적을 카운터치는데 특화되어있다. 적 캐릭터가 쥬리를 공격하는 순간 적포지션 체력 퍼뎀을 선사해주기 때문에 적 슈터나 어태커 앞에 세워놓으면 상대하는 입장에선 때리기가 무서워진다. 돌파 한정으로 크고 아름다운 반격뎀과 귀신같이 뜨는 역습은 덤. 때문에 같은 라인에 자신도 상대도 쥬리가 있을경우 가히 지뢰찾기급의 긴장감을 자랑한다. 암흑 스톤칸에 바탈리온을 장착할 경우 그야말로 상대 선수를 무한정 빨아들이는 쥬리를 볼 수 있다. 다만 라인 돌파용으로는 영 좋지 않은 캐릭터. 시공보스라 전체적인 스텟이 낮은 것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파워가 특히 낮기 때문에 쥬리가 박치기를 해도 솜방망이같은 데미지가 나오며, 스킬셋의 특성상 어설프게 때리느니 공을 넘기며 체력을 보존하는 편이 이득일 때가 많다.
유저들의 평가는 호의적인 편으로, 천둥 디펜더에 드디어 제대로 된 녀석이 들어왔다고 열광. 나오자마자 같은 에이스를 가진 버쳐의 뺨을 후려갈기면서 등장했고, 비슷한 컨셉인 린벨의 관짝에다 못질을 했다. 일러도 이뻐서 일러에 꽂혀 키운다는 사람도 제법 있다. 주된 용도는 역시 중미에 둬서 상대방의 공격을 카운터치는 것이고, 아예 라비안+쥬네스와 함께 포워드 조합을 짜 상대 수비를 말려 죽이는 등 활용도가 많은 편. 쥬리를 상대할 땐 절대로 쥬리 앞에 어태커를 배치하지 말자.[17]
다만 12월 3일 패치로 체력 퍼센트 감소가 점감형태로 변하면서 전설급 사기캐에서 준전설급 정도로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물론 철밥통 사수를 이용한 역관광은 건제하다. 그러나 추후 업데이트로 디펜더의 반사피해가 크게 너프되면서 사실상 관짝으로 들어갔다. 체력감소와 반사딜이 모두 너프를 먹었으니 사실상 쥬리의 컨셉 자체가 부정당한 상황. 다만 시련의 콜로세움에서는 스페셜선수 조건을 채우거나 체력감소를 활용할 수 있는 매치가 있어 여전히 유용한 편이다.
여담으로 빨간 머리에다가 거유 속성,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18]의 캐릭터이라는 점에서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힐다와 비슷하게 생겼다. 다만 쥬리는 헤어 스타일이 투 사이드 업에 눈 색깔은 주황색이지만, 힐다는 헤어 스타일이 트윈 테일에다가 눈 색깔은 보라색이다. 이 쪽과도 상당히 흡사.
4.2. 네루아[편집]
대사
설정상 벨 루즈만의 호위기사라고 한다. 공개 되었을 때 부터 많은 사람들이 드디어 천둥에 쓸만한 수비가 생긴다면서 환호 했었고 실제로 출시 된 후에는 천둥은 필수카드. 다른 덱에서도 얼마든지 기용가능한 카드로 취급 받고 있다.
혼자서 크저, 체력, 뎀감 3가지를 라인에 걸어주는데다가 사실상 약한 천둥수비진 탓에 거의 천적이 없던 히로나 가두리로 PVP 1군 슈터인 키린에 강하다는 점만 해도 이미 기용 가치가 충분. 실제로 출시 후 시즌 1 캐릭터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속도로 보급되었으며, 덕분에 히로, 키린, 베아트리스는 자연스레 간접너프되었다. 거기다 피지컬이 높기 때문에 수비진에서 버티기 또한 잘한다. 자체적인 딜링 능력은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여기에 딜까지 잘하면 그게 더 문제다.
똑같은 디펜더면서 쓸만한 성능을 지닌 벨과 쥬리같은 경우, 원체 미드진에서 쓰는 경우가 더 좋은 편이였기 때문에 사실상 제대로 된 유일한 천둥 수비수이다. 그나마 벨은 전설 개편 이후 수비에 배치되는 비중이 늘긴 했지만, 수비수에게 기대되는 방어적 역할은 전혀 못 하는 선수임을 감안하면 더더욱.
이후 업데이트에서 궁극각성이 공개되었다. 일러스트는
결국 미칠듯한 범용성 때문에 10월 22일 패치로 맹세가 포지션내 천둥속성 한정으로 변경됐다. 순천이나 천둥 위주가 아닌 덱에는 큰 너프. 그래서 은하수, 이레인에 이어 세번째 리콜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질섬 슈터를 애먹게 만든 속성뎀감, 크리저항 버프는 수비강화에 아직도 유용하다.
- 2016년 9월 26일
- 2017년 하반기
천둥한정 체력&수비력, 크저&속성뎀감을 갖고 있는 만능 수비수로 특히 크저 의존도가 높은 천둥 키퍼를 쓴다면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토템이지만, 스킬셋에 라인버프만 세개라서 자체성능이 후지고, 드리블을 결정하는 파워 스탯이 전체 선수들을 통틀어서도 최하위권인데다가 피지컬은 웬만한 골키퍼보다 높은 등 스탯이 이상하게 설계되어있는 탓에 돌파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 다행히 역저가 있고 테크닉이 높다 보니 순발력은 높아서 순발세팅을 하면 역습당할 걱정은 적은 편이지만 드리블이 워낙 낮아서 아무리 보정해도 돌파력이 최악인데, 디펜더 특성상 미친듯이 돌파를 하기 때문에 멍청한 AI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다. 2018년 후반기부터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중미에 펠릭스보다는 사커 최약체인 세레스티아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베니티, 벨루즈만 등 최상위권의 돌파력을 가진 수비수들과 함께 쓰이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는 문제는 아니지만 여전히 네루아가 미드에 들이박다가 역습당하거나 하면 뒷목을 잡게 한다. 그래도 버프가 워낙 좋아서 어쩔 수 없이 쓴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예쁜 일러스트와 다르게 캐릭터 보이스가 약간 걸걸한 편이라 듣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4.3. EA43 하루[편집]
2015년 7월 30일 대규모 패치로 추가됐다. 섬광 천둥 에이스 스킬을 빼면 은하수의 거의 하위호환 수준[20]이라 거의 쓰이지 않는 형편.
결국 3월 대규모 패치에서 은하수등의 무한액바가 무한한 너프를 당함으로 메이란과 하루를 같이 세워서 행속 95%로 거의 최대치를 재빠르게 맞추는 빌드가 연구되어서 쓸만한 카드로 평가받고있다. 단점은 같은 천둥 선수라던지 하루의 스택버프를 받고 겜을 터트릴 선수가 있어야 한다는점. 그리고 하루 본인이 스택을 쌓도록 딴 선수들이 라인버프를 걸어주기까지 해야한다.
23일자패치로 빠른결단이 상향되었고 수호자의 증거가 균형잡힌 자세로 바뀌었다
2019년 1월 근황으로는 시콜에서 은하수와 가두리 콤비로 이용된다. 튼튼한 몸과 높은 행속 버프로 키린의 느린 속도를 보조해주고, 같이 빼앗기를 하기 때문에 빼앗는 횟수가 많아져서 가두리를 해야하는 층에서 리트라이 횟수를 크게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4.4. 펠릭스 L[편집]
일반 대사
각성 대사
7월 28일 대규모 업데이트에 나온 새로운 전설. 열혈 서지호와는 다르게 시즌 1전설인 메타트론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 천둥 전설이다. 액션바 회복 및 팀 전체 회복
아직 궁각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판벽하기는 힘들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천둥에 확실히 특화된 체력 회복일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라클렛은 체력이 확실히 많은 대신 받는 피해 감소가 부족해 빨리 빨리 죽는게 일상인 상황에서 체력이 낮을수록 회복되는 채력의 양은 높아질 것이고 읽은 체력의 수치가 많을수록 회복되는 수치의 양도 거대해질 것이다. 물론 잃은 체력이 얼마 없으면 그렇게 쓸모가 있지는 않다고 본다. 액션바 역시 메타보다는 회복되는 양이 적어 유틸성에서는 메타에게 딸리지만 개인 기량이나 협력성을 본다면 메타보다는 상위. 총 평가로 보면 메타보다는 확실히 상위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에이스 스킬의 황도대를 걷는 자의 황도대는 아마도 황도 12궁을 말하는 것 같다. 스피릿 스톤도 황도 12궁으로 이루어진 것을 보면 스토리에 연관성이 깊은 캐릭터일지도 모른다.
12월 22일 궁각이 나왔다. 자체적인 성능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했는지 궁각 캐릭터들에 비해 별다른 강력한 궁각 스킬이 아닌 그저 순발 크확 20% 증가로 끝이 난 상태이다. 어떻게 보면 전설이라는 입장에서 아쉬운 궁각이기도 하지만 아직 실질적인 능력치 증가율을 알 수 없기에 쉽게 이야기하기 힘들다.
17년 9월 메타트론이 너프되며 원래 물량이 적게 풀려서 그동안 충분히 우수한 성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사기성이 부각되지 않았던 펠릭스가 메타트론 중미의 뒤를 이을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18년 들어서는 사이퍼의 등장으로 포워드 인플레가 심해지면서 힐메타가 사장되었고, 중미 자리에 액바컨트롤이 가능하고 마비와 광역 디버프까지 있는 세레스티아를 사용하는 애세키 미드진이 적폐 미드진에 등극함에 따라 펠릭스를 잡덱에서 거의 기용하지 않게 되었다. 천둥기반 덱에서도 레벤4포에 미드에는 니스나 토르같은 팀버퍼를 이용해 속전속결로 끝내는 덱이 주류가 됨에 따라 펠릭스를 보기는 힘들어진 편. 그러나 콜로세움에선 훌륭한 에이스+팀부활과 힐용도로 여전히 자주 사용된다.
19년도 6월 근황으로는 라이브의 경우 천둥덱에는 주전으로 들어가지만, 잡덱 같은 경우는 액바깎과 액티브로 무궁무진하게 변수를 창조 해내는 세레스티아의 존재 때문에 세레스티아 벤을 당했을 경우 교체 선수로만 활용 된다. 라이브와는 다르게 리그에서는 펠릭스를 때려주기 때문에 슈터와 쿠션 부활에 용이하게 사용 할 수가 있다. 특히 슈터가 행동불능이 돼서 슛 찬스를 날리고 어시스터의 액바만 소모해버려서 시간이 끌려버리는 상황이 자주 나오다보니 슈터를 부활 시키면서 슛 찬스를 만들어내는 펠릭스가 리그에서만큼은 더 좋다는 의견도 있다.
4.5. 알타이어[편집]
대사
9월 12일에 추가로 나온 천둥 디펜더.
디펜더다운 디펜더로 나온 캐릭은 오랜만이며 천둥이 반색하는 존재지만 천둥 입장에서는 애매하다. 높은 뎀감을 가진 것도 아니며 자잘한 크저를 가졌고 높은 체력만 가진 천둥에게는 별다른 도움이 안될 버프인 관통 저항이라던가 크리티컬 저항 수치도 높은 편은 아니며 행동시 5분이라는 짧은 시간까지..
그나마 다행인점은 포지션 내 받는 피해 감소인 부분인데 이는 최근 천둥이 -뎀감을 받는 부분을 좀 더 보완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천둥 키퍼보다는 안젤라... 진... 이실리아... 지브로이나 로날드 등에 사용하면 오히려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라클렛이나 로빈보다 효과가 더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설키퍼 키르나의 등장으로 다시 재조명 받고 있는 선수이다. 크저와 관저는 조건부지만 부지런한 행동과의 시너지로 인해 최소1스택은 쌓기가 쉽고, 수비라인의 부족한 크확도 올려준다. 그리고 먼저 선턴을 잡고 컷팅력도 있어 까다로운 선수이다.
이 캐릭을 운용할때 주의할 점중 하나는 디펜더인데 파워와 스피드에 몰빵된 스탯으로 빼앗기딜이 약하고, 풀초 160뿌 전광 2순발 세팅 순발 1600대라는 경이롭게 낮은 순발력 때문에 오토에서의 트롤을 매우 주의해야하며, 절대 깔개로 쓰면 안된다. 알타이어 슈터에 돌파 or 빼앗기 → 알타 사망→1:1각으로 나와서 강철의 심장박동 2스택이고 뭐고 망하기 때문.
뎀감20% 버프와 함께 2스택 관저20/크저40이라는 수치만 놓고 보면 굉장히 훌륭해 보이는 스택형 버프로 인해서 관저/뎀감 골키퍼가 나올때마다 '알타이어와 함께 쓰면 관저가 ~'라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지만, 매번 쓰이지는 않는 이론상 최강 수비수이기도 하다. 실제로는 5분이라는 지나치게 짧은 지속시간으로 인해 실전에서는 스택을 쌓고 유지하기가 매우 힘들고(절반 이상은 스택없이 슛을 맞게 된다.) AI의 근본적인 문제점으로 인해서 오히려 슛을 더 맞게 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거의 기용되지 않는 편. 키르나의 크저체인에 있다는 점이 유일한 장점이었으나 그나마도 훌륭한 팀버퍼인 니스의 출시와 힐데가르트의 크저토템으로의 재설계로 인해서 자리를 잃은 상황이다.
4.6. EA42 베니티[편집]
대사
2017년 후반기에 새로 추가된 천둥 수비다. 쓸만한 수비선수가 네루아,알타이어,아셰라드, 니키타 말고는 수비로 쓸게 거의 없던 순천의 수비가뭄에 내린 단비 같은 수비선수이다. 체력 버프 때문에 글레이드와 라클렛에게도 좋으며, 특히 키르나 키퍼일 경우 체력 체인과 크확깎으로 인해 필수로 들어가는 선수이다. 스틸과 돌파력도 크확과 공격력이 증가하는 패시브가 있어서 나쁘지 않다.
잡덱에서도 전설수비수를 제외하면 5성중에선 자체 성능이 좋은 선수이므로 쓸 수비선수가 없을때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다만 행속에이스가 귀한 잡덱에서는 느리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비슷한 역할의 천도는 체력/행속/순발/크저/크확 모두 보정이 가능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우선도가 떨어지는 편이라 키르나 등의 체인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실질적인 기용도는 떨어지는 편.
궁극각성이 나온 후로는 몸값이 더욱 더 올랐다. 잃은 체력이라는 페널티 때문에 부족했던 돌파력이 궁극각성으로 페널티가 사라지게 되면서 미친듯한 돌파력을 보여주고 있다. 네루아의 라인버프와 2암관을 끼면 역저도 60이 넘어가서 역습도 잘 당하지않아서 수비에서 포워드까지 불도저처럼 밀어버린다. 그래서 부족한 행속과 한방에 빼앗기위해 고드름을 많이 쓰거나, 폰투스를 써서 역저80이 넘어가는 베니티를 볼 수도 있다.
2019년 1월 근황으로는 키르나 수비의 필수 선수이다. 키르나의 애정체인, 크확깎, 수비 라인의 체력과 순발력을 보조해주기 때문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수비선수이다.
4.7. MM93 아이니[편집]
기본 대사
2018년 6월 28일에 나온 천둥 첫 인터셉트 디펜더. 공홀딩에 특화되어있다.
여담으로 에이스 이름이 프로그래밍 언어 처음 배울 때 쓰는 용어고 스킬 이름이 다 이모티콘이다...
궁극각성이 나오면서 라인버프에 크확25가 추가되었고, 순발력과 받피증 수치도 5%씩 올라갔다. 궁극각성이 나온 후에 평가는 키에라와 비견 될 만큼의 인터셉트 선수이다. 특히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크저 패시브와 스피릿 스톤이 크저 컨셉에 특화된 천둥 질풍 열혈칸이라서 별눈이나 대지모신 기반의 레전드 스톤을 끼우면 크저가 매우 높아진다. 그래서 많은 돌파 선수들이 크리티컬을 기반으로 해서 돌파력이 세기 때문에 크확만 제대로 맞추면 1~2번 돌파로 뚫는게 가능한 키에라와는 다르게 크저가 200이 넘어가는 아이니는 HP를 다 소모 시키기전에는 뚫는게 불가능한 수준이라서 시간이 걸리고 HP 회복도 있기 때문에 난해하다. 다만 공격력 관련 스킬도 피해증가 하나뿐이고 디펜더 특성상 반사딜이 높은 편은 아니라 일단 체력이 다 빠지면 생각보다 헐겁게 뚫리는 편.
아이니를 상대 할 경우 웬만해선 아이니 앞에 돌파 선수를 두지 말고, 아이니를 사용 할 경우 상대 메인 돌파 선수 앞에 두는게 추천된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의 크확과 주피증 순발도 보정 해주기 때문에 토템력도 좋다.
천둥은 특히 퀸, 에리얼 루즈만, 루키아 등 전투력이 강력한 어태커들이 많기 때문에 이들과 함께 라인을 구성하게 되면 아이니의 피해량증가 버프까지 걸려서 강력한 반사딜에 인터셉트까지 차단하는 매우 단단한 벽이 완성된다. PVE에서도 상대 아인, 글레이드 등의 골키퍼의 액티브를 차단해야할 경우 인터셉트와 함께 딜버프까지 있는 아이니의 활용도가 높은 편. 단단한데다 피해량에 비례해서 회복을 하기 때문에 키에라만큼은 아니어도 수비수와 경합할때도 단단하게 두세대 버텨주는 훌륭한 카드이다.
추천 스톤은 대지모신의 가호를 메인옵션으로 한 레전드와 함께 열순발, 천수비 등의 크저돌을 사용한다. 대체로 상대방의 크리티컬을 확실하게 틀어막기 위한 대모-미네르바 조합이 많이 사용된다.
4.8. MX16 파우스트[편집]
기본 대사
2018년 10월 4일에 추가된 디펜더. 슈터 앞에 세워서 슈터를 약화시키고 빠른 부활을 통해 다시 수비에 가담하는 식으로 설계되었다.
2019년 1월 근황으로는 트랩 인스톨을 보면 크피저와 받패 감소가 있어서 뎀감키퍼에게 쓰라고 만들어줬지만, 천둥 키퍼를 뎀감으로 쓰다간 한방에 뚝배기가 깨지고 다른 뎀감 키퍼에게도 더 좋은 수비선수가 있으므로 파우스트를 쓸 이유가 없다. 굳이 쓴다면 라클렛의 애정체인에 파우스트가 존재해서 라클렛을 사용한다면 기용가치가 있으나, 라클렛 자체가 매우 좋지 않은 골키퍼이고 정작 라클렛은 체력증가가 아닌 크리티컬저항이 절실한 골키퍼라 더더욱 아쉽다. 파우스트와 라클렛을 함께 쓰면 라클렛의 체력이 6천을 우습게 넘어가기 때문에 크리만 안터진다면 라클렛도 잘 버티는 편이지만, 원래도 라클렛은 크리 안터지면 잘 버티는데다 파우스트를 쓰면서 크저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사이퍼로 인해서 뎀감 키퍼는 뚝배기가 다 깨져나가는 상황이라 트랩인스톨이 크피저가 아니라 라인 크저에 관련된 스킬이였으면 크저 수비진에 쓰였을 매우 아쉬운 선수이다.
4.9. 니스 S[편집]
기본 대사
각성 대사
궁극 각성 대사
에리얼 루즈만과 같은 크루세이더 소속의 디펜더. 2018년 10월 초월보스로 등장했다.
성능은 얼핏 보면 모두에게 디버프를 주는 양날의 검 캐릭터로 보이지만 완전히 수비를 포기하고 한방에 모든 것을 건 수비 포기 덱이라면 상황이 달라진다. 일단 에이스 스킬이 조건만 만족시키면 무려 패스 102%를 증가시키는, 칼크리쉬 상위호환의 역대급 에이스 스킬이다. 거기에 완전히 수비를 포기한 덱이면 힘의 균형의 전체 수비력 감소는 한방 데미지를 굳이 포워드에 넣지 않아도 올릴 수 있는 스킬이며 이 스킬이 디버프이기 때문에 궁각 이후 디버프 패시브 2개 이상을 주는 포지션에 끼어넣으면 아군이 추가로 공격력 50%, 순발력 50%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수비 포기 덱에서는 매우 우수한 성능의 카드이기 때문에 나온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비 포기 덱의 핵심으로 들어가 큰 활약을 하고 있다.
다만 현재는 PVP 중미의 절대다수가 행동불가될시 적팀 체력을 깎아버리는 세레스티아이기 때문에 니스에이스 효과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에이스는 발드르를 사용하고, 수비력을 깎는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여담으로 궁극각성시 액티브스킬의 이름이 바뀌는 특이 케이스의 선수이다.
5. 어태커[편집]
5.1. 힐데가르트[편집]
대사
왕가의 방계로, 나릇나릇한 목소리를 가졌지만 살벌한 말은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다. 실제로 플레이시 대사가 상당히 살벌한 편이다.
아름다운 일러스트 뿐만 아니라 성능도 발군이라 속성을 불문하고 돌파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캐릭터이다. 이 캐릭터의 강점은 패시브의 시너지를 이용한 엄청난 데미지이다. 패시브 스킬인 안전장치 해제가 크리티컬 피해량을 무려 40%나 올려주고, 또한 크리티컬 관련 패시브들 중에서도 상위인 과격함으로 인해 크리티컬이 뜰 확률도 높은 편이다. 또한 패시브인 안전장치 해제 덕분에 슛 데미지도 강력한 편이라 쓸만한 스트라이커가 없다면 스트라이커로 쓸 수도 있다. 예전에는 Z088베타에 비해 평균 기대 데미지가 높은 대신 안정적인 운용이 어려웠지만 어태커 상향 패치 이후 돌파시 데미지 감소를 얻으며 이 단점마저 일부 해결되었다. 이 때 액티브 스킬인 하이퍼 노바에는 공격력 증가뿐만 아니라 관통력까지 붙어있는 것은 너무 강력하단 말이 나와 패치를 통해 사라졌다.
2014년 12월 7일 개발자 노트에서 7성이 언급되었고, 1월 15일 7성 등장이 확정되었다. 그런데 안전장치 해제나 과격함이 유니크화되길 바라던 유저들의 바람과는 달리 압도가 푸른 악마로 변하였다. 그리고 유저들의 바람은 엉뚱하게도 리버스 패치 때 이루어졌다(...)
7성 힐데가르트의 성능은 특정조건을 만족했을 시 듀크, 말콤을 콩라인으로 만들 정도로 극강이 된다. 그 특정조건은 바로 메타트론의 의지와 빠른 출발. 메타트론의 의지+2천둥 관통돌+빠른 출발로 90%의 액션바회복에 상대 액션바를 정지를 넘어 역행시키는 일이 가능했다. 이 효과를 받은 힐데가 푸른 악마로 상대의 액션바를 증발시키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악마[21].하지만 이들이 없으면 말콤보다 유틸성은 떨어지며 듀크보다 강한 뎀지가 나오진 않는다. 하지만 듀크와 1:1로 붙을시엔 역습이 터지지 않는한 거의 힐데가르트가 이긴다. 2.0 업데이트로 속성뎀감이 추가되어버렸기 때문. 굳이 말하자면 말콤과 듀크의 중간정도 쯤이라고 보는게 맞다. 순발력, 데미지, 뎀감, 토템등 모든걸 고루갖춘 듀크와 유틸성은 최강이지만 슈플이 터저야만 해서 안정성은 떨어지는 말콤과 달리, 힐데가르트는 안정성은 듀크보다 약간 낮지만 유틸성을 갖추고 그 유틸성이 말콤보다 낮은 대신 말콤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 실질적으로 듀크-말콤-힐데가르트의 어태커가 3강 체제가 되어버린셈. 심지어 스텟도 특훈 시 벨 루즈만보다 높은지라 논란이 생길 정도.[22]
거기다 이미 천둥 속성의 미드진에는 신시아와 에덴이라는 우수한 라인 행동속도 버프와 상대 라인 행동속도 감소 선수가 전부 있기 때문에 이와 조합하면 예능 정도로 취급받는 암흑 속성 액바깎조합에 비해서 굉장히 그럴듯한 조합도 나오는데다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미드가 뚫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거기에 조건이라고 달아둔게 사커스피리츠 중 범용성이 넓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공격시' 조건만 달려있으니 돌파 외에 빼앗기, 슛에서도 이들이 제대로 적용된다는 것이 사기적. 더욱이 궁극각성으로 날아오른 리니아아와의 시너지도 상당하다.
그외의 강점으로는 스피릿스톤 슬롯이 섬광, 암흑, 천둥으로 예쁘게 뚫려있다는 점이 있다. 영혼갈무리나 메타트론의 의지, 요동치는 번개의 심장, 폰투스의 조직 샘플[23] 등 유용한 유니크 스톤을 장착할 수 있다.
결국 2월 27일자로 푸른 악마의 계수가 내려가고 스텟이 줄어드는 너프를 당했다. 하지만 아직도 상당히 강한 편.
일러스트레이터 스노우볼의 작품이 대부분 그렇듯이(...) 힐데가르트 역시 크고 아름다운 가슴을 가지고 있고 노출도 역시 높았는데, 7성이 되면 가뜩이나 컸던 가슴이 더 커진다! 허벅지에 써 있는 98이라는 숫자는 엉덩이 사이즈
2016년 2월 초 이벤트 스카우트에서 '파자마 힐데가르트'라는 이벤트 스킨이 나왔다. 1500포인트로 스킨을 사면 능력치 +2가 붙는 건 덤. 일러스트는 찹쌀가면이 담당. 기존보다 노출도가 들어 부담이 적고 그래도 예쁘다는 평.
현재로선 쓸 가치가 많이 떨어진 선수이므로 예전에 미리 많이 키워둔 것이 아니라면 육성은 추천하지 않는다.
2018년 9월 근황은 의외로 애정러들과 전략적으로 채용 되는 선수이다. 힐데가르트를 채용하면 라인 순발력이 낮아지는 최대 단점이 어태커 역습 면역이 되면서 자체 전투력이 뛰어난 힐데가르트가 흙속의 숨은 진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스피릿과 액바깎은 전략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PVP나 콜로세움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공격을 해야 활약한다는 제약이 있고, 받뎀감과 같이 탱킹 관련 스킬은 없으므로 돌파 당할시 반사딜은 기대하지 말자.
11월 밸런스 패치로 인해 힐데가르트의 주력이었던 50% 크확 증가 버프 '과격함'이 포지션 내 크확&크저 20% 증가인 '메달 오브 미네르바'로 하향되면서 유저들의 반발이 크다. 하지만 의외로 아직 못 쓸 정도로 떨어진 것은 아니니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막상 패치 이후엔 상당히 효과적인 상향이었다는 평가가 많다. 체인과 더불어 포지션 크저/크확 버프로 크저수비진에 기용이 가능하면서 액션바 컨트롤 및 상대 스피릿 피해에 효과적이고 어태커라 적 수비진에 들이받아 수비수를 끔살시키고 내려가는게 가능해 현 라이브의 주 전략인 액션바 조절을 통한 1:1찬스 노리기에 매우 유용하기 때문.
2019년 1월 근황으로는 키르나 수비진이나 행감액바주작덱에서 보이는 선수이다. 2018년 12월에 열린 인비테이셔널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준 선수이다. 키르나의 경쟁체인과 크저크확 라인버프로 알타이어 대신 채용이 가능하고, 수비진에서부터 포워드까지 밀고 나가면 스피릿과 액바가 갈려나간다.
그리고 계등위의 검열에 당한 피해자중 한명으로, 궁각 스킨의 노출이 급감했다. 대신 공공장소에서 쓸 때 부담은 줄었다.
여담으로 입고 있는 슈트의 이름은 모에모에 시스템이라고.
5.2. Z088 베타[편집]
대사
범죄를 저지르다 개조당한 신인류. 파워와 스피드가 좋으며, 액티브와 패시브 2개가 돌파를 위한 스킬로, 공을 잡을시 굉장히 강하다. 하지만 여느 어태커가 다 그렇듯 공이 없을땐 많이 약하다. 돌파력이 좋아 5성 어태커중 같은 천둥타입의 힐데가르트와 더불어 인기가 많았으나, 어태커 상향 패치로 제압이 큰 메리트가 안되게 되면서 현재는 힐데가르트보단 한수 아래로 취급받는다.[24] 리버스 패치로 일섬에 크피량이 붙었지만 힐데도 크피량이 베타보다 늘어서 결국은 비주류.
여담으로 트윈테일에 빈유이며, 방어력이 매우 높아보이는 일러스트를 하고 있어서 이쪽으로도 인기가 많다.
설정상 Z225 라미아가 얘 클론이긴 한데 공통점은 빈유밖에 없다. 애초에 라미아는 프로그램 오류로 만들어진 불량품이니.
니아로즈와함께 궁각이 추가되었다
제압과 완벽한 기회가 사라지고 지구력과 폭발적 움직임으로 변경되며 어태커로써의 입지를 얻게 되었다.
3월 6일 패치로 일섬이 공격시로 변경되면서 상향되었다.
5.3. 리니아[편집]
대사
궁극각성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조건이 걸린 패시브 2개 때문에 운용하기가 까다로운 것과 파워 스탯이 부족한 것이 단점으로 지목되었다. 대사에 "속공도 패스도 가능해"라는 대사 때문인지 패스&공격을 올리는 완벽한 균형과 번개 돌파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전의 고유스킬 '번개 돌파'는 돌파 성공 시 패스효과와 드리블이 증가하는 스킬로, 미드라인을 뚫고 올라가는 어태커와 포워드 진영으로 올라온 직후 어시스터로서도 역할을 할 수 있는 유틸리티 캐릭터로 활약하는 것이 제작진의 의도였던 듯하다. 그러나 어태커로서 가장 중요한 돌파 성능이 영 시원찮았고, 돌파도 안 되는 마당에 패스까지 챙기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찬밥신세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2015년 9월 17일 뜬금없이 궁극각성이 되었는데 번개 돌파가 포지션 내 공격력 및 행동속도를 올려주는 연산 가속으로 변경되고 궁극 각성시 연산 가속이 순발력을 추가로 올려주는 공성 로직으로 유니크화되었다. 공성로직의 경우 미드에서 중요한 행속이랑 순발력에 추가로 공격력과 덤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매우 우수한 라인버프. 특히 천둥덱에선 에덴과 같이 쓰이면 무조건 우리팀이 선공을 잡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여서 리니아의 채용률이 매우 많이 뛰었다.
2018년 9월 근황으로는 미드가 포화 상태가 되면서 넣을 자리가 없는 선수이다. 받뎀감과 같은 탱킹 관련 스킬이 없어서 선빵을 맞으면 딜 싸움에서 밀릴 확률이 크고 순천에서도 벨루즈만, 펠릭스, 에리얼 루즈만, 루키아등 훨씬 좋은 상위호환 선수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상위호환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는것이지 성능 자체는 나쁜 선수가 아님으로 선수풀이 좁은 초보유저에게는 최근에 중요한 능력치로 평가 받는 행속을 올려주는 라인버프도 있고 돌파력도 좋은 선수이다.
그리고 최근 행속의 중요성이 떠오르면서 라인 행속을 올리기위해 순천이나 천둥 듀얼덱에 채용되는 선수이다.
여담으로 궁각 일러스트에 대해 말이 많은데 일러스트 자체는 상당히 예쁘게 뽑혔지만 원래 일러스트나 캐릭터 설정 등은 무뚝뚝한 이미지였다는 점에서 빅볼이 캐릭터 설정은 제대로 확인하고 있는 거냐며 비판하는 유저도 있다. 사실 궁각 일러스트와 기존 일러스트간의 갭도 상당한 편이긴 하지만.
5.4. MX54 버쳐[편집]
대사
천둥의 5성 어태커 중 가장 안습한 캐릭터. 드리블, 관통 등의 데미지가 있고 돌격전차의 뎀감 덕에 방어적 부분은 그리 나쁘지 않다만 문제는 크리티컬 스킬이 없어 딜이 잘 안나오는 것. 특히 강철심장이라는 패시브는 잉여스텟인 회복력을 늘려주니 성능 면에서는 답이 없다. S급인 에이스 보너스 덕분에 눈물을 머금고 덱에 넣는 천둥 유저들이 존재했지만 그나마도 이제 시공보스 쥬리가 같은 에이스 보너스를 들고 와서 버려지는 추세다. 2015년 6월에 궁극각성 예정 캐릭터 중 하나로 지목되고 반년이 넘었으나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 과연 벤치 신세를 벗어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여담으로 별명은 엎드려 버쳐(...).
6월 23일 궁각이 등장. 쓰레기 스킬인 강철 심장이 전력 충전으로 변경되고 균열이 파괴자의 균열로 진화됐다. 자체적인 돌파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며 관통력, 공증, 크확 모두 골고루 가지고 있는 어느 정도 만능형인 어태커이지만 어태커의 고질적인 순발력 문제라던가 라인버프의 부재
여담으로 스토리라인에선 의외로 상당히 중요한 위치. 험악한 외모와는 다르게 고양이를 좋아한다거나 하는 설정에 걸맞게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으며, 초월보스 스토리나 레벤토르의 체인 스토리 등에서 보면 레벤토르가 마더에게 절대복종하는 신인류로서의 사고방식과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의 사고방식 사이에서 갈등할 때마다 조언해 주는 조언자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 다른 신인류와 다르게 마더에게도 상당히 중립적인 위치를 취하고 있으며 레벤토르의 이러한 갈등을 보고 '갤럭시 리그에 참여하길 잘했군' 이라고 말하는 등 여러모로 인성이 된 캐릭터.
5.5. MX87 루키아[편집]
행속 수치에 비례해 공격력이 증가하는 특이한 스킬을 들고 나온 캐릭터.이후 본치와 진룡 등 비슷한 컨셉의 캐릭터들이 추가되면서 딱히 특이한 스킬은 아니게 되었다.
퍽치기라고 불리는, 게임 시작후 빠른 행속과 발화촉매로 선턴을 잡고, 강력한 공격력으로 상대 미드를 확정적으로 끊어서 포워드로 올려보내는 역할의 캐릭터군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고, 좋은 성능을 가진 캐릭터. 기본적으로 행속이 빠르고, 크확과 공격력이 매우 높아서 돌파가 안정적이며, 공격시 스피릿 회복 스킬로 인해서 포워드에 올라가면 안정적으로 액패액슛이 가능한 무결점 퍽치기라고 할 수 있다. 라인/팀버프가 없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지만, 애쉬나 듀크같은 어태커와 비교하면 근본적인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덱 컨셉에 따라 맞춰서 사용하면 된다. 퀸이 출시되면서 퍽치기 역할군을 양분하게 되었지만 5성이라 획득과 초월이 쉽다는 장점과 높은 크확, 안정적인 스피릿 수급으로 인해서[25] 순수 퍽치기용으로는 전설인 퀸보다도 좋다는 것이 중론. 2018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도 수포덱과 순천덱의 핵심카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압도적인 전투력과 빠른 행속으로 설계된 퀸이 리그에서 기용되지 않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특이하게 돌파 시 공격한 명수×50%의 데미지 감소가 나오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데, 합연산으로 계산되어 두명에게 공격 시 크리티컬이 발생해도 '2'라는 충격적인 데미지가 산출된다! 세명에게 박을 때 150%가 되어 버그마냥 힐은 안되는 것으로 보아 의도적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태커의 경우 중앙에 놓는 경우가 극히 드물며 루키아의 포지션도 전부 중앙이 아닌 사이드이기 때문에 포워드진에 박지 않는 이상 그냥 전에 있었던 제압과 같다. 추후에 수치가 25%로 바뀌면서 이러한 상황은 볼 수 없게 되었다.
두 번째 패시브인 마그네틱 플러그는 평범하게 행동속도와 크리티컬 확률을 높여주는 패시브. 그리고 세 번째인 코어 가속은 행동속도당 공격력을 올려준다. 둘이 함께 사용해서 시너지를 발생시키면 크리티컬 확률, 행동속도, 공격력의 삼위일체를 가져갈 수는 있다. 행동속도를 올려주는 영광의 서약 같은 라인버프와 함께하면 체력도 보정되고 나름 강력해진다. 다만 루키아의 스피드가 그리 높은 축이 아닌지라 극대화는 불가능. 더불어 순발력도 그리 높지 않아서 역습도 꽤 당한다.
루키아 자체적인 스펙이 높은 편이 아닌데다 대부분의 어태커가 가지고 있는 공 없으면 속수무책이고, 7성 어태커들 경쟁이 치열한 와중 이미 힐데가르트라는 무지막지한 어태커가 있는지라 루키아가 낄 자리는 없는 편. 나왔다면 초반부에 영 쓸만한 돌파러가 없을 때에 잠깐 쓰자. 경쟁자가 탈평균급이라 그렇지 체력도 높고 성능도 준수해서 대체용으로 쓰기에 나쁘지 않다.
2018년 11월 근황으로는 2017년 6월 8일 패치에서 상향을 받아서 자체적으로 스피릿 수급이 되도록 상향 되었고 어태커가 돌파 시 역습 면역이 되면서 순발력이 없는 루키아의 치명적인 약점이 보완 되었다. 그래서 연쇄발화와 행속 에이스를 이용하여 압도적인 행속으로 선턴 잡기가 매우 쉽고 행속만 올리더라도 크락티늄 시스템 때문에 돌파력도 강력하다. 크확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스톤세팅도 스피릿회복 관련으로 집중하기 좋고, 특히 첫 슛에 영혼을 갈아넣는 레벤토르 4포워드 덱의 키카드로 이용되거나 공격적으로 운영되는 천둥 기반 덱에서 많이 채용 되는 선수이다
여담으로 각성 시 머리가 불타올라 사람들에게 인상이 깊게 남는 듯 하다. '양초'라는 애칭으로 많이 불린다.
5.6. 시폰 S[편집]
절망의 콜로세움 도우미로 출시된 신캐. 어태커이면서 패스시 액바, 체력 회복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추후 천둥덱의 수비 어태커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3월 6일날 궁극각성 출시.
5.7. 에리얼 루즈만[편집]
대사
전설 어태커 키르엘에게 있던 공흡 스킬을 달고 나온 선수이다. 검의지배 때문에 높은 크리티컬 확률이 아니면 크리가 잘 터지지가 않는다. 여기에 공흡까지 있으니 힘 싸움에서 유리하고, 바탈리온으로 부족한 받뎀감을 채워주면 뚫기가 엄청 힘들어진다.
특히 섬광에게는 그야말로 통곡의 벽. 천둥이 키르엘에게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유나비,최준영,키르엘 같은 0~1티어 전설 선수가 아니라면 다른 전설과 견주어봐도 크게 손색이 없는 좋은 선수이며, 궁각까지 기대되는 선수이니 대체재가 없으면 꼭 쓰도록 하자.
오랫동안 궁각이 나오지 않다가 클래식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2018년 11월 1일자 패치에서 드디어 궁각이 등장하였다.
고무적 존재가 유니크화 되면서 순발력과 크확이 10%씩 더 올랐고, 입힌 피해 20% 회복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검의지배에 있는 공흡이 높다고 판단 되었는지 40=>20으로 너프 당하였다.
공흡의 사기성이 최근들어 많이 부각 되고 있는데, 궁각이 나오면서 올라간 스탯과 유니크 스킬로 공흡40을 그대로 놔뒀으면 에리얼 루즈만 혼자 무쌍을 찍어버릴 가능성이 높아서 너프 자체는 순응하는 분위기이다.
다만 궁각을 기다리며 풀육성 시킨 유저가 많은데, 심한 너프를 당했음에도 수치가 리콜 규정에 살짝 모자르다보니 리콜이 없어서 비판을 받고 있다.
공흡이 너프 되었지만 궁각으로 올라간 스탯과 유니크화 된 스킬을 감안하면 좋은 선수이지만 퀸, 루키아, 펠릭스, 토르, 아이니등 미드가 포화상태인지라 쓰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궁극각성 일러를 보면 마검 앵거바딜로 축구공을 반으로 잘라버린다.
5.8. 퀸(아리안 루즈만)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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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막강한 전투력은 물론 팀 서포팅까지 되는 다재다능 어태커
11월 29일 대규모 패치로 라파엘라와 함께 추가된 천둥속성의 전설선수이며 2연속으로 메트로 시티 소속 전설 출시 이후 오랜만에 출시된 미네르바 왕국 소속 전설선수이자 새롭게 추가된 진영인 학살 기관의 선수이다
출시 전까지만 해도 어태커라는 직종 특성상 같이 나오는 섬광 키퍼 라파엘라에 비해 별 기대를 받지 못했는데(...) 정보공개 이후 라파엘라의 영 빈약해보이는 스킬셋과 비교해 관통 30% 크피증 100%라는 막강한 딜스킬에 행동시 발동하는 스피릿 소모량 감소, 거기에 트루뎀으로 추정되던 원호사격까지 우수한 스킬셋으로 무장해 크게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정작 출시되고 보니 퀸은 원호사격이 뎀감과 수비력 양쪽에 깎여나가며(...) 라파엘라와 같이 크게 고전하는 중. 다만 그부분을 감안해도 원호사격이 발동시 꾸준히 유효데미지를 넣어주는 것은 맞기에 당초 예상과 달리 중장기전 덱에 주로 기용되고 있다.
크리티컬시 스펙이 상승하는 효과로 인해서 AI문제를 일으키는 선수이기도 하다.
이는 사커스피리츠의 돌파 AI계산이 크리티컬시 효과는 포함하지 않기 때문으로, 이로 인해서 퀸은 크리티컬만 터지면 최강수준의 돌파력을 자랑함에도 돌파를 하지 않고, 상대 선수는 스펙이 그렇게 높지 않음에도 퀸에게 돌파를 하기도 한다.
2019년 1월 근황으로는 무난한 전설선수라는게 주된 평가이다. 개인 강화 패시브의 수치가 높아서 조합을 신경쓰지 않아도 행동속도가 빠르고 죽창력도 뛰어나다. 유틸성도 소소하게 쓸만한 편이며, 액티브도 무난하게 도움이 된다.
특히 아인의 부적이나 라파엘라의 뒤틀린 믿음의 스택을 빼낼때 체력을 갉아먹어서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걸 느끼게 해준다. 서지호와 비슷하게 밸런스를 뒤흔들만큼 사기적이지 않으면서 좋은 전설이다.
다만 아인-달기-사이퍼로 이어진 뉴스타 전설라인이 메타를 뒤흔들 정도의 사기캐릭터들이었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물론 저 셋의 성능이 미친거긴 하다). 게다가 정작 단기결전형 덱인 순천에서는 행속 돌파력 스피릿수급 모두 안정적인 5성 루키아에 비해 특별한 장점이 없어서 기용되지 않고, 잡덱에서는 기존 적폐 미드인 애쉬-세레스티아-키에라 라인을 밀어내기엔 여러모로 애매한 점이 많아서 평가에 비해서는 리그 기용률이 처참할 정도로 낮은 선수이기도 하다. 다만 AI문제가 없고 5분쿨타임 전술액티브가 전략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라이브에서는 루키아에 비해서 변수 창출에 유용해서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편.
기본 크확이 높은편이고 스펙도 강력해서 노크리로도 돌파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 애쉬와 달리 크리티컬이 안터지면 패시브 하나가 없는것과 매한가지라서 세레스티아같은 물몸캐릭한테도 질때가 있고, 크확이 높지 않은 편이라 조금만 크저세팅이 되어있어도 바보가 되므로 돌세팅 또한 한정적인게 단점으로 꼽힌다. 크리만 잘터지면 수비수는 물론 다른 어태커의 돌파도 틀어막을 수 있을 정도로 흉악하지만, 크저에이스를 달고있는 덱 상대로는 아무것도 못하고 돌파하다 죽고 돌파당해서 죽고 빼앗겨서 죽는 동네북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
에이스는 천섬 행속/크확/크피 증가로 전투력과 딜 위주의 빠른 덱을 할때 매우 훌륭한 에이스이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수치가 애매한 편이긴 하지만 버스트를 받으면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올라가고, 천섬덱의 경우 천둥과 섬광 캐릭터만으로 덱을 구성하면서도 레벤토르, 사키엘, 샐러스, 아슈레이, 베로니카 등의 강력한 수깎 포워드가 구성 가능하고, 니스와 토르 등의 글로벌 토템도 사용 가능한데다 퀸 자체가 루키아가 하던 퍽치기 역할도 맡아줄 수 있기 때문에 퀸 에이스 천섬으로 반수포 형식의 극딜덱을 하는 유저가 꽤나 존재한다.
2019년 3월 패치로 액티브의 스피릿이 0.5칸으로 줄어들고, 오버부스트 스킬의 효과가 상시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게다가 비슷한 수준의 전투력에 op급 액티브를 갖고 있어 강력한 경쟁자였던 애쉬가 너프되면서 상대적으로 입지 또한 올라가게 되었다. 이제 액티브의 스피릿 부담이 줄어 액티브를 찍지 않고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오버부스트 효과가 항시적용되게 바뀌어 굳이 발화촉매를 고집할 필요도 없어졌다. 더욱이 효과가 발동형 버프가 아닌 상시가 되면서 죽으면서 버프가 꺼지거나 하는 일이 없어 게임 내내 스피릿감소 효과를 볼 수 있어 압도적인 전투력뿐만 아니라 키르엘이나 서지호처럼 유용한 팀버프형 서포터 카드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키르엘은 스탯과 스킬셋의 한계 때문에 직접 활동으로 인한 이득을 거의 볼 수 없고, 서지호는 적용 범위가 제한적이다. 그에 반해 퀸은 스킬셋과 스탯으로 인해 어태커 치고는 높은 순발력과 행동속도, 저렴한 비용의 액티브 스킬, 크리티컬만 터지면 매우 강해지는 돌파력과 커팅력, 팀 전체의 소모 스피릿을 아무 조건 없이 줄여주는 등 활용 범위가 너무나도 넓다.
6. 어시스터[편집]
6.1. EA01 루카[편집]
대사
서머시즌을 통해 드디어 추가된 천둥의 5성 어시스터. '프로메테우스'라는 비밀조직의 수석 조사관이다.
패스 수치는 어시스터치고는 낮은 편이지만 순발력은 꽤 높은 편. 주 포지션에 넣을 시 대략 포워드에 있는 7성 윤나래랑 비슷해진다.[28]
주포지션은 중앙공격수, 그리고 서브포지션으로 미드필드까지 있어서 공격,미드 모두 활용할 수 있다.[29] 물론 대부분 포워드 주력 어시로 굴리는 것이 일반적. 파격적인 S급의 스킬은 없지만 준수한 A급 스킬들로 짜여진 스킬구성과 천둥의 유일한 5성 어시스터라는 점, 그리고 준수한 스탯 모두 루카를 천둥의 한축으로 쓰는데 부족함이 없게 만들었다. 덕분에 천둥 단일에서 타속성 어시스터를 투입해야하는 부담은 어느정도 완화된 상태이며, 오히려 수비력 패치 이후 타 속성이 관통력을 얻기 위해 루카를 조합하기도 한다.[30]
2014년 11월 27일 패치로 관통이 하향을 먹었지만 여전히 관통이 효율이 좋아 천둥덱의 독보적인 어시스터 위치에 있다. 특히 관통의 경우 새로 나온 피해감소류 차단에 완전한 카운터이기 때문에 아직도 쓸만하다는 평.이었는데 2015년 2월 27일 패치로 고관통 효율이 급감함에 따라 천둥덱 내의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 그리고 비슷하게 패스가 애매했던 실라가 궁극 각성의 추가로 천둥 슈터를 쓰던 유저들은 진짜로 루카대신 다른 어시스터를 구해야할 판이 되어버렸다. 2015년 6월 캐릭터 밸런싱 공지 중에 궁극각성이 언급되었다.[31] 7월 30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루카의 궁극각성이 나오게 되었다. 세트플레이가 궁각스킬로 나오게 되면서 포지션 크리율을 함께 올려주게 되었다. 크리티컬 저항 메타에 맞서 크리율을 높이는 메타 덕분에 입지는 올라간 편. 특히 극딜형 슈터와의 시너지가 굉장히 훌륭하다. 대표적으로 현재 탑티어급 극딜형 슈터인 샤르의 경우 굴라바리스를 못 끼기 때문에 액패로 관통을 주고 라인버프로 크리티컬을 주는 루카와 시너지 효과가 우수하며 베아트리스는 실라, 루카와 같이 사용하면 굴라나 스피릿스톤 없이 자체관통 100%(베아 패시브 30+루카액패 40+실라 라인버프 30)를 찍는게 가능해질 정도. 하나 명심할건 루카는 발테온처럼 미칠듯한 액패량으로 승부를 보는게 아니라 우수한 라인버프+얼음길을 이용한 유틸력과 관통력으로 승부를 보는 캐릭이라는 점이다. 액패량을 더 중시하는 유져라면 윤나래나 네라이젤을 사용하자.
이후 얼음길 패시브가 심각할 정도로 너프를 먹고, 액티브패스 시스템이 재설계되면서 관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액패의 쿨타임이 줄어드는 대신 효과가 줄어들면서 관통력이 줄었고, 얼음길II는 패스시 5분간 행속20%감소 디버프라는 각성스킬로서는 처참할 정도의 효과로 너프를 먹었다. 게다가 전술적 패스 역시 패스시 스피릿20 회복이라는 쓸모없는 수치인데다가 고결한 마음가짐 역시 나쁘지는 않지만 애매한 효과를 갖고 있기에 패스량도 낮고 유틸성도 죽어버린 루카를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
이후 전술적 패스가 전술적 스텝으로 리메이크되며 패스 및 빼앗기시 조건으로 바뀌었으나 사실상 의미없는 상향이었고, 여전히 루카를 사용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어시스터가 카필라와 루카, 혹은 아슈레이뿐인 천둥은 레벤토르 체인을 믿고 눈물을 머금고 사용하기도 한다.
2018년 후반기, 전술적 스텝이 행동시 스피릿회복 및 패스량30% 증가로 상향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강력한 버프와 디버프를 들고나온 사키엘, 멜리사 등의 5성 어시스터 대신 시대에 뒤떨어진 스킬셋의 루카를 사용할 이유는 전혀 없어서 여전히 고인캐릭터이다.
그리고 벨리알, 칼리드 등의 다른 어시스터들이 각성스킬로 상시 행속감소 25%에다가 추가적인 디버프까지 거는데 얼음길II는 패스시 5분간 행속감소 20%라는 최악의 스킬효과를 자랑해 가끔 놀림거리가 되기도 하나 기본적으로 잊혀진 캐릭터라 언급조차도 잘 되지 않는 편.
성능과는 별개로 궁각 일러스트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
참고로 모티브는 이 보컬로이드에서 따온 듯.
6.2. EA82 니키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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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을 봤을때 영서 셔틀+공 키핑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영광의 서약은 수비수가 가질 수 있는 매우 좋은 버프 중 하나이며, 수성방벽의 경우 수비수의 경우 공격 당하는 방법이 빼앗기 아니면 슛으로, 슛의 경우 위치만 조정하면 맞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스킬 덕분에 자기가 공을 들고 있을 때에 터질 위험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영혼 증폭은 완벽한 잉여. 3분 동안 패스만 돌려도 15퍼보단 많이 찬다. 수비에 스피릿 수급이 가능한 천둥 선수가 없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무의미. 게다가 상대의 패시브 효과 발동시 수성 방벽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 천질 공체 듀얼 에이스란 점을 놓고 봐도 채용 가치는 낮다.
전체적으로 볼 키핑 특화형 어시스터지만 시즌 2 선수치고는 애매해서 존재감은 공기.
설정 상 4성의 유리아처럼 엘프와 수인의 유전자로 만들어져서 본능적으로 대자연으로 돌아가버렸지만 마더는 오히려 그걸 기회삼아 니키타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패치로 수성 방벽 버그가 픽스되긴 했지만..... 애초에 행속 버프와 디버프로 도배된 천둥덱에서 공키핑이 타 속성덱에 비해 덜 나오는 편이고, 좋은 선수들이 넘쳐나기에 넣을 자리가 없다.
- 2016년 4월 28일
- 2016년 9월 26일
2018년 9월 근황으로는 차단 키퍼를 세운 반수포덱 수비진에서 사용되는 선수이다. 볼을 키핑할때 매우 단단한 선수라서 슈터 반대편에 배치하여 차단으로 한번 막고 니키타가 볼키핑해서 상대 어시스터의 액바를 빼낸 후 아셰라드에게 패스해서 한방 역전을 노리거나 프레이의 선고와 열패스를 끼워줘서 스피릿 회복 또한 가능하다. 이후 더 좋은 버프에 에이스까지 쓸만한 양이 출시되면서 사실상 더이상 볼 일이 없게 되었다.
6.3. ZXXV 에드워드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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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에 초월보스로 추가됐다. 그리고 성능은... 한마디로 쓰레기다. 스킬중 2개가 어시스터에게는 의미불명의 스킬이고 액티브는 쿨타임이 짧은 대신 효과도 딸리고 쓸때마다 체력을 소모하는지라 도저히 써먹을 방법이 없다.
9월 7일 일러스트 변경과 함께 궁각 예정이 되었다.
9월 12일 모든 스킬들이 리메이크 받았다.
기존에 있던 쓰잘데기 없는 스킬이었던 시간당 패스를 올려주는 집단 반발력, 어시스트이면서 빼앗기시 최대 체력을 빼앗는 흡혈 본능, 어시스트기에 사용할 수 없는 스킬인 순환 에너지 등 사용할 수 없는 스킬셋의 에드워드는 유일한 장점인 짧은 쿨타임은 전방패스라고 해도 사용하지 않을 정도였다.
일단 집단 반발력이 시간당 순발력과 빼앗기 딜링 스킬로 변경되면서 수비진 또는 미드에서의 순발력 확보 또는 빼앗기 딜을 상승시킬 수 있다. 궁각 시 5분이라는 긴 시간에서 3분으로 축소가 되며 추가적으로 잃은 체력의 10% 회복이 붙어 라인 회복스킬까지 갖추게 되어 단일로 자기 자체만 부활시키는 실크와는 달리 메타, 루시안 등 피격시보다는 아쉽지만 3분마다 계속 라인을 회복 시킬 수 있다.
흡혈 본능은 남은 체력으로 변경되었으며 추가적으로 스피릿을 빼앗게 되었고 순환 에너지는 유전자 조작으로 변경되며 빼앗기 딜과 순발력 증가 스킬로 바뀌어서 어시스트 자체적인 성능조차 상승될 예정.
추천하는 유니크는 고드름으로 강력한 빼앗기로 상대 포워드를 부순 후 전패 또는 패스량 및 패스시 스피릿 회복에 유용한 프레이의 선고나 라인 크피증을 가진 한파 정도다.
6.4. MX83 아셰라드 L[편집]
대사
궁극각성 대사
3월 18일 대규모 업데이트에 추가 된 2시즌 전설.
액티브가 롱패스이지만 액바 회복 100%가 붙어있고 패스량 업에 수비진에 맞는 뎀감 패시브도 있는 우수한 롱패서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출시 후 반응은 영 아니라는 의견이다. 가장 큰 단점으론 스택형 패시브가 최대스택이 너무 높다는 점과, 라인버프의 수치가 너무 낮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액티브가 즉시 슛을 하게 해 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 패스량이 굉장히 높다는 걸 고려하면, 포텐셜은 충분히 있다. 앞으로 연구나 간접상향이 이루어질 수 있으니 요주의.
상향 패치로 인해 액티브에 스피릿 회복이 추가로 붙어 액패 후에 액패를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1월 근황으로는 한차례 상향을 받았지만, 옆그레이드 수준으로 받았다. 빈약한 라인 버프와 높은 스피릿 소모율 때문에 PVP에서는 쓰기가 힘들지만, 여전히 콜로세움에서 좋은 선수이다. 하지만 유나비가 PVP도 좋고 PVE에서도 회복감소와 받뎀증이 있어서 아셰라드의 상위호환이다. 유나비는 전방패서라서 스피릿 소모율도 한칸이며, 수비에서는 공을 포워드로 올릴 수 없지만, 전방패스 키퍼를 이용하면 됨으로 큰 단점도 아니다.
하지만 아셰라드는 수비에서 바로 포워드로 올릴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보유하고 있으면 콜로세움에서 도움이 돼서 좋다. 만약 없으면 유나비라는 상위호환이 있다보니 뽑기나 30랭크 보상으로 아셰라드를 획득 할 경우에는 절하면서 쓰지만 차원석으로 정가 할 경우에는 보통 아셰라드보다는 유나비를 추천하고 있다.
이후 희대의 사기 캐릭터 카타르시스가 출시되며 스피릿 반칸짜리 롱패스를 들고 나왔는데 롱패스 부가효과마저 아셰라드보다 좋아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추후 카타르시스의 스피릿 소모량이 한칸으로 하향된 후로는 나오지 않는 이야기이긴 하다.
스토리상으로 굉장히 중요한 캐릭터인데, 보이스나 스토리에서 언급되는 강철영웅 반과 굉장히 중요한 관계이며, 또한 궁극각성 스토리 내용에서 보면 아셰라드가 마더 파괴 프로그램이었고, 이로 인해 아셰라드가 폭주하며 폭주한 아셰라드를 막기 위해 반이 자신의 힘을 소진하게 된데다 이 틈에 마더가 반을 공격하면서 반이 마더의 암살자들에 의해 쓰러지게 됨으로서 반과 레지스탕스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마더의 암살자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갤럭시 리그로 향하게 됐는데.., 라이벌 체인에 천둥의 전설카드 레벤토르가 있다. 아마 레벤토르가 암살자들 중 한 명이 아닐까 추측되기도 한다.
6.5. AU96 카필라[편집]
천둥속성 어시스터임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있는 스킬구성이 좋아 시즌2 무속성 어시스터로 불린다.
여담으로 해킹하다 걸렸는데 훈방되고 나서 공무원으로 취업했다(...)는 설정이다.
11월 24일 궁각이 나왔다. 역시 루네와 같이 개인 기량 상승형 어시스트로 나왔지만, 루네와는 다르게 스택형이라는 점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 다만 스택이 모두 충족되면 괜찮은 효율성을 가지는 상황이며 화이트 가드니아와 같이 중앙 라인을 설 경우에는 안정적으로 풀스택을 쌓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2018년 4월 평가
순천에서 카필라가 없다는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포워드에 필수로 쓰는 어시스터이다. 그리고 잡덱에서도 발테온을 구하기 힘든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에게는 반테온이라 불리우며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 (스킬만 봐도 발테온과 매우 흡사하다)
하지만 최근 사키엘로 인해서 5성 최고의 크피액패 어시스터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발테온과 사키엘을 구하기 힘든 유저나 천둥 지향 유저에게는 최고의 1티어 어시스터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이스버스트에 패시브스택을 다찍으면 다른 버프 없이도 행속제한 100%를 채울 수 있고 이때 행속이 100후반대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수치를 자랑해서 어지간한 발촉달린 다른 캐릭터들보다도 빠르게 턴을 잡는 것이 가능할 정도이고, 액패를 사용한 후에도 계속해서 액바를 채우고 패스를 돌리면서 슈터에게 패스를 공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천둥에는 지정패스가 카필라, 루카, 아슈레이뿐인데 루카는 최악의 성능을 자랑하며 아슈레이는 액패보다는 토템력에 초점이 맞춰진 어시스터이다 보니 빠른 스피드와 한방딜을 중시하는 천둥 입장에서는 반드시 카필라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에이스버스트를 받으면 행속56%를 제공하는 에이스 역시 천둥덱에는 필수적이라서 레벤토르나 키르나 없이도 순천을 할 수 있지만 카필라 없으면 순천을 못한다는 우스갯소리 아닌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
이후 발레히가 재평가되고 아슈레이가 궁각으로 날아오르는 등 천둥기반 덱에서 굳이 한방덱을 고집할 필요는 없어지면서 카필라를 빼는 덱컨셉도 연구가 되고 있다. 패스량이 불안정한데다가 크피증이 발레히와 궁합이 나쁘고, 발레히에게는 공크확 버프도 애매하기 때문. 다만 행속에이스 의존도가 과도하게 높아진 2019년 전반기 메타에서는 카필라/미리알(행속,공격력), 크로노(행속,패스), 루키아(행속,크확), 파우스트(행속, 체력) 중 하나의 에이스를 선택해야 하므로 에이스 때문에라도 카필라를 빼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6.6. Z077 캐쉬러브[편집]
대사
8월 10일에 출시된 도박성 어시스트.
유독 눈에 뜨는 스킬은 소규모 배팅과 하이 룰러인데 이는 pvp에서 사용되는 주력 스탯이기 때문이다. 순발 싸움이라던가 크리티컬 확률은 계속 부족하기 때문에 수요는 엄청나지만 공급이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천둥의 포워드에는 루카나 베로니카가 아니면 베로니카 카필라라던가 베로니카가 거의 포워드로 올라가기 때문에 미드에 크확 보정이나 순발 보정 캐릭이 조금 부족한 게 사실.
아무튼 아직 궁각은 출시되지 않았고 연구 역시 많이 필요로 하는 캐릭터이지만 자신이 도박운에 강하다면 키워보는걸 추천한다.
2018년 4월 평가
궁극각성이 등장하고도 도박적인 스킬 때문에 잘 쓰이지 않았다. 그 후 데드오브얼라이브가 공격 당할시에서 돌파 및 빼앗기 당할시로 이름만 바뀌고 소규모 배팅이 편성된 아군에서 팀 전체 행동시 25%확률로 스피릿 15% 회복으로 변경되는 조정 및 상향 패치가 있었지만 여전히 도박적인 스킬로 인해 거의 쓰이지 않는 선수이다.
하지만 상향 패치와 같이 추가된 캐쉬러브의 스킨이 성형에 대성공을 해서 사용하는 애정러들도 많다.
6.7. 아슈레이 [편집]
대사
열혈의 멜리사, 섬광의 사키엘에 이어서 나온 차세대 천둥 어시스터이다. 스킬셋을 보면 카필라와 루카에게 없어서 아쉬웠던 레벤토르 포워드진 최고 효율을 발휘하는 수깎과 관저깎이 있어서 괜찮은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카필라를 제외한, 혹은 대체할 다른 지정패서가 없어 항상 골머리를 썩었던 천둥포워드에 새롭게 등장한 강력한 어시스터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행동시라는 제약 때문에 선행동을 해야하는데, 발촉을 낄 수 있는 열혈칸이 없어서 돌칸변경권이 강제된다. 그리고 메인 어시스터인데 액티브 패스가 크확이라는 점도 크피 액패에 비해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있지만, 크확도 최대한 올려야하는 레벤토르 특성상 크게 나쁘지는 않다. 각성이라도 스킬셋이 우수하기 때문에 전례를 살펴보면 궁각은 스탯과 패스량 정도의 기본 스펙 상승을 해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실제로 2019년 1월 10일 궁각을 할때 패스효과 5% 증가 및 행속 증가 및 받는 피해 10% 감소라는 약간의 옆그레이드만 시켜줬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스킬셋이지만 수깎, 관저깎, 받는패스량 등 순수 딜링에 치중된 패시브와 정반대의 역할인 크확 액패라는 괴리로 인해 사키엘이나 멜리사 등의 다른 5성 딜어시에 비해 메인 어시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굳이 천둥을 써야하는 듀얼속성 등의 덱이 아니면 다른 어시들을 거르고 기용되지는 않는 편. 천둥기반의 PVP 덱에서는 레벤토르와 궁합이 좋기도 하고, 체인도 상당히 훌륭해서[33]
벨루즈만이 상향되면서 잡덱에서도 기용될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게 되고, 발레히가 티어급 PVP슈터로 부상하면서 상당히 반사이익을 많이 본 케이스가 되었다. 이전에는 사키엘, 발테온 등의 높은 크피수치를 제공하는 다른 딜뻥 어시스터에 비해 잡덱 기용가치가 없었으나 이들과 달리 애정체인을 벨루즈만으로 매우 쉽게 켤 수 있어서 높은 패스량과 빠른 행속을 바탕으로 메인어시자리에도 사용이 가능해졌고, 특히 크확이나 크피가 필요없고 깡딜만 올리면 되는 발레히와의 궁합이 발군이라 잡덱에서도 얼굴을 비추는 중. 다만 다른 어시스터들에 비해 크확, 크피 제공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크리티컬 의존도가 높은 슈터를 사용한다면 여전히 우선순위는 밀리는 편이다.
2019년 10월 평가로는 수비력 감소 위주의 4포워드 덱에 메인 어시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수비력 감소가 연타 할 수록 효율이 급상승해서 조건만 맞추면 크피 액티브보다 더 강한 딜이 나온다. 벨루즈만이 많이 사용돼서 애정 체인을 쉽게 챙길 수 있고 딜 상승량이 높은 양과 크르노 에이스 효과도 쉽게 받을 수 있어서 레벤토르나 3~4개 정도의 수비력 감소를 넣는 반수포덱에서 아슈레이가 선택되고 있다.
6.8. 하이젤드리거[편집]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7. 리더[편집]
7.1. 벨 루즈만 L[편집]
기본 대사
각성 대사
유니크 스킨 대사(승리의 벨 루즈만)
잠깐의 전성기를 제외하면 애매함의 끝을 달리던 비운의 리더
상향 후에는 제 2의 전성기를 보내는 수비진의 죽창
리더 특유의 높은 스탯과 우월한 스킬셋으로 수비와 돌파를 모두 담당하는 천둥의 전설 카드. 피할 수 없는 운명과 슈퍼플레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엄청난 파괴력의 돌파가 가능하며, 고유 스킬인 지배력은 사커스피리츠 내에 존재하는 최강의 라인 버프 중 하나로 편성된 포지션 내 공격력, 순발력,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스킬. 거기에 액티브도 행속과 공격력 디버프의 쓸만한 액티브이다.
전반적으로 따져보면 어디다 놔도 밥값하는 준수한 라인버프, 어디다 놔도 싸움이 되는 준수한 개인능력, 어떤덱에 써도 무난한 액티브효과로 무난한 전설이지만 AI가 구리고 반사딜이 처참할정도로 낮은 리더의 근본적 한계(벨이 어태커였다면 1티어 전설이었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정도.)로 인해서 덱을 구성할 때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자주 밀리는 비운의 전설이기도 하다.
과거 벨 루즈만의 경우 천둥 수비의 핵이였는데,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원래는 무결함[34] 스킬이였고 지배력이 순발력 대신 수비력이 붙어있었으며 그 땐 20%였다. 천둥 수비는 시즌 1 중반까지만 해도 현재 쓰레기라 평가받는 로빈을 눈물을 머금고 써야했을 정도로 수비진이 답이 없었기 때문에 공을 홀딩해주면서 괜찮은 돌파력으로 적 공격진을 뚫는 역할로 매우 적합했던 것.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천둥에 라클렛, 네루아, 쥬리 등등 쓸만한 디펜더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수비력이 잉여 스텟이라는 것이 판명나면서 벨의 평가는 점점 낮아져갔다.
그러다가 2015년 5월 15일 시즌2 패치로 위와 같은 스킬셋으로 바뀌었다. 무결함과 비교하자면 이전에 비해서 맞을 때에는 적용받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공격력이 정말 폭발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거의 단점이 메꿔진 셈. 스택 자체 지속 시간이 워낙에 짧은 탓에 턴이 종료된 후 바로 사라지지만, 1스택만으로도 정말 강력한 편. 이 때문에 초월이 부족하다면 오히려 예전처럼 무조건 지배력에 5개를 줬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오히려 슈퍼 플레이 5개와 피할 수 없는 운명 5개를 주고 말콤 비슷하게 운용하는 식이 새롭게 떠올랐다. 아예 캐릭터 성격 자체가 바뀐 것. 3스택을 쌓는게 가능하다면 공격력 뻥튀기만 240%이다. 그야말로 전설다운 성능. 다만 지배력 자체도 엄청나게 상향을 먹었기 때문에 스타일에 따라서 지배력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5개씩을 주는 식도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무결함이 있을 때와는 달리 공격을 하지 않을 때는 데미지 감소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있는데, 예전과 비교했을 때 워낙 압도적인 성능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단점은 감수하는 분위기이다.
- 2015년 12월 3일 대규모패치
- 2016년 4월 28일 대규모패치
- 2016년 09월 26일
2017년 05월 기준 현재 전설 중 최하위로 평가받고 있다. 이전 피할 수 없는 운명 너프 후부터 벨이 점차 잡덱에서 빠지기 시작했으며, 이후 성능이 애매하던 어태커 전설들이 대폭 상향을 받음과 동시에 어태커 반사딜 상향까지 받게 되면서 딜교 우위를 갖기 위해 애매한 전투력과 라인버프의 벨보다는 강한 전투력의 어태커나 글로벌 토템 선수를 사용하게 되어 현재는 순천 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사실 순천에서도 기용하지 않는 유저가 상당수 있는 편이다...
2017년 후반기 전설 밸런스 패치로 피할 수 없는 운명에 순발력 증가 효과가, 지배력의 버프 수치는 다소 낮아졌지만 체력 증가 효과가 추가되는 상향을 받았다. 전보다는 자체 전투력이 확실히 좋아져서 기용할 가치가 조금 더 높아진 듯.
2018년 중반기 미드에서 가끔 보이는 전설선수이다. 그 이유는 무난한 전투력과 라인 버프가 워낙 좋기도 하지만, 많이 쓰이고 있는 키르나의 수비력 체인에 벨이 있기 때문에 성능도 그럭저럭 좋고 키르나의 수비력 체인도 챙겨줄 겸 미드에 가끔 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 5,6성과 궁극 각성 일러스트의 이미지가 많이 바뀌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왠지 나이들어보인다고 벨줌마(...)라고 놀리는 게 일상. 질풍 속성의 5성 스트라이커인 키린과의 썸씽 떡밥이 유명했는데, 캐릭터 체인 시스템 추가 후 드러난 관계는 일방적인 짝사랑에 가까워 보인다. 스토리 상으로도 백마탄 왕자님 찾아다니는 순정파에 가까운 성격.
2019년 들어서는 순천을 비롯한 키르나 수비진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편. 사이퍼와 세레스티아, 메타트론 등 순발력을 깎는 선수들이 주류를 차지함에 따라서 원래도 애매한 돌파력을 자랑하던 천둥 수비수들이 역습을 당하거나 반사딜에 터지는 등 돌파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공순크 버프가 있는데다 최상급의 돌파력을 가진 벨루즈만을 수비에 넣게 되는 것. 전반적으로 버프, 자체성능, 액티브 모난 것 없이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는 데다가 천둥기반의 덱에서는 체인 역시 매우 좋기 때문에 핵심급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선택할 만한 수비수이다.
2019년 3월 패치로 슈퍼플레이가 고유 패시브인 '내면의 열정'[35]으로 리메이크되었다. 액션바 보너스 스킬은 게임 시작시 액션바에 더해지므로 밀레나와 같이 사실상 발화촉매를 달고 시작하는 셈. 슈퍼플레이의 조건부 피해량 감소는 크리티컬피해량 증가로 대체되었다. 슈퍼플레이가 터졌을 때와 비교하면 전투력은 살짝 너프를 받았다고 볼 수 있지만 슈퍼플레이가 터지지 않았을 때의 불안정함이 벨 루즈만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상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발촉을 쓰자니 느리고, 고드름을 쓰자니 액션바가 없어서 항상 먼저 슛을 맞던 벨의 딜레마가 리메이크로 해결되어 평가는 좋은 편이다. 레벤토르 수포계열의 덱은 특히 기존에도 레벤토르의 체인+수비 돌파용으로 벨을 사용했는데, 미드에서 공을 뺏겨서 수비에 내려갔을 때 하나 더 보험을 들어놓은 셈이라 매우 유용하게 바뀌었다. 굳이 수포덱이 아니어도 상시 액션바 자체가 굉장히 좋은 스킬이라 상당히 좋아진 편. 먼저 행동해서 공을 뺏어도 좋지만, 그러지 못해 슛을 맞더라도 벨루즈만의 액션바가 많아서 패스를 받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수비 돌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슈퍼플레이의 장점이었던 역습당할 시 보험은 사라져서 역습당하지 않도록 어느정도 세팅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성은 생겼다. 19년 5월 2일 패치로 진맹의 액티브가 팀 전체 순발력 40% 증가로 바뀌면서 진맹의 액티브가 있다면 역습 걱정 없이 확정적으로 고속도로를 만들어버린다.
이후 벨과 진맹의 흉악한 조합이 발굴되면서 순천 기반 덱에서만 체인빨로 쓰이던 벨이 프레스티와 라파엘라 수비진에서 너도나도 갖다쓰는 공공재가 되었다. 이들은 진맹과의 시너지가 좋은 데다 벨이 진맹 버프를 받으면 상시액바 39%에다가 전투능력도 버프를 받기 때문에 혼자 빼앗기, 돌파 다하는 흉악한 선수가 된다. 게다가 토르 에이스가 유행을 타게 되면서 행속 150 벨이 최소 액바 54%스타트를 하고, 토르와 함께 게임 내내 행감을 걸어대는 미친 시너지를 보여 원성을 사고 있다. 평가도 엄청나게 올라서 PVP에서는 전설 수비수들 중에서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티어급 수비수로 평가받는 중. 개리엇이나 듀란처럼 슛데미지를 크게 줄여주기 보다는 슛기회 자체를 차단하는 수비수인 만큼 대부분의 덱에서 밥값을 하는 편이다. 다만 비슷한 역할로 칼리드가 워낙 좋은 평가를 받아왔기에 크저덱에서는 덱구성이나 취향에 따라 칼리드와 벨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둘다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시즌2 스토리에서는 자매인 서지호와 같이 미네르바 왕국을 둘러싼 퀸의 음모를 저지하려는 서브 주인공격으로 등장한다.
2020년 들어서는 연이은 사기 수비수들의 출시와 더불어 수비수들의 버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점점 입지가 위험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0티어 op 수비수 카타르시스와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점[36]이 크게 작용한다. 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순발력 버프 역시 카타르시스가 훨씬 큰 수치로 갖고 있어서 빛이 바래게 되었다. 5성 중에서도 팡, 뉴클리어 등 강력한 버프를 중심으로 한 1티어급 수비수들이 나오면서 개인능력은 강할지언정 버프는 어중간한 벨은 점점 잡덱에서 보기 힘들어지게 되었다. 천둥에서도 리본 업데이트 이후 체인이 사라지고 안젤릭, 뉴클리어 등 op 크저수비수들이 등장하며 입지를 잃은 상태. 여전히 매우 좋은 전설이지만 기존의 적폐 취급을 받던 시절과 비교하면 다소 애매한 입지가 되었다.
7.2. Z001 베로니카[편집]
대사
보통 미드나 포워드진에서 토템으로 많이 기용한다. 둘 중 어디에 써도 밥값 이상을 한다. 천둥덱이 힐데가르트가 없을 경우 포워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드가 빈약하기 때문에 미드의 채용도가 높은 편.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토템들의 스킬 인플레이션이 일어나 스킬셋만 놓고 보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게 되었고, 리더가 반사딜, AI 문제로 인해 주가가 떨어지게 되면서 순천둥에서 팀버프와 체인만 보고 사용하는 토템이 되었다. 교란 스킬이 레벤토르와 궁합이 좋은 편이라는 것이 위안거리지만 그나마도 기용하지 않는 천둥 유저도 있을 정도.
게임 오픈 초기에는 능력치는 5성인데 구리단 말이 많았다. 그러나 리더 타입인 선수들의 스탯이 전체적으로 버프됨에 따라 그런 말들은 사그라졌다. 힐 계열 스킬의 전반적인 너프에 따라 베로니카의 액티브도 1스피릿으로 10분간 전체 체력 증가 25%에서 20%으로 하향을 받았다. 그럼에도 전체 체력 증가란 스킬 자체가 쓰러져있던 카드를 다시 부활시키므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하지만 토템으로 기용되는 베로니카는 패시브가 훨씬 더 중요하다. 고무적 존재는 크리티컬과 순발력을 높여준다. 크리티컬 토템이 절실한 천둥덱에선 한줄기의 빛과 같으며, 순발력 증가는 자체 순발력도 높은 베로니카에게 날개를 달아줘 역습을 잘 띄우게 해준다. 슈터가 슛을 쏘고 베로니카가 다시 공을 뺏어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거기에 전류의 노래의 경우 천둥 속성 선수의 크리티컬 피해량을 늘려주는 스킬로, 천둥의 안 그래도 강한 딜량을 더 늘려주므로 천둥 한정 S급 버퍼가 되었다. 거기에 8월 8일 수비력 패치로 쓸모 없었던 교란까지 쓸모있게 변했다.
현재는 7성이 나와 성능도 일러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카드가 되었다. 천둥 속성 선수가 많다면 필히 구비해야하는 선수. 7성 패시브인 전격의 노래가 천둥 속성 선수들의 공격력을 15%, 크피량을 15% 올려줌으로서 천둥덱의 강력한 데미지의 기반이 되기때문이다. 천둥 속성 뿐만 아니라 액티브와 전격의 노래를 제외한 패시브, 그리고 우월한 스탯으로 다른 속성에서도 끌어다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천둥덱이 아닌 경우는 전격의 노래를 빼고 액티브를 찍는 편.
다만 PVP에서는 본의아니게 트롤링을 할 때가 종종 있는데, 쓸데없이 우수한 드리블 스탯으로 인해 어시스터가 베로니카에게 액티브 패스를 넣어주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물론 액패를 받고 베로니카가 하는 일은 다시 패스(...). 심지어 기본 드리블 스탯이 낮은 편인 블레이드와 둘 경우, 블레이드를 풀 뿌작하고 베로니카에게 단 하나의 뿌우조차 주지 않아도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 2015년 6월 18일 패치
여담으로 똥군기라도 잡는지 신입 육성 계획에 대한 질몬에서 두들겨패서라도 육성한다를 고르면 호감도가 +3된다!
7.3. 신시아[편집]
대사
명문가 출신의 미소녀. 공주와의 내기에서 패배해서 출전했다고 한다. 그런데 내기에서 건 것이 공주와의 입맞춤이고 또한 신시아 자신은 지독한 남성 혐오증이라 한다..
대규모 업데이트 전에는 상대의 행동속도를 감소시키는 고유 패시브 '사무치는 냉기' 와 순발력을 높이는 '역습진형'을 통해 디버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역습진형이 고유 패시브 '냉기폭발'로 변경되면서 우측에 몰려있는 천둥의 어태커를 대신해서 좌측의 미드나 수비를 담당하는 공격적인 리더 캐릭터로 변모했다. 확정적으로 발동시킬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일단 냉기폭발이 터진다면 그 데미지가 웬만한 어태커들 뺨치는 수준이다. 만일 같은 라인에 토템으로 베로니카가 있다면 베로니카의 크리티컬 확률 및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패시브 스킬이 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후 패치로 눈에는 눈이 크리티컬 확률에서 크리티컬 피해량으로 바뀌면서 안정감이 하락했다. 크리티컬 확률이 원래부터 높은 편은 아니였기 때문. 거기에 냉기폭발도 크리티컬 피해량이 늘어나서 크리티컬이 안 터진다면 매우 잉여로운 데미지가 나온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크리티컬만 터지면 엄청난 데미지가 나온다. 거기에 천둥은 기본적으로 크리 토템이 많아서 커버가 가능한 편. 2015년 6월 궁극 각성이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이 밝혀졌고 7월 초에 궁극 각성을 하게 되었다. 사무치는 냉기가 초한의 눈보라로 유니크화되면서 팀 전체적용이 된 대신 퍼센트가 15%로 까였다. 때문에 수비로 내려서 디버퍼로 쓸 수도 있다. 덱에 에덴, 리니아, 루카, 니키타 등 행동속도 관련스킬을 가진 선수가 있다면 상대는 느려지고 우리는 빨라지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사실 신시아의 약점은 수세에 약하다는 것. 맞을 때의 반사뎀은 냉기 폭발이 터져도 공격 시의 1/3밖에 안 되기 때문에 털릴 위험성이 높다. 다만 신시아 자체의 순발력이 높은 편이고, 신시아가 주로 채용되는 순천4미드조합은 우수한 라인순발력 버프[37]가 많기 때문에 역습을 매우 잘 터뜨린다.
- 2016년 9월 26일
다만 PvP에 비해서 콜로세움에서는 여전히 쓰인다.(주로 디펜더라인배치불가 or 키퍼라인 배치불가의 선턴잡기 시콜류의 적팀 행속감소 토템)
2019년 들어서는 자연스레 잊힌 캐릭터가 되었다. 선수들의 스펙 인플레이션이 심해진데다 리더의 반사딜이 크게 너프를 먹으면서 신시아의 장점이었던 딜이 전혀 의미가 없어졌고, 유일한 메리트인 적팀 행동속도 감소는 수치가 워낙 적은 데다 펜리르, 달기 등 팀 행동속도증가 토템들이 많이 출시되어서 빛이 바랬다. 신시아가 좋은 평가를 받던 때에는 팀 전체에 영향을 주는 스킬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었지만 현재는 세레스티아, 키르엘, 퀸, 토르, 달기 등 팀 전체에 영향을 주면서 자체 성능도 훌륭한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고려할 가치가 없다. 콜로세움에서도 신시아로 행속감소 걸기보다는 펜리르나 카이론으로 팀 행속증가를 거는 것이 여러모로 훨씬 낫기 때문에 현재는 자리를 내준 상황이다.
7.4. 에지[편집]
대사
쥬노처럼 라인전체의 크리확률을 버프해주는 선수. 쥬노와 달리 미드와 포워드에 스쿼드 보너스가 있다는 것도 장점. 그 외에는 크리티컬 피해량을 늘려주는 액티브와 빼앗기에 관련된 패시브 2개로 채워져 있다. 다만 최근 베로니카가 토템 종합세트가 되어서 상대적으로 가치가 약간 떨어진 게 흠. 하지만 베로니카와 베스트 포지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미드에 베로니카와 함께 세워서 듀얼코어 토템을 형성해 크리티컬 확률을 대폭 올리는 짓도 가능하며[38], 상술된 것처럼 베로니카가 미드에 있으니 굳이 미드에 크리토템이 필요없다 하면 포워드로 올려보내도 된다. 스킬셋도 그렇고 이래저래 활용의 방향성이 다르므로 베타와 힐데가르트 간의 관계처럼 어떤 것이 확실하게 좋다고는 하기 힘드므로 둘 다 활용할 여지는 충분하다.
단점이라면 괴롭힘의 존재인데 도무지가 써먹을 수가 없다. 워낙에 물몸인 탓에 괴롭힘 터졌다고 박다가 자기가 터질 정도.
빅볼 페이스북을 통해서 궁극각성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이 일러스트의 공개로 천둥의 7성 리더가 4명이 됨으로써 여름 개발자노트에서 빅볼이 생각했던 속성의 타입당 3명의 캐릭터를 내놓겠다는 얘기를 처음으로 깼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으나 레아 7성 때 은근슬쩍 디펜더에서 리더로 바꾼 선례가 있는 것을 볼때 과연 리더로 유지될지도 지켜봐야 할 점. 일단 리더로 유지되긴 했는데 하필이면 유니크 스킬이 눈에는 눈 강화형인 약점공략. 다행히도 크리셔틀로서의 성능 자체도 상승했긴 하다.
여담으로, 수련 끝에 공을 크게 볼 수 있게된 천재적인 전술가라는데, 대사를 들어보면 아무래도 자신의
일러스트는 리즌 일러스트치고도 배에 선이 뚜렷한 편이라 싫어하는 유저가 많은 편이다. 7성은 선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6월 23일 빼앗기시만 발동되던 약점공략이 상시 적용으로 바뀌었다. 크피 60% 증가 순발력 40% 증가로 개인 캐릭 성향이 강해졌지만 역시나 물몸이라 쉽게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대규모 후 추가로 생긴 고드름이나 울대를 끼면 괴롭힘을 발동시켜도 쉽게 터져나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7.5. 귀네비어[편집]
대사
본래 리더와 어시스터를 묶어 3명을 7성으로 한다고 공지가 되어서 어태커나 디펜더로 추정되었으나[39], 실상은 리더였다. 스킬 구성을 보면 어태커와 제법 유사해서 사실상 어태커처럼 운영이 가능한 편. 실제로 파워가 다른 능력치보다 월등히 높기도 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스킬구성으론 힐데가르트와 에지를 더해 2로 나눈듯한 모습이다. 슈퍼플레이처럼 공격 시 일정확률로 '맹공' 과 돌파몬에게는 A급 스킬인 쇄도 덕분에 돌파몬으로도 기용할 수 있고, 편성된 포지션 내 크리티컬 피해량과 관통력을 높이는 결집 덕분에 토템으로의 가치도 있는 편. 그러나 결정적으로 크리티컬 확률 증가 패시브가 없어 에지나 베로니카를 대체할 정도의 토템이 되기는 힘들고, 자체적으로 고성능 크리티컬 확률 증가 + 크리티컬 피해량 증가 스킬이 붙어있는 힐데가르트만큼의 돌파몬이 되기도 힘들다.
다만 귀네비어 본인의 성능은 천둥덱 1군으로 부족함이 없고 7성 각성까지 가능하니 에지, 힐데가르트와 공존이 가능하도록 왼쪽 포워드 포지션을 맡을 수 있기를 바라는 유저가 많다.[40] 그리고 실제로 왼쪽 포워드가 주 포지션으로 되어 등장했다. 7성 각성 시에는 맹공의 상위호환으로 '무자비' 를 얻으며, 100% 확률로 다시 행동하면서 공격력과 크리티컬 확률을 동시에 높이게 되어 크리 보정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어느 정도는 상쇄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귀네비어를 쓰는 사람들은 슈터토템으로 많이 쓰는편. 귀네비어를 에이스로 두고 포워드에 두면 그것만으로도 블레이드나 레벤토르의 관통이 무려 35퍼센트나 증가한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귀네비어를 포워드에 두고 루카가 액패띄운뒤 블레가 크리를 띄우면 이미 그시점에서 관통이 95퍼센트다. 이미 굴라가 필요없는 수준. 거기다 크리티컬피해량까지 올려주니 금상첨화. 굳이 천둥덱이 아니라도 슈터토템으로 쓰는 사람들은 꽤 많다.
높은 티어의 덱으로 갈 수록 파워만 지나치게 높아 테크닉이 낮고, 이때문에 스틸데미지가 바닥을 기어 2번공격이 별로 의미가 없는 애매한 스탯을 가진 탓에 채용률이 밀리는 편. 대부분의 경우 귀네비어가 기용되는 포지션은 포워드 토템인데 이 쪽으론 같은 속성의 베로니카나[41], 공격력과 관통을 동시에 얻는 실라가 낫고, 어태커처럼 굴리자니 한 번 더 행동을 한다는 점을 살리기가 어려운 것이 하필이면 포워드인 탓이 크다. 결국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점점 버려지는추세에 있다가...
에이스 버스터 추가가 귀네비어를 다시 살리게 되었다.
에이스 버스터 시스템으로 인해 에이스 효과가 천둥 속성 선수의 공격력 64% 및 관통력 48% 증가로 바뀌면서, 어차피 수비가 약했었던 천둥덱을 공격적으로 운용하는 변형 수포덱인 레펀맨 덱이 탄생한 것이다. 이 경우 레벤토르- 카필라(루카)-베로니카와 같은 라인을 서서 4포워드로 만들어 운영하는 모습을 보인다.
2018년 4월
레벤토르와 그리피스가 워낙 자체적으로 워낙 높은 관통이 확보되다보니 저 둘 슈터의 경우에는 쓰지 않는다. 관통 확보가 힘든 반이나 블레이드일때는 반드시 쓰여야하는 선수이다. 워낙 레벤토르가 순천 슈터에 주류를 이루다보니 최근에는 많이 보이지 않는 선수가 되었다.
2019년 1분기
귀네비어의 스킬셋은 약간의 버프와 함께 강력한 전투력으로 상대 수비진의 공을 뺏어내는 데 특화되어 있는데, 천둥의 컨셉 자체가 가두리보다는 레벤토르와 발레히를 위시한 빠른 한방 컨셉에 맞춰져 있고, 천둥의 주력 슈터인 레벤토르와 발레히 모두 관통력이 높아 귀네비어가 특별히 필요하지 않다. 반이나 블레이드같은 유틸슈터와 쓰이는 편이 더 좋지만 반은 가두리형 슈터라 보기에 무리가 있으며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고인취급이고 블레이드는 빼앗기보다는 더 훌륭한 딜토템이 필요하다. 천둥에 나보라, 키린 등의 가두리 슈터가 있었다면 평가가 달라졌을 수 있겠지만 현재는 라이브에서 슈터 대신 사용하는 등의 변칙적 플레이를 제외하면 거의 사용되지 않는 카드.
여담으로 우주 전쟁 당시 미네르바 왕국의 무차별 폭격으로 나라를 잃기 전에 시간이동을 해서 온 선수. 즉 고대인인 것이다!.[예전]현대의 미네르바 왕국으로 차원이동을 해버린 귀네비어 공주는, 벨루즈만이 선정한 칼라도어 자치구의 지배자가 되었다는 설정이다.그리고 쉬폰의 치료비도 전액 부담해준 대인배.
이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귀네비어의 캐릭터 체인에서 연적에 벨 루즈만이 있다. 7성으로 될 때 드러나는 배가 크고 아름다워 귀등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야민정음의 영향으로 커네비어라고도 불린다. 또 사커스피리츠 트레일러에도 나오는데, 거기서 멋진 장면은 안나오고 당하는 장면만 나온다.[42]
7.6. 프레이야[편집]
대사
2016년 1월 28일 패치로 추가됐다. 패시브로는 에덴만 가지고 있던 오라클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데, 덕분에 에덴의 상위호환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다른 두개는 행동시 팀 전체 공격력과 역습 저항을 높혀주는 스택형 패시브인 전술 규격과 자신의 체력과 순발력을 높혀주는 만반의 준비다.
액티브는 체력과 액션바를 회복시켜주는 회복 스킬이다.
2016년 8월 18일에 궁극 각성이 추가되었다. 힐러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스피릿 회복이 없다는 점에서 인식면에서는 버질이나 미호보다는 하위였다. 많은 천둥 유저들이 오라클의 의지에 체력이 붙어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현재 사용은 역습저항과 높은 순발력으로 스톤을 공격형으로 셋팅해 수비 돌파러라던가 역습 저항과 빠른 행속으로 우선 공격권 확보로 미드에서 주로 사용되는 상황이다. 천둥 속성이 아니여도 캐릭터 자체 능력치가 높은 편이기에 잡덱에서요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역저 스탯이 낮으면 의미가 없고, 높아도 확정적으로 돌파하게 해준다는 보장이 없는 애매한 스탯인데 이것을 15%씩 스택을 쌓는다는 점이 특별한 메리트가 없어 결국 사용되지 않는 캐릭터가 되었다. 게다가 천둥은 스피릿 수급률이 썩 좋지 못한 편에 해당하는 덱인지라 액티브를 사용하기 애매하다는 점도 단점. 2018년 패치로 패시브의 공격력 증가가 크리티컬피해량 증가로 바뀌면서 소소한 상향을 받았지만, PVE에선 정지훈이나 황녀 메이란처럼 스택형 버프에 더불어 크피증 50% 액티브가 있는 선수들이 훨씬 좋고, PVP에선 리더의 반사딜과 AI문제, 스킬셋의 애매함 등 여러 문제가 겹쳐 거의 사용되지 않는 편. 그나마 장점이라 하면 레벤토르의 애정체인이라는 것인데 그나마도 잡덱에선 키르엘이 훨씬 더 좋고 순천에선 속전속결의 덱컨셉과 스택형 버프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지라 차라리 토르나 니스를 사용하는 것 이 더 좋으므로..
7.7. 토르 S[편집]
대사
궁극각성 대사
1월 21~22일에 나온 신규 초월보스.
에이스 셔틀로 많이 이용된다. 특히 시련의 콜로세움에서 리더(특히 은하수)와 어시스터를 이용해 가두리를 해야 하거나 첫턴에 빠르게 어시스터가 공을 올려야 할 경우 도움이 큰 선수이다. 특히 다른 행속 에이스와는 다르게 체력 제한도 없으며 수치 또한 높고 패스량 때문에 딜뻥도 해주는 팔방미인 에이스. PVP에서도 쓸만한 잡덱 에이스가 없던 와중 재조명되어 리그에 토르밖에 안보인다고 불만이 나올 정도로 매우 높은 기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사실상 덱을 짤때 토르 에이스를 먼저 박아놓고 나머지를 토르에이스를 받는 선수 위주로 짜게 되는 수준.
그리고 한차례 상향을 받아서 슈터와 리더의 드리블 또한 35%를 올려줌으로 시콜은 물론 수포덱에서도 사랑 받는 선수가 되었다.
2019년 3월 기준으로는 질암 행속 감소, 액션바 테러, 행속 증가 에이스 시너지를 카운터 치기 위해 슈터와 키퍼를 제외한 9명을 토르와 리더 어시스터로 채운 토르 에이스 리더 어시스터 덱에 주로 쓰이고 있다. 토르 자체의 액티브 행속 감소와 수비진의 칼리드, 진맹 등의 행속 감소 액티브, 패시브가 맞물려 매우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중이다. 리더와 어시스터의 행속증가뿐만 아니라 어시스터의 패스효과 증가 효과도 매우 좋은 효과인지라 굳이 순덱이나 듀얼덱을 하지 않아도 토르에이스에 다른속성 하나둘 섞어서 잡덱을 하는 유저가 있을 정도로 강력한 에이스 효과라서 밸런스상 문제가 있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3월 7일 전설 선수 상향의 벨, 최준영의 상향과 맞물려 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인지 4월 중 초월보스의 밸런스 조정을 예고하였지만 질암 시너지덱을 동시에 조정하지 않으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모티브는 북유럽신화의 토르이며 듀크의 스토리로 밝혀진 사실은 발할라 전쟁 이전 듀크의 스승이었다.
7.8. ZU01 크로노[편집]
기본 대사
3월 30일에 출시.
원래는 어시스터로 나올 예정이었고 스킬셋도 완전히 달랐다.
궁각이 나온 이후 평가는 반을 이용하여 순천에서 가두리 형식으로 포워드를 구성할때 쓰는 선수다.
그리고 액티브 버프를 통한 딜뻥은 그 어떤 선수보다도 뛰어나기 때문에, 시련의 콜로세움에서 어시스터 진입이 불가능해서 원거리 슈터의 딜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야하는 경우 크로노가 매우 도움이 된다. 그래서 굳이 키우지 않더라도 50렙 0초월 궁각 정도만 시켜놓으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여담으로 가운 안에 입은 옷은 일러레의 다른게임 작품인 엘소드의 루나틱 사이커를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
7.9. 유단비 S[편집]
대사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는 갤럭시 시즌 보상 중 천둥 버전. 서지호가 출시되었을쯤에 연재되었던 단편소설에 먼저 등장하였으며 유나비의 '오빠'다. 사진에 보이는 여성의 몸은 홀로그램으로 변장한 것이다.
7.10. MP 동철[편집]
대사
출시 당시에는 서포터형 원거리 슈터라는 컨셉으로 나왔다. 하지만 PVP 갤럭시 리그 특성상 Ai 때문에 원거리 슛이 쓰이기가 힘들고, 라이브에서는 동철이를 쓰기 위해선 덱 전부를 뜯어고쳐야한다. 콜로세움에서도 원거리 슈터가 쓰이는 구간은 포워드 배치불가나 한정된 슛 기회 때문에 한방 딜이 중요한데, 한방 딜 또한 뛰어나지 않아서 어디에도 쓰기가 애매한 선수다.
라인 버프는 수치가 너무 낮아서 효과를 보기 힘들고, 리더라서 역습에 취약하고 반사딜도 낮다. 공격시 팀버프와 원거리슛은 꽤나 유용한 편이지만 루키아, 애쉬 등 전투력이 굉장히 높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되는 현재 사커스피리츠의 미드필드진에서 MP동철이 이들을 뚫을 딜량과 역습당하지 않을 순발력을 둘다 챙기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좌미드에 자주 기용되는 MP동철의 특성상 애세키의 우측을 담당하는 키에라와 맞붙는 경우가 많은데, 키에라는 단단한데다가 순발력도 높아서 MP동철이 역습을 안당하고 안정적으로 뚫도록 세팅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궁각 일러가 매우 멋지고 에이스 버프가 상위권이라 가끔씩 쓰는 유저가 보인다.
7.11. MX91 라키[편집]
2019년 1월 10일에 출시된, 진유기에 이은 2번째 상성 무관 속성 관련 뎀감 스킬을 들고온 리더. 스킬 하나하나 놓고 보면 특출난 것은 없지만 2019년 1월 현재 부동의 원탑슈터인 사이퍼를 속성뎀감으로 저격하는 유일한 속성제한 없는 수비수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나머지 어둠속성 뎀감 캐릭터는 데스퀸, 치토세, 데푸링 셋으로 모두 각 속성으로만 한정되는 버프가 있다.) 이에 따라 라파엘라를 사용하는 사이퍼 저격용 수비진에서 가끔 얼굴을 비추고 있다.
하지만 라파엘라가 재조정 되면서 뎀감보다는 하이브리드나 크저가 주류로 되면서 액티브의 크피저가 라파엘라와는 어울리지 않게 되었고, 굳이 라키를 쓰지 않더라도 라파엘라에게는 아이올로스만 있으면 사이퍼를 막는데는 문제가 없다. 그리고 애정체인, 행감, 유지력을 충족 시켜주는 디나메스를 두고 라키를 넣기에는 수비진에 자리가 없다.
다만 역속성이라도 깡뎀 슈터 데미안은 사이퍼와는 다르게 생각외로 깡슛이 아프기 때문에 데미안을 상대 할 경우 라키를 기용하는 것이 좋다
현자의돌이 나온 이후로는 뎀감 라파엘라가 다시 주류를 이루면서 애정체인과 속뎀감을 챙기기 위해 선발이나 교체 선수로 활용 할 수 있는 선수이다.
[1] 즉, 관통 100%라면 2:1로 슛을 차도 1:1슈팅과 똑같은 데미지를 키퍼에게 줄 수 있었다.[2] 이라고 적혀 있지만, 1시즌 중반 오버관통이 지금의 -뎀감처럼 작용하던 시절엔 잠시 최강슈터의 지위를 누리기도 했었다. 이 당시는 관통이 100%를 넘어서도 계속 증가했으며 관통 효율이 뎀감과 1:1이라 관통 100%달성시 무조건 적 키퍼의 뎀감이 0%인 셈이 되었고, 관통이 수비수의 데미지 감소도 무시했기에[1] 관통수치 100%를 넘어서면 오히려 수비수가 많이 붙을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기현상이 발생. 당시 관통 150%를 채운 차가운 심장 3스택 레벤토르의 3:1액슛이 키퍼에게 7만 데미지를 띄우는 등 범접불가 수준의 슈터였다.물론 버그성 플레이였지만.[3] 키린의 진 뇌광파가 리뉴얼되면서 유일 타이틀은 벗어남.[4] 알려져 있는 수비력 계산 공식은 수비력/(700+수비력)만큼 피해량이 감소된다는 것인데, 수비력 700기준 딜량이 1/2 줄어들고, 1400 기준 2/3만큼 줄어든다는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수비력 700짜리 골키퍼의 수비력을 350으로 만들면 딜이1/3만큼, 0으로 만들면 두배로 증가한다는 것.[가령] 예시를 들경우, 여타 스트라이커가 유효 수깎수치인 100%이상의 수깎을 얻으려면 샐러스+사키엘의 80%에 엘치트사나 히메루스 등의 교란 어시스터를 넣어야 하는데, 이경우 지브릴이 빠지게 되어 주피증이 사라져 딜로스가 엄청나게 커진다. 안하느니만 못한 셈. 그러나 레벤토르는 사키엘+샐러스나 사키엘+교란어시스터 정도로 100%이상의 수깎을 달성할 수 있어 남은 한 자리에 지브릴을 추가할 수 있다.[5] 일반적인 수포 구성에서는 수비력을 140~170%정도 깎는다. 기존에는 수비력버프가 조금 있어도 0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였으나 이젠 수비력 체인에 현자, 듀란만 있어도 수깎효율이 거의 안나올 정도로 어지간히 수비력이 높게 나온다.[6] 번역하자면 "드루와! 드루와!" 정도가 된다.[7] 열혈의 나보라, 질풍의 키린, 섬광의 우리엘, 라티오스 등.[8] 차원석으로 섬광돌칸을 만들어 메타트론의 의지를 쓴다(...)[9] 폰투스와 알카이드가 데리고 다니는 클론처럼 이 녀석은 AI라는 이름의 여성형 안드로이드들을 데리고 있다.[10] 시간 가속의 액바 회복치가 100%에서 80%으로 줄었다. 사실 이건 시스템상 패시브로 회복되는 액션바 상한선을 80%으로 만드는 패치가 나오면서 같이 조정을 한거다. 당연히 하향이지만 이유없는 하향은 아닌 셈.[11] 당연히 관례상 궁각이 나오면 크확 25%, 크피20%가 될 예정이다.[12] 1티어 슈터 중에는 관통 패시브가 없는 히로가 가장 위험하며, 다른 슈터들도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13] 게임 내 캐릭터포럼의 실제 베댓이다.(...)[14] 이 탓에 타속성 키퍼나 3성 블랙매쉬와 뮤트를 많이 사용했다.[15] 예컨대 슈터의 드리블이 3000이고 키르나의 보호막이 3500이라면, 1대1 슛이든 1대3 슛이든, 크리티컬이 터지든 안터지든, 크리티컬피해가 100이든 1000이든, 관통력이 몇이든 무조건 데미지가 1이 뜨고 보호막이 500 남는다. 슈터의 드리블이 4000이라면 보호막을 뺀 500만큼의 드리블로 딜을 계산한다.[16] 쥬리의 '리'가 헝그'리'앱의 글자에서 따온 것. 마찬가지로 콜라보 캐릭터인 루리도 루리웹에서 글자를 따온 것.[17] 특히 갤럭시 토너먼트의 경우 상대가 누구건 인공지능은 1:1상황이면 거의 무조건 들이받는지라 쥬리 잘 세워놓으면 알아서 라인전체가 갖다박고 단체로 체력을 날려먹는 광경을 볼수있다. 내가 쓰면 쾌감 만땅 남이 쓰면 메타트론급 짜증 만땅[18] 사커스피리츠는 메트로시티 스토리 한정.[19] 엄밀히 말하면 라티오스도 있지만 라티오스는 아예 채용 자체를 안하는 레벨이니 궁극각성을 하나 안하나 아무런 의미가 없다.[20] 빠른 결단은 스마일 메이커의 하위호환, 수호자의 증거 역시 뮤직스타트의 거의 하위호환 격이며, 은하수는 액바 장난으로 항시 90퍼 채워서 거의 무한 공격이 가능한 것에 반해 하루는 맹공으로 확률적으로 2번밖에 행동 못한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21] 하지만 이 전략은 빠른 출발이 너프되면서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은하수와 달리 힐데가르트는 자체 액션바 회복능력이 없기 때문. 덕분에 너프 후 이 전략을 사용하면 회복되는 액션바가 80.4%로 거의 2배가량의 너프를 받았다. 추후 패치로 메타트론의 의지와 천둥관통돌이 또 너프를 받으면서 거의 못쓸 전략으로 전락했다.[22] 리더는 부족한 뎀감 등의 보너스를 스텟으로 커버하는 타입인데 어태커인 힐데가 리더중 스텟이 가장 높다는 벨보다 스텟이 높은 것이다![23] 수비로 내려 네루아, 유리 등의 역습저항 토템을 같이 둬서 역습 저항 100%를 만들 수 있다.[24] 궁극각성이 추가되면서 스킬들이 전면 변경되었고 지구력으로 인한 공키핑과 그래비티 부스터로 인한 체뻥, 순발력, 크피증은 수비 어태커로써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힐데가 액바 감소로 인한 유틸성 확보라면 베타는 지구력과 그래비티 부스터로 자체적인 능력 상승 및 순발력 확보로 역습 확률이 낮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25] 퀸의 경우 스피릿소모량 감소 패시브가 있지만 이 효과로 루키아보다 더 이득을 보려면 2.5칸 이상의 스피릿을 써야 하는 데다, 세레스티아의 스피릿피해 스킬을 극복하는 데는 루키아의 스피릿회복 효과가 훨씬 더 좋다.[26] 궁극 각성시 선수 명칭변경[27] 퓨즈 로, 에이리, 릿츠, 레토는 라이벌 추가 예정인 뉴트는 보스.[28] 주포지션의 루카는 10%의 순발력 보너스를 받지만 포워드의 윤나래는 순발력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29] 모 유저는 루카의 세트플레이(라인 행속 증가)와 얼음길(패스시 상대 라인 행속 감소), 에덴의 오라클의 의지(라인 행속 증가)와 신시아의 사무치는 냉기(상대 라인 행속 감소)+어태커 조합으로 상대행속을 껌씹어 먹는 조합을 하고있다고, 그런데 이 조합이 역습이나 돌파면에서도 약한 조합이 아니라는 점. 어태커를 듀크나 힐데 같은 강력한 카드로 구성한다면 매우 강력한 미드조합이 될수있다.[30] 아이러니하게도 크리티컬 시 얻는 이득이 큰 천둥속성에는 패스로 크리티컬 확률을 전달하는 열혈의 윤나래가 더 어울린다. 물론 윤나래가 어울리지 않는 덱이 있겠냐만은.. 이 점은 특히 PVP에서 부각되는데, 메이저 키퍼들 혹은 상위권 덱일수록 수비진의 크리티컬 저항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시스템 업그레이드나 굴라바리스의 효과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크리티컬 확률 확보가 거의 필수적이다.[31] 사실 루카의 경우에는 궁극각성의 일러스트가 먼저 유출되었었다.[32] 왠지는 모르겠지만 이 게임에서는 유독 토끼 캐릭터의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스칼렛은 성능이 눈물나고 올리비아는 버그를 달고 다니며 루디엘은 드래곤인데 토끼로 오인받는다. 니키타도 각성 시 토끼 귀를 연상시키는 머리 장식이 생긴다.이게 다 리트레 때문이다[33] 벨 루즈만이 애정에 있고, 네루아가 우정에 있다. 핵심 체인 두개를 매우 쉽게 켤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게다가 레벤토르, 벨 루즈만, 퀸 세 전설의 체인에 아슈레이가 존재하기도 한다.[34] 받는 피해 30% 감소[35] 크리티컬피해량 30% 증가 및 액션바 항상 30%에서 시작[36] 카타르시스는 자신이 행동해야 팀 부활, 공포 등의 사기적인 패시브를 활용할 수 있는데 벨과 함께 쓰면 워낙 빠른 벨이 혼자서 상대 포워드를 잡아내기 때문에 카타르시스가 행동할 여지가 줄어든다.[37] 베로니카의 고무적 존재나 리니아의 공성 로직 등[38] 이 경우엔 신시아같이 크리티컬 확률이 오르면 크게 덕을 보는 카드가 있어야 한다. 나머지 한 자리마저 에덴같은 토템을 넣으면 미드진의 돌파력이...크리티컬 확률을 높여줬는데 왜 돌파를 못하니[39] 2015년 8월 기준. 7성 어태커는 힐데가르트가 있고,디펜더는 뉴트나 쥬리, 네루아 등 속속 나오고있다.[40] 천둥덱의 오른쪽은 에지-힐데가르트의 포워드-미드필드 라인이 탄탄한 데 반해, 왼쪽은 주로 미드필더로 기용되는 신시아의 앞을 지켜줄 포워드라인의 선수가 어시스터 이외에는 없는 편이다.[41] 하지만 베로니카의 경우 미드 토템으로서도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미드에 베로니카, 포워드에 귀네비어를 두는 경우도 많다.[예전] 설정에는 나라를 잃은 망국의 공주라 적혀있엇는데, 몇몇의 스토리를 바꾸면서 귀네비어의 스토리도 바뀐 듯 하다.[42] 비토스에게 돌파 시도하다 흙 쳐먹으면서 밀리고, 베아트리스에게 태클을 시도하지만 베아는 태클을 멋지게 피한다...[43] 미네르바 왕국에서 남자인 걸 들키면 사형이라는 농담을 그대로 믿고 여장을 했다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