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노 마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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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野 マリ

용자 라이딘의 등장인물이자 본작의 히로인. 담당 성우는 코사카 마코토였다가 31화 이후 시바타 키요코로 바뀌었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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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공학연구소의 소장인 히가시야마 다이사부로 박사의 딸로[1] 린카이 학원의 아이돌이라 불릴 정도로 출중한 미모를 지녔다.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학원 축구부의 매니저를 맡고 있고, 축구부의 주장인 히비키 아키라와는 같은 반 친구로 평소 투닥대면서도 대놓고 좋아하고 있다.

중반에 아키라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이유로 스스로 고프랜더 대에 들어가 아스카의 보결 파일럿이 되어 브루거에 탑승해 라이딘을 서포트하게 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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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히코 요시카즈의 요염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남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끈 캐릭터이며 자연스럽게 활동 중에 종종 보이는 판치라로 인해서 지금도 판치라의 어머니라 불릴 정도이다. 비슷한 시기의 마징가 Z의 유미 사야카를 상당히 의식하고 만들어진 캐릭터이긴 하지만, 디자인 측면에서 훨씬 더 예쁘다는 평이며, 성격도 괄괄함이 강한 사야카에 비해 온순하고 다정한 성격이다. 물론 나가이 고가 파렴치 학원과 마징가 Z에서 여캐들의 팬티를 보여주는 것을 시도하긴 했지만 그쪽은 대놓고 보여주는 것이었고[2] 은근슬쩍 (치라)로 보여주는 것은 마리를 시조로 친다.

이 때문에 토미노 요시유키는 무적초인 점보트3에서 판치라를 삼가자 남성 팬들이 라이딘 때처럼 팬티 좀 보여달라고 항의를 해서 무적강인 다이탄3에서는 뷰티풀 타치바나에게 이런 연출을 많이 넣었는데 이런 건 여성을 잘못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자괴감도 좀 와서 기동전사 건담부터는 팬티 보여주기는 그만뒀다고 한다. [3]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대개 서포터 특화 캐릭터로 나오며 육성이 힘든 대신에 그만큼 좋은 정신 커맨드를 배우는 대기만성형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