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야 지클린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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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학원의 마검사에 나오는 히로인. 18소대의 전방 어태커. 오란 출신의 일본풍 의상을 입은 푸른색 단발머리 소녀,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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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의 표지모델. 리세리아 레이 크리스타리아의 후배이다. 초등생임에도 단독으로 보이드를 토벌실적을 가지고 있다. 상당한 수준의 강자지만 도박에 빠져서 돈을 잃거나(...) 대식가이면서 단것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의 갭 모에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녀가 입고 있는 일본풍 의상은 과거에 보이드로 인해 죽은 언니의 유품으로, 성검학원에서 교복 외에 다른 옷을 입는 것은 교칙 위반이지만 특별 허락을 받고 입는 것이다. 사용하는 성검은 일본도 형태인 <라이키리마루>.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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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때 고향 오란이 망한 슬픈 과거가 있으며, 지클린데라는 제국식 성은 원래 오란의 성이 아닌 제국으로 이주한 후에 정한 것이다. 작중에서 꾸준히 네파케스와 비슷한 존재라는 복선이 있는데[2], 사실은 9살 때 오란이 멸망할 당시 허무를 받아들여 허무에 침식되고 있는 중이며, 이로 인해 성검 라이키리마루 와는 별개로 마검 야미치도리를 사용할 수 있다.

6권에서 동료인 검귀중이 제7전술도시와 뇌신귀을 먹이로 삼아 원수인 샤다르크를 불러들여 죽일 계획을 세우자 이를 막기 위해 마왕에게 협력을 얻고자 하였으나 거부당하고, 단독으로라도 막으려다 갑자기 죽은줄 알았던 세츠라가 눈 앞에 나타나 전투를 하게 되어 죽을 위험에 처하지만, 마왕에게 충성하는 조건으로 시간의 마인의 마안을 받아 반마신화해서 살아남았다.[3] 반마신이 된 이후에는 잃은 왼쪽눈은 본래의 파란색이 아닌 호박색으로 변했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츠라의 수준에는 다다르지 못해 세츠라에게 목이 졸려 죽을 뻔하지만 셜리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반마신화 한 후 아직 적응을 하지 못해 여전히 왼쪽 눈이 욱씬거리는 상태인데, 이 때문에 안대를 하고 왼쪽 눈을 부여잡는 것을 보고 다른 대원들은 14세 전후의 특유의 병이라고 생각하는 중(...)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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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커스를 보고 검둥복슬이라고 하고, 리세리아의 성검에 무슨 이름을 지을지 고민할때 학살자 붕붕이(...)라는 이름을 제안한 것을 보면 네이밍 센스가 심각하게 영 좋지 않은 듯 하다.

• 사용하는 기술이 절도기(絕刀技) 와 미카가미 류 검술인데, 이를 보아 원래의 성은 미카가미인 듯.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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