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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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사토anime.jpg
원작
애니메이션
이름
사토[1]
사토 펜드래건
스즈키 이치로[2]
쿠로[3]
(공란)[4]
종족
인간[5]
성별
남성
나이
29세 → 16(29)세[6][7]
신장
???cm → 162cm
체중
불명
생일
불명
레벨
1→310312[8] [9]
[10][11]
50(대외적 레벨)
99(나나시)
50(쿠로)
유니크 스킬
유닛 작성[12]
유닛 배치[13]
메뉴
불멸[14]
직위
시가 왕국 자작[15]
시가 왕국 관광 대신
직업
프로그래머(일본)
→ 행상인(자칭)[16]
→ 시가왕국 명예사작
→ 시가왕국 자작
용사[17]
훈장
무노 남작령 창휘휘장
무노 남작령 1등훈장
오유고크 공작령 창염훈장
무노 시민 명예훈장
글루리언 시민 명예훈장
오유고크 공작령 퇴룡훈장
세리빌라 성수훈장
시가왕국 퇴룡훈장
좋아하는 것
휴식
관광
맛있는 음식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
자기가 보기에 희소한 아이템
싫어하는 것
친한 사람의 피해
자신의 방해하는
싸움
권력 투쟁 등 질척질척한 것[18]
좋아하는 이성 타입
자신의 나이(28살)로부터 위아래로 5살까지[19]
장발
거유
성격에 문제가 없는 타입
1. 개요
2. 소개
2.1. 프로필
2.1.1. 성격
2.1.2. 취미, 취향
2.1.3. 연애관련
2.1.4. 히로인 후보들
2.2. 스펙
4.1. 요리능력
5. 사토의 정체
6. 그 외
7. 평가


1. 개요[편집]


사토입니다[20]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의 주인공. 성우는 호리에 슌. 북미판은 저스틴 브라이너.

원래는 일본에서 29세의 하청업체에서 워커홀릭에 빠진 프로그래머였지만 데스마치로 인한 수면부족으로 잠시 쉴겸 잠들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15세로 젊어진 육체를 가진채로 이세계로 와있었다. 즉 과로사해서 이세계로 날아왔다는 이야기. 프로그래머인 아이나나 히로, 자신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2. 소개[편집]



2.1. 프로필[편집]


본명은 스즈키 이치로. 게임등 모든 캐릭터명을 사투[21]로 쓰고 있었는데 이 세계에 왔을때의 이름도 사투로 되어버렸다.

원작의 이름인 "サトゥー"(사투우)의 번역이 사토가 된건은 초기 번역자의 오역이라고 번역자 본인이 밝혔다.[22]

5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세계의 이름인 사투는 어릴 때 할아버지가 사토(サトウ)씨에게서 받아온 개이름으로 붙인 "사투(サトゥー)"를 그대로 쓴 것이라고 한다. 사투의 말에 따르면 잊고 있다가 겨우 떠올렸다며 개이름을 그대로 이때까지 별명 수준으로 사용한걸 떠올리면 흑역사라고 할정도.[23]

겉모습은 16살 정도의 소년이며 선이 가는 외모의 부드러운 인상을 가졌다. 그러나 원래 세계에서는 29살이었는데 전생하면서 16살정도의 육체가 된것이라서 다른 사람들은 젊은 소년내지는 어린 소년으로 보는 경우가 많고, 본인은 자신이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24]

기본적으로 유리하 섬유로 짜여진 검은색 고급 로브를 입으며, 생활마법을 이용하여 의상을 포함하여 상시 깨끗한 상태로 있는게 가능하기에 진정한 의미로 단벌신사다. 하지만 4권 이후로 귀족이 되었기에 입장이 달라져 상황에 맞게 옷을 바꿔입는다.

캐릭터 유형으로 흑발, 흑안, 쇼타[25], 먼치킨, 세계관 최강자, 템빨[26], 쿨가이[27] 속성이 있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소드 아트 온라인키리토와 겹치는게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다. 디자인 자체도 자세히 보면 비슷한 부분이 많고.


2.1.1. 성격[편집]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느긋한 성격이라 작중 화내는 일이 거의 없다. 후술할 능력을 보면 알겠지만 스펙이 스펙이라 위험하거나 다칠 일이 거의 없고 부족한게 없는 형편이기 때문. 거기다가 스킬 포커페이스로 인해 절대로 감정동요를 하지 않는다. 인간미가 없는 신선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고요한 성격. 그렇기에 자신을 건들었다고 화내는 일은 거의 없다. 아니, 애초에 작중에서 사토가 눈에 띌 정도로 크게 화를 내거나 분노하거나 고함을 지른 적은 한번도 없었다.

대신 평소에는 느긋하지만 일단 원하는게 생기면 얻기 위해 모든 수를 전부 동원한다. 합법적으로 방해를 하면 합법적으로 막아버리고 비합법적인 방해가 들어오면 가차없이 뭉개버린다.[28] 그외에도 귀찮은 일에 얽히는걸 싫어해서 어지간해서는 나서지 않으나, 반면 자신 이외에 친한 인물들을 건들 경우는 용서없이 박살낸다. 일단 미수라면 대화를 시도해서 포기할 의향이 없는지 몇번씩 물어보며 설득 여지가 없을 땐 그 순간에 이미 상대의 운명은 정해졌다. 만일 사후가 돼 버렸을 경우엔 복수보다 문제의 해결을 우선한다. 복수는 나중'IF는 적용되지 않는다. 작중 예는 마족이 된 미적왕 루더만. 미궁안에 갇힌 인간들의 문제에 관해선 능력을 이용해 해결했지만, 마족화된 후의 루더만의 정신나간 발언을 듣고 바로 죽이자 라는 생각에 문제되지 않는 선에서 농락하면서 싸웠다.

워낙에 치트 받은 스펙이 씹사기라서, 항상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는데 일상만이 아니라 전투에서도, 상대가 뭔 공격을 하던 당황을 할 지언정 위기따윈 오지 않는다. 아픔은 느끼지만 체력으로인해 피해는 없는 정도. 여기서 상대란 게 용종이나 마왕 중 톱 클래스다. 본작이 일상물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당황도 놀람도 없는 담담한 캐릭터는 아니다. 하지만 포커페이스 스킬이 있는 덕분에 마음속에선 물결은 커녕 파도와 폭풍이 휘몰아치는 정도로 동요하고 있음에도 얼굴엔 티 하나 내지 않으며 독백에서도 그런 놀람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현재까지 동요를 내비친 적은 1번인데 이것도 스킬을 '비활성'화해두고[29] 눈치를 이미 깐 상태 였기에 '놀란 척' 해줬을 뿐이다. 물론 그 이후로 사토가 당황해서 허둥대는 장면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나온다. 절대로.

현지 독자의 감상을 인용하면 후지산 대분화 레벨의 천재지변을 사토라면 그저 새로운 온천 발견 정도로만 생각할 것이라는 평.

몇 번밖에 안 나오지만 자신의 동안과 체질을 좋아하지 않는다. 몸에 털도 늦게 나서 대학생 때야 수염이 나기 시작해서 자랑할 정도로 기뻤다고 한다. 당시 여자친구가 바로 밀어버렸지만(...).


2.1.2. 취미, 취향[편집]


직업이 프로그래머이쪽 계열 주인공임에도 딱히 이쪽 계열의 지식은 잘 모른다. 평범한 일본인답게 가볍게 즐기긴 해도 오타쿠처럼 깊게 알고 있지는 않다. 덕분에 그쪽 관련 패러디는 아리사가 전담한다. 그래도 사토의 언급에 따르면 직장이 아키하바라인지 자기 회사근처에 제일 가까운 식당이라는 게 손님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여러가지 서비스를 해주는 가게라서 이 때문에 리자네에게서 주인님이라 부르는데 거부감이 적다는 듯. 그래도 게임 관련 쪽에서 일하기에 게임 정도는 하는 모양. 그래서인지 콜렉터 기질이나 물욕센서가 탑재된 거 같다.

그외에도 구경하는 것도 좋아해서 이쪽에 온 이후 목표 1순위가 관광이다.[30] 6권에서 토르마의 소개로 두루마리를 자유롭게 제작할수 있게되자[31] 두루마리를 엄청나게 뽑는다. 미궁도시에서도 두루마리 매입을 하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지않는 두루마리에 한해서 급을 가리지 않고 매입한다. 이후 시멘가소유 공방이나 엘프공방에서 두루마리를 수조하는데 유니크스킬인 메뉴 호환용 스킬까지 제작한다. 그외에도 자작으로 마법을 만드는데에도 능통해 여러가지 마법을 만들고 금주도 슉슉슉 잘 만들어낸다. 이제는 마법제작이나 개조는 이제 거의 반쯤 워커홀릭형태로 손쉽게 뽑아내고있다.

요리에 흥미가 있어서 요리의 스킬 레벨을 10 찍어놓았다. 이 때문에 기적의 요리사라고 불리며 만찬같은 곳의 요리사로 자주 초청받는다. 또, 일본에서의 음식을 만들거나 그 조리법을 어레인지해서 자주 먹는다. 만드는 방법을 모르는 요리는 얻는데 고생고생해서 복구해낸다.


2.1.3. 연애관련[편집]


묘사상 좋아하는 이상적인 타입은 자신의 실제 나이로부터 위아래로 5살까지, 즉 23살~ 33살 정도. 아무리 못해도 20살은 되어야 이성으로 취급하며 성향은 연상취향이다. 즉 로리는 안 된다. 거기에 가슴을 좋아해서 현재 팬드래건 패밀리들에게 있어서 더더욱 희망은 사라진다.[32] 게다가 가슴이 크다고 해도 연하라면 결국에는 아웃.

일행 대부분이 로리이며 리자는 로리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봤자 사춘기 소녀정도의 나이와 체형이고 루루는 생김새는 마음에 들지만 역시나 나이가 너무 어려서 제외. 카리나는 완전 타입이지만 그놈의 기행 때문에 제외.[33] 원래 세계에 있었을 때도 동안인 외모와 부드러운 성격 때문인지 연하에 인기 있는 타입이었다고.물론 깊고 어두운 그쪽은 안된다.

이제껏 만났던 인물들 중에서는 아이아리제 보르에난이 취향에 직격한다고. 그래서인지 팬들에게는 아이아리제가 진 히로인으로 대접받는다. 비중이 없는 게 문제지만.

그리고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모태솔로가 아니다. 오히려 작중 언급으로 보면 최소 두명 이상 사귀었었다.[34] 단, 이세계로 전이되기 전 시점에서는 여친과는 헤어져 솔로인 상태였다.[35]

현재는 솔로지만 한번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쪽에 올인하기에 현재 에 맞는 사람들이 새로 나오지만 악마의 유혹에 홀리거나 성욕에 져서 이따금 청소년들에게 알려줄 수 없는 여성을 만나러 가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은 일편단심이라 한번 빠지면 좋아하는 사람만큼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사토쪽에서 적극적으로 루팡 다이브를 하거나 대쉬를 하는 건 또 아닌지라...

이세계로 전이된 이후 언급으로보면 이미 성관계의 경험이 있고 전이 이후에도 나오는데, 2권에서만 하더라도 진통제 구하러 물으러 갔다가 물으러 간 남자무리와 함께 창녀구역에 갔다가 잠시 방안에 들어간 뒤에 일끝내고(...) 진통제 사서 돌아온다던지[36] 마나를 주면 길을 열어주겠다는 드라이어드의 말에 바로 입으로 마나 보급을 스스럼없이 한 적이 있으며 3권에서도 실행성공 1번, 미수 1번으로 두 번이나 시도했다. 즉, 다른 하렘계 주인공들처럼 '순해빠진 고자'는 일단 아니다. 심지어는 팁을 많이 줬다는 이유로 종업원[37]밤의 봉사를 해주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을 정도(...). 단지 문제라면 일행들이 죄다 로리라서 그게 전혀 부각되지 않는 게 문제.

웹연재기준으로 약혼자로 시스티나 왕녀와 제나가 있고, 카리나와 세라도 이미 양쪽 집안에서 암묵적으로 약혼자로 대하는것 같다. 사토와 직접적으로 만난 귀족영애들은 사토에게 열렬히 대쉬중이다(...) 물론 사토는 절대로 넘어가지 않는다. 다만 서적판에서는 약혼관계따위는 없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중.

그리고 작품이 하렘물의 성향을 띄고 있기에 어찌보면 당연할 둔감 속성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모 플래그 마스터모 하렘왕이나 모 정의덕후만큼 둔감랭크 EX수준은 아니다.

일단 자신을 좋아하는 건가?하고 의심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8권에서 아제를 만나며 자신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히로인들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자각 못하는지[38] 둔감랭크 EX는 아니어도 A~B는 되어보인다.

그외에도 이세계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이전 세계와는 다른 이쪽 세계의 상식에 매우 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애초에 본인이 최강자에 재물이 부족한 게 없어서 딱히 적극적으로 알아보려 하는 것이 아니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묘하게 헛다리 짚는 경우가 많은데, 30년간 박힌 일반 상식과 선입관으로 익숙해지지 않은 마당에 최근 지위가 급격히 변동해 버려서 조정이 어려운 듯하다. 덕분에 작중에서 아리사와는 다른 쪽의 개그를 담당한다. 머리로는 생각해도 몸이 못 받아들이고(...) 본인의 본질 자체도 이런 식인듯. 아리사에게서 들은 이야기와 직접 경험하면서 알아낸 것도 많지만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다.

2.1.4. 히로인 후보들[편집]


각권당 내부 첫번째 컬러 일러스트에 나오는 인물들은 대다수가 사토에게 큰 호감을 가지고 있고 해당권 사건의 관련되어 있다. 연인으로서 호감을 가지고있는 인물들이 많지만 사토의 본래나이와 사토본인의 입장은 보호자로써 보기때문에 작중 큰 호감을 보인 아제씨이외엔 사토입장에서 fail..

1권 - 제나 마리엔텔, 리자, 포치, 타마 : 리자, 포치, 타마 경우 첫 컬러 일러스트에 등장한 적은 없으나 매권 커버표지에 등장하고 웹소설 연재분이나 정발분을 보면 히로인 취급을 받고있다. 단, 리자는 히로인이라기 보다는 충실한 심복 쪽에 가깝다.[39]

2권 - 아리사, 루루(두명이 표지히로인)

3권 - 미아, 나나(두명이 표지 히로인) : 등장자체는 둘 다 2권이나 표지등장이 3권이다.

4권 - 카리나 무노

5권 - 세라 오유고크

6권 - 없음. 린그란데 오유고크

7권 - 메네아 르모크, 리나 에므린

8권 - 아이아리제 보르에난 : 사토의 취향에 딱 맞는 히로인.

9권 - 레이아네 토우와 라라키에

10권 - 미티아 노로크, 메리안 : 주인공이나 호감에 대한 표현이 당장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이후에 나올 예정. 웹연재에서는 확실히 반해있다. 그래도 웹연재 시절에 비하면 미티아 왕녀의 비중은 현격하게 오른 편이다. 사토가 미궁도시에 체재하는 기간에 한정해 꾸준히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사토와 접촉할 기회가 많은 편. 메리안도 웹연재에서는 공기 취급이었으나 서적판에서는 약간의 분량을 할애해 사토에게 반하게 되는 이벤트가 묘사되거나 한다.

11권 - 티파리자, 에르테리나 론도벨 외 에치고야 상회 간부진. 웹연재 시절에는 에르테리나와 티파리자를 제외하고 간부들 개개인에 대한 묘사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의 수준이었으나, 서적판에서는 핵심 간부들의 이름이 나오고, 개개인의 모습이나 특징들도 보다 더 묘사되는 편이다.

12권 - 히카루 : 12권 엑스트라 에피소드에 본격적으로 첫 등장. 본 작품에서 사토를 15세로 어려진 '사토'가 아닌 서른 줄 프로그래머 '스즈키 이치로'로서 접해온 유일한 인물. 본명은 '코우하이 미츠코'이지만, 사토에게 '히카루' 혹은 '미토' 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13권 - 헤르미나 키라크 : 시가8검의 5위에 위치한 총잡이로 싸움을 즐기는 여장부. 웹연재판에서는 사망 상태. 서적판에서는 죽을 위기를 사토가 구해주면서 생존에 성공했다.[40] 작중 술에 취하면서 사토를 안거나 사막출정전 사토에게 귓속말로 건냈으나 아직 확고한 플래그는 서지 않은 상태. 사토에게 사람 대 사람으로서 좋은 감정을 품은 듯한 묘사가 등장한다. 15권 말에 왕도로 향한 사토와 재회한다. 16권에선 리자의 경기를 사토와 같이 관람한다.

14권 - 유이카 : 사토의 정체를 웹연재와 달리 미궁내 폭주식물 처리이후 어느정도 알게된다.

15권 - 없음. 등장한 인물은 제나의 동료이자 친구인 릴리오와 루우.

16권 - 소미에나 비스탈 : 비스탈공작가 인물중에 거의 유일하다 싶이 좋은 인상이 있는 인물. 비스탈 공작 직계 중 사실상 유일하게(?)아인을 차별하지 않는 인물. 가족이 그 모양이니 어느정도 자기중심적이기는 하나 그 가족에서 나왔다 보기 믿기 힘들적(?)으로 비교적 개념 있다. 웹연재에 없던 인물이라 히로인 후보인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일단 유녀니까...

17권 - 시스티나 시가 : 시가왕국 제6왕녀 사토와 약혼예정

18권 - 쉐린 로이탈 : 전 시가 8검 고우엔 로이탈의 장녀. 사토와 직접적인 이성묘사는 없음

2.2. 스펙[편집]


요약하면 스펙은 세계관 최강부터 온갖 계통의 전일수준. 시작부터 다른 전생자들과는 격이 다른 무시무시한 특전을 받은 덕분에 손쉽게 세계관 최강 중 하나가 되었다. 시작부터 세계관의 정점이라 알려진 용신을 죽일 정도면 말 다한셈. 용신과 마신을 제외한 다른 신들은 아마 사토에게는 이기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41][42][43]

본인의 스펙이 워낙 사기라 이목을 너무 끌기에 평화로운 관광을 위해 별의 별짓으로 실력을 감추려 든다. 덕분에 착각물은 착각물인데 주인공을 약하다고 생각하는 기묘한 상황[44][45][46]이 되어버렸다.

작중 행적에 관한 다대한 스포일러가 존재하기에 상세한 것은 아래에서 후술한다.


3. 작중 행적[편집]


문서 참고.


4. 능력[편집]


문서 참고.


4.1. 요리능력[편집]


조리 스킬 덕에 거의 기적의 요리사급. 단순히 굽고 소금친 것 만으로 엄청나게 맛있게 만들어지는 기적이 나온다.

작중 최고의 요리 능력을 지니고 있다. 조리 스킬 Lv10에 더불어 이세계의 지식이 합쳐져 수많은 요리를 보이고 있다.

사토의 요리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고급요리에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상급귀족들이 체면도 생각하지 않고 명예사작인 사토의 요리를 먹기 위해 인사도 가볍게 끝내버리고 먹는데 집중했으며 오유고크 파벌 내에서도 견원지간이던 로이드 후작과 호엔 백작이 사토의 요리를 먹는 것으로 의기투합하여 화해하게 만든데다 상급귀족들이 다양한 편의를 봐주게 만들었다.

작중에서 비견될만한 요리사는 자신이 조리 스킬을 이용해 연구한 요리법을 직접 전수한 제자인 루루가 전부인데 루루가 요리를 하게 된 이후로는 작중에서 못생겼다는 평가가 들리지 않게될정도로 주변의 대우가 나아졌다. 사토의 언급으로는 자신과 동등한 수준까지 성장했다고.

실질적으로 사토보다는 오히려 루루쪽이 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사토의 요리는 신급인 조리 스킬을 통해 어떻게 하면 맛있게 만들 수 있는지를 감으로 알수있는데 반해 루루는 스킬 없이 자신의 순수 재능을 통해 이뤄내는거니... 결국 꾸준한 노력으로 시가 왕국 최고의 요리사가 되었다.

이렇게까지 특출난 평가를 받는데에는 이전까지의 전생자&전이자들이 조리 스킬을 찍지 못한 것이 크다. 수많은 지구의 요리는 이쪽세계에선 잊혀진 요리 내지는 전설의 요리 취급이라 조리 스킬만 찍으면 전생자, 전이자라면 누구나 사토급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지만 사토와는 달리 전생자, 전이자들은 스킬을 찍는데 포인트가 많이 들기 때문이다. 사토는 10포인트만 찍어도 레벨 10이 되지만, 전생자, 전이자들은 과정도 복잡하고 포인트도 사토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간다. 조리 스킬에 포인트 찍을 여유가 없다.


5. 사토의 정체[편집]


웹연재판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해당 문서 참고.


6. 그 외[편집]


작중에서 '속임수'와 '포커페이스' 스킬, 특히 포커페이스 스킬은 그동안의 활약(?)으로 인해 존재감이 엄청나 팬들은 이젠 포커페이스가 아니라 포커페이스라고 불러야 겠다고 할 정도이다. 초반에 행상인이라 자칭하고 다녔지만 지금 사토는 기억조차 못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너프를 심하게 받는 서적판에는 자주 뚫린다. 특히 미아와 아리사에게는 어지간하면 걸려서 길티 콜을 듣는 중.

기본적으로 돈은 썩어날 정도로 넘쳐나서 꽤 희귀한 아이템이나 스킬, 마법이 아닌 이상 아웃 오브 안중이다. 그만큼 식욕에 관한 쪽으로 욕망이 쏠린 건지 레시피 재현에 필요한 재료가 모이지 않자 밤낮가리지 않고 볼에난 숲에서 오유고크시, 무노시 등을 하루만에 주파하며 정보 수집을 하거나...

작중에서 추리를 해서 맞춘게 거의 없다. 사실상 주인공이 "~할 것이다"라고 하면 그건 틀린거라고 봐도 될 정도로 무방할 수준.[47] 딱히 이 점이 부각되지는 않는데, 이는 추리에 실패해서 발생하는 사태를 초월하는 압도적인 힘으로 대처하고도 남기 때문이다.

IT계열 업계 종사자 답게 이세계로 떨어지기 직전까지 데스마치가 한창이었지만, 이세계와서 상당히 편하게 살고 있다. 돈은 썩어넘치고 스펙은 무적에다가 스킬 덕분에 어떤 것이라도 쉽게 해내며 국왕을 비롯한 많은 이세계인들의 선망과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게다가 하렘까지 차렸고 자기를 쪼는 상사도 없으니 뭐....

처음와서 리저드맨에게 습격당해 죽을 뻔한 것 빼고는 위기라는 걸 겪은 적이 없다. 그나마 마족이 갑툭튀하거나, 미궁을 만들거나, 마왕의 계절 때문에 마왕을 비롯한 대마왕과도 조우하는 경우가 많지만 식후 한숟가락 거리도 되지 않아 금세 정리된다. 히로인들도 레벨이 낮았지만 미궁도시에서 순식간에 폭렙해서 큰 걱정도 없다. 덕분에 도미노처럼 나온다한들 금세 정리하고는 남은 시간에 이것저것 마음껏 놀면서 해피마치를 즐기고 있다. 개고생하는 현대인들이나, 끔살당하거나 노예가 되는 이세계인들, 다른 전생자, 환생자들, 용사들에 비하면, 사축당하는 사원 A였을 뿐인 전생에 비하면 이세계와서 인생 완전히 핀거다.[48][49]

가족으로는 엄마와 여동생이 있다.


7. 평가[편집]


세계관내에서 최강자 중 하나에 흔들림없이 쿨한 성격, 여자에게 인기 만점, 어떤 것이든 못하는 게 없는 만능의 능력, 어마무시하게 많은 자본등...작가가 생각하기에 '멋진 캐릭터'라고 생각되는 모든 요소들이 집약되어 있는 완벽초인. 그로인해 이 캐릭터를 좋아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

그에 반해 작가의 과도한 편애와 자기투영이 들어간 메리 수에 뭐 하나 노력한것도 없이 떵떵거리며 사는 인간미 없는 금수저라고 싫어하며 감정이입 못하는 사람도 많다. 딱히 개성이라는게 보이지도 않는 2000년대에나 나올법한 구세대적 캐릭터라면서 5ch 등지에서는 맛폰 타로(スマホ太郎)라고 불리는 이세계 스마트폰처럼 데스마 지로(デスマ次郎)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조롱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그 반동인지 서적판에서는 대대적으로 너프가 가해지고 있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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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사용중인 이름으로 과거회상에 따르면 어릴때 본 할아버지 친구의 개이름(...)이었다고 한다. 그 후 개의 이름이었다는 사실은 까먹었지만 이름이 간단한게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 게임닉네임은 전부 이 것으로 통일되었으며 이세계로 떨어질때도 원래세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도 사토였다.[2] 지구에 살던 시절의 이름이지만 지인들은 대부분 사토라고 부르는 탓에 별명보다 훨씬더 언급된 적이 없는 진명(...)[3] 술친구가 된 흑룡에게 헤일롱이라는 이름을 주며 동시에 그에게서 받은 이름. 원래 쿠로라는 이름은 헤일롱이 예전에 키우던 아이한테 붙였던 이름이지만 종족이나 모습등등 모든 것이 기억안나는 상태라고 한다. 이름도 갑자기 떠올렸다는 모양. 쿠로를 연기할 때는 미성의 성우 히도리카와 미카루를 의식해서 말한다고 한다.[4] 공란이라 써진게 아니라 이름에 '아무것도 쓰이지 않았다.' 용사로서 활동할 때나 제작한 아이템에 이름을 남기지 않아야 하는 상황에 사용한다. 이 때문에 용사로서의 별칭으로 나나시(이름 없음)라고 자칭하는 것. 나나시를 연기할 때는 중후한 목소리의 성우 나카지 조타를 의식해서 말한다고 한다. 다만 초기에 사가 국왕을 만날 땐 후배인 히카루의 말투를 따라해서 본인으로 오해받은 만큼 이 때는 여성 목소리였던 듯하다.[5] 웹연재 17장(종장) 50화에 신이 되었다... 그리고 51화에서 7기둥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테니온이 남은 신이 이제 사토를 포함해 2 신 밖에 없으니 세계가 멸망의 위기라 길어봤자 100년 밖에 못 버틴다 호들갑 떨자... 유니크 스킬 유닛 제작으로 동료들이 갖고 있는 신의 조각을 이용해 멸망한 6기둥을 부활시켜 세계를 유지하는 결계를 유지시키려했고 부활한 6기둥은 아무 기억이 없고 어려져서 그런지 사토를 창조신이라 부르고 테니온도 얼떨결에 창조신이라 부른다. 그 후 결계가 약해진걸 알고 허공의 외부자들이 침략해 곧장 멸망의 위기에 빠져... 용신의 육체도 유닛제작으로 작성하며 드디어 사토를 제외한 다른 자들도 카구라를 볼 수 있게 되었고 바로 최종전이 시작되는 혼돈의 카오스한 51화가 되었다. 현재까지 유일하게 창조신이 안나왔었는데 사토가 용신에게 받은 권능이 신이 되어 활성화 되어 신들도 창조할 수 있는거 보면 사실상 창조신도 용신인걸로 추정된다...? 어쨌든 데스마 웹연재 최종적으로 현재는 사토(이치로)가 창조신이 되었다.[6] 외형(실제 나이). 실제 나이는 정신부분이며 육체나이는 외형과 동일할 것으로 추정. 1화에서 29세라고 언급되었다. 원작에서는 각각 30세, 15세이다. 애니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때라고 직접 언급.[7] 애니에서는 신분증 만들때 15세로 나옴[8] 웹연재 종장 34화 전까지 313이었는데, 전세계를 돌며 마신이 만든 미궁과 비슷한 보라색 탑 700여 개를 사토가 대신마법으로 소멸시켜 15 렙업 해서 328이 되었다. 그 보라색 탑의 온갖 고렙 마물, 마족들과 상급마족들이 있었으니...[9] 서적판에서 이세계 처음 왔을때 레벨이 1이였는데 유성우 마법을 배워 유성우로 리저드맨 무리을 죽인뒤 창을열어서 레벨을 보니 310이 되여 있었다.[10] 종장 44화에서 보라색 유녀의 의뢰로 사토 일행은 마계에 가자마자 수 많은 마족들이 덤벼들려 해 유성우를 쓴 결과 레벨의 자릿수가 바뀌며 3100이 되었다. 당연히 엄청난 레벨업 피로로 기절하였기에 사토가 깨어나기 전까지 절체절명이었다. 어째서 이렇게까지 폭업이 가능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마계의 마족들은 상급 마족이 200인 개체도 있었고 유니크 스킬들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마왕들도 잔뜩 있기에 사토 예상으로는 그런 마족들을 몇 억마리를 쓰러뜨린게 아닐까 생각했다. 레벨 3100이 되었기에 기존의 이력의 손이 120개였던게 이제 1000개 가까이 사용할 수 있고 예전에 하급마법이 상급마법 수준의 위력이었는데 이제는 하급마법이 금주급이다. 그 덕에 사토는 이제 마법 사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졌다. 사토는 이제서야 마신에게 맞서도 상관 없는 레벨에 올랐다 생각하니 마신의 레벨은 밝혀진게 없지만 아마 자릿수가 달랐을지도...?[11] 종장 45화에서 마신에 의해 레벨 3100에서 1로 초기화 당한다. 레벨만 초기화가 아니라 스킬, 마법 전부...실은 데스마치 세계관 레벨 시스템도 전부 마신이 만든거라 했다...그렇기에 마계에 마족들 레벨도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듯...[12] 취소선이 그어져 있는 것은 아직 서적판에서 비활성화 상태인 스킬, 종장 50화에서 사투가 신이 되면서 마지막 유니크 스킬인 유닛 작성도 활성화되었다.[13] 17권에서 드디어 개방, 18권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할 것이다.[14] 종장 46화에서 드디어 활성화되었다.[15] 25권 기준.[16] 전이된 직후부터 한동안은 둘러대기용으로 했었지만 정작 그런 활동을 한 적은 세류백작령에서 위장겸해서 물건 좀 구매한게 전부고 무노령에서 명예사작 지위를 받고 신분이 확실해지자 자기가 행상인이었다는 '설정'은 완전히 머릿속에서 지워졌다. 이후로는 자칭하는 일도 없다.[17] 2000년대 나로우 소설답게 용사는 소환되면서 신에게 인정 받는 경우와 특정 행위를 달성하며 얻는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본 세계의 일반적인 용사는 전자지만 사토는 후자에 해당한다. 용사 타이틀을 쓰는 경우는 대부분 나나시(공란)이지만, 가끔 쿠로 등 다른 명의로 활동할 때도 성검을 사용하는 등의 이유로 사용하기도 한다.[18] 단 목적방해와 싸움 권력투쟁은 귀찮은데다가 이미 모든 걸 다 가져서 전혀 필요가 없기에 싫어하는 것.[19] 다만 그중에서도 연상을 선호[20] 매 장마다 첫머리에 "사토입니다. (후략)"의 양식의 잡담같은 글귀가 적혀져 있다.[21] "サトゥー"로 "사투우"로 발음한다. 佐藤(sato)의 발음을 꼬아서 satu로 만들었다[22]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의 이름을 "사투우" 로 발음하는것을 보고 시청자들이 뒤늦게 오역을 알아챈 케이스이다.[23] 비슷한 예로 인디아나 존스가 있다.[24] 일단 이세계로 올때 육체가 어려진 것이라 육체나이로 보자면 확실히 16살이 맞다. 코난과 비슷한 경우[25] 아리사의 말에 따르면 훌륭한 쇼타의 표본(...)이라는 듯 하다.[26] 스텟도 기술도 있지만 경험은 압도적으로 부족하고 신검이 워낙 사기템이고 신을 상대할때는 정말 템빨이다. 애초에 신검이 없으면 못죽인다.[27] 스킬 포커페이스로 인해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한 얼굴이 된다.[28] 다만 얻은 후의 메리트보다 디메리트가 클 경우는 쉽게 포기한다. 즉 손익계산을 해보고 행동한다.[29] 활성화중엔 어지간하면 자동 포커페이스가 유지된다.[30] 당장 2권에서만 봐도 제나 마리엔텔이 자기가 세류 시를 떠난다고 하면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충분히 추정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당당히 떠나겠다고 말하는 걸 보면... 다만 말하자마자 제나의 몸에서 생기가 사라지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인지 곧바로 엄청나게 죄책감을 느꼈다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갈 길은 갔다. 이 부분은 사토가 세계 반대편에 있어도 2-3일이면 만날수 있는 세상에 살다온 직후라 그 정도로 크게 와닿지 않는다 독백했다.[31] 범죄에 쓰일만한 마법은 배제된다고한다. 예를 들어 잠금해제라던가[32] 크면 클수록 좋지만 B컵 정도라도 문제는 없다고 하면서 루루를 보고 몇 살만 더 나이가 많았어도 꼬셔볼 만했다고 생각할 정도.[33] 사실 기행보다는 오히려 한번 물렸다간 못 빠져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다. 그렇잖아도 주군인 무노 남작도 그렇고 니나 여사도 카리나와 사토를 결혼시켜 무노령에 정착시키려들기 때문.(반면 무노 남작의 아들은 사토가 자기 누나와 결혼해서 남작 자리를 뺏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싫어하지만.) 다른 귀족 아가씨들도 마찬가지로 괜히 멋모르고 사귀거나 했다가는 그 즉시 사토가 원하던 느긋한 여행따윈 물거품이 될 전망이기 때문.[34] 당연히 동시에 사귀진 않았다.[35] 애니에서 나온 이렇게 일에 치이는 직종의 인물과 엮여봤자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라며 그냥 적당히 그 쪽 사람과 원나잇이나 보낼려고 한다는 발언을 보면 사토쪽에서 일이 많아지자 헤어지자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36] 사토가 창관에 간 것을 아리사가 알고 있었는데, 자기랑 하면 되는데 왜 창관에 가냐고(...) 투덜대는 모습이 나온다.[37] 이 에피소드는 11화 아방파트에 나온다.[38] 참고로 루루는 물론이고 아리사의 감정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초반의 쇼타콘 커밍아웃(...)이 어지간히 인상에 남았는지 성욕의 대상 정도로 보고 있다고 생각 중이다.[39] 웹연재본 시절에는 아무래도 인간의 몸에 도마뱀의 머리를 한 도마뱀 수인족이었기에 히로인 포지션이라기에는 무리가 있었으나, 서적판에서는 보다 인간에 가까운 종족이 되었고, 웹연재본 시절에는 없었던 사토와의 접촉 묘사들이 늘어났다. 웹연재본보다는 조금 더 여지가 생긴 셈.[40] 13권 기준으로 최소한 2회 이상 죽음의 위기에 처하고 사토에게 구함을 받았다. 중급 마족의 습격에 맞서 싸우던 중 사토曰, "공격력은 높은데 방어가 종잇장 수준인 것 같다"고.[41] 실제로 웹연재 종장에서 자이크온이 마신에게 빼돌린 힘으로(금기를 어기며) 강화되어 육체적으로는 사토를 압도했으며 온갖 상급마법과 금주급 마법을 사용해 사토를 죽이려했지만 사토가 적당히 조절해 사용한 대신마법에 패배한다. 이것으로 사토가 마음만 먹으면 자이크온 정도는 금기를 어겨 강화해도 손쉽게 죽일 수 있다는걸 증명한다. 아마 7기둥 중 최강인 헤라르온이라면 좋은 승부가 될수 있을지도...?[42] 마신에게는 여러번 패했지만... 심지어 마신은 다 죽어가는 상태이고 사토는 레벨 3100이 되어도 상대가 안되었지만... 스토리상 레벨 1 상태에서 몸 상채 회복되는 마신을 상대로 이겨야한다...[43] 종장에서 밝혀진 파리온의 전투력이 사실상 7기둥 중 최강인걸 생각하면 사투가 마신에게 리셋 당하지 않았더라도 파리온을 상대로 낙승은 장담하지 못한다. 사투가 레벨 리셋 안 당했다 가정하면 헤라르온은 가볍게 이길 것이다.[44] 정확히는 아인즈 울 고운은 너무 힘이 강해서 나자릭에 비해 힘의 기준이 너무낮은 이세계는 아인즈의 힘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한다. 그나마 이세계인치고 강한 이블아이가 평가한것도 200초과인데 이쪽의 위험도는 위그드라실시절의 레벨과 비교해 1/3을 해야하므로 66초과라고만 말한것 단 이건 나자릭이 너무 오버밸런스 인것이니 이런 상대를 못만난 이블아이를 탓할게 아니다.[45]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사이타마도 지나치게 강해서 대부분의 사람은 사이타마의 힘을 눈 앞에서 직접 봐도 인지부조화를 일으킨다.[46] 다만 작품이 진행되면서 특히 미궁도시에서 리자와 공개적인 상황에서 대련을 하면서 압도적인 무력 일부를 보여준 상황이기에 이래저래 미궁도시의 탐색자들을 포함해서 사토가 강하다는 것을 아는 이들은 상당수 존재한다.[47] 게다가 방심 스킬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더욱더 심각해지는데 누가 봐도 수상하기 이를데 없는 상황이 되어도 절대 눈치채지 못한다. 예를 들어 2권에서 수상쩍은 부엉이 닮은 새가 쫒아오는데도 보고도 수상하다는 생각을 안하고 거기다 끝까지 적의 척후(패밀리어)라는 걸 눈치채지도 못한다.[48] 허나 사토는 일본에서의 삶에 미련이 있기에 본인은 그 삶에 불만이 없어보인다. 사토의 정체를 생각하면... 사토가 설령 재벌이었어도 게임 만드는데 몰두한다고 데스마치 했을 가능성이 크다... 아니 애초에 사토의 집안에 대해 나온 정보 자체가 없다보니 진짜로 재벌이었을 가능성도 없는건 아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금전감각이 이상할 수 있을지... 애초에 일본에서 이치로였을 때나 이치로의 전생부터 여신이랑 관련 있었으니...[49] 데스마 웹연재 결말에서 밝혀진 사실로 알고보니 그 회사 사장이 용신(?)이다. 사토와 용신의 관계를 생각하면 애초에 원래 세계에서 사원A가 아니라 금수저라 봐야...?[50] 웹판에서는 어지간한 스킬은 대충 하다보면 생겨나고 단서가 없을 땐 헛다리를 짚다가도 상황이 벌어지거나 조금이라도 단서가 모이면 스스로 타개책을 강구해서 해결하는데 서적판에서는 타인의 도움이나 조언으로 스킬을 얻거나 상황을 타개하는 형태가 많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실시간으로 위기에 빠져있는데 태평하게 헛소리나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진다. 또 웹판에서는 살인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해야 할 땐 단호하게 상대를 죽이거나 제압하는데 비해 서적판에선 살인은 커녕 상대를 제압하는 걸 망설이다 일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