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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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발본
1.1. 1권
1.2. 2권
1.3. 3권
1.4. 4권
1.5. 5권
1.6. 6권
1.7. 7권
1.8. 8권
1.9. 9권
1.10. 10권
1.11. 11권
1.12. 12권
1.13. 13권
1.14. 14권
1.15. 15권
1.16. 16권
1.17. 17권
1.18. 18권
1.19. 19권
1.20. 20권
1.21. 21권
1.22. 22권
1.23. 23권
1.24. 24권
1.25. 25권
2. 웹연재본
2.1. 이전 세계
2.2. 이세계 전이
2.2.1. 세류 백작령편
2.2.2. 토라자유야 미궁편
2.2.3. 무노 남작령[1]
2.2.4. 오유고크 공작령편
2.2.5. 프타 마을편
2.2.6. 볼에난의 숲편
2.2.7. 미궁도시편
2.2.8. 전이자의 왕국편
2.2.9. 왕도편
2.2.10. 제국만유편
2.2.10.1. 관광성
2.2.10.2. 미궁도시 세리비라
2.2.10.3. 소국군
2.2.10.4. 파리온 신국



1. 정발본[편집]



1.1. 1권[편집]


이상한 곳에서 눈을 뜨게 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우를 피하다 흙먼지에 깔려 기절한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어느 회사에서 늦어진 프로젝트의 납기를 맞추려 일하는 프로그래머 스즈키 이치로. 야근까지 하면서 일을 하다 잠을 자고 이상한 곳에서 눈을 뜬다. 꿈이라 생각하며 주위를 떠돌다 리자드맨 무리들과 마주치고 놈들이 쏘는 화살을 피하며 반격하기 위해 표시되어 있는 유성우 아이콘을 선택하자 유성우가 떨어지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사토라는 이름으로 이세계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정신을 차리고 유성우에서 살아남은 리자드맨이 칼을 던져 싸우라고 하자 별다른 방법이 없어 결국 칼을 주워 붙는다. 그러다 밀리게 되자 칼을 던져 도망가려 했으나 되려 그 칼이 리자드맨을 두동강 내버렸다. 그러다 메뉴에 레벨이 1에서 310이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아마 유성우로 몬스터들을 많이 죽인 모양.


1.2. 2권[편집]


아리사,루루 등장
미차를 타고 세류시를 나온 사토와 아이들은 이따금 마물을 사냥하거나 루루와 함께 마차 조작 기술을 배우고[2] 노점에서 산 카루타[3]같은 카드세트로 포치나 타마들이 간단한 단어를 배우기도 하며 평화롭게 시간을 때우던 중에 잠시 야밤에 루루의 진통제를 사러 다녀오는 중 붉은 투구의 서인족(나중에 밝혀진 이름은 미제)이 회서족어, 녹린족어, 엘프어로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당연히 시가국어 외에 알리가 없기에 다급하게 시가 국어까지 이용하여 말한다. 이에 사토는 엘프어스킬 레벨을 올리고 다시 묻자 요청은 "공주를 보호해달라"는 것으로[4] 이를 받아들이자 마자 미제는 그동안 열심히 도망쳐서 지친것인지 바로 기절했다.[5] 그리고 그 후에 그림자마물이 간간히 습격해오자 그것에 응전하여 전부 처리하는데 성공(이때 그림자토벌자나 그림자 내성 습득) 그후에 해결사들에게 데려가서 그들에게 맡기러 갔는데 다행히 둘이 '아는 사이'여서 안심하고 맡겼고 다음날 일행과 함께 찾아갔다. 아리사가 서인족의 공주님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쳐다보니 엘프였다.[6] 엘프의 이름은 미사날리아 보르에난으로 약칭은 미아였다.[7][8]
이후에도 미아가 건강해질때동안 미아를 보호하고 있었지만 사토와 일행몇명이 떨어진 동안 젠은 사토쪽을 기습해 잠시 이야기를 하거나 가볍게 싸우며 시간을 벌고[9] 그리고 마지막으로 왜 이런짓을 하냐는 사토의 물음에 젠은

「너에게 이야기할 의미는 없군. 미아를 도우고 싶다면 용사라도 데려오거라

라고 하길래 용사에게 원한이라도 있는 건가하고 추측했으나[10] 마법사는 하늘을 보며 크게 웃더니

답이 빗나가는 것도 정도가 있는 게다

라고 말하며 충분히 목적달성(시간벌이)를 했다고 여겼는지 「그림자 건너기(섀도우•포탈」로 전이를 발동해 후퇴했다.
이후 사토일행은 급하게 미아가 있는 쪽으로 가봤지만 그땐 이미 따로 보내둔 그림자몬스터 몇명이 집을 습격해서 호위로 붙여둔 포치와 타마를 붙잡고 미아는 그림자에 빠뜨려서 납치직전의 상황이었지만 사토가 미아와 함께 일부러 그림자에 빠져서 끌려갔다.

그래서 끌려갔더니

잠겨들어간 곳은 칠흑의 공간이었다.

소리도 빛도 없고, 그야말로 그림자 속이라는 느낌이다. 물론 공기도 없다.

주위엔 미아도 없고 맵에도 오로지 자신밖에 보이지 않았다. 아무것도 없는 간이라 미칠 것 같아서 탈출하려고 맵을 확인하자

맵을 열어본다.

그곳에는, 이렇게 쓰여져있었다――「맵이 존재하지 않는 에리어입니다」

「게임이냐!」

라고 외치자 그림자 공간이 파☆괴되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젠과 미아등등이 있는 토라자유야미궁의 최상층 컨트롤룸이었고 그림자 감옥에서 탈출한 사토를 보며 잠시 놀란 젠이 용사도 아니고 더욱더 시작부터 최상층에 오는건 룰에 위배된다며 지배자권한으로 강제로 1층으로 보내서 다시 탑을 올라가게 되는데 말하는것이나 상황등이 아무리봐도 고전RPG같기에 좀 오르면서 지름길이 있나 찾았더니 진짜 있었다. 단지 그 입구를 지키는 드라이어드에게 마력 300을 주입를 해줘야만 하는데 마력이 3천넘는 사토는 가볍게 해주고 좀지나서 가볍게 문지기몇명을 격파하며 또 마력주입을 해준뒤에 약200층으로 추정되는 미궁을 30분만에 돌파해서[11] 다시 최상층으로 도착 그 후에 자신의 목적을 밝힌 젠이 마지막으로 병력을 몇마리 뿌리고 최상층으로 이동하지만 가볍게 바르고 젠이 칭찬하며 아리사에 대한 당부[12]와 자신이 정신마저 마왕이 돼 버리기 전에 죽이라며 드릴형태의 성검 쥴라혼을 가볍게 사토에게 던져주고 그걸받은 사토가 젠을 찔러죽이는 것으로 드디어 젠이 바라고 바라던 불사의 축복이란 이름의 저주에서 해방되도록 해주었다.[13] 근데 미궁설정자인 토라자유야가 폭발의 미학을 지닌덕에 미궁이 지배자를 잃은 이후의 트리거가 발동되어 그대로 소금으로 분 ★ 해되고 거대 해일이 되어 사토와 호문쿨루스들을 덮치게 되어 어찌보면 그나마 유일하게 사토가 죽을지도 모르는 경우가 돼 버렸다(...) 그후에 어떻게든 산으로 피하는 것으로 살아남고 이후 동료에 정식으로 미아와 나나가 추가되게 된다.[14]


1.3. 3권[편집]


미아를 고향에 데려다 주기 위해 마을을 건너면서 평범하게 야영하거나 도시에서 살다간다던지 일상을 보내다가 맵에 안보이는(맵은 모든맵 탐사를 쓴 범위안이라고 해도 그 도시의 지배자가 지배한 지역이 아니면 가려지기에 직접 가봐야 한다.)[15] 지역이 있길래 가보니 마녀와 마녀의 제자가 둘이서 살던 탑이 있는 숲이었다.

잠시 오해로 인해 마녀의 제자에게 공격을 받지만 그런 것 맞아봤자 간지럽지도 않은사토는 간단하게 제압하면서 대화를 시도하지만 당황해서 제정신 아닌 제자는 말을 안 듣고 사토를 공격하려 하지만 역시 먼치킨답게 가볍게 제압한다. 결국 시간만 지나다가 미제가 가기전에 자신에게 준 방울[* 미아의 엘프일족이 소중히 여기는 외부인에게 주는 증표로 마녀의 말에 의하면 엘프와 이종족간의 사신이상의 권력의 증거도 된다는듯 하다. 진짜 사신이 아니라고 해도 들고 있는 것 만으로도 엘프의 대리자나 다름없다는 증명이 된다. 거기에 진짜 보르엔난 숲 출신의 엘프인 미아도 따라가니 신용도는 대폭[UP]을 본 마녀가 급하게 와서 제자를 말린덕에 다툼를 끝내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원천에 대한 지식을 어느정도 얻으며 헤어졌다.

그렇게 또 몇마을 지나던중 마을의 식당에서 밥을 먹던중 구석에서 두사람이 수상한 이야기를 하는걸 주워듣게 되지만 이땐 중요하게 생각안하고 넘어간다. 단 다음마을에서 저번에 만났던 마녀의 제자를 만나지만 보좌관과 나부랭이[16]의 암약때문에 보급하기로 한 포션이 깨져버리고 결국 그대로 두고 볼순 없던 사토가 제자를 도와주기로 하며 보좌관의 술수를 깨뜨릴겸 정확히 보증을 받아서[17] 제자를 도와주고 결국 복잡한 속임수를 섞어서[18] 포션을 수량맞춰 배달하는덴 성공하지만 보좌관은 약속시간이 30분밖에 안 남은 것 덕에 도장을 안찍고 억지로 뻐기지만 그전에 미리 마녀에게 수호[19]를 데려와줄 것을 부탁해둔 덕에 몇분남기고 도착한 수호가 재빨리 친필사인을 끝내 맹약은 지켰고 결국 폭주한 보좌관이 원천의 힘으로 태수를 공격하지만 애초에 태수에게 허락된 능력인데 보좌관따위가 먹힐리가(...) 결국 공격은 하나도 안먹혔고 수호가 보좌관을 원천의 힘으로 사형에 처할려 했지만 애들교육상 나쁠것이라 여긴것과 자신이 보기싫어했던것 때문에 턱뼈를 부셔서 기절시켜 제압하고 사형만은 말려달라는 것으로 부탁해 다행히 수호가 받아줘서 결국 보좌관은 수호의 지식노예로, 보좌관의 두 동생은 구청의 일꾼으로 취직했고 나부랭이는 10골드 뜯은뒤 남은 배상을 갚을동안 노예가 되었다. 결국 일이 끝난 이후 다시 마을로 출발하면서 끝 강한 최종보스와의 전투가 기다리던 1,2권과 비교하면 일상을 보내던 평화로운 편이었다.


1.4. 4권[편집]


카리나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무노 남작령이야기. 세담시에 나와 무노남작령으로 향하게 된 사토일행은 코볼트에 대한 소문을 듣거나 코타츠를 만들어서 다같이 체험하는 등 일상을 즐긴다. 그리하여 도착한 무노남작령의 경계에서 무노남작령의 현재 상태를 듣고 경계하며 영내를 들어가게 된다. 영내에서 강력한 히드라를 잡거나 빈곤한 마을에 정보를 대가로 식량을 나눠주기도 하고 다양한 도적단을 만나면서 길을 나아간다. 이후 웹연재본과 다르게 거인의 숲으로 들어가게되어 숲거인들의 마을을 관광하고 카리나(무노 남작의 딸)을 만나서 무노남작령의 진정한 문제를 알게되어 문제 해결을 도와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작위를 받게 되었고, 가문명(이름 명)을 완성하는 것으로 4권의 내용은 끝이난다.


1.5. 5권[편집]


무노남작령에서 오유고크공작령가기까지의 에피소드
황금의저왕 돼지머리 마왕이 나오는 에피소드.
세라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1.6. 6권[편집]


오유고크공작령 방문이야기.
문제의 고래사냥이 나오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린그란데가 등장한다.[20]


1.7. 7권[편집]


노란색 마족퇴치이후 보르에난 숲으로 가기까지의 여정이야기
메네아 왕녀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메네아 왕녀가 방문해 사토를 용사로 착각아닌 착각을 해 르모크왕국내의 흑룡퇴치를 부탁받는다.
이때 용사 나나시가 아닌 사토로 하야토와 처음 대면한다. 하야토의 권유로 흑룡퇴치에 같이 참여한다. 여정 도중 쥘베른의 수리나 연금, 성채 호랑이 요리로 인해 하야토 일행에게 종자권유를 받지만 둘러대어 거절한다. 귀환 후 퇴룡훈장을 받고 하야토가 연회에 와서 요리를 먹는등 공작령 귀족들의 눈길을 끌게 된다. 만찬 이후 전이자라는 걸 우연치 않게 들키고나서 하야토의 기술을 얻게되고 이야기를 나눈다. 하야토가 떠난 이후 귀족영애들의 초대에 갔다가 선물을 했다가 귀족들의 청혼들이 날라와 고생한다.그 후 토르마의 친형 시멘자작과 만나고 그의 공방에서 오리지널 마법을 만든다. 이후 메네아 왕녀와 어둠의 옥션에서 도자기메모와 비슷한 메모나 스마트폰을 낙찰하는등 기행아닌 기행을 벌인다. 옥션 중간에 백호 왕국의 왕녀가 출품되었는데 백호 수인들의 구출부대와 그들을 죽이려는 마키와 왕국의 다자레스 후작의 전투로 옥션이 중지된다. 그래도 메네아왕녀가 돌아가고 나서는 마검이나 마창 판매를 하는건 덤. 끝나고 귀족들과 같이 스트립쇼를 보러 갔는데 거기서 오크 연금술사를 만나고, 그에게 용사 야마토와 황금의 저왕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공작령에서의 일이 끝나고 떠나려 할때, 차기공작이나 로이드후작등이 나와 마중을 하고 헤어진다.[21]

가는 도중에 어떤 마을에서 방화마 귀족이 백호 수인들을 쫓고 있단 이야기를 듣고, 푸타 마을에 들어갈 때 문지기로부터 조언을 얻는다. 그 후 백호 수인족들이나 다른 아인들을 치료하거나 물품을 나눠주다가 방화마 귀족이 돈으로 사람들을 모아서 사토가 있는 여관을 포위하려고 한다는 마사냥꾼들의 이야기를 듣고 역으로 사람들을 모아서 싸우려는 계획을 세운다. 방화마 귀족들이 공격하자 사토가 모은 사람들, 백호 수인들과 함께 역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후퇴하는 방화마 귀족을 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방화마 귀족은 마왕 신봉자였던 보비노 백작가와 관련되어 있어서 긴뿔로 중급마족이 되고, 사토는 그런 방화마 귀족과 대치한다. 중간에 흑룡이 난입해 중급마족은 쉽게 죽였지만 감사 인사를 전하려 했던 사토의 의지와는 다르게 흑룡은 싸우자고 착각해서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된다. 전투 중에 브레스를 쏠려고 했던 흑룡에게 놀란 사토가 주먹한방으로 기절시켜버리고, 싸움 이후 소소하게 음식을 먹다가 흑룡에게 헤이롱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게된다.[22] 흑룡은 이름 란이 공백이었던 사토에게 쿠로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이후 일행을 데리고 오겠다며 잠시 헤어지고, 자신과 함께 싸웠던 모험자들과 연회를 치른 후 푸타 마을 떠난다. 일행과 함께 헤이롱을 만난 후 헤이롱과 연회를 벌인다. 연회가 끝난 후, 헤이롱은 사토 일행을 엘프의 숲 근처까지 태워준다.
2권에서 봤던 드라이어드의 다른 분신을 만나 마력공급후 엘프의 마을문을 열게되고 미아가 부모님을 다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지고 7권끝


1.8. 8권[편집]


아이아리제 보르에난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보르에난 숲에서의 이야기. 용사 다이사쿠가 일본의 문화를 전파했다는 엘프들의 숲에서 일어난 엘프들과 사토 일행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그곳에 도착한 사토 일행은 미사날리아 보르에난(미아)의 부모 및 보르에난 씨족의 엘프들과 만나게 된다. 그곳에서 사토는 7권 막판에서 친구가된 헤일롱과 싸울때 잠깐 봤던 플라티나 블론드의 미녀 하이엘프. 아이아리제와 만나 처음으로 여성들에게 반한 듯한 반능을 보여 그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로 기적의 요리사로 유명한 사토가 엘프들에게 햄버그나 카레같은 지구의 음식을 전파하거나 드라이어드의 부탁을 받아 호수에 방대한 량의 마력을 주입해 엘프들을 경악시키는 등의 천연 먼치킨다운 면모를 보인다.

마지막에 가서는 해파리로인해 위기에 빠진 엘프 일족들을 구해낸뒤 아신으로써의 아이아리제와의 만남을 가진다. 사토와 그 일행이 숲을 떠나려고 할때 미아가 따라가려고 떼를 쓰지만 미아의 부모님들은 사토가 미궁 도시 세리빌라에 가려는 것을 알고 위험하다며 막는다. 사토 역시 성인이 될때까진 부모의 말을 듣는것이 옳다면서 미아를 설득했고 미아도 사토의 말에 수긍하였다.

그리고 사토와 그일행이 숲을 떠나려할때 미아가 작별하는 것으로 이마에 키스를 해달라해서 마지막이니 그정도야 괜찮겠지라고 생각한 사토가 미아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다. 그런데 엘프들의 풍습상 이마에 키스를 하는것은 상대에게 약혼을 청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지기에 2권에서 사토가 미아를 구해내고 보답으로 미아가 사토의 이마에 키스를 했었던것을 감안하면 사토가 미아의 이마에 키스를 한것은 약혼을 받아들이겠단 것이나 다름없다. 그 때문에 엘프의 풍습상 약혼을 하게된 엘프는 성인으로 인정받기에 미아는 성인으로 인정 받았으니 사토를 따라가겠다고 하여 결국 미아는 사토와 함께 여행을 계속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사토가 미아의 이마에 키스할때 아이아리제는 재미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덧붙이자면 사토는 키스가 그런 의미를 가지는 지도 모른채 중간에 아이아리제의 이마에 키스한 적이있다. 그리고 아이아리제가 아닌 아신으로써의 아이아리제가 사토의 이마에 키스를 했었기에 사토는 굉장히 기분이 좋아져있었다고 한다. 뭐 결국 그것으로 미아도 다시 사토의 일행으로 복귀하여 함께 미궁 도시 세리빌라로 가는 여정에 발을 내딛었고 그것으로써 8권의 내용은 끝이 난다.


1.9. 9권[편집]


웹연재에서 없던 부유성 라라키에 에피소드[23]
보르에난 숲에서 나와 미궁도시로 가기 까지의 여정이다.
이전에 세계수의 해수퇴치로 받은 공적으로 배 하나[24]를 제작하고 그배로 출항하게되는데 가는 도중 침몰선들을 잔뜩발견하게 되어 죄다 회수하게되고 중간에 마포를 얻게되어 실험을 한다. 자신의 맵에 걸리지않는 지역이나 레벨70이상의 거대몬스터를 잡게된다. 그이후 레이라는 소녀를 구하고나서 포류중이던 오유고크공작령의 가신 지르베르트남작과 그의 사람들 구하게 된다. 포류한 남작가인물들을 구하고나서 가까운 왕국의 항구로 가게되는데 도착한곳의 태수가 에므린자작이였다.(추가편집中)


1.10. 10권[편집]


미궁도시 진입 초반부
노로크왕국의 미티아왕녀가 나온다.
미궁도시 입구에서 노로크왕국의 왕녀인 미티아왕녀하고 만나 마차에 태워준다. 미궁도시에 진입하고나서 아리사가 메달리온에 있던 글자를 읽어서 실수로 미궁도시 입구근처에 있던 골렘을 기동하게 만들지만 미아가 메달리온을 다시사용해 제자리에 돌아가게 만든다. 그 후 태수의 저택에 들렀지만 샤로릭왕자 신봉자인 소켈 보넘으로인해 태수와의 만남이 성사되지않았다. 이후 소켈 보넘의 암약때문에 사회적 위험에 처하지만 그전에 친해진 에르탈 장군덕에 무사히 넘어간다. 저택문제로 인해 헤메이던중 담쟁이 저택을 생각해내어 들어가지만 위치와 담쟁이 저택의 상징성[25]때문에 미궁도시내 저택을 찾다가 옛 무노 후작의 저택을 알게되어 무노남작관련이라고 둘러댄이후 저택과 그근처의 집들을 한꺼번에 구매한다. 저택내에 다친 버려진 아이들을 치료해주고 주위에 저주가 해주되었다는 소문을 내어 무노령에 대한 인식을 바꿀려고한다. 에르탈 장군에게 미테르나를 소개 받게되고 다친 아이들이 깨어나자 미테르나가 저택의 메이드로 고용하는 것으로 해결된다. 이후 미티아왕녀가 납치되어 구출도중 미적왕 루더만을 제압하지만, 소켈 보넘이 사병들을 끌고와 억지를 부린다. 에르탈장군이나 길드장의 변호에 의해 태수부부와 만나게 되지만, 태수부부는 소켈 보넘이 편지를 가짜로 바꿔친 것을 읽어 분노할려는 찰나, 레일리가 무사 귀환하자 포프테마의 발언에 의해 계획이 탄로나게 되었고 마인약의 부작용에 의해 레일리를 위협할려고 하지만 사토가 제지해서 리타이어하게 된다. 이후 태수부부에게 보육원설립을 허가받게 되고 일행에게 돌아가는것으로 10권 끝


1.11. 11권[편집]


미궁도시에서 생활(?)편
티파리자,에르테니아 등등 미적에게 납치되거나 미궁탐색중 실종된 탐색자등등 사연있는 여인들이 나오는데 최소 100명(...) 이상 웹연재편의 상회의 멤버들인듯하다. 여관여종업원한테 팁을 많이 주자 사토에게 밤의 봉사를 해주는 장면이 나오기도.(...)

1.12. 12권[편집]


미궁도시3편
사토보단 나머지일행의 미궁이야기,수련이나 티파리자,에르테리나일행의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


1.13. 13권[편집]


작중 두번째 마왕으로 등장한 구두의 마왕과 싸운다.
왕도에서 에치고야상회의 개점,미궁도시에서 탐색자학교의 개교가 전반부,후반부는 구두의 마왕과 대결이다.
세리빌라의 미궁에서 계층의 주인방에 소환된 마왕을 같이 전이로 대사막으로 간다. 마왕과 싸움에서 여유를 부리면서 대화를 나눠 얻고싶거나 궁금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대답을 얻으면서, 싸움도중에 그림 속 유녀가 용의 협곡 이후 처음으로 존재를 제대로 드러내어 대화하게 된다.[26] 종막, 마왕이 이성을 잃어버리고 폭주할때는 본인 최대의 마법이자 최대 기행인 유성우로 처리한다. 그후 미궁으로 돌아와 계층의 주인 도전준비를 도와 동료들이 쓰러틀이는걸 응원하고 끝. 이전 내용에서 파리온=그림 속 유녀라는 설명이 있어 수정하였다.[27]


1.14. 14권[편집]


팬드래건 파티의 계층주 토벌을 기념하는 퍼레이드가 열리고 그와 비슷한 시기에 제나들 일행이 미궁도시에 도착한다.그리고 축제의 도중 사토와 제나가 재회한다. 이후 제나를 데리고 관광 안내를 하면서 제나들의 미궁탐색 준비를 돕는다.

제나들이 미궁에 갔다가 귀환하는 리리오에게 제나의 납치 소식을 듣고 쿠로의 모습으로 상야성으로 찾아가 단숨에 구출해온뒤 다시 재방문, 그곳에 있는 전생자들과 친분을 다진다. 귀환후 그들에게서 받은 혼의 그릇을 보호하는 혼각화환이라는 아이템과 보르에난에서 자작한 고춤질 엘릭서를 아리사에게 전해준다.

1.15. 15권[편집]


제나에게 강해지는 방법을 가르쳐달라는 부탁에 그주위에 있었던 제나의 일행들도 포함해 훈련을 가르쳐준다. 사토가 가르치진않고 아리사,미아가 마법을 리자,나나가 실전전투를 가르치는 방식으로 제나일행을 훈련시킨다. 중간에 제나와 데이트를 하게되고 이후 미궁에서의 실전에서 약간의 트러블이 생기지만 과도하게 치트로 보이지않는 선에서 정리한다. 이후 지하미궁에 사는 반과 유이카들에게 이전 제나의 감사편지와 답례인 렛세우의 혈조를 받고 박고지의 생산지를 알게된다. 이후 왕도로 가는 비공정이 도착할 쯤, 카리나가 본인과의 결혼을 걸고 승부를 거는데 카리나의 장외패로 끝나고, 승선한다. 가는 도중 비스탈공작령의 대란의 시대의 광신자들의 반역으로 인해 비공정이 반파되자 능력을 이용하여 최대한으로 힘을써 왕도의 외벽에 부딪히기전에 멈추게 만들었다. 불시착이후 시가1검인 부도 제프 쥬레바그의 결투신청을 들으면서 15권이 끝난다.

1.16. 16권[편집]


비스탈공작가의 소미에나공녀를 찾는 도중 헤어진 나나의 자매 호문쿨루스들이 합류한다. 소란이 정리된이후 무노남작가의 저택에 도착한다. 무노남작과 니나여사에게 인사를 나누고 나나의 자매를 소개시켜주면서 늦게오게된 경위를 듣는다. 이후 먹보귀족두명이 난데없이 방문해서 튀김요리를 대접한다.
다음날 부도 쥬레바그에게 초대장이란 이름의 소환장으로 시가8검의 훈련소에서 일행의 대결을 보고, 시가8검의 한명인 고우엔과 대결하면서 져준다.

이후 비스탈 공작이 사토의 대외적 실력을 들었는지 주조마검을 주면서 비스탈영지내의 반란진압을 권유하나, 끼어들 생각이 없는 사토는 완곡한 거절의사를 내비친다. 그 후 공작을 노린 반란이 일어나 가족이 인질로 잡힌 고우엔과 정면대결을 하다가, 용사나나시로 변장하여 사건을 마무리 시킨다.

1.17. 17권[편집]



1.18. 18권[편집]



1.19. 19권[편집]



1.20. 20권[편집]



1.21. 21권[편집]



1.22. 22권[편집]



1.23. 23권[편집]



1.24. 24권[편집]



1.25. 25권[편집]



2. 웹연재본[편집]



2.1. 이전 세계[편집]


27살의 프로그래머인 스즈키 이치로는 하청 외주업체에서 게임을 만들고 있었는데 프로젝트가 늦을대로 늦어 이미 데스마치[28]인 상황.[29] 게다가 클라이언트에게서 손바닥 뒤집듯이 클레임까지 들어왔다. 지금 만들고 있는 게임인 정통 전략게임 War World, 약칭 WW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것인데 문제는 이난이도는 클라이언트와 쓸데없이 긴 회의를 거쳐 결정된 것이란 것. 어찌되었든 시간도 없어서 예전에 버린 1회용 보너스인 '전맵 탐사'를 1개, 전맵 섬멸 폭탄 '유성우'를 세개 지급하여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시 특전을 주는 식으로 대충 결정해버리고 끝내버린다. 아직 버그는 남아있지만, 「업데이트 패치」라는 보검이 있으므로 괜찮다는 식으로 얼버무리며 자버린다. 그리고 저 대충 결정된 보너스가 사토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2.2. 이세계 전이[편집]


잠에서 깨어보니 난데없이 황야에 평상복이채 내동댕이쳐져있는 자신을 깨닫는다. 바로 방금 전에 잠들던 것을 기억하고 있는데다 시야 오른쪽 아래에 4개의 아이콘[30]과 오른쪽위에 메뉴라고 써져 있는 버튼이 보여서 꿈이라 착각했다. 그렇게 자신이 만들던 게임 속이라 판단한 주인공은 [31] 메뉴를 열거나[32] 레이더를 보고 있었는데, 보이는 범위내에 적이 하나도 없기에 전맵탐사를 실시. 그러자 보이는건 맵의 위부분이 새빨갛게 물든 레이더였다. 적은 병력으로 대군을 상대하는건 불타오른다면서 어빌리티를 사용하려 했으나...

'「유닛 작성」……작성가능 유닛 없음.'
'「유닛 배치」……작성한 유닛 없음.'

이라는 엄청난 사태가 발생했다. 할 수 없이 사토는 유성우를 사용했더니 유성우가 밤샘작업의 하이텐션으로 패러미터를 설정하였으므로 캠페인 시나리오의 라스트 보스나 숨겨진 보스 이외라면 한방에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의 말도안되는 위력이어서[33][34] 떨어지는 운석들이 맵의 적들을 쓸어버렸다. 그리고 갑자기 엄청난 격통이 찾아와 의식을 잃었버렸다.[35]

일어나 스텟을 확인하니 레벨은 310까지 올라있었고[36] 스텟은 전 능력치 99에서 카운트 스톱 상태[37]에 HP와 MP만 3100이었는데 HP와 MP는 레벨당 10씩 상승하는걸로 통일하고 다양한 스킬로 차별화한다...는 명목하의 귀찮음의 산물이 나타났다. 게다가 스킬포인트도 초기 10포인트에 더해져서 3110포인트가 남은 상태지만 습득한건 「소환마법:이계」 와 「술리마법:이계」 두개뿐이었다. 두개의 레벨을 10까지 올리자 각각 '유성우', '전맵 탐사'가 활성화 된 것을 확인한 후 칭호란에 '00사냥꾼'이나 '00의 천적' 같은 것과 신을 죽인 자라는 경악할 만한 칭호가 추가된 것을 발견한다. 로그를 확인하니 '용신 아콘카구라를 넘어뜨렸습니다'라는 글을 발견한 사토는 깨달았다. 앞으로 신도 한방에 죽일 수 있는 유성우를 아무 제한없이 2번이나 쓸수 있다는 것을!......그러나 소시민인 사토는 이세계 무쌍은 선택하지 않고 마저 재개해 마법란에 단 두개 있는 마법을 사용해보니 전맵탐사에서 10이 소모되고 유성우에서 1000이 한번에 날라간 후....

방금전과 비교해서 최소 100배는 커보이는 운석들이 낙하했다.[38][39] 본능적인 위험을 감지하여 반대를 향해 전력으로 달려가는데 공기 저항[40]이 심한 듯한 느낌을 받은데다 진정된 후 가볍게 점프했는데 가볍게 5m를 뛰어오르는 초인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레벨이 상승함에 따른 스텟 보정에 의한 것. 유성우 또한 레벨 310의 INT보정과 소환마법:이계 LV10의 보정을 받아 그렇게 강화된 것었다.

사토는 좀처럼 꿈에서 깨어나지 않아서 우선 마을을 찾기로 하여 전맵탐사와 유성우 덕에 황량하디 황량해진 광역맵의 끝에 마을로 보이는 선을 찾아서[41][42] 3일 밤낮으로 그곳을 향해 걷기 시작하여 '스테미나 소모량'[43][44], 원천의 지배[45] '입수된 아이템', '시체의 회수 여부' 등 확인이 가능한 정보들을 확인하며 걸으며 2일째는 결국 10000이 넘어가는 시체와 각종 재보[46][47]들 덕분에 스토리지의 정리[48]를 하며 보내게 되었다.

이러저러하여 결국 3일째.[49][50] 3일째엔 남은 아이템들을 체크하기로 했는데 우선 소재류는 대부분의 부위 계열 + 주괴류 + 약초류 + 목재류 + 석재류....etc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대부분을 차지한 부위계중에서 비늘만 따져도 796만장이나 있었기에 그외의 소재도 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51] 그것 외에 부서진이 이름 앞에 붙은 폐재료 아이템은 너무 많아 버리지 않고 폐재료 폴더에 전부 쓸어 넣었다. 마지막으로 장비품에는 3만점 정도 있었는데 린(석척인)족의 창이 특히 많고, 린족의~로 시작하는 물건이 2만점. 모두 마법의 물품이 아니라 평범한 장비였고 이상하게 갑옷계가 적었다. 마법의 물품에는 용가죽 갑옷이나 용비늘 갑옷 같은 용족에게서[52] 받은 소재로 만든 장비들이 있었다. 남은 1만점의 반은 대용전에 특화된 무기들이 있었다.[53] 나머지 반의 대부분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잘 모르겠는 특수 효과가 붙어서 패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성검[54] 그리고 신검이 있었다.[55][56] 그리고 총구에 총알을 넣는 방식의 총이100정 정도, 라이플같은 가운데가 접히는 방식의 것이 50정 정도, 최종적으론 마총이 12정. 마총은 안전장치로 추정되는 0부터, 1, 3, 10까지 눈금이 있었는데 1이면 MP1로 10엔 정도의 구멍이 2M 두께의 바위를 관통했고 10으로 맞추면 MP10으로 바위가 부서졌다.[57]

아이템의 정리가 끝난 후에 신경쓰였던 원천을 생각해냈다.[58] 그러나 로그 이외에 「원천:용의 계곡」에 관련된 표기는 어디에도 없어서 일단 포기.

이 이후 장장 7일이 지나도 사람의 그림자도 못발견 하였다.[59][60] 8일째 마을로 보이는 장소가 광역맵에 보이게 되었다. 문제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61] 가도의 분기범에 이정표가 있길래 읽으려 했는데 알수없는 문자[62]여서 짜증이나 맵의 분기점을 건드렸더니 일본어로 번역되어 나왔다.

절대 되돌아가면 진다는 기분이 들어서 그러는 건 아니지만 뭔가 있을지 모르니 마을에 들렀다. 아무도 없는데. 밭과 도구들이 방치되어 있어서 스킬 습득에 관한 실험을 하여 몇가지 습득에 성공하였다.[63][64] 그리고 하루를 꼬박 걸어 9일째 드디어 세류시에 도착하였다.


2.2.1. 세류 백작령편[편집]


인구는 12만. 시가 왕국 변경에있는 백작령. 인구의 95%는 인간족이며 5%가 수족, 린족, 요정족. 평균 레벨은 2~3. 최고 레벨은 마법사 할아버지가 48. 기사나 종사(기사와 함께 다니는 견습기사)로 5~20으로 대체로 8~12정도가 대부분을 점하고있다. 보통의 병사라면 5~7정도. 드래곤 대책인가 일반병은 궁병이 많다. 남녀비는5:6정도로 여성이 많다. 출산률이 다른건가 남성의 사망률이 높은건가는 불명.
의외였던 것이 시민의 스킬 보유수가 적다는 것. 평균 1~3개로 스킬없는 사람도 꽤 있었다. 무엇보다도, 많은 자는 20개 가까히 습득하고있으므로 싸잡아서 말할수 없을지도 모른다.
마법이 적다. 마법계 스킬을 습득하고있는 것이 약 2천명. 그중 9할이 생활마법 뿐이며, 나머지 1할중 대다수가 영지군 소속의 공인마법사같은 느낌이다.

축척으로 생각하면 직경 6km의 타원형을 중심에서 3km정도의 곳에 2개정도 붙인, 절하는 오뚝이, 그보다 약간 「く」 형태로 굽혀져있는 형태를 하고있다.
확대하여 각각의 영역을 확인해보니......
우선, 문에서 가까운 쪽의 원은 일반거주 구역인 듯 하다. 문 측엔 마구간이나 여관같은 것이 있다. 접합점 부근이 중앙도시와같아서 영주의 성이있다. 신전같은 것이나 마법점같은 것도 중앙도시에 있는 듯 하다. 문에서 먼쪽의 원은 영주의 장원인 듯 하다.
  • 사토의 전맵 탐사로 알아낸 세류 백작령의 정보
세류백작령에 들어서자 마자 전맵 탐사를 시전하여 위에 보이는 정보를 바로 알아낸다.
세류시에 도착은 했으나 일출이 시작된 직후라 성문은 닫혀있고 문지기도 없었다. 잠시 딴 생각을 하며 기다리니 문지기가 나와 알수 없는 언어로 말을 걸었다. 다행히 바로 시가국어를 습득하여 레벨 10으로 올려 놓았다. 그런데 이번엔 신분증과 통행세 대동화 1장을 내놓으라 한다. 신분증이 없는걸 화려한 변명으로 얼버무리고 신분증을 재발행[65] 받는데 어째서인지 표기 스테이터스가 전부 초기 스텟같은 수치가 되어 있었다.[66] 의아하게 생각하긴 했지만 재발행 받을 수 있었고 성시로 들어갈 수 있었기에 넘어갔다. 이후 경고[67]를 받은뒤 성시에 들어가게 되었다.
문에서 마을까지는 반경 20m정도의 반원의 공간이 만들어져있다. 출입장소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인가 전쟁을 위해서인가는 잘 모르겠다.
들어가서 묵을 작소에 대해 고민하자 바로 옆에서 찾아온 호객행위[68][69]에 이끌려 여관에 묵게 되었다. 풍채가 좋으신 30대 정도의 미형의 여성의 주인[70]에게 숙박비[71]를 듣고 10일치 대금으로 은화 2장이지만 1장은 깎아줘서 1장만 지불했다.
이후에는 의류같은 물품 구입과 시세 파악을 위해 밖으로 나갔다.

2.2.2. 토라자유야 미궁편[편집]


마차를 타고 세류시를 나온 사토와 아이들은 이따금 마물을 사냥하거나 붉은 색의 토리이 형상의 부서진 전이문(트래블•게이트를 발견하거나 루루에게 마차 조작 기술을 가르치거나(교육 스킬 습득) 놀이로 글자를 배우면서 가도를 지나던 중 대량의 조종 당하는 상태의 벌레 마물 「대우충(플라잉 앤트」 에 쫓기는 마차를 발견한다. 붉은 투구의 서인족(나중에 밝혀진 이름은 미제)이 회서족어, 녹린족어, 엘프어로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당연히 시가국어 외에 알리가 없기에 다급하게 시가 국어까지 이용하여 말한다. 이에 사토는 엘프어스킬 레벨을 올리고 다시 묻는다. 요청은 "공주를 보호해달라"는 것으로 이를 받아들이자 마자 미제는 대우충(플라잉 앤트을 막으며 장렬히 산화한다.[72]
미제를 넘어 대우충(플라잉 앤트들이 추격해오자 그것에 응전하여 전부 처리하는데 성공하였다.(이때 벌레 살해자 습득) 아리사가 서인족의 공주님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쳐다보니 엘프였다.[73] 엘프의 이름은 미사나리아•볼에난으로 약칭은 미아였다.[74] [75]
미아를 보호하게 된 후 마법사를 직접 만나러 가려던 와중에 추적 방지를 하는 것을 잊은 것을 깨달은 사토는 추적을 어렵게 하기위해 흔적을 지우며 경로를 교란시키는 작업을 했다 그러던 중 대우충(플라잉 앤트 을 조종하던 자가 보낸 감시용 마물을 보낸 것을 발견하자마자 격추 시킨다. 그러나 그걸 본 사토는 다른 방면에서도 온다면 그 경우엔 미아를 혼자두는게 더 위험할 것이라 판단. 돌아오게 된다. 얼마 후 「기어오는 그림자(섀도우 스토커[76] 라는 마물 3마리를 감지 하고 경계태세를 취한다. 이때 적이 올때까지의 사이에 물어본 바로는 10년정도 전에 볼에난 숲의 바깥측에서, 고블린에게 포위되어사 빈사상태의 미제를 그녀의 양친이 구했었다고 한다. 미제는 한동안 미아의 집에거 지내며, 미아의 양친에게서 여러가지를 배웠고, 함께 배운 미아와도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77] 그런데 이후 미제가 떠난 뒤 어느날 마술사에게 납치되어 「미궁의 주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틈을 봐서 엘프어로 기동하는 「미궁핵(메이즈 코어」에 접촉하여 긴급 탈출 커맨드로 탈출하여 미제의 취락에 떨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마술사는 곧바로 추적해와서 결국 취락은 불타고 몇명이 다치게 되어 취락에 있기 힘들어져서 볼에난 숲으로 호송되던 중 또다시 마술사의 사역마에 습격을 받게돼서 현재에 이른다....고 한다.
좀 더 있자 「기어오는 그림자(섀도우 스토커」말고도 까마귀가 20마리나 모려있는 것을 감지한다. 그 까마귀들과 접촉하자 그곳에서 새까만 그림자 술사가 나타났다. 사토의 AR에 나타난 정보에는 이름은 젠, 레벨은 41이며 스킬 「불명」에 경악할 만한 정보가 하나 있었다.
일단 사토는 대화를 시도하나 "상인 따위와는 대화할 생각 없다"거나 "실력 좋은 용병에 지켜지고 있다고 거만해하지 말라"며 무시한다. 아리사가 41의 레벨을 보고 그녀석은 너무 강하다며 경고하자 "분수를 아는 건 좋지만 쓰레기에게 그녀석이라 불릴 이유는 없다"며 아리사를 향해 영창을 개시, 이에 사토는 민첩 만렙의 스피드로 젠의 앞까지 고속으로 이동하여 명치를 가격하여 로브를 관통했다 그러나 마법사에게 반응이 없었고 그걸 보고 이게 이녀석의 유니크 스킬인가? 하고 의심한다. 영창을 마친 마법사가 아리사에게 「그림자 채찍(섀도우 윕」 으로 공격해오자 사토는 아리사 대신 마법을 맞고(그림자 마법, 그림자 내성 습득) 손으로 풀어 버린다. 신체능력이 뛰어난 사토에게 놀란 마법사가 감탄하자 미아를 포기할 순 없냐고 질문하고 거절하자 왜 필요한지 묻는다. 마법사가

「너에게 이야기할 의미는 없군. 미아를 도우고싶다면 용사라도 데려오거라

라고 하길래 용사에게 원한이라도 있는 건가하고 추측했으나 마법사는 하늘을 보며 크게 웃더니

답이 빗나가는 것도 정도가 있는게다

라고 말하며 무수히 많은 그림자 채찍(섀도우 윕으로 공격해와서 사토는 마법 권총(위력 Max)으로 응전한다. 그러나 전방에 주의가 팔린 사이에 미아를 포벅한 마법사는 그림자 채찍(섀도우 윕으로 사격을 막으며 「그림자 건너기(섀도우•포탈」로 전이를 발동한다.

「나와 같은 초월자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 건, 세상의 불합리한 이치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거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나의 미궁을 방문하라, 지혜와 용기라는 것을 쥐어짜내 돌파해보이는 것을 기대하고 있겠노라

라는 말을 남긴채 미아가 전부 전이되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먼저 사라진다. 사토의 몸은 내성스킬 Lv10으로 인해
그림자 건너기(섀도우•포탈에 저항 하고 있어서 1cm이상은 들어가지 않지만 안고 있는 미아는 사토와 같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체력이 계속 줄고 있어 같이 전이하여 구조하는 방법을 택하며 아리사에게 세류시의 만물점의 엘프 점장을 찾아가라고 당부하며 그림자 건너기(섀도우•포탈들어간다.
잠겨들어간 곳은 칠흑의 공간이었다.
소리도 빛도 없고, 그야말로 그림자 속이라는 느낌이다. 물론 공기도 없다.
주위엔 미아도 없고 맵에도 오로지 자신밖에 보이지 않았다. 아무것도 없는 간이라 미칠 것 같아서 탈출하려고 「전맵탐사」로 맵을 확인하자
맵을 열어본다.
그곳에는, 이렇게 쓰여져있었다――「맵이 존재하지 않는 에리어입니다」

「게임이냐!」

라고 외치자 그림자 공간이 파☆괴되었다.

이런 식으로 간단히 결계를 빠져 나왔다는 사실에 마법사가 경악하기에 대충 사실 나는 빛의 부적이 있었다는 식으로 넘기자

「그런가, 치사한 짓은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니라. 이 방은 미로를 공략한 자만이, 방문 할 수 있다, 그런 룰인게다」


「그리고, 그렇게 방문할 수 있는 용사야말로, 불사의 왕인 이 나를 토벌할 자격이 있는 것이다」

라며 계속 용사와 토벌에 집착하는 모습에 그런 이유로 아이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것에 짜증이 난 사토가 "죽고 싶으면 자살이라도 해라"라고 말했으나

「후하하하, 신에게서 받은 축복이 있는 한, 나는 불사신인게다」

라며 방의 배제기능인 발밑의 바닥을 없애는 기믹으로 사토를 낙하시켰다.[78]
망치로 벽을 때려 반대쪽 벽에 붙고 대검을 박고 부러지고 새 검을 박으며 속도를 줄여가며 밑바닥에 도착한 뒤 「전맵 탐사」로 맵을 확인 한다.
각계층이 500미터 사방으로, 20계층으로 이뤄진 미로인 듯 하다. 미궁도시에 있는 미궁과 비교한다면, 상당히 작다. 오늘 읽은 책에 의하면, 적어도 200계층까지는 탐사되어 더욱 깊은 곳이 존재한다고 쓰여져있다. 게다가 각계층이 수킬로미터에 이른다고 쓰여있었으므로, 규모는 확연히 작겠지.
게다가 대부분의 통로가 직각으로 구성되어 정렬되어있다. 그야말로 미로라는 느낌이다. 악마의 미궁이 어딘가 생물적으로 넓혀져있던 것을 보였던 것과 비교하여도, 어딘가 계획적이라고할까 인공적인 느낌을 받는다.
드디어 수면에 얼굴을 내밀었다.
떨어져온 구멍이 있는 장소엔 돌벽으로 막혀져있다. 벽면에 반짝이는 이끼로 보이는 것이 희미하게 보인다. 맵에도, 방금 있던 20계층까지 300미터는 위쪽이다.
뭔가 이쪽은, 계층 외의 취급을 받는 것 같다.
맵으로 보는 한, 이 주변엔 적은 없다.
서쪽으로 나아가면 2킬로미터 정도로 나갈 수 있는 것 같다. 동쪽엔 비밀문의 앞에 뭔가「토라자유야의 방」이라는 방이 있는 것 같다. 이름으로 보아서, 이 미궁의 비밀이 잠들어있는 것 같지만, 길이 보이는 미로에 정보같은 것은 필요없겠지.
단순한 감에 지나지 않지만 토라자유야의 방에 가지 않으면 안될거 같았기에 들르기로 했다.

비밀문의 앞은 곰팡이 냄새가 가득하다. 바닥이나 벽은 돌이 아니라 수지와같은 소재로 만들어져있다.
여긴 누군가의 개인적인 연구장소였던 듯 하다. 식당이나 목욕탕, 침실같은것이 완비되어있다. 쌓인 먼지로 보아서, 마술사(젠)은 이 장소에 온적은 없는 것이겠지.
비밀문의 수수께끼는 「수수께끼 풀기(리들」로 해결한 뒤 들어가자 서적이나 문서가 많았으나 열화가 심해 「메뉴」를 경유하여 읽기 위해 전부 「저장소(스토리지」에 넣고 읽은 결과 미궁의 탄생비화와 그 후의 행적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군데군데 잉크가 끊겨있지만, 얼추 속독한다. 이 미로는 토라자유야씨가 엘프들의 육성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미궁을 흉내내어 만든 시설이라고 한다.
수기엔, 그의 고뇌랄까 동족에 대한 과보호일 정도의 배려가 기술되어있었다.
『우리들 엘프는 생에 대한 집착이 약하다. 절체절명이 되었을 때에, 다른 종족에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로 발버둥을 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미궁에서 많은 젊은이가 죽어나가 버렸다. 이 미로엔 엘프들이 목숨의 위기에 쬐였을때 안전하게 탈출시키기 위한 기능을 달아두지 않으면 안된다』
따로 미궁핵이 아니라 미로핵을 갖춰, 미궁과 같이 성장하지는 않지만, 미궁과 같이 주위의 토지에서 마력을 빨아들여 코어를 정제한다고 쓰여있었다.
여기에서 신경쓰이는 문장을 찾아냈다.
『조절 장치로 의존하는 생물에게 코어를 깃들여 인조의 마물을 만드는 시설이 완성되었다』
마물은, 원래부터 보통의 생물인것인가?
분명히, 지금까지 내가 싸워왔던 마물은 보통의 생물를 기형화한 느낌이였다. 이몸군은 아니였지만 녀석은 마족이라고 하였으니, 별종이라고 생각하여도 괜찮겠지.
그것을 생각하면 코어를 사용하는 포션을 마시는데 저항을 느끼게된다.
틀어진 사고를 돌린다. 이런 것은 나중에 생각하면된다.
토라자유야씨가 시작(試作)한 시설은 3개. 마물을 배양하는 시설. 작업용 골렘을 생산하는 시설. 자신을 보살펴줄 하인 인형을 생산하는 시설.
단, 최후의 시설은 주변의 랫 맨의 협력을 얻어서 완성 직전에 포기하였다고 한다.
문득, 이 닫혀진 미로의 안에서 마물들이 뭘 먹고 살아가는지 신경쓰였다. 동족상잔이나, 식사용의 마물도 생산하는 것인가?
미로가 완성한 후에도, 다른 엘프들이 방문해올 일은 없었다고 한다.
그의 수기의 마지막은 이렇게 쓰여져있다.
『겨우 100년으로는 누구도 나의 실패를 잊어주지 않은 듯 하다. 내 목숨은 곧 있으면 다한다. 이 미로는, 다음에, 나의 동포들이 필요로 할 때까지 봉인하자. 엘프들이 세계를 이끄는 입장으로 돌아오는 날을 믿으며――토라자유야・볼에난』
과연, 미아가 필요한 이유는 이건가. 그건 그렇고, 이 수기도 읽지 않고 잘도 마술사는 봉인을 푸는 방법을 알았구만.
결과적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얻었지만, 미아를 구출하기 위해서 알아야하는 정보는 만나지 못하였다.
속기의 낙서에「폭발은 낭만이다」라 쓰여있던 것이 조금 신경쓰였지만, 안전한 육성을 목표로 한 시설에 자폭장치를 붙이는 바보는 없겠지.
미궁을 나가[79] 산 정상에 있는 드라이어드의 환상을 깨버리고 MP를 300정도 넘겨주는 것으로 무사히 미로로 들어갔다.
「전맵 탐사」로 최단 거리를 메모한뒤 발로 차날리고 뼈로 격추시켜가며 중앙의 큰 방까지 도달하여

「잘도 여기까지 왔군요, 탐색자님」


「나는 상인이지만 말이지」

「상인?...........탐색자여! 잘 오셨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호문쿨루스와 이마에 EMETH라 쓰여져 있는 골렘이 등장하였기에 유대교의 일화대로 이마의 E를 쏘아 가볍게 물리치고[80] 뒤에서 레이피어를 찌르는 호문쿨루스를 가볍게 제압한 뒤 주인의 방에 도달해 마술사와 다시 만났으나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으나

「하지만, 나와 상대하기엔 칭호가 부족하다. 너에겐, 지금부터 결코 이길 수 없는 난적과 싸워 용사의 칭호를 얻게끔 하지. 보수로는, 이 성검 쥴라혼을 주지」


「하지만, 이걸론 난적에게 단지 죽을 뿐, 용사의 칭호는 사선의 끝에야말로 있는 것이다」

라며 30레벨 짜리 아이언 골렘 3을 소환한 뒤 사토를 포함한 전원에게 「한계돌파(리미트・브레이크[81]를 걸고 가버렸으나 역시나 가볍게 처리하고 이미 옛날에 얻었었던 「용사」칭호를 장착한 뒤 마술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젠의 목적이 밝혀진다
마술사의 박수의 소리가 광장에 울려퍼진다.
「훌륭하도다. 어서오시게, 새로운 용사여」
마술사의 그림자가 성검을 나에게 옮겨온다.
새우등의 마술사의 얼굴은, 등뒤에 있는 「미궁핵(메이즈・코어」의 무지갯빛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당신의 목적은 용사인건가?」
「그러하다」
「그럼, 이런 번거로운 짓을 안해도, 사가제국에 가면 되는거 아닌가?」
물어보는 내 목소리에 험악함이 깃든다. 미소녀들의 무참한 죽음이 쇼크로, 마음이 심란한 듯 하다.
「흠, 파리온의 용사인가. 내가 방문하였을 때엔, 이미 귀환한 후였던게다」
「다음 대가 있잖아?」
「벌써, 그런 계절인것인가. 허나, 시기가 나빴도다
「무슨 의미지?」
「설명하여도 이해할 수 없을게다」
답할 생각은 없는 듯 하다.
문답을 하면서, 나는 마음을 진정시켜간다.
「있잖아 마술사, 당신은 정말로 죽고싶은건가?」
「그 답은 긍정이며 부정인 것이다」
「선문답은 하고 싶지 않아」
그 대답을 듣고, 마술사는 미친 것처럼 웃는다.
후드의 그림자에 두개의 보라색 빛이 빛난다.
「크하하하, 그런가. 네놈도 신국에서 온 녀석인겐가」
「그런 나라는 몰라」
아니, 아주 먼 옛날 일본에서 그런 호칭이 있었던 느낌이 든다.
「카카카카, 얼버무려도 무의미, 네놈은 무자비한 신에게 무엇을 빌었지, 무엇을 요구했지, 무엇을 바란 것인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어」
정말로 만난적도 없으니까.
「굳이 말하자면, 휴식이 필요하다, 일까나?」
그거라면 자주 바래왔었다.
「후하하하하, 이 얼마나 무욕한 자인가. 그야말로 용사에 어울리도다」
「당신은, 뭘 바랬지?」
그렇다, 어째서 당신의 종족은 인족(인간이 아닌거지?
「알고 있지 않는가? 보이지 않는가? 그렇다, 나는 밤의 왕이며 불사의 존재(임모탈. 전능한 신에게 빌었던 것은, 죽지않는 육체, 굶지 않는 생활, 불합리한 폭역에 반항할 힘이었도다」
「그렇기에 그런 몸으로 태어난 것인가......」
마술사는 손을 옆으로 펼치고 웃음소리를 멈춰 고개를 젓는다.
「그건 아닌게다. 신은, 나를 건강한 아기로서 전생시켜주었지. 그리고, 존경하는 좋은 양친에게 길러져, 아름답고 건강한 나에겐 아까울 정도의 반려와의 만남까지, 준비해준 것이다」
그럼, 어째서.
「나는 새로운 인생에 너무 익숙해진게다. 전생에선 그토록 불합리한 폭력으로 빼앗겼는데, 이번 생은 다르다고 굳게 믿고 있었던 것이었다」
마술사는 후드를 벗는다.
「아내를 처음 만난 귀족의 손에 의해, 나는 투옥당하여, 억울한 죄로 처형당하였었도다. 신의 축복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되살아난 내가 본 것은, 성문 앞에 늘어진 양친을 시작으로 한 일족의 무리들의 말 없는 목. 그리고 그 대의 아래엔, 부서진 인형처럼 던져 버려진 아내의 몸........」
하얀 볼엔 눈물 한방울 없다.
눈구멍에선 분출할 것 같은 분노의 보랏빛 화염.
「동정은 필요없도다. 나는 일족의 몸을 언데드로 바꾸어, 같은 처우로 죽은 많은 사람들의 시체와 함께 그 귀족에게 검을 들이밀어, 모든 것을 멸망시킨 것이니라」
눈물이 흘를 리도 없다.
그 모습은 백골이였으니까.
「복수를 이뤄낸 나는, 아내를 기다리며 다음생으로 여행을 떠낼 생각이였던 것이다. 하지만 신의 축복이 그것을 용서하지 않는다. 성직자의 정화(턴・언데드도, 고생하여 손에 넣은 성검으로도, 나는 죽을 수 없었다」
그는 말한다 「그야말로 신의 축복(저주」라고.
「자아, 용사여. 말해야할 것은 모두 말하였도다. 나에게 최후의 일격을! 적어도 마음까지 마왕이 되기 전에 나를 죽여다오!
그렇게 마술사 젠, 아니 불사의 왕(임모탈・킹 젠이 말한다.
그 광기를 품은 말에 삼켜지듯이 나는 성검 쥴라혼을 뽑는다.
비틀어진 드릴 형태의 날을 가진 신기한 검이다.
그 검을 한번 기도하듯 들고서, 불사의 왕 젠에게 혼신의 찌르기를 쏘아낸다.
「크하, 크하하하하. 에나여, 나의 한쪽 날개여. 지금이야말로 너의 곁으로......」
젠의 몸은 모래와 같이 무너져내린다.
늦어서 지면에 펼쳐지는 로브.
마지막으로「감사하는 것이다」라고 작게 들려왔다.
젠이 죽은 자리에서 사악한 기운이 느껴지며 비웃는 보라색의 작은 빛이 두개[82] 떠오르기에 성검으로 베었으나 소멸하지 않은채 천정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라는 메세지로 인해 멍때리고 있을 상황이 아니게 되어 미아를 각성제로 깨운 뒤 기절시켜둔 호문쿨루스를 주워 전력으로 탈출했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토라자유야의 보호 시스템으로 탈출된다.

기절한 호문쿨루스를 든채 평균 시속 120km산 5개를 주파하며 세류시로 직행하는 중간에 리자가 몰고 있는 마차와 마주치며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미아가 깨어나자 다시 인사를 하는데
「다시 자기소개할게요. 나는 볼에난의 숲의 가장 젊은 엘프, 라미사우야와 리리나토아의 딸, 미사나리아・볼에난입니다」
그녀는 그리 자칭하고선「당신에게 최대한의 감사를」라고 말하며 내 이마에 입맞춤한다.
그뒤 젠의 사망으로 소유자가 공백이 된 호문쿨루스 No.7가 사토를 새로운 주인으로 지정하여 「나나」라는 이름을 붙인뒤 다시 세류시로 출발한다.

세류시의 엘프 점장이 있는 만물상에서 미아와 엘프 점장과의 단어만의대화 후 나나의 종족을 의장정포(페이크・패치로 바꾼뒤 미아와 나나의 신분 증명서를 만든뒤 다시 떠난다.


2.2.3. 무노 남작령[83][편집]




2.2.4. 오유고크 공작령편[편집]




2.2.5. 프타 마을편[편집]




2.2.6. 볼에난의 숲편[편집]




2.2.7. 미궁도시편[편집]




2.2.8. 전이자의 왕국편[편집]




2.2.9. 왕도편[편집]




2.2.10. 제국만유편[편집]



2.2.10.1. 관광성[편집]

남쪽 섬을 거점으로 하고 있으며, 그 곳은 유이카의 결계와 사토의 금주 '「이계(어나더 월드」'로 보호되며, 세 개의 이계(아공간) 구획으로 나뉜다. 하나는 남쪽 섬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실제 남쪽 섬은 마물이 있지만, 이곳엔 없다. 두번째는 낙농용 구역이고, 세번째는 훈련과 실험의 사막 구역이다. 사토는 이 남쪽 섬에 궁전 같은 별장을 짓고 '궁전도(궁전섬)'로 부른다. 사토는 이 섬과 방위와 실험 목적의 '공방 위성', 왕도 에치고야 상회의 '에치고야 극비 사령실', 미궁 도시 세리비아의 '미궁 별장', '전용 비공정'에 게이트를 설치할 계획을 한다. 이유는 이동은 비공정의 허수아비에 맡기고, 다른 곳에서 실험, 휴식, 훈련 등을 하면서 편하게 관광을 하고, 동시에 빠른 이동을 통해 마족과 마왕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볼에난에 게이트를 설치하지 않은 이유는 장난꾸러기 날개 요정의 침입 때문이다. 사토는 그것만 아니면, 아제와 함께 관광하기 위해서 게이트를 만들 생각을 했다.
이챕터에서 카리나,제나,세라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데 세라는 듣고나서 키스를 한다. 이후 하이엘프인 아제와 이계 해변에서 시스티나왕녀까지 포함한 4명의 히로인이 만남을 가지는데, 아리사와 루루는 아제로부터 100명의 아내[84][85]을 듣고서 웃음을 짓는다.


2.2.10.2. 미궁도시 세리비라[편집]



2.2.10.3. 소국군[편집]



2.2.10.4. 파리온 신국[편집]

마왕퇴치공적으로 인해 시가왕국내만아니라 외적으로도 중요인물이 되었다. 햐야토의 마왕퇴치후 자신의 세계로 귀환 이후 사가제국에서 메리아스트 황녀의 약혼상대로 사토를 지목해서 더더욱 중요인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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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은 백작이지만 이때까지는 남작이었다[2] 루루가 약간이나마 알려주는걸 들으면서 마차조작스킬을 배우긴 했지만 대화할 시간도 벌겸 거기에 스킬로 배우면 어떻게 하는지는 아는데 왜 그래야되는지는 몰라서(즉 방아쇠를 당기면 총알이 나가는건 아는데 어떻게 총알이 나가는지는 모른다는 것과 비슷) 혼란스러워지기 때문이기도 했고 결국 좀 배우다가 둘다 전문으로 가르치는사람에게 배웠다.[3] 일본의 전통놀이로 심판이 말한 글자에 맞는 그림을 먼저 뽑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예를들어 심판이 소라고 말하면 소그림이 그려진 카드를 뽑아야 한다.[4] 서인족(쥐수인)인 미제가 굳이 미아를 호위한 이유는 마을에서 미아를 지키라는 계시를 받고 왔기 때문이다. 이런 시작이나 자잘한 설정들이 웹소설에 비해 많이 바뀌었고 결과적으로 웹연재에선 호위중 죽었던 미제가 살아남을수 있었다.[5] 웹소설에서는 마차로 이동중이기도 했고 주변지형도 지형이라 미제가 죽었지만 여기선 물량도 그리많지않고 도시이기도 해서 미제는 죽지 않았다.[6] 굳이 사토가 엘프어를 선택한 것도 AR에 엘프라고 나오것이 그이유고 같은 능력을 지닌 아리사가 엘프인걸 몰랐던건 이불로 미아가 자신을 가린탓에 확실히 못봤기 때문에 사토가 지닌 AR능력보다 비교적 하위인 아리사의 감정이 작동하지 않았던 것때문이다.[7] 엘프의 풍습인지 이름은 5글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름의 첫글자와 끝글자를 딴 것을 약칭으로 부른다. 다만 이 부분은 하이엘프에겐 적용되지 않는다.[8] 연령은 130살의 여성에 레벨7. 스킬은「물 마법」, 「활」, 「정령시(視)」3개에다 칭호에「요람의 주인」「볼에난 숲의 어린아이」를 가지고 있다[9] 다만 이후에 알수 있지만 이때 이야기를 하면서 진심으로 공격을 날렸다고 보긴 힘든 경우가 상당히 많다. 오히려 죽일의지따윈 없었고 심해봐야 대충 기절시킬정도였던걸로 추정된다.[10] 젠의 이후 행적과 진실을 보면 젠은 용사에게 원망은 커녕 용사가 납셔만 준다면 뭐든지 그것도 '성검'이라도 대접할 인물이다. 실제로 사토에게 쥴라혼을 주기도 했고...[11] 실제로 건넌건 반인 100층도 안된다.[12] 너무 과한 힘을 쓰면 언젠간 자신처럼 망가져버릴지도 모른다는 것[13] 젠이 전생하면서 바란건 절대 죽지않는 힘이었는데 정작 살아보니 이것은 자신에게 죽고싶어도 자살마저 선택할 수 없는 최악의 저주였기 때문에 젠이 귀족들을 죽인 이후에 했던 모든 일들은 용사를 부르거나 아니면 용사급의 인물을 만들어서 이 탑을 통해 용사칭호를 따게 만든 뒤 후자의 경우 성검이 없을경우를 대비해 성검하나를 빼돌려 준비하면서 까지 자신을 죽일수 있는 인물을 기다리는 것 이었기 때문이다.[14] 나나를 포함한 호문쿨루스 8기는 전부 전 주인인 젠도 죽었고 새주인 사토도 마음에드니 그를 따라가고싶다 생각했지만 젠의 유품을 들고 생전 젠이 좋아했던 여인의 묘에 찾아가보기도 해야해서 가위바위보로 이긴사람이 한명이 사토를 따라가기로 정해서 정해진게 7호였고 7호여서 이름이 나나가 되었다(...)[15] 게임으로 쉽게 말하면 던전 안에 또 다른 히든던전이 숨겨져 있기에 직접 들어가봐야 맵을 볼 수 있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16] 1권에 나왔던 마석을 빼돌릴려던 잡졸로 이 일이 발각돼서 쫓겨난 다음에 행패만 부리고 다녔다는 듯 하다. 본인은 정작 하나도 기억못했지만 아리사가 말해줘서 알았다.[17] 하이스펙포션을 만들때를 대비해서 완전 똑같은 포션이 아닌 그 포션이상의 능력만 지니면 되게 승인받고 마녀와 제자둘이(또는 이중 하나만이)라도 만드는게 가능하게 보증받은 후 자기 이름은 공백으로 바꿔서 피했다.[18] 일단 습격해 온 나부랭이와 도적들에겐 인벤토리의 능력을 활용해 가짜병과 진짜병을 바꿔치기해서 속이게 했고 포션은 물섞은 것을 눈에 잘띄는데 두고 포션도 인벤토리에 담아서 숨겼다. 그 다음 검사맡을 땐 나부랭이가 직접 밟거나 쳐서 깼지만 그것도 이미 다 예상해서 많이 구워둔 가짜였고(단 품질만은 진짜였다. 즉 처음부터 많이 만든 것) 후문으로 미리 빼돌려놨다.[19] 태수가 임명하는 도시관리직 계급의 상하로 보면 왕 > 태수 > 수호 > 보좌관이다.[20] 사토의 하렘맴버는 아니지만 가까이 지내므로..[21] 이때 호엔백작은 자신의 손녀를 사토와 약혼권유를 계속한다. 이전부터[22] 사토는 명명스킬이 없어서 자칭하게 된다.[23] 작중 13장이후에 부유성이라는 것만 언급되고 에피소드가 없었음[24] 확실히 배이긴 하나 하늘을 난다[25] 미궁도시의 태수도 이저택을 가질려고 했다고한다.[26] 여기서 그림 속 유녀와의 교류 중 의미심장한게, 싸움전 13권초반 녹색과 회색의 옛날 소꿉친구를 플리시백으로 떠올렸고, 구두의 마왕과 싸움중간에 출현할때에는 지구의 베스트셀러가 무엇인지 아냐는 힌트성 발언과, 사토를 데스마치세계관 전이 이전부터 봐왔다는 듯이 말한다. 덤으로 그림 속 유녀가 한계시간이 될때 '여신의 총아'타이틀을 얻었다.[27] 이 당시 구두의 고왕이 그림 속 유녀를 파리온이라 외쳤지만, 애초에 구두의 고왕은 사토를 마신으로 착각하였다. 구두의 고왕은 단순히 유녀의 모습을 한 신이라면 파리온 밖에 모르기에 파리온이라 생각했을테고, 실제로 파리온을 만났적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밝혀진게 없다.[28] 직역은 죽음의 행진. IT계열 업체에서 마감일은 다가오는데 끝날기미가 안보이는 막장인 사태. 본작이 데스매치(match)가 아니라 데스마치(march)인 이유.[29]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도 문제지만 후배가 갑자기 사라져 후배가 말아먹은 프로젝트까지 맡아서 이렇게 되었다.[30] 바로 보너스로 결정한 전맵탐사유성우다.[31] 주인공은 데스마치중의 수면시에 꿈속에서 디버그를 하는것은 처음이 아니다, 라는 참으로 불쌍한 감상을 말하고 있었다.[32] 「INFO」「MAP」「유닛 관리」「저장소」「교류」「로그」「설정」WW의 항목에「스테이터스」「장비」「마법」「스킬」같은 WW에는 존재하지 않는 란이 늘어나 있었다. 스테이터스는 레벨 1에 HP, MP를 포함한 전 능력치 10이란 초기 상태에 직종, 소속, 상벌이란 없던 것도 붙어있었다. 덤으로 직종은 관리직(...). 그리고 특수능력(어빌리티)란에 유닛 작성, 유닛 배치, 메뉴(...) 마지막으로 불멸이 있었다.[33] 초보자에겐「클리어 할 수 없는 맵은 이걸 사용하면 한방이지」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싶다고한다[34] 이 유성우는 소환마법:이계로 이술마법의 메테오는 1개의 운석을 소환하는데 소환마법:이계의 유성우는 백에 가까운 운석을 소환한다.[35] 아마 급격한 레벨업을 통한 고통으로 보인다 보통 10정도만 올라도 부자유스럽게 될 정도인데 단순계산으로 그것의 31배니...[36] 경험치는 9가 엄청나게 붙어있어 세고 싶지도 않다고 한다[37] 표시만 안되있지 실제론 더 높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38] 참고로 운석의 충돌로 인해 버섯구름이 생길 정도였다. 방사능은 아니지만 거대한 토사물의 폭풍에 의해 주변 마을 몇개가 피난을 가야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39] 먼지의 퇴적과 일조량의 감소로 농작물의 흉장이나 건강피해 등의 문제[40] 갑작스럽게 스테이터스가 강화되어 너무 빠르게 달려 평소와의 차이가 느껴진 듯 하다.[41] 맵의 실시간 탐지 범위는 사토 주위 1km지만 전맵탐사에 의한 탐색범위는 범위상관 없이 구역 단위로 탐색된다.[42] A마을에서 탐색하면 A마을이 얼마나 크건 A마을은 맵이 전부 표시되지만 인접한 B마을이나 C마을은 표시되지 않는다.[43] 하루종일 쉬지않고 걸으면 약 100정도 소모된다. 다시말해 사토는 한달을 먹지도, 자지도 않아도 살수 있다.[44] 참고로 산소 없이도 1시간은 버틸수 있다.[45] 원천의 모든 것은 최종장에서 밝혀진다고 한다.[46] 플루 제국 금화가 1021만장. 사가 제국 금화가 4만장. 홍화 3만장. 나머지는 플루 제국의 은화, 동화. 사가 제국, 시가 왕국의 은화, 소은화, 대동화, 동화, 천화. 드라그 신국의 대은화, 은화, 동화, 달리도 ~왕국으로 시작하는 화폐가 7천장 정도[47] 그외에 보석이나 장식품 미술품 같은게 30만개 정도 있었는데, 그 중 5%정도 마법의 아이템이 있었으며, 하루에 자동으로 물이 100L 생성되는 나락의 수병, 화폐가 1000장 정도 들어가는 마법의 지갑이나 30종류의 아이템을 30개씩 스택하여 수납할 수 있는 마법의 가방 30 세종류를 즐겨찾기에 옮겨두었다.[48] 스토리지는 폴더를 나눌 수 있게 되어있다.[49] 시계가 0시를 넘은 걸 보고 판단했다. 매일 4시간정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50] 실제로 이 세계의 하루는 24시간이 아닌 28시간이다.[51] 참고로 비늘 한장의 크기가 50cm 도대체 얼마나 큰건지 궁금하다.[52] 린족은 용족을 숭배한다.[53] 용에게 도전하였다 패배한 자들의 무구로 추정[54] 엑스칼리버, 듀랜달 같은 직검형 말고도 코테츠나 무라마사 같은 카타나도 있었다. 그런데 라노벨 주인공인데 카타나를 나두고 직검을 사용한다.[55] 신검은 고유명이 없이 그냥 신검이다.[56] 그외의 희귀한 물품이라면 대포나 무수히 많은 노를 얹은 포대나 창을 쏘아내는 포대인데 화약식이 아닌 마법식.[57] 아마 눈금이 소비 마력이 아닌 위력도로 추정된다. 사토 본인이 스킬 없이 맨몸으로 일반인의 5-10배니 최소 눈금 10이면 50MP 레벨 5의 마력을 전부 사용해야 한발이다. 이세계 기준으로 인류의 최강급이면 레벨 40대 정도인데 그래도 최대 8발,. 얼마나 사기인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이 총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니 최대한 아껴도 6~7발이다.[58] 로그의「원천:용의 계곡을 지배하였습니다」[59] 그동안 「질주」「입체기동」「도약」「가창」(...)「야영」「세탁」의 스킬이 늘어났다. 전부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아서 스킬 레벨이 0으로 회색인 채이다.[60] 「질주」「입체기동」「도약」 이 세가지는 유성우 직후에 생겨난 것으로 추정 된다. 가창은 할 짓이 없어서 불렀다.[61] 이건 아마 드래곤이 습격하여 대피한 것으로 추정된다.[62] 쐐기 문자 같다고 한다.[63] 개간, 경작, 수확, 풀베기, 벌채, 산술, 일실 지식, 회화, 유희, 목공, 무기 제작, 가중 세공, 기도를 습득했다. 덤으로 별생각없이 신앙이 깊은자란 칭호도 습득했다.[64] 일실(잃어버린) 지식은 특수 상대성 이론의 공식을 끄적이니 얻어졌다. 뭔가 복선으로 추정된다. 이후 타케루라는 플루 제국에서 병기를 개발하던 전생자와 테츠오란 제국을 세운 전생자가 나오니 관련이 있을지 모른다.[65] 이 세계에서는 야마토석이란 스테이터스 확인용 아이템이 있기에 속이는것이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하기에 재발행을 해도 문제 없다.[66] 구체적으로는「종족:인간」「레벨:1」「계급:평민」「소속:없음」「직종:관리직」「칭호:없음」「스킬:없음」「상벌:없음」[67] 체재허가기간은 10일. 그 이상 체재할 때엔 대기소나 중앙구의 사무소까지 가서 연장신청을 해야한다. 어느쪽도 은화 3장으로 절차를 진행해주지만 기간이 지나서 마을에 있을경우 방랑자 사냥꾼에게 발견될 시 은화 1장의 벌금을 내야하며 지불하지 못하면 일반노예가 되어버린다.[68] 대사가 "다른 집에 비해 싸--진 않지만 정성을 다한 요리라던가, 청결을 다한 침대가 있으니까"였다.[69] 참고로 만화판에 따르면, 사토가 열 다섯 살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사토를 여관으로 끌고 온 소녀가 자신보다 연상이라며 놀란다.[70] 10~20kg만 줄었어도 스트라이크 존이었다고 한다. 유부녀인 시점에서 아웃이지만[71] 1일 숙박료가 대동화 1장. 큰방에서의 새우잠으로 좋다면 동화 2장. 식사는 숙박객 한정으로 이곳에서 먹을 경우 한끼는 서비스.[72] 사토의 스텟이면 전부 처리하는 건 간단하나 보호하는 건 별개의 문제다. 더군다나 마차가 두대다. 아리사들은 마차 안이니 그렇다쳐도 마차 두대를 나란히 달리게 하며 보호하는건 가도의 넓이적인 면에서도 무리다. 그리고 이때는 공격 수단이 한정되어 있어서 벌레 마물 수준의 물량을 일소 시킬 방법은 유성우뿐인데 일대를 말소시킬 생각도 아닌 이상 어쩔 수 없다. 상대는 말위라 옮겨타는건 힘든 상황이었고 말 들을 새도 없이 급하게 떠났다.[73] 굳이 사토가 엘프어를 선택한 것도 AR에 엘프라고 나오기에 그런 것[74] 엘프의 풍습인지 이름은 5글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끝이 -ㅣ아로 끝난다. 다만 이 부분은 하이엘프에겐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약칭은 가까운 두글자가 아니라 앞과 끝글자를 합친다.[75] 연령은 130살의 여성에 레벨7. 스킬은「물 마법」, 「활」, 「정령시(視)」3개에다 칭호에「미로의 주인」「볼에난 숲의 어린아이」를 가지고 있다[76] 레벨은 12에 「물리공격 반감」「흡정(吸精スタミナドレイン=스테미너 드레인)」을 갖고 있다.[77] 그가 쓰고 있던 붉은 투구는 미아의 양친이 준 물건으로 미스릴제의 일품이라고 하며 붉은 투구가 미아를 공주라고 부르던 건 이것이 이유일것으로 예상했다[78] 「함정 발견」이 먹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즉성에서 작성했을 가능성도 있다[79] 참고로 미궁의 출구가 있는 일대는 회궁수장국이란 곳이었다. 수장국이래 봐야 랫맨 1000명 정도의 취락이지만. 그리고 아이들과 산 5개 정도 떨어져 있는 위치였다.[80] 토라자유야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나왔으나 전생자인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아마 다이사쿠가 알려준 지식일지도 모른다. 혹은 마법 총의 위력이 30렙정도는 가볍게 날릴만한 위력일 가능성도 있다.[81] 신의 축복이라고 한것과 사토가 습득할수 없었으니 「불사」와 마찬가지로 유니크 스킬일 것이다.[82] 젠의 유니크 스킬의 개수와 일치한다[83] 지금은 백작이지만 이때까지는 남작이었다[84] 정확히는 100명의 자식[85] 신이 될려면 종족의 의무를 다하라는 아신 아제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