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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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2.1. 사회장 사례


1. 개요[편집]


사회장()은 장례식의 하나로, 국가의 유명인사나 사회에 헌신봉사하였거나 공익에 이바지하다가 순직 또는 사망한 고인을 추모하는 장례의식이다.

2. 상세[편집]


국가장(國家葬) 다음으로 높은 급이며 가족장(家族葬)과는 달리 사회에 봉사하고 이바지하여 기여를 하게 되었거나 공익에 기여하여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을 추모하는 장례의식으로 유족들의 동의 등이 있으면 국장 못지않은 공개 장례형식으로 거행된다.

사회장의 주요 대상은 사회적으로 유명인사나 사회공헌 및 공익에 이바지한 사람 등이며 일부는 언론에까지 공개되는 경우도 있다.

국가에서는 장례에 관여하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한 선에 한정하여 위로금을 지급하거나 공로훈장을 수여한다.

대한 개국 이후(대한제국 이후) 최초의 사회장은 조선 최초로 신간회 회장, 조선일보 사장이자 민립대학설립운동을 주도한 월남 이상재 선생 장례식에 치러졌다. 정부 수립 이후 최초의 사회장은 1959년 우장춘 박사의 장례식이었다.


2.1. 사회장 사례[편집]











  • 영친왕 이은(1970.05.01) - 의민황태자
    • 격식은 조선시대 왕족의 인산에 가까웠다.


  • 덕혜옹주 이덕혜(1989.04.25) - 대한제국 고종의 고명딸
    • 격식은 조선시대 왕족의 인산에 가까웠다.

  • 이구(2005.07.24) - 조선왕족
    • 격식은 조선시대 왕족의 인산에 가까웠다.



  • 리영희(2010.12.08) - 언론인, 진보 사회운동가
    • 격식: 민주사회장





  • 백남기(2016.11.05) - 농민, 사회활동가
    • 2016년 9월 25일 사망
    • 격식: 민주사회장




  • 배은심(2022.01.09) -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장, 이한열 열사 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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