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탐구 영역 (경제)

덤프버전 : r20200302

  • 교과에 대해서는 경제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
2.1. 단원별 의견
3.1. 단원별 의견
3.2. 시험 의견 및 후기
3.3. 학습 조언
3.4. 과목 특성
3.5. 여담
4.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5. 통계
5.1. 역대 고3 평가원 모의고사 등급 커트라인
5.2. 역대 고3 교육청 모의고사 등급 커트라인
5.3. 역대 응시자 수


1. 개요[편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사회탐구 영역선택 과목 시험으로서의 경제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2.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편집]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일반 선택 사회·도덕 과목인 경제에서 출제한다. 시험은 상대평가 제도를 유지한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과학탐구 과목과 동시에 응시가 가능하다.

2.1. 단원별 의견[편집]


=== 시험 의견 및 후기 ==

2.1.1. 2021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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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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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3. 2009·2011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편집]


참고로 상위권의 학습과 하위권의 탈주로 인해, 6월에는 2등급 하위, 9월에는 3등급 하위부터는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집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들의 위치는 보통 수능때 4등급 이하까지 떨어진다. [1] 그냥 고인물 집합소라고 봐도 무방하다.

2018 수능에서 수준을 약간약간이 아닌데?! 낮추어서 과목에 사람을 끌어모으려고 했지만 이러한 대처가 너무 늦었다. 수준을 낮춰서 과목을 살리고 싶었다면 최소한 2만명 정도의 표본이 있을 때 과목을 살렸어야 했다. 6675명(신청자만 순수하게 이정도고 탈주자를 고려하면 실제론 5423명.)이라는 적은 표본과 잘하는 상위권 때문에 수준을 낮추자 마자 2등급이 없어지는 기적을 보게되었다. 또한 익숙해지면 괜찮지만 그래프나 표 보는게 초반에는 상당히 어렵다. 얻는 건 거의 없고 리스크만 크고 초반 진입장벽이 높다보니 결과적으로는 기피과목 1순위다. 게다가 인강도 없고 봉투모의고사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그나마 의지할 수단이 EBS와 기출문제 변형 모의고사밖에 없는 과목이다.[2]

2017학년도에서는 한국사가 사회탐구에서 없어짐으로써 모든 사탐 과목 응시자 수가 전체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경제는 오히려 더 줄어 버렸다. 6월 모의평가에서는 작년보다도 적은 9272명이 응시를 했다. 2018 6월 모의는 더 줄어서 8808명이 응시했다. 2018 9월 모의는 더 줄어서 7148명 그리고 대망의 2018학년도 대수능 경제 응사지 수는 5,423명! 참고로 이게 얼마나 탈주자들이 늘고 있는 거냐면 2016 수능에서는 7304명이 봤고 2017 수능에서는 6731명이 봤고 2018에서는 6675명이 본다. 아마 이번 연도에 경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서 등급이 증발하거나 백분위가 증발 했다가는 내년에는 얄짤없이 5000명 될 수도 있다.

이러다 보니 9월 모평에서 경제등급컷이 요상해졌다. 1등급은 50점이고 2등급은 분명 47인데 3등급은 36점이다. 1등급과 3등급의 차이가 14점이나 나는 탐구과목은 거의 없다. 10점 차이가 나는 과목들도 그나마 1등급이 50점인 경우 없이 1등급 50에서 내리는 킬러 문제가 있는데다가 2등급과 차이가 2문제(4-5)점 정도는 되는데 경제는 그런 거 없다. [3]

그래도 공부해야 할 양이 다른 탐구과목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다는 이점이 있다. 개념이 적다고 했지 문제가 쉽다고는 안했다 심지어는 배우기 편하다는 생활과 윤리나 사회문화보다도 부담이 적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사실 악명과는 다르게 개념은 굉장히 쉽다.[4] 개념이 쉬운 대신에 계산할 게 많아서인지 시간싸움이 치열하다. 그 어떠한 과목보다도 시간싸움이 치열한데 여기서 실수 한 번 나오면 굉장히 멘탈이 위태한 과목이다. 어릴 때 부터 경제학책이나 용어를 많이 알아놓았다면 굉장히 쉽게 풀리고 공부를 굳이 하지 않아도 2등급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과목이다. 일단 경제 자체가 이해하는 내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암기해야 되는 내용은 상당히 적다. 따라서 이해력이 강하면 암기력을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 있을 정도로 널널한 과목이 되지만 문제가 한번 꼬이면 당신의 점수를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과목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만 이해력이 약하다면 수요 증가와 같은 현상의 예시를 외워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비교우위의 경우 문장을 복잡하게 꼬아서 생산비용이나 1시간/1일당 만들 수 있는 재화의 갯수로 상대생산비용을 비교하는 스킬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그 이후에는 양국의 생산가능조합 그래프를 그려야 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푸는 시간이 부족해지는 과목이다.[5] 특히 상대적 환율 변화, 오염물질 배출권 문제[6], 게임이론 및 코즈정리 관련 문제에서 학생들이 헤매는 경우가 대다수. 2014년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재무관리에서 나오는 재무분석과 채권 개념이 나오기도 했다.[7]

평가원은 개정 이후의 경제가 쉽다는 인식을 심어 응시자를 늘리기 위한 의도로 수준을 낮춰서 문제를 출제했으나... 2014/2015학년도 대수능에서 1등급 컷이 50점, 2등급 컷이 48점(...)이 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2년 연속으로. 그야말로 물을 시험지에 덕지덕지 뿌려놓고 있다.[8] 물론 대학교에서는 입학처의 기준에 따른 변환표준점수를 전형기준으로 활용하니 그렇게까지 큰 손해는 아니지만... 1,2점 차이로 희비가 엇갈리는 입시에서 불리한 입지인 것은 확실하다. 이 물경제의 영향으로 안그래도 적어지는 경제응시자 감소율이 더 가속화되다가 2016학년도 수능에서 난이도 정상화로 남은 응시자를 겨우 유지중이다. 그러다가 2018학년도 수능에서 수준을 무식하게 낮춰버리는 바람에 2등급이 없어져 버렸다.


3.1. 단원별 의견[편집]


I단원에서는 대표적인 경제 문제 3가지(무엇을 얼마나 생산할 것인가/어떻게 생산할 것인가/누구에게 분배할 것인가)가 나온다. 합리적인 선택에 관한 내용으로, 비용과 편익을 계산하여 기회비용을 구하는 문제가 주로 나온다. 여기서 명시적 비용과 암묵적(묵시적) 비용의 구별이 중요하다.

III단원에서는 수요/공급의 법칙과 그 예외, 법칙의 적용(탄력성 등), 시장 가격의 변동, 시장 경제체제의 한계와 보완 등을 다룬다. 미시경제학 부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수요/공급 곡선이 뭔지 알게 되고, 문제를 풀때 직접 그릴 줄 알아야 된다. 수요와 공급의 상승(하락) 요인, 수요와 수요량(또는 공급과 공급량)은 반드시 구분하도록 해야 어려움이 없다.

V단원 국제 무역과 리카도의 비교우위론, 환율, 그리고 (여느 사탐들이 그렇듯) 한국/세계 경제의 미래 등에 대해 다룬다. 국제경제학 부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단원에서 최소 3문제(무역[9]/환율/국제수지 각각 1문제씩 나오는 경우가 많다.)가 나오는 단골 파트이자 변별력이 강한 부분이다.

VI단원은 2014학년도 수능부터 개정 교과로 인해 추가된 내용으로, 금융 생활과 신용, 재무 계획 등에 대해 다룬다. 이자율부터 시작해서 각종 금융 상품에 대해 배우는데 추가된 지 얼마 안되는 부분이라 큰 비중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다만 지금은 서서히 출제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니 이 단원의 개념을 잘 짚을 필요가 있다. 그나마 수능에서는 아직 고난도 문제를 출제한 적이 없으나, 모의고사(특히 사설)나 학력평가에서는 가끔 여기서 킬러를 내기도 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3.2. 시험 의견 및 후기[편집]



3.2.1. 2014학년도[편집]


  • 예비시행 모의평가 (2012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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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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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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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작년의 헬게이트와는 정반대로 1등급 컷이 50점에서 형성되는 환상적인 기염을 토했다. 게다가 2등급 컷이 47인 한국사와 달리 경제는 2등급 컷도 50점 바로 아래인 48점이다. 3점짜리 1개만 틀려도 3등급이다!!평가원 홈페이지에 세계지리 오류를 비판하는 글 가운데 유독 한 학생이 경제를 물수능으로 낸 것에 대한 원망을 토로(...)하고 있다. 만점자 8.37%[10]


3.2.2. 2015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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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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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매우 쉽게 출제됐다. 기본 개념만 충실히 알고 있으면 복잡한 응용 없이 풀 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이었고, 몇 안 되는 분석 문제도 그다지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 20번을 제외하고는 매우 평이한 문제들을 출제했으나 오답률 1위는 세금 계산 실수가 많이 터졌던 14번(배점 2점)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매우 쉬운 1번 문항이 3점짜리로 배점되는 등, 수준과 안 맞는 역배점이 의심된다. 결국 1등급 컷은 50에서 형성되었고, 만점자는 6.18%(562명)로 사탐 과목중 가장 큰 비율의 만점자를 보유한 과목이 됐다. 아무래도 경제를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상~최상위권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이번 경제가 그리 복잡한 자료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3.2.3. 2016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평가원이 여태까지 기본상식만 냈던 것을 반성(?)했는지, 드디어 경제다운 문제를 내기 시작했다! 다만 전체적인 수준은 평이한 편… 이라기보다는 쉬운 축에 속한다. 물론 작년 수능이나 6모보다는 심화된 경제지식을 요구하는 건 사실이다. EBSi 기준으로 오답률 50% 이상의 문제는 20번을 제외하고 전무하다.[11] 7번 문제의 경우, 수요량의 변화와 수요의 변화의 차이를 구별할 필요가 있고, 15번 문제는 노동시장에서의 여가에 대한 선호의 증가/감소가 노동의 공급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알아야 풀 수 있다. 20번 문제는 노가다 좀 하고. 기회비용에 관한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예상 1등급컷은 사탐 중에서 가장 높은 48인데, 확정된 1등급 컷은 작년과 이어 50점. 만점시 표준점수가 70점, 백분위가 98이다. 그리고 2개 틀리면 3등급 확정! 그런데 3등급 컷은 또 34점이다. 작년 6월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 만점자 4.98%(4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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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드디어 경제 출제진들이 정신을 차렸다. 2014학년도부터 개정된 이후의 경제 모평/수능 중에서 수준 자체는 가장 높게 나왔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응시자 수준까지는 미치지 못해서 등급컷은… [12] 만점을 가르는 킬러문항은 20번 문제로, 6모 때와 같이 듣도 보도 못 한 신유형으로 출제됐다. 게다가 6모때보다 더 심오하고 복잡하게 접근해야 한다. 그 외엔 보기엔 어려워 보이지만 기출문제를 많이 접했다면 상당히 익숙한 문제들이 대부분이고, 처음 봐도 이해하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시간이 꽤 걸리는 계산문제가 몇 문항이 있어서 시간 부족으로 문제를 못 푸는 경우도 있다. 15번 문항에서는 3번 선지에 '추가'를 넣으면서 오답을 유도하기도 했다. 비교우위를 통한 양국 간 무역문제가 9모에 출제되지 않았다. 결국 확정된 1등급 컷은 47점인데… 성적표를 받은 수험생 중 2점문제를 하나 틀려 48점을 맞았다면 백분위가 무려 94다.(47점과 백분위가 같다.) 그야말로 상위권 경제학자들이 치열하게 경쟁했다는 뜻이다. 만점자 3.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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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2016학년도부터 서서히 수준을 올리더니, 대수능에서 불이 터지면서 '수능 경제 1등급=만점'이라는 공식이 3년만에 깨졌다. 1등급 컷만 보면 쉽게 나온것 같지만, 사실상 동아시아사와 투탑[14] 6월과 9월에 이어서 또 신유형을 만발하여 이쯤되면 이걸 다푸는 사람들의 멘탈이 궁금해질정도다… 어렵다는 반응이 가장 많은 문제는 15번과 20번으로, 사회적 잉여라는 간단한 개념으로 새롭게 응용하여 문제의 수준을 극대화시켰다. 다만 응시자 수준이 많이 올라간 덕택에 결정된 1컷은 48점으로, 교육과정 개편 이후 최저의 수능경제 1컷이다. 3점 하나 틀리면 1등급이 날아간다. 응시자 수준과 인원 수를 보았을 때, 1컷이 만점 밑으로 내려간 것만으로도 불경제라 평가해도 과하지 않다.[15] 9월 20번 같이 읽어도 이해 할 수 없을 수준의 문제는 없었으나 전반적인 문제의 수준과 질이 아주 높아 시간부족으로 한 두 문제를 풀 수 없어 1컷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사족으로 2번문제가 2015수능대비 수능완성-그러니까 작년도 수능완성-의 실전 모의고사의 문제와 비슷하게 나왔다. 만점자 1.94%[16] 이제 경제 출제진들이 남아있는 상위권들을 변별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셈. 그러면서 표준점수 최상위의 자리를 되찾고, 2016학년도에서 만점기준 표준점수 69점으로 사회탐구 1위를 차지했다.[17] 같은 해 9월 모의고사보다 훨씬 어려웠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지만, 1등급 컷은 48정도로 오히려 9모보다 더 높다.[18] 덕후중에 덕후는 경제덕후라 카더라 9모에서 불수능을 직감한 경제덕후들이 덕력을 폭발시킨 결과


3.2.4. 2017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평이했다. 최근 3년간의 수능의 흐름을 거의 그대로 따라갔다. 기존까지의 출제 틀에서 크게 벗어난 문제가 없었으며 자료분석 문제 또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다만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다면 제시문들을 해석하는데에 까다로운 문제들도 있었다. 사설 추정 등급컷의 폭이 컸고, 47~48점의 의견이 지배적인 편 이었으나, 1컷은 50점이었다. 총 응시자 9272명에서 만점자 623명(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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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6월 모평보다 어려웠다. 근래 몇번간의 모의고사 중 가장 어려웠던 수준. 문제 간 수준의 차이가 상당하고 전체적으로 시간이 부족할 수 있는 시험이었다. 1차원적인 개념을 묻는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한 뒤 계산 문제에 시간을 투자하라는 평가원의 의도가 엿보였다. 하지만 만 명도 응시생이 안되는 경제 과목의 특성상 등급컷은 역시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경제는 상위권이 되기 위해선 쉽든 어렵든 무조건 만점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만점을 받았을시 표준점수는 71점, 1등급 원점수는 47점. (표준점수 6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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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어렵지 않았다. 대부분의 문제들이 기본 개념만 알고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였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어려운 문제가 섞여 있었다. 14번, 15번, 20번을 꼽을 수 있는데 14번은 네 명의 사람의 지불 용의와 최소 요구금액을 꼼꼼이 비교해야 했고, 15번은 X재와 Y재의 기회비용을 시기에 따라 잘 구분해야 했다. 20번은 상당히 어려웠는데 이전까지는 잘 출제되지 않았던 정부의 역할에 대한 문제로, 많은 수험생들이 당황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조건 (나)의 경우 생산자 잉여를 구할 때, 정부 지출 금액을 빼야한다는 점을 많은 학생들이 간과했을 것으로 보인다. EBS기준 20번의 정답률은 15%이며 1번부터 5번까지 선택 비율이 고르게 갈리고 있어 많은 학생들이 문제를 풀다 멘붕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제 과목은 만 명도 안되는 경제학도끼리의 싸움이기 때문에 킬러문제 한 문항의 등장이 등급컷을 크게 낮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1등급 컷은 47, 2등급 컷은 45 만점자 비율은 1.41%(95명). 총 응시자 6731명.


3.2.5. 2018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전체적으로 무난했으나 중간중간 까다로운 문제가 섞여있었다. 일단 5번에서 일일히 계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작년 수능부터 불길한 조짐이 보이던 비례세-누진세-역진세 문제는 한층 강화되어 더욱 아리까리한 유형으로 튀어나왔으며, 평소 20번 킬러로 나오던 편익-소비 유형은 약간 다운그레이드되어 13번에 출현했다. 20번은 작년 문제들에 비하면 무난했으나 18, 19, 20이 사이좋게 적절히 까다로워 밸런스를 맞췄다. 또 VI단원에서 세 문제가 나왔는데 6모 특성상 개념을 덜 끝내 틀린 사람들도 상당히 많을 것이다. 1컷 44로 작년 만점컷에 비해 굉장히 낮아졌다. 과연 학생들 실력이 낮아진건지 아니면 문제가 어려워진건지는 잘 모르겠다. 경제는 만점 기준 표준점수 79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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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항상 그랬듯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많았으나 개념이 잘 잡혀있다면 무난하게 48~50점 대를 노려볼 수 있을 만한 수준이었다. 6월 모의고사에서는 출제되지 않은 가격 탄력성과 국제수지 문제가 출제되었다. 최다 오답 문제인 11번 국제 수지 문제는 국제 수지와 환율의 관계만 제대로 파악하고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으며, 15번 기회비용 문제에서는 돈가스가 품절되어 을이 '굶으면 배고플텐데'라고 하는 장면에서 굶는 것을 을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으로 착각해 ㄷ 선지인 '을의 기회비용이 명시적 비용과 크기가 같다'가 오답이라고 생각해 1번과 4번을 선택한 학생들이 많았으나, 을에게는 카레라이스 이외의 선택지가 없으므로 함정에 빠지지만 않는다면 쉽게 답을 구할 수 있는 문제였다. 예상 등급컷이었던 48점을 제치고 1등급컷 50, 2등급컷 48. 1등급 컷이 44였던 6월 모의와 대조된다. 응시자 수는 7,148명으로, 8,803명이었던 6월 모의고사보다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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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악의 결과. 평가원이 경제 과목을 아예 버렸다고밖에 할 수 없는 역사적인 물폭탄 세례. 개념만 잘 이해하고 있었다면 너무 쉬운 문제였다. 20번 문제는 시험지의 3/4를 차지하는 비쥬얼 쇼크였지만 비쥬얼‘만’ 쇼크였다. 계산이 더럽게 많았지만 계산이라고 해봐야 덧셈 뺄셈이 전부여서 시간이 없으면 없어서 못풀었지 14와 20에 상당히 시간을 부어야만 했고 18번도 약간 시간이 걸렸지만 세 문제 모두 답은 쉽게 찾아지는 등 이번 수능에서 변별력 있었던 문제는 사실상 1문제도 없었다. 오랜만에 신용에 대해 묻는 문제가 있었는데 답이 하도 명확해서 그냥 넘어갈 수 있었다. 의외적이지만 학생들이 은근히 10번에서 실수를 많이 했다. 표를 볼 때 지원금의 금액을 잘못 파악한 학생들이 꽤 많았던 것 같다. 전년에는 좀 생각을 해야 했는데 올해는 그런 거 없고 무조건 계산 문제였다. 기출과 비교해 보았을 때 계산만 더러워지고 내재된 개념이 쉬워지고 있다. 덕분에 만점자가 응시자들 중 11%를 넘어가는, 즉 1등급이 2등급을 먹어버리는 초대형 사고를 내버렸다. 가뜩이나 선택자도 없는데 문제지에 엄청난 물을 뿌려대니 94라는 백분위에 경제 만점자들이 멘붕하여 평가원을 저주하고 있다. 실제로 이 백분위 94로 전체 4개틀렸는데 서성한 전체 5개 틀렸는데 중앙대등의 결과가 발생하기도 했다.이렇게 되면 내년엔 무슨 일이 있어도 경제를 고집할 덕후들만 남게 될텐데, 평가원이 수준을 지옥으로 보내 어떻게든 1등급 컷을 50밑으로 끌어내릴지, 아니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올해의 재앙을 재현할지 알 수 없는 상황. 만점자 비율이 무려 12%에 가깝게 나오면서 성적표에 백분위 94가 찍혔다. 경제 만점자 백분위 = 사회문화 2등급 상위권 백분위인 셈. 실수로 2점, 3점짜리 하나를 틀린다면 백분위가 10 가까이 떨어지는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이로써 경제 응시자 수는 내년에도 줄 것으로 예상되어 미래가 암울하다.


3.2.6. 2019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수학 나형과 유사한 수준 구성. 즉 무난한 대다수 비킬러와 극명하게 갈리는 킬러 문제(20), 그리고 허를 찌를 법한 문제 한 개(15) 정도가 나왔다.[19] 전반적으로는 무난한 수준을 보여 작년의 2등급 블랭크를 보고 칼을 간 평가원의 개핵불경제를 기대한 수많은 경제덕후들을 무안하게 해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1컷 예측치는 45.[20] 응시자가 교체 및 탈주하면서 표본 수준이 어느 정도는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21] 특이하게도 개념 관련하여 하나씩은 꼭 내는 국제수지 관련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으며,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늘어난 형태를 보였다. 비교 우위 문제는 10번에서 신유형으로 등장했으나 경제 선택자의 수준을 감안하면 어렵지 않게 풀렸을 수준. 특이하게 17번에서 GDP의 한계를 다루는 문제가 나왔다.
대망의 20번 문제는 지금껏 본적 없는 무역과 명목/실질 GDP 크로스오버 유형으로 처음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문제에서 나오는 모든 조건들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나머지 문제들이 쉬워서인지 오답률은 64.5%[22]로 높지는 않은 편. 의외로 가장 높은 오답률은 15번 문제(오답률 75.4%[23])에서 나왔다. 문제 자체는 종종 보이는 소비자/생산자 관련 표 문제였으나(17수능의 14번과 유사한 유형인데, 정부 개입이 추가되었다.) 몇몇 조건[24]을 놓친 사람들이 많았다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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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킬러 문제보다 전반적 자료해석력과 모든 단원에 걸친 개념의 확실한 이해의 강조 [25] 어렵지 않아 보였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어려웠던 시험 한편으로는 약간의 낚시는 있지만 어렵지 않게 냈다고 생각했던 평가원의 난이도 조절 실패로도 추정된다. [26] 최종 1등급컷은 43
최근 3~4개년 기출과는 사뭇 다른 출제 기조로 많은 이들을 물먹였다. 앞부분의 문제는 약간 새로운 형태가 주어진 2번을 빼면 매우 평이한 편이었다. 9번의 노동 생산성을 이용한 실질 GDP 파악은 새로운 유형이며, 10번의 수요/공급량, 15번 실업, 18번 기업의 생산 등은 익숙한 주제이지만 자료가 새로운 형태로 주어졌다. 20번 문제는 17 수능의 양파 문제와 유사하게 정부의 개입을 다룬 문제였으나 수준은 그것과 달리 매우 무난했다. 이러한 자료 변형식 문제는 (10번을 제외하면) 상당한 정답률을 보이고 있어 응시생 수준의 복귀를 예측할 수 있지만....
정작 상당수가 개념에 기반한 낚시에서 물을 먹었다. 최고 오답 문제는 6단원, 단리-복리 이자율 개념을 이용한 16번으로, 오답률이 80%(메가 기준. EBS 기준으로 85%)를 기록하고 있다. 104 => 108.16)는 점 자체는 기본 상식에 속하고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명목 이자율 = 실질 이자율 + 물가 상승률이라는 공식을 기계적으로 적용하기 좋았고, 이는 대다수 학생들의 점수를 2점씩 떨궜다.(실제로 저 공식은 \"근사치\"이다. 평가원에서 정확한 퍼센트를 구하게 하는 경우가 잘 없는 이유이기는 하지만, 이번처럼 적중시킨 낚시는 처음이다.) ">[27] 이외에도 10번[28], 11번[29], 13번 [30], 18번 [31] 등의 오답률이 높았고, 이들 중 대다수는 철저한 개념에 기반한 낚시 문제들이어서, 많은 수험생들에게 답이 2개인 것만 같은 상황을 연출했다.
이번 사례를 계기로 경제는 문풀만 중요하고, 개념은 국제수지랑 금융상품 종류 빼면 시험에 안 나온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버리고 기초부터 꼼꼼하게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비록 색다른 출제 기조에 당황한 수험생들 덕분에 9월 등급컷은 낮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기존의 자료 해석 관련 문제들은 전반적으로 잘 맞췄고, 이번 시험을 계기로 더 철저하게 공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또한 이 기조라면 수능 때도 개념에 기반한 변별을 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경제 수험생들은 확실한 개념 공부와 문제 풀이를 반드시 병행하도록 하자.
탈주자들이 늘어나는 만큼, 달라진 체감 수준에도 불구하고 6월과 컷 분포가 매우 비슷하다 (9월이 1,2,3컷 전부 2-3점씩 낮다). 한편, 6월이랑 컷이 비슷하다는 것 자체가 이 시험이 얼마나 어렵게 느껴졌는지 보여주었다. 1등급컷 표점 73점(원점수 43), 만점 표점 79, 만점자 22명(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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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작년의 참사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돋보인 시험
6평과 비교할 때 앞 문제들이 빡빡했고, 9평과 비교하면 낚시 선지의 비중은 조금 감소했으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이 출제되어 시험장에서 정신없게 만드는 방식으로 출제되었다. 하지만 풀때는 헬이었으나 매겨 보니 정답인 케이스가 꽤나 많아서 그런지[32] 1등급컷은 47점.
전반적으로 작년과 비슷하게 단순하지만 더러운 계산을 많이 시킨 편이었는데, 맨 앞페이지 5번에서부터 '평균 효용'이라는 자료를 주는 바람에 추가 효용을 파악하기 위해 곱셈과 뺄셈을 상당히 사용해야 했다. 또한 15번의 소득세 문제, 20번 시장 문제 등이 시간을 뺏는 형태였다. 하지만 작년과 달리 개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변별력을 높였고, 실제로 가장 높은 오답률을 기록하는 문제는 기회비용/합리적 선택 파트의 19번 문제다. EBS 기준 오답률이 73.5%이며, 이 외에도 20번, 15번, 5번 등이 50% 이상의 오답률 (EBS 기준)을 기록했다.
정답률 수치와 등급컷 등에 미루어 볼때, 중상위권과 최상위권의 변별이 잘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1등급 컷은 47점이지만 2,3등급 컷은 44, 37점으로 상당한 격차가 벌어졌다. 이는 킬러 문제 하나로 변별이 일어난 17 수능(47-45-40)보다는 여러 문제들로 인한 시간 부족으로 변별이 일어난 16 수능(48-44-38)과 더 유사한 형태의 컷이다.

3.2.7. 2020학년도[편집]


  • 6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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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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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3.3. 학습 조언[편집]


사회 탐구중 경제라는 과목답게 자료분석형 문제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과목이다. 그런데 이게 쉬운 게 아닌 데다가(비교우위설 관련 자료분석형 문제가 어려운 편) 가끔씩 사회·문화처럼 낚시를 심하게 하는 문제들도 더러 있다. 대신 알아야 할 개념 자체는 생활과 윤리사회·문화만큼 적다. 어쩌면 이 두 과목보다도 더 적다고 체감할 수도 있다. 등장하는 기본 그래프의 개형이 전부 해서 7개도 안된다. X축, Y축을 바꿔놓는다든가, 그래프 상으론 상승곡선인데 환율의 하락을 의미하는 경우 등 일부 변형만 주의하면 된다. 2000년도 이후에는 구체적인 수치를 써놓고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도 늘고 있다. 문제에서 방정식을 요구하는대로 따라가면 의외로 생각보다 쉽게 풀리는 편. 미적분을 쓰면 쉽게 설명 가능하다. 수능 경제과목 응시생들중에는 상위권 학생들이 많으니 비교적 쉬운 이해가 가능하지만 다른 평범한 문과생들에게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특히 변화율과 변화량을 가지고 장난치는 건 이제 단골 수준을 넘어서 아예 경제 문제의 기본 소양이 돼버렸다. 문제를 풀다가 변화율 가지고 장난치는 선지가 없으면 문제를 다시 읽어볼 정도. 그리고 경제학에서 자주 써먹는 미적분은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 들어가는 내용이 아니라 출제에서 반영되지 않으며, 한계비용도 식이 아닌 표로 출제된다. 그러나 대학 간다면 간단한 미분스킬만으로 배출권을 해결하는 전가의 보도가 된다

고등학교에서 경제를 배우고 경영학과 및 경제학과에 입학할 경우 필수적으로 배우는 경제학 원론과 미시/거시경제학에서 친숙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물론 그래프를 잠깐 보고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건데?' 정도로 친숙하다고 느껴질 뿐이지 쉽게 생각된다는 건 아니다. 실제 고등학교 경제 수업 때 배우는 여러 용어라든가 계산법은 단순화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때때로는 이러한 명칭의 추돌 때문에 고등학교 경제를 배웠던 학생이 대학교 경제학원론 수업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33] 그리고 대학에서 고시시험 경제학으로 김진욱 황종휴 김판기를 찾는다


3.4. 과목 특성[편집]



  • 장점
    1.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게 있는데, 경제는 개념 자체는 매우 적은 과목이다. 문제 절반 이상 가량이 그래프, 표 해석 능력으로 푸는 것으로 암기보다는 이해 위주의 과목이다. 특히 수요, 공급 탄력성 관련 문제는 암기만으로는 절대 풀 수 없을 정도로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하며, 이 때문에 '개념이 적다'는 것과 '학습이 잘 된다'는 말이 완전히 별개이다. 사회탐구 9개 과목 중 암기량이 가장 적으며 암기보다 이해, 응용을 좋아하는 학생에게 추천한다.
    2. 비문학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사실상 최고의 강점으로, 국어영역 비문학에서의 경제 지문은 그 수준이 매우 높은데 경제 과목에서 배경지식을 쌓으면 한 번만 읽고도, 심지어 용어만 보고도 풀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실전에선 아닌 경우도 있다[34] 즉 남들에 비해 최소 2~3분, 최대 6~7분까지도 아낄 수 있는 천금같은 찬스로, 남는 시간에 까다로운 과학기술에 집중하거나 검토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버는 것이다. 물론 경제 지문이 안나오면 의미가 없다.
    3. 후반부의 경우 실생활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 뉴스에서 금리 인상/인하, 통화/재정정책, 긴축재정, 환율 상승/하락, 금융 상품, 주식, 채권 이런 용어들을 심심하면 들어볼 수 있는데 이를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실제 경제생활을 체감할 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4. 같은 등급컷이라도, 표준점수가 다른 사회탐구 영역에 비해 더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35] 표준점수를 중요시하는 대학입시에서 경제 선택이 메리트가 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장점. 다만 이런 경향은 경제 응시자들의 양극화 문제가 원인이기도 한데, 이는 단점 부분에 후술한다.
  • 단점
    1. 선택자 수가 가장 적다!(2018 수능 사회탐구 영역 2.2%로 압도적 꼴찌). 워낙 진입장벽이 높은지라[36] 평소에 경제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을 정도로 인기가 없다. 심지어 경영학 경제학을 진학하려는 학생들 대부분도 자기 전공 과목인 경제 버리고 다른 과목을 선택할 정도니 말 다했다. 평소에 윤리/지리에 관심이 없더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하는 나머지 과목들과는 대조적. 그래도 이전의 4(3)선택 3(2)반영 시절에는 땜빵 혹은 보험 과목으로 택하는 학생들도 꽤 있었지만 2선택 2반영인 지금은 그럴 여유조차도 없다.
    2. 여기서 파생되는 문제점이 양극화가 심하다는 것이다.[37] 경제 선택자들의 운명은 온갖 시련을 극복하고 경제괴물이 되거나 그냥 망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전자의 경우 최상위권을 형성하고 후자의 경우 최하위권을 형성한다. 중간은 없다. 가공할만한 표본 수준. 이렇다보니 최상위권 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이것만 봐도 막장인데 여기에 한 술 더 떠 2018학년도 수능에서 20문제 모두[38] 매우 쉬운 수준으로 출제되는 바람에 하나 틀리면 3등급이었다(!!!)[39] 가뜩이나 선택자 수도 없는데 수준도 매우 쉽다 보니 일어난 참사.
    3. 미적분 및 주요 미거시 개념을 빼버려서 대학 경제과목과 괴리가 심하다. 다만 1학년 과목인 경제학원론의 경우는 고등학교 경제 내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어 익숙하다.


3.5. 여담[편집]


  • 이름만 들었을 때는 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들 중 실생활에 가장 쓸 만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역시 이것도 학문인지라 살아가는데 크게 쓸 곳 없는 것들도 섞여있다. 평범한 사회인이 비교우위이론[40]을 알아도 생활에 써먹을 수는 없다. 환율/경제순환/투자 부분과 2014학년도부터 새로 생긴 금융 파트(현재 6단원)는 사회생활에 정말 쓸 만하다.[41] 법과 정치에 비하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그나마 가장 실생활에 쓸 수 있는 과목이다.

  • 2015학년도 입시에서는 응시자 감소 경향이 더욱 심해져 9등 세계사 응시자 수의 절반에 못 미치는 건 예삿일이요, 급기야 9월 모평에서 응시자 수가 만 명에 못 미치는(9,626명)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2015학년도 수능에선 9,089명으로 겨우 9천 명대를 유지했다. 대체로 지구과학2와 비슷한 응시자 수(...)를 유지하는 중. 2016학년도부터는 6모 시작하자마자 바로 9천 명대가 되었다. (9762명) 2016학년도에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9천 명대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수능 원서 접수자는 9천 명을 넘기지 못한 8천 명대로 마무리를 지었다.[42]

  • 고등학교 경제는 고등학교 1학년때 공통으로 배우는 일반사회의 경제 파트에서 크게 어려워진 부분이 없다.[43] 그래서 1학년때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학생은 경제라는 과목명에 겁먹고 선택을 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런 식으로 1학년때 제대로 공부를 한 사람은 그 때 공부를 한 것 하나만으로, 나중에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모의고사에서 무려 40점을 맞춰 버리는 기염을 토하고는 한다. 다만, 요즘에는 교육청 문제의 수준 상승과 평가원 문제의 수준 하락으로 꼭 그렇지만은 않게 되었다.

  • 2018학년도에 입학하는 고등학생부터 경제수학이라는 수학 진로선택 과목이 생기면서 수학마저 경제뽕 풀셋으로 무장할 수 있게 되었다.

  • 법정과 경제 이 두과목만이 이과 학생들이 인정(?)하는 사탐이라고 한다. 세계사는 고인물 역덕들에겐 1등급 보장 과목이라 패스사탐 중에 그나마 수준 대장이다 보니 더러 과탐1 vs 경제를 붙혀 놓는데 주로 의견을 보면 지구과학1과 비슷하거나 약간 우세하고, 나머지는 좀 비슷하거나 좀 더 쉽다고 한다. 주로 비유되는 과목은 화학1. 두 과목 모두 외워야 하는 양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러나 지금 화학1은 개념이 암기화되어있는건 함정 활용과 그래프 방정식을 놓고 풀어야 한다는 점이 유사하고 일종의 퍼즐 맞추기가 있고[44] 각 탐구에서 악명이 높다는 점에서 화학1에 주로 비유된다. 경제가 정말 어려웠던 시절[45] 엔 물리2와 비교되기도 했다. 문제 수준이 매우 쉬워진 지금은 그런 거 없다. 물론 응시자 수 본다면 거의 물2, 화2급.

  • 서점에 가면 과학탐구 Ⅱ과목들과 마찬가지로 책을 구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인강조차도 제대로 없는 과목이다. 심지어 이투스의 최모씨조차도 은퇴 전 해에 강의를 할때 경제 강의를 다시 찍지 않고 그 전년도 강의를 다시 올렸을 정도. 불행 중 다행이라면 EBS 문병일의 경제강의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는 반응[46]이 많고, 기출문제집은 쉽게 구할 수 있다.

  • 원래 경제학에서는 원론 단계에서부터 미분 개념이 요구되지만 고등학교 경제 과목 수준에선 미분 따윈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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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편집]


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사회 과목을 토대로 출제되었던 2005 수능 ~ 2013 수능에 관한 내용이다.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이 많아서 그런지, 탐구 선택과목이 네 과목이었던 마지막 해인 2011 수능 당시에 사회탐구 영역의 11과목 중 수능 응시자 수 기준으로 6위 수준으로 중간 정도 하는 과목이었다.[47] 거기에다가 외고 선택자가 많다, 수능 고득점자들이 주로 응시한다는 등의 소문과 겹치게 되었다. 실제로 당시에 경제는 국사와 함께 상위권 학생들의 선택 비율이 하위권 학생들의 선택 비율에 비해서 유난히 높은 과목이긴 했다.


5. 통계[편집]




5.1. 역대 고3 평가원 모의고사 등급 커트라인[편집]


  • 기재는 원 점수를 기준으로 한다.
  •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 4개 과목 선택 시기
대입 학년도
1등급
2등급
3등급
200711
46
42
37
200806
43
38
33
200809
47
43
38
200811
44
40
35
200906
47
45
40
200909
45
41
36
200911
37
32
27
201006
38
33
28
201009
45
40
34
201011
39
33
28
201106
45
41
33
201109
44
39
32
201111
44
38
31

  •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 3개 과목 선택 시기
대입 학년도
1등급
2등급
3등급
201206
45
41
34
201209
47
42
35
201211
47
42
36
201306
47
43
36
201309
47
42
33
201311
42
36
29

  •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 2개 과목 선택 시기
대입 학년도
1등급
2등급
3등급
예비시행



201406
45
40
34
201409
47
44
40
201411
50
48
43
201506
50
45
37
201509
46
43
35
201511
50
47
45
201606
50
45
34
201609
47
43
33
201611
48
44
38

  • 2011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대입 학년도
1등급
2등급
3등급
201706
50
47
37
201709
47
43
33
201711
47
45
40
201806
44
35
21
201809
50
47
36
201811
50
-[48]
45
201906
45
38
26
201909
43[49]
36
23
201911
47
44
37
202006
47
40
27
202009
48
43
34
202011
45
40
34

5.2. 역대 고3 교육청 모의고사 등급 커트라인[편집]


  • 기재는 원 점수를 기준으로 한다.
  •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 4개 과목 선택 시기 [50]
시행
1등급
2등급
3등급
200603



200604



200607



200610
44
40
34
200703
47
42
36
200704
42
37
32
200710
43
39
33
200803
44
38
31
200804
42
34
29
200810
47
45
39
200903
40
33
27
200904
44
38
31
200907
47
43
39
200910
36
30
24
201003
43
37
31
201004
41
34
27
201007
41
37
31
201010
46
42
35
201103
41
35
27
201104
47
41
34
201107
47
41
31
201110
43
38
31
201203
39
32
25
201204
43
38
31
201207
47
40
31
201210
44
37
26

  •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 2개 과목 선택 시기
시행
1등급
2등급
3등급
201303
41
34
25
201304
44
38
31
201307
45
40
33
201310
50
47
41
201403
44
36
27
201404
43
35
26
201407
45
37
26
201410
48
44
34
201503
47
39
30
201504
40
32
23
201507
43
30
20
201510
50
47
33

  • 2011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시행
1등급
2등급
3등급
201603
47
38
28
201604
45
34
19
201607
47
35
20
201610
50
44
33
201703
47
37
25
201704
43
34
21
201707
44
30
18
201710
46
38
19
201803
45
35
23
201804
45
35
23
201807
40
25
16
201810
47
36
19
201903
45
37
26
201904
42
34
24
201907
39[51]
28
17
201910





5.3. 역대 응시자 수[편집]


  • 2014학년도
    • 6월 모의평가: 15,269 (만점자 137)
    • 9월 모의평가: 12,424 (만점자 353)
    • 대학수학능력시험: 13,420 (만점자 1,123)
  • 2015학년도
    • 6월 모의평가: 11,251 (만점자 622)
    • 9월 모의평가: 9,626 (만점자 311)
    • 대학수학능력시험: 9,089 (만점자 562)
  • 2016학년도
    • 6월 모의평가: 9,762 (만점자 486)
    • 9월 모의평가: 9,269 (만점자 303)
    • 대학수학능력시험: 7,304 (만점자 142)
  • 2017학년도
    • 6월 모의평가: 9,272 (만점자 623)
    • 9월 모의평가: 8,286 (만점자 245)
    • 대학수학능력시험: 6,731 (만점자 95)
  • 2018학년도
    • 6월 모의평가: 8,803 (만점자 119)
    • 9월 모의평가: 7,148 (만점자 467)
    • 대학수학능력시험: 5,423 (만점자 637)
  • 2019학년도
    • 6월 모의평가: 9,543 (만점자 113)
    • 9월 모의평가: 7,511 (만점자 22)
    • 대학수학능력시험: 5,452 (만점자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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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평가원 수능 1-2-3컷 격차를 참고하면, 동일 수준에서 수능 때 가장 조밀함을 알 수 있다. 대략 17학년도 이후, 수능 1등급의 수준은 6월 및 9월 1등급의 수준과는 비교를 불허한다![2] 기출변형 문항을 굳이 보고 싶다면 국회8급, 국가7급과 CPA 시험을 추천.[3] 1년후 이 기록은 2019 9월에서 20점 차로 자가 경신하게 된다[4] 개념이 쉽다는 의미가 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확실한 점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개념의 양은 가장 적다. 마지막 단원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해하는 내용이기에 암기량은 상당히 적기 때문.[5] 가끔, 사회문화도 문제에 표,그래프 문제를 더럽게 꼬거나 많이 내면 부족해지긴 하지만 경제만큼은 아니다.[6] 특히 오염물질 배출권 계산문제는 행정학에서 다루는 개념이나 계산 문제만큼은 공무원시험에서도 학생들이 헤매며, 2013년 헬 같은 난도를 자랑했던 국회직 8급 경제학 시험에서도 다루는 내용이다.[7] 채권가격 결정은 한국경제교육학회 시범교과서와 EBS 한정.[8] 지난 2년간 경제는 문제가 예년에 비해 쉬운게 맞았다. 특히 2014학년도 수능은 그야말로 제시문에서 대놓고 답을 가르쳐 주는 문제가 상당수 있었고, 어려운 문제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1컷 50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2015학년도 수능에서는 쪼금 어렵게 냈지만 만점자 수가 쬐끔 줄어든 거 빼고는 컷은 똑같다.(...)[9] 2016학년도 9월 모의고사에는 무역문제가 출제되지 않은 적도 있다.[10] 1123명[11] 다른 사탐과목의 경우 아무리 쉬워도 반이상 틀린 문제가 최소 2문제는 있다. 경제 응시자는 현재 매니아층만 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응시자 수가 적으며, 그 수준 역시 높기 때문에 오답률이 낮은 편이다.[12] 사실 응시자 수준 따졌을때 경제 1컷이 50미만이면 48점이라도 상당히 변별 잘한거다.[13] 303명[14] 만점시 표준점수가 69점으로 사회탐구 중에서 가장 높다. 동아시아사는 만점시 68점.[15] 이번 9월 모평의 20번 문제가 수학 30번 문제의 냄새가 폴폴 나는 고난도 해석 문제이기에 1컷이 47이지, 그런 문제가 아니었다면 9월의 1컷도 50점이 되었을 것이다.[16] 142명[17] 그 해 1컷 46으로 가장 낮았던 사회탐구 과목인 동아시아사는 만점을 받을시 표준점수가 68점이다.[18] 2016학년도 9모의 1컷은 47점으로(48점과 백분위는 같다.), 20번에서 수학의 30번처럼 보고도 못 푸는 수준의 3점짜리 자료해석 문제가 출제되어 결정된 점수다. 누군가는 수능이 끝날 때까지 결국 그 문제의 자료해석을 마치지 못했다카더라. 반면 2016학년도 대수능에서는 개별적으로 보면 못 푸는 문제가 없었지만 전반적인 수준이 매우 높아 시간이 부족하여 1컷이 48점으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19] '고인물'에 해당하는 상위권끼리, 그리고 남아있는 중상위권 이하끼리의 변별을 확실하게 하고, 상대적인 표점 상의 이득 등을 무기로 하여 경제 선택자 수를 어떻게든 늘려 보려는 의도로 보인다.[20] ebsi 6월 9일자 추정 기준[21] 하지만 작년 6평때도 1컷이 44로 나왔고, 그 해 무슨 이 일어났는지를 생각하면 속단하기 이르다. 상위권 사이트인 오르비 등지에서 쉽다는 평이 나오는데, 객관적으로 다른 과목이 이러한 수준을 보였다면 최소한 쉬웠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22] ebsi 6월 9일자 추정 기준[23] ebsi 6월 9일자 추정 기준[24] 5번 선지를 9+8 => 9로 풀어서 8만원 감소라고 착각한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교환은 반드시 시장 가격에서 진행되므로 8*2 => 9로 풀었어야 한다.[25] 18학년도를 제외하면 최고난도 문제가 나오는 20번이 다소 쉽게 나왔고, 최고 오답률 문제는 6단원에서 나왔다! 보통 9월쯤 되면 개념을 덜 끝내서 틀리는 경우는 드물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케이스다.[26] 본래 문제 풀이의 중요성이 높은 과목에서 개념 출제 비중을 높였다는 점, 응시생 수준이 높은 편이라는 점, 응시생별로 체감 난도가 크게 차이났다는 점에서 16 수능 물리Ⅰ과 유사하다.[27] 물가 상승률은 "복리"처럼 곱연산이라는 것, 단리 예금의 이자율은 곱연산이 아니기 때문에 오차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 했다. 실제로 이를 노린 낚시 선지(3번)의 선택 비율은 정답 선지의 2~3배에 달한다. 본래 단리와 복리의 계산 방식이 다르고, 상승률이 같다고 증가량이 같지 않다(ex. 100 => 104 => 108.16)는 점 자체는 기본 상식에 속하고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명목 이자율 = 실질 이자율 + 물가 상승률이라는 공식을 기계적으로 적용하기 좋았고, 이는 대다수 학생들의 점수를 2점씩 떨궜다.(실제로 저 공식은 "근사치"이다. 평가원에서 정확한 퍼센트를 구하게 하는 경우가 잘 없는 이유이기는 하지만, 이번처럼 적중시킨 낚시는 처음이다.) [28] 자료가 약간 낯설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개념 문제였다. 시장의 수요량, 공급량이 불균형일 때의 상황을 알아야 했다.[29] 흔하디 흔한 국제 수지 문제로 보통 이 유형은 (6평과 달리) 9월부터 오답률이 높은 편이 아니지만, 새롭게 주어진 '준비 자산 제외'라는 문구에서 허덕인 경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30] '수요 법칙'의 정의를 정확히 알아야 했다 (수요 곡선은 우하향한다, 즉 가격과 수요량은 반대 방향으로 변화한다), 수요량의 변화는 주어진 '비율'만으로 추정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했다.[31] 여기서도 변화율과 변화량 관련 선지가 나왔다.[32] 실제로 수험생 사이트의 반응은 대체로 상당히 어려웠다는 평이지만, 정작 문제들의 오답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았다.[33]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고등학교 경제교과서+훌륭한 선생님의 조합이면 원론수준의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의 상당부분을 공부할 수 있다. 그런데 고등학교 때 경제 성적이 좋지 못해도 오히려 대학교 가서 오개념을 고쳐 좋은 학점을 받는 경우도 많다.[34] 국어영역 특성상 아는 내용이라도 지문을 안 볼 수는 없다. 예외가 2011학년도 수능인데, 국어영역 채권가격 결정 비문학지문에서 한국재무학회 쪽 복수정답 이의제기가 들어왔으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측에서 이의제기를 기각하였다.[35] 재수생들이 응시하지 않는 교육청 모의고사의 경우 어렵게 내면 종종 경제 등급컷이 40점 초반대가 나올 때가 있는데, 이때의 만점 표준점수는 무려 80점이 넘는다.[36] 일반적인 인식은 특목고, 자사고의 고인물을 위한 과목이고, 심지어 경제는 가르쳐줄 선생님도 엄청 적다. 세계사 동아시아사야 역사 선생님이 하면 그만이고 그 외의 일반사회 과목은 사회 선생님이 가르치면 되지만...이 과목은 독학말고는 답이 없다.[37] 9월이나 수능 컷을 보면 1,2컷에 비해 3,4컷이 심하게 벌어져있으며, 등급컷 대비 평균 점수도 상당히 낮은 편아다. 이 때문에 1등급 컷이 동일할 경우, 경제의 만점 표점이 가장 높은 경우가 다반사이며, 2018 수능때 2등급 증발사태가 일어났는데도 만점 표점 꼴지를 면했다. 이러한 양상은 경제 과목의 양극화 실태를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38] 14번과 20번이 상대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그게 끝이었다. 18 수능 경제는 변별력 있는 문제가 단 1문제도 없었다.[39] 즉, 2등급이 없다는 뜻이다(...)[40] 그러나 비교우위이론은 재무과목에서의 금리, 채권시장 스왑에서 자금조달원 선택 과정에 많이 이용되므로, 이쪽 과목을 전공할 시 알아둘 것.[41] 대표적인 내용이 단리와 복리, 금융 상품(주식, 채권 등등)의 종류와 특징, 자산관리 등이 있다.[42] 8,639명으로 사회탐구 전체 비중의 2.5%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리고 수능 실제 응시자는 7,304명.[43] 일반사회에서는 기본적인 개념을 배우지만, 경제에서는 그 기본 개념의 응용을 배운다.[44] 현재 경제에서 퍼즐 맞추기 문제는 많이 없어졌다.[45] 가장 많이 회자되는 해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년도(2015년). 수준 자체만 보았을 때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으나, 최상위권 응시자가 상당히 많아서 등급과 표준점수를 따기 힘들었다. 그 당시엔 1컷 50점이 아니기만 해도 상당히 어렵게 낸 거라는 반응이 많았고, 실제로 수능에선 1컷이 48점이 나왔지만(그럼에도 만점 표준점수는 사탐 중 1위), 상당히 어렵게 나왔다. 다행히도 2016학년도 이후에는 이러한 최상위권 밀도가 많이 줄었다.[46] 그분은 공무원 사회 강의도 하고 있다.[47] 다만 말이 6위이지 6위부터 11위 과목의 선택비율은 10%(10%p가 아니다!)대로 큰 차이가 있지는 않았다. 당시의 메이저 사탐 과목이었던 사회·문화, 한국지리, 한국근현대사, 윤리의 선택 비율이 50%를 넘는 수준이었음을 생각하면 그 당시에도 비주류의 느낌이 강했다고 생각해도 될 듯하다. 그래도 7차 교육과정 초창기인 2005학년도~2007학년도에는 선택율이 무려 25% 정도였고, 2011학년도까지 7만명 정도를 유지했었고, 3과목 쳤던 시기에도 3-5만명 정도 응시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때는 '칠 사람은 쳤다' 라고 볼 수 있다.[48] 만점자가 637명(11.75%)로 2등급이 증발했다. 안 그래도 극소수만 남은 마당에 너무 쉽게 내는 바람에 참사가 일어났다.[49] 개정 이래 가장 낮은 1등급 컷이다. 특히나 9평은 6평과는 차원이 다른 응시생 수준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과가 나왔으니 더더욱 충격. 등급컷은 6월보다 살짝 낮은 정도지만 응시생들의 체감은 매우 다르다.[50] 2007/2008년 모의고사 7월 등급컷을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51] 만점자 32명(0.341%). 만점 표점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