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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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alphon

유대교 전설에 나오는 천사.

1. 설명
2. 대중문화 속의 산달폰
3. 관련 문서


1. 설명[편집]


제5천의 지배자. 태아의 천사. 히브리어로는 סנדלפון라고 표기한다.

메타트론의 혈육내지 이명 분신으로 일컬어지며 따라서 메타트론처럼 본래 인간이었다. 이름의 의미는 '형제'. 이는 '나의 하느님은 야훼'라는 뜻이다.

미카엘과 함께 사탄에 맞서 싸우는 임무를 맡고 있다. 아주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적절한 보직이라 하겠다. 한편으로 좀 뜬금없지만 탄생을 앞둔 아기의 성별을 결정하는 임무도 맡고 있어 '태아의 천사'로도 불린다. 이 때문인지 임산부의 수호천사라고도 하며, 가브리엘 항목을 보면 가브리엘, 하니엘[1]과 함께 여성일 가능성이 있는 천사라고 되어 있다.

외견은 하여간 무지 크다. '땅에 서면 머리가 하늘에 닿는다'던가 신장이 '인간이 걸어서 500년 걸릴 거리'라고 묘사된다.[2]


2. 대중문화 속의 산달폰[편집]



2.1.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사도[편집]


문서 참조.

2.2. 제노기어스에 등장하는 데우스의 4주신[편집]


데우스4주신의 일신.

좌우에 3대씩 합계 6개의 넓은날개모양 돌기를 이용하여 그것들을 회전시키는 것에 의해 공격을 실시한다. 이것은 데우스가 가지는 능력이 조할의 사상 변이에 의해 구현화한 상태로, 어떤 종류의 안정된 에너지의 집합체라고 한다.
 
태아를 맡는 대천사「산달폰」의 이름이 유래이다.

카발라 사상에서는 메타트론과 형제적 관계에 있다고 하고 있다. 모든 수호 천사의 근원적 존재라는 이 천사는, 에게 큰 은총을 받았던 얼마 안되는 성경의 등장인물인 예언자 엘리야가 후계자인 엘리사를 남겨두고 불이 붙은 마차를 타고 천국으로 승천한 뒤의 모습이라고 하는 설도 있다.

여담이지만 이때 엘리야가 후계자인 엘리사에게 자신의 능력의 배를 받게해달라는 소원을 들어준 뒤 떠났다. 이후 엘리사는 스승이 떠난 슬픔에 스승이 준 스승의 겉옷으로 강물을 일시적으로 반으로 가른다. 가히 모세 수준이다.


2.3. 참마대성 데몬베인[편집]




2.4. 여신전생 시리즈[편집]




2.5. 천사금렵구[편집]




2.6. 데이트 어 라이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야토가미 토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세인트☆영멘[편집]


예수(세인트☆영멘)를 보필하는 천사 중 한 명으로 나온다. 인간으로 위장했지만 예수는 발만 보고 정체를 알아챘다.[3] 설정에 충실하게도 산달폰은 가장 거대한 두 천사 중 한 명이라 천상에선 산달폰의 발만 보이니 그 발을 못 알아볼리 없다고. 악성 내성발톱에 걸려 있어서, 항상 양말 없이 맨발샌들만 신고 다닌다.


2.8. 안티 안티 엔젤 등장인물[편집]


메타트론과 쌍둥이이며 역대 최악, 최강의 마왕 베르제브브의 탈출을 방임한 혐의로 날개 두쌍이 뜯기고 수호천사로 전락. 하지만 날개의 회복(또는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2.9. 레사 등장인물[편집]




2.10.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 등장하는 에픽등급의수류탄[편집]


  • 무기성능 및 기능에 대한 내용은 문서를 통해 확인 하기를 바란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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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의 천사[2] 걷는 속도를 5 km/h로 설정할 경우 약 2천2백만 킬로미터에 해당한다.[3] 정확히는 얼굴을 보고 못알아 봤지만 발을 보고 알아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