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루 주니오르 카바우칸치 다 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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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산드루 주니오르 카바우칸치 다 코스타
(Sandro Junior Cavalcante Da Costa)
K리그 등록명
발라웅
국적
브라질
출생
1975년 5월 8일
신체
170cm
포지션
윙어
클럽
클루비 두 헤무 (1995~2000)
스포르트 헤시피 (2001)
파이산두 (2002~2006)
울산 현대 호랑이(임대, 2003)
이투아누 FC (2007)
파이산두 (2008~2009)
카메타 SC (2010~2011)


1. 개요[편집]


산드루 주니오르 카바우칸치 다 코스타, 통칭 발랑(Balao)은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3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 발라웅이라는 등록명으로 활동하였던 공격수이다.


2. 울산 시절[편집]


2003년, 울산 현대 호랑이는 최성국 - 도도 - 이천수 당대 최강 공격 라인업으로 전반기 골폭죽을 터뜨리고 있었다. 그러나 2003년 중반 이천수 선수가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하면서 이 라인업이 흔들거리기 시작하는데 이에 울산 프론트는 이천수의 공백을 메우면서 도도와 짝을 맞출 외국인 공격수 영입에 착수하게 되었다. 이때 낙점된 선수가 발라웅과 루시우였다. 발라웅은 1999년에 도도랑 같이 뛰어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영입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2003년 7월 말, 임대료 35만달러, 월봉 1만 5천달러, 계약기간 1년 6개월에 발라웅이 울산 현대에 영입되었다. 개인기도 좋고 발도 빨라서 나름 울산 전력에 보탬이 될거라 여겼으나.. 하필 K리그 사기유닛 이천수 공백을 메우라고 데려왔던 선수였던지라 늘 이천수와 비교를 당해 까였다. 여기에 동료 외국인 선수인 도도는 2003시즌 27골을 쓸어담으며 득점왕 경쟁까지 나서며 특급 외국인으로 자리잡았으니. 그런 실적도 없었던 발라웅의 지위는 초라할 수밖에 없었던 것. 출장 5경기만에 1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쳐 관심을 모으기도 했지만 결국 2003시즌이 끝날때까지 조커 역할을 벗어나지 못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계약해지되어 고국으로. 대부분 교체로 나서 17경기 4득점 1도움을 올렸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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