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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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의 등급
기술기능분야 (국가기술자격법)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
그 외 분류
서비스분야 (국가기술자격법)
무선종사자 (국가기술자격법, 전파법)



1. 설명
2. 시험
2.1. 응시자격
3. 국방부 군인검정
4. 여담
5. 대한민국 산업기사 자격증 종류
5.1. 자격증 목록


1. 설명[편집]



Industrial Engineer

2년제 전문대학 수준의 이론을 베이스로 한다는 점에서 영문표기와 달리 엔지니어(공학자)라고 부르기 애매한 자격증이다. 전문대학은 몸을 쓰는 기술을 배우는 기관이지 설계를 배우는 곳이 아니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기술자, 공학자를 참조.

국가기술자격의 등급으로 기능사보다 위이며 기사기능장보다 아래 등급의 자격증. 기사와 기능사의 중간적 성격을 띠고 있으며, 시험 수준은 기사의 시험범위보다 더 좁기 때문에[1] 기사보단 약간 수월한 편. 문제의 난이도도 기사보다 쉽다.[2] 가끔 산업기사가 기사못지 않게 어려운 회차도 있긴 하다. 정보처리산업기사정보처리기사보다 합격률이 매우 낮은 게 전통(?)이다.[3]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처럼 기사와 산업기사가 같은 과목인 경우 문제집과 인강이 기사와 산업기사를 묶어서 가르치기도 한다.

응시 자격은 관련학과 전문대졸[4], 관련학과 4년제 이상 1/2 수료가 있으며[5] 경력으로는 관련경력 2년 이상이나 기능사 이상 취득 후 1년 이상(단, 동일 및 유사직무분야의 산업기사 이상 취득자는 경력 불필요). 지방기능경기대회 입상시에는 해당 종목의 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으며[6], 전국기능대회 입상자나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는 실기가 면제된다. 커트라인은 필기의 경우 각 과목당 40점씩 하여 총 점수 60점, 예를 들어, 과목당 20문제에 4과목이라 할 시 각 과목에서 최소 8개 이상 맞음과 동시에 48문제를 맞히면 된다. 실기 또한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된다.

국가기술자격 통합등급으로는 기능사의 위, 기사의 아래인데 기술계로 볼지 기능계로 볼지 다소 애매하다. 그래서 기능계열: 기능사-산업기사-기능장, 기술계열: 산업기사-기사-기술사 이런 식으로 양쪽 다 걸치는 취급을 받기도 한다. 98년까지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은 기능사 1급, 기사 2급으로 각각 자격증을 취득했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영사산업기사처럼 산업기사가 최상위 등급인 일부 종목도 있다. 특히 전기처럼 자격증 대우가 좋은 경우에는 전기산업기사, 전기공사산업기사를 취득하여 쌍산기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7]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도 기술직 응시 시 산업기사도 기사처럼 5점의 가산점이 존재하기 때문에[8] 응시자격이 까다로운 기사시험 대신에 많이 응시하는 수준이다. 다만 7급의 경우에는 가산점이 만점의 3%만 주어져서 7급 응시생들에게는 그렇게 큰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 힘들어서 잘 응시하지 않는다.[9]

2006년부터도 정보기술분야(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정보처리기사, 정보보안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등)에 한해 모든 학과가 관련학과로 인정된다.

2021년부터 필기시험에 CBT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이 이후에 출제된 기출문제는 구하기가 어려워졌다.

여담으로 사회조사분석사 2급이나 컨벤션기획사 2급 같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기능사/산업기사/기사 등의 명칭이 없는 자격증은 산업기사에 준한다. 1급의 경우는 기사에 준함.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자격증도 산업기사급으로 분류한다.

1999년 국가기술자격 개편이 있기 전에는 산업기사의 전신격으로 다기능기술자(多技能技術者, Technician)도 존재했다. 국가기술자격 개편 때 폐지했고[10] 이미 있는 다기능기술자는 죄다 산업기사로 바뀌었다. 기사 2급과 기능사 1급 역시 산업기사에 통합되었다. 예를 들어, 1995년 신설된 메카트로닉스다기능기술자는 기계전자기능사 1급과 통합되면서 메카트로닉스산업기사로 바뀌었고 이것이 2008년에 생산자동화산업기사에 통합되었다.

2022년부터 최근 3년간 연평균 필기시험 응시자 수가 50명 이하인 종목은 필기시험을 격년 실시하도록 바뀐다.# 즉, 여기에 해당되는 종목의 다음 시험은 2023년, 또 그 다음은 2025년에 있으며 2022년, 2024년엔 (제도가 바뀌지 않는 이상) 아예 필기시험 자체가 실시되지 않는다. 단, 실기시험은 실시된다. 산업기사 등급에서는 판금제관산업기사, 철도차량산업기사, 임산가공산업기사, 주조산업기사, 포장산업기사, 일식조리산업기사, 섬유디자인산업기사, 섬유산업기사, 배관산업기사, 재료조직평가산업기사, 소음진동산업기사, 항로표지산업기사, 화약류제조산업기사, 교통산업기사, 전자부품장착산업기사, 피아노조율산업기사 이상 16종목이 해당된다. 이들은 향후에도 응시자 수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폐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1차로 2026년부터 전자부품장착산업기사 및 재료조직평가산업기사가 폐지될 예정이다.

2. 시험[편집]



2.1. 응시자격[편집]


산업기사의 응시자격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산업기사의 응시 자격
구분
조건
자격취득
(동일 및 유사 직무분야)
기능사 취득 후 1년 경력
산업기사 취득
학력
관련학과 2/3년제 전문대학졸업자 등 또는 졸업예정자
관련학과 대학졸업자 등 또는 졸업예정자
기술훈련과정
(동일 및 유사 직무분야)
산업기사 수준 이수자 또는 이수예정자
기능경기대회
고용노동부령 입상자
외국자격
동일종목 취득자

3. 국방부 군인검정[편집]


위 시험과는 별도로 연 2회 군인 검정이 시행되고 있으나 육해공 군종별로 시행하는 종목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11] 응시료가 전액 무료여서 취업 준비나 포상휴가를 염두에 둔 병사들과 장기복무 선발을 꿈꾸는 간부들이 분기마다 상당수 응시하고 있다.[12][13] 오히려 사회에서는 수요가 적음에도 국방부 국가기술자격검정 응시자가 많은 종목도 따로 있을 정도다. 다만 군인 검정 특성상 기능사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산업기사는 시행 종목이 매우 적다.[14]

군인[15]이나 군무원이 아니면 응시 불가. 일부 종목은 자재 수량 문제로 응시를 제한한다. 예를 들어 항공사진기능사는 정보병과만 응시할 수 있어 굳이 보병이나 수송특기지만 항공사진기능사를 따고 싶다면 큐넷으로 국기검을 접수해야 한다. 보통 외부에서 딴 자격증도 포상휴가를 준다.

일부 종목은 집체교육까지 전액 무료로 하고 있다. 환경이 좋은 부대는 일과 후, 나아가 일과 중 자율적으로 연습할 공간과 자재를 마련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후자에 해당하는 부대의 경우 합격할 생각 없이 오로지 일과를 거르기 위해 신청하는 장병도 간혹 있다. 특히 본인의 특기가 일반 전투병이 아니면 유리하다.

일부 종목은 시험 설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부대나 외부 시설로 출장을 가서 응시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정보처리기능사처럼 종이와 펜만 있으면 되는 종목도 부대 인근 중고교를 빌려 시험을 치르기도 한다. 시험을 보러 멀리 갈 경우 짧으면 당일치기로 멀면 1박 2일, 정말 멀면 2박 3일까지 출장증을 발급하는 경우도 있다.[16] 아다리가 잘 맞으면 부대훈련을 하루 이틀 빼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간부들 눈치를 봐야겠지만 시험 일정을 본인이 정하는 것도 아니고 무단결시하면 패널티를 받는데 어쩌란 말인가?[17]


4. 여담[편집]


간혹 고3 현장실습이나 특성화고 졸업하고 취업나온 신입생이 산업기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데, 기능사보 자격을 갖고 현장에서 수년간 일한 사람보다도 작업을 몰라서 고3 현장실습생이나 취업생이 기능사보다 밑에서 일하는 해프닝도 자주 벌어졌다.

그런데 기사 2급을 취득한 이공계 대학 졸업자나 이공계 전문대 졸업자가 현장에 와서 기능사 1급[18]의 밑에서 일하는 일도 있었다. 이런 문제점들이 지적되어 1998년 5월 9일 자격법이 개정되어 기능사 1급과 기사 2급을 산업기사로 통합하게 만든 원인이 됐다.

2023년 4월 23일에 치러진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국가기술자격 기사/산업기사 실기시험을 본 일부 600명의 답안지가 파쇄되어 일부 응시생들이 시험을 재응시하게되어 여러모로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19]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시험 답안지 파쇄 사건 참고.

5. 대한민국 산업기사 자격증 종류[편집]


자세한 종류 및 일정은 해당 항목 참조.

표시 없음 - 한국산업인력공단 관리 자격

☆ - 영화진흥위원회 관리 자격(1개)

◇ - 한국광해광업공단 관리 자격(1개)

◆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관리 자격(6개)

♠ - 대한민국 국방부 군인검정 대상 자격[20]

◎ - 「행정안전부 소관 비상대비자원 관리법 시행규칙」에 의한 인력자원 (19~60세 대한민국 국민 남녀 동원훈련 대상)(44개)


5.1. 자격증 목록[편집]


  • 02. 경영ㆍ회계ㆍ사무
    • 024. 생산관리 - 포장산업기사, 품질경영산업기사
  • 08. 문화ㆍ예술ㆍ디자인ㆍ방송
    • 082. 디자인 -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제품디자인산업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 083. 방송 - 영사산업기사◎☆
  • 09. 운전ㆍ운송
  • 13. 음식 서비스
    • 131. 조리 - 한식조리산업기사◎, 중식조리산업기사, 양식조리산업기사, 일식조리산업기사, 복어조리산업기사
  • 14. 건설
    • 141. 건축 - 건축산업기사◎♠, 건축목공산업기사◎, 건축설비산업기사◎♠, 건축일반시공산업기사◎, 방수산업기사, 실내건축산업기사
    • 142. 토목 - 토목산업기사◎♤, 건설재료시험산업기사, 잠수산업기사◎, 지적산업기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 콘크리트산업기사, 항로표지산업기사, 해양조사산업기사, 공간정보융합산업기사
    • 143. 조경 - 조경산업기사
    • 144. 교통 - 교통산업기사
    • 145. 건설 배관 - 배관산업기사◎
  • 15. 광업자원
    • 151. 채광 - 광산보안산업기사◇, 화약류관리산업기사
  • 16. 기계
    • 161. 기계제작 -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기계조립산업기사◎♠, 기계설계산업기사, 정밀측정산업기사◎
    • 162. 기계장비설비ㆍ설치 - 건설기계설비산업기사, 건설기계정비산업기사◎♠, 궤도장비정비산업기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기계정비산업기사[21], 승강기산업기사◎, 전자부품장착산업기사[B], 농업기계산업기사, 생산자동화산업기사[22]
    • 163. 철도 - 철도차량산업기사
    • 164. 조선 - 조선산업기사◎
    • 165. 항공 - 항공산업기사◎♠
    • 166. 자동차 - 자동차정비산업기사◎♠
    • 167. 금형ㆍ공작기계 - 사출금형산업기사, 프레스금형산업기사
  • 17. 재료
    • 171. 금속ㆍ재료 - 금속재료산업기사◎, 재료조직평가산업기사[B]
    • 172. 판금ㆍ제관ㆍ새시 - 판금제관산업기사◎♤
    • 173. 단조ㆍ주조 - 주조산업기사
    • 174. 용접 - 용접산업기사◎♠
    • 175. 도장ㆍ도금 - 표면처리산업기사
  • 18. 화학
    • 181. 화공 - 화약류제조산업기사◎, 바이오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 182. 위험물 - 위험물산업기사◎♠
  • 19. 섬유ㆍ의복
    • 191. 섬유 - 섬유산업기사, 섬유디자인산업기사
    • 192. 의복 - 신발산업기사, 패션디자인산업기사, 패션머천다이징산업기사
  • 20. 전기ㆍ전자
    • 201. 전기 - 전기산업기사◎, 전기공사산업기사◎♠, 전기철도산업기사, 철도신호산업기사
    • 202. 전자 - 광학기기산업기사, 반도체설계산업기사[23], 의공산업기사, 전자계산기제어산업기사[B]◎, 전자산업기사◎♤,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 21. 정보통신
    • 211. 정보기술 -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정보보안산업기사
    • 212. 방송ㆍ무선 - 방송통신산업기사◎◆, 무선설비산업기사◎◆
    • 213. 통신 - 전파전자통신산업기사◎◆♠, 정보통신산업기사◎◆♠, 통신선로산업기사[24]◎◆♠
  • 22. 식품가공
    • 221. 식품 - 식품산업기사
    • 222. 제과ㆍ제빵 - 제과산업기사, 제빵산업기사
  • 23. 인쇄ㆍ목재ㆍ가구ㆍ공예
    • 231. 인쇄ㆍ사진 - 인쇄산업기사[25]
    • 232. 목재ㆍ가구ㆍ공예 - 귀금속가공산업기사, 피아노조율산업기사, 가구제작산업기사, 보석감정산업기사, 보석디자인산업기사
  • 24. 농림ㆍ어업
    • 241. 농업 - 유기농업산업기사, 종자산업기사, 화훼장식산업기사
    • 242. 축산 - 축산산업기사
    • 243. 임업 - 산림산업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임산가공산업기사[A], 버섯산업기사
    • 244. 어업 - 수산양식산업기사, 어로산업기사
  • 25. 안전관리
  • 26. 환경ㆍ에너지
    • 261. 환경 - 대기환경산업기사◎, 소음진동산업기사, 수질환경산업기사◎, 자연생태복원산업기사, 폐기물처리산업기사◎, 온실가스관리산업기사[A]
    • 262. 에너지ㆍ기상 - 에너지관리산업기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산업기사(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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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정확히는 기사와 배우는 이론은 거의 동일하지만, 산업기사는 더 깊이 있는 내용까지 다루지 않는 경우가 많다.[2] 그래서 기사시험에 불합격할 것 같은 수험생이 산업기사시험도 보험으로 응시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는 회로이론 & 제어공학을 동일하게 배우지만, 시험에선 전자가 10:10 비율로 다루고 후자는 회로이론에 훨씬 더 많은 비중을 둔다.[3] 그러나 2022년 정처기 시험과목 개편 이후 이러한 전통은 사라지다시피 되었다.[4] 정확히 말하면 전문대 재학생의 경우 졸업반 1학기 개시 이후. 응시자격 미달로 합격이 무효될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하여, (산업)기사 1회 필기 시험일은 무조건 3월 1일 이후에 편성된다.[5] 2학년까지 수료하면 된다. 다만 4년제 학생들의 경우 산업기사 없이 3학년 마치고 바로 기사 준비한다. 물론 위험물산업기사처럼 기사 등급이 없는 경우는 예외. 보통 그런 경우는 위험물산기보단 화공기사를 따겠지만[6] 실제로 이를 통해서 산업기사를 취득한 직업계고 학생이 있다.[7] 같은 종목의 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쌍기사에서 유래.[8] 국회, 사법부,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을 응시할 때 정보기술 분야 자격증을 정보화 자격증 가점으로 받을 때는 예외로, 1점이다. 2021년부터는 지방공무원 정보기술 분야 자격증 가점이 폐지되었다.[9] 7급은 기사부터 가산점 5%다.[10] 특히, 정보통신계열의 비슷한 자격은 '기능계정보통신기술자'이다, 산업기사에 준하는 자격증이지만 학점은행제에서 인정이 안된다.[11] 예를 들어 항공산업기사, 항공기체정비기능사, 통신기기기능사는 공군에서, 에너지관리산업기사는 해군에서 시행한다. 물론 자동차정비기능사, 용접기능사, 위험물기능사, 전기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와 같은 메이저 종목은 전군에서 시행한다.[12] 물론 자격증이 아무리 많아도 체력검정에서 떨어지거나 더 높은 간부의 미움을 받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만 그래도 장기선발에 자격증 점수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무엇보다 장기선발을 꿈꾸는 하사관 대부분은 자격증 취득과 체력 단련을 위해 개인 시간을 내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을 한다고 해서 큰 우위를 점하는 것도 아니다.[13] 그러나 자격증을 따지 못하면 크게 불리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것이 과도해지면서 근무는 내팽개치고 자격증만 따려는 하사관이 양산돼 상당한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아무래도 장기선발에서 떨어져도 자격증을 따면 생계를 이어갈 수 있으니까.[14] 그럼에도 자동차정비산업기사, 항공산업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정도가 산업기사 중에서는 꾸준히 수요가 많아 메이저 종목에 속한다.[15] 여기에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학생과 부사관 학군단 후보생도 포함된다.[16] 다만 도서 지역이나 강원도에서 경리 정도로 멀리 가거나 시험 시각이 오전 9시가 아니면 대부분 당일치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17] 김영삼 문민정부 때인 1995년 국가기술자격 제도가 도입되면서 군인사법을 제정해 우선순위 강제력을 부여했다. 따라서 부대 훈련/검열과 자격시험 일정이 겹치는 경우, 국방부 장관 레벨에서 해당 부대에 자격시험 응시 인원을 열외시키도록 하고 있다. 현직 군인인데 국가기술자격 시험 때랑 훈련이 겹쳤는데 해당 부대에서 안 빼준다 그러면 민원을 넣자. 바로 빼줄 것이다. 사실 이렇게라도 안해주면 부대가 헬인 곳에 근무하는 장병들은 시험을 전혀 볼 수가 없게 된다.[18] 기능사 2급을 취득하고 현장에서 수년간 일한 사람이다.[19] 피해를 본 응시생 600명은 난데없이 시험 결과물이 채점도 하기전에 파쇄된것에 황당함 이전에 또 한달안에 또 공부를 해서 재시험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 처해 멘탈 붕괴중이고 기존 응시생들은 이해는 하지만 피해자들에게만 재시험 기회를 준다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당연하지만, 피해를 입은 600명 중에서도 불합격자가 존재한다. 그런데 이들에게도 6월 초에 다시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일부 응시자는 직장에 재직중인 상태에서 그야말로 주경야독으로 시험을 준비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큐넷 사이트에서 매번 원서를 접수할 때 응시자가 몰리지만 최소 1시간 정도는 여러 번 시도해야 할 정도로 홈페이지가 불편하다. 그런데도 서버 증설을 수년째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 게다가 채점기준 또한 불명확하며 문제지나 정답은 수험생들에게 일절 공개하지 않고 있는 점때문에 파쇄사건 이전부터 비판이 꽤 있었다.[20] 육해공마다 시행 종목이 조금씩 다르다.[21] 2025년 설비보전산업기사로 명칭변경[B] A B C 2026년 폐지예정[22] 2024년 자동화설비산업기사로 명칭변경[23] 2026년 반도체커스텀레이아웃산업기사로 명칭변경[24] 2026년 정보통신산업기사에 통합예정[25] 2025년 디지털인쇄산업기사로 명칭변경[A] A B 2024년 폐지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