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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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맨더를 사냥하는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
1. 개요
2. 모습
3. 현실의 도롱뇽과의 관계
4. 샐러맨더의 가죽
5. 창작물
5.1. 작품 예시
5.2. 개별 문서
6. 기타



1. 개요[편집]


Salamander

대 플리니우스의 박물지에 나오는 드래곤. 중세연금술 체계에서 불 또는 정화을 상징하며 4대 원소 중 정령을 상징하기도 한다.

영어에 이 단어가 쓰이기 시작한 것은 14세기 중엽부터로, 대다수 단어가 그렇듯 프랑스어 salamandre[salamɑ̃ːdʀ]로부터 유입되었다.

오늘날에는 실제 동물인 도롱뇽을 뜻하기도 한다. 실제 동물에 이 단어를 쓰게 된 것은 1610년대부터이다.#[1] 그 전에는 주로 eft나 newt 같은 말을 썼다. 오늘날 이 두 표현은 물가에 사는 도롱뇽만을 지칭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일본에서는 사라만다(サラマンダー)라 한다.[2]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JRPG에 심심치 않게 나오기 때문에 '사라만다', '살라만다' 등 일본식 표기에 영향을 받은 한글 표기도 종종 보인다.


2. 모습[편집]


화염에 뒤덮힌 이나 파충류의 형상으로 묘사되며, 불꽃과 같은 붉은 비늘에 뒤덮인 큰 도마뱀과 같은 모습으로 가장 잘 알려졌다. 가끔 다리가 6개 달린 개체도 보인다.

이 중에는 별 무늬 반점이 여러 개가 나 있는 개체도 있다고 하는데, 이 별 모양 반점에서는 치명적인 독액이 흘러나온다고 전해지며, 별 모양 반점을 지닌 개체가 물을 마시고 떠난 강은 별 모양 반점에서 나온 독 때문에 강한 독성을 품게 되어 이 강의 물을 마신 생명체들을 죽게 만든다고 한다.


3. 현실의 도롱뇽과의 관계[편집]


참고로 도롱뇽이나 도마뱀 중에는 독을 지닌 종도 있으며, 도룡뇽과 닮은 양서류인 영원 중에는 옆구리에서 독이 분비되는 갈비뼈를 튀어나오게 해서 적을 위협하는 종도 있다. 독이 분비되는 별 무늬의 반점이 여러 개 나 있는 샐러맨더의 모습은 아마도 이런 류의 영원에게서 따온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왜 하필 양서류, 그것도 도마뱀이나 도롱뇽의 형상을 띄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유력한 설이 있다. 야생의 파충류나 양서류가 대부분 그렇듯이 도마뱀도 겨울잠을 자는데, 이 중 나무 속으로 들어가 겨울잠을 자는 도마뱀도 있다. 헌데 이 때 사람이 겨울을 나기 위해 나무를 베어내어 가져가면, 자고 있는 도마뱀도 나무에 딸려가는 경우가 생긴다.

나무 속에 도마뱀/도롱뇽이 있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나무를 잘라다 장작으로 만들어 벽난로에 넣어 때우면, 곤히 자고 있던 도마뱀이 불때문에 뜨거워서 강제로 동면에 깨서 튀어나오는 일도 당연히 생기게 되고 사람들의 눈에는 멀쩡하던 나무에 불을 붙이니 도마뱀, 도롱뇽이 튀어나오는 게 신기하게 비쳤을 것이며 초자연적인 존재로 보였을 것이다. 여기에 더해 일부 도롱뇽들은 몸에서 끈기를 유지하기 위해 액체가 나오기 때문에, 잘 타죽지 않고 한동안 버티다가 무사히 탈출하는 경우도 있곤 한가 보다. 그리하여 생겨난 상상속의 도롱뇽이 샐러맨더라는 이야기가 있다.


4. 샐러맨더의 가죽[편집]


샐러맨더의 가죽(어떤 전승에서는 샐러맨더의 고치에서 나온 실이라는 말도 있다)은 불에 타지 않아 중세 시대에는 귀중하게 여겨졌다고 한다. 석면이 샐러맨더의 가죽이라는 설이 있다.

샐러맨더를 잡는 방법으로는, 엄청난 고온의 화염을 일으킨 다음, 그 불 속에서 나타난 샐러맨더를 샐러맨더의 가죽으로 된 장갑을 끼고 잡는 법 밖에 없다고 한다. 근데 셀러맨더 장갑을 구하려면, 샐러맨더를 잡아 가죽을 얻어야 하는데, 샐러맨더를 잡으려면 샐러맨더 가죽 장갑이 필요하다. 그야말로 모순적인 포획 방법이다.

다만 이 경우는 '포획'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이며, 다른 전승에서는 온도를 극도로 낮춰 죽인다는 경우도 있다. 단, 샐러맨더가 몸에서 내놓는 점액은 성질이 매우 차서, 극저온으로 낮추려고 해도 버티기는 한다고 한다.


5. 창작물[편집]


판타지물에서는 주로 불 속성의 정령으로 표현된다.

양판소 같은 데서는 의인화하여 불타오르는 머리칼의 미소녀 정령으로 나올 때도 있다. '불'의 정령인만큼 불 속성 캐릭터들이 대체로 그렇듯 성깔이 활발하면서 다혈질인 걸로 표현되는 작품이 많다.


5.1. 작품 예시[편집]




  • 드래곤 라자에서는 초반 오우거 힘의 건틀렛을 묘사할 때 샐러맨더의 심장이라는 매직 아이템을 갖고 있으면 불 면역성이 생겨서 레드 드래곤드래곤 브레스를 맞아도 멀쩡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대신 샐러맨더와 마주치면 캐삭빵.[3]


  • 네이버 웹소설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에서는 베르키스가 지배하는 던전의 마수로 등장. 마수 주제에 생긴 것도 귀엽고 '더더덕' 하는 울음소리도 귀엽다. 1년에 한 송이씩 꽃을 먹으면 강력하고 현란한 불꽃을 유지할 수 있다. 마룡 카이저투스가 살아있었을 땐 '수려한 죽음의 천사'로 불렸지만 새 주인이 된 베르키스가 워낙 게으름뱅이라 꽃을 먹지 못해서 불꽃이 식어버려 모험가들에게 도롱뇽 취급을 당하고 던전 깊숙이 숨어있었다. 청이와 다른 마수들이 화기애애하게 지내는 모습을 부러워하다가 청이의 상냥하고 순수한 마음씨에 마음을 열고 그간의 사정을 설명하여 꽃을 먹을 수 있게 됐지만 너무 오랫동안 안 먹었던 탓에 거식증에 걸렸고, 청이와 베르키스가 만든 진달래 화전을 먹고 불꽃을 되찾아 뜨끈뜨끈한 구들장을 만들어줬다. 청이에게선 도룡뇽을 뜻하는 '석척(蜥蜴)님'이라 불린다.

  • 워해머 판타지에서 리자드맨(Warhammer)의 괴수 유닛으로 등장한다. 설정상 러스트리아 대륙의 늪지에 서식하는 파충류의 일종이며 샐러맨더의 타액은 공기와 접촉 시 불이 붙는 인화성이 강한 물질이라서 사격 공격에 화염 판정을 받는다.



  • 이세계 드래곤에서는 카이란이 불러내서 등장하는데, 분노의 정령 휴리에 씌인 호랑이와 싸울 때, "비슷하게 생긴 니가 싸우면 안 되냐?"는 소리를 듣고 화나서 지 맘대로 정령계로 돌아가고, 카이란의 부름에도 오지 않았다. 그 뒤로는 작가가 잊어 버렸는지 등장이 없다.



  • 포켓몬스터 7세대에는 샐러맨더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인 야도뇽이 나왔다. 샐러맨더의 특징을 그대로 따와 독/불꽃 타입이다. 파이리는 직접적으로 샐러맨더가 모티브인 것은 아니지만, 영어 명칭이 'Charmander'로 샐러맨더에서 이름을 따왔다.


5.2. 개별 문서[편집]




6. 기타[편집]


  • 여러모로 동양 전설에 나오는 불쥐와 은근히 유사한 점이 많다. 둘 다 불 속에서 살며 불에 면역이라는 점도 그렇고, 가죽이 불에 타지 않는다는 점도 그렇고, 또한 그들의 가죽이 현대에서 석면이 아닐까 하는 설이 있다는 공통점까지 지닌 걸 보면 전설끼리 일맥상통한다는 말이 정말 사실일지도 모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22:15:25에 나무위키 샐러맨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비슷하게 이전에 상상의 동물을 가리키다 실제 동물을 가리키게 된 단어로는 동아시아의 '기린'이 있다.[2] 반쯤 억지지만 한자로 沙羅曼蛇라고 쓰기도 한다. 발음은 똑같이 사라만다.[3] 드래곤 라자의 세계관 설정상 샐러맨더의 심장이라는 매직 아이템이 샐러맨더의 존재성을 위협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