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드라마)/원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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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반적인 연출 및 배경 수정
3. 회차별 차이점
3.1. 1화
3.2. 2화
3.3. 3화
3.4. 4화
3.5. 5화
3.6. 6화
3.7. 7화
3.8. 8화


1. 개요[편집]


넷플릭스 시리즈살인자ㅇ난감〉과 원작 웹툰 《살인자ㅇ난감》의 차이점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전반적인 연출 및 배경 수정[편집]


  • 원작에서는 지검사 사건이 도입부에 나와서 살인자 이탕을 먼저 보여준 후, 이탕이 어떤 과정으로 이렇게 되었는가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드라마에서는 시간 순서 그대로 진행된다.

  • 작중 배경이 웹툰 연재시절인 2010년도 초반에서 드라마 방영 시점인 2023년도로 각색되었다. 때문에 이탕이 경환에게 훔친 물건이 mp3플레이어에서 태블릿으로 바뀌었다든지, 자신을 괴롭혔던 일진 무리들 소식을 인스타그램으로 알게 되었다든지와 같은 사소한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노빈이 강상묵과 이탕에게 연락을 취하는 수단으로 텔레그램이 사용되기도 한다.

  • 원작에서는 짧게 언급만 하고 지나갔던 이탕의 가족들이 비중있게 등장한다.

  • 장난감 형사와 파트너인 박 형사, 후임과 최 반장 정도밖에 등장하지 않던 경찰 측 인물이 프로파일러 이유정 등 늘어났으며 심지어 특별수사반까지 꾸려졌다. 사건의 크기로 보면 이상할 것은 없지만, 원작에서는 해당 사건들이 모두 개별 사건이라고 보는데 장난감 혼자서 하나의 사건으로 보는 상황이었기에 특별수사반이 결성될 이유가 없었다. 문제는 드라마에서도 이러한 시선은 어느 정도 공유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

  • 이탕&노빈의 범행이 원작에 비해 축소된 측면이 있다. 원작에서 이탕은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1]을 만난 지 몇 분만에 냅다 살해할 정도로, 자기 감을 믿고 무작정 사람을 죽여버리는 지경까지 간다. 노 교수를 살해한 동기도 원작에서는 그가 나쁜 놈이라는 걸 알아서 죽인 게 아니라 길 가다 우연히 어깨빵을 했는데 노 교수가 욕을 하고 지나갔다는 이유로 나쁜 놈이라는 직감이 들어서 일단 살해하고 본 것이다. 드라마에서는 이탕과 송촌 모두 무모함과 잔혹성을 덜어내서 캐릭터 자체의 광기보다는 다크히어로적인 면모가 부각되는 방향으로 묘사되었다. 원작에서 캐릭터들의 잔혹성이 인물 간 선악 구분을 더욱 모호하게 만드는 지점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원작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도 있는 부분.

  • 원작에서는 송촌의 콧대에 흉터가 있었지만, 드라마에서는 사라졌다. 송촌의 범행 묘사 또한 이탕&노빈과 마찬가지로 원작에 비해 축소 또는 생략되었다. 원작에서 송촌은 초면인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수입을 가져가서 유흥비로 사용하거나, 이탕의 행적을 쫓을 때 이탕이 일했던 편의점 점장을 살해한 듯한 암시가 있었다. 해당 부분은 폭주한 이탕이란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송촌의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인지라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리고 송촌의 설정 중 죽이는 자들에게 반성문을 쓰게 한다는 묘사가 추가되었다. 원작에서 반성문 소재는 형회장 딸의 배에 조각칼로 직접 새기는 장면에서만 나왔었다.


3. 회차별 차이점[편집]



3.1. 1화[편집]


  • 이탕이 알바하는 편의점에 같이 근무하는 여성 알바생 캐릭터가 추가됐다.

  • 이탕이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설정이 더 강화됐다. 원작 3화에서도 이탕이 고등학생 시절에 매점셔틀을 하고, 등신같이 맞고 다녔다는 컷이 2컷 있으나, 드라마에선 더 길게 보여주며 여부일을 살해하는 장면과 오버랩된다. 이에 맞게 살인을 저지른 밤 친구 경환과 대화하는 내용이 일부 변경되었다.

  • 편의점 손님 이광일의 진상도가 더욱 심해졌다. 대놓고 이탕 앞에서 주먹감자를 날릴 정도. 원작에선 이 때문에 이광일에게 큰 소리를 치는 상상을 하지만 드라마에선 없다.

  • 원작에서 이탕이 망치를 빌린 이유는 경품으로 당첨된 시계 때문이었으나, 드라마에서는 워킹홀리데이로 꿈꾸던 캐나다 사진 액자를 걸기 위해서로 바뀌었다.[2][3] 굳이 벽걸이 시계를 사서 못까지 박아 쓴다는 것이 2020년대에는 흔치 않은 풍경이 되었기 때문에 액자로 수정한 듯하다.

  • 원작에서는 이탕이 뒤에서 여부일을 향해 손가락 욕을 하다가 여부일이 뒤를 돌아보는 바람에 들킨 장면이, 드라마에서는 주먹감자로 바뀌었으며 여부일이 앞에 버려져 있는 거울을 통해 확인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원작에선 여부일이 그 자리에서 즉사하지만, 드라마에선 머리를 쎄게 맞고 비틀거리며 정신을 차려보려 하지만 결국 쓰러져 사망한다.

  • 원작에서 첫 살인 이후 이탕이 도망칠 때는 다리가 풀려서 몇차례 넘어지는 것이 묘사되면서 죄책감을 드러냈지만, 바로 뛰어 도망가면서 이러한 죄책감에 대한 서사가 상대적으로 약해졌다. 다만 길바닥에서 넘어지는 것과 집 앞에서 넘어지는 것이 이어지는 연출이 나와 아예 사라진 건 아닌 편.

  • 원작에서 이탕이 군대 가기 전 바람을 핀 상대는 후배였으나 드라마에서는 동아리 선배로 바뀌었다.

  • 원작의 박형사는 배우자 몰래 안마시술소를 드나드는 등 부정적인 면모가 많은 인물이었으나, 드라마에서는 그러한 설정이 나오지 않고 그냥 능글맞은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

  • 원작에서는 여부일이 흉악범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이탕의 꿈에서 등장한 여부일을 이탕은 주먹으로 때리지만 꿈 속이라서 세게 때려지지가 않자 로드롤러를 끌고와서 여부일을 뭉개버릴려고 하였다. 하지만 뜬금없이 여부일이 알람소리에 닭춤을 추며 꿈에서 깨는 코믹한 연출이었으나, 드라마판에서는 여부일이 강간하고 살해한 고등학생들의 시신들이 살아나 단체로 그를 린치하는 섬뜩한 연출로 변경되었다. 더불어 꿈 속의 여부일이 "흉악범이면 죽여도 괜찮은거냐?"라는 원작에서는 없었던 대사를 한다.

  • 원작에서는 장난감 형사가 무시당하는 것에 민감하다는 것, 그리고 왜 그렇게 민감해졌는지와 그것이 형사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에 대한 묘사가 꽤 자세히 묘사되었으나 해당 내용이 모두 삭제되었다. 이는 후에 대사 정도로만 묘사되며 장난감 캐릭터 구성이 약해졌다. 마찬가지로 장난감이 평소에 뭘 하든지 손해만 보고 사는 인물이라는 설정도 삭제되었다.[4]


3.2. 2화[편집]


  • 원작에서는 여옥이 입막음의 대가로 이탕에게 매월 100만 원을 요구했지만 드라마에선 2배인 200만 원을 요구한다. 또한 여옥이 첫 시작부터 매달 내야 한다는 걸 말했던 것과 달리, 드라마에서는 다시 만난 시점에 이 부분을 이야기한다.

  • 원작은 배경 묘사가 적은 편이라 여옥의 집에 마당이 있다는 점을 빼면 집이 얼마나 부자인지 감안하기 어려웠는데, 드라마에선 2층 높이에 내부는 물론 외부도 화려하게 꾸민 개인주택으로 나온다.

  • 원작에서는 이탕이 여옥이 바닥에 놔둔 망치를 주워서 죽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여옥이 들고 있는 망치를 뺏고 집에서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죽인다. 여옥의 죽음 또한 더 극적으로 변했다. 원작에서 여옥의 죽음은 망치를 휘두르려는 이탕의 모습을 비추는 단 한 컷으로 짧고 굵게 끝나지만,[5] 드라마에서는 여옥의 환상 속 푸른 공원과 현실이 교차되며 굉장히 길고 극적으로 연출된다.

  • 원작에서는 최초의 살인과 두번째 살인의 차이성, 즉 고의성을 부각하는 묘사가 있고 그에 따라 더 죄책감에 시달리는 묘사가 있으나 삭제되었다.


3.3. 3화[편집]


  • 과거 여옥이 방에 가스를 주입하여 수면 중인 부모를 살해하려 했을 때 깨어난 쪽이 원작에선 아버지였으나, 드라마에선 어머니로 변경되었다. 사촌 언니인 재순이 묘사한 막장도도 좀 약해졌는데, 원작에서는 수백만원 어치의 점자책 구매나 명품 구입, 자격 미달임에도 맹인견을 받아냈던 과정 등 허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이 부분이 모두 생략되었다.[6] 또한 원작의 재순은 요양원에서 일하며 과거 여옥에 의해 눈가에 심한 상해를 입었지만 드라마에서는 뺨과 목에 화상을 입고 공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원작에서 여옥이 키우던 개인 렉스는 결국 안락사당하지만[7], 드라마에서는 박형사와 함께 동물보호소에 가던 중 박형사가 양아치에게 피습당한 틈을 타 탈출한 후에 장난감이 다시 발견해서 자신이 데리고 살게 된다.

  • 박형사가 렉스의 배설물에서 종이컵을 발견하는 부분이 생략되었다. 또 개그 파트이긴 한데 박형사가 죽지도 않은 상태에서 영정 사진을 걸어놓고 박형사가 그거에 대해 화내는 부분이 생략되고, 다시 태어났다는 의미에서 들고 있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 원작에서 성폭행 피해자로 자살했던 중학생 미향의 이름이 강연서로 바뀌었다. 더불어 부모도 어머니는 등장하지 않으며 아버지인 강상묵만 등장한다. 강상묵에 대해서도 원작은 장난감 형사가 범인이 아닌 사람을 지운다는 의미로 우선 조사해보라고 지시하는 것에서 후배 형사가 멋대로 조사한 것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강재준의 어머니가 강상묵을 차로 칠 때 장난감 형사의 독백이었던 "미친 개의 어미도 어미는 어미라는 걸"이란 대사가 생략되었다.

  • 원작에선 친구가 이탕에게 MP3(드라마에선 핸드폰)를 도둑 맞은 걸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드라마에선 알고 있었으나 모른척 해오며 친하게 지낸것으로 드러난다. 그러나 이탕에게 빌린 돈을 받으러 가는 과정에서 싸움이 일어나고[8] 이탕이 홧김에 당시 훔친 일을 말하지만 친구는 이미 알고 있었다며 받은 돈을 "이거나 먹고 꺼져라." 는 식으로 던지며 돌려주고 이탕과 손절한다.

  • 원작에선 돈을 가불받고도 출근하지 않자 편의점 사장이 전화로 화를 낸다. 드라마에선 더 나아가서 사기죄로 고소를 한다.

  • 원작에서는 이탕이 날치기를 당할 때 자수를 위해 가져온 살인도구인 망치와 벽돌만 있었던 반면, 드라마에서는 편의점에서 가불받은 90만원 상당의 현금도 같이 날치기당했다.

  • 원작에서 강상묵을 이탕이 부축해줬을 때 강상묵이 이탕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 흘리는 장면만 있었던 반면, 드라마에서는 이탕에게 형사들이 있어 도주해야 한다고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동시에 원작과는 달리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여 자살한다.

  • 양아치 고등학생 두명을 살해할 때 묘사가 원작과는 다르다. 원작처럼 담배빵으로 시선을 돌린 뒤 벽돌로 살해하는 장면은 같으나, 원작에선 양아치 둘이 담배를 얻으려다가 이탕이 고등학생이 담배를 왜 피냐[9] 말하자 양아치들이 쌍욕과 인신공격을 하면서 가고, 이에 열받은 이탕이 홧김에 살해한다. 살해당하는 양아치들이 반격하거나 하는 묘사는 없다. 드라마에선 양아치들이 평소 퍽치기로 돈을 벌었다는 대사가 나오며, 이탕에게도 퍽치기를 하려 접근하자 이탕이 전에 여부일과 여옥에게서 느낀 감정과 비슷한 감정을 순간 느끼는 묘사가 나오며, 이후 지갑을 꺼내려는 놈에게 담배빵을 놓고 옆에 있던 벽돌로 내려치자 양아치들이 저항하며 싸우다가 옆의 철거 현장까지 들어가서야 이탕이 둘을 죽이면서 싸움이 끝난다.

3.4. 4화[편집]


  • 원작에서 강조되었던 연쇄살인과 연속살인의 차이가 삭제되었다. 둘 모두 시간과 장소를 달리하여 사람을 계속하여 죽인다는 건 동일하지만, 연쇄살인은 살인에서 오는 흥분성을 만족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며 그에 따라 휴지기, 즉 심리적 냉각기가 발생하는 반면, 연속살인은 이러한 냉각기가 없이 계속해서 살인을 저지르는 행위를 말한다. 원작에서는 노빈이 장난감과의 대화에서 이 부분을 강조하는데, 이 부분이 사라지고 그냥 노빈은 이건 연결된 살인이 아니라고 해서 경찰의 눈을 흐리는 용도가 되었다. 사실 이 차이는 이탕은 흥분을 위해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살인마가 아니라, 정의를 위해 연속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정의 구현의 인물이라는 것을 말하는 부분이라 전체 내용에서는 중요한 부분이다. 다만 이 부분은 원작에서도 왜 이게 연쇄가 아니라 연속이냐에 대한 내용이 제대로 서술되지는 않았고 일반인들에게 연쇄살인, 연속살인, 대량살인의 차이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기에 수정된 것일 수 있다.

  • 원작에서 이탕이 짜장면 배달부로 있을 때 장난감은 이탕을 보고도 못 알아챘다가 껌을 사러 가는 순간 알아챘다. 드라마에서는 그보다 빨리 알아채면서 추격전이 발생한 것은 덤. 동시에 원작에서는 장난감 형사가 이 사건 이전까지 이탕을 혐의 선상에 두고 있는 상황은 아니었던 반면, 드라마에서는 이 시점에서 이미 이탕을 혐의 선상에 두고 노빈이랑 엮이는 순간 이탕이 범인이란 것을 확신하는 형태로 전개된다.

  • 원작에서는 이탕이 죄와 벌 책으로 벽에 있는 모기를 잡는 것과 달리 책을 딱 접어 모기를 잡는다.

  • 원작에서의 지 검사는 검사라는 위치상 누가 자신을 죽이라고 사주했는지를 묻는 등 좀 더 강하게 나갔던 반면, 드라마에서의 지 검사는 검사라는 설명이 없으면 일반 회사원 같은 느낌으로 연출되었다. 또 원작에서는 유치원생을 여럿 납치하고 유린하고는 그 과정을 녹화하는 악마 중의 악마였는데, 아무래도 악행의 수위가 너무 세서 그런가 드라마에서는 (추정상으로) 여고생에게 강간 살인을 저지르고는 그걸 녹화하는 인간으로 나왔다.

  • 원작에서의 최 반장은 장난감을 좌천 수준에서 막기 위해 희생하고 퇴직한 것으로 나오는 반면, 드라마에서 최 반장에 해당하는 박광수 과장은 상사에게 덤비다가 잘리는 것으로 연출되어 둘의 관계가 희석되었다.

  • 원작에서 이탕이 살해했던 대상들이 드라마에서는 대폭 삭제되었다. 원작에서는 장애인 자식을 둔 엄마, 택배기사, 호스티스 여직원,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10]를 죽이면서, 이탕이 점점 자신의 직감에 의존하여 살인에 무감각해져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동시에 그 살해 대상들의 죄질 또한 미묘하게 달라지면서 살인범과 유괴범, 장애인 착취범을 구분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죽이며 이탕이 광기에 물들어가는 모습을 드러내었다. 반면 드라마에서는 지 검사와 노 교수의 살해까지만 보여주어서 이탕이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듯한 모습이 많이 사라졌다. 때문에 드라마에서는 상대적으로 이탕과 송촌의 차이점이 명확해진 편.


3.5. 5화[편집]


  • 원작에서 나온 하상민의 그림일기가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 하상민의 그림일기는 단순히 하상민이 예전 박인선(드라마에서는 최인선)을 첫사랑으로 기억하는 것을 넘어서 선물하는 수저에 침과 정액을 묻히는 등 인선에게 변태적으로 집착하고 있었다는 것을 드러내는 부분이었다. 해당 부분이 생략되고 하상민의 이후 일화들이 생략되면서 단순히 우연히 만난 첫사랑과 엔조이를 즐기다가 다툼 끝에 살인을 저지른 인물로 약화되었다.

  • 원작에서는 하상민이 인선을 꾀어낼 때 여자친구의 몰카가 돌아다닌다고 거짓말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본인이 몸캠 피싱을 당해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속이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 원작에서는 하상민과 장난감의 후배[11]가 절친한 친구 사이였고, 인선의 전화번호를 알려준 것도 장난감의 후배였다. 드라마에서는 둘은 일면식도 없고, 하상민은 인선의 택배에 붙어 있는 개인정보를 보고 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나온다.[12]

  • 원작에서는 하상민의 여자친구가 임질에 걸렸다고 카페에서 밝힌 것과 달리 드라마에서는 전화를 통해 밝힌 것으로 바뀌었다.

  • 원작에서는 송촌이 하상민을 기절시켜서 묶어놓고 부탄가스를 터뜨려서 살해했지만, 드라마에서는 죽이고 나서 증거인멸을 위해 부탄가스를 터뜨렸다. 원작에서 하상민의 사망씬에 등장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던 SG워너비죄와 벌은 삽입되지 않았다.


3.6. 6화[편집]


  • 드라마에는 119라는 인물이 등장하지 않으며, 이탕의 집에 소화기를 뿌린 사람은 빈집털이가 아니라 이탕이 인사를 받지 않았다는 사소한 이유로 마스터키를 훔친 주민이었다.

  • 지하철에서의 성추행 씬도 원작에서는 이탕이 외면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이탕이 지적하는 걸 피해자가 외면하는 구도였는데, 이 과정에서 내용이 아예 달라져버렸다. 원작에서는 영웅심에 취해 뭔가 하려 하지만 피해자조차 알아주지 않는 구도였다면, 드라마에서는 영웅이라는 주제에 자신이 드러날 것이 두려워 문제를 외면하는 캐릭터가 된 것.[13] 해당 내용과 다음 장면에서 느낌을 받고도 상대를 죽이지 않는 장면을 통해, 원작에서의 이탕이 능력을 발휘하지만 누구도 알아봐주지 않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는 캐릭터에서, 정반대로 능력을 갖추고도 그 의심과 죄책감을 버리지 못하는 인물로 해석이 달라졌다.

  • 원작에서 송촌이 기획사 대표를 사칭하면서 죽인 것은 여학생 2명이었으나, 커플로 바뀌었다. 여기서 등장했던 형회장의 딸도 형지수라고 하는 형회장의 손녀로 바뀌었고, 미대생이라는 설정은 같지만 원작에서는 조소과라는 묘사가 나오고 그 배에 조각칼로 반성문 내용을 새기는 잔혹성을 보인 반면, 드라마에서는 살해하기는 했으나 반성문은 직접 종이에 피로 쓰는 형태로 바뀌었다.

  • 경찰 신임 과장의 양상도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최반장이 퇴임하면서 울며겨자먹기로 들어와 닥달하는 기존 상사 느낌에 가까웠다면, 드라마에서는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위에서 파견된 해결사 느낌에 가깝다.


3.7. 7화[편집]


  • 원작에서 송촌은 거쳐가는 사람마다 살려두는 사람이 없다 할 정도로 계속 죽이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형 회장 살인 때를 보면 여종업원은 전화를 정상적으로 하고 약을 먹고 잠든 것으로 묘사된다. 원작에서는 전화기를 든 채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살해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게 연출되었다.

  • 원작에서 노빈의 부모는 강도에게 살해당했지만, 그 강도 부부 또한 어설퍼서 한명이 아버지가 휘두르는 골프채에 맞아 같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동시에 송촌의 일화에서도 부모가 같이 칼 들고 강도짓하려 했다가 잡혔고 그 과정에서 누군가를 살해했다는 정황이 나오면서, 노빈의 부모를 죽인 강도가 송촌의 부모라는 추측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그러나 노빈의 부모가 살해당하는 과정이 생략되고 그냥 강도에게 살해당했다는 내용만 나오면서 연결고리가 거의 없어졌다.[14] 다만 노빈 부모 살해 당시 보이는 형사 중 한명이 장형사로 보이지만, 그나마도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클로즈업도 잡아주지 않아 묘사가 지나치게 약하다.

  • 송촌이 체포되어 호송 중 수갑을 푼 방법이 변경되었다. 원작에서는 모종의 손기술로 스스로 수갑을 풀었으나 드라마에서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는지 숨이 막힌다며 수갑을 느슨하게 해달라고 경찰을 유인한 뒤 그 틈에 수갑을 풀어버린다. 이 부분은 지문을 망가뜨리기 위해 송촌의 손이 망가져있는 것을 묘사하면서 개연성을 높인, 좋은 수정 부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 원작에서 이탕과 노빈에 대해서는 의심만 있었을 뿐 어떤 증거도 나온 바가 없었기 때문에 공개수배로 전환될 수도 없었다. 문제는 드라마에서도 그럴 만한 증거가 딱히 나온 바가 없는데 공개수배로 전환되었다.

  • 해당 화에서 갑자기 렉스가 사람을 공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원작에서야 안락사당했으니 나올 리가 없는 장면이고, 드라마에서도 약간 생뚱맞은 장면. 게다가 문제는 렉스가 이미 본의 아니게라도 인육을 맛본 적이 있는 개라는 점이다. 이후 8화에서 장난감 형사가 다시 렉스를 돌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해당 연출이 의도가 있었다 하더라도 인육을 맛본 적이 있어 안 그래도 위험하지 않을까 의심되는 개가 사람에게 공격성까지 보였다면 살려둘 수 없는 상황이기에 다시 등장하는 것은 핍진성이 지나치게 떨어진다.[15]


3.8. 8화[편집]


  • 원작에서는 장난감의 아버지를 송촌이 납치하여 장난감이 송촌을 만나러 가지만, 드라마에서는 장난감의 아버지를 송촌이 살해해서 장난감이 송촌을 만나러 간다.

  • 원작에서는 송촌이 노빈의 이마에 직격으로 총을 쏴서 죽이는데, 드라마에서는 이탕과 송촌, 노빈이 엉켜서 몸싸움을 하던 도중 격발된 총에 맞아 사망한다.

  • 장난감의 아버지가 구내식당 아주머니에게 전달한 물건이 물티슈에서 한약재로 바뀌었다.[16] 이 과정에서 장형사가 아주머니에게 이 물건을 준 이유가 완전히 달라져버렸는데, 원작에서는 마약 밀매를 하던 장형사가 실수로 식당에 마약을 두고 간 것을 아주머니에게 걸렸던 것이 원인이었다. 당시 아주머니는 이게 밀가루인 줄 알고 넘어갔었지만, 혹시나 아주머니가 마약인 것을 눈치챘을까 두려웠던 장형사가 일부러 마약으로 적셔진 물티슈를 줘서 중국 세관에 걸리도록 유도, 아주머니한테 죄를 뒤집어씌워 차도살인하려는 목적이었다. 중국에서 마약을 대량으로 밀수·판매·운송·제조한 마약사범은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사형이기 때문. 반면 드라마에서는 중국에 있는 마약상에게 마약을 전해주는 형태로 바뀌었고, 아주머니가 실제 마약 밀매의 공범인지 아니면 피해자인지는 불명확하게 묘사되었다. 또한 원작에서는 마약 밀반입으로 검거된 식당 아주머니가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았지만, 드라마에서는 자살했다는 신문기사가 지나간다.

  • 원작에서 이탕은 장난감이 총을 쏘는 순간 자신이 죽을 거라 생각하고 오줌을 지린다. 그러나 드라마에서의 이탕은 이미 죽음에 초탈해버린 캐릭터처럼 묘사된다. 이탕의 가장 큰 특이성인, 살인자이지만 일반인의 속성을 버리지 못한 소시민으로서의 성격을 상실해버리고 말 그대로 다크 히어로처럼 묘사되었다는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

  • 원작에서는 노빈이 치아 수술을 통해 자신의 시체를 이탕인 것처럼 조작해서 이탕을 법적으로 완전히 죽은 사람으로 만들지만, 드라마에서는 이탕이 저지른 범죄 흔적을 자신이 남긴 것처럼 해서 본인이 이탕의 죄를 완전히 뒤집어쓰고 죽는다. 즉 드라마 결말에서 이탕은 여전히 법적으로 살아있으며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에서 벗어난다.

  • 원작 결말에서 이탕은 일본으로 도망쳐 성인용품점에서 일하지만, 드라마에서는 필리핀으로 도망쳤다가 불법입국한 것이 걸려서 한국으로 송환된다.[17][18]
[1] 여성이 아기를 안은 채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고 직감이 온 이탕이 여성으로부터 아이를 빼앗은 후 야외 계단에서 떠밀어서 죽여버렸는데, 나중에 경찰이 와서 밝혀지길 그 여성은 영아 유괴범이었고 이탕이 빼앗아든 아기 역시 유괴된 아이였다.[2] 처음에는 얼린 페트병으로 망치질을 시도했었으나 잘 되질 않았다.[3] 여담으로 이탕 역의 최우식은 실제로 캐나다 출신이다. 일종의 배우 개그.[4] 원작에서는 CDP를 비싸게 주고 샀던 일화, 꽃게가 들어있지 않은 해물탕 등 묘하게 손해봤던 상황들을 서술하고, 그것이 형사가 되는 것까지 이어지는 서술이 있었다. 하지만 심지어 형사가 되었음에도 장난감이 아버지 병문안을 가면서 꽃집에 들렀지만 주인이 신경도 쓰지 않고 전화만 하는 장면과, 1음료수 박스를 샀는데 몇 개가 비어있는 것을 보고 분노하는 장면 등이 이러한 설정들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해당 장면들은 드라마에서도 등장하지만 초반부터의 빌드업이 워낙 부족했던 만큼, 드라마 장면만 보고 장난감이 평소 손해만 보고 산다거나 무시당하는 것에 콤플렉스가 있다는 점까지 유추하기는 힘들다.[5] 다만 가격 횟수는 더 많다. 네컷을 죄다 퍽퍽퍽퍽으로 묘사하여 네번 때렸다는 걸 묘사한다.[6] 박형사가 8K TV를 보고 놀라는 장면 자체는 남아 있다.[7] 렉스는 상습적으로 인육을 먹고 사람 피 맛을 본 개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라면 안락사가 당연한 조치이다.[8] 원작과 동일하게 돈을 대충 던진 것 때문에 싸움이 붙는다.[9] 원작에선 이때 교복을 입고있다. 드라마에선 사복이다.[10] 실제로는 모두 심각한 수준의 범죄자들이다. 택배기사는 혼자 사는 사람들만을 골라 살인 강도를 일삼는 범죄자였으며, 호스티스 여직원은 꽃뱀을 넘어 남자를 꼬셔서 말 그대로 잡아먹는 식인녀였다.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 또한 영아유괴범. 장애인 자식을 둔 엄마 또한 그 자식을 구걸에 동원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정상적인 관계가 아닐 거라는 암시가 나온다.[11] 드라마의 안용재 캐릭터[12] 다만 친구 중 경찰을 통해 연락처를 알아냈다는 식의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원작의 영향은 남아있다.[13] 이런 모습은 오히려 복면을 이용하여 정체를 숨기는 히어로들이 평소에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형태에 더 가까워진다.[14] 송촌과 노빈은 각각 가해자의 자식과 피해자의 자식이라는 입장은 서로 다르지만, 둘다 부모의 사건이 간접적인 계기가 되어 사적 제재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점이 같다. 송촌이 타락하게 된 간접적 원인은 장갑수 형사가 그의 부모의 살인 전과를 트집잡아서 강력계 진급을 방해했던 것이고, 노빈이 사이드킥을 자처하게 된 것도 부모의 죽음을 보고 나서 나쁜 놈들을 없애 버리겠다는 복수심이 생겼기 때문이다.[15] 이 장면이 들어간 이유를 굳이 해석하자면, 렉스가 장난감의 처지를 비유적으로 드러낸다고 볼 수도 있다. 렉스는 비록 본의아니게 인육을 먹긴 했으나 박 형사가 장난삼아 '관상만 보면 무죄'라고 할 정도로 겉만 보면 매우 순한 개이고, 실제로 선여옥이 사망한 뒤로는 이렇다 할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장난감이 훈련소를 방문한 시점에 갑자기 사람에게 달려드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자신의 정의관으로 스스로를 납득시키면서 정의로운 형사처럼 살아온 장난감이, 송촌에게 아버지가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억눌러 온 복수심을 폭발시키게 될 것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장난감은 결말에서 송촌을 직접 살해하며 자신의 정의관을 스스로 깨뜨리게 된다.[16] 다만 물티슈 설정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것이, 물티슈는 2021년 6월 개정 전까지 액체류로 취급되어 기내 반입이 금지되었다. 원작에서 비행기 오래 타면 물티슈 필요하다더라 하며 10매 이상의 물티슈를 주는 건 애초에 오류였던 것. 코로나 사태 이후 2021년 6월 개정으로 이는 허용되었지만, 작중에서도 해당 사건은 송촌의 범죄 이전이기 때문에 물티슈를 기내에 반입하는 설정은 오류가 된다.[17] 사실 본인이 범죄 용의자로 쫓기는 줄 알고 해외로 도피한 것인데, 필리핀에서 한국 경찰과 대면하고 나서야 노빈의 희생으로 본인이 혐의를 완전히 벗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18] 이탕이 한국에 돌아온 후 살인을 그만뒀는지, 계속 살인을 하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맨 마지막에 이탕이 이전에 저질렀던 범죄들과 비슷하게 살해당한 피해자가 알고 보니 흉악범이었던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이탕의 소행이고 그가 계속 살인을 하고 다니는 것이라면 장난감 형사도 계속해서 그를 뒤쫓아서 새 혐의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이탕이 송환된 시점은 겨울이고 장난감이 이탕이 저지른 살인으로 추정되는 뉴스를 보는 것은 봄이기 때문에 문제의 사건은 이탕의 살인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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