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巻紙 赤巻紙 きまきぎ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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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마키가미 아카마키가미 키마키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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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두루마리, 빨간 두루마리, 노란 두루마히[1] 일본어의 잰말놀이 ‘파란 두루마리, 빨간 두루마리, 노란 두루마리(青巻紙 赤巻紙 黄巻紙)’의 발음을 실패한 것. 동시에 직후 가사의 ‘기분(키모치)’와 ‘키마키갸’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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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持ちが ちゃんと伝えら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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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치가 챤토 츠타에라레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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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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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 勘弁死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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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칸벤 시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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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봐저[2] 봐줘(칸벤시테)의 ‘시테’와 ‘사형(시케이)’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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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噛んじゃった(ああも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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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 칸쟛타 (아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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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혀 꼬였다 (아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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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麦生米 なまたみ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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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무기 나마고메 나마타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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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리 생쌀 날달강[3] 일본어 잰말놀이 ‘생보리 생쌀 날달걀(生麦 生米 生卵)’의 발음을 실패한 것. 동시에 다음 가사의 ‘머리(아타마)’와 ‘나마타먀’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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頭が 不安でいっぱ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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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마가 후안데 잇파이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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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속이 불안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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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 神様おねがい始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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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카미사마 오네가이 시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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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신님 부탁드링니다[4] 부탁드립니다(오네가이시마스)의 ‘시마스'와 시말(시마츠)의 발음이 비슷한 것의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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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噛んじゃった(ああも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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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 칸쟛타 (아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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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혀 꼬였다 (아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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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特許 きょきゃ きょきゃ 共感性羞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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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쿄- 톳쿄 쿄캬 쿄캬 쿄-칸세이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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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특허 허갸 허갸[5] 일본어 잰말놀이 ‘도쿄 특허 허가국(東京特許許可局)’의 발음을 실패한 것. 공감성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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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あ アイツの失敗は 横目で笑える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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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아이츠노 싯파이와 요코메데 와라에루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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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저 녀석의 실패에는 곁눈질하며 웃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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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特許 きょきゃ きょきゃ 今日はもう 嫌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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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쿄- 톳쿄 쿄캬 쿄캬 쿄-와 모- 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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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특허 허갸 허갸 오늘은 더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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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のミスは笑えないん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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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노 미스와 와라에나인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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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실수에는 웃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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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まぎゃみ 甘噛みでおねがい(はいは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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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갸미 아마가미데 오네가이 (하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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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작 살짝 무는 걸로 부탁해 (그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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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千回 迷惑かけちゃって ごめん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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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센카이 메이와쿠카케챳테 고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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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천번 민폐를 끼쳐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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普通に生きるって 難しいんですね いて いて 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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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츠-니 이키룻테 무즈카시인데스네 이테 이테 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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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사는 것이란 참 어렵네요 아야 아야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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舌を噛み噛み ガミガミ言わ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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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오 카미 카미 가미가미 이와나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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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깨물깨물더라도 땍땍 꾸짖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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怒りカリカリ カリ・ユガの時代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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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리카리카리 카리・유가노 지다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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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빠직빠직 칼리 유가의 시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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舌を噛み噛み ぎゃむっと また噛んで いて いて 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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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오 카미 카미 갸뭇토 마타 칸데 이테 이테 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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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깨물깨물 깨므면 다시 깨물어 아야 아야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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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まぎゃみ 甘噛みでおねが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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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갸미 아마가미데 오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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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작 살짝 무는 걸로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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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を 愛しちぇ 愛しちぇ 愛しち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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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오 아이시체 아이시체 아이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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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라해 사라해 사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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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 引かれちゃ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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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 히카레챳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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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꺼려지게 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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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やん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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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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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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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すん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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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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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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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若男女を沸かせる感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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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냐쿠난죠오 와카세루 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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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열광시키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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ピンと来なくて ああ どうし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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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토 코나쿠테 아아 도-시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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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감이 안 잡히는데 아아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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庭には2億のニワトリと監視カメラがあるから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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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와니와 니오쿠노 니와토리토 칸시 카메라가 아루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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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는 2억마리의 닭과 감시카메라가 있으니까 말야[6] 일본어 잰말놀이 ‘우리집 마당에는 닭이 있다(内の庭には、鶏がいる)’에서 따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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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スガス爆発 白髪になるくらいのナーバスを背負いこ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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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 가스 바쿠하츠 하쿠하츠니 나루쿠라이노 나-바스오 쇼이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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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가스 폭발 백발이 될 정도의 너버스를 짊어지고[7] 일본어 잰말놀이 ‘버스 가스 폭발(バスガス爆発)’. 동시에, 뒤에 이어지는 백발(하쿠가미)의 ‘하쿠’와 폭발(바쿠하츠)의 ‘하츠’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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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 私は何処へ異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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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와타시와 도코에 이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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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나는 어디로 갈카[8] 어디로 갈까(도코에 이코-카)의 ‘이코-’와 이교(이쿄-)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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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噛んじゃ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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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 칸쟛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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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혀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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隣の客はよく か きょ きゃ クレーム言う星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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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나리노 캬쿠와 요쿠 카 쿄 캬 쿠레-무이우 세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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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의 손님은 자주 가믈 머 클레임 넣는 외계인[9] 일본어 잰말놀이 ‘옆자리의 손님은 자주 감을 먹는 손님이다(隣の客はよく柿食う客だ)’의 발음을 실패하고 변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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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あ 話せばわかるって キャッチボールしないくせ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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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 하나세바 와카룻테 캿치보-루시나이쿠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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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화로 풀면 이해할거라니까 일방적으로 말하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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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ああああああ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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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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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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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めん 急に叫んじゃ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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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멘 큐-니 사켄쟛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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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갑자기 외쳐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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声にならない宇宙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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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니 나라나이 우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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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되지않는 우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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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まぎゃみ 甘噛みでおねがい(はいは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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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갸미 아마가미데 오네가이 (하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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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작 살짝 무는 걸로 부탁해 (그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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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しい言葉 捻じ曲がって聞こえ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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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시이 코토바 네지마갓테 키코에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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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말이 왜곡되어 들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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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あるい世界の悲劇ばかり覗いて いて いて 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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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루이 세카이노 히게키밧카리 노조이테 이테 이테 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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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세계의 비극만을 들여다 봐서 아야 아야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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舌を噛み噛み ガミガミ言わ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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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오 카미 카미 가미가미 이와나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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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깨물깨물더라도 땍땍 꾸짖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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怒りカリカリ カリ・ユガの時代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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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리카리카리 카리・유가노 지다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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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빠직빠직 칼리 유가의 시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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舌を噛み噛み ぎゃむっと また噛んで いて いて 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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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오 카미 카미 갸뭇토 마타 칸데 이테 이테 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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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깨물깨물 깨므면 다시 깨물어 아야 아야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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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まぎゃみ 甘噛みでおねが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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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갸미 아마가미데 오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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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작 살짝 무는 걸로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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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を 信じちぇ 信じちぇ 信じち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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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오 신지체 신지체 신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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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미더서 미더서 미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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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 裏切り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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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 우라기리앗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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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배신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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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まがみあまがみあまがみあまが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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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가미아마가미아마가미아마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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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물기 살짝 물기 살짝 물기 살짝 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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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 ああああ ああも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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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아아아아 아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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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아아아아 아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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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おまきがみあかまきがみがみが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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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마키가미 아카마키가미 가미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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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두루마리, 빨간 두루마리, 마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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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まむぎなまごめなまたまたた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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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무기 나마고메 나마타마타탓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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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리 생쌀 날달다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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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うきょうとっきょきょかきょかきょきょ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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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쿄- 톳쿄 쿄카쿄카쿄카쿄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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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특허 허가 허가 허가 허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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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わにわにわとりばすがすばくは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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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와니와 니와토리 바스 가스 바쿠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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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는 닭, 버스 가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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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まがみでおねがい あまがみでおねが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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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가미데 오네가이 아마가미데 오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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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무는 걸로 부탁해 살짝 무는 걸로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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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まぎゃみ 甘噛みでおねが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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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갸미 아마가미데 오네가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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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작 살짝 무는 걸로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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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千回 迷惑かけちゃって ごめん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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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센카이 메이와쿠카케챳테 고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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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천번 민폐를 끼쳐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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って謝ってごめん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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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아야맛테 고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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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사과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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舌を噛み噛み ガミガミ言わ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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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오 카미 카미 가미가미 이와나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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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깨물깨물더라도 땍땍 꾸짖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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怒りカリカリ カリ・ユガの時代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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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리카리카리 카리・유가노 지다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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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빠직빠직 칼리 유가의 시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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舌を噛み噛み ぎゃむっと また噛んで いて いて 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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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오 카미 카미 갸뭇토 마타 칸데 이테 이테 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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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깨물깨물 깨므면 다시 깨물어 아야 아야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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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まぎゃみ 甘噛みでおねが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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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갸미 아마가미데 오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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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작 살짝 무는 걸로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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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を 愛しちぇ 愛しちぇ 愛しち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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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오 아이시체 아이시체 아이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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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라해 사라해 사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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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 引か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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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 히카나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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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꺼리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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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しちぇ 愛しちぇ 愛しち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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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체 아이시체 아이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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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해 사라해 사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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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 もう一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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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모- 잇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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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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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しちぇ 愛しちぇ 愛しち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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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체 아이시체 아이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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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해 사라해 사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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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 また言え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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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마타 이에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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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또 발음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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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してる 愛してる 愛し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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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테루 아이시테루 아이시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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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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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っと言えた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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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토 이에타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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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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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 君はいない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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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키미와 이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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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네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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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출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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