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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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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9년 11월 20일에 출시된 모바일 삼국지 게임으로 RPG 게임이다. 한국 인디팀이 만든 국산 삼국지 게임을 표방하며, 3분만에 빠져드는 전략 RPG를 메인카피로 하고 있다.
스토어의 게임소개 항목에도 있듯이 리세마라의 의미가 별로 없을 정도로 장수를 모으는 게 간단하다. 3x2의 장수 배치와 보물 세팅이 관건인데, 본 작의 기본이 되는 장수들 능력치나 각종 보물 등의 설명 항목을 보면 신삼국 이후 불어온 삼국지 전반에 대한 재평가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2. 게임 요소[편집]
2.1. 진형[편집]
전열 3명, 후열 3명씩 장수를 배치하는 것이 기본이다. 사거리와 상성관계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근딜과 탱커를 전열에 배치한다. 후방부터 때리는 일부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가까운 적부터 때리기 때문. 특히 접근을 해야하기에 근딜은 더더욱 전열에 배치할 필요가 있다.
단순 자리 외에도 편성효과(세트효과) 등을 고려해서 배치해야하며, 보물 장착도 진형 메뉴에서 하게 되어있다.
2.1.1. 편성효과[편집]
편성효과는 한 편성에 인연이 있는 장수들을 배치하면 자동적으로 받을 수 있는 효과이다. 장수의 위치는 기본적으로 상관이 없고, 여포와 초선이 한 편성에 있으면 '폐월과 봉선' 편성효과를 받는 식이다. 인연과 관계없이 같은 국가, 같은 속성, 같은 병과 등의 편성효과도 있으며 특히 같은 국가(최소 4명) 편성효과를 받으면 기력의 수급량이 빨라지기 때문에 많이 채용하는 편이다.
2.2. 장수[편집]
삼국이분다의 장수의 경우 소환권 또는 보옥을 소모하는 소환 또는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을 통해 획득한 장수조각으로 얻을 수 있다.
장수를 획득하는 난이도 그 자체는 상당히 낮은 편. 또는 영웅혼을 통해 장수조각 상점에서도 해당 장수를 얻을 수 있다.
각 장수는 고유 병과/속성/소속이 있으며, 고유능력(패시브 스킬)과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