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DS 2/공략/중국통일 시나리오

덤프버전 : r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삼국지 DS 2/공략



[ 펼치기 · 접기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bgcolor=#3a1800> 시나리오 || 중국통일 시나리오 | 챌린지 시나리오 ||
||<bgcolor=#3a1800> 게임 시스템 || 군사 및 전투 | 내정 및 외교 ||
||<bgcolor=#3a1800> 기타 정보 || 등장 무장 | 아이템 ||
||<-2> 평가 ||




1. 개요
1.1. 시나리오 1
1.1.1. 동탁
1.1.2. 원소
1.1.3. 조조
1.1.4. 손견
1.1.5. 유언
1.1.6. 유표
1.1.7. 유비
1.1.8. 유요
1.1.9. 원술
1.1.10. 마등
1.1.11. 공손찬
1.1.12. 교모
1.1.13. 공주
1.1.14. 도겸
1.1.15. 한복
1.1.16. 향랑(공융)
1.1.17. 왕랑
1.1.18. 엄백호
1.1.19. 등용 팁
1.2. 시나리오 2
1.2.1. 조조
1.2.2. 유비
1.2.3. 손책
1.2.4. 이각
1.2.5. 원소
1.2.6. 여포
1.2.7. 공손찬
1.2.8. 향랑(공융)
1.2.9. 원술
1.2.10. 마등
1.2.11. 장로
1.2.12. 유장
1.2.13. 유표
1.2.14. 유요
1.2.15. 엄백호
1.2.16. 왕랑
1.2.17. 신군주
1.3. 시나리오 3
1.3.1. 마등
1.3.2. 원소
1.3.3. 손권
1.3.4. 유표
1.3.5. 유비
1.3.6. 유장
1.3.7. 장로
1.4. 시나리오 4
1.4.1. 조조
1.4.2. 유비
1.4.3. 손권
1.4.4. 마등
1.4.5. 유장
1.4.6. 장로
1.4.7. 한현
1.4.8. 유도
1.4.9. 금선
1.4.10. 조범
1.5. 시나리오 5
1.5.1. 조비
1.5.2. 유비
1.5.3. 손권
1.6. 시나리오 6
1.6.1. 조예
1.6.2. 유선
1.6.3. 손권
1.7. 내정 팁
1.8. 승리 팁
1.9. 훈련 팁
1.10. 무장관리 팁
1.11. 전쟁 팁
1.12. 국경으로 중요한 도시 팁
1.13. 외교 팁
1.14. 재미를 위한 팁


1. 개요[편집]


시작 도시는 군주가 위치한 도시다. 단. 도시가 여러 개 일 경우에는 "시작 도시: (군주가 위치한 도시) 외 여러 도시" 라고 기재할 것.
군주의 이름이 오역이 난 경우 이름 뒤에 괄호 열고 진짜 이름을 적어주길 바란다.[예]


1.1. 시나리오 1[편집]


189년 12월 동탁, 수도 낙양을 점령

조정을 좌우하는 동탁을 토벌하기 위해 각지의 제후가 거병하는 시나리오. 동탁이 압도적인 전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제후와 연계하여 동탁에게 대항해야 한다.

고조 유방이 건국해 광무제 유수가 중흥시킨 한조는 지금 쇠망의 길을 걷고 있었다. 장각이 일으킨 황건의 난 이후 조정의 통치능력은 사라지고 악정과 천재지변이 잇따랐던 것이다. 이윽고 궁정에서는 환관과 외척의 권력투쟁이 격화해 대장군 하진이 정권을 잡는다. 그러나 하진은 십상시에게 암살당하고, 그 십상시도 또한 원소, 원술 등에게 토벌되었다. 혼란에 뒤잇는 혼란. 그 가운데, 천자를 옹립한 것은 서방의 남자 동탁이었다. 동탁은 실권을 장악하자 소제를 폐위, 진류왕을 황제로 옹립. 공포와 폭력으로 조정을 지배했다. 하지만 이 폭정에 각지의 제후는 격노하고 천하에는 반동탁의 기운이 높아졌다. 한의 영한원년, 서기 189년, 난세가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등장 세력 : 유요, 원술, 원소, 동탁, 왕랑, 유표, 조조, 유비, 손견, 한복, 교모, 유언, 공손찬, 엄백호, 마등, 공주, 향랑(공융), 도겸

설명 : 동탁이 정권을 잡았을 때의 시점이다. 조조는 이 시나리오에서 도겸군에 병력을 올인하기 때문에 동쪽으로의 세력 확장이 거의 안된다. 조조로 상급 난이도를 무난히 이기기 위해선 경제 개발을 하지 않고, 3만 명을 모아서 주변 도시들을 초반 러쉬로 끝내 중원을 장악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가고 싶다면 기반을 인구수가 많은 허도로 옮겨 플레이하는 것도 좋다.

원소는 남피가 인구 수가 많은 편이고 가지고 있는 무장의 질도 좋다. 모든 AI 원소가 그러는 것처럼 플레이어 또한 빠르게 공손찬을 쳐서 하북을 장악한 후 병력을 키워 중원으로 내려와야한다.

조조나 원소로 플레이할 경우 반동탁연합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북서쪽 서량에 있던 마등이 러쉬해서 동탁의 장안이 먹힌다거나, 다른 세력들이동탁보다 더 위협적이게 되면 나타나지 않는다. 여러번 해본 결과 동탁이 가장 강한 세력이여야 하는듯.
손견으로 시작했을 경우에는 천천히 가도 된다. 바로 위에 있는 유표는 병력을 거의 모으지 않을 뿐더러 매우 평화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에 일단 시작 도시에서 강동 위주로 수색을 돌리면서 인재들을 모아야한다. 어느 정도 인재와 군대를 모았다면 형주를 쳐서 먹고 강동으로 군대를 돌려야한다.

향랑(공융, 북해, 극악)-교모(복양, 상당히 어려움)가 어렵고 나머진 쉽다. S급 인재의 수급이 쉽게 가능하기 때문. 군주와 휘하무장 1인으로 시작하는데 둘의 스탯을 합쳐야 간신히 1인분을 할 지경이다.
심지어 군주혼자 등용,수색이 가능한데 매력스탯이 끔찍하다.(등용도 어렵고 충성도도 드럽게 안오른다)
교모는 중원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굴러다니는 군사하나 잡고 시작하면 그나마 할만하지만(초를 뺏거나 진류나 초를 공격해 허창으로 넘어가서 시작할 수도 있다. 초반 공격 어그로도 없다) 향랑(공융)은 인재수급도 어려울뿐더러, 청서와 하북 특성상 쓸만한 땅도 남피와 평원밖에 없고(후반 시나리오의 원소-위나라 간접너프로 인해) 원소가 공손찬을 안치고 뜬금없이 공격을 오는 경우도 있다. 스타팅을 안 버리고 시작하기가 가장 어려운 군주다.

때문에 따지자면 공주(초, 보통)와 엄백호(오, 조금 어려움), 왕랑(회계, 조금 어려움)은 위에 비해 '매우' 쉬운편이라 하겠다.

중원을 중심으로 시작부터 서황 순욱 순유 정욱 진궁 전위 서서 등이 풀려있다.

대부분의 a~s급인재가 중원 하북 청서에서 나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위쪽부터 점령하는게 빠른 엔딩을 본다.

시나리오 1에서 옥새는 관중 지방을 수색할 경우 낮은 확률로 낙양에서 찾을 수 있다. 이는 도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거나 여행자 8명의 말을 들어보면 이런 말이 나오기도 한다.

1.1.1. 동탁[편집]


시나리오 1 에서만 등장.
난이도 : ★☆☆
시작 도시 : 낙양 외 여러 도시

처음부터 낙양,홍농,장안 3개의 도시와 많은 병력 및 쓸만한 장수진을 데리고 있어서 쉽게 천하 통일을 할 수 있다. 중간에 장안 천도 이벤트를 볼 수 있는데 선택이 가능하므로 천도를 하지 않고 낙양에 머물러 있으면 된다.


1.1.2. 원소[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 남피

평원에 유비가 있으니 유비를 조심하면서 북평의 공손찬을 쳐 빠르게 하북을 점령해야 한다. 유비도 시나리오 1에서는 장수가 4명밖에 없어 정예병으로 공격간다면 쉽게 인재를 흡수할 수 있다. 유비, 공손찬 말고는 하북에 다른 세력은 없으므로 가서 점령만 하면 된다. 또한 조조도 시나리오 1에서는 도겸군에 병력을 몰빵해 세력 확장이 안되어서 강동의 손견[1]과 관중의 동탁만 조심하면 된다. 추가로 반동탁 연합 이벤트를 볼 수 있다.


1.1.3. 조조[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 진류

AI가 잡았을 땐 서주에 병력을 꼴아박아 세력 확장이 안되는 개노답 군주이다.[2]

초반에는 복양 황건적 이벤트[3]가 일어나는 192년 2월이 되기 전 까지 복양을 먹어서 병사 수를 늘린 다음[4] 도겸을 먹고 하북 또는 강동으로 진출하고 그 이후는 알아서 하면 된다.

추가 팁: 허창을 중심으로 무장을 등용하고(군사 필수) 가후, 여포, 장합을 작적이나 등용으로 빼온다. 이후 초를 빼앗고 위쪽부터 정리하고 내려가면 된다.

1.1.4. 손견[편집]


난이도 : ★☆☆
시작 도시 : 장사

손씨 일가 중 제일 AI가 준수한 편인 군주. 기존 손씨와 달리 형남을 전부 장악하고 유표를 흡수한 다음 파촉-형주-강동에 아우르는 세력권을 형성한 걸 볼 수 있다.

추가 팁: 스타팅이 별로다. 내정안하고 공백지에 깃발만 다 꼽고 낙양까지 올라간다. 중원 하북까지 먹고 변방정리.

1.1.5. 유언[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 성도 외 여러 도시

유언-유장 시나리오 중에 제일 준수한 AI를 가진 군주. 후반가면 유언이 파촉를 전부 장악한건 물론이고 형주와 관중 지역 대부분을 차지한 것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초반에 준수한 능력을 가진 장수, 병사 수를 가지고 있기에 이 기반으로 형주로 진출한 다음 관중-강동-중원-청서-하북 순 으로 정벌하면 어느 새 게임이 끝나있다.

추가 팁: 형남과 시상부터 깃발꽂고 손견을 먹는다.
여강까지 깃발꽂고 신야까지 깃발꽂고 유표를 먹는다.
신야에 병력을 적당히 주둔해주고 장안을 먹고 마등을 먹는다.
동탁을 먹고 중원 하북 먹고 청서 강동으로 내려오면된다.
유요는 공격성이 매우 낮다.

1.1.6. 유표[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 양양 외 여러 도시

북부의 동탁낮은 확률로 원술, 동부의 유요쩌리지만, 서부의 유언, 남부의 손견이 존재하고 딱 가운데에 위치해서 진출의 선택권이 많아서 좋으나 반대로 말하면 각 군주들에게 얻어 터지기 좋다는 소리다.

초반에 동탁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병사 수를 가지고 있고[5] 동탁도 무시 못하는 돈과 병량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정치 능력도 준수한 무장을 가지고 있으나 하필 전투에 특화된 무장이 부족해 AI가 잡을 경우 손견에게 털리는 비운의 군주다.

하지만 이 기반으로 초반부터 빠르게 손견을 흡수하고[6] 재정비를 하고 유언을 흡수하고 관중 지역을 전부 흡수하면 이후부터는 게임이 쉬워진다.

추가 팁: 손견을 먹고 바로 낙양까지 뚫으면 된다.
궁장특성을 가진 무장이 많아 양양에서 강노 조금만 사고 올라가면 병사소비 없이 굳힌다.

1.1.7. 유비[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 평원

무장이 유비, 관우, 장비, 간옹 밖에 없어 초반에 수색을 통해 장수를 모으지 않으면 플레이하기 매우 힘들어진다. 그렇지만 유비의 사기적인 매력 능력치를 이용해 매 턴 병사를 징병하고 바로 남피에 있는 원소와 북평의 공손찬을 쳐 하북을 먹고 시작할 수 있다. 도겸 사망 이벤트시 서주를 공짜로 먹을 수도 있다.[* 그러니 도겸을 공격하는 손해는 절대로 하지 말자. 어차피 나중가면 니 거다.

다만, 서주 발생 이벤트가 안 뜰 경우 마음껏 피의 축제를 벌이도록 하자. 도겸의 수하들에는 간손미나 진등 진규 같은 무장들 덕에 내정치는 굉장히 발전되어 있어서 먹는다면 크게 도움이 된다.]

추가 팁: 원소가 공손찬을 공격하고 난 뒤 남피를 먹고 북해나 복양을 먹어놓고 하북을 마저 정리하면 된다. 이벤트로 서주를 얻고 중원정리, 낙양 완을 먹으면 그 뒤는 깃발 꽂으러 다니면 된다.


1.1.8. 유요[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 수춘과 건업

믿을건 태사자뿐이다. 그래도 주변 세력들이 잉여들이라 세력 확장하기에는 괜찮다.

추가 팁: 초반에 여남, 여강까지 수확하고 건업에서 말과 강노를 쌓아 중원으로 진출하면 된다. 참고로 태사자를 갖고 시작하는 건 두번째 시나리오다.

1.1.9. 원술[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 완

AI가 고를 경우 바로 옆의 동탁에게 완이 뺏기고 신야로 대피하면서 간신히 먹고사는 불쌍한 군주가 된다.

원술은 두 가지 공략이 있다.

  • 완에서 최대한 항쟁
가능한 방법이다. 초반에 주어지는 병사 수가 동탁의 3분의 1 정도 되는 수를 가지고 있고[7] 무장이 어느 정도 많기는 하기 때문에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동탁의 강력한 무장들과 많은 병사 수와 상대적으로 장기전에 유리할 정도의 병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버텨야 한다.

그렇기에 최대한 장기전을 피해야하며 빠르게 그리고 한 번에 동탁의 낙양을 점령해야 한다. 못 점령했다면 바로 플랜 B로 가도록 하자.

  • 완을 버리고 도주
처음부터 완을 버리고 모든 무장, 병사, 돈, 병량을 이끌고 이동한다.[8]

일단 처음부터 신야를 거쳐 상용까지 이동한다. 이후 상용에서 민충을 올리고 재정비를 한다.[9] 이후 유표를 제거하고 손견도 제거한 다음 형주에서 계속 머무르면서 재정비를 하여 파촉의 유언과 관중 전체를 먹기만 하면 이후부턴 게임이 쉬워진다.

추가 팁: 사실 가후를 등용하고 여포를 등용하면 동탁은 쩌리다.
그냥 낙양먹고 시작하는게 제일 쉽다.
여남과 신야에서도 수확하면서 적당한 군사나 가후를 어떻게든 등용하는데 성공하면 작적으로 낙양을 먹으면 된다.
쓰레기 무장이 많기 때문에 매복을 최대한 활용해준다.


1.1.10. 마등[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 서량

초반에 군마가 많고 무장들도 전투에 뛰어나기 때문에 꽤 좋고 마등의 아들 마초가 매력이 훌륭하다. 따라서
모든 물자를 가지고 이동하며 마치 몽골군 처럼 행동해야 한다. 마초로 징병, 마등와 여러명으로 장안을 먹고 홍농,낙양을 먹으면 게임이 끝나는 것을 볼 수 있다.

1.1.11. 공손찬[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 북평

AI가 고르면 1년도 안되어서 원소에게 북평이 뺏긴다.

플레이어가 할 때는 민충 그딴 거 포기하고 징병만 해야한다. 공손찬도 마등과 마찬가지로 군마가 많으니 기마병을 사용 못하는 공성전은 군마가 부족할 때 까지 기피하고 되도록 요격전을 해야한다.

AI는 총대장에 병량 관리를 맡기니 원소군의 총대장을 집중적으로 공격해라. 원래 다른 군주를 고를 때도 그래야하나 공손찬 같은 경우는 원소에 비해 자본이 매우 차이가 나니 특히 공손찬은 그렇게 해서라도 원소의 자본을 줄이고 공손찬의 자본은 늘려야한다.

실패하면 어쩔 수 없으나 적어도 원소와의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걸 알아두어야한다. 그리고 계속 이기다 보면 원소도 공격을 안 올 것이니 뭔가 안 오는 것 같다 싶으면 하북 밀정을 보내 원소의 병사, 자본을 알아내어 적당한 것 같을 때 원소를 제거하면 된다. 원소의 무장들은 능력이 매우 뛰어나니 흡수하는건 기본이고 워낙 원소의 본거지(남피)가 좋고 무장도 좋기 때문에 이후부터는 게임이 매우 쉬워진다.

추가팁: 대현 양평까지 수확하고 북평에서 징집해서 남피 한 곳만 뚫으면 끝. 시장에서 병량7이 나오면 한결 편하다.

1.1.12. 교모[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 복양

AI가 고를 경우 조조에게 먹히거나 그냥 아무 것도 안하고 존재만 하는 군주다. 향랑(공융), 엄백호 못 지 않게 쩌리다.

플레이어가 고를 경우 조조가 복양을 빠르게는 공격하지 않을 것이니 민충까지 포기하면서 징병하진 말고 중원 밀정을 보내서 조조의 병사 수, 자원을 알아낸 다음 조조의 병사 수 보다 더 많은 정도의 병사 수를 가져야 한다. 조조의 무장이 뛰어난 편이니 그렇게 해야한다.

가능하면 도겸과 동맹을 맺어서 조조가 서주 침공을 해오면 같이 막아주고 조조가 복양에 침공하면 도겸이 지원군을 보내줄 것이니 서로 도와주면서 막으면 손해는 덜 보면서 조조의 힘은 약화 될 것이다.

중원 밀정을 꾸준히 보내 조조가 약해진 것 같다 싶으면 도겸에게 지원군을 요청하여 조조를 제거하면 된다. 이후 초의 공주도 제거하고 가능하면 도겸도 제거해라. 이후 하북까지 진출하여 성공한다면 이후 게임은 쉬워진다.

추가 팁: 순욱 순유 진궁 정욱 중에 하나는 무조건 먹어야한다.
바로 전재산 들고 초를 공격해 교모는 허창, 유대는 여남으로 퇴각하고 수확한 다음턴에 유대도 허창으로 온다. 여기서 재야군사를 얻고 징병해서 군사숫자만 늘린다음 가후 여포 장합을 작적으로 가져오면 조조를 친다. 그 뒤 작적을 남발하면서 낙양 완을 먹고, 장안까지 먹은 뒤에 위쪽을 먼저 먹는다.

1.1.13. 공주[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 초

AI가 고를 경우 별로 암 것도 안하는 군주가 된다. 이 놈도 최악의 쩌리 중 하나다. 다만, 가끔씩 순욱이나 순유, 진궁 같은 책사나 전위같은 S급 무장을 등용해서 승승장구하기도 한다.

교모의 공략법과 똑같이 진행하면 될 것이다.


1.1.14. 도겸[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 서주

AI가 고를 경우 조조의 서주 침공만 막다가[10] 198년에 도겸 사망 이벤트로 인해 유비의 땅으로 귀속된다.

초반엔 조조보다 병사 수와 무장의 수와 능력이 부족하긴 하나 조조보다 많은 돈과 병량과 서주, 하비라는 꿀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모 또는 공주와 동맹을 맺어 같이 조조의 서주 침공만 잘 막는다면 조조가 알아서 약화될 것이다. 그리고 조조를 먹고 이후 위의 교모의 공략법처럼 진행한다면 이길 수 있다.

추가팁: 건업을 먹으면 어렵게 간다. 잉여무장으로 초를 공격해 허창과 여남으로 퇴각시켜놓고 초를 함락시킨 뒤 재야인재와 가후 여포 장합 작적이나 등용으로 수급하고, 조조 동탁 먹고 위쪽정리.

1.1.15. 한복[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 업

AI가 고르면 좀 지나서 동탁 또는 원소에게 정복당한다.

플레이어가 고르면 그나마 무장이 많기 때문에 교모, 공주, 향량(공융), 엄백호 꼴은 안 나는 군주다.
교모의 공략법과 비슷하게 진행하면 되긴 하나 다르게 진행해야할 점은 바로 옆이 동탁이기에 병사 수를 엄청 많이 보유하고 가능하다면 조조, 유비와 동맹을 맺고 안 된다면 교모라는 쩌리와라도 동맹을 맺어야 한다.

추가 팁: 무장하나만 두고 허창으로 옮긴다. 가후나 군사하나를 등용하고, 징병을 한 뒤에 낙양에 작적걸어서 무장과 군사를 빼먹고 조조를 치면서 인재수집을 한다.
그 뒤 원소까지 먹고 내려오면 된다.


1.1.16. 향랑(공융)[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북해

엄백호에게 묻혀서 그렇지 사실 이 군주도 엄백호 급으로 어려운 군주다.

추가팁: 모든 군주 중 시작여건이 가장 안 좋은 군주다. 게임에 익숙해지고 시간 오래 투자할 자신 있으면 건드려보자. 방랑으로 허창까지 가서 깃발 펴야 한다. 그 상태로 재야 군사 등용하고 가후, 여포, 장합 작적. 조조, 낙양 점령하고 원소 이기고 내려오기. 북해에서 스타팅이면 열심히 징병해서 낮은 확률로 '북평공격갔다가 지고 온 원소'를 공격해서 이기는 게 아니면 플레이타임 20시간 내로는 클리어하기 힘들다.


1.1.17. 왕랑[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 회계

엄백호, 유요를 제거하여 태사자를 얻으면 할 만해진다.

추가 팁: 수색으로 무장 하나만 걸리면 쭉 뚫고 올라가서 건업에서 내정 후 여강을 먹어놓고 중원 진출한다.


1.1.18. 엄백호[편집]


난이도 : ★★★
시작 도시 : 오

유요, 왕랑 둘 중에 하나를 없애야하나 왕랑을 먼저 없애자, 뒷통수가 영 좋지 못해서 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유요에겐 태사자가 있다. 그리고 왕랑의 문관을 흡수하고 여차저차 유요를 굴복시켜 세를 불려 강동을 점령해야 한다. 그래야만 형주의 유표, 손견을 도모하거나 중원을 도모할 길이 생긴다.

추가 팁: 엄백호와 엄여 모두 쓸만한 통,무를 가졌다. 초반에 오를 버리고 건업을 먹으면 살 길이 보인다. 인재 수급이 힘들기 때문에 장흠 주태 동습을 먹으면서, 꾸준히 확장을 반복해야 한다. 가끔 서서나 순유 정욱 등이 여기까지 내려오기도 한다. 유요 팁에도 써놨지만 이 시나리오에선 태사자가 북해에 숨겨진 재야 상태다. 왕랑은 어차피 공격 안 한다. 내정치 쌓아 놓으면 저금통깨면 된다.


1.1.19. 등용 팁[편집]


하북: 조운 장료 등
청서: 태사자 노숙 여대 장소 장굉 서성 관해 등
관중: 방덕 마대 등
중원: 진군 곽가 허저 유엽 장연 등
강동: 주유 육손 장흠 감녕 등
형남: 황충 위연 등
세력이 있지만 충성도가 낮은 S급무장: 여포 가후 장합 감녕 등


1.2. 시나리오 2[편집]


194년 11월 비장군[11], 중원에 춤추다

동탁이 쓰러져, 군웅할거하는 시나리오. 특출한 세력은 없고, 제후의 전력은 맞버티고 있다.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는 것으로 타세력을 앞질러야 한다.

반동탁 연합은 동탁에게 장안천도를 결단시키고서 내부로부터 붕괴되어 해산했다. 한편, 동탁은 다시 권세를 떨치지만 절세의 미녀 초선에게 유혹당해 심복인 여포에 의해서 살해당했다. 이것을 경계로 천하는 혼미가 깊어져 시대는 약육강식의 양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군웅할거의 도래이다. 하북에서는 사세삼공의 명문 원소가 백마장군 공손찬과 경쟁하고 있었다. 중원에서는 이각에게 장안을 쫓겨난 여포가 조조의 배후를 급습. 조조는 서주공격을 단념하고 여포와의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강동에서는 젊은 손책이 의형제 주유와 함께 그 한걸음을 내디디려 하고 있었다. 한의 흥평원년, 서기 194년, 각각의 싸움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등장 세력: 유요, 원술, 원소, 이각, 왕랑, 유표, 조조, 유비, 손책, 여포, 장로, 유장, 공손찬, 엄백호, 마등, 향랑, (신군주). 총 16명 혹은 17명.
공백지: 양평, 대현, 진양, 진류, 안정, 천수, 허창, 초, 여남, 신야, 상용, 무릉, 장사, 계양, 영릉, 시상, 하변, 영안. 총 18개.

설명: 시나리오 1과 거의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동탁과 손견이 사망했고, 하북의 잉여 세력들이 사라져 있다. 또한 원술이 옥새를 소유하고 있어서 근처에서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은 주로 원술을 먼저 공격한다.[12] 또한 도겸이 유비에게 서주를 물려준 뒤이다. 여포는 플레이어가 잡았을 때 무지막지하게 강해진다. 여포는 진궁이라는 책사와 장료, 고순 같은 쓸만한 장군들이 있다. 여포-진궁, 장료 조합으로 부대 최대치인 3만 명을 넣으면 압도적인 통솔 수치, 무력 수치를 가지고 있어 교전 교환 비율이 1대10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3만 정예 부대를 모으는 데에는 6개월도 안걸리기 때문에 다른 AI들이 땅 파고 상업 개발할때 여포는 주변국들을 장악해 하북과 중원, 청서를 아우르는 패왕 국가를 만들수 있다. 시나리오 1과 마찬가지로 향랑(공융)의 난이도는 극악하고, 엄백호와 왕랑은 할만하다. 장로는 매력도 높고 스탯도 준수할 뿐더러 주변 노른자 땅이 텅텅 비어서 쉽다. 튜토리얼 때의 영향인지 원소 측의 동소와 장합이 등용이 잘되고, 충성도도 70~80대로 등용이 된다.

신군주: 난이도: ★★★, 병사: ?, 무장: 1, 돈: ?, 병량: ?, 지배 도시: 1개, 군사: X.
유요 난이도: ★★★ 병사 19800 무장 7 돈 7100 병량 10400 지배 도시 2개 군사: X
원술 난이도: ★★☆ 병사 21400 무장 16 돈 7200 병량 8600 지배 도시 1개 군사: X
원소 난이도: ★☆☆ 병사 41800 무장 28 돈 12000 병량 26700 지배 도시 3개 군사 전풍
이각 난이도: ★★☆ 병사 19200 무장 9 돈 7200 병량 11600 지배 도시 1개 군사 가후
왕랑 난이도: ★★★ 병사 7900 무장 5 돈 3700 병량 5200 지배 도시 1개 군사: X
유표 난이도: ★★☆ 병사 33600 무장 14 돈 14300 병량 19700 지배 도시 3개 군사: X
조조 난이도: ★☆☆ 병사 42700 무장 21 돈 7800 병량 14200 지배 도시 2개 군사 곽가
유비 난이도: ★★☆ 병사 19100 무장 10 돈 6700 병량 11600 지배 도시 2개 군사: X
손책 난이도: ★☆☆ 병사 7500 무장 11 돈 2500 병량 4500 지배 도시 1개 군사 주유
여포 난이도: ★★☆ 병사 16500 무장 11 돈 3300 병량 6700 지배 도시 1개 군사 진궁
장로 난이도: ★★☆ 병사 7500 무장 7 돈 3900 병량 6000 지배 도시 1개 군사: X
유장 난이도: ★☆☆ 병사 26700 무장 16 돈 10900 병량 14800 지배 도시 3개 군사: X
공손찬 난이도: ★★☆ 병사 15200 무장 9 돈 2800 병량 6000 지배 도시 1개 군사: X
엄백호 난이도: ★★★ 병사 7200 무장 2 돈 3100 병량 4600 지배 도시 1개 군사: X
마등 난이도: ★☆☆ 병사 15100 무장 11 돈 3800 병량 6200 지배 도시 1개 군사: X
향랑 난이도: ★★★ 병사 9800 무장 2 돈 3600 병량 4900 지배 도시 1개 군사: X


1.2.1. 조조[편집]


난이도: ★
병사 42700 무장 21 돈 7800 병량 14200 점령 도시 2개 군사 곽가
조조는 상황이 좋다. 좋은 인재가 넘쳐나고, 인구 수가 대륙 통틀어 가장 많은 낙양을 가지고 있으며, 확장할 수 있는 땅이 많다. 가장 기름진 중원이 거의 텅 비어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확장을 하거나, 그냥 바로 군대를 모아 원소가 크기 전에 제거하고 하북을 장악할 수도 있다. AI들은 보통 원소 세력을 제거하거나 장안에 있는 이각을 제거하거나 바로 아래 수춘의 원술을 제거하는 방향으로만 움직이는듯 하다.


1.2.2. 유비[편집]


난이도: ★★
유비는 서주와 하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두 도시의 인구수가 합쳐서 40만 정도밖에 안될만큼 적다. 유비는 일단 시작하자마자 서주에 스폰되는 서서를 등용해야하고, 서주에 병력 3만을 빠르게 모아야한다. 이는 복양의 여포가 높은 확률로 서주를 노리고 공격해오기 때문. 여포의 침공을 막았다고 해서 유비의 상황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서주는 중원에 3개, 강동에 1개, 그리고 하비로 하나 총 다섯 개의 성과 연결이 되어있기때문에 방어에 치명적으로 약하다. 성이 비었다 싶으면 AI는 절친한 동맹이 아닌 이상에 거의 쳐들어오기 때문에 성을 비울 수가 없다. 하비는 성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인구수가 적어 좀만 징병했다 싶으면 행복도가 빨간색이 되고 자원 수확량도 쥐꼬리만하다. 하지만 AI가 잡으면 생각보다 강력한데 상급기준 198년~200년 전후로 병력을 10만이상 모아서 여포나 유요를 밀어버리고 유표와 한참 전쟁을 벌이고 있을 손책도 밀어버리고 남쪽을 거의다 먹어버리는 상황이 자주나와서 오히려 AI끼리 놔두면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원소, 조조보다 유비가 통일할 가능성이 매우높다 .(만약 여기서 조조가 이미 멸망한 상태라면 패황이 되가는 유비와 원소가 관도전을 펼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1.2.3. 손책[편집]


손책은 역사처럼 병력을 빨리 키워 강동의 잡세력들을 제거하면 된다. 다만 주의할 점은 AI 유비는 남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유요를 제거하고 땅을 먹었다면 서주에서 내려오는 군대를 막을 방법은 마련해두어야 한다. 만약 유비가 서서가 없다면 함정이나 잡목으로 쉽게 막을 수 있다. 유비와 싸울때 유비,장비 를 영입하면 이후 진행이 편해진다.


1.2.4. 이각[편집]


난이도: ★★
이각 무장들 같은 경우는 태반이 시나리오 1의 동탁 수하 무장들을 그대로 이어받았기 때문에 군사인 가후와 시중인 종요,그 외 장제, 장수 정도를 제외하면 무장질이 별로 좋지않다. 팁은 일단 관중 쪽으로 밀정을 보내놓은 후, 조조 진영인 홍농에서 조조군중 상대적으로 충성도가 낮은 장수인 곽사,이전 등을 빼먹고 조조가 원소나 원술을 치러 갔을 때를 노려 병력이 빠진 홍농을 먹고 그 기세를 몰아 낙양까지 쳐내면 그 이후로는 쉬운 플레이를 할수있다.


1.2.5. 원소[편집]


난이도: ★
병사 41800 무장 28 돈 12000 병량 26700 점령 도시 3개 군사 전풍
원소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바로 공손찬을 쳐서 무너뜨리고 하북을 모두 장악한 다음에 높은 확률로 북진하는 여포와 싸워야한다. 여포는 서주 아니면 원소의 남쪽 도시들을 침공하는데, 보통 플레이어가 잡은 쪽을 공격한다. 만약 여포를 막는데 성공했다면 중원 도시 5개는 텅 빈거나 마찬가지가 되므로 인재들과 함께 병력을 징집하면서 남하하면 된다. AI가 잡을 경우 유비와 동맹을 맺고 불필요하게 뒷통수를 치는 삽질을 반복하는데, 이때문에 무장들의 충성도가 크게 하락하여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나 자멸하는 추태를 보인다. 반란을 진압하는데 필요한 병력도 문제지만 반란에 동조하지 않은 무장들은 재야 상태가 되기 때문에 손실이 크다.


1.2.6. 여포[편집]


팁: 시작하자마자 중원이 모두 공백지이다. 수확하면서 허창, 초를 중심으로 부유하게 플레이하면 된다. 또 조조, 유비, 원소와 인접해 있어 어떤 세력을 공격하더라고 질 좋은 무장들을 얻는 자유도가 높은 군주이다. 리셋해가면서 서서를 등용하고, 작적 등을 이용하여 장합이나 고람을 얻는 것을 시도해 보자.


1.2.7. 공손찬[편집]


조운을 갖고 시작하지만, 원소는 상당히 버겁다. 대현, 진양쪽으로 거점을 옮기고 낙양이나 완을 공격해서 허창으로 넘어가서 시작한다.


1.2.8. 향랑(공융)[편집]


시나리오 1과 마찬가지로 역시나 제일 확장하기도 버겁지만 궁극적으로 좀 있음 올 원소의 공격으로 인하여 국망의 위기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는 군주다. 공략법은 초반에 원소 쪽이 군사수와 장수가 훨 많음으로 상대적으로군사수가 적은 유비 쪽 부하 장수 매복과 작적을 걸어가며 공략하는게 그나마 낫다.

+원소네 장합과 동소를 등용으로 빼오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1.2.9. 원술[편집]


난이도: ★★
병사 21400 무장 16 돈 7200 병량 8600 점령 도시 1개
옥새만 믿고 가자.
옥새 아이템 효과로 원술의 통솔/매력 능력치가 100인 상태기 때문에 강성한 조조군을 근처에 둔 것 치고는 굉장히 할 만 하다. 군사를 빠르게 모으기 때문이다. 노려볼만한 선택지가 4개나 있다.

1. 장안을 공격해 이각군을 격파한다.

이각 배하 무장 중 매력이 90이상인 무장이 없기 때문에, 원술군이 보통 더 많은 군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선 진란 같은 잉여무장 두 명을 골라 각각에게 100명씩의 군사를 주어 장안을 공격하게 시킨 후, 곧바로 인접 공백지로 퇴각시키자.이 작업은 이각의 퇴로를 끊기 위한 작업이다. 아닌 게 아니라, 퇴로를 남겨주면, 천수까지 도망가서 상당히 귀찮게 된다. 관중 지역의 공백지들은 민충이 낮기 때문에, 점령해 둔 바로 다음 턴에 민란이 일어나 군사만 죽어나갈 수 있다. 여튼 이각을 먹으면 A+ 참모인 가후를 얻기 때문에 게임이 편해진다. 대도시 장안에서 군대를 모으면서, 마등을 격파할 별동대를 보내 마등을 격파하고 마초를 손에 넣어 조조와의 결전을 치르면 된다. 조조를 격파한 뒤의 천하통일은 단지 시간문제.

2. 완에서 충분한 병사를 모은 뒤 완을 버리고 계속 남하해 형주를 공략한다.

이 경우 참모를 얻는 것이 굉장히 느려질 수 있다. 손책을 격파해 주유를 얻기 전까진 쓸만하고 등용하기 편한 참모가 근처에 없기 떄문. (그나마 이각군의 가후가 비교적 빼내기 쉽다.) 유표군 배하 무장 중 쓸만한 무관이 몇 없기 때문에,(감녕의 경우, 충성심이 매우 낮기 때문에 적중작적을 걸어주면 된다) 병력의 우세를 이용해 유표군 도시를 각개격파하면 된다. 유표의 총 군사 수가 원술보다 많을 순 있어도, 3개 도시에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쉽게 격파할 수 있다. 그 후 손책과의 결전을 하면 된다. 병력적 우세를 이용해 손책을 격파하자.

3. 조조군과 전면전을 치른다

부하무장의 질은 조조가 원술을 압도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다. 적중작적을 최대한 활용하자. 또한 원소와 동맹해 공동작전을 펼치면 조조를 격파하기 그나마 수월해진다.

4. 허창으로 이주한다.

전선이 넓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부유한 도시인 허창을 먹을 수 있다는 어드밴티지가 있다. 허창을 근거지로 삼아 군사를 모으고 조조를 공략하면 된다.


1.2.10. 마등[편집]


마등 난이도: ★, 병사 15100, 무장 11, 돈 3800, 병량 6200, 지배 도시 1개, 군사: X.


1.2.11. 장로[편집]


장로 난이도: ★★☆ 병사 7500 무장 7 돈 3900 병량 6000 지배 도시 1개 군사: X


1.2.12. 유장[편집]


유장 난이도: ★ 병사 26700 무장 16 돈 10900 병량 14800 지배 도시 3개 군사: X


1.2.13. 유표[편집]


유표 난이도: ★★ 병사 33600 무장 14 돈 14300 병량 19700 지배 도시 3개 군사: X


1.2.14. 유요[편집]


유요 난이도: ★★★ 병사 19800 무장 7 돈 7100 병량 10400 지배 도시 2개 군사: X


1.2.15. 엄백호[편집]


난이도 : ★★★
시작 도시 : 오

시나리오 1과 거의 똑같다. 먼저 왕랑을 쳐서 고정같은 시중을 얻자. 그 다음엔 유요를 쳐서 태사자, 진무, 능조같은 무장을 얻고, 준비가 충분히 되면 손책을 쳐서 주유같은 무장들을 흡수한다. 엄백호, 엄여의 매력이 낮아서 초창기에 군사를 많이 모으려면 민충이 떨어지는건 감수해야 한다. 청서를 먹어 유비의 무장들을 흡수하고 중원까지 먹으면 쉽게 진행할수 있다.


1.2.16. 왕랑[편집]


왕랑 난이도: ★★★ 병사 7900 무장 5 돈 3700 병량 5200 지배 도시 1개 군사: X


1.2.17. 신군주[편집]


신군주: 난이도: ★★★, 병사: ?, 무장: 1, 돈: ?, 병량: ?, 지배 도시: 1개, 군사: X.

시나리오 2의 상급 난이도를 신군주 단독 시작으로 성공하려는 경우를 위한 공략법이다.

신군주의 전체 능력치를 100점으로 만들어야 성공하기 쉽다. 신군주의 전체 능력치를 100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신군주의 최초 능력치를 무력과 지력과 정치의 점수를 100점으로 만들고 통솔과 매력의 점수를 50점 이상의 점수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신군주가 혼란과 화계라는 계략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생성한 신군주가 옥새를 소유하게 되면 전체 능력치가 100점이 된다.

그리고 시작점을 신야라는 도시로 정한다. 신야에서 시작하면 아군의 병력은 약 10400명이고, 사기는 약 30점이며, 기력은 약 70점이다. 이 상태에서 바로 군대 전체를 동원하여 완이라는 도시에 있는 원술 세력을 공격한다. 원술 세력 군대의 병력은 약 21400명이거나 약 26700명이고, 사기는 40점이며, 기력은 48점이다. 무장 수는 총 16명이다.

아군이 원술 세력을 공격할 경우 전투 형태는 야전이 된다. 원술 세력은 보병 병력 일부만 동원하여 참전하는 경우가 많다. 본대 1개로만 구성된 부대로 참전하는 아군과 달리 적군은 약 1900명의 병력인 분대 1개와 약 3800명의 병력인 분대 2개와 약 7600명의 병력인 본대 1개로 구성된 부대로 참전하는 경우가 많다. 적군 부대는 병력이 수백명으로 감소되면 성내로 퇴각한다.

아군에게 가장 가까운 적군 부대나 병력이 제일 적은 적군 부대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좋다. 적군이 협공을 하지 못하도록 각개격파 전법을 사용하여 적군을 공격해야 한다. 적군 분대들을 전부 성내로 퇴각시키면 적군 본대만 남는다. 적군 본대만 남은 상태에서 기력 점수 20점을 소모해 혼란이라는 계략을 사용하여 적군을 공격한다.

적군 본대가 혼란 상태가 되면 기력 점수 10점을 소모해 화계라는 계락을 사용하여 적군 본대를 공격한다. 이리하면 적군의 병량은 불타고 적군 본대의 병력은 대폭 급감된다. 약체화된 적군 본대를 공격하여 적군 본대 병력을 전멸시키면 적군의 병량을 취득하고 적군 무장 전원을 체포하여 승리할 수 있다.

승리하면 도시 완과 기령의 삼첨도와 원술의 옥새를 전리품으로 취득할 수 있다. 그리고 원술 세력을 완전히 멸망시킬 수 있다. 삼첨도는 소유자의 무력 점수를 3점 상승시키는 보물이고 옥새는 소유자의 매력 점수와 통솔 점수를 100점으로 상승시키는 보물이다. 이렇게 옥새를 취득하면 신군주의 전체 능력치가 100점이 된다.

각개격파 전법과 혼란화계 전법을 사용하여 최초 승리를 달성한 후에는, 플레이어가 원술이나 이각일 경우의 공략법을 참고하여 중국을 통일하는 것이 좋다.


1.3. 시나리오 3[편집]


201년 10월 유비, 신야에 자복

관도전에서 승리한 조조가 하북제압에 나서는 시나리오. 최대세력은 조조이나, 원소, 손권도 경시할 수 없다. 타세력은 그들의 틈을 찔러야 한다.

군웅할거의 시대는 원소와 조조의 대결에 의해 마지막을 고하려 하고 있었다. 공손찬을 꺾고 하북을 제압한 원소와 헌제를 옹립하여 중원을 제압한 조조가 관도에서 격돌했던 것이다. 초반은 숫자로 웃도는 원소군이 압도적으로 우세하게 조조군을 몰아붙이고 있었다. 그러나, 조조의 오소급습을 계시로 원소가 유리했던 전황은 일변, 결전은 조조군의 승리로 끝났다. 이렇게하여 조조가 화북제압의 발판을 얻어 천하제일의 세력이 되었던 것이다. 한편, 그 무렵 강동에서는 손책이 뒤를 이은 손권이 주유와 함께 군비를 정돈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비는 형주에서 자신의 대망을 품으며 자복의 때를 보내고 있었다. 한의 건안 6년, 서기 201년, 차세대에의 모색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등장 세력 : 조조, 유비, 손권, 원소, 유장, 마등, 장로, 유표
설명 : 조조가 최강자로 자리잡기 시작하는 때의 시점이다. 유비로 삼고초려 이벤트를 보기 위해 많이들 플레이하는 시나리오이다. 유비가 신야에 죽치고 앉아있다보면 자동으로 나온다.

보통 조조와 원소가 패왕 대결을 하기 때문에 남부 세력들은 비교적 평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랜덤성 요소 때문에 조조가 하북을 순식간에 점령할 때도 있지만, 오히려 원소가 조조를 쓸어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누가 이기든 게임 내에서 패왕이 되는건 맞지만 특이한 점은 원소는 조조를 멸망시키지 않고 중원과 청서를 먹으면 전쟁을 그만둔다. 하지만 조조는 하북 전체를 집어삼킬 때까지 침략을 계속한다. 아무래도 원소의 무장 숫자가 조조의 절반 수준이라 그런듯 하다.

원소로 한다면 다른 변방 도시에서 첫 달 징병, 둘째달 수송 이렇게 반복하면 순식간에 9만 정도는 모을 수 있다(변방 도시들 민심과 돈, 병량은 바닥나지만). 이 병력을 남피로 모아 중원으로 진격하면 된다. 조조는 영토가 넓기 때문에 인재와 병력이 크게 분산되어 있기에 초반에 한곳에 똘똘 뭉쳐서 내려오는 원소를 막을 수가 없다.

조조도 마찬가지로 변방 도시에서 병력을 모아올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낙양 인구수(+중원 땅의 인구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펌핑해서 올라가도 원소는 쉽게 털 수 있다. 그렇게 하북을 먹어버리면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끝이 아니다. 만약 상급 난이도라면 하북을 먹고서 내려온다면 남부 AI들이 긴 평화 동안 도시 개발할 것들 다 끝내고 병력을 모아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하북을 먹느라 많은 시간을 써서는 안된다. 속전속결로 길어야 4년 내로 끝내야한다.

유비는 이벤트 보려고 많이 하기는 하지만, 컨셉 플레이하느라 유표의 형주를 먹지 않는다면 재미가 없어진다. 앞서 말한대로 원소와 조조가 자웅 대결하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에 유비에게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게임 상에서는 난이도가 별 2개로 나오지만 사실은 누구도 침략해오지 않기 때문에 별 0개나 다름 없다. 그렇다고 북쪽으로 올라가 조조를 치자니 이벤트를 못보고 이기기 쉽지 않다.

손권은 어떤 플레이를 하기도 모호하다. 조조와 원소가 자웅 대결을 한다고는 하나, 강동의 중심 도시인 건업이 조조와 국경이 맞닿아 있어 병력을 함부로 뺄 수가 없다. 건업에서 도시를 뺄 수 없으니 다른 작은 도시들에선 공격 병력을 많이 만들 수 없고 결국엔 남은건 수비와 국토 개발 뿐이다(강동은 하북과 관중 지방보다도 척박하다).

여담으로 공융이 없기 때문에 유일하게 모든 군주가 쉬운 시나리오이다.

1.3.1. 마등[편집]


난이도 : ★★☆
시작 도시 : 서량
마등의 전성기. 별 2개지만 사실상 1개나 다름없을 정도로 쾌진이 가능하다! 마초, 방덕 등 무력이 높은 장수가 많고 기본 병력이 4만이다. 조조는 9만 7천정도 존재하는데, 넓은 영토에 분산이 되어있고 원소, 손권과 피말리는 전쟁을 해 지속적으로 병력을 갉아먹는다. 거기다 마등 특성상 정예기병 양산이 쉽다. 바로 안정으로 가서 장안을 치고 낙양까지 쾌진한 다음 서촉을 정벌하고 인재를 흡수한 후 중원과 하북을 점령하자. 그러면 마등천하를 볼 수 있다.

1.3.2. 원소[편집]


난이도 : ★★☆
시작 도시 : 남피 외 여러 도시

안타깝게도 관도대전 이후의 원소다.

땅은 시나리오 1, 2보다 넓어졌으나 몇몇 도시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의 민정이 60을 넘지 못하며, 시나리오 1, 2에 있었던 안량, 문추, 장합, 전풍 등 고급 무장이 없기 때문에 좀 힘들긴 하다. 민정이 60을 넘지 못하는 도시는 그냥 버리고 조조와 제일 근접한 도시에 병력을 모아서 중원 지역을 먹고 조조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 이후부터는 조조의 무장들도 얻게 되면서 게임이 쉬워진다.

추가 팁: 그나마 이 시나리오에서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민충 개판, 무장 개판, 심지어 땅도 별로 안좋다. 평원과 남피에서 최대한 징병하면서 남피의 시장을 최대한 활용하고, 나머지 땅은 수확때만 깃발을 꽂아준다. 특히 북해를 공백지로 만들어 남피와 평원쪽까지 어그로가 안잡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사와 병기를 업 쪽으로 모아놓고, 중원과 관중을 잘 수색하면서 병력이 적은 땅에서 조조의 무장을 잡아먹는다.(업은 공격할 수 있는 조조의 땅이 4곳이나 된다.)
땅을 최대한 뺏겨 조조의 군사를 퍼트려놓고 무장을 잘라먹은 상황에서 허창이나 낙양에 틈이 보인다면 하북을 버리고 내려갈 타이밍.
허창 낙양 완까지 먹는데 성공한다면, 신야를 공격해 유비의 무장을 흡수하고 홍농 장안의 조조의 무장을 마저 먹은 뒤에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

1.3.3. 손권[편집]


난이도 : ★☆☆
시작 도시 : 건업
일단 원소랑 동맹을 맺고 샌드위치처럼 끼어있는 조조를 칠지, 조조랑 동맹을 맺고 남쪽을 전부 점령할자는 마음대로 결정해도 상관없다. 조조를 치면 중원으로 가는 것이지만, 유표가 있기 때문에 형주를 먼저 치고 익주-서량까지 점령하는 게 더 낫다. 또 상급 기준으로 간혹 조조와 원소가 계속 치고받는 상황도 펼쳐지니 세력도 약하고 공백지도 많은 강남을 완전히 점령한 후 약해진 조조와 원소를 치는 것이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1.3.4. 유표[편집]


난이도 : ★★☆
시작 도시: 양양, 강하, 무릉, 강릉
손권과의 일전은 피할 수 없다. 또 문관은 매우 좋지만 감녕 이외의 쓸만한 무관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유비를 공격하여 관장조를 얻고 매력깡패 유비를 수하로 두자. 이렇게 대비하면 손권의 강한 무장에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겨난다. 조조는 원소와 치고받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에 손권과의 일전을 준비하고 파촉을 점령하면서 강남을 점령하자. 그러면 천하의 절반이 유표 것이다. 이후 북진해서 천하통일을 이루자.

1.3.5. 유비[편집]



우선 형북을 수색하면 서서가 신야에서 재야로 등장한다.(간혹 잘 뜨지 않는 경우도 있다.) 서서는 웬만해선 등용하고 가는 편이 이득이다.
형남을 수색하면 황충이 등장하는데, 여력이 된다면 황충도 챙겨가자.
서서를 등용했다면 2 가지 전략 중 하나를 취할 수 있다.

1.신야에서 빠르게 군대를 모은 후 남진, 유표를 격파한다.

매력이 높은 유비를 이용해 빠르게 징병하고,[13] 유표를 공격해
일거에 격파하는 방법이다.유표를 공략할 때 팁이 있다. 유표군 배하 무장들은 대부분 충성도가 70~80선이기 때문에 적중작적을 사용하면 쉽게 넘어온다. 서서의 지력인 95가 낮은 수치가 아니라서 적중작적 성공 여부를 꽤나 잘 파악한다. 때문에 작적 물밑작업은 어렵지 않다.
특히나 충성도가 60대인 감녕, 재야로 등장해 높은 확률로 유표군에 등용되는 위연은 작적을 걸기 쉬운 무장 중 A급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뺏어 주자.
첫 번째로 양양을 함락하면, 신야를 버리고 양양으로 이주한다. 인구가 적고 척박한 신야에 머물러 봤자 득이 될 것이 없기 때문,
빠르게 유표를 격파한 후 동진해 손권을 격파하면 그 이후는 쉬워진다.

2.신야에서 힘을 기르며 삼고초려 이벤트를 기다린다

서서를 등용해 군사로 둔 채로, 확장하지 않고[14] 조조가 주둔한 도시의 군사로 정욱이 부임하게 되면. 서서가 조조에게 떠나고, 떠나면서 제갈량을 추천하는 이벤트가 뜬다. (이벤트가 뜨는건 206년 이후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이 이후 계속 기다리다 보면 많은 턴에 걸쳐 삼고초려 이벤트가 등장하며 제갈량이 유비의 부하가 된다.
제갈량의 지력은 100 이기 때문에 항복권고를 제외한 모든 계략/외교/인사/ 등의 성공,실패 여부를 정확히 판단한다.
제갈량은 귀모 특기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야전에서도 굉장히 쓸만하다. 제갈량을 얻고 난 이후부터는, 1번 전략과 같다. 1번 전략과의 차이점이라면 2번은 난이도가 더 쉬워지는 대신 초반 시간소모가 커 손권이 유표를 먹어버리거나, 조조가 원소를 처리하고 남진을 개시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이다.[15]


여튼 유표, 손권을 격파한 이후론 영토가 넓어져 군사와 병기, 군량도 충분해지고 무장의 수도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군을 두 개로 나눠 양동작전을 펼치면 된다. 파촉으로 진군할 군대, 북진해 조조/원소를 토벌할 군대로 나눠 싸우면 된다.

2번 이벤트를 위해 존버시 매년 1월,7월마다 완과 상용같은 공백지에 무장을 보내 돈과 병량을 가져오는 것을 추천한다.(겸사겸사 회수하러 도시 간김에 유장한테서 법정[된다면 엄안까지], 마등이 장안을 먹었다면 방덕 등용을 하는것도 좋다) 그리고 수색은 서서, 황충 이후에는 사마의(중원), 육손(강동) 정도만 먹어두는 것이 좋다.(더 많이 무작정 수색 등용하면 나중에 월급 감당이 힘들어진다)

2번 이벤트가 206년 후반대~207년부터 일어나므로 삼고초려도 보고 싶고 통일도 빨리하고 싶으면 이벤트 생성 전달까지 적당히 점령 및 내정을 하고, 이벤트 시기에 싹다 잠시 신야로 돌아오게 해서 이벤트 감상후 다시 그 땅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면 된다. 근처 공백지인 완과 상용을 옵션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적당히(너무 많이 점령하면 나중에 신야로 돌아오기 귀찮다, 단 양양은 꼭 먹자) 점령 후에 내정하다 앞서말한 시기쯤에 신야로 와서 이벤트 보고, 다시 도시 간 후에 활발하게 점령하면 된다.(여담으로 북쪽으로 점령 시도시 정욱과 조조가 상당히 머므로 적당히 그 둘이 자주 만나고 정욱이 군사가 되도록 유도하기 위해 땅을 점령하고 순욱,순유,가후 등의 s~a+ 군사들을 작적으로 빼오는게 좋다. 점령은 장안~낙양 일직선으로 먹는 것을 추천)

1.3.6. 유장[편집]




1.3.7. 장로[편집]




1.4. 시나리오 4[편집]


208년 9월 와룡, 적벽에 비상

남정을 계획하는 조조에게, 유비와 손권이 대항하는 시나리오. 조조의 힘은 압도적, 유비와 손권을 중심으로 제후는 합종연횡하여 조조에게 맞서야 한다.

원가를 멸하고 화북통일을 이룬 조조는 마침내 남정에 나선다. 형주, 양주를 제압하고 대륙 제패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대군을 남하시켰던 것이다. 이 움직임을 보고 유표의 뒤를 이은 유종은 그 권세를 두려워해 조조에게 항복했다. 한편, 형주의 객장 유비는 많은 민중과 함께 강하로 피해 조조에의 항전을 계속한다. 그 옆에는 삼고의 예로 맞이한 군사 제갈량의 모습이 있었다. 같은 무렵, 양주의 손권군에는 조조군에의 대응을 두고 연일 협의가 계속되고 있었다. 개전인가, 항복인가, 젊은 군주 손권의 결단에 천하의 귀추가 걸려있던 것이다. 한의 건안 13년, 서기 208년, 천하를 판가름 짓는 결전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등장 세력 : 조조, 유비, 손권, 한현, 유장, 마등, 장로, 금선, 조범, 유도
설명 : 유비가 제갈량을 얻은 직후의 시나리오이다. 조조가 전체 영지의 반 이상을 점령하고 있고, 나머지 세력은 영지가 거의 없다. 조조는 병력을 전방으로 수송하고 기력과 사기가 떨어진 채로 무한 어택을 박기만 해도 빠른 시간에 쉽게 천하 통일을 할 수 있다.
이 시나리오는 많은 촉빠들이 절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입촉 이전의 적벽대전 시기이기 때문에 매우 어렵기 때문. [16] 형남4군의 군주로 시작하면 일단 장사를 뚫고 유비를 잡아먹고 내정을 시작해야한다. 다음으로 장로로 시작했다면 장안을 거쳐 서량이나 낙양으로 진출하는 방법, 파촉을 먹고 내정만하는 방법, 상용을 뚫고 양양,신야를 먹은 뒤 신야를 잠그고 조조잔당과 유비를 먹고 영토를 쫙 넓혀주는 방법이 있다. 유비로 할 경우 천하 삼분지계를 직접 성취할 수 있다. 손권을 잡은 경우 천하 이분지계를 성취할 수 있다. [17]
형북과 파촉에 촉나라 인재들이 많이 숨어있다. 수색을 통해 적극 등용해주자. 형북-방통,마량,마속,등지,비위 등 파촉-장완,장익,장억,양의,향총,향랑,오반,풍습 등

1.4.1. 조조[편집]


난이도 : ★☆☆
시작 도시 : 양양 (조조의 남정- 적벽대전 직전) 외 여러 도시

너무 쉬워서 공략이라고 적을것도 없지만 한마디 써보면, 일단 유비를 완전 흡수하고 손권을 친다. 그리고 강동이랑 형주를 점령하면 강릉을 통해 익주로 가서 유장 장로를 점령하고 마지막으로 서량의 마등을 점령하면 끝. 걍 플레이어 하고싶은대로 하고, 관장조랑 제갈량 있는 유비는 반드시 시작하자마자 공격하자.

1.4.2. 유비[편집]


난이도 : ★★★
시작 도시 : 강하

헬 게이트 이 한마디로 요약 가능하다. 하급 난이도라도 시작하자마자 조조가 2배 이상의 병력을 가지고 공격해 오기 때문에 정면 승부는 불가능하다. 손권과 동맹 이벤트가 나왔다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손권이 배신치는 경우도 있다. 2배 이상의 병력을 막는 방법은 잡목-화계 연계, 함정, 혼란-화계 연계로 총 3가지이다.
잡목과 함정은 수비 군대가 요격에 나왔을 때 부대에 '군사' 직위를 가진 무장이 있다면 랜덤하게 하겠냐고 물어본다. 잡목은 불을 붙이면 잡목을 쌓아둔 7칸에 모두 불이 붙으며 5천 명 정도의 사상자를 준다. 함정은 군사의 지력 스탯에 따라 1개에서 6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 적 부대가 함정을 파놓은 타일을 밟으면 총 부대의 30%가 사망하며 사기와 기력이 크게 떨어진다. 혼란 - 화계 연계는 상대에게 혼란을 건 뒤에 화계를 걸어 지속 데미지를 주는 것이다. 부대가 불에 타고 있는 타일에 머무르면 데미지가 3턴째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30000명 부대로 봤을 때 1턴엔 한 600명, 2턴엔 800명이 죽지만, 3턴 째에는 8000명 가량이 죽고, 4턴 째에는 거의 0명이 남는다. 이걸 이용해 적을 혼란시키고 불을 붙여 불을 끄지도, 다른 타일로 도망치지도 못하게 만드는 수법이다. 혼란이 잘 안먹힌다면 차선책으로 화계 - 풍변 연계도 있다. 제갈량은 희귀한 능력인 풍변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은 바람의 방향을 바꾸는 능력인데, 적을 맵 구석으로 유인한 다음에 불을 붙이고 바람을 불게 해 상대방이 불길 한가운데에 갇히도록 할 수 있다.
이렇게 조조를 막고나면 역사대로 상대적으로 세력이 약한 형남, 파촉을 먹고 마등과 동맹해서 장안을 먹은 뒤 낙양까지 점령하면 이제 뒤는 아주 쉽다. 물론 중간에 손권이 통수쳐서 동맹깨고 형주를 치기도 하니까 형주에도 어느정도 병력은 남겨둬야한다,
간혹 조조가 최전방에는 채중,채화같은 잡무장 하나만을 두고 손권부터 정리하러 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유비의 사기적인 매력으로 한번 꼬셔보자. 도시를 바치면서 들어오곤 한다. 만약 성공한다면 도시와 병력,자원이 일시에 들어오고 전선이 축소되어 정공법보다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강하 바로 옆에 있는 양양은 인구수 60만 내외의 게임에서 손꼽히는 거대도시인데다 조조가 형주쪽을 공격하는 길이 양양을 통하는 루트 하나뿐이기 때문에 양양에 병력을 집중시키면 강릉,강하,형남4군 등은 조조에게 공격당할 걱정 없이 차지할 수 있다.

추가 팁1: 제갈량의 지력 100은 모든 등용, 작적, 첩보, 화공 등의 성공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한다. 이적 윤묵 등의 시중을 직위해제를 하거나 포상후 매복으로 없애버린 뒤에 최대한 활용하자.

추가 팁1-1: 조조세력엔 작적이 가능한 무장이 꽤나 많다. 심지어 진군 순욱등도 가능하다.(관우 아들들의 이상한재능...)[18] [19]최대한 징집으로 군사를 늘려준 뒤(요격에 나설텐데 공격군사에 비례해 숫자 맞춰서 나온다) 3개정도의 부대로 공격을 가서 작적에 성공한 무장들을 배신시키고 퇴각시키고를 반복한다.

추가 팁1-2: 장사의 위연 황충에게 작적을 걸고 공격을 가서 뺏는다.
강하엔 쓰레기무장(미방이라던지?)만 두고 장사로 이사가서 시작한다. 형남을 먼저 정복하고 신야까지 치고올라가는 방법.(무릉은 별로 안좋은 땅이니 마지막에 먹던지 말던지)

추가 팁 1-3: 강릉에 무장이 혼자 남아있는 경우 등용이 가능하면 병력과 물자를 쉽게 얻는다. 소수의 충성 낮은 무장들이 모여있다면, 모두 작적을 걸고 태수는 등용하고 공격가서 다 뺏어준다.

추가 팁 2: 위의 방법을 사용해 조조를 고립시키고 죽인다던지(, 손권을 조조보다 먼저 정벌하는 것도 재밌다.

위 공략이랑은 조금 다른 공략을 소개해보려한다

위와 달리 이 시나리오에서 오히려 마등보다도 유비가 쉽다고 생각하며 깨는 방식을 소개해보려한다

우선 강하에서 징병과 훈련을 3개월 정도만 실시하고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손권과는 동맹을 맺는 것이 좋다.

위에 써있듯이 조조는 2~3배가 되는 병력을 이끌고 강하를 공격할 것이다 제갈량과 관장조로 어떻게든 막아낼 수 있지만 2차 공격을 당하면 무참히 당하게되고 어찌어찌 2차 공격을 막는다
쳐도 전력손실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다른 땅을 공격할 수 없게된다
강하에서 3개월정도 징병을 했다면 형남 지역의 땅을 모두 먹어야한다(한 달에 한땅씩을 목표로하여 4개월 안에 모두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형남 지역을 모두 먹는다면 위연과 황충이란 유용한 장수와 자원들을 얻을 수 있다. 형남 지역에 땅들이 딱히 좋은 땅들이 아니기에 형남에서 약간의 재정비를 거친 후에 유장을 공격하는 것이 좋다. 유장의 병사는 각 땅마다 1~2만명 사이이고 많이 분산되어 출진하기 때문에 큰 전력 손실 없이 멸망시킬 수 있을 것이다. 유장을 잡는다면 꽤나 좋은 땅들과 괜찮은 장수들(법정 장임 엄안 등)과 넉넉한 자원들이 확보될 것이다.

우리가 버렸던 형남 지역과 강하는 손권 조조과 치열하게 공방전을 펼치고 있을 것이니 우리는 조조를 막을(3~4만)명과 몇몇 장수들을 영안에 배치해두어야한다 (아마도 조조는 손권이 아닌 우리한테 어그로가 끌려서 계속 공격할 것이다 몇번 막다보면 손권이 오히려 조조를 공격하여 형남과 강하를 손권이 먹게될 확률이 높다.)

이제 남쪽 국경선은 준비가 되었으니 우리는 한중을 먹고 마등군을 잡기위해 북벌을 해야한다.

아마 한중을 칠 때쯤에도 장로군은 2만명정도 밖에 안되고 마등도 비슷하기에 유장보다도 쉽게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다 정복하고나면 파촉 지역과 서량 천수 안정까지 먹으면
손권이 형남 형북 지역까지 세력을 확장하고, 조조는 세력이 축소되어 삼국 모두 비슷한 영토를 갖고 있을 것이다.

이제 영안과 장안에 각각 군사들을 배치하여 하나씩 땅따먹기하면 쉽게 통일이 가능하다.


1.4.3. 손권[편집]


난이도: ★☆☆
시작 도시: 건업 외 여러 도시 (수춘 제외 강동지방 전체)
적벽대전 직전의 폭풍전야이다. 천하이분지계를 목표로 손권을 플레이하면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게 된다.

1. 유비와 동맹을 맺고 최대한 유비를 활용
일단 공백지 수춘에 병력을 이동시켜 손-유 동맹 이벤트를 성사시키자. 일단 유비는 훌륭한 인재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 그리고 조조가 유비를 공격하면 최대한 유비를 돕자. 유비가 훌륭한 방패막이가 되기 때문이다. 동맹이 끝나면 바로 유비를 공격해서 제갈량, 관장조를 포로로 만들어 등용하자. 그 후 서촉과 마등을 공격하여 천하이분지계를 완성하자. 이러면 조조를 치고 천하통일을 이룰 수 있다.

2. 일단 유비부터 먹기
유비에게는 관장조, 제갈량이 있기 때문에 수전과 궁병만 강하고 육지전에 약한 동오 세력에 한줄기 빛이 되어 준다. 강하에만 위치한 유비는 말 그대로 보물창고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유비부터 먹자. 어차피 AI는 멍청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잡는 것이 유용하다. [20] 그 후 형남4군을 완전병합하고 신야까지 진출하여 전선을 최소화하자. 어느 정도 재정비가 완성되면 서천(익주)과 서량을 점령하여 천하 이분지계를 완성하자.

둘 중 추천하는 방법은 '유비부터 먹기' 이다. 어차피 AI는 전쟁을 못하고, 유비세력의 초반 군사는 17800명이기 때문에 제갈량, 관장조를 시작하자마자 조조에 뺏기는 불상사를 경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비부터 점령하여 약한 육지전을 대비하자.

P.S 청서 지방을 치고 바로 하북으로 가는 방법도 존재한다. 서주, 하비, 수춘, 여남, 초가 공백지이기 때문에 하비나 서주로 이동하자. 그 후 바로 북해를 쳐서 조조의 후방을 노리는 방법이다. 간혹 유비로 플레이할 경우 AI 조조가 공격을 하지 않고 AI 손권이 북해, 남피로 진출하는 경우를 활용한 전략이다.


1.4.4. 마등[편집]


난이도 : ★★☆
시작 도시 : 서량 외 여러 도시

모든 병력, 무장을 동원하여 관중 지역을 전부 점령 해야한다. 마등으로 승리할려면 이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일단 서량 제외 모든 도시를 버리고 장안으로 빨리 달려가서 장안을 먹어라. 한 번에 성공해야 한다.
이후 장안에서 재정비, 서량, 장안 제외 전 도시를 버리고 홍농을 거쳐[21] 낙양을 점령해야한다. 물론 이 과정도 무조건 한 번에 성공해야 한다.

이후부턴 조조가 낙양을 점령하려고 많으면 10만이 넘는 병사를 투입할 것인데 병사,군마가 많고 군사에 임명된 무장이 있다면 요격을, 그 것이 부족하다면 공성전을 해서 낙석 스킬로 조조의 병사를 제거해라.[22][23]

낙양 방어에 승리한다면 또 공격을 올 텐데 이번에도 잘 막아야한다. 이 짓을 대충 3~4번 하면 조조의 포로를 얻게 되고 이 쯤이면 조조가 공격을 오지 않을텐데 이 쯤이면 조조의 힘이 약해져 손권 등의 세력이 조조를 밀어버리는 걸 볼 수 있다.

이제 관중의 주인없는 성에 무장을 조금 씩 두고 거기서 부족한 민정은 채우고 개발 등에 돈을 쓰고 간간히 징병도 한다면 부강해질 것이다.

추가팁: 1차적으로 장안을 먹고 정비를 해서 2차 3차로 완과 낙양을 먹어야한다. 홍농은 가둬놓고 먹자. 인재를 최대한 확보해야한다.

1.4.5. 유장[편집]


난이도 : ★★☆
시작 도시 : 성도 외 여러 도시들 (익주 6도시 중 한중은 장로, 하변은 공백지이다.)

팁: 우선 조조는 유비와 손권을 잡는 데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에 파촉에는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다만 영안이 강릉과 접해
있어 조조가 공격해 올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선 장로를 정리하고 익주의 패권을 잡자. 또 재야무장 중 동윤, 왕평, 이회, 곽유지가 나오기 때문에 재빨리 등용해 주자. 그 후 마등을 공격하여 서량의 무장들을 얻고 장안을 쳐서 빨리 중원으로 나가자. 이 후 손권이나 유비가 북진해 오므로 천하통일을 노릴 수 있게 된다.

1.4.6. 장로[편집]


난이도 : ★★★
팁: 조조와 우호도가 높기 때문에 초반부터 조조가 동맹을 요구할 것이다. 일단 동맹을 맺어서 장안에서 올 수 있는 조조의 병력을 제한시키자. 그 후 유장을 공격하여 익주의 패권을 잡자. 익주를 점령하면 조조와의 동맹이 끝나 있을 것이다. 일단 장안을 먹고 서량을 점령하여 국경을 최소화시킨다. 그 후 낙양을 점령하여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손권과 힘을 합쳐 조조를 몰아내자.

1.4.7. 한현[편집]


유비군을 흡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유롭게 형남 4군을 격파한 후 유비를 치려고 보면, 유비는 이미 조조의 공세에 의해 격파되어 있다. 따라서 최대한 빠르게 유비를 격파해 유비군 배하무장을 흡수해야 한다.
우선 장사에서 매력이 높은 황충으로 징병하며[24] 군대를 최대한 빠르게 모아야 한다.
만약 유비군보다 적은 군사 수, 대등한 군사 수 로 출군한다면 유비군은 관우-장비-조운-제갈량으로 요격할 것이고,
참모가 없는 한현군은 대패할 것이다. 제갈량은 지력 100에 귀모까지 있는 데다 관우와 조운도 지력이 낮은 편이 아니라서 야전에서 유비군을 계략 혹은 용병술로 격파하는것은 힘들다. 초급 난이도이거나 무한 세이브로드를 한다면 모를까.

따라서 유비보다는 많은 군사수를 챙겨, 야전이 아닌 공성전을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유비는 조조의 맹공을 막느라 많은 군사를 희생시켰을 것이므로 유비보다 많은 병력을 모으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일단 유비가 있는 강하성을 함락하면, 제갈량, 관우, 장비, 조운 그리고 인재특기를 가진 무장들을 우선적으로 등용해 유비군 배하 무장들을 최대한 빨리 흡수하자, 그 이후로는 이 시나리오의 유비처럼 플레이하면 된다.

1.4.8. 유도[편집]


한현 세력의 위연을 먹자.
위연의 충성심이 낮아서 의외로 쉽다.
작적으로 최대한 등용을 시도해서 위연을 먹은 뒤, 한현을 치자.
다음부터는 한현과 동일.


1.4.9. 금선[편집]


한현 세력의 위연을 먹자.


1.4.10. 조범[편집]


한현 세력의 위연을 먹자.
조범의 세력은 굉장히 약할 뿐더러 쓸만한 인재들조차 없다.
작적을 계속 시도해서 위연을 어찌저찌 등용하거나 아예 압도적인 병력차로 한현을 밀어붙여서 한현의 세력을 흡수한다.

그 다음부터는 위에서 위의 한현과 비슷하게 플레이 하면 된다.


1.5. 시나리오 5[편집]


221년 4월 한조 멸망, 삼국정립

한조가 멸망하여, 삼국정립을 맞이하려 하는 시나리오. 형주를 둘러싸고 촉과 오가 대립, 촉과 오는 당면한 적을, 위는 어부지리를 노려 행동해야 한다.

적벽대전 후, 조조의 대륙통일은 좌절되고 천하는 삼국정립의 시대를 맞이했다. 마초를 토벌하고 화북을 평정한 조조, 유장을 끌어내리고 파촉을 얻은 유비, 강동에 할거하는 손권의 정립이었다. 각각의 의도가 교착하는 가운데 경쟁의 땅이 된 것은 유비군의 관우가 지키는 형주였다. 손권군의 명장 여몽에 패해 관우는 전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동오는 염원의 형주를 얻은 것이다. 한편, 때를 같이하여 조조가 죽자 뒤를 이은 조비는 황제가 된다. 마침내 한조는 그 막을 내린다. 유비는 조비에게 대항하기 위해 제위에 오르고 그 공격의 화살을 형주로 향하게 했다. 손권군에게 목숨을 잃은 의제 관우의 원수를 갚고 도원의 결의를 완수하기 위해, 촉의 장무 원년, 서기 221년, 삼국의 싸움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등장 세력 : 조비, 유비, 손권
설명 : 촉빠에게는 아쉽게도 유비의 입촉 직후가 아니라 형주를 빼앗긴 뒤의 시점이다.

조비를 제외하면 난이도가 극히 어렵다.

유비로 할때는 AI 조비가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만 단위의 병력을 이끌고 남하한다. 상급 난이도를 이기는 방법은 장안에서 한중으로 조비군이 내려오기 전에, 매복을 해서 그쪽 병력을 조금씩 빼와 침략을 늦추거나 강족을 이용해서 병력을 줄이는 등 최대한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야한다. 정 어렵다 싶으면 조비와 접경 도시들을 모두 버리고 안쪽으로 들어오면 된다. AI들의 접경 지역에 적은 없애는 반면에 중립 도시들을 확장하지 않는다는 특성을 활용한 것이다. 일단 후방으로 군대를 후퇴시켰다가 10만 정도의 군대를 모으면 다시 북상해 관중을 먹으면 된다. 그때 쯤이면 조비 AI는 병력들을 손권 쪽으로 다 돌려놓았기 때문에 점령하기 쉽다.

손권은 상급 난이도에서는 일단 강동을 빼고 군대를 다 빼는게 좋다. 영토가 넓어서 병력이 분산되가 때문에 수비가 매우 어렵기 때문. 형남과 형북에 있던 도시에서 온 병력들을 좀 더 모아서 형북으로 서쪽을 치던가 북상해 중원을 노려도 좋다. 이제부터는 무장들이 죽기 시작하니 방문으로 수명을 적당히 늘려주면서 플레이 해야한다. [25]

관중에 강유와 왕준,곽익, 형북에 등애, 중원에 사마사,관구검이 숨어있으니 수색으로 등용해주자.

1.5.1. 조비[편집]




1.5.2. 유비[편집]


일단 성도에는 정치만 잘하는 무장만 모아논다(동윤 장완 비의 이적 윤묵)
자동,강주도 마찬가지. 기술력에 몰빵한다(발석거 )

1.5.3. 손권[편집]




1.6. 시나리오 6[편집]


235년 2월 거성, 오장원에 지다.

삼국정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촉의 제갈량의 죽음 직후의 시나리오. 화북을 얻고, 압도적인 국력을 자랑하는 위에 맞서, 촉과 오는 단독으로는 이길 수 없다. 지금은 연계하여 싸워야 한다.

유비의 사후, 오와 촉은 다시 동맹을 맺어 위에 대항, 삼국정립의 양상은 현저해지고 있었다. 위에서는, 조비가 죽자 뒤를 이은 조예를 군신이 받들어 만전의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오에서는 위, 촉의 전황을 본 손권이 만반의 준비로 제위에 올라 명실공한 삼국정립이 완성되었다. 촉에서는 유비의 뜻을 이은 제갈량이 출사표를 주상하여 한조재흥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나 5번 감행한 북벌마저 위의 명장 사마의에게 저지되어 마침내 제갈량의 천명도 다해버린다. 제갈량은 사후의 정무를 장완에게, 자신의 병법과 뜻을 강유에게 맡기고 오장원에서 죽음을 맞았다. 이렇게하여 하나의 시대가 끝나고 삼국이 정립하는 천하는 새로운 시대로 계승되어져 갔다. 위의 청룡 원년, 서기 235년, 통일에의 움직임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등장 세력 : 조예, 유선, 손권
설명 : 제갈량이 오장원 전투에서 병사한 직후의 시나리오다.

상황은 바로 전 한조 멸망, 삼국 정립과 비슷하다. 다만 촉은 좋은 인재가 다 죽고 강유 하나만 남았다고 보면 되고, 오도 다 죽었지만 2세대 네임드 몇은 살아있다. 위 쪽도 다 죽고 없지만 등애 같은 3세대들 능력이 좋아서 훨 낫다. 보통 위쪽이 필승한다.

촉으로 이기려면 초반 러쉬밖에는 답이 없다. 해가 흐를수록 들어오는 금과 병량 차이는 10배가 넘기 때문에 일단 3만 군대를 모아서 바로 들어가야한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포로 교환을 절대 해주면 안된다. 이 마지막 시나리오에는 무장들이 우수수 늙어죽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포로를 돌려주지 않으면 상대방은 만성적인 인재 부족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몇 안되는 젊은 무장들은 반드시 우리편으로 만들어야한다. 이것은 오로 이기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북상을 하든, 서쪽으로 가든 무조건 초반러쉬로 가야하며 포로는 절대 돌려주면 안된다.

이 시나리오에서 최소 나이인 15살 신무장과 신군주로 플레이하면 한 40년이 지나 260년 가량이 되면 점차 하나 둘씩 도시들에 남아있는 최후의 무장이 죽어 결국엔 모든 도시가 비어버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병사와 인재 숫자로 힘싸움만 벌어지기 때문에 매력이 없는 시나리오이다.


1.6.1. 조예[편집]


난이도 : ★☆☆

팁: 공략이라 할 것도 없다. 그냥 플레이어가 멸망시키고 싶은 세력을 치면 되기 때문. 다만 공손연이 반역을 일으켜 독립세력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자. 또한 조예의 수명이 짧기 때문에 관로나 보정을 자주 방문해주자. 굳이 멸망시킬 세력을 정해 주자면 유선이 더 쉽다. 익주의 험한 지형이 제대로 구현되어 있지 않다. 또 땅도 적고 무장 질도 그저 그렇다. 유선을 먹은 후 손권을 치자.


1.6.2. 유선[편집]


난이도 : ★★★
시작 도시 : 성도 외 여러 도시

이 때는 제갈량을 비롯한 네임드급 장수들이 없고 강유, 관색, 마대 세명 만 존재한다.[26] 그나마 쓸만한 무장은 오의, 요화 ,등지, 장익, 장억, 곽익, 여개, 향총, 고상, 황숭 등이 있지만 곽익, 황숭을 제외하면 나이 때문에 240~250년 사이에 죽는다.[특히] 다행히도 장완, 동윤, 비의, 곽유지 등의 문관이 존재해 내정은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우선 236년 이후부터 파촉지역 수색을 해서 부첨을 등용하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강유, 곽익,비위,부첨,나헌(sp무장)을 제외하면 250년 이후로 모두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반러쉬만이 생존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리고 포로로 잡으면 절대 풀지말고 자국 부하로 만들어야 한다. [27]

대체로 위가 건업을 침략하며 위<->오 싸움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관중지역의 방어가 허술하다. 그 틈을 타서 장안, 낙양, 허창을 먹자. 위나라의 사마씨들과 유엽, 오나라의 제갈각, 육손 등으로 부족한 군사들을 얻자. 위나라의 문빙, 문앙등을 얻는다면 부족한 장군이 부족한것도 해결이 가능하다. 위나라에게 강동이 점령되면 형주를 쳐서 오나라를 빨리 흡수하는게 편하다.

초반 러쉬 방법으로는 시작하자마자 강유와 성도의 무장들을 성도 및 병력과 함께 한중쪽으로 보내라. [28] 그리고 하변은 자동의 병력을 보내서 방비를 단단히 해야한다. 강유가 한중에 도착하면 초반러쉬로 장안을 비롯한 관중지역을 치든가, 아니면 위의 공격을 한번 막아낸뒤 장안을 공격하는 것이 정석이다. 손권이 영안으로 치고 들어오는 것이 걱정되지만 손권이 침략을 잘 안하니 2만 병력으로 영안을 수비해도 괜찮다. 초반러쉬가 성공해 낙양과 허창을 점령하면 승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초반에 빠르게 진행하면 대체로 3년안에 천하통일이 가능하다.

추가 팁: 작적을 이용해 장안을 먹어놓고 위쪽을 뚫는다. 무장의 수준은 크게 앞서기때문에 교전을 자주 벌여야한다. 최소한 등애와 종회는 이 때 얻어야 게임을 잡는다.


1.6.3. 손권[편집]


추가 팁: 역대 손가 중 제일 안 좋은 시나리오다. 땅도 별로고 군사도 적은데다 무장의 질까지 안좋은 시대가 도래했다. 오나라의 특징인 궁장+수장 특성 상 시간이 필요한데 시간이 갈수록 게임은 불리해진다. 그나마 다행인건 촉나라 쪽이 어그로가 더 잡혀있다는 점. 유선과 동맹 후 양양까지 먹어놓고 양양 건업 장사 세 곳에서만 내정을 하고 나머지 물자는 징병+강노에 사용한다. 여남을 뚫고 완을 먹은 뒤에 주변정리 들어가면 된다.


1.7. 내정 팁[편집]


시혜, 제조, 밀정 등은 무장이 하고싶다고 말할 때까지 반복한 뒤 시키면 능력 이상의 성과를 거둔다.(화공 첩보 등용도 성공하는 경우가 있다.)

1월에는 인구, 민충, 무장충성도와 함께 금 소유량이 증가하고, 7월에는 병량만 증가한다.

공백지에 수확 바로 전 달(1월에는 금을 7월에는 병량을 수확한다. 12월과 6월에 무장을 보낸다.) 무장을 보내놓으면 수확할 수 있다. 반란이 일어나면 인구, 내정치, 민충이 떨어진다.
두세달 전에 보내서 시혜를 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태수의 매력이 높으면 민충 60미만의 도시에서 반란확률이 내려가고, 1월 시작 시 민충 증가량이 상승한다.(민충이 높으면 인구 증가량도 함께 상승한다.

첩보의 활용에 대해 참고를 하자면, 장안, 양양은 상업. 신야는 개발. 성도는 기술이 기본적으로 높은 상태로 시작한다.

인구가 적은 중소규모의 도시는 상업 외의 내정을 하지 않는다. 민충만 채우고 병량은 1금당 7~8일때 산다. 인구 30만 이상의 중규모 도시부터 내정해주면 된다. 대도시를 소유했다면 그 외의 도시는 금 수확+징병 후 시혜 만 반복하면 된다.(여강은 예외)

상인 최저가는 이렇다.
쌀삼 7
쌀팖 7
노 10
강노 20
군마 10
거래량과 가격은 무장 수준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

1.8. 승리 팁[편집]


언제쯤 어느 지방에서 S급무장이 나오는지 파악해둘 것.
최대한 바로바로 채가야한다.

인구 10만 안팎의 도시에서 내정 안할 것.
최소한 30만 이상의 도시에서 해야하는데 인접한 대도시를 점령하는게 가장 우선이다.

S급 군사를 최대한 활용할 것.
모든 판단을 맡긴다. 무조건 등용 최우선.
맹덕신서나 태평비술서, 손자의 병법서를 주는 것으로 100을 넘기면 실패가 없다.
시중은 최소한 정치 96부터 쓸 것.
(지력 97이상의 군사가 있다면 이마저도 쓸모없다.)

훈련만 시킬 스탯만 좋은 무장이라면 장군주지 말 것.
장군임명시 부여되는 능력은 일제공격, 연쇄확률 증가.(녹봉증가)

가장 핵심은 '작적'의 활용이다. 무장도 병사도 병기도 빼앗아오는데 심지어 무장 충성도도 최소80대후반이다.(등용하면 30 40그러는데..)병력은 많고 무장이 적은 도시라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매복과 함께 활용해보자.
참고로 유비는 버프받아서 대부분 기본 충성도가 높지만, 특히 조조는 순욱 장료 등도 뺏을 수 있는 타이밍이 있을 정도로 충성도 설정이 낮다.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은 낙양-허창이다.
인구도 최대, 낙양의 거래량은 무한, 인재의 보고이며 심지어 주변 땅도 노른자다.왼쪽에는 장안이란 최고의 요새가 있고, 오른쪽으론 초 여남의 압도적인 인구밀집지가 있으며, 밑으로는 완 신야 상용 양양으로 이어지는 인구밀집지역이다.
사실상 낙양만 먹으면 게임이 크게 기울정도...때문에 항상 모든시대에 최우선 과제는 낙양이다.

전쟁 시 요격을 유도하여 혼란-화계를 잘 이용해 보자. 특히 군주가 전쟁하러 나올 경우 군주만 공격하면 되기 때문에 이 조합은 필살기로 작용할 것이다.

1.9. 훈련 팁[편집]


모든 도시에서 징집을 하고 각자 훈련을 하면 효율이 떨어진다.
전기가 별로인 스탯 좋은 무장들을 한 곳에 모으고 징집 수송으로 병력을 모아 훈련시키는 것이 효율이 좋다. 정예병은 전선으로 보내서 섞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으로 전선에서 훈련을 하면 이민족 침입 시 훈련을 포기해야한다.


1.10. 무장관리 팁[편집]


직위를 부여하면 녹봉이 세배로 올라간다.
일반: 금100 병량300

매복을 통해 충성도와 친밀도(편의상 명명) 하락 없이 직위해제가 가능하다.

수확 전에 매복을 시키면 녹봉을 아낄 수 있다.(잉여무장 활용법)

지력 100부터 군사가 전지전능해진다.(등용 작적 첩보 화공 등의 결과예측확률이 100%)
S급 군사에게 손자의 병법서나 맹덕신서 등을 줘서 지력을 100을 만들면 성공여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스탯이 낮은 시중은 굳이 두지 않는게 편하다. 조언의 정확도가 매우 낮다. 군사는 지력 수치에 맞춰 내정조언까지 해주기 때문.

보물을 뺏거나 직위를 해임하거나 해고하면 보이지 않는 수치인 친밀도가 '영구적'으로 하락한다. 포상으로 100을 채워도 태수를 맡기면 호시탐탐 모반을 노린다.

병력과 무장을 과하게 한 곳에 모아두고 신경안쓰다가 수확철에 물자가 바닥나면 전체적으로 충성도가 떨어진다(심하면 바닥치고 무장들이 하야한다.)


1.11. 전쟁 팁[편집]


공백지에 잉여장수하나씩을 보내 퇴로를 차단하고 공격을 하면 상대는 퇴각이 불가능해진다. 적주변의 공백지가 내 접경지역이 아니라면 잉여장수로 공격을 가고 공백지로 퇴각시키면 된다.

공성전에서 기마병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상대는 궁병만을 운용한다. 상대의 병기보유상황을 파악해야하는 이유.

함정은 현재 병력의 30%, 낙뢰는 현재 병력의 90%의 데미지를 준다. 낙뢰는 그 부대의 무장을 중태(모든능력치 20%감소)로 만든다.

통솔력은 부대의 방어력, 무력은 부대의 공격력에 영향을 준다.
보장 기장 궁장 수장은 공방 모두에 영향을 준다.
지원은 연쇄확률에 영향을 준다. 근접병과일 때 인접한 부대에서 공격 시 리스크 없는 추가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반격은 말 그대로 근접공격 피격 시 반격하는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귀모는 계략성공률을 50% 증가시킨다.

도시만 뺏으면 병기만 먹지만 적 부대를 모두 잡으면 금과 병량까지 먹는다.

능력치가 안좋더라도 낙석이 있으면 수성에 좋다.
낙석은 실패하지도 않고 적 병력의 숫자에 비례해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소수병력으로 잘게 찢어서 낙석만 쓰면된다.(병력을 너무 많이 주면 기력이 감당안된다.)


1.12. 국경으로 중요한 도시 팁[편집]


장안, 완, 신야, 여강, 수춘
이 도시들을 국경으로 소유하면 맵을 이분하여 최대한 병력을 짜낼 수 있다. 초반부의 시나리오에서도 빈 땅인 아랫쪽 구석부터 빠르게 확장하기 편하고, 후반부에도 병력우위를 좁힐 수 있는 요새.
다만 여강은 도시인구가 적기 때문에 많은 군대를 주둔시키기엔 별로 좋지 않다. 수춘도 여남, 서주, 하비 등 접근도시가 많고 공격을 이곳으로 몰리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수춘레이드를 경험하게 된다. 먼저 강남세력이 수춘을 잡을 경우 중원 세력이 수춘으로만몰려오게 된다. 반대로 중원세력이 잡으면 여남, 서주, 하비를 보호하고 강남세력이 수춘으로 전쟁을 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수춘도 여강처럼 인구가 적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1.13. 외교 팁[편집]


동맹은 먼저 거는 건 무조건 손해다. 오는 동맹도 사실 필요 없지만 국경이 인접하지 않았다면 금이나 강노 줄 때 받자. 후반부가 되면 이민족을 활용해봄 직 하다. 상대 군세가 강할 수록 효과가 좋다. 굳이 신경써서 쓸정도로 효과가 좋지는 않다.


1.14. 재미를 위한 팁[편집]


징병을 자체적으로 봉인하고 플레이하는 것도 하드코어한 재미가 있다. 작적이나 매복을 통해 병력을 수급해야한다. 시나리오 초반부는 제후 세력의 수가 많기 때문에 일부러 군주의 부대만 공격해서 병력을 늘릴 수 있다. 군주만 잡으면 다른 부대는 퇴각하거나 퇴각로가 없으면 항복한다. 모든 세력에 항복권고를 남발하는 것으로 귀찮은 동맹 이벤트를 막을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13 15:57:58에 나무위키 삼국지 DS 2/공략/중국통일 시나리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예] 향랑(공융)[1] 원소로 하북, 중원을 장악했을 때 쯤이면 손견이 최소 형주, 운이 나쁘면 강동까지 장악 해 있기 때문이다.[2] 가끔 허창을 먼저 공략하는 경우도 있다.[3] 192년 2월까지 복양을 소유할 경우 황건적이 조조에게 항복을 하여 병사 수가 늘어나는 이벤트다.[4] 교모가 반동탁 연합 일원이기에 동맹을 때려서 주변 군주와의 사이가 나빠지는건 감안해야한다.[5] 동탁은 66000명, 유표는 33600명이다.[6] 나중가서 털면 후회할 것이다. 그 때면 손견도 유표 못지 않게 병사 수가 많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S급 전투용 무장이 많기 때문이다.[7] 동탁은 66000명, 원술은 24900명이다.[8] 솔직히 완의 많은 인구와 적절한 민충을 버리는 꼴이지만 차라리 동탁에게 완이 점령당해서 자본이 뺏기고 병사가 죽고 무장이 포로로 잡히는 것 보단 나을 것이다.[9] 돈과 병량이 부족하다 싶으면 공백지로 무장을 한 명만 보내고 상용으로 돌아오게 해라. 공백지엔 돈 100과 병량 300, 군마 3이 있으니 가져가면 좀 버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원이 얼마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자. 상용에서 영안-무릉-영릉-계양의 자원만 가져가도 4배인 돈 400, 병량 1200, 군마 12정도를 얻으며 한중-하변-천수-안정 순으로만 가도 이 정도를 얻는다.[10] 간혹 유요의 땅을 점령하기도 한다. 근데 이럴 때는 조조에게 서주를 빼앗긴다.[11] 여포를 의미한다.[12] 옥새를 얻으면 군주의 통솔과 매력 능력치가 100점이 되기 때문이다.[13] 이때 민심은 어느 정도 포기해도 상관 없다. 어차피 신야는 버릴 것이기 때문[14] 신야 이외의 다른 공백지/적세력 도시를 수중에 두어선 안된다.[15] 사실 순욱이 있기에 정욱이 조조의 군사로 부임하는 것이 생각보다 충족이 잘 안 되는 조건이라, 5년을 기다려도 안 될 때도 있다.[16] 숙련도가 올라가면 대전략이 쉽게 잡히기 때문에 쉬워진다.[17] 여담으로 숙련도가 올라가면 유비로 천하 이분지계를 이루는 위업을 이룰 수 있다.[18] 9품중정제를 만든 진군은 한때 유비 소속이었다. 또 순욱은 조조와 달리 한실을 중시하는 성향이 있다. 이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듯 하다.[19] 관색을 제외한 나머지 두 아들한테 작적이 있다..근데 정작 sp 무장인 관평의 형 관녕과 아버지 관우한텐 없다..이무엇[20] 세이브 신공을 이용해서 유비도 항복시키는 것이 더 좋다. 유비는 매력 99이기 때문에 인재등용을 매우 수월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21] 완을 거치면 곤란해진다. 완 위에는 낙양의 병력이, 아래에는 형북 지역의 병력이 있어 잘못하다간 완을 점령하자마자 뺏길 수도 있다.[22] 잘 알겠지만 낙석 스킬은 한 번 쓸 때마다 적의 3만 부대가 5~6000명 넘게 없어지는 걸 볼 수 있다.[23] 주의할 점은 자신의 부대에 전부 낙석 스킬을 가진 무장이 하나 씩 있어야한다.[24] 어쩔 수 없이 민충은 포기해야 한다.[25] 참고로 황충은 수명 늘리기가 불가능하다. 방문을 시켜도 곧 죽을 거라는 이야기만 해 준다. 아마 장수의 아이콘이라 그런 듯 하다.[26] 그러나 관색, 마대는 240~250년 즈음에 죽는다.[특히] 오의와 요화는 시작하고 2년~4년뒤에 죽는 모습을 보게 된다.[27] 모든 세력이 그렇듯 후반부에는 인재가 매우 부족하다. 특히 촉은 그게 매우 심하다. 그래서 250년이 지난 후로부터 영토를 확장하는 데 인재가 없어서 넓히지 못하는 광경을 볼수 있다.[28] 성도 > 자동> 한중 루트로 두 달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