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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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형태
3. 현황


1. 개요[편집]


강원도 일대 동해안 조하대에 연중 분포하며, 바위에 부착하여 서식하는 갈조류


2. 형태[편집]


바다에서 나는 갈조류의 식물체로 울퉁불퉁한 혹 모양의 부착기로 바위에 붙어 산다.

부착기에서 줄기가 많이 나며, 길이는 40~50㎝ 정도이며 원주와 같이 둥근기둥 모양이다. 이차가지는 비늘잎이 빽빽하게 난 형태로 마치 삼나무 잎과 같다. 잎은 처음에 사상이나 복차상으로 갈라진 잎을 윤생한다. 하부의 잎은 차차 떨어져서 작은 혹 모양의 흔적을 남긴다. 기낭은 잎의 군데군데에 방추상으로 생기고, 1~3개 정도 이어서 난다. 생식기탁은 맨 꼭대기 부분의 여러 개 잎으로부터 발달하고, 빈 공모양으로 물기가 많고 살이 많은 특성이 있다. 특히 황금색으로 매우 눈에 잘 띤다.


3. 현황[편집]


일본, 러시아, 우리나라에 분포
국내에서는 강원도 일대 동해안 조하대에 분포

연중 분포하며 5월에서 8월에 생식기관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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