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

1. 三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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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서울의 삼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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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릉(선릉과 정릉을 합쳐 부르는 말)을 달리 부르는 말.

1.2. 파주의 삼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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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삼릉 항목 참조
조선 8대 예종의 정비 장순왕후, 9대 성종의 정비 공혜왕후, 추존왕 진종(효장세자)과 효순왕후의 능이다.

1.3. 고양의 삼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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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릉 항목을 참조.

1.4. 경주의 삼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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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아달라 이사금, 신덕왕, 경명왕의 능. 배동 삼릉 항목을 참조.

2. 三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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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의 한자 표기.

일제강점기 말에 미쓰비시제강이 군수공장을 차려[1] 군수품을 생산하던 지역(대표적으로 인천 부평구 부평2동 일대)에는 한자를 그대로 읽은 삼릉이라는 지명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었다. 이런 경우 해방 이후 다른 지명으로 불리게 되었지만 나이 많은 어른들은 여전히 그 지명으로 불러 별명처럼 굳어지기도 한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동수역을 이 삼릉에서 따온 삼릉역으로 지정하려고 한 적이 있었는데, 교외선에 있는 삼릉역과 음이 같기도 하고(한자는 한 글자 다르지만), 결정적으로 일제의 잔재라면서 무산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