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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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msung white.png
삼성 갤럭시 화이트
Samsung Galaxy White
창단
2013년 9월 7일
팀명
Samsung Galaxy Ozone(2013~2014)
Samsung Galaxy White(2014)
이후 Samsung Galaxy로 통합
우승 기록
Worlds
(1회)
2014
LoL 마스터즈
(1회)
2014[1]
팀 컬러

[ 펼치기 · 접기 ]
팀 컬러


1. 개요
2. 수상 기록
3. 주요 경력
4. 역사
4.1. 2013 시즌
4.2. 2014 시즌
5. 팀 특징
6. 라이벌
7. 주요 성적
8. 여담
8.1. 팀명
8.2. 전 소속 선수들
8.3. 사건 사고
8.4. 기타
9. 둘러보기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Samsung Galaxy White
파일:restmb_allidxmake2.jpg
감독
최윤상

Choi

코치
[[최우범|최우범

DoGGi
]]|[[윤성영|윤성영

Homme
]]
로스터
파일:Top_icon.png
TOP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형석|장형석

Looper
]]
파일:Jungle_icon.png
JGL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인규(1994)|최인규

Dandy
]]
파일:Mid_icon.png
MID
파일:crwn.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허원석|허원석

PawN
]]
파일:Bot_icon.png
BO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구승빈|구승빈

Imp
]]
파일:Support_icon.png
SP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세형(e스포츠)|조세형

Mata
]]

2014년 그들은 '레전드'였다

대한민국의 前 삼성 갤럭시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2013년 9월 7일 삼성전자MVP 오존의 선수단, 코치진, 시드, 이름까지 고스란히 이어받아 인수 창단[2]하였다.

SK telecom T1 K와 더불어 시즌 3와 2014 시즌 강팀으로 분류되었던 팀이다. 그러나 시즌 3 월즈 그룹 스테이지 광탈 이후 실력에 관해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났다. 그러나 2014 서머까지 4강에 진출, CJ Entus Frost가 기록한 5대회 연속 4강 진출 기록과 타이를 이뤄냈고 SK telecom T1 S와의 3, 4위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5대회 연속 3위 이내 입상이라는 최초의 기록을 달성해냈다. 이후 그들은 압도적인 포스로 2014 월즈 우승을 차지했고, 1년 전의 설움을 풀어내면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마지막엔 우승과 동시에 정상의 자리에서 팀이 해체되었다.

특히 이 팀은 단순히 '2014 월즈 우승팀'에 그치는게 아니라, 그 전까지의 '원시적인 롤'을 타파하고 이후 "롤이라는 게임에서 확실하게 이기는 법"을 정립하여 전반적인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팀으로 거론된다. 그리고 마치 수학 공식처럼 이기는 법을 정립해놓은 탓에 삼성 화이트는 재미없게 게임한다는 악평을 들었을 정도고, 이러한 승리 공식을 어떻게든 깨뜨리기 위해 라이엇은 몇년에 걸친 대격변 패치를 진행해야 했다. 한마디로 단순한 월즈 우승팀을 넘어선, 롤이라는 게임의 역사를 바꾼 팀이자 역대를 통틀어 최고의 반열에 올랐던 팀들 중 하나로도 거론되는 팀이기도 하다.

팀 약자는 SSW.[3]

롤챔스 통산 120전 80승 40패 승률 66.7%[4][5]

2. 수상 기록[편집]


우승 기록
리그 오브 레전드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우승
MVP

Samsung Galaxy

대회 폐지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 우승
SK telecom T1

Samsung Galaxy White

SK telecom T1
준우승 기록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준우승
kt Rolster Bullets

Samsung Galaxy Ozone

NaJin White Shield

3. 주요 경력[편집]


역대 롤챔스/NLB 성적

2013 - 2014 Winter
2014 Spring
2014 Summer
롤챔스
준우승
3위
3위
NLB
-
-
-


4. 역사[편집]



4.1. 2013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삼성 갤럭시 오존/2013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2014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삼성 갤럭시 화이트/2014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팀 특징[편집]


한타의 블루, 운영의 화이트


삼성 화이트, 게임을 이기는 방법을 정리한 팀. 그리고 향후 삼성 화이트의 잔재, 이기는 방법들에 대해 라이엇과 삼성 화이트 스타일이 꾸준히 붙었기 때문에 라이엇과 삼성 화이트의 싸움이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이만한 팀이 있나 싶습니다. 와드 제거 패치 뭐 렌즈 등등 정글쪽에 변수 만드는 그 모든 것들이 삼성 화이트의 잔재 때문에 나온거고 드래곤이 골드 안 주는 것도 다 그것 때문이에요.

그 후로 삼화의 그림자가 라이엇과 꾸준히 지금도 싸우고 있다.

(단군 진행자 : 그리고 라이엇은 그 잔재를 어떻게든 극복하기 위한 패치를 (5년이 지난) 지금도 진행하고 있다?)

그렇습니다.

-

2020 시즌 LCK 해설자 강퀴 해설 위원의 삼성 화이트에 대한 평가. # #

2014 시즌 초의 다데 - 폰 트레이드 이후, 이 팀의 가장 큰 강점은 공포스러울 정도의 운영, 그리고 시야 확보

삼성 화이트는 LOL에 시야를 비롯한 정보전과 거기에서 얻어지는 오브젝트 컨트롤 권한, 그리고 라인 관리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본격적으로 전파한 팀이라 볼 수 있다. 삼성 화이트 이전까지의 롤은 지금의 시선으로 보면 과장 좀 보태서 라인 운영이나 시야의 중요성 같은 것은 깨닫지 못한 채 라인전에서 누가 먼저 킬을 따거나 골드 많이 벌어서 한타를 더 잘하는가, 그러니까 그냥 개인의 무력이 더 강한 쪽이 이기는 단순한 게임이었다. 그러나 삼성 화이트는 여기에 코리언 스타일의 정점으로 손꼽히며 라인 스왑을 비롯한 소위 '탈수기 운영' 이라고 불리는 빽빽한 운영을 선보였다. 완벽하다 못해 병적인 시야 장악을 필두로 각종 오브젝트와 버프를 다 접수해가면서 상대의 선택권을 점점 줄이고, 자신들이 질 수가 없는 순간이 되어서야 비로소 싸우는 정확한 오더가 겸비되어 상대를 말려 죽이곤 했는데 이는 마치 정해진 답을 찾는 일종의 수학 공식같은 것이었다.

실제 삼성 화이트가 도입한 이런 '싸우지도 않고 이기는 운영방식'은 일종의 승리 공식으로 정립되었고 LCK는 물론 후대의 롤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런 식의 경기 운영을 예상조차 하지 못한 라이엇은 삼성 화이트식 운영 롤을 견제하기 위해 핑크 와드 개수 제한, 드래곤 골드 삭제, 포탑 방패와 전령 패치 등등 각종 부분을 꾸준히 제한해 나가며 삼성 화이트가 정립해놓은 공식을 깨뜨리려고 지난 수년간 애를 쓰고 있다. 위의 강퀴 해설이 한 말이 거짓이 아닌 셈.

삼성 화이트는 모든 선수가 1인분을 하면 손쉽게 승리를 가져가는 방법을 알았다. 무엇보다 각자가 팀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위치를 가장 잘 아는 팀이며, 포지션의 완성도가 상당히 뛰어나다. 특히나 한타나 운영에서 가장 큰 빛을 발하는 팀이다.

이전 MVP 화이트 시절부터 항상 2%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그 포텐셜이 제대로 폭발한게 2013 스프링인데, 이때 오존은 마치 슬램덩크에서 북산이 전국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 겪은 험난한 여정을 보여주는 듯한 모습이 있었고, 이렇게 기세를 탄 오존은 KTB, 프로스트와 블레이즈 형제팀, SKT 2팀 등 강호들을 모두 물리치고 신흥 강자로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이다.

시작 템을 와드로 사거나 첫 라인만 밀고 바로 귀환하여 와드를 사는 등 시야 장악에서 앞서 나가려는 마타와, 그런 시야 장악을 바탕으로 상대 정글러의 동선을 읽으며 역갱, 갱킹, 버프 컨트롤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댄디. 거기에 미드에서 라인전을 최소 동등, 최대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야 장악을 도와주는 폰, 팀의 오더에 따라 절대 무리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삼성식 탑솔의 정점을 찍는 루퍼에 후반 캐리와 더불어 이젠 조금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탈수기 운영의 마지막을 완성해주는 임프까지. 2014 스프링 기준으로 2013 스프링 시기의 폼이 회복되던, 아니 그 폼을 능가하는 삼성 화이트는 라인전을 진 상대팀조차 찾기 어려우며 라인전을 이기면 한타/운영 모두 박살내며 탈수기 운영을 그린다.

정리하면, 롤 프로씬의 기초 전략의 거의 절반을 정립해 최종적으로 완성시킨 팀으로, 롤 역사의 절반이 넘는 5년이라는 시간동안 이 운영은 모든 프로팀의 기초로써 자리잡았었다. 이 운영을 기반으로 LCK는 독보적인 장기집권 체제를 유지했고, LCK가 아니더라도 결국 한국인을 주축으로 한 팀이 상위권을 휩쓰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들이 정립한 소위 LCK 스타일은 2018 시즌 상반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씬의 가장 거대한 기점이라 할 수 있는 94분 경기 이후 수많은 패치로 인해 깨지게 되었고 2020 월즈까지 2년간 LCK가 정상에 오르지 못하는 결과로 나타나긴 했지만 8강 이상 토너먼트에 들어서면서 담원이 무력과 합류전이라는 기존의 팀 컬러에 LCK 스타일을 접목시키는데 성공하면서 부활하였고, 끝내 우승하면서 사장된 전략이 아님을 증명했다. 2018 시즌 같은 격동의 시기는 있겠지만, 바론과 드래곤, 억제기, 그리고 EU 스타일이 자리잡고 있는 한, 삼화가 정립한 LCK 스타일은 끝까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운영의 화이트, 한타의 블루라는 말에 걸맞게 전투력은 확실히 블루보다 아래라는 평가가 많다. 화이트는 블루의 기묘할 정도의 한타력에 번번이 가로막히곤 했다. 쵸브라의 분석에 따르면 "삼성 블루는 일단 한타를 개시하면 본능적인 행동이 신기하게 서로 맞아떨어져서 기적의 한타 시너지를 낸다면, 삼성 화이트는 정돈된 한타를 위해 잠깐이라도 팀의 오더를 기다리는 것 같다"고 한다. 폰이 다데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전반적으로 극강의 운영에 비해 맞부딪히면 8강권 팀 상대로는 분명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 SKK를 상대로도 SKK가 하락세를 탄 뒤 운영으로 압도하는 상황이 만들어졌지만 한타에서 조금씩 따라잡히는 구도 또한 자주 나왔다.

물론 어디까지나 블루, SKK처럼 극강의 개인 피지컬과 팀 단위 조직력을 동시에 갖춘 팀을 상대할 때의 이야기이고 임프가 폼을 회복한 뒤 CJ 양팀을 학살하는 모습 보면 할 말이 없다. 다만 의외로 이것을 파고들 수 있는 팀이 하나 더 있는데 상대 전적 2승 2패인 SKS. 롤 마스터즈 정규시즌에서도 SKS에게 발목을 잡혀 다 잡은 역전 우승 구도가 무너졌고 결승전에서 완벽히 복수했지만 2014 서머에서 다시 괴상한 무재배를 하며 SKS의 첫 8강을 도와줬다.

전성기의 블레이즈/프로스트를 능가하는 양민 학살로도 자주 거론이 되는데, 급이 떨어지는 팀 상대로는 세트 스코어로도 거의 2:0, 3:0 이 나오며 '강자 멸시'라는 별명을 가진 SKS 상대로도 3, 4위전에서 '양민 학살'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우스갯소리로 이 팀의 가장 큰 단점은 팬이 없다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당장 2013 스프링부터 1위 - 3위 - 2위 - 3위를 찍고 롤 마스터즈 우승까지 거머쥐었으나 그에 비해 정말 팬 수가 부족하다. 블레이즈와 KTB의 몰락을 감안하면 SKK 이상으로 롱런하고 있는 팀임에도 불구하고.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팀원 개개인의 인성 문제다. 심지어 삼성 화이트의 유일한 약점은 인성이라는 말까지 있었으니, 자세히는 아래 사건사고 항목 참조. 더불어 시즌 3 월즈 문제도 컸다. 팀 실력 면에서는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곤 하나 우승으로 증가한 팬들을 이 때 정말 많이 잃었고 덤으로 해외 이미지까지 망쳤다. 이후 윈터 준우승 때는 결승전 0:3 압살, 스프링에는 기껏 결승전 복수를 했더니 형제팀이 최강자 이미지를 가져가면서 영 팬이 안 늘어난다.

사실, 삼성 화이트의 게임 자체가 조금 재미없는 감이 있기도 하다. 이유인 즉슨 너무 압도적이어서. 형제팀인 블루는 라인전이 조금 불안하다 하더라도 한타에서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줘 상대적으로 인간적인 면모가 있지만, 화이트는 마치 기계처럼 위험한 한타보다는 안정적인 라인전에서 이득을 하나하나 취해 자비없이 적을 가차없이 갉아먹고 정글 캠프까지 모조리 독식하면서 이후 말려죽이는 탈수기 운영을 선보인다.

이에 당연히 교전이 안 나오므로 팬과 실력을 등가교환한 셈이다. 그리고 국내외 할 것 없이 뒷 얘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조차 상대팀을 너무 잔인하게 압살한다고 악마라는 이미지가 굳어져버린지라 활약에 환호하기보다는 누군가 물리쳐줘야 할 악의 최종 보스 기믹으로 취급한다. 13 SKT랑 유사한 상황 덕택에 설마 삼성 화이트도 2015 시즌에서 몰락하냐는 농담 아닌 농담도 나오고 있다.[6] 또한 후대에 들어서 쭉 역체 팀으로 거론되고는 있지만 너무나도 압도적인 경기력과 확실한 플랜으로 낭만주의, 즉 개인의 실력으로 차력쇼를 선보일 수 있던 시대를 종식시켰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

조이럭의 분석에 따르면 공격성이 강한 팀은 화려한 플레이로 강팀에게도 이길 수 있으나 역으로 약팀에게도 자칫 져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삼성 화이트는 이와 다르게 수비가 강한 팀이라 약팀에겐 거의 지지 않는 운영을 하기 때문에 상대하는 팀이 실력차가 나버리면 삼화를 거의 이길 수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기계적이고 세련된 운영의 팀은 지금껏 없었다라고 언급했다.

정노철 해설이 채정원 본부장의 알긋냐에 강퀴와 나와서 한 이야기에 따르면 1년 전부터 똑같은 흐름의 스노우볼 전략을 구사한다고 한다. 고로 상대하는 프로팀들도 알고 있는데 못 막는다는 점. 특히나 마타는 운영적 범위에서 사령관, 댄디는 행동 대장, 폰은 운영이라는 요소를 촉발시키는 촉매제, 임프는 팀 캐리의 주역. 루퍼는 한타의 핵심과 팀의 우직함을 도맡는다.

특히나 그냥 해당 링크를 보면 이러한 과정들이 대략적으로 나온다. 급하면 약 45분경부터 보면 된다. 또한 다음 설명 부분에서는 링크에서의 게임 양상과는 다르지만 월즈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삼화가 유리한 게임을 가져갔던 패턴들이 드러난다.

  • 전 라인의 챔피언 풀이 넓다. → 상대방이 잘하는 챔프를 밴으로 틀어막는다. 자신들은 남은 챔피언이나 예상 외의 픽을 들고 온다.
  • 픽밴에서 지지 않는 바텀 픽을 가져오거나 불리한 픽이 되면 와딩을 통해 라인을 스왑하기도 한다.

  • 탑이 게임을 지배하는 과정
    • 루퍼가 묵묵하게 버티거나 신지드와 같은 픽을 이용해 상대 진영에서 깽판을 치는 등 교란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갑자기 마타가 바텀이 아닌 미드나 탑에 출몰하며 댄디도 나타나 성과를 낸다. 그러면서 이후 탑 갱을 2번정도 가서 루퍼를 키워준다. 이후 라인전에서 할만해진 루퍼는 탑 라인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리고 만약 때에 따라 상대 선수들이 바텀이나 미드에서 일약 승부를 걸게 되는 경우에는 텔포를 이용해 상대를 개박살내고. 한타에서는 선봉에 나서서 든든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 정글이 게임을 지배하는 과정
    • 댄디가 유동적인 정글링을 이용한다. 그냥 게임에 따라 순서에 차이가 있을뿐. 아군이 적에게 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경우가 많다. 그 중 특히 바텀에 힘을 실어주는 경우가 많다. 고로 캐리를 도맡는 임프와 운영의 핵심인 마타를 보좌하면서 발이 풀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불리한 과정에서는 귀신과도 같은 스틸을 선보이고 한타 과정에서는 상대 주요 딜러를 물거나 합류 도중인 적을 물어죽인다.

  • 미드가 게임을 지배하는 과정
    • 은 라인전이 단순히 강한 것 이상으로 상대 미드를 반신불수로 만들어버리는 대인전 능력에 압도적인 강점이 있었다. 전성기의 엄청난 솔로킬 빈도수가 그의 플레이스타일을 한마디로 정리한다. 또한 댄디와 더불어 미드에서 성과를 내거나 아예 로밍형 챔피언이나 암살자 챔피언을 잡는 경우 미친듯이 로밍을 다니면서 전 라인에 영향력을 행세하거나 아니면 상대 미드는 물론 다른 라이너들을 상대로 솔킬을 때에 따라 따내기도 하며 한타 과정에서는 성장 차이를 이용하여 상대 주요 딜러 라인을 물어죽인다.

  • 바텀이 게임을 지배하는 과정
    • 2:2 과정에서 마타와 함께 상대를 초공격적으로 찍어누른다. 때에 따라 적 정글까지 포함한 3:2 상황에서도 살아나가거나 역으로 3:3 갱킹을 이용해 미친듯이 성장한다. 혹은 마타의 로밍으로 혼자 남은 임프는 1:2 라인이나 적 탑 or 원딜과 1:1을 하면서 경험치와 CS를 몰아서 먹거나 때에 따라 한타를 참여하거나 난전 상황에서 상대 솔로 라이너들까지 그냥 모두 잡아먹으면서 미친듯이 성장한다. 그리고 성장 이후 압도적인 차이를 이용하여 상대 진영을 누비거나 암살을 시도하면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경우도 있다.

  • 서포터가 게임을 지배하는 과정
    • 마타가 복귀 이후 때에 따라 다른 라인에 출몰한다.[7] 그러면서 댄디와 갑자기 합류한 마타와 루퍼 혹은 폰이 상대를 잡아먹는다. 마치 과거 정글 - 로머 전략과 같이 로머 역할을 도맡은 서포터가 알 수 없는 지역에서 출몰하여 상대를 박살내고 진영에 모조리 시야를 잡는다. 그러면서 폰, 댄디와 같이 적 미드 라인과 적 정글에서 살면서 초전박살낸다. 이후 상대 정글에서 무한 짤라먹기를 시도하거나 대규모 한타가 일어나는 경우에는 팀원들 모두를 진두지휘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끈다.[8]

고로 이후부터 드래곤과 바론과 같은 오브젝트를 비롯한 각각의 싸움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승리를 거둔다.[9] 그러면 이후부터 상대 팀은 각종 지표에서 압도당하면서 그대로 무한 스노우볼이 굴러가기 시작한다. 결국 정글 캠프가 남아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CS 차이 및 골드 차이가 최소 수천 많으면 1만까지 골드 격차가 벌어지면서 안드로메다급으로 관광당하고 게임의 승패가 결정난다.

고로 위에 상기한 삼성 화이트의 가장 심각한 언밸런스함은, 5명 개개인이 메카닉이 전세계 최고 수준에 운영을 생각하는 팀 플레이까지 흠잡을 데가 없다는 것이다. 노페 해설은 1년 전부터 이런 시나리오를 알고 있었는데 결국 아무도 이 흐름을 깰 수 있는 팀이 없어서 삼성 화이트가 승승장구 해오고 있는 것이라 한다.

원리는 생각 외로 간단하다. 탈수기 운영 탈수기 운영 하는것도 결국 하나의 메커니즘에 의한 것인데, 전 라이너가 라인전을 최소 5.5:4.5 수준으로 가져온다는 전제 하에 적 정글을 말려버리는 것이 그 핵심. 초중반 게임을 장악해야 할 정글러가 아예 봉인하게 되는 상황에서 탑 미드 원딜이 최소 1:2를 안정적으로 수행 가능할 때 정글과 서폿은 자유로이 갱킹과 카정을 다니며 안정적으로 성장중인 아군과 고통받는 적의 성장 격차를 벌리는 것이다. 여기에 1:1이나 2:2 라인전에서 압박을 들어갈 때, 미리 틀어쥔 주도권을 바탕으로 로밍을 걸어 선수 전원이 한 라인을 폭파시키는 것으로 시동이 걸린다. 본격 알고도 못 막는 전략전술, 일명 하고 싶은 것도 못하게 만드는 가불기에 가까웠을 정도. 즉 팀 플레이 이전에 모든 선수가 캐리할 수 있는 능력(챔피언 풀 + 메카닉)까지 있어서 변수까지 있는 진정한 사기팀이 뭔지 몸소 보여주었던 팀이다.

6. 라이벌[편집]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SK telecom T1 K. 오래전 CJ Entus FrostNaJin Shield간의 경기인 초기 롤 클라시코라 불렸던 만큼이나 롤챔스 팬들이라면 흥미진진하게 여기는 라이벌 매치이다. 이 두 팀은 MVP 오존 포함시 2013 스프링부터 2014 서머까지 5시즌 연속 마주쳤는데, 세트 스코어 12:9, 승패는 4:2로 삼성 화이트가 앞섰다. MVP 오존 제외시 세트 스코어 6:5, 승패는 2:1로 삼성 화이트가 앞섰다.[10] 공식, 비공식전을 모두 포함하면 세트 스코어 20:10, 상대 전적 8승 2패, MVP 오존 제외시 세트 스코어 14:6, 상대 전적 6승 1패라는 라이벌이라고 부르기엔 무색한 만큼의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했고 이후 롤 판의 역사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사실상 전 세계의 팀들 중, SKK가 뛰어넘지 못했던 유일한 팀.[11][12]

  • 롤챔스 상대 전적 : 삼성 화이트 우세(6:5)[MVP]
[ 펼치기 · 접기 ] MVP 오존
  • 2013 스프링: 12강에서 MVP 오존 2:0, 4강에서 MVP 오존 3:1 승리(5:1)
  • 2013 서머: 4강에서 SKK 승리(3:1)

  • 2013 - 2014 윈터: 결승에서 SKK 승리(3:0)
  • 2014 스프링: 8강에서 삼성 화이트(당시 삼성 오존) 승리(3:1)
  • 2014 서머 : 8강에서 삼성 화이트 승리(3:1)


  • 기타 대회에서의 상대 전적 : 삼성 화이트 우세(7:1)

7. 주요 성적[편집]


기간
순위
대회
결과
획득 상금
2013.09.22
9~10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3-2
조별 리그
$ 45,000
2013.10.14
5~8위
WCG 2013 한국 대표선발전
1:2
Samsung Galaxy Blue

2014.01.25
준우승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0:3
SK telecom T1 K
₩ 40,000,000
2014.05.16
3위
HOT6 Champions Spring 2014
3:2
CJ Entus Blaze
₩ 24,000,000
2014.06.08
우승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3:0
SK telecom T1
₩ 50,000,000
2014.08.06
3위
HOT6 Champions Summer 2014
3:0
SK telecom T1 S
₩ 24,000,000
2014.10.19
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
3:1
Star Horn Royal Club
$ 1,000,000


8. 여담[편집]



8.1. 팀명[편집]


삼성 갤럭시 오존 시절에는 3단어 전체가 특정 브랜드의 이름이었다. 왜 이렇게 되었냐면, MVP 당시 원래 팀명은 MVP White였으나, Ozone gaming gear의 네이밍 스폰서쉽을 받게 되면서 MVP Ozone으로 개명되었다. 그리고 삼성 갤럭시로 인수되면서도 이 스폰서쉽이 유지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13] 이후, Ozone Gaming과의 네이밍 스폰서가 만료됨과 동시에 다시 White로 롤백.

8.2. 전 소속 선수들[편집]


  • 윤성영(Homme) - PANDORA TV LOL Champions Winter 2013-2014 16강전 나진 화이트 실드와의 경기를 끝으로 더 출전하지 않고 있으며 이후 코치로 전향했다. 하지만 HOT6 Champions Summer 2014의 팀 엔트리에는 여전히 탑 식스맨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이후 화이트 전담 코치로 전향. 그리고 시즌 4 월즈 종료 후 LPL의 Vici Gaming으로 이적했다.
  • 배어진(Dade)
  • 정건희(Gun) - 2014년 6월 11일 CJ 엔투스 블레이즈로 이적하였고, 2015년 12월 입대하였다. 전역 후에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선수로 반년 정도 뛴 뒤 선수 커리어를 끝냈다.
  • 조세형(Mata) - 2014년 10월 25일자로 팀 탈퇴. 이후 중국의 Royal Never Give Up로 이적.
  • 허원석(PawN) - 2014년 11월 1일자로 팀 탈퇴. 이후 중국의 Edward Gaming으로 이적.
  • 최인규(Dandy) - 2014년 11월 1일자로 팀 탈퇴. 중국의 Vici Gaming으로 이적했다.[14]
  • 구승빈(Imp) - 2014년 11월 1일자로 팀 탈퇴. LGD Gaming 소속에서 Team WE로 이적.
  • 장형석(Looper)[15] - 2014년 11월 7일자로 팀 탈퇴. Royal Never Give Up로 이적했다가 Echo Fox 소속, 이후 은퇴.
  • 변세훈(Skatch[16]) - LJL을 거쳐서 kt Rolster에서 1년을 뛰었다.
  • 김강민(Drastic)

8.3. 사건 사고[편집]


  • 루퍼를 제외한 팀원들은 좋지 않은 사건이 하나씩 있다. 임프는 미성년자 흡연과 데뷔 전부터 유명했던 인성 논란, 댄디는 엑스페션과의 분쟁 사건, 은 프로게이머 데뷔 전 러너 리그에서 대리 출전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마타는 솔랭에서 삼성 갤럭시 팀명을 한글로 쓰고 다니는 게 창피하다고 말하는 바람에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게다가 루퍼도 댄디 - 엑스페션 분쟁 때 해당 경기에 있었기 때문에 도매금으로 넘어가 안티들에게 '삼성 화이트는 깨끗한 멤버가 하나도 없다'고 공격당하기까지 했었다.

8.4. 기타[편집]


  • 2014 월즈 도중 한국 해설진들이 했던 말과 루머를 결합해보면 스크림 승률이 굉장하다고 한다. 12~13분 내로 게임을 폭파시키고 강제 서렌을 받는 경기도 허다하다고. 특히 김동준 해설이 언급한 바에 의하면 삼성 화이트의 스크림은 방송 경기와 퀄리티가 전혀 차이가 없다는 평가. 이를 뒷받침하는 이야기들은 계속 나오고 있다. 해외 팀들이 2014 시즌 월즈 때문에 전지 훈련을 와서 한국 팀들과 많은 연습을 했는데 그 중 삼성 화이트는 '악마' 수준으로 분류될 정도로 상대를 압살했다고 한다. 또한, 2014 서머를 우승한 KTA의 이지훈 감독의 인터뷰도 마찬가지인데, '삼성 화이트의 스크림 승률은 정말 압도적인데 그런 화이트와 평소에 스크림을 자주하다 보니 KTA의 실력도 많이 상승해서 우승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블루도 그런 형제팀을 두었기 때문에 강해진 것 같다.' 는 말을 하였다.

  • 블루를 상대로 약하다. 2014 시즌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거의 무적의 포스를 자랑했지만 롤챔스 우승 기록이 없는 이유는 삼성 블루에게 2014 스프링, 서머 모두 4강에서 모두 블루를 만나 패배했기 때문이다.

  • 댄디의 2년 뒤 샤봉디 제도 드립이 전 삼성 멤버들의 현재 상황과 맞물려 슬픔을 자아내고 있다. 플옵은 커녕 승강전을 왔다갔다하는 다데, 루퍼는 고사하고 2015 LPL 서머를 우승하며 가장 성공했다는 임프와 천주가 2승 4패로 월즈 16강에서 탈락했다. 중국 내의 유일한 희망이던 EDG 소속 폰, 데프트도 8강에서 탈락.

  • 이렇게 당시에는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었던 팀이었지만 정작 그 멤버들은 삼성 화이트의 해체 이후 이전의 빛을 잃게 된다. 루퍼는 LPL 이적 후 기량이 많이 떨어졌으며, 댄디는 암흑기 시절 LPL에서도 독보적 최하위권 팀인 Vici Gaming에서 현지화가 되었고, 임프 또한 LGD에서 시작은 괜찮나 싶더니 팀이 개막장 상태로 가면서 커리어가 사실상 박살난데다가, 그 팀을 빠져나와 들어간 19 징동에서는 준우승 커리어도 쌓긴 했지만 본인의 폼은 이미 전성기를 지난 상태였고, 결국 2015 시즌 이후 월즈에 진출하지 못한 채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그나마 폰, 마타는 우승 경력도 어느 정도 쌓았고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14 시즌에 압도적인 포스로 월즈에서 우승했던 것을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편이다. 결국 돌이켜보면, 14 삼화 멤버들은 모두가 전성기였던 것도 있었겠지만, 하나로 뭉쳐있을 때 시너지가 굉장했기 때문에 그 포스가 더욱 압도적이었기에 각자 흩어지면서 선수들이 빛을 잃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17]

  • 2019 시즌에 세팅 강박증 문제로 폰이 시즌 중도 하차 후 은퇴하고, 시즌이 끝난 후에는 임프와 마타가 은퇴하며 이제 더 이상 현역으로 뛰고 있는 삼성 화이트 출신 선수들은 없게 되었다.

9. 둘러보기[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1] Samsung Galaxy 통합팀으로 달성.[2] 라이엇 코리아젠지 구단의 협의 끝에 2023년부터 MVP Ozone2013 롤챔스 스프링 우승 기록을 승계하지 않기로 2023 LCK 스프링 개막일 젠지 vs T1 경기 전 전용준 캐스터의 코멘트를 통해 정정되었다. 발표된 근거는 MVP LoL팀의 재창단. 당시 기사에 따르면 팀을 인수하여 창단하였다고 표현하는데, SK에서 SSG로 인수된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역사를 이어받더라도 창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OGN의 중계에서도 삼성 갤럭시의 우승을 2회로 표기한 적이 있으며,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존재했던 MVP Ozone, MVP Blue2015년부터 2019년까지 존재했던 MVP 단일팀은 기록을 공유하지 않는다. 팬들 또한 해체 후 재창단이 아닌 삼성 갤럭시 - KSV, ROX Tigers - 한화생명e스포츠, 나진 e-mFire - 콩두 몬스터 - BRION의 사례처럼 정식 인수 인계에 가깝기 때문에 명맥이 유지된다고 생각했던 상황. 아니면 MVP에서 삼성으로 인수되던 당시부터 해체 후 재창단이었지만 보도가 잘못된 것이거나 젠지라이엇 코리아의 e스포츠 역사 무지로 인한 오판일 수도 있다.[3] MVP White 시절은 MVW, MVP Ozone 시절은 MVO, Samsung Galaxy Ozone 시절은 SSO.[4] 롤챔스 통산 다승 2위, 해외 팀 제외 통산 승률 2위. 승률 1위는 SK telecom T1 K.[5] 전신인 MVP White-Ozone의 기록 포함.[6] 그리고 이 농담은 정말 실현되었다. 엑소더스로 인해 모든 팀원들이 흩어지면서 팀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7] 이 시절은 서포터가 로밍보다는 라인에 집중하던 시기였다.[8] 이러한 서포터의 운영 방식은 수년이 지난 2020, 2021 년에는 프로 레벨에선 아예 정석으로 자리 잡았다.[9] 이걸 이긴 팀은 형제팀인 삼성 블루와 2014 월즈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로얄이 유일하다.[10] 참고로 2013 스프링부터 2013 - 2014 윈터까지 3시즌 연속 상대팀을 이긴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11] 삼성 화이트를 계승한 이후의 젠지의 경우에는 T1을 상대로 상당히 미묘한 상성이라고 볼 수 있다. 정규시즌 BO3 매치 기준으로는 T1이 젠지를 상대로 절대우위에 가까운 상성을 가지고 있으나, 플레이오프 등의 BO5 다전제의 경우 둘은 2015년 이후 호각의 전적을 보여주고 있다.[12] 의외로 SKK의 형제 팀이었던 SKS는 화이트와 나름 호상성이었다. 롤 마스터즈에서도 승리를 기록했고 심지어 같은 조에 편성되었던 서머 때도 1:1 엄대엄을 맞추며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이후 3, 4위전에서 압살당하다시피 털리면서 그러한 이야기는 쏙 들어가게 된다.[MVP] (12:9)[13] 사실 삼성 갤럭시 쪽에서는 인수한 다음에 오존과 블루 두팀의 이름을 윈터부터 바꾸려고 했었다. 하지만, 기존 이름이 더 나아보였던 것 때문이었는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듯.[14] IG로 입단한다는 기사가 났지만 허위기사라고 페북에 글을 올렸다.[15] 前 ID 공노군. 신지드 장인으로 유명했다.[16] 아이디 해강고 원딜. 유명 아마추어 드레이븐 장인.[17] 특히 임프의 경우는 플레이 스타일상 마타 만큼 잘 맞는 서포터가 없다는 것이 주된 평가. 이 둘은 2014 시즌 이후 한 팀에서 만난 적이 없었다는 것도 되게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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