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2015년/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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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삼성 라이온즈의 8월 경기 내용을 기록한 문서이다.

  • 스코어 기록표 및 본문 모두 원정팀-홈팀 순서로 스코어를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위키게시판에서 합의가 이루어진 사항입니다.

2015년도 팀 슬로건
Together, Good to Great!
현재 성적 (8/30 기준)
순위



2위와의 승차
승률
1
71
0
46
1.5
0.607
8월 성적
15
0
9
1.5
0.625

[1]











1 VS 두산
7:3
2 VS 두산
1:3

4 VS kt
9:4
5 VS kt
11:1
6 VS SK
8:14
7 VS SK
4:17
8 VS 넥센
우천취소[2]
9 VS 넥센
2:3
10 VS 넥센
12:3
11 VS LG
3:7
12 VS LG
4:1
13 VS KIA
5:2
14 VS KIA
1:13
15 VS 한화
4:5
16 VS 한화
5:6

18 VS 두산
12:2
19 VS 두산
6:4
20 VS NC
우천취소
21 VS NC
6:3
22 VS 롯데
4:15
23 VS 롯데
15:0

25 VS 한화
우천취소
26 VS 한화
9:10
27 VS 두산
6:7
28 VS 두산
5:3
29 VS LG
8:4
30 VS LG
9:15

8월 성적
15승 9패

1. 개요
2. 7월 31일 ~ 8월 2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
2.1. 8월 1일
2.2. 8월 2일
3. 8월 4일 ~ 8월 5일 VS kt wiz (수원) 스윕
3.1. 8월 4일
3.2. 8월 5일
4. 8월 6일 ~ 8월 7일 VS SK 와이번스 (포항) 스윕
4.1. 8월 6일
4.2. 8월 7일
5. 8월 8일 ~ 8월 10일 VS 넥센 히어로즈 (대구) 동률 시리즈
5.1. 8월 8일
5.2. 8월 9일
5.3. 8월 10일
6. 8월 11일 ~ 8월 12일 VS LG 트윈스 (잠실) 동률 시리즈
6.1. 8월 11일
6.2. 8월 12일
7. 8월 13일 ~ 8월 14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동률 시리즈
7.1. 8월 13일
7.2. 8월 14일
8. 8월 15일 ~ 8월 16일 VS 한화 이글스 (포항) 스윕
8.1. 8월 15일
8.2. 8월 16일
9. 8월 18일 ~ 8월 19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스윕
9.1. 8월 18일
9.2. 8월 19일
10. 8월 20일 ~ 8월 21일 VS NC 다이노스 (대구) 1패
10.1. 8월 20일
10.2. 8월 21일
11. 8월 22일 ~ 8월 23일 VS 롯데 자이언츠 (대구) 동률 시리즈
11.1. 8월 22일
11.2. 8월 23일
12. 8월 25일 ~ 8월 26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1패
12.1. 8월 25일
13. 8월 27일 ~ 8월 28일 VS 두산 베어스 (대구) 동률 시리즈
13.1. 8월 27일
13.2. 8월 28일
14. 8월 29일 ~ 8월 30일 VS LG 트윈스 (대구) 동률 시리즈
14.1. 8월 29일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의 8월 일정은 잠실[3]-수원[4]-포항[5]-대구-잠실-광주-포항[6]-잠실-대구-대구-대전-대구-대구 순으로 8월 2일까지 3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8월 4일부터 2연전 체제가 진행되며, 8월 첫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8월 둘째주 일정은 수원 kt와의 원정 2경기와 SK와 넥센과의 홈 4경기가 있으며, 8월 셋째주 일정은 잠실 LG와 광주 KIA와의 원정 4경기와 한화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8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의 원정 2경기와 NC와 롯데와의 홈 4경기가 있으며, 8월 다섯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의 원정 2경기와 두산과 LG와의 홈 4경기가 있으며, 그 중 10경기가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4경기는 포항 야구장에서 나머지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7월 31일 ~ 8월 2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편집]


7월 31일 경기는 7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 8월 1일[편집]


8월 1일, 17:59 ~ 21:24 (3시간 2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3,337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윤성환
0
1
0
1
0
0
0
0
5
7
11
2
2
두산
스와잭
0
1
0
1
0
0
0
0
1
3
11
1
3



2.2. 8월 2일[편집]


8월 2일, 17:59 ~ 20:44 (2시간 4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290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피가로
1
0
0
0
0
0
0
0
0
1
7
0
4
두산
장원준
0
0
0
0
2
0
1
0
-
3
7
1
2



3. 8월 4일 ~ 8월 5일 VS kt wiz (수원) 스윕[편집]


8월 4일부터 9월 13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된다.
지난 시리즈에서 10위 팀에게 2연패 및 우천취소로 망신을 당한 이후 다시 만난다. 이번에는 4년 연속 통합 우승팀의 위용을 보여줘야한다.

3.1. 8월 4일[편집]


8월 4일, 18:30 ~ 21:36 (3시간 6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9,115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차우찬
0
6
0
0
0
0
2
1
0
9
11
0
9
kt
저마노
0
0
0
1
0
0
2
1
0
4
8
1
2

삼성은 이날 경기로 KT전 연패를 끊어내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3.2. 8월 5일[편집]


8월 5일, 18:30 ~ 21:36 (3시간 6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8,383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클로이드
0
0
1
2
2
1
0
5
0
11
16
1
8
kt
윤근영
0
0
0
1
0
0
0
0
0
1
10
2
1

8회초 공격에서 박해민심재민에게 빈볼성 폭투를 맞을뻔했으나 피하고 그 결과는 나바로의 2타점 적시타와 최형우의 쓰리런 홈런.


4. 8월 6일 ~ 8월 7일 VS SK 와이번스 (포항) 스윕[편집]


대구가 아닌 포항에서 SK를 만나게 되었다.

4.1. 8월 6일[편집]


8월 6일, 18:30 ~ 22:10 (3시간 40분), 포항 야구장 6,459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박종훈
1
0
0
0
4
0
3
0
0
8
10
1
5
삼성
장원삼
0
3
3
2
4
0
2
0
-
14
17
0
6

경기 시작 6시간여 전 진갑용은퇴를 선언했다. 일단 은퇴식은 시즌 후에 하고 그 때까지는 강명구처럼 전력분석원의 길을 갈 예정이라고. 이걸로 삼성은 상대적으로 포수진이 팀이 되었다.

백상원은 이 날 데뷔 이후 처음으로 3안타 4타점 경기를 하였다.
4회 나바로의 투런, 5회 이승엽의 투런, 7회 최형우의 투런으로 쐐기를 박는 순간마다 홈런포로 상대팀을 응징한 경기.

구자욱의 연속 안타 행진은 이 경기에서 마무리 되었으나, 사실 기회는 있었다. 내야 안타성 타구를 만들어내서 합의 판정을 하면 번복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점수차도 꽤 났고 상대팀을 자극시키게 하지 않기 위해 신청하지 않았다고 감독이 밝혔다.


4.2. 8월 7일[편집]


8월 7일, 18:30 ~ 21:55 (3시간 25분), 포항 야구장 7,703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세든
0
0
0
1
0
0
3
0
0
4
12
0
1
삼성
윤성환
4
3
0
1
6
0
0
3
-
17
19
0
8


5. 8월 8일 ~ 8월 10일 VS 넥센 히어로즈 (대구) 동률 시리즈[편집]


입추다. 삼성은 항상 한여름 폭염이 끝남과 동시에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넥센이 주춤하지만 삼성 뒤에는 두산과 NC가 졸졸 따라다니는 상황. 과연 삼성은 그동안 번 승차를 버틸수 있울까?

만약 2연전에서 우천취소가 더이상 없다면, 2015 시즌 마지막 넥센과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또한 이 경기를 끝으로 넥센은 더이상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방문하지 않는다.

5.1. 8월 8일[편집]


8월 8일, 18:00,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넥센
밴헤켄
경기전 우천취소
삼성
피가로

경기 시작 전 소나기가 왔다. 15분만에 우천취소되고 8월 10일 월요일 경기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소나기는 곧 그쳤고, 팬들은 신나게 경기감독관을 깠다. 추가로 우천취소가 없다면 삼성은 8연전을 해야 한다.


5.2. 8월 9일[편집]


8월 9일, 18:00 ~ 21:25 (3시간 25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7,733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넥센
밴헤켄
0
0
0
0
0
2
0
0
0
2
10
0
5
삼성
차우찬
2
0
0
0
0
0
0
0
1X
3
7
0
3

1회에 최형우의 2점 홈런으로 경기를 풀어갔지만 이후 타선이 밴헤켄에게 막히고 6회에 차우찬답게 박병호에게 37호 2점 홈런을 맞고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후 심창민, 안지만, 임창용이 나와서 9회까지 잘 막아내고, 8회말부터 나온 조상우를 9회말에 최형우의 2루타 (이후 김상수로 대주자가 교체됐다), 박석민의 끝내기 안타로 깔끔하게 이겼다. 사실 마지막 끝내기도 다소 행운이 따랐는데, 워낙 타구가 담장 앞까지 높게 뜬 바람에 좌익수 박헌도가 낙구 지점을 포착 못하고 타구를 놓친게 백미.

5.3. 8월 10일[편집]


8월 10일, 18:28 ~ 21:49 (3시간 21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5,217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넥센
금민철
0
1
1
0
0
0
6
4
0
12
17
0
4
삼성
피가로
0
0
0
0
0
0
0
3
0
3
7
2
4

8월 8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8월 10일 월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삼성 라이온즈의 2015 시즌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넥센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7]

6. 8월 11일 ~ 8월 12일 VS LG 트윈스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5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과 LG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월요일 경기 체력소모와 넥센전 대패 여파가 남아있지만 다음 경기가 이번 시즌 가장 상대전적에서 크게 앞서는 LG전이다.


6.1. 8월 11일[편집]


8월 11일, 18:29 ~ 21:53 (3시간 2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2,607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클로이드
0
0
0
0
3
0
0
0
0
3
4
2
6
LG
김광삼
0
1
0
0
2
0
4
0
-
7
14
2
3



최근 들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클로이드가 오늘도 불안불안한 모습을 또다시 보이고 말았다. 볼넷은 없었지만 6 ⅓이닝동안 안타를 11개나 얻어맞으며 4실점을 기록했다. 또한 타선이 전체적으로 극심한 침묵을 유지했었다. 5회 오지환유강남의 실책에 편승해 박해민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5회에 3점을 냈지만 그게 끝. 이승엽이 빠진 이후 타선 연결에 문제가 생긴게 큰데 특히 7번 타자들이 전혀 맥을 못추고 있다. 주말에는 이상훈을, 오늘은 이영욱을 7번 타자로 중용했지만 안타를 전혀 치지 못했다.


6.2. 8월 12일[편집]


8월 12일, 18:29 ~ 21:18 (2시간 4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2,137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장원삼
0
0
1
1
0
2
0
0
0
4
7
0
0
LG
우규민
0
0
1
0
0
0
0
0
0
1
4
1
1

올시즌 보여주는 모습을 볼때,무게는 우규민 쪽으로 쏠렸다 그러나 장원삼은 잠실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해볼만 했는데...

장원삼이 6이닝 1실점으로 괜찮은 투구를 해주었으며,7회 이전에 나오는 불펜들이 상당히 불안했기에 안지만이 7회 등판하여 잘 틀어막으며 홀드를 챙겼다.임창용도 실로 깔끔한 투구로 시즌 20세이브와 역대 최초 팀 통산 1100세이브를 달성했다.

팀의 공격을 이끈 선봉장은 박석민이었다. 이날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2:1에서 3:1로 도망가는 적시 2루타 때 3루로 잠시 오버런 하다가 2루로 되돌아오는 과정에서 희한한 낙법으로 귀루하여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7. 8월 13일 ~ 8월 14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동률 시리즈[편집]



7.1. 8월 13일[편집]


8월 13일, 18:30 ~ 21:31 (3시간 1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7,849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윤성환
2
1
0
0
2
0
0
0
0
5
13
0
6
KIA
스틴슨
0
2
0
0
0
0
0
0
0
2
4
0
1

호랑이에 강한 윤성환과 사자에 강한 스틴슨의 맞대결.

1회초부터 1사 2루에서 나바로의 3루타가 나왔고 이게 결승타가 되었다. 그러나 잔루가 좀 많았는데 4회에는 2사 만루의 기회에서 최형우가 내야안타를 기록했지만 1루주자 나바로가 타구에 맞으면서 어이없이 이닝이 종료되기도 하였다.


7.2. 8월 14일[편집]


8월 14일, 18:30 ~ 21:25 (2시간 55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5,752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정인욱
0
0
0
0
0
0
0
0
1
1
6
1
1
KIA
임준혁
0
3
3
5
0
2
0
0
-
13
12
0
4

8월 12일 LG전에 앞서 류중일 감독은 이 날 정인욱선발로 예고했다.


8. 8월 15일 ~ 8월 16일 VS 한화 이글스 (포항) 스윕[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5 시즌 마지막 한화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참고로 대구 한화전은 6월 11일 경기로 이미 끝난 상황이기 때문에 한화는 더이상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방문하지 않는다.

이번 한화 2연전은 로저스가 등판할 가능성이 있어서 LG 트윈스전 치룰때 진갑용 전력 분석원을 보냈는데, 과연 이번에는 포항 버프가 통할지 양 팀의 큰 변수가 주목되는 광복절 휴일 매치.


8.1. 8월 15일[편집]


8월 15일, 18:00 ~ 22:08 (4시간 8분), 포항 야구장 12,000명 (매진)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김민우
0
0
2
0
0
0
0
2
0
4
6
0
9
삼성
차우찬
0
0
2
0
0
0
3
0
-
5
8
0
6

선발 차우찬이 5회가 끝나기도 전에 100개에 가까운 투구수를 선보이며, 오늘도 팬들에게 애간장을 태우게 했지만, 6회까지 123구로 꾸역꾸역 막으며 퀄스를 달성하였다. 무엇보다 11경기 연속 피홈런 기록을 중단한 것에 의미가 컸다. 3회, 6회 최형우가 각각 2타점씩 올리며 승기를 잡았지만, 8회 안지만이 2사를 잘잡은 후 제구난조로 인해 1점차까지 허용하였고, 9회 임창용 마저 불안하긴 했지만 결국 세이브를 달성하며 승리했다.[8]

이 날 중계방송사인 KBS N 스포츠광복절을 맞이하여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 이원중계를 선보였지만, 하라는 중계는 안하고 중요한 순간임에도 1:1 화면 비율로 한화응원 이원중계 현장을 비추고 김경언을 계속해서 갓경언이라고 언급하는 등 다소 편파적으로 중계하는 태도를 보임으로 인해 많이 까이고 있다. 게다가 이런 만행을 삼성의 홈 경기에서 했기 때문에 삼성팬들의 분노는 더 커졌다. 경기 집중을 방해한건 덤.[9]

응원 방해와 쓰레기 투척도 이어졌다. 9회말 박찬도가 타구를 잡아낸 후 모 팬이 상자째로 그라운드에 투척을 했다고 하며 파란색 쓰레기통도 그라운드에 떨어졌다고 한다.

박한이가 복귀했으나 이날 인상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 했다. 다만 볼넷 하나를 골라 나가며 역대 6번째 900볼넷을 기록했다.


8.2. 8월 16일[편집]


8월 16일, 17:58 ~ 21:05 (3시간 7분), 포항 야구장 10,406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로저스
0
0
0
0
4
0
0
0
1
5
8
1
5
삼성
피가로
0
1
0
0
0
0
0
5
-
6
7
0
8

2회 박석민의 출루와 채태인의 안타로 만든 1사 2,3루 찬스에서 박한이의 땅볼로 먼저 선취점을 얻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로저스를 공략하지 못했고, 피가로마저 5회 4실점 하며 점수는 3점차로 벌어진다. 그러나 피가로는 7회까지 막으며 7이닝 4실점으로 버텼고, 운명의 8회가 찾아온다.

8회말, 선두타자 김상수가 안타를 치고 출루하며 장장 21타석(...)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그러나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되며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는 대폭발. 하지만 삼성은 무기력하게 물러나지 않았다. 구자욱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박해민이 안타를 기록하며 1사 1,3루. 다음타자 나바로가 안타를 치며 2:4, 점수는 2점차.

그리고 로저스가 권혁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권혁은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최형우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1사 만루 상황. 그러나 박석민이 전타석에서 사구를 기록하고 몸에 이상이 왔는지 대타 이흥련으로 교체. 이흥련이 내야 플라이로 물러나며 삼성팬들은 뒷목을 잡았고 설상가상으로 다음타자가 1할대인 박찬도 인지라 잔루만루의 기운을 풍기고 있었는데... 박찬도가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라내며 밀어내기를 기록했고 점수는 3:4.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박한이가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스코어는 순식간에 5:4!! 그 후, 이지영의 적시타로 1점을 더 추가하여 6:4로 더 달아났다. 1루 주자 박한이가 홈까지 노려봤지만 아쉽게 아웃되면서 그대로 기적의 8회가 끝났다.

9회초, 임창용이 정근우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강경학에게 1타점 3루타를 허용하나, 김경언과 김회성을 땅볼 처리[10]하면서 세이브를 기록한다.

김회성의 타석 때 김회성의 아쉬운 플레이가 있었다. 김회성의 타구가 1루 라인을 아슬아슬하게 타고 페어 쪽으로 굴러갔지만 파울로 착각했는지 뛰지도 않고 멍하니 서서 아웃을 당했다. 어쨌든 김회성의 본헤드 플레이에 삼성은 마지막에 웃을 수 있었다.

이로써 삼성은 우천취소로 인한 힘들었던 8연전을 스윕으로 기분좋게 마무리 짓고 꿀맛같은 월요일 휴식을 맞이하게 되었다.[11] 또한 이번 시즌에도 포항구장 최종 성적은 9승 1패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이쯤되면 정말 포항은 원정팀의 무덤일지도...

이 경기를 끝으로 2015 시즌 삼성 라이온즈는 한화와의 홈경기는 모두 마쳤다.[12] 참고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의 경우 6월 11일이 마지막 경기였다.

한편 이날 2위 NC는 kt에게 제대로 발목을 잡히면서 승차가 다시 4.5게임으로 벌어졌다.


9. 8월 18일 ~ 8월 19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스윕[편집]


니퍼트가 이번 2연전에 선발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9.1. 8월 18일[편집]


8월 18일, 18:30 ~ 21:51 (3시간 21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4,300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클로이드
0
0
0
1
1
2
8
0
0
12
15
0
10
두산
니퍼트
1
0
1
0
0
0
0
0
0
2
7
0
4

최근 니퍼트가 아무리 부진하다 하더라도 삼성전 니퍼트는 니퍼트 4회에 4안타를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호투하나 싶었으나, 허리통증이 재발하며 4이닝을 마치고 조기강판되었다.

그리고 이것이 반전의 계기가 되며 미처 준비가 덜된 을 폭격하며 올시즌 두산과의 상대전적 초강세를 계속 이어나가게 됐다. 출산휴가 이후 톰션모드를 보이던 선발 클로이드도 초반 난조를 극복하고 6이닝 2실점으로 오늘은 제몫을 하며 10승을 올려 두자리수 승수를 올렸다. 이날 9회초에 새로운 응원가를 선보였는데 다같이 어깨동무를 하며 최강삼성라이온즈를 큰목소리로 외치는 응원가인데 대체로 호평을 보이고 있다.


9.2. 8월 19일[편집]


8월 19일, 18:31 ~ 21:56 (3시간 2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3,550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장원삼
0
0
0
0
0
0
3
2
1
6
12
0
4
두산
스와잭
0
0
0
0
1
3
0
0
0
4
11
0
2

이날 승리로 삼성은 두산전을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우세를 확정지었다.


10. 8월 20일 ~ 8월 21일 VS NC 다이노스 (대구) 1패[편집]


사실상 페넌트레이스 1위 결정전.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5 시즌 마지막 NC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0.1. 8월 20일[편집]


8월 20일, 18:30,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해커
경기전 우천취소
삼성
윤성환

또 만나는 외국인 투수... 과연 이 날도 이길 수 있을까?

그리고 신인왕 유력후보, 주장, 주장님의 충실한 개그맨이 모두 빠진 충격과 공포의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결국 우천취소가 되었다.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주전들의 부상 속출과 충공깽한 선발 라인업, 그리고 상대팀 에이스의 등판을 감안하면 삼성 입장에서는 나쁘지만은 않을 듯.


10.2. 8월 21일[편집]


8월 21일, 18:30 ~ 22:21 (3시간 51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7,493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해커
0
1
0
1
0
0
0
1
3
6
15
0
2
삼성
윤성환
0
0
0
1
0
0
0
1
1
3
12
0
2

20일 선발 등판 예정되었던 양팀 선발들이 그대로 예고되었다.


11. 8월 22일 ~ 8월 23일 VS 롯데 자이언츠 (대구)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5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또한 이 경기를 끝으로 롯데는 더이상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방문하지 않는다.

11.1. 8월 22일[편집]


8월 22일, 17:59 ~ 21:12 (3시간 13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0,000명 (매진)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심수창
0
0
0
1
0
0
0
1
0
4
11
0
4
삼성
차우찬
4
0
2
1
0
1
5
2
-
15
18
1
6


11.2. 8월 23일[편집]


8월 23일, 17:59 ~ 21:36 (3시간 30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8,185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레일리
3
0
2
0
1
0
6
2
1
15
19
0
7
삼성
클로이드
0
0
0
0
0
0
0
0
0
0
7
2
1

선발 클로이드구자욱채태인의 실책 등으로 흔들리며 5이닝 6실점(4자책)으로 부진했으며 이후 정인욱이 7회 6실점으로 산화하며 대패하고 말았다.

비록 뒷마무리가 0:15 대패로 안 좋았지만 그래도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7승 1패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2015 시즌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롯데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2. 8월 25일 ~ 8월 26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1패[편집]


한화에 나올 선발투수로는 송은범, 송창식, 안영명 중 2명이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쪽에서는 피가로, 원쓰리가 순서대로 나올 가능성이 높았는데 피가로는 어깨 피로 누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2.1. 8월 25일[편집]


8월 25일, 18:30,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장원삼
경기전 우천취소
한화
김민우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되었다.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2.2. 8월 26일[편집]


8월 26일, 18:29 ~ 23:41 (5시간 12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7,298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R
H
E
B
삼성
장원삼
5
0
2
1
0
0
0
0
1
0
0
9
13
2
9
한화
안영명
0
3
0
0
0
3
3
0
0
0
1X
10
16
1
10

송창식과 송은범, 김민우가 불펜대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13. 8월 27일 ~ 8월 28일 VS 두산 베어스 (대구) 동률 시리즈[편집]


8월 들어 3번째 맞대결이다.

13.1. 8월 27일[편집]


8월 27일, 18:40 ~ 22:35 (3시간 55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6,733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두산
장원준
1
0
1
0
1
2
0
0
1
6
8
0
7
삼성
윤성환
0
0
3
3
0
0
0
1
-
7
8
1
9

볼넷 안주기로 깐깐한 윤성환이 1회에만 볼넷을 2개 주고 무사만루를 만들더니 결국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한점을 내주고 말았다. 그 후 세타자는 같은 팀의 만루변태를 연상시키듯 세타자 연속 삼진으로 이닝을 마쳤지만 1회에만 40구나 던지고 결국 6이닝채 못채워 이닝이터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 좀처럼 볼넷을 허용하지 않는 윤성환도 이날 볼넷을 5개나 허용하는 등 제구에 많은 애를 먹었다. 그나마 1회 대량실점 위기에서 단 1실점으로 막은 것이 결과적으로 이날 경기를 이끌게 한 원동력이었다. 그 사이 타선도 힘을 내서 최형우의 3타점 2루타로 모처럼 타점을 올렸고, 이승엽의 홈런, 구자욱의 적시타 등 7점을 뽑았다. 윤성환 이후 등판한 심창민, 박근홍은 둘다 0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안지만은 전날의 치욕을 지우듯 1이닝을 2탈삼진을 포함한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내주었고 이 세명은 모두 홀드를 땄다. 마무리로 등판한 임창용은 전날 역투로 인한 무리가 컸던지 2피안타 2 볼넷으로 밀어내기 실점을 하며 불안불안했지만 결국 모든 아웃카운트를 삼진으로 잡으며 세이브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 삼성 투수들이 유난히 삼진을 많이 잡으며 총 14탈삼진을 기록했다. 불안불안한 경기였음에도 승리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도 바로 이 많은 탈삼진이었다.

이 날 제구에 말썽을 일으킨 윤성환은 5.2이닝 5실점으로 썩 좋지는 않았지만 시즌 13승을 따냈고, 삼성은 70승을 달성, 올시즌 10개 구단 중 10-20-30-40-50-60-70승 모두 선착했다.

논외로 삼성 라이온즈 팬으로 알려진 배우 이성재가 관람하였다.


13.2. 8월 28일[편집]


8월 28일, 18:30 ~ 23:19 (4시간 49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7,203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R
H
E
B
두산
허준혁
0
0
1
0
0
1
0
1
0
0
2
5
12
2
7
삼성
차우찬
0
1
0
0
2
0
0
0
0
0
0
3
8
0
10

차우찬이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였고, 최형우, 이승엽, 채태인의 솔로 홈런으로 삼성이 2:3으로 앞서고 있었으나, 심창민이 0.1이닝 1실점으로 블론세이브를 저질렀고 투수는 안지만으로 교체. 2.2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득점하지 못해 연장전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10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채태인의 병살타로 기회가 무산되고, 11회초 교체된 정인욱이 0.2이닝 2실점으로 두 점을 내주면서 경기는 5:3이 되었다. 이쯤되면 2군 내려가야할듯 그 후 11회 말, 2사 1,2루 상황에서 최형우는 볼넷을 얻어 2사 만루로 기회를 잡았으나, 박석민이 3루수 땅볼 타구로 아웃되면서 경기 종료. 5:3으로 패했다. 그리고 나바로 4타수 무안타, 최형우 5타수 1안타 4삼진, 박석민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클린업이 붕괴되었다. 특히 최형우는 득점권 찬스때마다 4삼진이라는 믿을 수 없는 삽질로 삼성팬들에게 미칠듯이 까임은 물론 사실상 금지어 수준까지 오르고 말았다.
그 밖에 8회 무사 1루에서 보내기 번트도 실패하고 삽질한 개장수의 처참한 기본기와 역시 10회 말 무사 1루에서 모험가의 병살타로 물러나는 모습은 보는 팬들 입장에서는 그저 피꺼솟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아무리 투수가 없다지만 3일 연투한 안지만을 2.2이닝 62구나 던지게 하면서 정신나간 혹사를 보여준 류중일 감독의 비판도 상당히 거셌다. 이날 패인은 타선의 병신같은 삽질이 주원인으로 덕분에 하루 휴식이 필요한 필승조를 무자비하게 구른 것이 뼈아픈 졸전이었다 할 수 있다. 더불어 삼성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인 빈약해진 불펜진의 약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경기였으며, 야수진에 비해 떠오르는 투수 유망주가 없는 삼성의 비참한 현주소라 하겠다.


14. 8월 29일 ~ 8월 30일 VS LG 트윈스 (대구)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5 시즌 마지막 주말 18시 경기와 LG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또한 이 경기를 끝으로 LG는 더이상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방문하지 않는다.[13]
다음주 9월 5일 ~ 9월 6일 대구 KIA전부터 다시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일단 LG 2연전에는 안지만을 활용할 수 없고, 29일 경기에는 심창민을 쓰면 안 된다. 둘 다 피로누적.
설상가상 일요일에는 1군에 처음 올라온 장필준이 등판 예정이다. 토요일 경기를 승리 못하면 무난하게 스윕패로 이어질 것이다.

14.1. 8월 29일[편집]


8월 29일, 17:59 ~ 20:20 (3시간 21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9,863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소사
0
0
0
3
1
3
1
0
0
8
10
1
4
삼성
클로이드
0
2
0
0
0
1
1
0
0
4
8
2
1


14.2. 8월 30일[편집]


8월 30일, 18:00 ~ 22:01 (4시간 1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7,630명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김광삼
4
0
5
0
0
0
0
0
0
9
16
2
1
삼성
장필준
1
0
6
5
2
0
2
0
-
15
19
0
4

예상대로 장필준은 1회부터 4실점을 하는 등 2이닝 6실점으로 1군 맛을 제대로 보고 강판되었다. 3회초 끝날 시점에 이미 스코어는 9-1. 물론 최근의 삼성 타선의 식물성을 감안하면 여기서 끝나야 정상이었으나... 3회말에 바로 6점 만회 후 4회에도 5점을 추가해 2이닝만에 11점으로 역전했다! LG가 5회 무사 1, 2루에서 단 한 점도 득점하지 못하며 경기 분위기는 그대로 삼성으로 넘어갔고 3점차로 부족하던 삼성은 최형우의 홈런 등을 포함 3점을 추가해 게임을 마무리시켰다. 더불어 2015년 LG전도 11승 5패로 압도적 우세로 마감했다. 8월 26일 경기부터 묘하게 경기가 꼬이며 침몰하는가 했던 삼성은 이날 대승으로 안 좋았던 한 주 및 8월의 마지막을 좋게 끝냈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선두 수성의 최대 분수령인 NC전을 대비하게 되었다.

삼성 라이온즈의 2015 시즌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LG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 주말경기가 우천취소될 경우 월요일날 경기하게 된다.[2] 8월 10일 경기로 재편성된다.[3] 주말 3연전 중 2차전부터 8월 일정이자 이 경기까지 3연전[4] 이 경기부터 2연전[5] 대구가 아닌 포항에서 2경기가 진행된다.[6] 이 경기도 동일하게 대구가 아닌 포항에서 2경기가 진행된다.[7] 홈경기의 기준에서 포항을 통틀어서 따지면, 1번째로 끝나게 되었다.[8] 희한하게도 포항 경기를 포함한 이날 5개 경기 모두 1점 차로 승부가 나는 진기록이 나왔다.[9] 이는 해설자 이용철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 기존에 삼성에 대해 편파적이고 한화를 매우 까대었기 때문에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말이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시청률[10] 여기서도 김회성이 본헤드 플레이로 보일 만한 짓거리를 했는데, 1루 라인에 붙어 가는 타구를 보고 파울이겠지 하고 홈에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임창용이 공을 잡고 1루에 천천히 뛰어가서 1루 밟으면서 아웃.[11] 이날 3개 구장에서 우천 연기되어 월요일 경기가 세 곳이나 열리게 되었다.[12] 홈경기 전체로 따지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13] 넥센 VS KIA 와 함께 2015 시즌 제일 먼저 끝나는 매치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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