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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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Z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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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
갤럭시 스마트폰 라인업




Samsung Z1
SM-Z130H


파일:SZ1_1.jpg
블랙
화이트
레드
인도 삼성전자 SM-Z130H 고객지원 사이트

1. 개요
2. 사양
3. 상세
3.1. 기능
4. 출시
5. 소프트웨어 지원
5.1. OS 업그레이드
5.1.1. 2.4
6. 기타



1. 개요[편집]


삼성전자가 2015년 1월에 공개한 타이젠 스마트폰이다.


2. 사양[편집]


[ 구성 내용 확인 ]
CPU
ARM Cortex-A7 MP2 1.2 GHz CPU
GPU
ARM Mali-400 460 MHz GPU
NPU & DSP
미탑재
Sensor Hub
미탑재
통신 모뎀
(파트넘버 불명) 내장
메모리
768 MB LPDDR3 SDRAM, 4 GB eMMC -.-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상 2 TB, 64 G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4.0인치 15:9 비율 WVGA(480 x 800) PLS TFT-LCD (-- ppi)
[ 세부 정보 확인 ]
공급사
삼성디스플레이
픽셀배열
RGB 서브픽셀 방식
패널정보
PLS TFT-LCD
부가정보
최대 주사율 60 Hz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 3G Network ]
기본지원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음성 통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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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G Network ]
기본지원
GSM & EDGE
음성 통신 지원
선택지원
없음
근접통신
Wi-Fi 802.11b/g/n, 블루투스 4.1
위성항법
GPS & A-GPS, GLONASS
카메라
전면 30만 화소, 후면 32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
Li-Ion 1500 mAh
운영체제
타이젠 2.3 → 2.4
삼성 터치위즈 네이쳐 UX 3.0
규격
63.2 x 120.4 x 9.7 mm, 112 g
색상[1]
블랙, 화이트, 레드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듀얼심 지원
기타

}}}


3. 상세[편집]


삼성전자인텔과 같이 주도해서 만든 타이젠 연합이 개발한 모바일 운영체제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이미 2014년에 Z를 공개했었으나, 여러 어른의 사정에 의해 정식 출시는 불발되었다. 이후, 스마트폰 업계의 신흥 시장으로 올라오는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사양을 대폭 낮춰서 2015년 1월에 공개되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삼성전자스마트폰 디자인이다. 다만, 안드로이드 4.4 킷캣 이후 출시 기기들이 메뉴 버튼 대신 멀티태스킹 버튼을 탑재한 것과는 달리 다시 메뉴 버튼 탑재로 회귀했다.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로 총 3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스프레드트럼 SC7727S를 사용한다. ARM Cortex-A7 듀얼코어 CPUARM Mali-400 GPU를 사용한다. 성능의 경우, CPUGeekbench 3 기준으로 2011년에 출시된 갤럭시 S II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2] 하지만, GPU는 확실하게 밀리는데, 이는 갤럭시 S II에 탑재된 삼성 엑시노스 4 Dual (4210)의 GPU와 동일하게 Mali-400을 사용하지만 쿼드코어인 갤럭시 S II와 달리 싱글코어 구성이기 때문이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768 MB다. 내장 메모리는 4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4.0인치 WVGA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PLS TFT-LCD이다.

4G LTE는 지원하지 않으며 3G WCDMA와 2G GSM만을 지원한다. 애초에 통신 모뎀이 모바일 AP에 통합된 원칩 AP이며 통합된 모뎀 자체가 4G LTE를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출시 지역이 지역인 만큼 듀얼심 솔루션이 지원된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1,500 mAh이다.

후면 카메라는 320만 화소를 탑재했으며 불행 중 다행으로 LED 플래시가 온전히 탑재되었다. 전면 카메라는 3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단자 규격은 일명 '5핀 단자'라 지칭되는 USB micro Type-B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기기 공개 당시 타이젠 2.3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2.3.0이다.


3.1. 기능[편집]


세계 최초 소비자 대상으로 판매한 타이젠 스마트폰이기에 타이젠 운영체제가 곧 새로운 기능이다.

우선, 타이젠이 2.3으로 올라가면서 바다에서 사용하던 프레임워크 쪽을 걷어냈기에 부팅 속도나 퍼포먼스는 탑재된 부품들에 비해 빠른 편이다. 다만, 이 덕에 애플리케이션 개발 난이도는 리셋되었다.(...)

다만, 이 부분이 나쁜 점은 아닌게 기존의 코어 부분을 개발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3] 또한, 타이젠 2.2에서 물밑작업 중이던 리눅스 기반의 만능 윈도우 매니저 라이브러리인 EFL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와 가벼움을 충족시키려고 하고 있다.


4. 출시[편집]


공개와 동시에 인도 시장에 출시되었다. 출고가는 5,700 루피로 이는 2015년 1월 14일 기준 환율로 약 99,000 원 수준이라고 한다. 한국에도 공동 구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구매가는 배송비를 포함해 150,000 원 수준이다. 이후, 방글라데시 시장에도 출시가 이루어졌다.

출시 후 10여일만에 약 50,000 대, 한 달만에 약 100,000 대를 판매했고, 약 반 년만에는 대략 100만 대 수준의 판매성과를 올렸다고 한다. 이러한 수치는 타이젠의 성공이나 인도 초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략적인 성공이라 보기에는 애매하나 단순히 신규 단말기로서 접근하면 실패한 수준은 아니라고 한다. 일단, 스마트폰 시장에 발을 들여놓아서 타이젠의 개발을 계속할 수 있고 미래를 도모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성과이다.

하지만, 인도 시장에는 샤오미가격 대 성능비로 무장한 중국 제조사 후발주자들도 힘겨워하는 인도 로컬 제조사들이 비슷한 출고가에 더 좋은 사양을 가진 스마트폰을 중저가형 시장에 풀고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이 4,800 루피에서 5,500 루피 대의 저렴한 Windows Phone 스마트폰을 출시해도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래도 삼성전자의 이러한 정책은 일단 낮은 출고가를 가진 스마트폰으로 타이젠을 대중화시킨 후에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출시해서 본격적으로 타 운영체제와 경쟁을 할 것이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2015년 6월 12일, 인도 시장에서 약 50만 대 이상 판매 실적을 올려 2015년 1분기에 23.4%의 점유율을 얻었다고 한다.

2015년 6월 29일,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3개국에서 2015년 1월부터 5월까지 약 100만 대가 팔렸으며 이는 해당 시장에서는 단일 기종으로 가장 많이 팔린 기기라고 한다.

2015년 8월 4일, 네팔 시장에 출시 되었다고 한다. 출고가는 7,490 네팔 루피로 책정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시장과 말레이시아 시장에도 수 개월 내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2015년 11월 10일, 누적 판매량이 약 170만 대 수준이라고 한다.

2016년 2월 16일, 후속작인 Z3와 합쳐서 타이젠 스마트폰의 2015년 전체 판매량이 약 300만 대 수준을 넘었다고 한다.


5.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5.1. OS 업그레이드[편집]



5.1.1. 2.4[편집]


2015년 8월 24일, 타이젠 2.4의 베타 테스트 펌웨어가 공개되었다. 기본적인 타이젠 2.4의 기본 기능과 함께,
  • 울트라 데이터 세이빙 모드
  • 향상된 메시지 기능과 개인 메시지 및 메모 숨기기 지원
  • 좋아하는 노래와 함께 목소리 녹음 기능 지원
  • 간편한 동영상 플레이어 컨트롤
  • 간편한 메모 작성, 할 일 메모에 추가
  • 쉬운 설치 마법사
  • 홈 런처 위젯 기능 개선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2015년 10월 29일, 삼성 Z1의 타이젠 2.4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6. 기타[편집]



  • 타이젠 2.3 리뷰 영상으로, 해당 버전을 탑재한 기기가 얘 뿐이라 사실상 삼성 Z1 핸즈온 영상이라 할 수 있다.

  • 타이젠이 탑재되고 소비자 대상으로 판매된 최초의 스마트폰은 맞지만, 최초의 휴대 전화는 아니다. 이미 스마트 워치인 기어 S가 타이젠 달고 출시되었었다. 스마트 워치는 휴대 전화가 아니잖아 통신 모뎀 달려있으면 맞지 뭐

  • 여담으로 제품 본체 색상에 따라서 제공되는 번들 이어폰 색상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또한, 제품 본체 색상과는 관계 없이 박스에 인쇄된 제품 이미지는 화이트 색상으로 고정이다.

  • 어떤 블로거[4]가 이 폰을 구입한 다음 웨이브 II망치로 부숴버렸다(...) 얘도 2년쯤 뒤엔 같은 결말을 맞이할지도[5]

  • 해외 IT매체 ArsTechnica에서 장문의 자세한 리뷰를 했지만 단 하나의 장점도 없다고 요약할만큼 매우 부정적이다. 초저가 하드웨어의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타이젠은 2014년 초반 타이젠 데모 때 보여준 것보다도 크게 퇴보했다며 아무런 혁신도 방향성도 보여주지 못하고 안드로이드의 열화복제품에 불과하다고 까고있다. 이러한 퇴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하드웨어 사양이 그만큼 낮아졌기 때문이다. 당장 공개는 되었으나 출시하지 못한 Z의 모바일 AP는 2015년 현재까지도 명기로 칭송받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이다.

  •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기 애플리케이션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전용의 호환성 레이어인 ACL를 통해 구동하는 사례가 많다. 단, 이걸로 다른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apk를 사이드로딩해 구동할 수는 없고[6] 로딩도 상당히 느린 편이라고한다. 메이저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WhatsApp의 경우 과거 이런 방식으로 구동되었지만, 타이젠 스토어에 네이티브 버전으로 재출시를 한 상황이라고 한다. 이후 과도기적 단계였는지 타이젠 2.4 업그레이드 이후 ALC 지원이 중단되었고 ACL 컴포넌트 역시 제거되었다.

  •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전용의 호환성 레이어인 ACL를 이용해서 안드로이드를 가상 머신으로 구동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는 ACL 자체가 일종의 컨테이너 방식이었기 때문에 UC 브라우저의 취약점을 이용해서 안드로이드 런처를 설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해당 방식은 이후 막혔기 때문에 구형 운영체제를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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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2] ARM Cortex-A7ARM Cortex-A9 간의 성능 차이도 존재하지만, 생산된 공정에서 차이가 있기에 동급으로 끌려올라왔다. SC7727S는 28nm HPM 공정이고 엑시노스 4 Dual (4210)은 45nm 공정이다.[3] 구글 안드로이드에 비유하면, 달빅 가상 머신을 제거했다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한다.[4] MN 위키의 운영자라고 한다.[5] 실제로 그럴 징조가 보이고 있다(...) 해당 블로거는 꾸준히 타이젠 관련 글을 올리는 중인데, 점점 안티로 변해가고 있다. 그리고 결국 살해 예고장(...)이 뜨고 말았다.[6] 타이젠 연합이 ACL 전용으로 미리 포팅해서 타이젠 스토어에 올려놓은 애플리케이션들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CL 공통 컴포넌트도 타이젠 스토어에서 다운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