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벤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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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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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벤처캐피탈 업체로, 반도체, 생명공학에 대한 투자와 함께 금융업 강화에 발맞춰 그룹 내 4개 계열사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삼성전관(현 삼성SDI),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자본금 200억 원 규모로 1999년 10월 22일에 설립했다.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사업을 하는 벤처캐피탈이다.

금융 계열사이긴 하지만, 출자금 대부분이 전자 계열사들에서 나와 만들어졌기 때문에 넓은 의미에서 전자 계열사로 분류하기도 한다.

2019년 기준으로 삼성중공업, 삼성전기에서 각각 17%, 삼성SDI와 삼성전자가 각각 16.33%, 삼성증권과 삼성물산이 각각 16.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8월, 싸이월드에 50억원을 투자하여 화제가 되었다. 삼성벤처투자측은 "통상적인 벤처 투자 차원에서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파일:300px-삼성벤처투자_글자.png
삼성금융네트웍스에 속한 계열사이긴 하지만 2022년부터 금융 계열사들에 통합적으로 적용된 신규 로고를 유일하게 사용하지 않고 있다. 다만 삼성금융 Open Collaboration과 같은 행사에서 다른 금융 계열사들과 함께 나열될 때는 이들과 동일한 로고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아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 역대 대표이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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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환 (1999 ~ 2003)
• 김상기 (2003 ~ 2008)
• 최외홍 (2009 ~ 2013)
• 이선종 (2013 ~ 2017)
• 전용배 (2017 ~ 2020)
• 최영준 (2020 ~ )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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