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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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 국내 기업

Gold Member

}}} ||


삼성전기 주식회사
Samsung Electro-Mechanic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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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1973년 8월 8일
업종명
전자감지장치 제조업
본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150 (매탄동)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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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장덕현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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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사장 장덕현
중앙연구소장 · 부사장 이시우
경영지원실장 · 부사장 김성진
컴포넌트사업부장 · 부사장 김두영
(사외이사 제외)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시장정보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1979년 ~ 현재)
종목코드
KS: 009150 (보통주)
KS: 009155 (우선주)
편입지수
코스피
KOSPI200
모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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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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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홈페이지 블로그
기업 정보 [ 펼치기 · 접기 ]
매출액
연결: 9조 4,246억 원 (2022년 기준)
별도: 7조 2,450억 원 (2022년 기준)
영업이익
연결: 1조 1,828억 원 (2022년 기준)
별도: 7,997억 원 (2022년 기준)
순이익
연결: 9,935억 원 (2022년 기준)
별도: 7,014억 원 (2022년 기준)
직원 수
11,989명 (2023년 6월 기준)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지배구조
5. 역대 임원
6. 기타



1. 개요[편집]


삼성 계열 종합전자부품 생산업체이다. 그룹의 부품 분야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그리고 배터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을 담당하고 있다.[1] 최대주주는 23%의 지분을 보유한 삼성전자이다. 주요 제품으로 MLCC·인쇄 회로 기판·카메라모듈 등이 있다. 총 3개 사업부(컴포넌트, 모듈, 기판)에서 다종다양한 전자부품을 생산하지만 핵심 수익원은 크게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PCB(인쇄회로기판), 카메라모듈이다.


2. 역사[편집]


1973년 삼성전자가 일본 산요전기와 합작해 '삼성산요파츠'를 설립했다. 1974년 '삼성전기파츠'로 변경됐다가 1977년 '삼성전자부품'으로 바꾸고 1978년 컬러TV용 튜너 독자개발에 성공했다. 1979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 후 1980년 종합연구소를 세웠고, 1983년 일본 산요측 지분까지 사들여 1987년 삼성전기로 사명을 바꾸고 1988년 국내 최초로 초소형 적층세라믹 콘덴서(MLCC)를 개발했다. 1990년 태국에 첫 현지법인을 세우고 1996년 배드민턴단을 창단했다. 2001년 세계 최소형 0603 MLCC, 2003년 세계 최초로 초소형 0402 MLCC를 각각 개발해 세를 과시했다.

2016년 6조의 매출과 240억의 영업이익, 6,800억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기록했다. 철저한 B2B 기업에 이름도 삼성전자랑 매우 비슷한지라 일반 대중의 인지도는 낮지만, 국내 직원만 1만명을 넘고 전세계 곳곳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봐도 LG이노텍과 함께 일본 무라타·교세라 등 일본의 부품업체와 견줄 수 있는 둘뿐인 국내 기업이다.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의 직격탄을 맞아 한때 삼성전자로의 합병설이 돌기도 했으나 2017년 들어서는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듀얼카메라 채택, 전반적인 IT제품 수요의 증가로 MLCC까지 호황을 맞으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019년 PLP 사업을 삼성전자로 넘겼다.


3. 특징[편집]


MLCC 분야에서는 일본 무라타에 이은 세계 2위, PCB에서는 5위권, 카메라모듈에서는 LG이노텍, 샤프 등과 1~3위를 엎치락뒤치락한다. 삼성전자에서도 자체적으로 카메라모듈을 생산하기 때문에 둘을 더하면 삼성이 1위권에 더 가깝다. 그 외에 무선충전모듈, 통신모듈, 자동차 전장제품 등도 만들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우월한 시장 지위를 갖춘 우량기업이지만 특정 고객, 특히 Captive Market인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가 경쟁사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이 약점으로 지적된다. 완성품을 제조하는 내부 계열사가 아예 없는 일본 기업들은 물론이고 LG이노텍과 비교해도 그렇다. 삼성전기 측도 이 사실을 모르지는 않아서 중화권의 스마트폰 제조사나 자동차 전장 사업 등에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나 실적과 주가는 여전히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의 성과를 따라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외 경쟁사로 LG이노텍, 일본의 무라타·교세라 등이 있는데 특히 LG이노텍과는 사업 부문이 매우 유사하다. 기판, 모듈, 자동차 전장까지. 여기에 LED까지 겹쳤지만 삼성전자와 합작으로 설립했던 삼성LED를 구조조정 과정에서 전자 측으로 넘기며 지금은 해당되지 않는다.


4. 지배구조[편집]


2023년 4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성전자
23.6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성생명(특별계정)
0.1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국민연금공단
8.8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자사주
2.68%

5. 역대 임원[편집]


  • 대표이사 회장
    • 강진구 (1998 ~ 2001)


  • 대표이사 사장
    • 강진구 (1977 ~ 1982)
    • 정재은 (1983 ~ 1986)
    • 서주인 (1990 ~ 1991)
    • 윤종용 (1993)
    • 이형도 (1996 ~ 2002)
    • 강호문 (2002 ~ 2009)
    • 박종우 (2009 ~ 2011)
    • 최치준 (2012 ~ 2014)
    • 이윤태 (2015 ~ 2020)
    • 경계현 (2020 ~ 2021)
    • 장덕현 (2021 ~ 현재)

  • 대표이사 부사장
    • 정재은 (1982 ~ 1983)
    • 김정배 (1982 ~ 1983)
    • 임경춘 (1986 ~ 1987)
    • 서주인 (1987 ~ 1990)
    • 황선두 (1991 ~ 1992)
    • 이형도 (1993 ~ 1995)

  • 대표이사 전무
    • 장기주 (1973)
    • 신훈철 (1973 ~ 1974)
    • 최당 (1974 ~ 1977)
    • 최병수 (1996 ~ 1997)

6. 기타[편집]


  • 2021년 2분기에 2조 4,755억원의 매출로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

  • 삼성전기는 종합부품회사로서 시장의 변화 시기마다 사업부의 매각과 분사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바꿔왔는데 이 과정에서 분사한 기업들은 대부분 독자 회사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 이중에서 파트론은 삼성전기와 마찬가지로 세계 수위권의 카메라 모듈 제조사이며 한때 매출이 1조에 달하는 우량 중견기업까지 성장했다. 삼성전기의 FDD(플로피디스켓)과 저장장치 부문이 독립한 세마전자도 아주 큰 인지도가 있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저장장치나 인터넷 공유기, IoT 동글 등을 제조하며 나름대로 흔들림 없이 돌아가고 있다.

  • 이부진의 남편인 임우재가 이 회사의 부사장직까지 올랐으나 이후 고문으로 물러났다. 2016년 이혼 절차를 밟게 되면서 비상근 자문역으로 발령되어 사실상 퇴사했다.

  • 1996년부터 실업팀인 배드민턴단을 창단해 운영해오다 2020년 3월 1일부로 삼성생명으로 이관시켰다.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5:57:35에 나무위키 삼성전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일반적으로 전자부품은 시장규모와 성격에 따라 반도체·디스플레이·그 외 기타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주지하다시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 배터리는 삼성SDI가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