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천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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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김옥균의 갑신정변을 다루는 사극 영화. 신상옥 감독의 연출로 1973년 개봉했다.
2. 등장인물[편집]
- 신영균 - 김옥균 역
- 신성일 - 고종 역
- 윤정희 - 유씨(옥균 처) 역
- 박노식 - 변수(옥균의 심복) 역
- 남궁원 - 박영효 역
- 도금봉 - 민비 역
- 황해 - 일본공사 역
- 윤일봉 - 민영익 역
- 방수일 - 서재필 역
- 최남현 - 김병기(옥균의 부) 역
- 한은진 - 유씨 모 역
- 김신재 - 옥균 모 역
- 이예성 - 홍영식 역
- 최삼 - 원세개 역
- 오사량 - 이등박문 역
3. 줄거리[편집]
조선 말 1884년 11월, 왕궁에서는 중국에 등을 기대고 있던 보수세력과 민씨일가와 일본에 기울어 있던 개혁세력이 왕권을 둘러싸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다. 개혁세력의 일원인 김옥균은 중국의 영향력을 제거하고 독립을 선포할 것을 왕에게 간언하고 왕도 이 제안을 기꺼이 수락한다. 그리하여 김옥균의 세력들은 우정국 창립기념일에 기회를 잡고 정치적 실권을 잡는다. 그러나 보수파의 첩자가 이 사실을 은밀히 중국에 알려 중국의 원세개는 군대를 이끌고 조선에 침공하고 김옥균의 독립의 꿈은 3일만에 무산되고 만다.
4. 수상[편집]
5. 기타[편집]
1973년 6월 12일 서울에서 열린 남북조절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한 북한 측 위원, 수행원, 기자 일행이 영빈관에서 이 영화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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