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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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법정동. 행정동은 8개가 있다.[1]
노원구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동쪽으로는 수락산을 경계로 남양주시 별내면과 별내동, 서쪽으로는 중랑천을 경계로 도봉구 도봉동, 방학동, 창동, 남쪽으로는 당현천을 경계로 중계동, 북쪽으로는 의정부시 장암동에 접해 있다.[2]
1963년까지 경기도 땅이다가, 이후 서울특별시 영역으로 편입되었으며, 관할구가 2번 바뀌었다. 1980년대 초반까진 상수도 시설조차 없었던, 한강 이북에서 최악으로 열악한 달동네[3]이자 농촌지대&공장지대가 뒤섞여있었다.[4] 그러던 것이 1985년 서울 지하철 4호선의 개통으로 철도교통이 생기고[5], 이후 1988 서울 올림픽으로 인해 동일로 주변은 싹 개발이 되었다.[6] 그리고 1990년대 들어 상계주공아파트를 비롯한 아파트 개발로 인해 인구가 급증하였고, 2000년대~2010년대에는 상계역·당고개역의 단독주택 지역을 중심으로 재개발 논의 중이다.
반면에 불암산 밑, 당고개역 주변 4동 지역은 1970년대와 비교해서 변한 게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인구수&당고개역. 1980년대 이후 이 지역에 있던 시장도 없어지고, 인구가 급속히 빠져나가며 슬럼화되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2005년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이 상계뉴타운 건설을 추진했으나, 현재에는 사실상 무산 상태이다...가 11년 만인 2016년 하반기부터 거주민들의 이주가 시작된다고 한다. 지역 공인중개사의 글[7] 2015년부턴 별내신도시로 인구 유출이 심각해졌다. 그래서 창동차량사업소 부지를 개발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8]
국회의원 선거구는 상계6·7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상계1~5동, 8~10동)이 노원구 병 선거구에 속해있다. 노원구 병 선거구의 2023년 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166,429명이고, 2020년 4월 현재 노원구 병 선거구의 국회의원은 전 노원구청장 출신의 김성환이다.[9] 상계6·7동은 중계동, 하계동과 함께 노원구 을 선거구에 속해 있으며, 노원구 을 선거구의 2023년 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182,298명이고, 현재 노원구 을 선거구의 국회의원은 4선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다.
1990년대와 다르게 증가가 하나도 없이 죄다 감소다. 2021년 기준으로 왕숙신도시까지 건설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상계동의 인구는 계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여전히 많아서 전국의 법정동 중 인구가 네 번째로 많다. 하지만 2023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게 자리를 내어 5위로 떨어졌다.
이 항목은 행정자치부에서 제공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기초했으므로, 실제 인구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 지명 유래 및 연혁[편집]
중랑천의 상류인 한천의 제일 위쪽에 위치한데서 명칭이 유래했다. 좀 더 자세한 유래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조
시기별 행정구역의 소속과 명칭 변화는 아래와 같음
- 조선: 경기도 양주목 노원면[10]
- 갑오개혁: 군으로 개편 -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 간촌리[11], 온수동, 갈월동, 원터, 당현, 녹천, 조암동, 장자동, 불암리, 덕릉현 등
- 1911년: 지역 통합 -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간촌리, 온수동, 녹천리), 별비곡면(덕동리)[12], 둔야면(조암동)[13]
- 1914년 4월 1일: 여러 면을 통합하고 1개 리로 통일 -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노원면+해등촌면+기타 면) 상계리
-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편입 - 서울특별시 성북구 노해출장소(상계동)
- 1973년 7월 1일: 도봉구 신설 - 서울특별시 도봉구 상계동
- 1988년 1월 1일: 노원구 신설 -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3. 행정동 일람[편집]
3.1. 상계1동 - 丙[편집]
노원구, 그리고 상계동의 최북단 지역으로 노원구의 행정동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상계동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동일로 양측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아파트와 단독 주택이 혼재되어 있다. 상계1동의 서쪽으로는 동부간선도로가 지나며, 상계1동에서는 두 개의 진입로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14] 상계1동의 동쪽으로는 수락산이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하는데, 이로 인해 수락산역에서 주말에는 수락산을 오르려는 등산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상계1동을 지나가는 유일한 철도로 수락산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도심공항 수락터미널에서는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탈 수 있다.
수락산역 사거리[15]를 기준으로 북측 지역은 둔야면 일대로 의정부시 남부의 일부 지역인 조암동에 속해 있었다. 이후 1914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둔야면 조암동은 노원면[16], 해등촌면(현재의 방학동 부근)과 함께 양주군 노해면으로 편입되었고 조암동이라는 명칭은 사라졌다. 현재 의정부시 장암동의 암으로 지명 흔적이 남아있다. 둔야면은 현재 상계1동의 북측 지역과 의정부시 신곡동, 의정부동, 장암동, 호원동이 해당된다. 조암동은 현재 수락리버시티 아파트 단지와 수락파크빌 아파트, 은빛아파트 단지 부근이 해당된다.
과거 1960년대 서울 철거 이주민들이 이 지역에 정착해 형성한 판자촌인 노원마을이 있었다. 노원마을 빈민촌 주변에는 콘크리트와 골재를 채취하는 업체[17] 가 있었고, 마을이 물길에 휩싸여 수락초등학교에 임시이재민수용소가 설치되는[18] 등 거주 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그래서 1991년 노원마을 재개발 추진위원회가 결성되고 2003년 노원마을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다. 2006년까지 노원마을 주민들이 임대주택에 임시로 입주하는 조건 하에 이주를 끝내고 판자촌은 철거되었다. 지질 조사와 택지 공사를 마친 2009년에 수락리버시티 아파트 단지가 완공되고 입주민들이 들어오면서 노원마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수락리버시티 1, 2단지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사이에 노원마을의 흔적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노원마을'이라는 이름도 주변에 남아있는데, 서울 버스 노원02 차량에 적힌 행선지 중 수락리버시티 옆에 '구 노원마을'이라고 적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동일로에서 누원2길로 진입하는 도로 명칭이 '노원마을고가차도'인데 여기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글에 '노원마을'을 검색하면 수락리버시티 아파트 단지 지도 데이터와 함께 과거 노원마을 사진이 나온다.
노원마을 사진 자료
수락리버시티 공원의 벽천[19][20]을 경계로 의정부시 장암동과 맞닿아 있다. 1963년 서울 확장 당시 서울시와 의정부시의 경계선을 벽천으로 설정한 것이 현재까지 이어져왔다. 그래서 벽천 북측인 수락리버시티 1, 2단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관할인 반면에 벽천 남측인 수락리버시티 3, 4단지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관할이다. 수락리버시티 택지 조성 당시 건설사였던 SH공사에서 이 지역을 상계장암도시개발지구로 지칭하였는데, 이 부분에서 관할 행정 구역이 서울시와 의정부시로 구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수락리버시티 1, 2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보건 및 교육, 행정 체계의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수락리버시티 근처 편의시설과 공공기관들은 모두 서울특별시 상계동에 있지만 수락리버시티 1, 2단지 주민들은 주소지가 서울특별시가 아닌 의정부시라는 이유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21] 수락리버시티 1, 2단지 주민들의 생활권은 이들과 멀리 떨어진 동사무소와 학군이 소속된 장암동이 아닌 상계동이며, 의정부에서 생활권을 나누는 실질적인 경계인 장암고개 너머에 위치해 있지도 않다. 많은 상계동 주민들도 이들을 상계동 주민으로 생각하고 있을 정도인데, 이와 관련된 사례로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당시 상계1동 주민이기도 한 안철수 노원구 병 국회의원 후보가 수락리버시티 1, 2단지에서 유세를 한 적이 있다.[22]
2013년 10월 자체 주민 의견조사에서 99%의 주민들이 노원구로의 통합을 원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수락리버시티 1, 2단지 주민들은 서울 편입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2020년 3월 서울시·의정부시·노원구 간 동반성장 및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수락리버시티 1, 2단지를 서울특별시로 편입해 행정 구역을 조정하며 도봉면허시험장을 장암역 인근으로 이전하기로 협약했다. 대신에 서울특별시와 노원구는 의정부시 호원동 체육 시설 건립 및 장암역 환승 주차장 확충 비용을 상당 부분 부담하여 상호 간 협력하기로 했다.
2021년 의정부시의회에서 수락리버시티 1, 2단지 서울 편입 논의가 있었다. 장암동이 포함된 선거구에서 선출된 국민의힘 임호석 의정부시의원은 주민들이 겪는 대중교통 문제, 행정서비스 문제 등의 고통이 매우 크고, 급식 바우처카드와 재난기금[23] 사용에도 매우 제한적이다라며 지자체의 이익만을 위한 이기심을 내려놓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연균 의정부시의원은 수락리버시티 주민들의 생활이 불편하다면 생활 편의시설 등을 마련해 불편을 해소하는 게 맞다라며 경기도의 상당수 지자체가 서울과 접해 있고 경계 때문에 문제가 많은데, 의정부시는 전국 지자체 중 면적도 작고 인구 정책에도 힘써야 해 서울 편입만이 답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24]
다만 이 문제는 해결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절차상으로 광역자치단체 행정 구역 조정이기 때문에 경기도의회, 서울시의회, 의정부시의회, 노원구의회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후 경기도지사가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행정안전부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령을 만든 뒤 최종 국무 회의에서 의결해야 경계 조정이 이뤄진다. 그 외에 지방선거 등의 변수까지 고려한다면 훨씬 더 지체될 수도 있다.
수락리버시티 1, 2단지 서울 편입 문제는 행정구역 개편/수도권/서울개편론 문서에 언급되어 있다. 또한 노원구 와 노원구/행정, 장암동(의정부) 문서에도 나와 있다. 이외에도 서울 생활권이나 의정부시 행정 관련 문서에서 다뤄진 내용이다.
교육 기관으로는 노원초등학교, 노일초등학교, 수락초등학교, 노일중학교, 수락중학교, 수락고등학교가 있다. 이렇게 학교가 많은데도, 수락리버시티 1, 2단지 주민들은 장암동 주민들이라는 이유로 통학하지 못하는 학교인게 최악인 현실이다.
3.2. 상계2동 - 丙[편집]
노원구의 중심지인 노원역 중심을 포함하고 있다. 노원역 주변으로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비롯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노원구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상계중앙시장이 있다. 위치는 당현천이 끝나는 지점 근방이다. 또한, 흥안운수 7단지차고지가 있어 교통은 편리한 편.
3.3. 상계3·4동 - 丙[편집]
구의 동북쪽에 위치하며, 불암산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상계3·4동은 아파트보다는 주택의 비중이 더 높은데, 특히 당고개역 주변이 더욱 그런 편이다.
이 지역의 특징은 과거 별비곡면(별비면), 즉 현재의 별내면의 일부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1466년 조선 세조 때 양주목이 생기면서 면 제도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노원면과 별비면의 경계인 당고개 고개 정상이 기점이 되었기 때문이다. 덕동리[27]는 정확히 현재의 상계3·4동 주민센터에서 좀 더 올라가면 수락교차로가 위치한 동막골에서 좀 들어가면 계곡이 있는데 그곳에 위치해 있는 곳이라 보면 된다고 별내의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가 언급하였다.
덕릉로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남양주시 별내동과 접한다. 관할 내에 상계중앙시장, 신상계초, 덕암초가 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중앙시장에 견줄 정도의 도깨비시장[28]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서울의 낙후된 지역 중 하나가 되었다. 몇 년 전[29]만 해도 뉴타운 떡밥이 돌았으나 박원순 시장 부임 후 뉴타운 출구정책을 벌인 덕에 제대로 망했다. 빨리 재개발 해야 될 지역 중 하나다. 이곳에 흥안운수 본사가 있다.
불암산을 넘어가면 남양주 별내신도시로 들어선다. 본래 신도시가 개발되기 한참 전 별내와 상계3~4동 불암산에 막혀 생활권이 다른 곳이었으나 최근에 덕송터널 개장과 4호선 연장공사로 점차 교류가 잦아지고 있다.
2016년 2월 19일 12시 정각(정오)에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3·4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을 잇는 덕릉터널과 그 부속도로가 개통되었다. 추후 이 도로는 남양주시 진접읍 밤섬유원지[30] 까지며, 서별내 IC 부터 밤섬유원지까지는 민간자본이 투입된 유료도로로 운영된다. 별내지구의 서별내 IC에서 순화궁로와 연결된 상태이다. 터널내 제한속도는 시속 60km이다. 10, 33, 33-1, 80번이 터널경유로 변경되었다.(10-5는 그대로 덕릉고개로 운행)
당고개역 일대인 당현천마을, 양지마을, 합동마을, 희망촌은 1960년대 말에 정부에서 서울 시내 판자촌을 철거하며 판자촌 거주민들에게 토지를 불하해주겠다는 조건으로 이주해 형성된 마을이다. 이들 마을 특징은 인위적으로 조성된 달동네 형태가 매우 잘 남아 있다는 점이다. 이들 마을 항공사진을 보면 정육면체 형태의 토지분배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계3·4동은 뉴타운으로 지정된 지역으로[31], 상계시장 일대를 비롯한 구역이 재개발 준비로 분주하다. 2017년 겨울부터 이미 주변 상가는 철거 스프레이를 뿌리고 가림막까지 쳐진 상태이다가 현재는 철거가 완료된 상태이다.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상계시장 자리에 롯데캐슬이 건설중인데, 이 일대에 신축 아파트가 적은 상황 + 서울 내 신축단지라는 상황이 맞물려 분양에서부터 엄청난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2023년 6월 입주하였다.
한편 합동마을 일대는 아직 철거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이나, 약 2023~2024년 이후에 철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화작가 노경실의 작품 중 하나인 <상계동 아이들>의 주무대가 상계4동이다.
3.4. 상계5동 - 丙[편집]
상계역 서북쪽으로 위치해 있다.
금호 어울림 아파트와 상계 신동아 아파트, 상계 벽산아파트, 한신 1차, 2차, 3차 아파트, 단독주택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상계5동의 중앙을 한글비석로가 지나고, 동쪽으로는 상계로가 지난다. 서울계상초등학교가 위치하며, 공원으로는 무궁화 어린이공원이 존재한다.
강원도 원주시 출신의 서울시민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다.
3.5. 상계6·7동 - 乙[편집]
상계동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당현천을 경계로 중계동과 인접하고 있다. 상계주공아파트 1~6단지가 위치해 있어 노원구의 대표적인 아파트 밀집지역. 앞에서 상술한 대로 상계동 중 유일하게 노원구 을 선거구에 속한 지역이다. 상계2동 서쪽 지역과 함께 노원역 상권지대에 해당되면서 노원구 전체의 중심지 역할을 맡고 있다.
동의 북쪽으로는 노원구청과 관련 기관들이 위치해 있으며, 동일로를 따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그뒤에 숨어있는 한국성서대학교,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등 연달아 위치하고 있다. 남쪽에는 노원마들스타디움과 서울에너지공사 동부지사 등이 위치해 있다. 상천초, 당현초, 노원중, 서울상수초, 신상중, 상계고도 이곳에 있다.
3.6. 상계8동 - 丙[편집]
동일로를 경계로 마들역 서쪽에 위치해 있다. 상계주공아파트 10단지, 11단지, 15단지 (공무원아파트), 16단지를 관할한다. 서쪽으로는 중랑천, 동부간선도로가 지나고, 동쪽으로는 마들역을 중심으로 상가가 조성되어 있다. 학교로는 서울동일초등학교, 서울상경초등학교, 상경중학교, 노원고등학교가 위치하며, 공원으로는 갈말근린공원, 상계근린공원이 존재한다.
서울 지역에서 주민 평균 연령이 2023년 2월 기준 40.8세로 서울 행정동 중 낮은 편이다. 주공아파트 밖에 없어 젊은 층들이 많이 전입오기 때문.
참고로 주공 15단지는 공무원 임대아파트여서 일반인이 거주하거나 매매할 수는 없다. 주변 일반 주공아파트보다 싼 임대료(현재는 반전세?)로 부부가 맞벌이로 공무원인 경우 6년까지 거주할 수있어서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 곳에 설치되는 제4투표소의 경우 서울에서 진보·개혁정당 득표율이 제일 높게 나오는 곳이다. 민주당계 정당은 물론 통합진보당 등의 정당 득표율도 높았던 곳이다. 한 마디로 텃밭. 심지어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정동영이 이명박을 제치고 1위를 한 서울 지역 5개 투표소이자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박영선이 오세훈을 제치고 1위를 한 서울 지역 15개 투표소[32] 중 하나이니 굳이 더 설명할 필요가?
이러한 경향이 레이더에 잡힌 건 제16대 대통령 선거 때 노무현(59.9%)이 이회창(35.5%)을 압승할 때부터였다. 노회찬과 홍정욱이 대결한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노회찬 후보 득표율이 제일 높게 나왔던 투표소였다.
여담으로 이곳에는 전국 로또 명당 중 하나로 소문난 스파 인 편의점이 있다.[35] 그래서 평일도 보통이 아니지만, 특히 토요일이면 로또사려고 온수골사거리부터 마들역까지 엄청난 대기줄과 불법 주차가 난무한다.
3.7. 상계9동 - 丙[편집]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현 의원(서울 노원 병, 산자위 소속)은 2018년 보궐선거 공약에서 왕십리역에서 상계역까지 예정된 동북선에 보람역, 마들역을 신설 한다고 약속했다.https://blog.naver.com/human-nowon/221266484850 [37]
상계9동을 한글비석로가 동서로 관통하며, 서쪽으로는 마들역을 중심으로 상가가 조성되어 있다. 서울상원초등학교, 서울온곡초등학교, 청원초등학교, 상원중학교, 청원중학교, 청원고등학교, 청원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하며, 공원으로는 갈월근린공원과 온수근린공원의 일부를 관할하고있다.
동일로를 경계로 마들역 동쪽에 위치해 있다. 보람아파트 1단지, 2단지와[38] 상계주공아파트 12단지, 13단지, 14단지를 관할한다.
3.8. 상계10동 - 丙[편집]
마들역 과 노원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림아파트, 임광아파트와 상계주공아파트 7단지, 8단지[39], 9단지를 관할한다. 동일로가 남북으로 관통하며, 온수골사거리를 중심으로 소규모 상가가 조성되어 있다. 서울상곡초등학교, 서울상월초등학교, 온곡중학교, 용화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하며, 공원으로는 온수근린공원이 존재한다.
그리고 여기에는 진접선이 개통되면 이전될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장이 있어 꽤 오랫동안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지역이기도 하다. 아직 결정된 바가 없어 앞으로 이곳에 무엇이 들어설지 구민의 눈길을 끌고있다. 확실한건 창동차량기지는 4호선 진접선 연장조건으로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이전이 확정되었지만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대체부지를 마련하라는 요구에 따른 대체부지가 선정되지 않아서 이전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40] 다만 상계1동 문서에서 말한 대로 의정부시 이전 추진이 되고 있어 전망 자체는 꽤나 밝아진 편이다. 도봉면허시험장, 의정부시 이전 가시화…'창동차량기지 개발 전환점' 문제는 의정부시에 이미 운전면허시험장이 있다는 것이지만.
4. 교육[편집]
- 초등학교 - 상천초등학교, 당현초등학교, 상수초등학교, 상계초등학교, 상곡초등학교, 동일초등학교, 상경초등학교, 노일초등학교, 수락초등학교, 노원초등학교, 상원초등학교, 상월초등학교, 청원초등학교, 온곡초등학교[41], 계상초등학교, 덕암초등학교, 신상계초등학교
- 중학교 - 노원중학교, 신상중학교, 상계중학교, 온곡중학교, 상경중학교, 노일중학교, 수락중학교, 상원중학교, 청원중학교
- 고등학교 - 상계고등학교, 용화여자고등학교, 노원고등학교, 수락고등학교, 청원고등학교, 청원여자고등학교
- 대학교 - 한국성서대학교
5. 주변 시설[편집]
- 공공기관: 노원구청, 노원구의회
- 의료: 노원구보건소,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 복지: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상계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종합복지관
- 쇼핑: 롯데백화점 노원점, 상계중앙시장
- 문화: 롯데시네마 노원, 노원마을스타디움, 시립노원청소년센터, 노원어울림극장, 롯데시네마 수락
- 공원: 상계마들근린공원, 중랑천, 당현천, 불암산, 수락산
- 기타: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서울에너지공사 동부지사(노원열병합발전소), 노원에코센터,
창동차량기지 - 주거: 한국토지주택공사 상계 주공3, 6단지(1988년 5월 입주), 한국토지주택공사 상계 주공7단지(1988년 7월 입주), 한국토지주택공사 상계 주공10단지(1988년 9월 입주)
6. 교통[편집]
도로 교통은 매우 나쁘다. 일단 도로 교통부터 변변한 간선도로가 동일로, 동부간선도로, 노원로가 전부이며, 이 3개의 도로 다 남북으로 지나서 동서축 도로가 항상 헬게이트이다.[42] 노해로, 상계로가 그 예시이다. 특히 상계로가 왕복 4차선인데, 불법 주차로 인해 사실상 왕복 2차선으로 운용되는데, 중요한 건 이 도로가 노원역, 상계역, 당고개역 모두 지나주신다. 특히 노원역 근방은 노원역 사거리[43]에서 상계초교입구[44]까지 600m 정도 되는데, 5분이면 빨리 지나가는 편이고 밀리면 600m 지나는데 15분 걸린다. 노원역에 경유하는 버스가 많은 편[45]이며, 택시들의 주정차, 불법 주차가 쩔어준다. 버스교통도 열악한데 인구가 20만에 가까운데 상계동을 지나는 간선버스는 102번, 105번, 111번[46], 146번, 147번이 전부다. 하지만 147번은 편도만 정차하며, 게다가 상계7단지 이북으로는 146번 혼자 간선버스였으나 111번이 2021년 8월2일 서울 버스로 전환됨으로서 혼자인 것을 간신히 면했다. 상계역, 당고개역 근방에는 아예 간선버스가 없다. 하물며 간선버스 노선 역시 영원히 생길 계획이 전혀 없다고 한다.[47][48]
다만, 지하철은 나름 편리한 편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이 남북, 서울 지하철 4호선[49][50]이 동서를 관통하고 있고 행정구역은 다르나 창동역을 통해 수도권 전철 1호선도 이용이 가능하다. 상계동 전 지역에서 역까지 대중교통 이용시 마을버스로 10분이면 접근 가능한데 간선버스 노선이 상대적으로 부실한 것도 철도 교통이 교통수요를 잘 흡수했기 때문으로 볼 수도 있다. 동 주민들이 이용가능한 지하철 역으로는 7호선 마들, 수락산, 노원역, 4호선 상계, 노원역, 당고개역, 1호선 창동역으로 3개노선 6개 역에 달한다. 2024년 갑진년에 동북선이 완전 개통되면 2-3개 역이 더 늘어날 것이다.
상계동을 지나는 노선은 4호선과 7호선이 있는데, 4호선은 모두 지상구간, 7호선은 모두 지하구간이다.
6.1. 버스[편집]
6.1.1. 경기도 버스[편집]
- 1100번 (덕정역~옥정동~의정부민락~수락산역~마들역~노원역[51] / 진명여객)
- 3100번 (양재역~태릉입구역~노원구~의정부터미널~대진대.학생회관 / 선진시내버스)[52]
- 3200번 (청량리역환승센터~하계역~의정부터미널~반월아트홀.여성회관 / 선진시내버스)[53]
- 3500번 (건대입구역~태릉입구역~의정부터미널~차의과대학 / 선진시내버스)[54]
- 3600번 (강남역~태릉입구역~의정부터미널~양지마을후문입구~포천패션타운 / 선진시내버스)[55]
- 1-8번 (민락동~고산동~청학리~당고개역~노원구청 / 평안운수)
- 7번 (양주TS자이아파트~고읍지구~양주역~의정부역~도봉산역~마들역~노원구청 / 평안운수)
- 72-1번 (민락동~새말역~신곡동~장암역~노원역 / 명진여객)
- 10번 (진벌리~오남읍~진건읍~덕릉고개~당고개역 / 대원운수)
- 10-5번 (호평동~금곡동~도농역~돌다리~동구릉~퇴계원~청학리~당고개역 / 경기고속)
- 105번 (진벌리차고지~경복대학교~오남읍~동연평교차로~밤섬들~당고개역 / 대원운수)
- 105-1번 (광릉내종점~진접읍~내각리(장현리)~상계3·4동주민센터~당고개역 / 대원운수)
6.1.2. 간선버스[편집]
- 102번 (상계주공7단지~수유리~동대문 / 흥안운수, 삼화상운)
- 105번 (상계주공7단지~청량리역~숭례문 / 흥안운수)
- 111번 (민락2지구~만가대~노원역~고려대~동대문[56] / 대원여객)[57]
- 146번 (상계주공7단지~동1로~강남역 / 흥안운수, 삼화상운)
- N13번 (상계주공7단지~청량리~동대문~강남역~송파공영차고지 / 흥안운수, 한국brt)
- N61번 (양천공영차고지~신림역~강남역~건대입구~상계주공7단지 / 관악교통, 삼화상운)
6.1.3. 공항버스[편집]
6.1.4. 지선급 및 마을버스[편집]
- 1120번 (하계동~대진여자고등학교~창동주공17.19단지~창동농협물류센터~노원구청(상계6동우체국)~창4동주민센터~쌍문동~우이동~삼양동~미아역~도봉세무서.성북시장 / 한성여객)
- 1129번 (상계8동~노원역~창동역 / 삼화상운) [60]
- 1132번 (월계동~태릉입구역~대진고교~서라벌고교~노원역(롯데백화점) / 진아교통)
- 1137번 (상계동~도봉면허시험장~하계역~장위동~미아사거리 / 삼화상운) [61]
- 1138번 (상계4동~노원구청~창4동~수유역 / 흥안운수)
- 1139번 (상계4동~상계역~백병원~수락산역~도봉역~방학동 / 흥안운수)
- 1140번 (월계동~중계역~상계역~은행사거리/ 삼화상운)[62]
- 1142번 (중계본동~중앙시장~노원구청~창동역 / 흥안운수) [63]
- 1143번 (중계본동~청원고교~수락산역~수락리버시티~수락산역~청원고교~중계본동~원자력병원~화랑대역~신내동~화랑대역~원자력병원~중계본동 /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64] [65]
- 1144번 (하계동~창동주공17.19단지~창동농협물류센터(창동역)~노원구청(상계6동우체국)~노원고등학교~방학동~우이동 / 한성여객)
- 1154번 (하계동~노원역~장암역~신곡동 / 한성여객)
- 1224번 (상계4동~중계주공10단지~하계역~공릉구길~먹골역~동부시장~청량리역, 현대코아 / 삼화상운, 흥안운수)
- 노원01번 (상계역~보람사거리 / 성서교통)[66]
- 노원02번 (노원구청~보람아파트~현대아파트~수락리버시티 / 오렌지교통)
- 노원05번 (온곡초등학교~롯데백화점~창동역 / 성서교통)
- 노원08번 (상계8동주민센터~노원역~창동역 / 수락운수)
- 노원11번 (상계역~노원초교~보람아파트~수락현대아파트 / 성서교통)
- 노원15번 (청백1단지~중계역~노원구청~창동역~방학사거리~덕성여대,우이동 / 번창운수)[67]
- 도봉09번 (도봉산역~수락리버시티~도봉역~방학역~창동역 / 진양교통)[68]
6.2. 철도[편집]
- 당고개역 - 서울 지하철 4호선[69]
- 상계역 -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 경전철 동북선 - 노원역 -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 마들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 수락산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6.3. 주요 도로[편집]
7. 출신 인물[편집]
- 김용식(정치인)
- 꽃자
- 나나(woo!ah!)
- 나도현
- 노승호
- 백강현 - 실질적 고향은 양주시
- 서현진
- 유세윤
- 이준석 - 태어난 곳은 성동구 사근동
- 이진성(먼데이 키즈)
- 하은하
- 함은정
- 허은아
8. 기타[편집]
- 상계9동 보람아파트는 군인공제회에서 시행하고 대한주택공사에서 시공한 아파트이다. 실제로는 주공아파트나 다름없다.
- 사실 상계동의 주공아파트는 19단지까지 있었다. 현재 창동의 17~19단지가 원래는 상계주공아파트이나 상계동에서 창동으로 환원된 것. 그래서 편의상 상계주공 17~19단지는 창동주공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 상계주공아파트가 재건축 된다면 전국에서 손꼽는 대단지가 될 것이다.[70]
- 국민의힘 이준석이 거주하고 있고, 국민의당 안철수 당 대표가 거주했었다. 진보정당 첫 3선 국회의원인 노회찬 전 의원도 거주했었다. 이 중 안철수, 노회찬 의원은 이 지역구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많은 유명 정치인들의 거주 경험이 있는 지역이다.
- 국회의원 선거구 기준으로 상계 6·7동은 중계동, 하계동과 함께 노원구 을(乙) 선거구에 속하며, 이 외의 나머지 지역은 노원구 병(丙) 선거구에 속한다. 한 법정동에 두 개의 선거구가 존재하는 경우는 상계동이 유일하다.
- 서울에 존재하는 모든 법정동 중 가장 많은 지하철역이 존재한다.
- 슈퍼 시크릿의 은호와 견우가 거주하는 지역이다.
- 노원구 온천 떡밥 중 하나로 온곡 지구에도 온천공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노원구 및 필코(게임 개발사)문서 참조.
- 유명 복권 판매점 앞 사거리 이름이 '온수골 사거리'인데, 여기서 '온수'는 과거 지명인 양주군 노원면 온수동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상계동에 '온수'라는 이름을 사용한 학교가 있었다. 노원고등학교의 전 교명이 '온수고등학교'였는데, 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에 위치한 학교라고 착각하여 이 학교에 가기 위해 온수역에서 하차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과거 지하철 7호선 종점이 온수역이었는데, 노원고등학교 인근의 마들역도 같은 7호선이기에 이 또한 혼란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의 공간적 배경들 중 하나이자 주인공 일행의 아지트가 있는 곳으로 등장한다.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시행된 재개발 때문에 휑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4:50:11에 나무위키 상계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A] A B C D E F G H I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1] 상계3·4동, 상계6·7동이 하나이기 때문. 2010년경까지 상계6동과 상계7동은 분리되어 있었다.[2] 북측 경계선과 관련해 의정부시 장암동 수락리버시티 1,2단지 주민들이 서울로의 편입을 요청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계1동 항목 참조.[3] 당시 이곳에 살았던 원주민들은 기억하겠지만 폭이 1미터도 안되는 좁은 골목이 거미줄처럼 연결된 거대한 빈민 거주 밀집지역이 있었다. 이러한 빈민촌이 아니라도 이 일대의 주택들은 모두 상수도 시설이 없어 수돗물도 나오지 않는 극도로 악명 높은 빈민 지역이었다. 또한 마들역, 마들평야 등에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의 당고개역 이북 희망촌도 해당된다. 현재도 판자촌이 잔존해있기에 신림동 및 난곡동과 더불어 극도로 악명 높은 지역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실제로 희망촌 및 노원마을 등지의 철거민들이 난곡동과 신림동으로 대거 이주하였고, 시흥동으로도 일부 이주하였다고 한다.[4] 근처에 난립한 공장들로 인해 토양 오염도 심각해서 지하수에서는 공장 폐수가 섞여 나와 수돗물을 쓰지 못하는 대다수의 주민들이 이러한 물을 먹고 생활해야 했다. 근처의 공장에서는 오염부산물을 주택가의 공터에 불법매립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아이들이 뛰어노는 길바닥에는 공장에서 불법 투기한 발암 물질인 하얀 카바이트 덩어리가 즐비했다.[5]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빈민촌 혹은 미개발지였기 때문에 4호선 노원구 구간은 전부 지상구간으로 지어졌으며, 창동기지도 이곳에 들어서게 되었다. 노원역 문서에도 있는 갓 개통할 당시의 사진을 보면, 지금과 달리 역 주변이 휑한것을 알수 있다.[6] 이때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상계동 올림픽>.[7] 하지만 6개 구역 중 3구역은 지정해제 되어버렸다. 아마 3구역은 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할 듯 싶다.[8] 실제로 덕릉로는 남양주에서 넘어오는 차에 비해 도로는 왕복 2~4차선이라 정체가 시도때도 없이 일어난다. 그리고 도로 확장이 시작되었고, 2019년 12월 26일자로 완공됐다.[9] 재선의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이 지역 국회의원이었지만 제19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2017년 4월 17일 의원직을 사퇴했으며 2018년 6월 13일 재보궐선거를 통해 김성환 의원이 새로 선출되었다. 2020년 4월 15일 현역이었던 김성환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10] 별비곡면, 둔야면 일부 지역도 포함[11] 상계3동의 수락산로 서측 주택가 일대이며, 상계5동 일부 지역도 포함.[12] 이 지역은 상계4동 전 지역에 속한다.[13] 이 지역은 상계1동 수락산역 이북 지역에 속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계1동 항목 참조.[14] 그러나 두 진입로 모두 의정부시 방면으로만 진입이 가능하다.[15] 동일로 243길[16] 갈매동, 장기리, 불암리는 제외되었다.[17] 노원마을 주민들은 먼지와 소음 피해를 호소하며 관련 업체들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었고, 5년 7개월의 법정 다툼 끝에 일부 승소했다. 그러나 주민 3870명 중 773명만이 피해를 인정받았고, 판결은 이미 노원마을 철거가 끝난 시점인 2009년 3월에 내려졌다.[18] 1998년 7월 28일에 발생한 사건으로, 노원마을 재개발 추진위원회가 결성된 이후이다.[19] 수락리버시티 아파트 단지 사이를 가로지르는 중랑천 지류를 일컫는다. 지도 상으로 동일로의 좌측은 수락리버시티 공원의 '벽천', 우측은 수락산 공원의 '생태연못'으로 명칭이 기술되어 있다. 단순히 하천이라고 말하기에는 평소 유량이 매우 적고, 한국하천협회와 노원구청 홈페이지 어디에도 정식 명칭이 등록되어 있지 않다.[20] 한 노원마을 거주민 분이 과거에 실개천이 마을로 흐른다고 회상한 기록이 있고, 1998년 7월 28일 노원마을이 개발되기 전 물길에 휩싸인 사건도 있었다. 이것이 중랑천을 의미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중랑천은 실개천이 아니며 노원마을 사이가 아닌 옆을 지나갈 뿐이고 1970년대에 직강화 공사가 이루어졌으므로 위 서술에 해당되지 않는다. 따라서 벽천이 옛날에는 작은 하천이었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21] 예를 들어 수락리버시티 3, 4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은 약 800m 거리에 위치한 수락초등학교에 통학할 수 있으며, 육교를 이용하므로 도로를 횡단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수락리버시티 1, 2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은 주소지가 상계동이 아니므로 수락초등학교에 통학할 수 없다. 그래서 원칙상 약 5.7km 거리에 위치한 장암초등학교에 통학해야 하지만 주민들의 집단 반발로 도봉구 도봉동에 위치한 누원초등학교에서 위탁교육을 받는다. 누원초는 수락초와 비슷한 거리 상에 위치해있으나 상도교를 지나 3, 4차선 도로를 횡단해야 한다는 점에서 비교적 불편하다고 볼 수는 있다.[22] 수락리버시티 1, 2단지는 의정부시 을 선거구에 속한다.[23]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의 경우 거주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수락리버시티 1, 2단지 주민들은 가까이 있는 서울 상권에서 이를 사용하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의정부 생활권까지 가야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수락리버시티 3, 4단지 주민들은 바로 앞에 있는 수락리버시티 1, 2단지 내의 시설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다.[24] 김연균 의원의 이 주장은 궤변이다. 생활편의시설은 하루 이틀 만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데다, 임호석 의원과 같은 선거구에서 선출됐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전혀 파악하지 못 하고 편의시설 확충만 하면 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는 리버시티 1,2단지 주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게다가 의정부시가 전국 지자체 중 면적도 작다고 하는데, 이는 의정부의 난개발(특히 민락동) 때문에 그렇지, 리버시티가 편입된다고 인구 정책이 붕괴되지 않는다. 오히려 리버시티가 노원구로 편입된다고 인구 정책이 붕괴되면, 그건 의정부시의 문제이다. 그 인구 정책 하나 때문에 리버시티 1,2단지 주민들이 사실상 노원구민임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민으로서 살아야 하는 최악의 불편을 겪어야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오죽 비난을 받았으면, 의정부시의회 유튜브는 댓글창을 아예 닫아버렸다.[25]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본래 미도파백화점 본점으로 건설된 것이었다. 1997년 외환위기때 망해서 롯데가 2002년 가을 인수했다.[26] 백화점은 7호선 노원역 바로 옆이며, 직접 연계가 된다. 그러나 이런 연유로 동일로 정체의 1등 공신이며, 1132번의 회차지이자 주 수요처이다.[27] 현재의 상계3·4동의 끝자락 지역으로 수락산 동막골 계곡이 있는 곳이다. 당현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다.[28] 당고개역 항목 참조.[29] 이명박 대통령 시절 상계뉴타운으로 추진되었었다.[30] 98번 국지도 직결, 오남읍 까지 연결되며, 계획상으로만 있는 오남 - 수동 구간이 연장된다면, 서울(노원) - 별내 - 진접 - 오남 - 수동 - 청평으로 연계가 된다.[31] 상계뉴타운 항목 참조.[32] 게다가 노원구에서는 유일하다![33] 이 정도면 호남 수준의 득표율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34] 당연하겠지만 박근혜 게이트로 인한 정권 심판 + 문재인의 주요 지지층인 30대의 영향 + 공무원 층에 대한 박근혜 정권 불신 및 호남 지역 출신의 유권자들이 다수 있는 등등 여러가지 영향으로 자유한국당은 여기서 5%라도 건진 게 다행일 지경이다. 호남에서도 여기보다 득표율이 높은 곳이 몇 군데 있다. 신림동이 대표적이며, 2022년 기준으로 상계동은 특히 리틀 전북이라고 일컬어지며, 전라북도 출신이 서울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5] 지도에 검색해보면 아예 대놓고 '로또명당1등17번스파'라고 뜬다.[36] 가게 위치가 사거리 쪽 상가에 있어 주차공간이 작다. 그나마도 상가 전체 주차공간인데다가 대규모 로또 구매객들이 이용하기에는 턱없이 좁고 불편하기 때문에 잠깐 사고 나오는데 어떠냐는 심정으로 그냥 도로변에 차를 대버린다.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는 길을 막아버리니 분쟁이 안생기는게 이상. 문을 안 잠그고 나오는 차를 노린 좀도둑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을 지경이다.[37] 그러나 지금은 내려간 상황[38] 군인공제회에서 시행하고 대한주택공사에서 시공한 아파트 이다. 실제로는 주공아파트나 다름없다(이름만 보람)[39] 2020년 포레나 노원아파트로 재개발되었다.[40] 2015년 1월 노원구 보건소 자료에 따르면, 제2코엑스라는 복합 쇼핑&문화 시설이 건립될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아직 확정된게 없기 때문에 속단은 금물이다. 이후에 서울시에서는 의료 클러스터 조성과 서울대병원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전을 추진한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인근 창동역 개발에서 추진되는 서울아레나와 연계를 추진 중이다.[41] 개그콘서트 옥동자가 매번 언급하던 그 온곡초등학교 이자 ,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의 모교이기도 하다.[42] 노원구 남단의 공릉동의 경우, 간선도로 하나가 동서 방향으로 지나서 그나마 낫다. 노원구에 많이 분포하는 동부간선도로 상습정체 구간들을 거의 다 피해갈 수 있어서 강남 진입도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 다만 화랑로의 경우 별내신도시 등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주요 통로인 고로 출퇴근시간이나 주말에는 역시나 헬게이트가 된다.[43] 동일로와 만난다. 동일로 의정부방향에서 상계로 노원구청 방향으로 좌회전 불가.[44] 노원로와 만난다.[45] 노원역9번출구 앞에 9개, 노원역1번출구 앞에 7개[46] 107번과 기종점이 동일하지만 107번은 노원구로 진입하지 않고 그 직전에 도봉구로 빠지기 때문에 서울 구간은 미아사거리, 동대문에서 교차하는 것을 제외하면 노선이 완전히 다르다.[47] 생각해 보라. 중앙버스차로도 영원히 생길 가능성이 없다고 서울시에서 확정을 지었는데 간선버스가 생길 가능성이 있겠는가? 게다가 중앙버스차로가 생기려면 적어도 공영 차고지가 존재해야 된다는 것이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현재 노원구 상계동 관내에는 흥안운수 차고지만 있다. 그런데 한 회사의 차고지만 존재하는데 과연 공영 차고지가 생길 수 있겠는가?[48] 그럼에도 불구하고 1100번, 3100번, 3200번, 3500번, 3600번 같은 경기도 직행버스가 수락산역, 마들역, 도봉면허시험장을 경유하고 있어 강남 뿐만 아니라 청량리, 건대까지 어느정도 빨리 갈수가 있다. 이외에도 당고개역에는 남양주 105, 105-1 직행버스가 있어 진접읍 내부로 갈수가 있다.[49] 4호선 종점에 가깝기 때문에 출근시간에도 당고개역은 거의 99%고, 상계역, 노원역(은 출근시간대엔 아슬아슬)을 이용하면 앉아서 갈 확률이 높다[50] 더군다나 진접선의 연장 개통으로 남양주로의 접근성이 보다 더 편리해졌다.[51] 9번 출구가 종점이다.[52] 한남대교~석계역 구간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이용. BMS에는 양재역 착발로 나오나, 실제로는 대진대 출발 양재역 회차이다.[53] 중랑교~월계1교 구간 동부간선도로 이용[54] 군자역~석계역 구간 동부간선도로 이용[55] 한남대교/성수대교~월릉교 구간 동부간선도로 이용[56] 107번과 기종점이 같지만 107번은 쌍암사입구에서 도봉구 방향으로 빠진 뒤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를 1자로 관통한 뒤 동대문으로 들어온다는 점이 다르다. 특히 111번은 동묘앞, 동대문(흥인지문) 정류장만 중앙차로를 이용하고 107번은 도봉산역부터 창경궁까지 중앙차로만 이용한다.[57] 상계동을 지나는 간선버스 중 유일하게 상계7단지 착발 노선이 아니며, 흥안운수/삼화상운 소속이 아니다.[58] 망우역~수락산역까지 동일로를 따라 이동 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간다.[59] 내부순환로 경유이다. 한국도심공항 노선 중 최장거리 노선.[60] 상계동 시내버스중에 1137번,1142번,1143번과 같이 저상투입되지않는 노선이다.[61] 상계동 시내버스중에 1129번,1142번,1143번과 같이 저상투입되지않는 노선이다.[62] BMS상 광운대 ~ 중계동[63] 상계동 시내버스중에 1129번,1137번,1143번과 같이 저상투입되지않는 노선이다.[64] 전신 484번 버스 시절에는 중계동~상계역이었으나, 지금은 중계동→수락리버시티→중계동→신내동→중계동 순으로 운행한다.[65] 상계동 시내버스중에 1129번,1137번,1142번과 같이 저상투입되지않는 노선이다.[66] 상계5동 일대만 한바퀴 돌아 상계역 접근을 돕는 노선[67] 서울 마을버스 중 최장거리 노선, 최대 인가댓수(23대). 2016년에 서울 버스 1161이 형간전환한 노선이다.[68] 서울시 도봉구와 노원구, 경기도 의정부시를 모두 경유하는 유일한 마을 버스이다.[69] 과거에는 4호선 종점이었지만, 현재 진접선이 개통되었으므로 중간역으로 바꼈다.[70] 상계6~10동의 아파트는 거의 대부분이 주공아파트이다. 6, 7동은 2016년 신축된 중계센트럴, 상계마들아파트, 미도아파트, 10동도 임광, 대림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거시설이 주공아파트.[71] 노원구 전체 인구 중 4만 5천명 정도 되며, 이에 따라 리틀 원주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