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대/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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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시대
上古時代


? ~ 기원전 108년
이후
원삼국시대
1. 개요
2. 정의
3. 박근혜 정부 당시 논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반도의 상고사에 대한 문서.

2. 정의[편집]


상고 시대란 역사적 시대 구분의 하나로, 문헌을 통해 알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가장 오래된 옛날을 말한다.

한국의 경우 고조선부터 원삼국시대까지의 시기를 일컬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삼국시대까지도 포함하여 이르기도 한다.

전근대에는 일부 중국 사서 열전과 국내에서는 특히 삼국유사 등을 제외하면 역사로서 거의 다루어지지 않은 영역이며, 근대에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역사학자 신채호조선상고사가 본격적으로 한국의 상고사를 다루는 효시가 되었다.

다만 일제 식민사관에 대항하던 저자 특유의 민족주의 사관과 고고학과 문헌에 의한 실증이 되지 않은 많은 부분을 추론을 통해 메우는 한계가 있어 현대 사학계에서는 저자가 제시한 여러 이슈들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거나 배제해가며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21세기인 현재도 상고시대에 대한 기록과 고고학적 자료가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보니 강단에서조차 상고사 수업은 현재 남아있는 극소수의 문헌을 통한 해석 연습과 추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현실이기도 하다. 또한 상고사라는 표현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는 측면도 있어서 아예 표현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특히 유사역사학의 강세 이후로는 문헌사학계에서는 철저하게 피하는 편에 속한다.

이를 틈타 환단고기 등 여러 유사역사학이 끼어들어 여러 낭설들이 존재해 퍼져나가기도 하며, 일부 정치권과 종교계에서 이를 악의적으로 이용하기도 하여 사회적 논란이 유발되기도 한다.

3. 박근혜 정부 당시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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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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