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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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상록수체육관
Sangnoksu Gymnasium

개장
2013년 7월 16일
소재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용신로 422 (본오동)
홈 구단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OK금융그룹 읏맨 (2013~)
좌석규모
2,535석 (수용인원 2,700명)





1. 개요
2. 교통
3. 좌석 배치도 및 티켓 가격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실내체육관이다. 2013년부터 V-리그 남자부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이 이곳을 단독 홈구장으로 사용중이다.


2. 교통[편집]


지하철을 이용해 찾아간다면 상록수역으로 가는 게 편하다. 상록수역 1번 출구에 내리면 걸어서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데, 이 때문에 배구 팬들 사이에서도 장충체육관과 함께 교통 접근성이 좋기로 손꼽히는 경기장이다.

수원역에서 버스를 이용한다면 수원역 건너편에서 110번, 707번, 707-1번, 909번 좌석버스를 타면 20분[1] 만에 경기장 바로 건너편 상록중학교 정류장에서 내려준다. 11번 타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아니면 수인·분당선 수원역에서 한대앞역으로 가서 4호선으로 갈아타서 상록수역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서울에서 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송파구에서는 잠실역이나 가락시장역, 장지역에서 8147번을 타거나, 혹은 1650번을 타고 범계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는 방법이 있고, 강남구에서는 강남역-신분당선 5번 출구 근처 우리은행 앞 정류장에서 3100번, 3101번 버스를 탑승, 상록중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다만 버스를 이용할 경우 어림잡아 4-50분 정도 소요시간이 걸리니 급할 때는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 장충체육관에서는 약 1시간 10분이 소요되며 사당역에서는 40분이 소요된다.

단, 장충체육관에서처럼 승용차를 이용하면, 골치아프다. 일단 이 체육관의 주차장은 너무나도 비좁고 수용대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배구관계자나 VIP가 아닌 이상 이 체육관 주차장을 이용하기 힘들다. 그렇다 보니 승용차를 끌고 나오면 언제나 만차가 되어 들어갈 수 없다. 게다가 대형 버스마저 들어가기 힘들어서 각 구단의 구단버스는 인접 도로에 주차하고 비상등을 켜야 할 정도이다. 그나마 여긴 이정도지 고척 스카이돔은 지옥이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상록수체육관에는 경기가 있는 날이면 언제나 불법주차가 벌어지기 일쑤이며, 상록중학교 인근 주택가에는 말할 것도 없다. 최근에는 상록중학교 운동장을 임시로 빌려 주차장으로 쓰고는 있지만 상록중학교 진입로가 좁은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불편하다. 게다가 상록중학교에 주차할 경우 경기가 있는 날에 한해 평일에는 오후 10시까지만 주차가 허용된다. 만일 5세트 접전이 벌어지는 날에는 대단히 골치아플 일이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승용차로 찾아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결론은 위에 나온 내용처럼 지하철이 답.


3. 좌석 배치도 및 티켓 가격 [편집]


파일:상록수체육관좌석2023-24.jpg

좌석
구분
주중
주말
플로어 지정석 (테이블존)
45,000
55,000
1층 지정석
스파이크존
23,000
30,000
푸마존
23,000
30,000
블로킹존
20,000
25,000
서브존
15,000
18,000
백어택존
15,000
18,000
찰칵존
12,000
15,000
2층 지정석
읏샤읏샤 OK존
10,000
12,000
일반
10,000
12,000
초/중/고/미취학/청소년/경로 (65세 이상)
5,000
6,000
기회경기관람권 (70세 이상)
2,500
3,000
장애인
무료
무료

티켓 가격이 V리그 내에서 가장 비싼 편이다.
애당초 프로구단 유치 목적이 아닌 생활체육 용도였기에 관중석의 규모가 상당히 작은 편. 1층 지정석은 코트가 가까워 시야도 양호한 편이다.[2] 1층 테이블석은 아예 선수단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다.[3] 2층으로 올라가면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고 좌석 간격이 좁다. 그래도 나름 접이식에 팔걸이도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응원석의 경우 앞줄에 앉으면 기존 난간에 응원단상 난간까지 더해져 경기를 보기 힘들다. 계양체육관의 단점과 똑같다.[4]


4. 여담[편집]


  • 중앙 천장에 4면 전광판이 있다.이는 2020-21 시즌까지는 배구장 중에서 유일했으나, 2021-22 시즌부터 흥국생명의 홈구장 인천삼산월드체육관도 4면 전광판이 중앙 천장에 있다.
  • 응원 열기가 뜨거운 체육관으로 유명하다. 작아서 사람들이 꽉 차 보이는데다 구단 상징색인 주황, 검정색으로 체육관을 도배해놓았고 항상 만석에 가까운 1층의 열기 때문. 서브에이스, 블로킹이 나오면 문자 그대로 구장이 뒤집어진다. 이 때문인지 OK금융그룹은 원정 성적에 비해 홈 성적이 유독 잘 나오는 편.
  • 2014년 12월 30일 삼성화재전에서 2700명의 수용 인원을 한참 초과해 3113명까지 관중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입석 관중이 걸터앉은 통로측 난간이 흔들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기사
  • 14~15시즌 OK저축은행의 우승에 감격하여 제종길 안산시장이 상록수 체육관의 낮은 수용능력 등을 문제로 들어 안산와~스타디움 부지에 8000석 규모 체육관 신축을 구두로 약속하였으나 이후 시장이 재선에 실패하여 묻혔다.
  • 15~16시즌 OK저축은행이 현대캐피탈을 1,2차전에서 순살해버려 안산에서 열리는 3,4차전이 순식간에 매진되었다.[5]
  • 비시즌에는 각종 시민단체의 경기나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2016년 9월에 전국노래자랑이 이 체육관에서 열리기도 했다. 영상
  • 외부 음식 반입이 금지된다. 따라서 음식은 내부 매점에서만 구입하여 먹을 수 있다. 과자, 음료수부터 커피, 치킨, 컵라면 등을 팔며 컵라면의 경우 매점 옆 공간에 테이블이 있어 거기서 먹게 한다.
  • 1층 테이블석의 경우 정장을 입은 여직원들이 커피/음료와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준다. 매 세트 종료 후 세트별 기록도 프린트하여 나눠주니 챙겨서 보자.
  • 삼성화재가 유난히 힘을 못 쓰는 구장이다. 그간 성적이 안 좋았음을 감안해도 그 차이가 큰데, 2019년 3월 6일이 삼성화재의 마지막 승리이며 2대 석진욱 감독은 4년의 재임기간 동안 한 번도 삼성화재를 상대로 진 적이 없다. 충무체육관에서는 비등비등한 편.

5. 관련 문서[편집]



[1] 교통 상황에 따라 다소 늘어날 수 있으나 기사 재량에 따라 더 빨라질 수 있다.[2] 가변형 좌석으로 타 행사 시 벽 안에 수납이 가능하다.[3] 이로 인해 좀만 멍때리면 날아오는 공에 맞기 쉽다. 또한 측면에 앉을 경우 웜업존과 겹쳐서 선수들 땀냄새를 맡으며 어색한 시선 처리를 해야 한다.[4] 싸인볼을 지정석만 던져주는데, 지정석 티켓이 너무 비싸서 티켓을 사기 힘들다.[5] 이유는 현대캐피탈 서포터즈 자일즈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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