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선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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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각주]
1. 개요[편집]
上陸船渠艦, Landing Ship, Dock[3]
기존 전차상륙함과 달리 해안에 접안해 전차 등을 상륙시키지 않고, 함미 웰도크(well dock)[4]에서 발진하는 공기부양정이나 LCM·LCU 같은 상륙정에 전차, 병력 등을 사전에 탑재하고 상륙하는 방식의 상륙함이다. 또한 비행갑판을 이용한 헬리콥터 운용도 가능하나, LPD와는 달리 격납고는 없는 경우가 많다.
2. 역사[편집]
미해군은 1940년대부터 LSD를 운용했으나 샌 안토니오급 상륙수송함(LPD)이 건조되면서 점차 도태되는 중이다. 기실 LPD가 LSD의 후계 함종이라고도 볼 수 있다.
3. 국가별 LSD[편집]
천안함 피격사건 때 나타난 미해군 제7함대 소속 Harpers Ferry (LSD-49)함이 대표적인 상륙선거함이다.
대한민국 해군의 천왕봉급(LST-II)도 LPD로 볼 수도 있지만, 헬기 격납고의 부재와 공기부양정의 탑재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LSD로 분류하는 편이 더 정확하다. 영국 해군의 베이급 상륙함 역시 LPD 형태의 선체 설계를 이용한 LSD라고 할 수 있다.
* 중화민국 해군
- LSD-193 쑤하이급 상륙함 : 2000년 퇴역한 앵커리지급 상륙선거함 USS Pensacola (LSD-38)를 인수하였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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