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행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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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려 의장기 문양.svg 고려의 궁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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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주요 건축물
4. 위치


1. 개요[편집]


고려시대부터 조선초기까지 사용되었던 행궁.


2. 상세[편집]


고려시대에 사용된 행궁으로 조선초기까지 사용되었다.

고려시대 말기에 홍건적 침입으로 이곳을 이용한 사람으로는 공민왕노국대장공주가 있다.


3. 주요 건축물[편집]


기록에 따르면 중심권역에는 정전이 있었으며 그 옆으로 15칸 규모의 행재소가 있었다. 왕이 머물는 침실이 6칸 규모로 지어져 있었다고 한다. 이후 조선 초기부터는 경상감영이 들어섰으나 임진왜란 당시 모두 불타 사라졌다.

정전
정면8칸 측면3칸 규모의 정전이 있었다. 훗날 조선 초기에는 경상감영 선화당 건물로 사용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어 현재 남아있지 않다.

행재소
고려시대에 설치된 행재소로 이곳에서 숙식을 담당하는 관청이 있었다. 하지만 조선초기까지 사용되었으며 상주의 고서적들을 임시로 보관하기도 하였다. 이곳에 보관되었던 고문서들은 모두 상주의 역사와 지리,정보등이 보관되어 있었다. 기록에 따르면 중심 권역에는 정전이 있었으며 그 옆으로 15칸 규모의 행재소가 있었다. 왕이 머물는 침실이 6칸 규모로 지어져 있었다고 한다. 이후 조선 초기부터는 경상감영이 들어섰으나 임진왜란 당시 모두 불타 사라졌다.

왕산
행궁의 뒤에 위치한 산으로 후원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공원으로 변하였으며 산 정상에 공민왕이 직접 심었다고 전해졌던 300년 된 나무가 있었으나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이 벌목하여 지금은 남아있지 않다.

오련당
행궁의 정문 앞에 위치하였다는 5개의 연꽃이 피었다는 연못이다.


4. 위치[편집]


지금의 상주 왕산공원 일대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확한 위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