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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메프린시페 도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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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ra são-tomense(포르투갈어)
1. 개요[편집]
아프리카의 상투메프린시페에서 통용되는 화폐이다. ISO 4217 코드는 STN[1] 이며 자국에서는 Db라고 표기한다. 보조 단위로 센티모(Centimo)가 있다. 100센티모가 1도브라에 해당한다. 본래 상투메프린시페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1977년까지는 포르투갈의 화폐였던 에스쿠도를 사용했지만 도브라라는 새 화폐를 발행했다.
한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점점 가치가 하락하여 공식 환율 기준으로 이란 리알과 베트남 동에 이어 3번째로 가장 가치가 낮은 화폐 중 하나였다.
결국 이렇게 형편없는 가치 때문에 상투메프린시페 은행 측에서도 칼을 뽑았다. 중앙은행 설립 25주년을 맞는 2018년 1월에 1,000 : 1의 비율로 리디노미네이션을 단행할 것이라고 결정했다. 새로이 발행되는 화폐는 5도브라, 10도브라, 20도브라, 50도브라, 100도브라, 200도브라까지 총 6종이며 리디노미네이션과 함께 보조 단위인 센티모를 부활시켜 10센티모, 20센티모, 50센티모, 1도브라, 2도브라까지 총 5종의 주화를 발행하였다.
2. 환전[편집]
국내 사설환전소이나 은행 및 KEB하나은행에서도 비고시 추심 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유니세프에 기부하라는 말밖에 없다.
반대의 경우이라면 유럽 유로화에 고정환율이기 때문에 유로를 가져가면 그나마 간단하게 환불 가능하다.
유로화를 환전을 잊어버렸다면 아래의 외국 지폐를 보유하고 있다면 현지 시중은행에서 환전하면 된다.
링크를 생략한 이유는 환전 가능 목록이 있어도 시세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럽: 유럽 유로,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아프리카: CFA 프랑/중앙아프리카, 남아공 랜드
아메리카: 미국 달러
3. 지폐[편집]
3.1. 디노미네이션 이전[편집]
3.2. 디노미네이션 이후[편집]
- 본래 처음에 5, 10도브라 지폐는 폴리머로 발행되었다. 그런데 상투메프린시페가 열대기후 섬나라인 특성상 쉽게 들러붙거나 녹는 등 단점이 너무 드러나자 결국 2021년부로 면소재로 환원되었다. 이때 200도브라 지폐도 새 디자인으로 교체되었는데 이유는 기존 지폐 용지 재질이 너무 저질이라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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