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5일
샹그리라에서 발매한
에로게이자
새벽의 호위의
팬디스크. 본편 히로인들의 후일담 및 작에서
공략 불가 캐릭터였던
코쿠도 쿄우카 루트의 추가, 본편에서 발혀지지 않았던 주인공
아사기리 카이토의 과거 이야기
[1] 모든 히로인들의 후일담을 클리어 하면, 이후 안즈 패널이 열리게 되는데, 여기서 카이토의 과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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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 레이카 루트에서 이어지는
미야가와 타카노리 시점의 후일담
[2] 등이 수록되어 있다.
본편의 영향을 감안하더라도 이 FD 역시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이다. 이번에도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를 보여줬지만, 끝마무리가 약하다는 문제는 끝내 개선하지를 못했다. 다만,
쿠라야시키 타에나
츠키의 후일담은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엔딩 이후의 유쾌 통쾌 에피소드집!
■레이카 & 쿄우카 스토리
돌연, 코쿠도 쿄우카가 찾아왔다. 게다가 다짜고짜 카이토를 내놓으라고 말해온다.
쿄우카의 출현에 의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하는 레이카와의 호위 관계.
세 사람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될까.
■츠키 스토리
카이토와 츠키에게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그것은 어두운 장소에서 잠들 수 없다는 것.
레이카는 카이토에게 츠키가 어두운 곳에서도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명한다.
과연, 츠키는 어두운 장소에서 잘 수 있게 될 것인가…….
■아야 스토리
아야와의 관계가 공인 된지 얼마 못되, 아야의 부친・겐조는 카이토와 헤어지라고 명한다.
아야는 그것을 거부했지만, 겐조를 납득시킬 수 있을만한 방법은 찾아낼 수 없었다.
그런 때, 아야는 한 가지 가능성을 생각하기 시작한다.
■모에 스토리
칸자키 가에서 신세를 지기 시작한 카이토는, 1학년 위에 있는 모에의 장래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 것 같은 모에에게 묻자, 뜻밖에도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타에 스토리
타에의 파트너인 니시코오리 유우키가 기능을 정지한 직후, 반드시 유우키를 고치겠다고 맹세한 타에.
하지만, 그 마음은 나날이 희미해져 간다. 공부를 싫어하는 타에. 그런 타에를 보고, 스스로 공부를 시작한 카이토.
그런 두 사람 앞에, 한 가지 난문이 가로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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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기리 카이토(朝霧 海斗)
신장:182cm
취미:독서 특기:무엇이든 먹을 수 있음, 피킹 등의 조금 수상한 기술
좋아하는 것: 카레&쇠고기 감자 조림 등의 서민적 음식 싫어하는 것:산타, 눈에 띄는 것
니카이도 레이카의 호위역을 맡고 있는 본편의 주인공으로, 안하무인의 아가씨조차 휘두르는 남자.
그러나, 사람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그 매력에 이끌리는 아가씨들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정말이지,이것 저것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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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카이도 레이카(二階堂 麗華) CV:오오나미 코나미(大波こなみ)
신장:140cm 3Size:B70/W51/H74
취미:음악감상, 애완동물 교육 특기:뭐든 할 수 있다
좋아하는 것:펫 싫어하는 것:작은 것
키가 작은 빈유라는 것 이외에는 완벽한 아가씨.
아가씨들 중에서도 비교적 착실한 인격자이지만, 용서 없는 독설은 다른 아가씨들을 훨씬 능가한다.
「너는 나의 보디가드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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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카이도 아야(二階堂 彩) CV:사카키바라 유이(榊原ゆい)
신장:156cm 3Size:B87/W56/H85
취미:게임, 산책 특기:3분간 숨을 멈출 수 있음
좋아하는 것:동물 싫어하는 것:남성(싫다기 보다는 서툴다)
가장 아가씨 같은 아가씨이지만, 약간 눈에 띄지 않는다
게임을 하거나 만화를 보는 것이 취미로, 집안 사람들 몰래 대량으로 모으고 있다.
처음 만났을 당초부터 카이토에게 끌렸던 그녀는, 항상 시선으로 카이토를 쫒고 있다.
「눈에 띄지 않는 것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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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쿠도 쿄우카(黒堂 鏡花) CV:카네다 마히루(金田まひる)
신장: 158cm 3Size:B75/W53/H81
취미:자신을 갈고 닦는 것 특기:사람을 모욕하는 것
좋아하는 것:깨끗한 것 싫어하는 것:더러운 것
레이카와 맞먹는 제멋대로의 아가씨.
연애 소설에 매우 큰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소설을 읽는 것을 삶의 낙으로 삼고 있다.
호위역인 라이타에게는 매우 엄격하며, 가차 없이 두들기는 모습을 봤을 때, 운동 신경도 좋은 것으로 보인다.
「오홋홋호! 라던가, 그런 식으로 웃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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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라야시키 타에(倉屋敷 妙) CV:키사라기 아오이(如月葵)
신장:155cm 3Size:B80/W59/H83
취미:딱히 없다 특기:딱히 없다
좋아하는 것:자기 자신 싫어하는 것:레이카, 자신이 생각한 대로 안 되는 것
천재인 모친을 가지고 있음에도 바보의 칭호를 갖고 있는 아가씨.
무엇보다도 노력, 노력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문제. 상대보다 우위인 점을 찾아내면, 본궤도에 올라 거만해진다.
「우웅, 내 재능은 아직 개화하지 않은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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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자키 모에(神崎 萌) CV:나루세 미아(成瀬未亜)
신장:164cm 3Size:B88/W59/H87
취미:멍하니 있는 것 특기;고무술
좋아하는 것:맛있는 것, 강한 사람 싫어하는 것:약한 사람, 시끄러운 사람, 씁쓸한 것
천성의 운동신경과 무도가로서의 재능은, 보디가드를 지망하는 남성들을 훨씬 능가한다.
그러나 평상시에는 멍하니 하는 일이 많아, 주위가 그 마이 페이스를 따라가지 못하고 당황해 하는 일이 많다.
폭음폭식을 매우 좋아한다.
「카이토와, 한 번 진심으로 대련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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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ツキ) CV:오오하나 돈(大花どん)
신장:142cm 3Size:B74/W52/H75
취미:창 닦기 특기:스파르타 교육
좋아하는 것:청소, 깨끗함 싫어하는 것:쓰레기, 더러움
어릴 적부터 니카이도 가의 메이드로 일해 온 소녀.
카이토와는 절묘한 만담 콤비로, 지금은 눈을 마주치는 것 만으로도 만담이 가능하게 된 것 같다.
다만, 갑작스럽게 진지해지는 경우도 있다.
「잘 부탁드립니다. 메이드의 표본, 츠키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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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죠 카오루(南条 薫)
카이토의 동급생으로, 검술이 특기.
성격은 온화하고 냉정하지만, 이상한 질문에는 당황해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카이토에게, 어떠한 감정을 안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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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시코오리 유우키(錦織 侑祈)
타에의 호위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호위 로봇.
카이토들 보디가드 동료의 무드 메이커.
경박한 성격이 결점이지만,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일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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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쿠모토 라이타(奥本 雷太)
코쿠도 쿄우카의 보디가드로, 2D를 매우 좋아한다.
움직이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신체 능력은 매우 우수하다.
타인과 이야기 하는 것은 서투르지만, 카이토만은 예외로 자주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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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타케 아키토시(佐竹 明敏)
카이토의 부친과 동기인 보디가드이며, 금지 구역으로부터 카이토를 데리고 나온 인물.
평상시에는 카이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때때로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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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카이도 겐죠(二階堂 源蔵)
카이토가 저택에 온 이래, 두 사람의 딸에게 나쁜 영향이 있을까봐 우려하고 있다.
독서가 취미이며, 읽지 않은 내용이 누설 되는 것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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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타 & 카나타(ソナタ & カナタ)
유감스럽게도 의인화는 불가능한 아기 치타.
외관과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름을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매우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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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즈(杏子)
쿄우카를 호위 하는 또 다른 보디가드.
정식 보디가드는 아니며, 쿄우카 개인의 독단적인 선발에 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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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라야시키 아키코(倉屋敷 亜希子)
겐죠와 마사키의 동급생으로, 마사키를 좋아했었다.
그 때문에 마사키와 닮은 카이토를 매우 마음에 들어하며, 모종의 이유로 타에를 놔두고 카이토에게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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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자키 덴고로(神崎 佃吾郎)
모에와의 관계를 인정하고 카이토를 칸자키 가에 맞아들인 모에의 조부.
손녀인 모에에게는 매우 상냥하지만, 모에를 취한 카이토에게는 매우 엄격하다.
그러나 내심으로는, 두 사람의 관계를 제대로 인정하고 있으며 카이토에게 연배자로서의 조언을 주는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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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과 마찬가지로 나름 괜찮은 개그와 캐릭터성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크게 끌어올렸지만, 다소 허술한 부분들 때문에 호불호가 꽤나 갈린다.
먼저 가장 크게 지적을 받는 부분은
메인 히로인인 니카이도 레이카의 후일담이 없다는 것. 코쿠도 쿄우카와 패널이 묶여 있기는 하지만, 엔딩을 볼 수 있는 것은 쿄우카 뿐이며, 그나마도 레이카 루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가 아니다. 그렇다고 레이카를 대신한 쿄우카 스토리가 뛰어나냐 하면 그것은 더더욱 아니라서 더욱 더 점수를 깎아먹었다.
[3] 뭐, 레이카 루트에서 이야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새벽의 호위~죄깊은 종말론~의 내용이 튀어나와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겠지만....
제작진들도 이 문제를 알기는 했는지, 이후
아카베소프트3에서 발매한 합본판인
새벽의 호위 트리니티 컴플리트 에디션에서는 레이카의 개별 엔딩을 추가해 줬다.
[4] 다만, 이것도 대충 곁다리로 끼워넣은 느낌이 강해서 그리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바니CG는 훌륭하지만
또한, 끝마무리가 다소 허술하다는 본편의 단점을 그대로 이어받아 이번에도 미묘한 엔딩으로 빈축을 샀다. 본편의 떡밥을 회수한 것 까지는 좋았으나 회수하면서 더 많은 떡밥을 뿌렸기에
[5] 특히, 카이토의 과거가 밝혀지는 안즈 패널에서 과거 떡밥을 해소함과 동시에 그 이상의 떡밥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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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세간에서는 본편과 마찬가지로 용두사미로 평가되는 모양.다만, 본편에서 계속 떡밥을 흘렸던 카이토의 과거가 밝혀진다는 점에서 나름 괜찮은 평점을 주는 플레이어들도 있으며,
레이카 후일담 문제를 제외하면 적어도
새벽의 호위의 FD로서의 역할은 충분한 편이다.
이후
새벽의 호위~죄깊은 종말론~이 거하게 말아먹으면서, 묘하게도 이 FD의 평가가 약간 상승했다는 후문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21:26:05에 나무위키 새벽의 호위 ~프린시펄들의 휴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