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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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가사
3. 기타


1. 개요[편집]



그룹 전람회의 정규 2집 <Strangers…>의 수록곡이다.

이 노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김동률이 근무하던 부대가 김포공항 근처였는데, 보초를 설 때마다 위치 상 당연히 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며 '비행기를 타고 가는 사람들이 부럽다. 나도 철조망 밖으로 나가고 싶다.' 라는 생각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노래라고 한다. 비하인드 스토리

2. 가사[편집]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너무도 작은 나 이겠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세상에 내 쉴 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네 영혼을 찾아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세상에 내 쉴 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네 영혼을 찾아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외로운 날개짓으로


3. 기타[편집]

김동률의 노래중 음이 3옥타브 레로 가장 높은 곡이며 콘서트 음원에서는 내려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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