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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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로고
구단 로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an Diego Padres
창단
1969년(55주년)
연고지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연고지 변천
샌디에이고 (1969~)
구단명 변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an Diego Padres, 1969~)
소속 변천
내셔널 리그 (1969~)
- 서부 지구 (1969~)
홈 구장
퀄컴 스타디움 (Qualcomm Stadium, 1969~2003)[1]
펫코 파크 (Petco Park, 2004~)
구단주
공석[2]
사장
A.J. 프렐러 (A.J. Preller)
단장
감독
마이크 쉴트 (Mike Shildt)
역대 한국인 메이저 선수
박찬호 (2005~2006)
김하성 (2021~)
최지만 (2023)
역대 한국인 마이너 선수
정영진 (2000~2001)
류제국 (2009)
나경민 (2012~2013)
최병용 (2023~)
역대 한국계 메이저 선수
터멜 슬레지[3] (2006~2007)
백차승[4] (2008)
타이슨 로스[5] (2013~2016, 2018)
역대 한국계 마이너 선수
터멜 슬레지 (2006~2007)
백차승 (2009)
조 로스[6] (2011~2014)
타이슨 로스 (2013, 2016)
로컬 경기 중계
Bally Sports San Diego[7] MLB Network
약칭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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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승 기록
내셔널 리그
(2회)
1984, 1998
지구
(5회)
1984, 1996, 1998, 2005, 2006
와일드카드
(2회)
2020, 2022
포스트시즌 진출

팀 컬러 /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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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브라운 금색 흰색
유니폼


프랜차이즈 팀 기록
최고 승률
.617 - (2020년, 60경기 37승 23패)
최다 승
98승 - (1998년, 162경기 98승 64패)
최다 패
110패 - (1969년, 162경기 52승 110패)
최다 관중
3,271,554명 - 2023년
최고 계약
$350,000,000 - 2023년 매니 마차도

1. 개요
3. 이모저모
3.1. 라이벌리
3.2. 트레이드 성향
3.3. 신인 육성
3.4. 그 외
3.6. 홈 구장
3.7. 영구결번
4. 역대 감독
5. 계약 중인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구단
5.1. 트리플 A
5.2. 더블 A
5.3. 싱글 A
5.3.1. 하이 싱글 A
5.3.2. 로우 싱글 A
5.4. 루키
6. 40인 로스터 목록
7. 관련 링크



1. 개요[편집]


MLB프로야구단. 내셔널 리그/서부 지구 소속. 연고지는 샌디에이고. 팀명인 파드리스(Padres)의 어원인 padre는 스페인어로는 아버지 또는 신부(神父)라는 뜻이다.[8] 1769년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3세가 샌디에이고에 보낸 군대와 가톨릭 교회의 프란치스코회 성직자들에 의하여 샌프란시스코에서 샌디에이고에 이르기까지 세워진 21개의 가톨릭 수도원캘리포니아에 처음으로 세워진 역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구단의 마스코트도 정수리를 삭발한 가톨릭 신부이다.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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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모저모[편집]



3.1. 라이벌리[편집]



3.1.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편집]


파드리스의 최고의 적은 아무래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같은 지구에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만큼 파드리스 팬들은 100이면 100 다저스를 매우 싫어한다. 다저스 역시 마찬가지여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만큼은 아니더라도 파드리스를 매우 싫어하였는데 특히 2013년 카를로스 쿠엔틴잭 그레인키의 난투극에 힘입어 더더욱 사이가 나빠졌다. 거기에 그레인키에게 헤드샷을 날린 이안 케네디까지 영입하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후 2020년대 들어 파드리스의 전력이 급부상하며 다저스의 새로운 적수로 떠올랐고, 2020 NLDS, 2022 NLDS를 기점으로 서부지구 최대의 라이벌로 더욱 부각되었다. 2023 시즌에는 다저스가 사실상 쉬어가는 시즌인 리툴링을 선언한 반면 파드리스는 FA 대어 잰더 보가츠를 11년 $280M에 영입하였고, 다르빗슈 유와 6년 $108M, 매니 마차도와 11년 $350M 규모의 연장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다저스와의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며 서부지구를 지배하는 전성시대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그러나 정작 다저스는 고액 계약자들의 압도적 활약에 유망주들까지 대거 터지며 지구 우승을 차지한 반면 파드리스는 고액 계약자들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며 포스트 시즌까지 탈락하여 작년 뉴욕 메츠보다도 더 아쉬운 시즌이 되었고, 다저스와의 상대 전적도 총 4승 9패로 영 시원찮은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2023년 두 팀의 첫 시리즈에서 파드리스가 1차전 승리 후 전광판에 클레이튼 커쇼가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띄우는 조롱을 하여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9]

한국 시간으로 7월 13일, MLB 사무국에서 두 팀의 2024 시즌 개막전을 서울에서 개최함을 공식 발표하였다.# 자세한 내용 및 경기 내용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문서 참조.


3.1.2. 그 외[편집]


그 외에 같은 NL 서부지구 디비전이자 같은 캘리포니아 지역의 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도 사이가 무척 좋지 않다. 특히 2010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자이언츠가 파드리스를 꺾어버리고 NL 서부지구 디비전 1위 자리를 얻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우승까지 하자 더더욱 앙금의 골이 깊어졌다.[10][11] 그러나 양 팀 모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라는 공동의 적이 있어서 자주 연합하기도 한다.

당연히도 나머지 NL 서부지구 디비전 팀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사이도 좋다고는 볼 수 없는 편. 2018 시즌에는 파드리스의 투수 루이스 페르도모가 놀란 아레나도쿠어스 필드에서 격렬한 벤치 클리어링을 벌이기도 했었다. 인터리그 라이벌 팀인 시애틀 매리너스와도 티격태격하는 사이이다. 다만 근처의 팀이자 다저스의 라이벌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사이는 꽤 좋은 편이다. 세컨드 팀으로 에인절스를 응원하는 파드리스 팬들도 꽤 되며 그 반대도 어느정도 존재한다.

라이벌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1984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불명예스런 사고가 있었다. 당시 서부지구에 속했던 브레이브스는 파드리스에 10경기 뒤진 2위였는데, 8월 12일에 있었던 원정경기에서 브레이브스의 파스칼 페레즈가 1회초 파드리스의 1번타자 앨런 위긴스를 힛 바이 피치로 맞힌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후 파드리스는 페레스가 타석에 서길 기다렸다가 그가 타석에 서면 아예 고의적인 빈볼을 구사해 맞히려고 했다. 첫번째 시도후 주심이 양팀 감독을 불러 앞으로 고의성 빈볼이 나오면 투수만 아니라 해당팀 감독까지 퇴장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았지만 당시 파드리스 '내가 퇴장하면 누가 감독을 대행하고 또 그 다음은 누가 하고.." 이런 식으로 전혀 물러서지 않고[12] 나오는 투수마다 페레스만 나오면 집요하게 빈볼을 던졌다. 결국 8회 페레스의 타석 때 빈볼이 나와버렸고, 이미 열이 오를대로 오를 애틀란타 덕아웃은 파드리스의 그렉 네틀이 타석에 섰을 때 빈볼로 응수했다. 당연히 빈볼을 맞은 네틀은 투수에게 달려갔고, 야구장이 종합격투기장으로 변했을 정도로 난리가 났었다.[13] MLB판 The Malice at the Palace 관련 영상


3.2. 트레이드 성향[편집]


파일:파드리스박찬호.png
한때 박찬호가 있었던 팀 중 하나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죽이 잘 맞아 서로 선수들을 자주 데려오는 편이다. 팀의 중심 타자가 된 거포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를 필두로 켄 캐미니티, 필 네빈, 오츠카 아키노리, 크리스 영 등등을 주고받았다.

케빈 타워스라는 천재 단장이 등장하기 전까지 트레이드 못하는 팀으로 유명했다. 아지 스미스의 공격력이 별로라는 이유로 트레이드 처분했던 일화나, 로베르토 알로마를 팀과의 의견 차이로 트레이드로 보내는 등 남 좋은 일만 시켜주기도 했다.[14] 타워스 등장 이후에는 그런 뻘짓 트레이드는 사라지고, 괜찮은 전력을 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타워스도 2009년을 끝으로 팀을 떠났고, 2010년부터 제드 호이어 신임 단장이 팀을 이끌고 있다. 타워스도 그렇고 호이어도 그렇고 대체로 머니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길을 가려는 모양새인데… 보스턴 레드삭스의 GM 테오 엡스타인시카고 컵스 사장으로 가면서 호이어를 단장으로 데려가버렸고 파드리스는 조시 번즈(Josh Byrnes)를 새로 선임했다. 특이한 것은 애리조나 디백스에서 오랫동안 단장으로 일하던 인물이 2010년 해고되고 새로 온 인물이 케빈 타워스였는데 2011 시즌 끝나고 이번엔 파드리스가 디백스 단장 하던 번즈를 데려왔다는 것. 하지만 역시나 이해할 수 없는 트레이드를 하던[15] 번즈도 결국 짤렸다.

2014년 8월, 새 단장으로 텍사스 레인저스 부단장 출신인 A.J. 프렐러를 데려왔다. 라틴아메리카 계열 선수들을 성공적으로 발굴하여 텍사스의 2010-11 황금기에 기여했다는 평을 가진 단장이기에 번즈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중. 그리고 2015년 프리시즌을 앞두고...

2015년 개막전을 앞두고, AJ 프렐러를 트레이드의 거인, 오프시즌의 지배자, 그리고 야구계의 가장 미친놈으로 인정해야 할 때가 왔다. 경의를 바칩니다, AJ. 대담한 자에게 행운이 깃들길.

"Here we are on Opening Day of the 2015 Major League Baseball season and it is officially time to prematurely declare Padres General Manager AJ Preller as the Titan of Trades, the Overlord of the Offseason, and baseball’s maddest madman. We salute you, AJ. May fortune favor the bold."[16]


A.J. 프렐러가 2015년 벌인 일들을 요약하자면

우완 카일 위랜드, 잭 에플린,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 ↔ 외야수 맷 캠프, 포수 팀 페데로비치

내야수 트레이 터너, 투수 조 로스, 투수 버치 스미스, 1루수 제이크 바우어스, 포수 레네 리베라 ↔ 외야수 윌 마이어스, 우완 헤라르도 레예스, 좌완 호세 카스티요, 포수 라이언 해니건

우완 제시 한, RJ 알바레즈 ↔ 포수 데릭 노리스, 우완 세스 스트레치

좌완 맥스 프리드, 외야수 말렉 스미스, 내야수 제이스 피터슨, 내야수 더스틴 피터슨 ↔ 외야수 저스틴 업튼, 우완 아론 노스크래프트

포수 라이언 해니건 ↔ 3루수 윌 미들브룩스

외야수 세스 스미스 ↔ 우완 브랜든 마우러

외야수 멜빈 업튼 주니어, 우완 크레익 킴브럴 ↔ 외야수 카메론 메이빈, 외야수 카를로스 쿠엔틴, 외야수 조던 파루벡, 우완 맷 위즐러 + 15년 드래프트 41라운드픽

FA 제임스 실즈 4년 $75M 에 영입

2015년 이전까지 쌓여있던 5위짜리 팜을 전 단장의 취향에 맞는 팜이라 생각했는지, 트레이 터너, 조 로스, 맥스 프리드, 야스마니 그랜달로 대표되던 당시 팜을 털어서 맷 캠프와 윌 마이어스, 저스틴 업튼의 외야를 구성했고, FA 투수 최대어에 속하던 제임스 실즈와 당시 최고의 마무리 크레익 킴브럴까지 털어와 파드리스 팬을 열광하게 만들었다.[17]

파일:파드레스2015.jpg

그리고 대망의 2015년...파드리스는 멸망했다. 2015년 올스타 직전까지는 5할 승률을 유지하며 나름 와일드카드에도 얼굴을 비쳤으나, 생각하던 만큼 좋은 성과가 안 나서인지 지를 때도 화끈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포기도 화끈하게 해 버렸다. 결국 이렇게 파드리스의 트레이드에는 또 흑역사가 쌓이나 했지만, 제임스 쉴즈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로 바꿔오는 것을 필두로 몇 년간의 절치부심과 원기옥 모으기를 통해 2020 시즌을 앞두고 밀워키에서 트렌트 그리샴 을, 템파베이에서 토미 팸에밀리오 파간을 데려왔다.

그리고 2020년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 A.J. 프렐러가 또 사고를 친다. 6번의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크 클레빈저와 그렉 알렌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데려왔고, 시애틀 매리너스 에서 오스틴 놀라, 오스틴 아담스, 댄 알타비야, 테일러 윌리엄스를,[18]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 에서 미치 모어랜드, 캔자스시티 로얄스 에서 트레버 로젠탈 까지 데려왔다. 게다가 그동안 쌓아놓은 팜의 뎁스 덕분에, 룰파이브 등의 제한에 걸릴 만한 유망주들로 일을 벌여놔 이 이후에도 BA 유망주 순위는 2위를 유지했다.[19]

결국 다저스에 뒤처진 지구 2위, 승률 .617로 16년 만의 위닝 시즌을 달성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 유망주를 털어넣은 부분은 분명 호평받을 부분이었지만, 로젠탈을 제외한 나머지는 제 역할을 못 해준 것이 옥의 티.

2021년에는 전년도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원투펀치를 형성해줄 것으로 기대되었던 디넬슨 라멧마이크 클레빈저가 직전 등판에서 폭발하여 불펜을 갈아넣다가 다저스에게 스웝당한 것이 한이 되었는지 선발투수 시장을 기웃거리는 중. 그러다가 결국 큼직한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1-7위 유망주 중 2위 유망주 하나만 희생하여 템파베이에서 블레이크 스넬, 그리고 시카고 컵스에서 전년도 사이영 2위 다르빗슈 유를 데려와버린 것. 그 뿐만 아니라 조 머스그로브까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데려와 다저스를 넘어서는 선발진을 구축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러나 정작 2021년 이렇게 준비한 선발진이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데다가 덕아웃 분위기도 망가지는 모습이 보였고 호스머를 비롯한 고액연봉자의 부진, 트레이드 및 외부 영입이 모두 좋지 않은 결과가 되어 돌아오는 바람에 후반기에 급추락, 또다시 5할도 못 미치는 승률을 기록하며 망신을 제대로 당하게 되고 만다. 이 때문에 A.J. 프렐러 단장을 향한 비판 여론도 상당한 상태.

2022년에도 대형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후안 소토조시 벨을 데려왔고, 신시내티 레즈에서 브랜든 드루리를 데려오며 아쉬웠던 타선을 보강했다. 전년도와 다르게 이번에는 투타 모두 잘 맞물려 챔피언십 시리즈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2023년에는 성적이 좋지 않아 데드라인 전에 셀러 전환을 예상했지만 오히려 리치 힐최지만, 개럿 쿠퍼, 스캇 발로우를 데려왔는데, 이들이 제 값을 하지 못하고 부진했으며, 포스트 시즌 진출에도 실패하여 비판을 받고 있다.[20]


3.3. 신인 육성[편집]


한때 불펜 투수를 잘 키우는 팀이었다. 파드리스가 2000년대 지구 1위를 차지했을 때는 투수진의 공이 매우 컸고 불펜이 아주 탄탄한 팀으로 소문났었다. 트레버 호프먼 뿐만이 아니라 호프먼 앞에서 이어주는 중간계투진이 탄탄했었는데 이들 모두는 샌디에이고에서 지명된게 아닌 트레이드 혹은 기존 팀에서 방출된 선수를 주어와서 코칭으로 손을 봐 대박을 터뜨린 경우다. 마이크 애덤스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방출당한 선수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데려왔으며, 조 대처는 스캇 라인브링크를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 시키면서, 루크 그레거슨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칼릴 그린을 주고 데려왔다. 또한 히스 벨뉴욕 메츠에서 트레이드되어 왔는데, 그 당시 맞상대가 존 애킨스다. 참고로 샌디에이고는 존 애킨스 역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방출당한 애킨스를 영입해 한 시즌 잘 써먹고 트레이드 시켰다.

이것은 명단장 케빈 타워스가 불펜투수를 알아보는 눈이 좋고, 투수코치 대런 바슬리의 훌륭한 투수 육성 능력 덕이라는 말이 많다. 다만 아쉽게도 타워스는 2009년을 마지막으로 파드리스를 떠났지만, 2012년에도 데일 테이어라는 탬파베이 레이스 AAA에서 뛰던 선수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데려와 중심 불펜으로 만들었다.[21] 말린스에서 방출된 브래드 핸드도 셋업맨과 마무리로 잘 써먹고 클리블랜드로 보내며 추후 스넬 트레이드에 사용되는 프란시스코 메히아를 데려온 바 있다.

반면 1995년부터 2000년대까지는 파드리스의 드래프트 성과는 역대 최악 수준이었는데 일단 2004년에는 저스틴 벌랜더, 제러드 위버를 거르고 홈보이 유격수 맷 부시를 지명했다가 망했고[22], 2009년에는 전체 1순위 픽을 얻는데 실패하며 샌디에이고 출신 괴물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에게 내준 뒤 3순위로 도너번 테이트를 지명했지만 팀도 우승시킨 스벅과는 다르게 별 활약도 못하고 망했다. 2000년대 1라운드 지명자들 중에서 그나마 쏠쏠하게 써먹은 드래프티는 칼릴 그린이 전부.[23]

이런 드래프트 실패는 2010년대 중반에 파드리스가 망한 대표적 원인으로 지목된다. 메이저리그 각 팀은 2000년대 드래프트에서 자체생산한 선수들이 팀의 균형을 잡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파드리스의 가장 큰 문제는 2000-2010년까지의 1라운더 중에서 팀에서 한 시즌이라도 제대로 소화해낸 선수가 위에서도 언급했듯 2002년 드래프티 칼릴 그린이 전부다. 그나마 2003년 1라운더인 팀 스터퍼 정도가 계투-선발 땜빵으로 있었으나 주전급은은 아니었다. 2007년의 코리 룹키[24], 탬파베이로 보낸 2008년의 로건 포사이드 정도가 메이저에 잠깐이나마 안착했던 선수.

그러나 2010년대 후반 들어 프렐러 단장의 드래프트 및 트레이드 성공을 통해 유망주를 착실히 모으며 이에 2019년 유망주 탑 100에는 무려 10명이 들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 중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제이크 크로넨워스가 팀의 핵심을 담당할 만큼 성장하면서 컨텐더권을 바라볼만한 전력이 되었다. 다만 대다수의 파드리스 팜 출신 선수들은 역시나 트레이드로 데려온 경우이므로 2023년 현재 주전급 선수 중 드래프트나 아마추어 계약으로 입단시켜 자체생산한 주전급 선수는 사실상 아드리안 모레혼 뿐이다.

물론 옛날과는 사정이 좀 다른게 2010년대 중반 들어서 파드리스는 프렐러 단장의 입성과 함께 트레이드를 자주 하는 팀이 되며 탑망주를 거의 퍼주기 되었기 때문이다. 당장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터진 2012 드래프트 1라운더 맥스 프리드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터진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더 트레이 터너라는 성공사례가 있고, 이외에도 파드리스의 1라운더 중 헌터 렌프로칼 콴트릴 등이 주전급 선수로 활약 중으로 2010년대 파드리스의 드래프트 자체가 2000년대에 버금갈 정도로 실패작이었냐는 의견에는 이견이 많은 편이다. 물론 이들을 파드리스가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함부로 다른 팀으로 보내버려 남 좋은 일만 해준 건 사실이다.

다만 윈나우 트레이드를 밥 먹듯이 해서 유망주들을 엄청나게 퍼줬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기준 팜 순위가 9위나 된다.# 1라운더 잭슨 메릴과 로비 스넬링, 딜런 레스코의 평가가 픽 순위에 비하면 매우 좋고[25] 2023년에 데려온 이던 살라스가 역대급 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6] 즉 프렐러 단장은 비록 유망주를 퍼주긴 하지만 팜 관리도 잘하는 단장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는 입증하였다.


3.4. 그 외[편집]


샌디에이고의 유일한 4대 스포츠 리그 팀이다. 원래 NBA샌디에이고 로키츠, 샌디애이고 클리퍼스와 연고지를 공유했지만 차례로 떠났고, 2017년에는 NFL샌디에이고 차저스마저도 로스앤젤레스로 떠나버렸다.

2번의 내셔널 리그 우승에 존재하지만 아직 월드 시리즈 우승 경력이 없는 팀이다. 통산 승률이 0.464로 메이저 리그 30개 구단 중 29위[27]이며, 통산 승률 1위인 뉴욕 양키스와는 무려 1할 이상 차이가 난다.

전통적으로 투수진이 강한 팀으로 타선은 매우 약한데, 구장도 극 투수 친화 구장이라 200홈런을 친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28]

멕시코와 국경을 이루는 도시이기에 오래 전부터 멕시코 팬들이 상당한 편이다. 실제로 부모가 멕시칸인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스페인어로 관중들에게 환영 메세지를 날렸었다. 또한 샌디에이고와 인접한 멕시코 도시 티후아나에는 파드리스 샵이 존재하고 있으며, 멕시칸 담당 마케팅 부서도 팀 내에 있을 정도.

샌디에이고에 미합중국 해군기지가 있어서 홈 경기가 있는 매주 일요일마다 군인들이 단체관람을 온다. 따라서 파드리스는 팀의 세 번째 유니폼도 아예 밀리터리 유니폼으로 맞췄으며 역시 일요일 홈 경기마다 착용한다. 사진[29] KBO 리그 구단들이 현충일때마다 입는 밀리터리 유니폼이랑 비슷하다. 이쪽이 원조.

맥도날드의 창업주였던 레이 크록이 구단주였던 역사가 있다.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 창업주답게 프리에이전트 영입에도 통이 큰 씀씀이로 유명했다. 아울러 이 때 단장으로 크록을 보좌했던 인물이 2003년 플로리다 말린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잭 맥키언이었다.

2014년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에 최고가를 입찰한 팀이었다. 가격은 200만 달러(한화 약 21억 원)로 높지는 않지만. 근데 2M도 파드리스 입장에선 쎈 편이다 결국 협상이 결렬되면서 김광현은 국내 잔류를 선택했다.

2020 시즌까지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구단들 중 유일하게 노히터를 기록하지 못한 팀으로 남아있었다. 함께 노히터가 없었던 뉴욕 메츠마저도 2010년 6월 1일 요한 산타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노히터를 달성하면서 홀로 남았었는데,[단, [[퍼펙트 게임]]은 두 팀 모두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4월 9일에 조 머스그로브텍사스 레인저스 원정에서 기록하면서 드디어 노히터 투수를 등재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3.5. 유니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홈 구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펫코 파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영구결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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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티브 가비(Steve Garvey): 1984년 팀의 첫 리그 우승 당시 주역. 준수한 활약을 선보인 선수지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파드리스에 와서 그런지 파드리스 시절의 활약은 다저스 시절보다는 아쉽다는 평.

19. 토니 그윈(Tony Gwynn): 파드리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1980~1990년대를 대표하는 교타자. 샌디에이고에서만 20년을 뛰면서 맹활약했다. 20세기 후반에 뛴 선수 중에서 가장 타율이 높다. 통산 타율 0.338 및 타격왕 8회의 위엄.

31. 데이브 윈필드(Dave Winfield):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외야수로 한 시대를 풍미한 타자인데, 사실 전성기는 뉴욕 양키스 시절이었다. 하지만 양키스의 구단주 조지 스타인브레너와 사이가 너무 나빴기 때문에[30] 샌디에이고의 모자를 쓰고 명예의 전당에 가면서 자연히 영구결번이 되었다.

35. 랜디 존스(Randy Jones): 창단 초기 팀을 지탱했던 비운의 에이스. 영결급 성적은 아니지만 암흑기 시절 공헌도를 높게 쳐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것으로 보인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전 구단 영구결번.

51. 트레버 호프먼(Trevor Hoffman): MLB 최초 600세이브 마일스톤을 달성한 사나이로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야말로 파드리스와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레전드 클로저. 하지만 평생 직장이라 여겨졌던 파드리스 구단 측에서 재정난에 휩싸인 2008년 겨울에 그에게 문자메시지로 방출을 통보하여 팬들에게 슬픔과 분노를 안긴 바 있다. 결국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600세이브 마일스톤과 601세이브까지 달성했지만 은퇴 후 파드리스의 프런트로 돌아와 일한다.

현역 선수 중 파드리스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중심 타자이자 클럽하우스 리더 매니 마차도(13번)는 현재의 페이스를 몇 년간 더 유지해준다면 충분히 영구결번 가능성이 있다.[31] 마차도와 함께 장기계약에 묶여있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3번)도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을 보여줬으나 2022 시즌에 금지 약물이 적발되면서 영구결번 가능성이 많이 사라졌다.[32] 은퇴한 선수 중에서는 제이크 피비(44번)가 가능성이 있다.[33]


4.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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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7f7f7,#191919><bgcolor=#2f241d> '''{{{#ffc425 1969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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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역대 감독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969~1984)
순서
이름
재임기간
성적
비고
1대
프레스턴 고메즈
1969~1972.4.26
180승 316패
-
2대
돈 짐머
1972.4.27~1973
114승 190패
-
3대
존 맥나마라
1974~1977.5.28
224승 310패
-
4대
밥 스키너
1977.5.29
1승
-
5대
알 다크
1977.5.30~1977
48승 65패
-
6대
로저 크레이그
1978~1979
152승 171패
-
7대
제리 콜먼
1980
73승 89패 1무
-
8대
프랭크 하워드
1981
41승 69패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985~1990)
순서
이름
재임기간
성적
비고
9대
딕 윌리엄스
1982~1985
337승 311패 1무
1984년 NL 우승
10대
스티브 보로스
1986
74승 88패
-
11대
래리 보와
1987~1988.5.27
81승 127패
-
12대
잭 매키언
1988.5.28~1990.7.8
193승 164패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991~2003)
순서
이름
재임기간
성적
비고
13대
그렉 리도흐
1990.7.12~1992.9.22
200승 194패
-
14대
짐 리글먼
1992.9.23~1994
112승 179패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2004~2019)
순서
이름
재임기간
성적
비고
15대
브루스 보치
1995~2006
951승 975패
1998년 NL 우승
16대
버드 블랙
2007~2015.6.14
649승 713패
-
17대
데이브 로버츠
2015.6.15
1패
-
18대
팻 머피
2015.6.16~2015
42승 54패
-
19대
앤디 그린
2016~2019.9.20
274승 366패
-
20대
로드 바라하스
2019.9.21~2019
1승 7패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2020~)
순서
이름
재임기간
성적
비고
21대
제이스 팅글러
2020~2021
116승 106패
-
22대
밥 멜빈
2022~2023
171승 153패
-
23대
마이크 쉴트
2024~
승 패
-


5. 계약 중인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구단[편집]



5.1. 트리플 A[편집]




파일:엘패소 치와와스 엠블럼.svg
엘패소 치와와스
El Paso Chihuahuas
창단
2014년
계약년도
2014년
소속리그/지구
퍼시픽 코스트 리그 동부지구
연고지
텍사스엘패소
홈 구장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
감독
필립 웰맨
벤치코치
스티브 민츠
타격코치
라울 파드론
투수코치
스캇 미첼


5.2. 더블 A[편집]




파일:샌안토니오 미션스 엠블럼.svg
샌안토니오 미션스
San Antonio Missions
창단
1888년
계약년도
2021년
소속리그/지구
텍사스 리그 남부지구
연고지
텍사스샌안토니오
홈 구장
넬슨 W. 울프 뮤니시펄 스타디움
감독
루크 몬츠
벤치코치
펠리페 블랑코
타격코치
팻 오설리반
투수코치
제프 앤드류스


5.3. 싱글 A[편집]



5.3.1. 하이 싱글 A[편집]


파일:포트웨인 틴캡스 엠블럼.svg
포트웨인 틴캡스
Fort Wayne TinCaps
창단
1993년
계약년도
1999년
소속리그/지구
미드웨스트 리그 동부지구
연고지
인디애나포트웨인
홈 구장
파크뷰 필드
감독
존 매튜스
벤치코치
제리 다운스
타격코치
애런 브레이
투수코치
카를로스 차베스
보조코치
브라이언 버레스


5.3.2. 로우 싱글 A[편집]


파일:레이크 엘시노어 스톰 엠블럼.svg
레이크 엘시노어 스톰
Lake Elsinore Storm
창단
1994년
계약년도
2001년
소속리그/지구
캘리포니아 리그 남부지구
연고지
캘리포니아 주 레이크 엘시노어
홈 구장
레이크 엘시노어 다이아몬드
감독
피트 자모라
벤치코치
조날도 포조
타격코치
제드 모리스
투수코치
토마스 에쉘먼


5.4. 루키[편집]


파일: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엠블럼.svg
ACL 파드리스
Arizona Complex League Padres
창단
1988년
계약년도
1988년
소속리그/지구
애리조나 컴플렉스 리그 서부지구
연고지
애리조나 주 피오리아
홈 구장
피오리아 스타디움
감독
루카스 레이
벤치코치
브라이언 베탄코트, 에딘슨 린콘, 이동욱
타격코치
미겔 델 카스티요, 에릭 델 프라도
투수코치
요엘 몬존, 로비 프라이스, 레오 로살레스

파일: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엠블럼.svg
DSL 파드리스
Dominican Summer League Padres
창단
1990년
계약년도
1997년
소속리그/지구
도미니카 섬머 리그 베이스볼 시티지구
연고지
산토도밍고 주 보카 치카
홈 구장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컴플렉스
감독
루이스 멘데즈(브라운)
디에고 세데뇨(골드)
벤치코치
윌프리 데 라 크루즈, 후안 로하스(브라운)
브랄란 페레즈(골드)
타격코치
유니르 가르시아, 루디 기론(브라운)
투수코치
넬슨 크루즈, 잭슨 퀘자다(브라운)
요르만 바자르도(골드)


6. 40인 로스터 목록[편집]






7. 관련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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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셔널 풋볼 리그 샌디에이고 차저스와 공용[2] 가장 최근 구단주는 피터 세이들러(Peter Seidler, 1960.11.07-2023.11.14)이다. 2020년 11월 18일 전 구단주 겸 회장 론 파울러의 구단 지분의 49.32%를 모두 인수하고 새 대주주가 되었다가 2023년 11월 14일 제1형 당뇨병, 비호지킨 림프종 투병 중 사망했다. 세이들러는 예전 다저스 소유주인 피터 오말리의 조카로 자산운용사를 운영하면서 한때 30억불 정도의 자산을 운용했었다. 2012년 파울러와 피터 오말리와 함께 오말리 그룹을 결성, 존 무어스로부터 파드레스를 인수한 바 있다. 존 무어스는 BMC 소프트웨어 창업주이자, 현 JMI 자산운용사 사장.[3] (Turrmel Sledge). 한국계 미국인.[4] (Chaseung Baek). 한국계 미국인. 2005년에 한국 국적 포기.[5] (Tyson Ross). 한국계 미국인.[6] (Joe Ross). 한국계 미국인.[7] 2023년 밸리스포츠의 파산으로 인하여 MLB 네트워크 측에서 중계 제작 후 MLB.tv와 지역 케이블사 채널을 통해 전송되며, 블랙아웃은 적용되지 않는다.[8] 같은 용례의 Father, Vater 모두 가톨릭이나 정교회에서 쓰이면 사제를 의미하며, 교황을 뜻하는 Pope도 라틴어 papa, 즉 '아버지'에서 온 말이다.[9] 파드리스의 에이스 투수 조 머스그로브조차도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한 베테랑 투수를 대하는 태도가 부적절했다는 의견을 보였을 정도..[10] 당시 파드리스의 선발투수였던 맷 레이토스는 "I HATE SF"라는 문구를 싸인볼에 적었으며 이 이후로 파드리스 팬들 역시 이 구호를 즐겨쓰기 시작했다. [11] 이후 파드리스는 10년 후인 2020년 자이언츠를 8승 2패로 압도하고 특히 자이언츠의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걸려있던 시즌 마지막 4연전에서 3승 1패를 거두며 자이언츠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좌절시켜 10년 전의 복수에 성공했다.[12] 실제로 당시 파드리스 코치진들이 이렇게 적어놨다고 한다.[13] 일부 팬들까지 이 벤치 클리어링에 뛰어들었을 정도.[14] 하지만 알로마 건에서 샌디에이고가 손해본 것은 없었다. 알로마가 터진 건 결과론적이기도 했고, 받아온 토니 페르난데스프레드 맥그리프는 샌디에이고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 맥그리프는 애틀랜타 모자를 쓰고 가기는 했지만 명예의 전당도 입성했다.[15] 선수 몇몇을 처분하고도 원하는 카드를 받아오지 못했다는 것으로 큰 비난을 받고 있었다.[16] https://thearmchairallamericans.wordpress.com/2015/04/05/aj-preller-madman/[17] 터너는 이후 워싱턴에서 최고의 공격형 유격수로 자리잡았고 프리드는 애틀랜타의 에이스가 되었다.[18] 이 때 내준 안드레스 무뇨스가 시애틀의 핵심 불펜이 되었고 타이 프랭스도 타선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19] https://www.theringer.com/mlb/2020/9/1/21409765/san-diego-padres-aj-preller-trades-mike-clevinger[20] 똑같이 같은 해에 돈을 많이 쓰고 말아먹은 뉴욕 메츠맥스 슈어저저스틴 벌랜더를 팔아 유망주들을 얻어왔다.[21] 다만, 테이어는 파드리스에서 지명받아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즉 친정팀으로 돌아온 셈이다.[22] 부시는 마이너에서도 성장이 느렸고, 투수로 전향도 해 봤지만 성과는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야구 외적인 부분, 특히나 음주 관련 사고를 계속 일으켜 결국 콜업 한 번 못 돼보고 방출되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지만 역시 콜업 한 번 못 되보고 방출된 뒤 2013년 음주 운전으로 4년 6개월 징역 크리를 받았다. 다만 2016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에 불펜투수로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등장하여 늦은 나이에도 쌩쌩한 어깨로 100마일도 찍으며 맹활약을 하는 등 역시 야잘잘을 증명했다. 써먹지 못한 파드리스만 아쉬울 뿐. 단 이 당시 최대어 중 하나였던 벌랜더는 이런 쪽으로 빠삭했던 아버지 리차드 벌랜더가 에이전트로 있었고 제러드 위버의 에이전트는 스캇 보라스였으므로 둘 다 계약금을 아끼기 위해 걸렀다는 변명거리는 있다.[23] 칼릴 그린은 2004년 첫 풀타임 시즌부터 2008 시즌까지 유격수 포지션 + 펫코 파크라는 두가지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매년 두자릿수 홈런에 2007 시즌엔 27홈런까지 때려낸 펀치력에, 풀타임 첫 시즌에 한 이닝 3아웃을 전부 호수비로 잡아내고 수비로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로 수비도 좋았지만 안그래도 낮은 타율이 2008 시즌 2할대 초반까지 떨어질 정도로 심하게 공갈화 되자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한 2009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자취를 감췄다. 카즈 시절 성적이 떨어지자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클럽하우스에서 자해소동을 일으키기까지 했다. 아무튼 1라운드 지명자 중 5년 써먹은 선수가 이 선수 하나일 정도로 드래프트를 막장으로 했다는 소리다.[24] 그러나 두 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후 2017년 5월 8일에 은퇴했다.[25] 메릴은 21년 27순위, 스넬링은 22년 39순위, 레스코는 22년 15순위다.[26] 단 유망주 시절부터 엄청난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인지 국제 유망주 계약금 풀 대부분을 썼다.[27] 30위는 0.462의 마이애미 말린스.[28] 데이브 윈필드처럼 다른 팀에서의 기록까지 합하면 200홈런이 넘는 경우는 있다.[29] 그냥 아무 군복으로 퉁친것도 아니고 NWU, MARPAT 등 여러 위장패턴을 채용하여 미 해군과 해병대의 취향에 맞췄다.[30] 돈 값 못한다고 생각한 스타인브레너가 윈필드의 재단에 대해 뒷조사를 시켰다가 걸린 적이 있다.[31] 2023 시즌을 앞두고 11년 $350M 규모의 연장계약을 맺으면서 2033년까지 계약기간이 보장되어 있다.[32] 다만 약물 적발 이전의 활약상을 꾸준히 보여준다면 가능 하다.[33] 현재는 조 머스그로브가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