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라인프렌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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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의 등장 캐릭터.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와는 달리 의외로 과격하다. 다혈질에다가 생각하기를 극단적으로 싫어하지만 가끔씩 누구보다도 의젓한 소리를 할 때가 있다. 어려움에 빠져도 고민 따위는 하지 않고 엉뚱한 행동으로 무거운 분위기를 날려버리곤 한다.

한때 여러가지 근거를 토대로[1] 병아리가 아니라 새끼 오리라는 말이 있다. # 어느 책에는 새끼오리라고 적혀있기도 했다. # 그러나 원칙적으로는 병아리가 맞다. 라인 오프라인이라는 만화에서 코니와 문이 ひよこ(일본어로 병아리)라고 언급한다. # 그 어느 책 뒷장에 병아리라고 떡하니 쓰여있다. # 결국 논란 종결을 위해서인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관련 동영상이 올라왔다. 오리냐 병아리이냐 라는 질문의 정답이 Chick(병아리)로 표시되고 삐약 소리를 내면서 논란 종결. #

사실 네이버 블로그 스티커상에서도 코니가 한 손에 닭고기를 들고 한 손으로 샐리의 머리를 잡으며 잡아먹으려는 눈길로 군침을 흘리며 입맛을 다시고 있고, 샐리가 몸을 떨고 있는 모습의 스티커도 있는 것으로 보아 병아리가 맞음이 인정되었다.

여담으로 브라운을 좋아하는 것[2] 같다. 하지만 브라운은 이미 여자친구가 있어서... 그래도 에드워드가 샐리를 좋아하니 공식에서는 에드워드랑 엮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치킨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3]

일본판에서의 1인칭은 와타쿠시.(라인 오프라인)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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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LINE TOW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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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동영상

원래 설정과 성격이 상당히 많이 달라졌다. 상당히 지적이면서 평범한 성격이 되었으며, 매일 왁자지껄한 일이 끊이지 않는 문, 코니 제임스가 일을 벌이면 브라운, 제시카와 함께 자주 수습을 해주는등 정상인 포지션을 맡고있다.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며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출연 횟수와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다. 그래도 등장할 때마다 확실하게 존재감을 과시하는 명품 조연.

노래방을 좋아한다고 한다. 33화에서는 아저씨처럼 변해서 아재틱한 노래들을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4]

14화를 보면 급격한 체중 증가로 거대해진 문을 땀을 조금 삐질삐질 흘리면서도 손쉽게 밀어내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세게 쳤더니 문이 핀볼처럼 이리저리 튕기기도 했다. 집의 크기가 작은데, 체구에 비해 힘이 센 것으로 추정된다.

2.2. LINE OFFL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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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설정과 비슷해져서 거칠고 고압적인 성격이 되었다. 사장의 비서로 나온다. 존재감이 조금 없다는 것만 빼면 제임스보다 직급이 높으며 뒤에서 멤버들을 서포트하는 개념 캐릭터.

더빙판에서 라인타운에서 연기했던 목소리보다 낮은 톤으로 연기한다.

'샐리님'에서 첫 등장했으며, '샐리의 역할'에서는 가장 냄새가 좋은 남자 샐러리맨을 뽑았다.

석유재벌 에피소드에서 잘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석유재벌을 맞이하려고 많이 준비를 했는데 '다시 준비하세요.'라고 말을 했다.

2.3. 출동 레인저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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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행성의 공주(...)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게임 중독이다.

3. 샐리프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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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병아리 캐릭터로 구성된 샐리프렌즈가 신규로 등장했다. 라인프렌즈, 귀염뽀짝 샐리프렌즈 공개

• 샐리 : 누군가 잃어버린 수많은 알들이 모여있는 섬 '요크아일랜드'에서 유성이 쏟아지는 날 태어났다. 유성의 기운을 받아 힘이 세고, 번개가 무서워서 항상 뚜껑(계란껍질)을 쓰고 있다.
• 엘리 : 샐리 워너비, 졸졸 따라다닌다.
• 루이 : 샐리를 짝사랑하는 섬세한 도시 병아리, 샐리는 그 마음을 아직 모른다.
• 아리 : 아기 병아리. 뭐든지 입에 넣으려고 한다.
• L,M,S(에레메스) : 앨리를 쫓아다니며 장난치기 좋아하는 악동 삼총사. 아직 알 껍질을 벗지 않은 병아리이며 크기별로 이름이 L,M,S로 특정 브랜드와 유사한 발음을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