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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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빅타임프로덕션 제작한 연극. 존 스타인벡의 소설 <생쥐와 인간>이 원작이다.우리에겐 서로가 있으니까
2. 시놉시스[편집]
미국 대공황시대...
총명하지만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은 조지와 아이처럼 순수하지만 지적 능력이 부족한 거구 레니는 서로가 너무나 필요한 친구이다.
자신들만의 농장을 꾸리는 것이 꿈이지만, 현재는 다른 농장의 소일거리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떠돌이 신세이다. 유난히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는 레니는 항상 자신의 힘을 조절하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동물들을 죽인다. 조지는 그런 레니의 행동을 고치려하고 부드러운 것에 집착하는 레니의 고집이 마음에 안 들지만, 둘은 결코 떨어지지 않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간다.
새로운 농장에서 일자리를 구한 조지와 레니는 왜소하고 공격적인 성향의 농장 주인 아들 컬리와 마주하게 되고, 자신의 체격에 콤플렉스가 있는 컬리는 자신보다 덩치가 큰 온순한 레니를 항상 괴롭히고 위협한다. 농장의 유일한 여자, 컬리의 아내는 변화가 없는 농장 생활에 따분해하며 자신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찾던 중, 레니와 조금씩 가까워지게 된다.
한편, 조지는 농장에서 만난 잡역부 캔디에게 앞으로 레니와 자신들만의 농장을 만들 계획을 말하고, 캔디는 자신이 모아놓은 돈을 말하며 조지와 레니의 계획에 끼워달라고 요청한다.
어느 날, 레니가 부드러운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컬리의 아내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질 수 있도록 허락한다. 하지만, 레니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힘을 주체 못하고 강하게 컬리부인의 머리카락을 만진다. 레니의 강한 힘에 위협을 느낀 그녀는 소리를 지르고, 당황한 레니는 의도치 않게 그녀를 해하고 만다.
레니의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자신들의 꿈이 물거품이 되어버린 것을 알게 된 조지는 무슨 일이 생기면 만나기로 약속한 둘만의 비밀장소로 향하게 되는데...
3. 등장 인물[편집]
- 조지 밀턴
- 레니 스몰
- 컬리 부인
- 캔디
- 칼슨
- 컬리
- 슬림
- 크룩스
4. 줄거리[편집]
5. 출연진[편집]
5.1. 2018년 공연[편집]
2018.07.24 ~ 2018.10.14 대학로 TOM(티오엠) 1관
조지 역: 문태유, 신주협, 이우종
레니 역: 최대훈, 임병근, 양승리
컬리부인 역: 손지윤, 백은혜
캔디, 칼슨 역: 김대곤, 최정수
컬리, 슬림 역: 육현욱, 김지휘
5.2. 2019년 공연[편집]
2019.09.24~2019.10.25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조지 역: 문태유, 고상호
레니 역: 최대훈, 서경수
컬리부인 역: 한보라, 김보정
캔디, 칼슨 역: 김대곤, 김종현
컬리, 슬림, 크룩스 역: 차용학, 송광일
6. 기타[편집]
- 초연의 무대 바닥재는 로스팅 원두와 생두였으나 재연에는 팥으로 바뀌었다. 종종 이 콩알들이 관객에게 튀거나 관객의 가방에 들어갈 때가 있었다.
- 초연엔 '도서 기부'라 하여, 소설책을 기부할 시 4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도서는 로비에 진열되었고 전량 1000원에 판매되었다.[1] 수익금은 전부 사회기부단체에 기부되었다.
- 재연의 경우 11월 17일까지 공연 예정이었으나 조기 폐막했다.
- 관객과의 대화1 관객과의 대화2 관객과의 대화3 관객과의 대화4 관객과의 대화5
- 초연 디자인 티켓
6.1. 재관람 혜택[편집]
6.2. MD[편집]
6.3. 무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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