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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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노아
シャノア
Shanoa


파일:Offart4.jpg

Harmony of Despair 일러스트
나이
20
성우
쿠와시마 호우코
미셸 러프/한나 그레이스[1]


1. 개요
2. 작품별 모습 및 성능
2.2. 저지먼트
2.3. Harmony of Despair
2.4. 그리모어 오브 소울
3. 기타
4. 명대사



1. 개요[편집]


드라큘라에 대항하는 조직인 에클레시아 소속 여전사. 알버스와는 발로우를 스승으로 둔 사형제 관계. 샤노아가 사매다. 이름의 유래는 검은 고양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샤 누아르(Chat Noir)로 추정된다.

비골 마을 사람들의 온갖 정신 나간 주문을 군말 하나 하지 않고 척척 해결해주는 착한 여성.

악마성 시리즈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귀한 여주인공이다.[2][3] 설정 상 인술(印術)에 필요한 글리프를 흡수하거나 사용하기 위해 양 어깨와 등에 문양에 새기고 있기 때문에, 복장은 어깨와 등짝노출되어 있다. 게임 도중에 글리프를 흡수하거나 사용할 때 오묘한 자세도 그렇고 대놓고 등짝 페티시를 노린 게 아닌가 싶다.

악마성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인 Bloodstained 시리즈의 주인공 미리암의 컨셉이 샤노아와 비슷하다.

호칭은 기억과 감정을 잃어버린 글리프 마스터.

사실 샤노아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닌 코드네임이다. 이가라시 코지의 AMA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위해서 본명이 아닌 코드네임으로 설정했으며 본명은 생각해두지 않았다고 한다. 덤으로 같은 답변에서 샤노아가 알루카드와 마리아의 딸이나 벨몬드나 모리스의 후예냐는 말에 딱 잘라서 아니라고 답했다. 악마성 시리즈에선 상당히 희귀한 설정이다. 주인공의 태반은 벨몬드의 후예이며,[4] 그 외에는 어둠의 힘을 가지고 있거나 벨몬드 일족과 직접적인 협력 관계를 가지고 있다. 드라큘라의 아들인 알루카드는 물론이며, 소마 또한 드라큘라의 환생이라 그 힘을 가지고 있으며, 헥터는 악마 정련사, 코넬은 늑대인간이다. 베르난데스 가문이나 마리아도 벨몬드 일족의 친척이나 협력자. 그런데 샤노아는 전혀 그런 요소가 없다.[스포일러]


2. 작품별 모습 및 성능[편집]



2.1. 빼앗긴 각인[편집]


빼앗긴 각인에서 샤노아가 사용하는 기술은 글리프 문서 참조.

시작하자마자 에클레시아의 수장인 발로우가 최강의 글리프인 "도미너스"를 샤노아에게 넣는 의식을 하지만 중간에 그녀를 습격하고 도미너스를 탈취한 알버스 때문에 의식이 실패하였고, 그 반동으로 지금까지의 기억과 감정과 힘을 전부 잃어버렸다. 이후 거의 처음부터 힘을 다시 쌓아가며 알버스를 추적하고 마을 사람들 모두를 구출한다. 이 와중에 자신에게 조금씩 도미너스를 돌려주는 알버스에게 의문을 품기도 하나 종국에는 세 번째 도미너스를 흡수한 알버스와 대치하여 그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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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감정과 기억을 잃은 건 알버스 때문이 아니라 도미너스가 원인이었다. 이는 신성의 힘이 아닌 드라큘라의 힘이었고,[5] 도미너스 합성 인술을 사용하게 되면 샤노아가 목숨을 잃기 때문에 이를 알게된 알버스가 도미너스를 탈취해 막으려한 것.[6]

도미너스로 인한 드라큘라의 마성에 잠식당한 알버스를 쓰러트린 샤노아는 도미너스에 붙은 알버스의 혼을 통해 빼앗긴 기억과 감정, 도미너스 합성 인술의 진실을 알게 되고, 이후 스승인 발로우에게 진실을 추궁하나 이미 드라큘라의 마성에 빠져버린 발로우는 샤노아를 희생시켜 드라큘라를 부활시키려 한다. 하지만 발로우는 되려 역관광을 당하고 최후의 힘을 짜내 드라큘라를 부활시키고 만다.

조직, 감정, 소중한 사람 그 모든 것을 잃어 더 이상 잃을게 없던 샤노아는 부활한 드라큘라 성 앞에서 드라큘라를 멸한다는 자신의 마지막 사명을 되새기며 홀로 성으로 뛰어든다.

수많은 악마와 괴물들을 단신으로 물리치고 마침내 드라큘라와 최종결전을 벌이지만 자신의 힘만으로는 드라큘라를 봉인할 수 없음을 깨닫고 궁극의 글리프도미너스를 사용한다. 마침내 드라큘라를 멸하였으나 샤노아 역시 도미너스를 사용한 대가로 쓰러져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파일:external/castleofdracula.com.ru/sh_smile.jpg

하지만 도미너스 안에 있던 알버스의 혼이 자신을 희생해 샤노아를 구하며 마지막 소원으로 샤노아에게 웃어달라는 부탁을 한다. 샤노아는 눈물과 함께 알버스의 소원대로 환하게 미소 지으며 빼앗긴 각인은 막을 내린다.[7]


2.2. 저지먼트[편집]


스토리상으로는 성격이 다르므로 시기상으로 도미너스 때문에 기억을 아직 잃기 전인 것 같은데 정작 사이파 베르난데스가 그녀를 공격한 근거인 '뱀파이어의 힘'은 기억을 잃고 나서 드라큘라를 쓰러뜨릴 때까지 가지고 있던 도미너스에 들어있다. 그리고 저지먼트의 기술 중에 드라큘라 성에서 얻을 수 있는 케르베로스 글리프와 돌주먹 글리프가 포함되어 있다.

쓰는 기술은 모두 빼앗긴 각인에서 사용하는 글리프들이다. 검, 창, 화살, 낫, 불, 얼음, 질풍 등 일일이 다 적기 힘들 정도로 등장한 글리프의 대부분을 사용한다. 심지어 고속이동 글리프도 쓴다. 초필살기도 이 글리프의 연속 공격. 검 글리프로 3연타 띄우기-빛 & 어둠 글리프 구체를 대량 발동시켜 집중 폭격-마무리로 질풍 합성인술.

그리고 엔딩에서 알버스와 도미너스의 비밀에 대해 언급하는 걸로 보아 악마성 붕괴 이후 예전 성격을 되찾았다고 단정하기도 어려운 데다 승리 대사에서 악마성 이후 무너진 자신의 조직 '에클레시아'를 언급하는 부분과 아이온과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은 맡은 임무가 있단 말을 하여 악마성 등장 이후라고 하기엔 앞뒤가 너무 안 맞는다. 드라큘라 성에서 움직이다가 불려왔다거나, 1회차 플레이가 아니라 2회차 이상의 플레이를 하다가 불려온 것일 수도 있지만 케르베로스 글리프는 회차 전승이 안 된다.

여담으로 저지먼트에 등장한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누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디자인이 다르다. 이유는 생머리가 흩날리는 걸 표현할 기술이 부족해서 원래의 엉덩이까지 내려오던 긴 머리카락을 없애버리고 단발머리에 수녀 같은 코이프를 씌워 버렸기 때문이다. 더불어 특유의 등짝 노출도도 반감되어 그냥 어깨랑 옷 뒤에 구멍을 뚫어놓은 수준. 어차피 외전인데다 그리 잘 만든 3D도 아니지만…


2.3. Harmony of Despair[편집]


기본 5인 캐릭터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능력치는 물리와 마법 하이브리드 타입이며 본작에서 마법은 4가지, 무기는 3가지만 사용 가능한데다 하트랑 MP가 다시 통합돼서인지 합성인술이 없어서(…) 엄청나게 너프된 상태로 출전했다. 게다가 육성도 마법 사용횟수로 공격력이 올라가는 숙련도 타입이라 육성이 쉽지는 않다. 다만 완전육성에 필요한 마법의 수가 4개로 적어서 숙련도형 캐릭터들중에선 금방 만렙을 찍을 수 있고, 여캐들중에서는 유일하게 갑옷등의 중장비가 가능하고, 숙련도형 캐릭터들중 유일하게 무기를 3개(찌르는 검/열풍권/돌주먹)중에서 한가지씩 변경 가능하다.

글리프 흡인도 재현했는데, 해당 글리프가 흡인된 적은 그 공격을 절대 못 사용하므로 패턴 한개가 봉쇄된다. 다만 글리프 흡인에 따른 숙련도 증가는 없고 흡인시 무조건 해당 글리프를 쓸 수 있는게 아니라 흡인후 일정확률로 습득되는 식이라 각인 시절 악마성 붕괴에 제일 공헌한 스켈레톤빔을 바로 쓸 수가 없다(…). 자석 글리프 이동인 킬클스도 퍼스널 스킬로 재현했으며, 초반부터 전용 루트로 단축이 가능한데다 멀플이라면 아이템 회수에 분주한다던가 여러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자석은 율리우스 벨몬드의 채찍 매달리기에도 대응한다.

dlc에서 마법 글리프 3종류(맥스샷/발로우의 반사탄/루미나레)와 무기 글리프에 케르베로스 왼쪽과 오른쪽 머리가 추가되었다. 이들의 숙련도는 전체 공격력에 영향이 없으므로 참고. 성능은 하이브리드 타입의 완전체인 소마에 비해선 상당히 평범한 축이지만 성장이 빠른 축에 속하는데다가 장비에 들어가는 돈이 방어구에만 들어가기 때문에 육성이 어렵지 않다. 노멀에선 1인자급이 될 수 있지만 하드에선 그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이하게도 멀플시 듀얼 크래쉬를 사용하면 헌터의 채찍 보유자측에서 요청해서 썬더크로스가 나가는 경우랑 오라 블래스트가 발동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모조리 코큐토스로 고정된다. 따라서 샤노아 고유의 듀얼 크래쉬라고 할 수 있는데 코큐토스의 원전은 샬롯 오린이지만 샤노아 특유의 쿨한 성격과 매치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4. 그리모어 오브 소울[편집]


파일:GoS샤노아.png5번째 플레이 가능 캐릭터. 무기는 창/낫 종류로 되어있으며 서브웨폰은 총과 고양이다.[8] 빼앗긴 각인의 사건이 끝난 이후인데도 여전히 뻣뻣하다. 그렇다고 차갑거나 무뚝뚝한 건 아니고, 임무와 효율을 중시하는 환경에서 자란 탓에 사람들과의 교류에서 핀트를 잘 못 맞추는 천연적인 면모를 보인다. 예로 월하의 마리아가 합류한뒤 이 둘을 어떻게 구분할까 다들 고민하는데, 샤노아는 그냥 마리아 A와 마리아 B로 하면 되지 않냐고 해놓고 자신은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사과하는 식. 단순히 이해를 못할 뿐인 샤노아와 달리 알루카드는 쓸데없는 짓들 한다고 정말로 한심해하다 긴장을 풀기 위해선 저런 소소한 수다도 괜찮다는 시몬의 의견을 듣고서야 넘어갔다.

벨몬드가 사라진 시대의 사람이라 드라큘라와의 싸움은 벨몬드가 짊어져야 할 업이라고 생각하는 시몬이 샤노아에게 사과를 하기도 했다. 샤노아 본인은 해야 할 일이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리히터와 마리아가 티격태격하는 것을 보고 알버스가 생각나서 살짝 웃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알버스가 화제로 오르면서 그에게 상당한 마음의 빚을 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샤노아에게 걸려있던 마법을 이용한 루시 웨스턴라의 도움으로 알버스와 재회하게 되었다.



3. 기타[편집]


빼앗긴 각인에서는 알버스와 대치하기 전에 반드시 마을 사람들을 모두 구출해야 진엔딩을 볼 수 있다. 한 명이라도 빠뜨리면 발로우에게 살해당해 드라큘라 부활의 제물이 되는 꿈도 희망도 없는 배드 엔딩을 보게 된다.[9]

마을 사람들을 구하거나 대화를 나눠보면 반수 이상이 샤노아에게 보기 드문 미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한 가지 이상한 건 샤노아의 미모를 칭송하는 건 남자 한 명 빼고는 죄다 여자라는 것. 남자 NPC들 대다수가 4차원이라 그런 듯하다(…).

악마성 시리즈에서 유일한 단독 여주인공인 데다가 글리프 흡수 시 등짝의 강렬한 이펙트, 전편의 망가풍 일러스트인 샬롯과 비교되는 고퀄리티의 일러스트 등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커플링은 당연히 알버스와의 커플링이 대세. 특히 사라지기 직전 어째서 자신을 위해 이렇게까지 희생하냐는 샤노아의 절규에 "나는…, 네 오빠다. 언제나, 어떤 경우라도 널…지킬 거야! 그게…내 역할이니까!"라며 외치는 알버스의 모습은 굉장히 짠하다. 하지만 과거 회상이나 엔딩에서의 모습을 보면 알버스는 샤노아를 연인보다는 지켜줘야 할 소중한 동생으로 생각한 듯하다.

공식 홈페이지 4컷 만화에선 엄청 망가진다.

이터널 나이트 2에서는 샤노아의 모델링을 기반으로 한 뱀파이어 헌터 캐릭터가 등장하였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 모드로 샤노아의 복장이 나왔다. 이곳 참조. 남성 캐릭터는 입을 수 없다.당연하잖아

Grimoire of Souls에서도 등장, 주무기는 낫 같지만 그 외 여러 글리프를 사용할 수 있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스피릿으로 등장하는데, 등장작품인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가 한글화 정발을 한적 있다보니 악마성 시리즈의 스피릿 중 유일하게 한칭이 쓰인 스피릿이다. 헥터: 나는?

여담이지만 월하의 야상곡 이후의 메트로배니아 계열 악마성 시리즈의 메인 히어로 중 유일하게 하이점프가 없다. 그나마 대체안으로 비행 글리프가 있지만 이 비행글리프는 원래 전작의 부엉이 변신과 같은 포지션의 기술이라...

작중 묘사를 보면 악마성 주인공들중 최약체에 가깝다. 다른 주인공들은 그냥 싸워서 드라큘라를 쓰러뜨릴 수 있었는데, 샤노아만은 자신의 힘만으로 드라큘라를 쓰러뜨릴 수 없어서 도미너스를 써야 했다. 드라큘라도 아예 겨우 그 정도 힘으로 자신한테 덤비냐고 대놓고 도발할 정도. 그 외에도 힘으로 잡지 못하고 기믹으로만 잡아야 하는 보스가 두어 명 있고 전체적으로 빼각의 높은 난이도와 정신나간 데미지 배분이 여태까지의 헌터들보다 약한 것을 반영한 것일지도.

다만, 딱히 샤노아가 약체라기보단 그냥 벨몬드 일족과 알루카드가 무지막지하게 강했다고도 볼 수 있다.[10] 오히려 벨몬드 가문이라는 혈족 버프도, 뱀파이어 킬러라는 템빨도 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드라큘라를 봉인한 걸 보면 일반 헌터들 중에는 최강급 실력자라고 할 수 있다.[11]

그리모어 오브 소울에서 나온 얘기를 보면 헌터들의 실력은 벨몬드 일족이 사라진 이후부터 점점 향상되기 시작했다고 추측되는데, 이를 고려하면 벨몬드가 사라진 직후 등장한 샤노아는 이 상향평준화의 첫걸음을 뗀 인물로 볼수 있다. 즉, 벨몬드와 알루카드외에 드라큘라를 물리친 최초의 헌터가 되니 어찌보면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꼭 특정한 혈족이 아니라도 드라큘라에게 맞서 싸울수 있다는 근거이기 때문.

서양쪽 팬덤에서는 시키(사무라이 스피리츠)(1997년) 나 각명관 진장(真章) - 카게로(影牢)(1998년)의 밀레니아 가 생각난다는 반응을 보인다. 3명 다 직모 흑발, 파란색과 검은색이 주로인 복장, 그리고 가장 특징인 등에 문신과 그 문신이 잘보이게 등이 보이는 옷을 입는다는점 때문.

로그배니아 게임 데드셀에서 악마성 시리즈와 콜라보하면서 샤노아는 스테이지 구간에서 셀을 교환해주는 NPC 역할을 하고 있다.

4. 명대사[편집]


"스승님, 저는 당신의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나는 모든 것을 잃었어. 기억도, 감정도, 스승도, 형제도. 나는 빈 껍질일 뿐이야. 이제 내게는 아무것도 없어."


"난 왜 여기에 서 있지? 모든 것을 잃어버렸는데. 이제 아무것도 남지 않았는데. 아니, 아니야. 하나 남아 있어.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사명이. 그래서 여기 서 있는 거야. 드라큘라를 멸하는 마지막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그래. 나는 '악마를 베는 검'이니까."[12]


"딱딱하네에..."[13]


[1] 캐슬바니아 Grimoire of Souls.[2] 몇 안 되는 여주 중 하나인 소니아 벨몬드는 IGA한테 개발진한테 스토리에서 제명당했다. 사실 여주인공 아이디어는 피의 론도 제작 당시에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 사실 정사 기준으로 봐도 유일한 여주인공은 아닌게 바로 전작인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의 샬롯 오린이 있었다. 다만 샬롯은 조나단 모리스와 함께 공동 주인공이기 때문에 정사 기준으로 단독 여주인공을 맡은 것은 샤노아가 유일하다.[4] 모리스 가문과 리카드 가문도 벨몬드의 분가이며 성이 다른 슈나이더 또한 벨몬드의 후예로 설정되어 있다.[스포일러] 사실 비골 마을 사람들이 전부 벨몬드 일족의 후예라 어찌 보면 그들의 "협력자"이긴 하지만 모르고 구한 것인데다가 직접적으로 함께 싸우지는 않는다.[5] 두번째 도미너스를 흡수했을때 알버스가 도미너스의 정체를 알려주고, 샤노아가 발로우에게 묻자 드라큘라의 유골을 글리프화 한 것이 맞으며, 독을 독으로 제압하기 위해서였다고 시인한다.[6] 실제로 3개의 도미너스를 모두 착용한 후 합성 인술을 쓰면 화면에 있는 모든 적과 함께 죽는다. 드라큘라 전에서 사용해 죽어버리면 "무슨 장난이냐?"며 비웃는다.[7] 샤노아가 도미너스를 사용할때 어둠이 사라지고 빛의 형태로 남은 기억과 감정을 찾아왔다.[8] 마리아와 공유.[9] 빠뜨린 마을 사람이 있다면 배드 엔딩 후 구출되지 않은 마을사람들을 보여주니 장소를 잘 찾아서 구출하면 된다.[10] 월하의 야상곡에서 알루카드 스스로가 벨몬드 혈족의 힘은 다른 헌터들의 힘을 압도한다고 인정한다.[11] 그 이전의 헌터들인 사이파나 그랜트는 드라큘라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패배했으며, 그 알루카드도 처음엔 혼자서 드라큘라를 당해내지 못해서 동료를 찾고 있었다.[12] 게임 속에서는 혈혈단신으로 악마성을 향하며 읆조린다.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이 장면을 최고로 친다. 영어판에서는 "하나 남아 있어."의 뒤부터의 대사가 좀 다르다. '이걸 끝낼 수 있는건 나밖에 없어. 들어라, 드라큘라! 나는 아침의 해, 이 끔찍한 밤을 물리치러 왔다!' (I’m the only one left who can end this. Hear me, Dracula! I am the morning sun, come to vanquish this horrible night!(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의 영어판의 밤에서 낮이 될때의 메시지 '아침 햇살이 끔찍한 밤을 몰아냈다.'(The morning sun has vanquished the horrible night.)를 가져왔다) ) 라고 좀 다르게 현지화 되어서 나왔다. [13] 공식 4컷만화에서 부라큐라(등대에서 나오는 게 보스. 통상적으로는 잡을 수 없고 끝까지 올라가서 엘리베이터로 압사시켜야 한다.)를 한없이 때리며 하는 대사. HD에서 파이널 가드를 때릴 때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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