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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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제3공화국의 정치인. 프랑스에서 대통령 권한대행과 프랑스 총리를 3번 맡은 인물이다.
2. 생애[편집]
1851년 11월 5일 르퓌앙블레에서 하급관료의 아들로 태어났다. 지방에서 철학과 교수로 있었다가 1885년부터 기회주의 공화당에 입당하여 국민의회 선거에서 당선되었고, 1892년에 알렉상드르 리보 내각에서 교육 부문의 직책을 맡게 되었다.
3. 3번의 대통령 권한대행과 총리[편집]
1893년 4월 4일에 처음으로 프랑스 총리에 취임하여 내각을 구성하였지만 연말에 사임하였다. 이후 1894년에 다시 국민의회 선거에 당선되어 하원의장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6월 24일에 발생한 사디 카르노 대통령 암살사건으로 인해 다음날인 6월 25일부터 3일 동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다. 이때 조기 대선에도 출마하였지만 선거에서 11.48%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하며 낙선하였다.
장 카지미르페리에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다시 프랑스 총리를 맡았다가, 이번에는 드레퓌스 사건이 일어나고 장 카지미르페리에가 사임하면서 다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다.
그리고 1898년부터 다시 총리를 맡았고 펠릭스 포르가 임기중 사망하면서 다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고 이때에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지만 낙선하였다. 에밀 루베 취임 이후 하원으로 복귀하여 내각을 구성했지만 드레퓌스 사건과 관련한 논란들 때문에 결국 총리에서 물러났다.
4. 총리 사임 이후[편집]
총리에서 물러난 샤를 뒤피는 이후 오트르와르에서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었고 1923년까지 재임하다가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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